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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야] 또 다른 시작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7 759회 0건




************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18



" 윤..아.. "
" 개새끼..꺼져.. "

찰..싹..찰싹...
양쪽 뺨을 쳐버리는 중년의 여인..그녀는 바로 며칠전에 이곳에서 천이에게 강간당한 여인 이수정이였
다. 그녀는 천이를 보는 순간 그 날일이 바로 머리속에 떠 올랐다.
천이는 뺨은 맞자 정신이 돌아오고 말았다.

" 그대는.. "
" 너 같은 새끼가 뭐하로 이곳에 온거야. 어서 꺼져 이 개새끼야. "
" 그날..일은..내.. "
" 듣기 싫어..너 같은 새끼는 개새끼만도 못한 새끼야. 어서 내 눈앞에서 꺼져 버려.. 너같은 새끼를
좋아하는 윤아가 불쌍하군.. "

수정은 말을 하면서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천이는 수정의 말에 놀라고 말았다. 수진이 입에서 어떻게 윤아의 이름을 나왔는지 천이는 마냥 수정을
쳐다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어떻...게..윤아..를 알....고 있..는.. "
" 듣기 싫어 새끼야.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아. 그때는 내가 너를 죽여버릴거야.. 흑흑.. "

수정은 더 이상 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울기 시작했다. 천이는 수정이가 울자 그녀한테 더 이
상 말을 하지 못하고 자리에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천이는 수정의 얼굴을 보자 갑자기 윤아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녀가 묻어 있는 묘지로 힘없이 걸어
갔다.

묘지..
윤아가 묘지앞에 서 있는 천이는 그녀의 묘지를 내려다보면서 손에 들고 있는 술병을 입으로 가져가 마
셔갔다.

" 윤아.. 내가 보고 싶다..많이.. "

천이는 윤아의 묘지에 누워갔고 자기 머리위에 떠 있는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았다.

" 너는 저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겠지. 나의 이런 마음도 몰라주고.. "

혼자 밤하늘을 보고 말을 하는 천이는 서서히 눈을 감아갔다.
한 참 묘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천이는 눈을 뜨고 일어나 다시 어디로 향해 걸어갔다. 그가 가는 곳은
바로 윤아의 집이였다.
윤아의 집앞 가로등에 윤아의 방을 바라보는 천이는 천천히 그 자리에서 앉아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
다. 자신이 들고 있는 술병에 술을 다 마신 천이는 천천히 일어나다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

식은 땀을 흘리고 잠을 자고 있는 천이는 눈을 뜨고 일어났다.

" 헉..헉..헉.. "

숨을 허덕이며 일어나는 천이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 이곳이 어디지?. 처음보는 방인데. "

자신이 따뜻한 방에 누워서 자고 있다는 것을 알자 천이는 이불속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
온 천이는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때 천이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두 여인이 모습이 담겨있는 큰 액자의 사진이였다. 액자속에 있
는 두 여인을 보는 천이는 얼어버리고 말았다.

" 똑같아..어떻게 저렇게.. 설마..저 여인이.. "

액자속에 있는 두 여인중 한 여인은 바로 자기가 그 토록 보고 싶은 여인 정윤아였고 그 옆에 있는 여
인은 바로 천이한테 강간당한 이수정이였다.

" 그러 내가..아니야..절대로..윤아에게 용서받지 못할 짓을.. "

천이는 자신의 묶여 있는 머리를 잡는 순간 머리가 풀리면서 천이의 얼굴을 가리고 말았다. 더 이상 이
집에 있을수가 없는 천이는 이곳을 나갈려고 아무 문이나 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천이가 문을 여는
방이 바로 수정의 방이였다. 천이는 다시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갈려고 하다가 잠시 멈추고 그녀의 얼굴
을 쳐다보았다.

" ... "

수정을 보고 있는 천이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세 그녀곁으로 다가갔고 손을 움직여 그녀의 얼굴을 만져
갈때 자신의 가슴에 차가운 물체가 들어오는 것을 뒤 늦게 알았다.

" ... "
" 개새끼..내가 이럴 줄 알았어..너 같은 놈은 본성을 속이지 못하는 개 새끼야.. 호호호. "
" ... "

수정은 천이가 문을 열때부터 깨어 있다가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천이를 느끼고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과도를 천이의 배에 찔러버리고 말았다.
천이는 자기 배에 들어오는 칼을 보는데 그 틈으로 자신의 피가 흘러 내는 것이였다. 천이는 자신의 배
속에 있는 칼을 빼고 수정을 바라보았다. 수정은 천이가 칼을 들자 무서운 나머지 뒤로 물러났고 천이
는 그녀가 가는 곳에 무릎꿇고 걸어갔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천이를 본 수정은 떨면서 천이를 향해 말을 했다.

" 오지마..더 이상..오지말아..이 나쁜놈아.. "
" ... "

그녀는 더 이상 도망갈때가 없자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한 참 눈을 감고 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
자 눈을 살짝 뜨고 천이를 바라보았다.

" 자!.. "
" ?.. "

그녀가 보는 것은 천이의 얼굴이 아니라 천이의 손이였다. 천이는 한 손으로 칼을 들고 수정에게 건내
주는 것이였다.
수정은 천이의 그런 의도가 무엇인지 몰라 천이를 바라볼때..

" 윤아에게 씻지 못할 짓을 한것같아..요..그러니 당신 마음대로.. "

천이는 그녀의 손에 칼을 쥐어주고 상체를 세워 눈을 감아갔다.
천이의 이런 행동에 수정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의 눈은 피가
흐르고 있는 천이의 배를 바라보았다.

- 이대로 두면 출혈과다로 죽을거야. 그래 죽어라.. 너같은 놈은 죽어야되. -

그녀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밀려왔다. 그 상태로 몇분이 지나자
천이는 천천히 눈을 뜨고 그녀를 한번 바라보는 순간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쿵....웅.......

눈을 뜨는 천이는 자신 앞에 윤아가 있는 것을 보고 그녀을 안아갔다.

( 윤아..보고 싶었어.. )
( 나도..천이를 보고싶었어.. )
( 이제 내 곁을 떠나지 말아..)
( 안돼.. 천..천이의 마음을 충분히 알았어..그러니 더 이상 나를 위해서 그럴 필요 없어..
아니야..나는.. )
( 쉿!. 천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하지만..천이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 가슴이 아파와.
제발.. 나를 잊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

천이는 윤아의 몸에서 떨어져 그녀의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 나는 나쁜 놈인가봐. 윤아의 엄.. )
( 쉿!. 알아.. 천이라면 나는 아무런 상관없어..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갔지 말아. )
( 하지만... )
( 외롭게 살아오신 분이야. 그러니 천이가 잘 해줘..알았지.. )
( 윤아.. )
( 천.. 그 동안 고마웠어.. 정말로... )
( 윤아!. 가지말아.. )

천이는 잡고 있던 윤아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세 빠져 나온 윤아의 손. 그리고 점점 자
신곁에서 멀어져 가는 윤아를 보는 천이를 크게 윤아의 이름을 불렀다.

( 윤아!..나를 두고 가지말아...윤아!.. )

손을 들어 눈을 뜨는 천이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금방까지 자기 곁에서 서로 말을 주고 받았는데 지금은 아무리 찾아도 윤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천이는 배에서 아픔이 밀려오자 배를 움켜 잡았다. 그런데 누가 천이의 배를 치료했는지 붕대가 감겨
있었다.

" .. "

천이는 주위를 둘러보지만 수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녀를 찾기 위해 천이는 아픈 배를 잡고 힘들게 일어났고 벽으로 잡고 밖으로 향해 나갔다. 문을 열
고 거실로 나오는 천이는 소파에서 자고 있는 수정을 보고 그곳으로 걸어가 그녀앞에 앉았다.

" 어머님.. "
" 음..으.. "

수정은 잠에서 깨어 천천히 눈을 뜨는데 처음으로 보는것이 천이의 얼굴이였다. 수정은 다시 천이를 보
자 놀라면서 뒤로 주춤 물러나고 있을때.

" 죽여 주십시오. 윤아의 어머니인줄 모르고..저 같은놈은 죽어야.. "
" 됐어. 그런다고 네 놈이 했던 일이 사라지지 않아. "

말을 하고 있는 수정을 보고 천천히 일어나는 천.
수정은 그런 천이를 보고 주먹을 꽉 쥐어가면서 다시 말을 이어갔다.

" 너 같은 놈은 평생 죄책감을 갔고 살아가야해..그래서 살려주는거야.. 알겠냐.. "

천이는 그런 수정의 말을 들으면서 앞으로 걸어갔다. 무리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천이의 배에서 다시 피
가 흐르기 시작했고 천이는 수정앞에 도착하자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잡자기 키스를 해 갔다.
갑자기 당한 수정은 천이와 떨어질려고 했지만 그의 힘에 떨어질수가 없었다. 결국 수정은 천이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넣고 말았다.
수정은 어떻게든 천이의 혀를 밖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천이를 도와주는 행
동으로 변해버렸다.
오랜 키스를 끝내는 천이는 그녀의 품에서 다시 기절하고 말았다. 뒤로 넘어가는 천이를 무의식적으로
잡은 수정, 그리고 자신의 옷에 묻어 있는 천이의 피, 수정은 어쩔수 없이 천이를 안고 힘들게 안방으
로 들어가 이불속에 눕히고 붕대를 풀어갔다.

" 어떻해야하나..윤아야..이 엄마는 어떻게해야.. "

수정은 천이의 얼굴에서 또 하나의 얼굴이 교차되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바로 윤아의 얼굴이였는데
지금 자기 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수정은 그런 윤아의 미소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차렸다.

" 하지만..나 같은 나이 많은 여자를 이 아이가 좋아할까?. "

아무말 없는 윤아의 얼굴에는 마냥 미소만 짓고 있었다. 수정은 그런 윤아에게 다시 말을 던졌다.

" 이 아이를 그렇게 사랑했니?. "

천이 얼굴에 비치는 윤아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수정은 한숨을 쉬어가면서 다시 천이의 상처부위
를 치료해 갔다.
치료를 하는 동안 어느세 깨어있는 천이는 수정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 수정도 천이를 치료하면서 자
기를 누가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끼고 그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두 사람의 눈은 허공에서 부딪치고 한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오랜 침묵속를 깨고 먼저 입을
열어가는 사람은 수정이였다.

" 윤아가 용서해도 나는 용서할수 없어. 너 같은 아이는.. "

새끼. 놈에서 이제는 얌전히 말투로 바뀌어 가는 수정, 천이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말을 하는 수
정의 말을 끊고 자기 할 말을 해가는 천이였다.

" 알아요. 용서할수 없다는 것을..하지만 제가 어머니에게 한 행동은 용서할수 없어요. 그리고 회피할
생각도 없고요. 이것은 윤아의 뜻이기도 하지만 저의 뜻이기도 해요. "
" ... "
" 전 어머니 곁에 있으면서 저를 괴롭히게 하고 싶어요. "
" 너라는 아이는.. "

수정은 진심이 담겨있는 천이의 말에 더 이상 뭐라고 할지 못했다. 천이는 자기의 뜻을 받아주는 수정
을 보고 그녀를 끌어 당겼다.

" 어.. "
" 어머니.. "
" 이러지 말아..그런다고 몸까지..어머.. "

천이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고 말았다. 그때문에 수정은 더 이상 말을 할수
가 없었다.
천이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수정은 더 이상 자기의 몸을 허락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의
손을 뿌리칠려고 했다.

" 읔..아파.. "
" 어머.. "
" 어머니.. "
" 어머..이러지 말아. 난 너보다 나이가 많은 여... 아.. "

드디어 천이는 수정의 옷을 헤치고 그녀의 젖가슴을 만져 갔다. 수정은 나이 어린 남자가 또 다시 자신
의 가슴을 만지는 순간 흥분해 가고 말았다.

" 어머니.. "
" 아..제발..더 이상은.. "
" 행복하게 해 주겠어요. 윤아 목까지..두배로... 사랑해요.. "
" 아... "

수정은 천이의 마지막말에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말았다.
천이는 더 이상 저항하지 않은 수정을 보자 더욱 대담해져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수정또한 천
이의 행동을 저지하고 싶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수정은 천이의 손에 의해 상의와 부라자가 벗겨지고 말았다. 천이는 약간 처져있는 젖가슴을 보자 자신
의 하체에서 힘이 솟아나고 있었다.

" 아름다워.. "
" 아..안..돼...는..데.. "
" 어..머..니.. "

음냐..음냐...
천이는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가져가 입을 벌리고 젖꼭지를 입속으로 넣고 빨아갔다. 수정은 천이가
자신의 젖꼭지를 빨아가자 더 흥분했는지 머리를 뒤로 넘기고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 냈다.

" 아아..이..상..해..아.. "
" 쩝..쩝.. "

어린 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아먹드시 천이도 수정의 젖꼭지를 더욱 세게 빨아갔다.
천이의 흡인력에 수정의 머리속에는 하얀 세상밖에 안보였다. 열심히 수정의 젖꼭지를 빨아가는 천, 그
것을 허용하는 수정은 천의 머리를 자신의 팔로 안아갔다.

" 아아..나..몰라..기분이..이런 기분은 오랜..만..아아.. "
" 어머니...음.. "

음냐..음냐..쩝..쩝..
처음으로 자신이 허용한 남자의 혀와 손때문에 그녀는 어느세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천이는 수정이 절정을 맞이 한것을 알자 천천히 자신의 손을 수정의 치마속으로 넣어갔다. 그러자 수
정은 자신의 치마속에 천이의 손을 느끼자 다시 흥분이 밀려오고 말았다.
천이는 허벅지 안으로 들어가는 손이 어느세 팬티위까지 도착하자 바로 수정의 꽃잎부분을 살짝 눌러
갔다.

" 아아..악..나..몰라.. "

수정의 팬티에는 애액에 의해 적시어 있는 것을 천이는 자신의 손으로 느꼈다. 얼마나 많은 양의 액이
나왔는지 팬티가 다 젖어 있었다. 천이는 자신의 손을 수정의 치마속에서 빼내어 자기 입으로 가져가
액을 맛보았다.

" 쩝.. "
" 아..싫어..그런 짓은.. "

수정도 보고 말았다. 절정을 맞이해 질속에서 나오는 애액을 천이가 맛을 보는 것을 보고 부끄러워 고
개를 숙이고 말았다.
죽은 남편과 관계는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수정은 천이의 행동에 부끄워 할 수밖에 없었다.

" 어머님의..음액이 맛있어요.. "
" 나..몰라..어떻게 그런게 직설적으로.. "
" 아.. "

천이는 부끄러워하는 수정을 보자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천이는 수정의 행동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자신의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벗어갔고 수정은 그것을 보고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옷을 다 벗은 천이는 앉아 있는 수정의 몸위로 올라 탔다.

" 어머.. "
- 나 몰라..내 눈앞에 남자의 그것이 있어..이렇게 가까이 보는 것을 처음이야..너무 흉측해. -

수정은 서 있는 천이의 남근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아갔다.
천이는 상체를 더욱 수정의 얼굴쪽으로 올라가 수정의 입앞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수정을 내려다 보면
서 말을 했다.

" 어머니..제것 좀.. "
" 싫..어..난 못해..저질같아.. "

천이는 그런 수정의 행동을 보고 그녀의 얼굴로 두 손을 가져가 정면으로 돌렸다. 똑바로 돌아오는 수정
의 입에 자신의 남근을 가까이 데고 말을 했다.

" 어서요.. "
" 싫...어...안해.. "
" 어머니.. "
" 난 못해..이런것 처음이야..자신없어.. "

자기 남근을 빨지 않겠다는 수정을 보자 천이는 하는 수 없이 한손을 수정의 하체쪽으로 가져갔다.
하체로 내려온 손은 치마을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갈때 수정은 입을 벌리고 말았다.

" 아...읍읍읍.. "
" 빨아봐요..어머니.. "
- 나 몰라..더러운 것이 내 입속에..너무 뜨거워.. 싫어..안할거야.. -
" 악...아파.. "

수정을 자신의 입속에 더러운 남근이 들어오는 것이 싫은지 그만 이빨로 깨물고 말았다. 그때문에 천
이는 자신의 남근을 그녀의 입속에서 빼고 남근을 잡아갔다.

" 너무해.. 아파.. "
" 내가 싫다고했지.. "
" 그런다고 이빨로..너무해요..어머니.. "
" 흥.. 또 그래봐야. 이번에는 꽉.. "
" 알았어요. 안하면 되잖아요.. "

천이는 그녀의 몸위에서 옆으로 쓰러져 눕고 눈을 감고 말았다. 수정은 자신이 너무했다는 것을 알고
천이를 바라보는데 천이는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이 있는 방안에는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수정은 더 이상 방에 있을수 없는지 일어나 밖
으로 나가자 천이는 그런 수정의 뒤모습을 보고 다시 눈을 감아갔다.

얼마나 잠을 잖을까?. 문득 자신의 남근을 누군가 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천이는 살짝 눈을 떠 그 사
람을 쳐다보았다.

- 하하. 역시 어머니도 여자야. 키키..어디 더 두고볼까.. -

다시 자는 척하는 천은 수정이 어떤행동을 할지 두고 보았다.
수정은 천이의 얼굴을 보고 천이의 남근을 살짝씩 만지고 있었다.

" 어떻게 이것을 입속으로 넣지..흉측해서 싫어.. "

살짝..살짝...
건들이기만 하는 수정, 천이는 그런 수정의 행동에 속이 타 들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정은
더 이상 진전없이 마냥 천이의 남근을 만지기만 했다.

- 속 타들어가 죽겠네. 안돼겠다. 그것은 나중에 하고 우선 내것 먼저 달래야지. -

천이는 더 이상 기달리수 없는지 상체를 일으키고 수정의 손목을 잡고 잡아당겼다.

" 어머..뭐..하.. "
" 급해요..어머니때문에.. "
" 싫어..않한다고 했잖아.. "
" 그것은 안해요.. "
" 그럼..어머... "

수정은 천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그의 행동을 저지할려고 했다. 하지만 급한 천이는 모든 것을 생략
하고 수정의 치마을 허리위로 올리고 바로 그녀의 팬티를 다리까지 내리고 말았다.
자신의 하체가 허전한 것을 아는 수정은 치마를 밑으로 내릴려고 할때 어느세 천이가 자신의 가랑사이
로 들어와 있는 것을 보았다.

" 싫어...난 아직 준비...악악..아파.. "
" 어..머..니.. "

천이는 벌어져 있는 수정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신의 남근을 잡고 바로 그녀의 음부에 몇번 문지르고
질속으로 넣고 말았다.
자신의 질속에 갑자기 밀고 들어오는 뜨거운 천의 남근을 느끼자 고개를 뒤로 넘기고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 악..아파..제발.. "
" 으으..어머니..속이 따뜻해..아아.. "
" 그렇게 심하게 하...아아..지 말아..아아아파.. "

천이는 수정의 질속에 깊이 넣어갔다.
크고 단단한 천이의 남근이 자신의 질속을 가득 채워가는 것을 느끼는 수정은 손을 앞으로 내밀어 천이
를 밀쳤다. 하지만 남자의 힘이 여자의 힘에 밀리지 않았다.
천이는 다 들어가는 남근과 수정의 음부를 보고 천천히 하체를 움직여 갔다. 움직이는 천이의 남근을
질로 느끼는 수정은 더 이상 천이를 밀어내지 못하고 말았다.

" 아아..아파..제발..빼줘.. "
" 으으..어머니..아.. "

질꺽..질꺽..질꺽..
엉덩이를 움직여 가는 천이는 상체를 앞으로 숙여 수정의 입을 찾았다. 다시 두 사람의 입술을 포개지
자 천이는 바로 수정의 입속으로 혀를 넣어갔다. 이번에는 아까와 다르게 쉽게 수정의 입속으로 들어
가는 혀는 수정의 혀를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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