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하렘 디자이어 (Club Harem Desire)
3부
그날은 무슨 일인지 나이트에 오기전부터 모두들 취해있는 듯햇다.
주연이 일행은 모두 일고여덟정도였는데, 채 한시간도 안되어
다들 부킹되어 뿔뿔이 흩어진 상태였다.
그들의 테이블엔 주연이와 술에취해 엎어져있는 아줌마 한명
그리고 상대남자와 연신 뭔가를 떠들며 t로의 볼을 부비는 커플 한명...
주연이 일어난건 그때였다.
비틀~하며 일어나는 그녀를 부툭해주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많이 드셨네요...화장실?”
주연은 남정네의 손길에 몸을 흠칫했지만 이내 현철이란걸 알고는
경계를 푸는듯했다.
올 때마다 몇차례에 걸쳐 그동안 안면을 깔아 놨기때문이다.
현철의 중후하고 젠틀한 첫 인상은 이럴때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제가 모시겠습니다.....”
현철은 술취한 주연을 화장실까지 배웅했고 또 기다렸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오며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현철을 봤다.
“사장님.. 죄송해요. 안기다리셔두 되는데...”
“아녀...뭘... 오늘은 많이 드신 듯 하네요. 어디 편한데서 휴식이라도..”
현철은 예의 P 룸으로 그녀를 이끌었다.
그녀도 처음 P 룸의 분위기에 깜짝 놀라는 듯 싶었다.
“아..여긴 제 개인적인 손님들을 모시는곳입니다.
아무도 방해 안할테니 좀 쉬십시요.“
“네....감사합니다.”
주연은 술기운에 어질 어질 하면서도 여전히 경계심을 풀수가 없었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자...차라도 한잔 드셔요..”
현철은 우롱차 한잔을 건냈다.
차를 들이키는 수연을 보자...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군이란 생각을 했다.
우롱차 안에는 스패니쉬파리를 원재료로 한 극도의 흥분제가 들어있다.
물론 흥분제는 흥분제일뿐이다.
흥분제를 먹는다고 발정난 암캐처럼 달려든다...그런건 무협지에나 나오는 얘기다.
비아그라를 먹고 아무 때나 발기한다고 아무 여자나 덥치는건 아니듯이.
모든 사람은 아무래도 이성이 지배한다......
흥분제는 그 이성의 벽을 조금이라도 쉽게 허무는 미약에 지나지 않을뿐.
......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일 뿐이다.
아직은 낮선사람...
그리고 밀폐된 아늑한 공간....
가슴속에선 뭔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았다.
주연은...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가슴속을 내보였다.
처음엔 술기운이라...
아니면 분위기 탓인가...여겼다.
뭐라도 좋았다.
자기 앞에서 그리고 온화한 미소를 띠며 얘기를 들어주는
이 남자 앞에서 그 동안의 가슴속에 쌓였던 모든 얘기를 털어놓았다.
자신의 이름...그리고 집안, 자식과...남편얘기...까지
뭔가 속에서 울컥 하는 것이 토해져 나오는 듯 하면서...
눈물이 설움이 북받쳐 올랐다.
현철은 자리를 옮겨 그녀의 옆자리로 옮겨 토닥여줬다.
현철의 손길이 자신의 흐느끼는 어깨에 닿자, 순간 수연의 벽이
마음 어디엔가 뚫렸던 구멍이 한순간에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다.
현철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주연의 입술을 정복했다.
주연은 왠지 거부할수 없는...아니 거부하기 싫은 기분이었다.
현철의 입술이...부드러운 살덩이가 수연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자 입술을 통해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듯 느낌이 들었다.
숨이 가빠오고 밑이 근질거린다.
‘아아....이런 느낌....’
주연은 온몸이 푸우욱 가라앉는다고 생각했다.
현철의 입술은 어느샌가 그녀의 귓불을 목덜미를 간질이고 있었다.
“흐으응~ 헉~!”
현철의 손길이 주연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주연의 마지막 이성이 현철의 손길을 거부하고 싶었지만........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현철의 손길이 더욱 더 대담해졌다.
그녀의 정장타입의 블라우스 자크를 내렸다.
타이트한 치마에 손이 가는 순간.....주연이 한차례 반항을 했다.
“주연아...지금 기분이 어때? 응? 나쁘지않다면 그대로 몸을 맡겨봐..”
나쁘지않다면....
나쁘지않다면....
이 한마디에 주연의 몸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어느샌가 주연은 엉덩이를 들어 스커트와 팬티를 벗기는 현철의 행동을
도와주는 자신을 보았다.
현철의 손이 그녀의 보지에 닿자 주연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손가락이 꽃잎을 헤치고 수연의 비지를 헤집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보짓물이 터져 나왔다.
넘칠 듯 말 듯 오므라져있던 그녀의 성이 허물어지는 순간이었다......
주연의 몸은 그날 철저히 현철이란 남자에게 유린당했다.
‘후훗~’
현철은 그 때를 생각하니 사타구니가 뿌듯해지는걸 느꼈다.
‘응..정말 멋진 계집이지... 어떻게 저런몸을 가지고 참구 지냈는지..’
‘게다가... 여전히 남들 앞에선 정숙한 종가집 며느리라니..크크크’
현철은 정부장을 불러 P-3룸에 남자를 넣어주라고 지시했다.
물론 손님들중에서 부킹이 아니라.... 이런 날을 위한 특별한 프로들이다.
모니터로 지시한 남자 두명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물론, 두명은 현미와 미연을 위한 파트너이다.
자신들의 소개와 한잔씩의 술잔이 오고 갈 무렵 현철은 몸을 일으켰다.
“아~~~ 죄송합니다. 일이 좀 바뻐서...”
P-3룸을 다시 들어서며 현철이 인사한다.
그리고 동석하여 앉아 있는 남자들에게 보일 듯 말 듯 눈짓으로 지시하는것도
잊지않는다.
“이게 ..실례를 무릅쓰고 제가 동석을 해도 될까요?”
“전 여기 관리를 맡고 있는 장 현철이라고 합니다.”
꾸벅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그에게 다른 남자들이 괜찮다고 응수를 해준다.
물론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만.
“우리 주연씨만 파트너가 없네요. 그래서 저라도 파트너를 해드릴려구요.”
“호호홋~ 첨부터 그러실려구 한거 아녔어요~?”
“마자 마자~ 넘 보인다 보여~ 꺄르르르~”
두 친구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꺄르르 거렸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흥겨운 시간이 지속되었다.
이미 전작이 있는데다, 게다가 현철이란 존재가 아마 두 친구들에게도
맘이 풀어지게 한듯싶었다.
‘주연아...잠깐...’
현철은 귓속말로 수연을 향해 따라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P룸에서 나온 수연은 현철의 집무실로 따라들어갔다.
“주연아~ 올만이네~! 크크”
방에 들어오자 마자 현철이 주연을 안으며 말했다.
“어때 요즘 불러주지 않아서...몸이 근질거렸지?”
“흐응~ 난 언제나 당신이 불러주기를 기다리구 있다구요... 너무해.... ”
주연은 조금 전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였다.
한순간에 암내가 풀풀 나는 요부로 변해 있었다.
주연은 바지위로 현철의 자지를 주물렀다.
현철이 쇼파에 앉자마자....
주연은 기다렸다는 듯 바지 자크를 열고 현철의 자지를 꺼내 물었다.
쭈르릅~ 쭈읍~
“하앙~ 맛잇어~ 너무해....그동안은 왜이리 불러주지도 않고..”
쭈으으읍~! 쭈으읍~!
“크크 많이 근질 거렸구나..?”
쭈으읍~ 쭈릅!!
연신 현철의 자지를 빨아주느라 여념이 없다.
“뭐 그동안 딴넘들하구는 안한거야? 니 남편이란넘은 여전히 부실해? 응?”
“웃기는 넘이야... 이렇게 뜨건 몸을 가지구 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이런 뜨거운 보지를 가지고 있는데 모르고 있다니 말야..“
현철은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일으켜 스커트안으로 손을 거침없이 넣는다.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
그것은 현철과의 무언의 약속이었다.
자신과 만날때는 가능한한 치마를 입을것!
그리고 팬티를 입지 말것!
그녀의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현철은 가차없이 그녀의 보지를 휘저어 주었다.
쭈걱! 뿌적!
이미 보짓물에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는 그의 손가락 두개를 쉽사리 받아들인다.
“수연아~ 오늘 온 동창애들은 뭐야?”
“하아~ 하아~~ 걔네들..내 동창.. 하학~!”
“그래 동창인건 얘기 했으니까 알았구... 내 맘대로 해도 되는 애들이야? 응?‘
“어느정도나 친한 애들이냐구~ 응?”
뿌적~ 뿌적!!
“하아악~ 하아~ 자기가 원하면....하아악~! 맘대로... 하아아아~~”
손가락으로 연신 수연의 보지를 찔러주며
현철의 머릿속은 재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다.
‘흠..... 조아...’
‘저것들로 다음주 손님을 치르도록 해야겠군...’
‘어짜피 저년들은 일회용인걸...’
‘흐흐흐흐~’
현철이 보지에서 갑자기 손을 빼자 흐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주연이 현철의 몸에 매달렸다.
“아아앙~ 계속 해줘~ 아앙~”
“흐흐흐~ 주연아...저방에가서 계속 하자 알았지..?
저쪽두 분위기 띄워줘얄거 아냐..“
현철과 주연은 다시 P 룸으로 돌아왔다.
룸안은 한참 노래와 블루스로 흐느적 거리는 분위기였다.
“주연아~ 이 기집애~ 어디 갔다 온거야?! 한참을...”
아직은 덜 취한듯한 현미가 노래를 끊으며 주연을 향해 구박을 했다.
“에고 죄송합니다. 제가 분위기를 깻네요..
자..그럼 제가 벌주 한잔 먼저 마시고 건배할테니 다같이 한잔 하시죠.“
내 잔에 가득 한잔을 따르는 순간 부하들에게 눈짓을 했다.
녀석들은 두 아낙이 모르게 술에 약을 탄다.
“커~!!! 자 벌주 한잔 했으니 다같이 건배~!!”
“호호홋~ 오늘 멋진 만남을 위해 건배~!”
“원샷~!!”
떠들썩한 분위기로 건배를 했다.
“그럼 제가 먼저 분위기를 띄우겠습니다~~~”
현철이 불르스곡을 부르기 시작하자, 주연이 몸을 안겨왔다.
“자 다들 나오세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세 커플은 부둥켜 안고 한몸이 되었다.
부하녀석들은 이런 방면엔 오히려 현철보다 한수 위라 할수 있다.
적절한 터치와 밀고 땡기는 스킨쉽으로 여자를 흥분시킬줄 안다.
더구나 좀전에 건배한 술잔안에는 흥분제는 물론 항히스타민이 대량 함유된
약 성분이 들어 있다.
한잔 술에도 몸이 무력해지고 졸린듯한 기분이 들어 약을 먹은지 모르는한
자신이 술에 취한것처럼 느껴지게 마련이다.
블루스가 다음곡으로 다음곡으로 이어지는 순간
현철과 주연의 몸짓이 야해지기 시작했다.
아니 이제부터 본능에 불을 지르기 시작해주는 것이다.
현철은 노팬티의 주연의 엉덩이를 힘차게 쥐어 잡았다.
“하아아~~”
주연의 탱탱한 히프를 들어올리듯 애무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론 주연의 엉덩이 계곡 사이를 문질렀다.
이런 일련의 행동은 일부러 두 친구의 눈에 띄도록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두 친구....현미와 미연의 두눈은 어둠속에서
마치 아닌 듯하며 현철 커플의 몸짓에 집중하고 있었다.
현철의 충실한 부하들은 이 때를 놓칠새라...그녀들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만들어 지면 누구도 빠져나가지 못한다.
녀석들도 부드러운 터치로 그녀들의 몸을 탐닉한다.
간간히 그녀들의 입밖으로 탄식 비슷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현철은 한손으로 주연의 등선을 타고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 사이를 간지럽혔다.
그리고 톡~! 하고 주연의 후크를 풀러본다~!!!
현철은 주연을 이끌고 자리로 돌아와 그녀와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그 모습을 다른 친구들이 놓칠리 없다. 하지만 뭐라 간섭하는 친구는 없었다.
현철은 이미 개방되어진 주연의 가슴을 움켜줘었다.
그리고 테이블 밑으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애무해줬다.
아까 쑤시다 만 열정 때문인지 보짓물이 흥건하다 못해 치마가 젖을정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하아~ 가슴을 만지고 있어~ 다른 한손은....’
‘다른 한손은 보이지 않지만..보지를 만지는거같아...하아아~~’
볼륨감 넘치는 현미는 어둠속에서도 둘의 농밀한 애무를 다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순간 갑자기 취기가 오르는 듯 했다.
더구나 저 둘의 야한 행동을 눈앞에서 보자 자신의 밑이 뜨겁게 달아오르는걸 느꼈다.
‘아~ 나도..만져줘....나도.....’
현미는 자기도 모르게 파트너를 끌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갔다.
녀석들은 기회를 안놓친다.
현미의 파트너가 현미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현미의 브라운색 팬티스타킹이 음란하게 비춰졌다.
녀석은 보지둔덕을 자신의 하체로 마치 빠구리를 할때처럼 쳐올리며
현미의 볼륨있는 히프를 쥐어 흔들었다.
현미는 자신의 보지에 닿는 굵고 단단한 남자의 심볼을 느꼈다.
상대의 그것이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밑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이제...어찌되도 상관없어....’
현미는 가슴속에서 뭔가 탁 하고 끊어지는 것을 느꼈다.
자리에 먼저 앉아 있던 미연은 갑자기 이런 분위기에 현기증이 나는 듯 했다.
조그마한 몸집답게 미연은 파트너의 무릎에 달싹 올라앉은 모습으로 있었다.
‘내가...내가..뭐하는거지...이게....... 정말이야...?’
끌어안은 미연의 파트너도 이미 오래전에 자신의 니트 티 안으로 들어와
자기의 젖꼭지를 우린하고 있었다.
미연의 눈에는 자기 반대편에 앉아 격렬하게 애무와 키스를 하고 있는
현철과 주연커플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무대쪽에선 스커트가 걷어 올려지고 음란하게 섹스하는 동작을 하는
현미커플이 보여지고 있었다.
‘아...아....나도 모르겠어.....아...오늘은...그냥...망가질래...’
서서히....
미연도 끈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
....또 切斷神功.....
** 간만에 돌아와서 그런지...리플이 안달리네요. 우아앙~ ㅜㅜ
질책으로 알고 달갑게 받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소라님들 다들 황홀한밤 되세요....
3부
그날은 무슨 일인지 나이트에 오기전부터 모두들 취해있는 듯햇다.
주연이 일행은 모두 일고여덟정도였는데, 채 한시간도 안되어
다들 부킹되어 뿔뿔이 흩어진 상태였다.
그들의 테이블엔 주연이와 술에취해 엎어져있는 아줌마 한명
그리고 상대남자와 연신 뭔가를 떠들며 t로의 볼을 부비는 커플 한명...
주연이 일어난건 그때였다.
비틀~하며 일어나는 그녀를 부툭해주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많이 드셨네요...화장실?”
주연은 남정네의 손길에 몸을 흠칫했지만 이내 현철이란걸 알고는
경계를 푸는듯했다.
올 때마다 몇차례에 걸쳐 그동안 안면을 깔아 놨기때문이다.
현철의 중후하고 젠틀한 첫 인상은 이럴때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제가 모시겠습니다.....”
현철은 술취한 주연을 화장실까지 배웅했고 또 기다렸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오며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현철을 봤다.
“사장님.. 죄송해요. 안기다리셔두 되는데...”
“아녀...뭘... 오늘은 많이 드신 듯 하네요. 어디 편한데서 휴식이라도..”
현철은 예의 P 룸으로 그녀를 이끌었다.
그녀도 처음 P 룸의 분위기에 깜짝 놀라는 듯 싶었다.
“아..여긴 제 개인적인 손님들을 모시는곳입니다.
아무도 방해 안할테니 좀 쉬십시요.“
“네....감사합니다.”
주연은 술기운에 어질 어질 하면서도 여전히 경계심을 풀수가 없었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자...차라도 한잔 드셔요..”
현철은 우롱차 한잔을 건냈다.
차를 들이키는 수연을 보자...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군이란 생각을 했다.
우롱차 안에는 스패니쉬파리를 원재료로 한 극도의 흥분제가 들어있다.
물론 흥분제는 흥분제일뿐이다.
흥분제를 먹는다고 발정난 암캐처럼 달려든다...그런건 무협지에나 나오는 얘기다.
비아그라를 먹고 아무 때나 발기한다고 아무 여자나 덥치는건 아니듯이.
모든 사람은 아무래도 이성이 지배한다......
흥분제는 그 이성의 벽을 조금이라도 쉽게 허무는 미약에 지나지 않을뿐.
......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일 뿐이다.
아직은 낮선사람...
그리고 밀폐된 아늑한 공간....
가슴속에선 뭔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았다.
주연은...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가슴속을 내보였다.
처음엔 술기운이라...
아니면 분위기 탓인가...여겼다.
뭐라도 좋았다.
자기 앞에서 그리고 온화한 미소를 띠며 얘기를 들어주는
이 남자 앞에서 그 동안의 가슴속에 쌓였던 모든 얘기를 털어놓았다.
자신의 이름...그리고 집안, 자식과...남편얘기...까지
뭔가 속에서 울컥 하는 것이 토해져 나오는 듯 하면서...
눈물이 설움이 북받쳐 올랐다.
현철은 자리를 옮겨 그녀의 옆자리로 옮겨 토닥여줬다.
현철의 손길이 자신의 흐느끼는 어깨에 닿자, 순간 수연의 벽이
마음 어디엔가 뚫렸던 구멍이 한순간에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다.
현철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주연의 입술을 정복했다.
주연은 왠지 거부할수 없는...아니 거부하기 싫은 기분이었다.
현철의 입술이...부드러운 살덩이가 수연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자 입술을 통해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듯 느낌이 들었다.
숨이 가빠오고 밑이 근질거린다.
‘아아....이런 느낌....’
주연은 온몸이 푸우욱 가라앉는다고 생각했다.
현철의 입술은 어느샌가 그녀의 귓불을 목덜미를 간질이고 있었다.
“흐으응~ 헉~!”
현철의 손길이 주연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주연의 마지막 이성이 현철의 손길을 거부하고 싶었지만........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현철의 손길이 더욱 더 대담해졌다.
그녀의 정장타입의 블라우스 자크를 내렸다.
타이트한 치마에 손이 가는 순간.....주연이 한차례 반항을 했다.
“주연아...지금 기분이 어때? 응? 나쁘지않다면 그대로 몸을 맡겨봐..”
나쁘지않다면....
나쁘지않다면....
이 한마디에 주연의 몸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어느샌가 주연은 엉덩이를 들어 스커트와 팬티를 벗기는 현철의 행동을
도와주는 자신을 보았다.
현철의 손이 그녀의 보지에 닿자 주연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손가락이 꽃잎을 헤치고 수연의 비지를 헤집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보짓물이 터져 나왔다.
넘칠 듯 말 듯 오므라져있던 그녀의 성이 허물어지는 순간이었다......
주연의 몸은 그날 철저히 현철이란 남자에게 유린당했다.
‘후훗~’
현철은 그 때를 생각하니 사타구니가 뿌듯해지는걸 느꼈다.
‘응..정말 멋진 계집이지... 어떻게 저런몸을 가지고 참구 지냈는지..’
‘게다가... 여전히 남들 앞에선 정숙한 종가집 며느리라니..크크크’
현철은 정부장을 불러 P-3룸에 남자를 넣어주라고 지시했다.
물론 손님들중에서 부킹이 아니라.... 이런 날을 위한 특별한 프로들이다.
모니터로 지시한 남자 두명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물론, 두명은 현미와 미연을 위한 파트너이다.
자신들의 소개와 한잔씩의 술잔이 오고 갈 무렵 현철은 몸을 일으켰다.
“아~~~ 죄송합니다. 일이 좀 바뻐서...”
P-3룸을 다시 들어서며 현철이 인사한다.
그리고 동석하여 앉아 있는 남자들에게 보일 듯 말 듯 눈짓으로 지시하는것도
잊지않는다.
“이게 ..실례를 무릅쓰고 제가 동석을 해도 될까요?”
“전 여기 관리를 맡고 있는 장 현철이라고 합니다.”
꾸벅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그에게 다른 남자들이 괜찮다고 응수를 해준다.
물론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만.
“우리 주연씨만 파트너가 없네요. 그래서 저라도 파트너를 해드릴려구요.”
“호호홋~ 첨부터 그러실려구 한거 아녔어요~?”
“마자 마자~ 넘 보인다 보여~ 꺄르르르~”
두 친구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꺄르르 거렸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흥겨운 시간이 지속되었다.
이미 전작이 있는데다, 게다가 현철이란 존재가 아마 두 친구들에게도
맘이 풀어지게 한듯싶었다.
‘주연아...잠깐...’
현철은 귓속말로 수연을 향해 따라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P룸에서 나온 수연은 현철의 집무실로 따라들어갔다.
“주연아~ 올만이네~! 크크”
방에 들어오자 마자 현철이 주연을 안으며 말했다.
“어때 요즘 불러주지 않아서...몸이 근질거렸지?”
“흐응~ 난 언제나 당신이 불러주기를 기다리구 있다구요... 너무해.... ”
주연은 조금 전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였다.
한순간에 암내가 풀풀 나는 요부로 변해 있었다.
주연은 바지위로 현철의 자지를 주물렀다.
현철이 쇼파에 앉자마자....
주연은 기다렸다는 듯 바지 자크를 열고 현철의 자지를 꺼내 물었다.
쭈르릅~ 쭈읍~
“하앙~ 맛잇어~ 너무해....그동안은 왜이리 불러주지도 않고..”
쭈으으읍~! 쭈으읍~!
“크크 많이 근질 거렸구나..?”
쭈으읍~ 쭈릅!!
연신 현철의 자지를 빨아주느라 여념이 없다.
“뭐 그동안 딴넘들하구는 안한거야? 니 남편이란넘은 여전히 부실해? 응?”
“웃기는 넘이야... 이렇게 뜨건 몸을 가지구 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이런 뜨거운 보지를 가지고 있는데 모르고 있다니 말야..“
현철은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일으켜 스커트안으로 손을 거침없이 넣는다.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
그것은 현철과의 무언의 약속이었다.
자신과 만날때는 가능한한 치마를 입을것!
그리고 팬티를 입지 말것!
그녀의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현철은 가차없이 그녀의 보지를 휘저어 주었다.
쭈걱! 뿌적!
이미 보짓물에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는 그의 손가락 두개를 쉽사리 받아들인다.
“수연아~ 오늘 온 동창애들은 뭐야?”
“하아~ 하아~~ 걔네들..내 동창.. 하학~!”
“그래 동창인건 얘기 했으니까 알았구... 내 맘대로 해도 되는 애들이야? 응?‘
“어느정도나 친한 애들이냐구~ 응?”
뿌적~ 뿌적!!
“하아악~ 하아~ 자기가 원하면....하아악~! 맘대로... 하아아아~~”
손가락으로 연신 수연의 보지를 찔러주며
현철의 머릿속은 재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다.
‘흠..... 조아...’
‘저것들로 다음주 손님을 치르도록 해야겠군...’
‘어짜피 저년들은 일회용인걸...’
‘흐흐흐흐~’
현철이 보지에서 갑자기 손을 빼자 흐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주연이 현철의 몸에 매달렸다.
“아아앙~ 계속 해줘~ 아앙~”
“흐흐흐~ 주연아...저방에가서 계속 하자 알았지..?
저쪽두 분위기 띄워줘얄거 아냐..“
현철과 주연은 다시 P 룸으로 돌아왔다.
룸안은 한참 노래와 블루스로 흐느적 거리는 분위기였다.
“주연아~ 이 기집애~ 어디 갔다 온거야?! 한참을...”
아직은 덜 취한듯한 현미가 노래를 끊으며 주연을 향해 구박을 했다.
“에고 죄송합니다. 제가 분위기를 깻네요..
자..그럼 제가 벌주 한잔 먼저 마시고 건배할테니 다같이 한잔 하시죠.“
내 잔에 가득 한잔을 따르는 순간 부하들에게 눈짓을 했다.
녀석들은 두 아낙이 모르게 술에 약을 탄다.
“커~!!! 자 벌주 한잔 했으니 다같이 건배~!!”
“호호홋~ 오늘 멋진 만남을 위해 건배~!”
“원샷~!!”
떠들썩한 분위기로 건배를 했다.
“그럼 제가 먼저 분위기를 띄우겠습니다~~~”
현철이 불르스곡을 부르기 시작하자, 주연이 몸을 안겨왔다.
“자 다들 나오세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세 커플은 부둥켜 안고 한몸이 되었다.
부하녀석들은 이런 방면엔 오히려 현철보다 한수 위라 할수 있다.
적절한 터치와 밀고 땡기는 스킨쉽으로 여자를 흥분시킬줄 안다.
더구나 좀전에 건배한 술잔안에는 흥분제는 물론 항히스타민이 대량 함유된
약 성분이 들어 있다.
한잔 술에도 몸이 무력해지고 졸린듯한 기분이 들어 약을 먹은지 모르는한
자신이 술에 취한것처럼 느껴지게 마련이다.
블루스가 다음곡으로 다음곡으로 이어지는 순간
현철과 주연의 몸짓이 야해지기 시작했다.
아니 이제부터 본능에 불을 지르기 시작해주는 것이다.
현철은 노팬티의 주연의 엉덩이를 힘차게 쥐어 잡았다.
“하아아~~”
주연의 탱탱한 히프를 들어올리듯 애무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론 주연의 엉덩이 계곡 사이를 문질렀다.
이런 일련의 행동은 일부러 두 친구의 눈에 띄도록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두 친구....현미와 미연의 두눈은 어둠속에서
마치 아닌 듯하며 현철 커플의 몸짓에 집중하고 있었다.
현철의 충실한 부하들은 이 때를 놓칠새라...그녀들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만들어 지면 누구도 빠져나가지 못한다.
녀석들도 부드러운 터치로 그녀들의 몸을 탐닉한다.
간간히 그녀들의 입밖으로 탄식 비슷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현철은 한손으로 주연의 등선을 타고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 사이를 간지럽혔다.
그리고 톡~! 하고 주연의 후크를 풀러본다~!!!
현철은 주연을 이끌고 자리로 돌아와 그녀와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그 모습을 다른 친구들이 놓칠리 없다. 하지만 뭐라 간섭하는 친구는 없었다.
현철은 이미 개방되어진 주연의 가슴을 움켜줘었다.
그리고 테이블 밑으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애무해줬다.
아까 쑤시다 만 열정 때문인지 보짓물이 흥건하다 못해 치마가 젖을정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하아~ 가슴을 만지고 있어~ 다른 한손은....’
‘다른 한손은 보이지 않지만..보지를 만지는거같아...하아아~~’
볼륨감 넘치는 현미는 어둠속에서도 둘의 농밀한 애무를 다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순간 갑자기 취기가 오르는 듯 했다.
더구나 저 둘의 야한 행동을 눈앞에서 보자 자신의 밑이 뜨겁게 달아오르는걸 느꼈다.
‘아~ 나도..만져줘....나도.....’
현미는 자기도 모르게 파트너를 끌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갔다.
녀석들은 기회를 안놓친다.
현미의 파트너가 현미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현미의 브라운색 팬티스타킹이 음란하게 비춰졌다.
녀석은 보지둔덕을 자신의 하체로 마치 빠구리를 할때처럼 쳐올리며
현미의 볼륨있는 히프를 쥐어 흔들었다.
현미는 자신의 보지에 닿는 굵고 단단한 남자의 심볼을 느꼈다.
상대의 그것이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밑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이제...어찌되도 상관없어....’
현미는 가슴속에서 뭔가 탁 하고 끊어지는 것을 느꼈다.
자리에 먼저 앉아 있던 미연은 갑자기 이런 분위기에 현기증이 나는 듯 했다.
조그마한 몸집답게 미연은 파트너의 무릎에 달싹 올라앉은 모습으로 있었다.
‘내가...내가..뭐하는거지...이게....... 정말이야...?’
끌어안은 미연의 파트너도 이미 오래전에 자신의 니트 티 안으로 들어와
자기의 젖꼭지를 우린하고 있었다.
미연의 눈에는 자기 반대편에 앉아 격렬하게 애무와 키스를 하고 있는
현철과 주연커플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무대쪽에선 스커트가 걷어 올려지고 음란하게 섹스하는 동작을 하는
현미커플이 보여지고 있었다.
‘아...아....나도 모르겠어.....아...오늘은...그냥...망가질래...’
서서히....
미연도 끈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
....또 切斷神功.....
** 간만에 돌아와서 그런지...리플이 안달리네요. 우아앙~ ㅜㅜ
질책으로 알고 달갑게 받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소라님들 다들 황홀한밤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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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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