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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야] 또 다른 시작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7 786회 0건




************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16



" 우..엑..우..엑.. "

천이의 남근이 민주의 목구멍까지 들어올때마다 민주는 토할것 같았다. 하지만 천이가 원하다는 이유
하나로 민주는 그것까지 참고 천이가 하는데로 그냥 두었다.

" 으으으..너무 좋아.. 윤아.. 드디어 너를 내가 갔는구나. 으으으. "

천이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민주의 입속에서 자신의 남근을 빼고 밑으로 내려갔다. 민주는 자신의 입이
자유로워 지니까 한숨을 쉬어갈때 천이의 또 다른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민주의 음부를 괴롭히
기 시작한 천이였다.
민주의 다리를 쫘악 버리고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남근을 맞추고 한거번에 안으로 넣어갔다.

" 악..아파..그렇게 한거번에..넣으면.. "
" 으..윤아.. 안이 따뜻해.. 으으으.. "

천이의 말에 민주는 더 이상 천이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 오로지 천이가 괴롭움에서 벗어나기만을 기
달리면서 천이가 하는데로 그냥 두고 볼수밖에 없는 민주였다.
천이는 민주의 질속에 자신의 남근을 다 집어넣고 바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체를 움직이면서 천
이는 상체를 숙여 민주의 젖가슴을 다시 깨물어 갔다.

" 악악..아파.. 제발..그렇게 하지 말아요..악악..안에 실리콘이..악악.. "
" 아아.. 윤아..나의 사랑..윤아.. 아아.. "

천이는 민주의 아픔을 듣지 않고 오로지 윤아 생가뿐이였다. 민주는 술에 취해 있는 천이지만 이렇게까
지 윤아를 생각하면서 섹스를 하는 천이를 보자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 천이씨..흑흑.. 제발.. 옛날 모습으로 돌아오세요..흑흑..제가 윤아씨 목까지 행복하게 해줄게요. 흑
흑.천이씨가 그럴수록 제 마음이 아파와요. 흑흑. -
" 아아..으으..좋아..너무 좋아.. "

천이는 이런 민주의 마음도 모르고 열심히 자신의 행동만 하고 있었다. 다른때와 다르게 천이의 사정이
길어져 갔다. 비몽 사몽에서 하는 섹스인지라 천이의 몸에서 늦게 전달되고 있었다.
민주는 천이가 빨리 사정하기를 기달리고 있지만 천이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열심히 민주의 질속
을 문지르고 있는 천이의 남근..
천이는 자신의 남근이 민주의 질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으으..윤아의 질이 나를 잡고 있어..아..으으.. "
" 아아악..아파.. 제발 천천히.. 이러다가..그곳까지 못쓰게..될것 같아..아아아..악악. "

질꺽..질꺽..질꺽..
민주는 거칠게 자신의 질을 자극하는 것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 진짜 여인이라면 별로 상관을 안하겠지
만 민주는 달랐다.
아물어간 수술자국이 천이때문에 다시 벌어지면 민주는 다시 수술을 해야한다. 그런데 민주에게는 그럴
만한 돈이 없었다. 자신의 약값을 위해 나이트에 나가 일을 했지만 지금은 천이때문에 나이트에도 나가
지 않고 있었다.
생활비도 거의 바닥이 나 있는 민주지만 천이한테만 그런 걱정을 주지 않겠다고 민주는 속으로 다짐을
해던 것이다. 진짜 여자라도 이렇게 헌신적으로 남자를 보호해 주는 여인은 없을것이다.
천이는 그런 민주의 마음도 모르고 오로지 그녀의 질을 공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었다. 민주는 더 이
상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하고 있을때 민주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 졌다.

" 아아아..더 이상은.. 윤아의 몸속에 싼다..받아줘..그리고..윤아와 같은 아이를.. 아아아.. "
" 아아..어서..제발..전 더 이상..악악.. "

질꺽..질꺽..
천이는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자신의 하체를 더욱 빠르게 움직여 갔고 민주는 천이가 빨리 사정하
기를 바라고 있었다.
천이의 행동이 빨라지는 순간 갑자기 멈추고 민주의 질속 깊숙히 넘고 행동을 멈추고 말았다.

" 아아아... 들어간다..윤아의 몸속으로..아아.. "
" 아아.. "

꿀럭..꿀럭..꿀럭...
천이의 정액이 민주의 질속으로 들어가고 그곳에 모이기 시작했다. 천이는 자신의 몸속에 있는 모든 정
액을 민주의 질속에 넣어갔다.
정액이 다 나오는 것을 알자 천이는 힘을 풀면서 그대로 민주의 몸위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바로
아무 일도 없는듯 잠이 들어버렸다. 민주는 고요하게 잠을 자는 천이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 천이씨..윤아씨는 이곳에 없어요..당신 곁에는 저 민주가 있어요. 천이씨.. -

민주는 천이를 안아주면서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눈물은 다른때와 다르게 너무 슬픔이
담겨 있는 눈물이였다.
고이 잠들어 있는 천이를 옆으로 눕혀주고 천천히 일어나는 민주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 악..아파.. "

주저앉은 민주는 자신의 음부로 손을 가져갔고 그곳을 확인했다. 다행이 피가 나오지 않는것을 확인한
민주는 한숨을 쉬어갔다.

" 내일을 병원에 가봐야 겠네. "

간신히 일어난 민주는 침대에서 이불을 가져와 천이의 몸위로 덤어주었다.

*******

머리를 잡고 늦게 동삼마가 있는 곳에 도착한 천.
동삼마는 천이를 보자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 어서와..안그래도 기달리고 있었다. "
" 무슨 일이야?. "
" 홍구놈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
" 그래!. 누구야?. "
"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흑천파(黑川把)에 있다는 제보가 있었서. "
" 그래..가자.. "
" 기다려봐. 부하가 오면 가자. "
" 젠장.. 뭘 기달려.. "
" 하하하.. 조금 있으면 알게될거야. "

안절 부절 못하고 있는 천과 그옆에서 부하를 기달리고 있는 일마와 삼마.
얼마 안있어 사무실로 뛰어 들어오는 동삼마의부하.

" 형님.. 흑천파가 움직입니다. "
" 그래..천아 가자.. "
" 좋아.. 홍구새끼는 손대지 말아라. "
" 알았어..임마.. "

동삼마와 천이가 움직이자 밖에서 기달리는 동삼마의 부하들도 움직여 갔다.
많은 버스와 승용차가 움직여 흑천파가 있는 곳으로 향해 갔고 천이는 빨리 홍구를 잡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동삼마와 천이는 홍구가 있다는 그 지역으로 이동했다.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바람에 주위의 시선이 많
이 쏠려있었다.
출발한지 얼마나 갔을까?. 천이가 타는 차가 멈추고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들때 천이는 마음이 급
한 천이는 먼저 앞을 향해 달려갔다.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않은 천이는 상대방의
아지트를 향해 달려가 문을 부셨다.
꽝..앙...

" 누구냐?. "
" 홍구새끼 어디있어.. "
" 저 새끼 뭐하는 놈이야. 애들아!. "
" 예. 이 새끼..을 그..으악..헉.. "

파파파..악..퍼퍼퍼..억...
천이는 자신한테 달려드는 남자들의 급소를 공격해 갔고 그로 인해 그 사람들은 쓰러져갔다. 천이의 싸
움실력에 놀라는 사람들은 한거번에 천이를 향해 공격해 갔다.
천이의 머리와 다리등 여러곳을 공격했지만 천이는 그들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 반격해 갔다.
파파파..악..퍼퍼..억..

" 으악..내 다리.. "
" 아파..내 팔.. 팔이.. "
" 어디서!. 홍구새끼.. "
" 홍구가 누구야.. 이런 미치놈.. 지랄..으악.. "

천이한테 욕을 하는 남자는 천이의 주먹에 뒤로 날아가 벽을 박고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그의 얼굴
은 차마 볼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지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천이를 무서워 하면서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그때 동삼마와 그의 부하
들이 뒤 늦게 들어와 안의 상황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었다.

" 헉. 너무 잔인하군.. "
" 맞아. 일마형 우리가 살인자를 키우는 것 아닐까?. "
" 그럴지도 모르지.. 어째든 한 사람이라도 살려야되니까. 너희들도 싸우거라!. "
" 알았어요..애들아 가자. "

일마는 한사람이라도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자기의 동생들과 부하들을 싸움터에 보냈다.
너무 잔인한 천이를 행동을 말리수가 없는 일마는 자기의 부하들에게 쓰러지면 그래도 한사람을 더 살
릴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였다.

" 너무 잔인하군. 아무리 사랑하는 여인을 죽여다지만.. 만약에 천이가 우리를 배신하면 우리도 저 모
양이 되겠지. 생각만 해도 무섭군. "

파파파..악..퍼..억.
꽝..앙..쿵...웅....
물건들이 부서지고 사람들이 쓰러져 가는 동안 천이는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천이의 눈과 머리에는 오
직 사람들을 죽이거나 쓰러트리는 것만 생각했다. 그리고 윤아를 죽인 홍구를 잡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
을 죽이고 있었다.
천이의 이런 만행을 멈출수 있는 것은 윤아와 홍구였다.그러나 윤아는 이미 죽어 이 세상에 없고 홍구
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덤벼.. 크크크..다 죽여주겠다.. 크크크. "
" 너무 잔인해..살인귀같아..으악.. "
" 악.살려줘.. "

동삼마의 부하와 천이로 인해 그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부상당하거나 죽고 말았다. 그때 일마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악을 쓰면서 돌진해 왔다.

" 이 새끼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죽어라!. "
" 한놈도 보내지 말아라!. "
" 와..아.. "
" 너희들은 죽었다. "

동삼마의 부하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돌진해 오자 천이의 얼굴에는 크게 웃어갔다.

" 크하하하. 죽일놈들이 또 왔군. 소원대로 죽여주지. "

후다다다닥닥...
새로운 적이 천이의 눈에 보이자 천이는 너무 신이나서 그 사람들이 서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 모습
을 보고 있는 동삼마와 부하들이 잠시 걸음을 멈췄다.

" 형님. 정말로 저렇게 해도 될까요?. 꼭 광마(狂魔)같아. "
" 맞습니다. 너무 잔인해서 겁이나요. "
" 나도 걱정이다. 천이가 저러는 것이.. "

천이는 새로운 적 앞에 오자마자 마구 자신의 주먹과 발을 사용해 그 사람들에게 공격해 갔다. 그들은
천이의 이런 행동에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 크하하하.. 죽어라!. 죽어.. 다 죽어라!.. "
" 으악.. 살려줘.. "
" 악..헉..읔... 크흑.. "

파..악..퍼억.. 쿵....
천이는 자신의 손과 발에 닫는 사람들을 무조건 날려 버렸다.

" 미치놈이다.. 살려줘..으악.. "
" 피해라..살인귀다.. 으악.. "

파파파..악..퍼퍼퍼억...
천이는 어느세 상대방의 숫자를 반으로 줄여 갔다. 자기의 동료들이 쓰러져 가는 것을 보자 그들도 천
이를 피해 도망가기 시작했다. 천이는 도망가는 사람들까지 뒤따라가 그를 쓰러뜨렸다.

" 크하하하..너무 좋아.. 음.. 이 피 냄새..더 더 데리고 왔라. 크하하하. "

뒤에서 천이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눈을 뜨고 볼수가 없었다. 그의 몸은 온통 피로 얼룩져 가는 것이
마치 지옥에서 저승사자가 나타나는 모습과 흡사했다.
일마는 광기가 최대까지 치솟아 오른 천이의 모습을 보고 고개를 흔들어 갔다.

" 다음부터 천이를 데리고 오면 안돼겠다. "
" 그래야 겠습니다. "
" 다른 조직을 쉽게 제거하지만 천이의 광기는 더하는 것 같다. "

삼마가 서서 대화를 하고 있을때 몸을 돌리고 삼마를 쳐다보는데 삼마는 천이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
는 것 같은 모습을 보았다.
천이는 삼마가 서 있는 곳으로 오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어보는 것이 더욱 섬뜩했다.

" 키키키. 이봐!. 더 없냐?. 아직 성이 차지 않아. "
" 이제 없다. 이곳에도 홍구놈이 없군.. "
" 그래. 그럼 이놈들이나 더 패야겠군. 크크크.. "

천이는 땅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한테 걸어가 발로 인정사정없이 밟아 버렸다. 이 모습을 보는 삼마는
천이한테 걸어가 그를 말렸다.

" 천아.. 그만 가자.. "
" 싫어.. 더 할거야..나를 말리지 말아라..너희들도 죽는다. "
" 흑..읔... "
" 술먹으로 가자..천아!. "
" 술?. 술 너무 좋아..가자!.. "

천이의 머리속에서는 오직 홍구와 술밖에 없었다.
홍구를 잡기 전에 그의 머리속에 온 통 윤아의 모습이 떠 올라 견딜수가 없는 천은 우연히 삼마가 주는
술을 먹었다. 술에 취하면 그래도 윤아생각을 조금 덜하기 때문이다.
천이의 행동이 멈추자 삼마는 한숨을 쉬어가면서 뒤에 있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 너희들은 이곳을 정리해라. "
" 알겠습니다. 보스.. "
" 가자!. "
" 네..형님.. "

힘들게 천이를 따라 가는 동삼마였다.

*******

동삼마와 천이는 낮부터 술집으로 들어가 그곳을 하루 전세를 내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여러명의 여
인들이 천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왔지만 천이는 그녀들에게 관심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술만 마셨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동삼마는 조금 안심을 했다.

" 자식. 술만 주면 온순해 지다니까. "
" 어머.. 저 오빠는 왜 술만 먹어요?. "
" 신경 꺼. 그리고 절대로 건들이지 말아라!. "
" 왜요?. "
" 왜?. 건들이면 그 사람을 완전히 죽여버리거든. "
" 어머.. 무서워.. "
" 그만 하고 술이나 먹자. "

동삼마는 자기 옆에 앉아 있는 여인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면서 술을 먹어갔지만 천이는 그들에게 신경
을 안쓰고 오직 술만 마셔갔다. 안주도 안먹는 천이는 마구 자기 혼자 술을 따라 먹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동삼마는 취해 갔지만 천이는 아직도 멀정한것 같았다.
그때 술잔에 있는 술을 다 마신 천이는 자리에 일어났다. 일마가 그런 천을 보고 물었다.

" 어디가냐?. "
" 화장..실..딸꾹.. "
" 알았다.. "

천이가 방을 나가자 일마는 안심이 안돼는지 삼마를 바라보았다.

" 삼마야. 천이좀 따라가라. "
" 알았어. 형. "

삼마는 일어나 나가는 천이 뒤를 따라갔다. 천이는 비틀거리면서 화장실로 갔고 소변을 보고 그 자리에
잠시 주저앉았다.

" 윤아!. 흐흑흑.. 보고 싶다. "

삼마는 밖에 서서 천이가 하는 말을 듣고 고개를 흔들었다.

" 또 시작이군..여자하나 잊지 못하고 나 참!. "

한 참을 화장실에 앉아 있는 천이는 벽을 잡고 간신히 얼어나 화장실을 나왔다. 다시 술을 마시기 위해
방으로 걸어가는 천이는 다시 방에 들어와 자기 앞에 있는 술을 마셔갔다.
늦은 저녁..
술집이 문을 닫을 시간.
삼마는 완전히 취해 그 자리에서 잠이 들고 천이는 혼자 술병을 들고 마시고 있었다.

" 음냐..야.. 여기 술 더 가져와!. "

천이는 자기 앞에 있는 술병에 술이 다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밖에다가 소리쳤다. 그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웨이터는 천이를 보고 말을 했다.

" 손님.영업시간 끝났습니다. 그러니. "
" 뭐?. 술이 없다..딸꾹..고..이런 십팔놈.. "

퍼..억..

" 으악.. 쿵... "

웨이터는 천이의 주먹한방에 나가 떨어져 기절하고 말았다. 천이는 술병하나를 들고 문밖으로 나가 다
시 소리쳤다.

" 술..술가져와..이 새끼들아.. "

그 소리에 그곳에 있는 아가씨와 웨이터는 천이를 쳐다보았다.

" 술..딸국..술 줘..딸꾹.. "
" 손님.. 영업시간이..으악.. "
" 지랄한다..딸국.. "

천이는 자기 앞에 나타나는 사람이면 무조건 주먹을 날렸다. 그러기 때문에 아가씨나 웨이터들도 함부
로 천이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 그때 밖에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 여사장은 무슨 일인가 옆사람한
테 물었다.

" 사장님. 저 손님이 행패를 부르고 있습니다. "
" 알았다. 내가 알아서 하마..너희들은 그만 퇴근해라!. "
" 네..사장님.. "

아가씨를 퇴근 시킨 여사장은 천이가 앉아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천이의 어깨를 흔들어 깨웠다.

" 손님.. 이제 그..헉..이 남자는.. "

여사장은 천이의 얼굴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그때 천이도 잠을 깨운 사람을 보고 주먹을 날리려는 순
간 그녀의 얼굴을 보고 떨리는 입으로 말을 했다.

" 윤아!. 윤아 맞지.. "
" 이봐!.. "
" 윤아.. "

천이는 그대로 여사장의 목을 감고 안아갔다. 순식간에 천이의 품에 안기는 여 사장은 어떻게든 빠져
나올려고 했다. 그러나 술에 취한 남자의 힘에 여사장을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 이봐요..일어나요.. "

간신히 천이를 일으켜 세운 여사장은 천이의 몸무게에 이기지 못하고 뒤로 물러나고 말았다. 뒤로 물러
나는 여사장과 천이는 그대로 다른 방으로 들어갔고 그 충격으로 천이가 다시 깨어났다.
눈을 뜨고 자신 앞에 있는 여인을 보는 천이는 그대로 그녀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어 갔다.

" 윤아.. 보고 싶었어.. 음.. "
" 이봐..이러지 말아. 나는 윤아의.. "

그녀는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아니 천이의 입술때문에 말을 할수가 없었다.
천이는 강제로 그녀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고 그녀의 입속으로 자기 혀를 넣어갔다. 여사장은 자기
입술에 들어올려는 천이의 혀를 못들어오게 힘을 주어갔다. 하지만 여사장은 천이의 힘에 밀려 그만 자
기 입속에 천이의 혀를 들어와 버렸다.

" 읍읍..읍읍.. "
- 안돼..제발. -

여인은 어떻게든 천이한테 빠져 나갈 생각을 했고 몸을 비틀어 보았지만 어떻게 하지 못하고 말았다.
천이는 여사장의 입속에 자기 혀를 집어넣고 휘젓어 갔면서 자신의 손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옮겨갔다.

- 안돼..제발..그것만은.. -
" 읍읍..음..읍.. "

천이는 여사장의 젖가슴을 주물으면서 계속 그녀의 입속을 휘젓고 다녔다. 한 참 동안 천이에게 성추행
을 당하는 여사장은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속 마음뿐 천이는 그녀
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 윤아..너무 보고 싶었어. "
" 이봐..젊은이..나는..윤아..의..안돼.. "

천이와 겨우 입술이 떨어지는 그녀는 천이를 진정시킬 생각을 했지만 천이의 다음행동에 그만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천이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손을 움직여 그녀의 상의 단추를 풀어갔고 그녀는 그런 천이의
손을 잡아갔다. 아무리 남자의 손목을 잡고 행동을 저지해 보지만 남자의 힘에 밀리고 말았다.
천이는 여사장의 상의 단추를 다 풀자 옷을 옆으로 확 벌리고 그녀의 부라자에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해갔다. 여사장은 천이의 얼굴을 자기 가슴에서 떼어내기 위해 머리를 잡아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 제발.. 윤아를 봐서..더 이상..은..안돼.. "
" 윤아..의 몸을..보고...싶어..딸꾹.. "

쫘...악....
천이는 자신의 손을 사용해 여사장의 부라자를 위로 올리고 말았다. 부라자가 올라가는 순간 그녀의 젖
가슴이 출렁거리면서 밖으로 나왔다. 천이는 그런 그녀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보고 흥분을 했는지 하체
에 힘이 들어갔다.

" 안돼. 더이상은.. "
" 치워봐!. "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여사장의 손을 잡고 천이는 좌우로 벌리고 말았다. 그러자 다시 한번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을 보는 천이는 천천히 그녀의 가슴으로 얼굴을 내려갔다.
여 사장은 손에 힘을 주어 막을려고 해도 천이의 손에 잡혀 움직이지 못했다. 그때 천이는 입을 벌리고
그녀의 두 젖가슴중에 한개를 입속에 가득 넣고 빨아가기 시작했다.

" 읍읍..쪽...옥..쪽.. "
" 안돼.. 제발..더 이상은.. 나쁜놈..네 놈이..감히.. 안돼.. "
" 윤아..의 젖가슴이..따뜻해.음..냐.. "

천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있는 힘것 흡수해 가자 그녀의 젖가슴은 천이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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