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21
곽철주와 만나고 돌아오는 천이의 얼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삼마들은 오는 동안 천이의 행동과
얼굴의 보았지만 살기있는 모습은 없었다.
도착하자 천이는 삼마들에게 먼저 간다는 말을 하고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천이의 이런 행동이 누구때문인지 몰라 궁금한 나머지 자기 부하중 한 사람을 천에게 미행시켰다.
" 형!. 진짜로 천이가 남쪽구역에 화중화한테 갈까?. "
" 내 생각에는 가고 남은 놈이야. 천이는.. "
" 나도 동감이야. "
" 걱정이군. "
" 아니.걱정하지 말아. 앞전의 천이로 돌아가지 않을거야. 절대로. "
일마는 천이가 광마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편 천이는 삼마와 헤어지고 바로 수정이가 운영하는 술집으로 향해 갔다.
술집에 도착한 천이는 바로 술집으로 들어가자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천이를 보자 주춤 뒤로 물러
나고 있었다. 천이에 대한 소문이 이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천이는 그 중에 한 사람에게 걸어가 말을 거는데 그 사람은 천이가 오자 도망가고 말았다. 천이는 자기
를 보고 도망가는 것을 보자 무슨 영문인지 몰라 멍한 표정을 짓었다.
그때 천이 뒤에 다가오는 여인이 있는데 그녀는 당당히 천이를 향해 말을 했다.
" 또 무슨 일로 왔나요?. "
몸을 돌리고 자기한테 말을 하는 여인을 쳐다보는 천.
천이한테 말을 하는 여인은 앞전에 천이가 이곳에 술먹으로 와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보았기때문에 고운
눈으로 보지 않았다. 그녀의 눈에는 오늘을 무슨 행패를 부리기 위해 왔냐는 것으로 천이는 보였다.
천이는 그런 그녀의 행동을 무시하고 입을 열었다.
" 어머니를 만나로 왔는데?. "
" 어머니가 누구죠?. "
그녀가 다시 물어볼때 그녀 뒤에서 걸어오는 여인이 있었다. 천이는 그 여인을 보자 어린아이의 웃음을
하고 그녀를 향해 소리쳤다.
" 어머니. "
걸어오는 여인도 그 소리를 듣고 소리치는 곳을 바라보는데 그곳에 천이가 있자 그녀도 웃어보이고 천
이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중간에 있는 여인은 뒤에 있는 여인과 천이를 번갈라 보면서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 했다.
" 무슨 일이야. 천이가 이곳에 다 오고. "
" 헤헤..어머니 보고 싶어서 왔지. "
" 어머나..왜 이래..누가 보잖아. "
천이는 옆에 사람이 있든 말든 수정의 품속으로 안겨갔고 수정은 그런 천이를 안아주면서 자기를 보고
있는 여인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수정은 더 이상 이곳에 있을수 없는지 천이의 손을 잡고 자기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무실에 들어온 수
정을 천이를 향해 말을 했다.
" 사람들이 보는데 마구 안겨오면 어떻게해. "
" 뭐 어때요.. "
" 너라는 아이는.. "
" 헤헤..어머니.. "
" 징그러워..떨어져.. "
" 피..그런 어머님은 어제 더 했으면서. "
" 너..정말.. "
수정은 천이가 어제일을 말하자 잊어버렸던 어제의 일들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갔다. 열정적으로 천이
의 요구를 들어주고 자신 또한 만족한 모습을...
장난끼 있는 얼굴이 사라진 천이는 수정의 얼굴을 바라보는것을 수정이도 보았다.
" 무슨 할 말이 있는것 같구나. "
" 응..나 당분간 못들어갈수도 있어요. "
" 무슨 일이냐?. "
" 윤아를 죽게 만든 놈이 어디있는지 확인하로 갈거야. "
" 그게 무슨 말이냐?. 그럼 윤아가 죽은날 데리고 온 그 사람이 아니였냐?. "
" 그 놈은 하수에 불가하거든요. "
천이의 눈에서 또 다시 살기가 표출하자 수정은 한 숨을 쉬어갔다. 지금의 천이를 자기라도 말리지 못
한다는 것을 수정이도 알고 있었다.
수정은 자기 앞에 있는 천이의 손을 잡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 너의 굳은 의지를 누가 말려.. 대신 나하고 약속해 줄것이 있다. 그것만 해주면 보내주겠다. "
" 뭔데?. "
" 절대로. 사람을 해치면 안된다. "
" 하지만.. "
" 어서 약속해..안그러면 보내줄수 없다. "
" 치..알았어요. 죽이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
" 응.. "
천이는 수정의 조건을 들고 그녀의 뜻을 따라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만..
" 대신 나도 조건이 있어요.. "
" 뭔데?. "
" 요놈을 달래주면 어머니 말을 들을께요. "
천이가 가르키는 곳은 바로 자신의 하체였다. 수정은 천이가 가르키는 곳을 보자 얼굴이 빨개지고 천이
를 흘기면서 화를 냈다.
" 너란 아이는.. "
" 안해주면 어머니 말을 들어줄수 없어.. 알아서 해요. "
천이는 나머지 손을 잡고 있는 수정의 손을 뿌리치고 소파에 앉고 말았다.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하는
천이를 보는 수정은 한 숨만 쉬어갔다.
- 너라는 아이는 나를 평생 못살게 만들 운명인가 보구나. -
수정은 소파에 앉아 있는 천이 곁으로 다가가 옆에 쪼그려 앉아 천이의 뺨을 쓰다듬어 갔다.
" 천이는 내가 그렇게 좋아?. "
" 응..어머님이 내 곁에 있기만 해주면 난 더 이상 바랄것이 없어. "
" 나이 많은 늙은 여자인 나를..왜 좋아하는거야?. 윤아와 닯아서 그러는거야?. "
" 그것도 있지만...나..사실..엄마의 얼굴을 본적이 없어..내가 태어나자 죽어거든.. "
" 천아.. "
" 어머니 옆에만 있으면 엄마의 향기가 풍겨.. "
" .... "
"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야..나..어머니..아니 내 앞에 있는 이수정이라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해..누
가 뭐라고 해도..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거야..절대로.. "
" 천...아.... "
" 수...정... "
수정은 천이의 품속으로 얼굴을 기대는 것을 보자 천이는 수정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녀의 턱을 잡고 자
신의 얼굴쪽으로 올리고 수정의 입술을 찾았다.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서로의 혀를 상대방의 입속으로 넣어갔다.
- 천..나의 사랑. 나이 많은 나를 여자로 보고 자기의 여자로 인정해주는 나만의 천..나도 너를 사랑해
남은 평생동안 너만을 위해 살께.. -
쩝.쩝..쪼..옥..
고개를 돌리면서 서로의 혀를 상대방의 입속에 넣어갔다.
키스를 하는 동안 천이의 손은 수정의 옷속으로 들어가 탐스럽고 약간 처져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
러갔다.
수정은 자기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천이의 손등위로 자기 손을 포개면서 만지는 것을 도와주었다.
오랜 키스를 하는 동안 천이의 손은 그녀의 상의를 다 벗겼고 자기의 옷 또한 벗었다. 마지막 남은 팬
티만 남겨놓고..
" 아름다워요.. "
옷을 다 벗은 수정은 천이 앞에 서서 천이를 내려다 보는데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수정은 자기를 보고
있는 천이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천이의 가슴을 내려다 보다 문득 팬티속에 커져 있는 천이의 남근
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했다.
- 민주도 천이의 저것을 먹는데..나도 먹어볼까..내 마음과 몸을 다 가진 나만의 남자인데.. 그의 그곳
도 해주지 못하면 어떻게 사랑한다고 할수 있어..나도 해줄거야..천이가 좋다면.. -
수정은 다짐을 했는지 한걸음씩 앞으로 다가갔고 무릎을 꿇고 천이 다리 앞으로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천이의 팬티로 가져가 팬티위를 만져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천이는 자기 손으로 수정의 손을 잡아갔다.
" 하기 싫으면 안하셔도 되요. 어머니.. "
" 아니..나도 하고 싶어..민주도 하는데 나도 할거야. "
" 어머니.. "
" 내 모든 것을 가진 천이잖아. 나도 천이의 모든것을 가질거야. "
" 어머...니.. "
스스로 해준다는 말에 천이는 수정의 손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수정은 천이의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
려갔다.
드디어 밖으로 나온 천이의 남근..
수정은 굵은 천이의 남근을 보자 목구멍에서 침을 넘기고 말았다. 수정은 손을 천이의 남근으로 가져
가 기둥을 잡아갔다.
- 나도 할수 있어. 민주한테 양보하지 않을거야..절대로..다른 어떤 여자한테도 천이를 주지 않을거야.
나만 바라보게 만들고 말거야. -
자신의 손으로 잡고 있는 남근을 천천히 입속으로 넣어갔다. 하지만 수정의 입속에는 다 들어가지 않았
고 오히려 역겨워 했다.
그런 행동을 보는 천이는 수정이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 어머니...괜찮겠어요.. "
" 음.. "
고개를 끄떡이는 수정은 다시 입속으로 나머지를 넣어갔다. 입속에 남근을 다 넣은 수정은 천천히 다시
밖으로 빼고 다시 넣어가는 것을 반복해 갔다.
천이는 따뜻한 수정의 입속을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것을 내려보자 더욱 흥분이 밀려왔다. 흥분이 밀려
오는 천이의 남근에 더욱 힘이 들어갔고 수정도 그것을 입으로 느꼈다.
" 어..아..머..아아..수정.. 아... "
" 읍..음..읍.. "
쩝쩝..쩝쩝...쩝...
처음이라 어색한 수정은 최선을 다해 천이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해 갔다.
- 어머니가..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니.. -
열심히 천이의 남근을 빨아가는 수정.
천이는 자기의 남근을 정성스럽게 빨아가고 있는 수정을 보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그녀의 양팔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그러자 수정은 자신의 입속에 있는 남근이 빠져나오자 천이를 바라보았다.
" 왜?.. "
" 그정도면 충분해요. 저 더 이상은 못참겠어..요.. "
" 천.. "
" 어머니..빨리 넣어줘요. "
" 천이 원한다면.. "
자진해서 천이 요구한대로 해주는 수정은 바로 천이의 무릎위로 올라와 자신의 손으로 남근을 잡고 음
부쪽으로 맞추어 갔다.
천이의 남근을 자신의 음부에 맞추는 수정은 천천히 자신의 질속으로 천이의 남근을 넣어갔다. 몸이 내
려갈수록 천이의 남근은 수정의 질속으로 사라져 갔다.
" 아아.. 천.. "
" 아..어머니..아.. "
쓰...윽...
어느 순간에 천이의 남근은 수정의 질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자신의 몸속으로 다 들어오는 것
을 아는 수정은 그 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 동안 자신의 몸속에서 천이의 남근을 느끼보기 위해
서 였다.
" 천.. "
수정은 완전히 결합한 상태에서 천이의 입술을 다시 찾았고 그의 입속으로 자신의 타액과 혀를 넣어 갔
다. 천이도 자기 입속으로 들어오는 수정의 타액과 혀를 맞이있게 빨아가면서 수정의 타액을 자기의 목
구멍으로 넘겨갔다.
다시 긴 키스를 하는 동안 수정의 하체는 조금씩 움직여 갔다.
- 이대로..이대로 죽어도 좋아.. -
조금씩 움직임이 어느세 빨라지고, 움직일때 마다 수정의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그녀의 아래살들이 젖가
슴과 같이 출렁거렸다.
" 아아아..천..내 사랑..아아..나만의 천..아아.. "
" 어머..니..아아..더..어머니를 느끼고 싶..아아..어..아. "
천이의 손이 움직여 수정의 엉덩이를 잡아갔고 움직임을 도와주었다.
질꺽..질꺽..질꺽...
찰싹..찰싹..찰싹....
엉덩이살과 천이의 허박지의 마찰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펴졌고 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 또 한 방안 가
득 채워 갔다.
" 아아.천..당신의 뜨거운것이 안에서..아..아..느껴져.. "
" 아아..어머니의 질도...아아..더..더 깊이..아.. "
" 아아아..아흐흑..천...미치겠어..나좀 어떻게..제발..아아.. "
" 으..어..허..수..정...아아..아.. "
" 여..보..더..미칠것 같아..아아...자..기..야.. "
질꺽..질꺽...질꺽....
두 사람의 행동이 격해지록 신음소리도 방안을 울려퍼지고 있었다. 두 사람의 소리가 다행이 밖에서는
들리지 않았다.
이 소리가 만약에 밖에서 들린다면 수정은 창피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할것이다.
천이는 위에서 움직이는 수정을 안아가며서 소파에서 힘들게 얼어났다. 졸지에 수정은 천의 품에 안겨
있는 모양으로 변해 가자 천이의 목을 꽉 안아갔다.
천이는 자기품에 안겨있는 수정의 엉덩이를 잡고 위로 살짝씩 올려주었다. 그러자 수정이는 자연히 천
이의 가슴에 안기면서 움직일수밖에 없었다.
" 아아..아파..아..더 깊이들어왔어..아아..천..여..보..아아..아파.. "
" 아..어머니...으..질벽이 내것에 부딪쳐요..수..정.. "
" 아아..아파..저도 느껴요..당신의 그것을..아아.. "
가슴에 안고 움직여 가는 천이는 점점 탁자로 향해 갔고, 수정이를 탁자에 내려놓고 자신이 손을 수정
의 양 발목을 잡고 운동을 계속해 갔다.
수정은 천이의 남근이 더욱 격해지는 것을 알자 미칠것 같아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갔다.
" 아아..나 미쳐..아아..더더..미치겠어..더 깊이..이런 기분은 오랜..아아만이야..아아.. "
" 아..수..정..너는 내거야..아아..다른 사람한테..안줘..절대로..아아.. "
" 아아...응..난 천이거야..아아.. "
" 으..나만을 바라봐..알았지..아아.. "
" 응..아아아..천이만 보고 살께..아아아.. "
질꺽..질꺽..질꺽...
두 사람의 사랑을 다시 확이하고 있는 천과 수정.
두 사람의 결합부분에는 어느세 수정의 애액이 흘러나와 천이의 뿌리에 묻어갔고 나머지는 그녀의 항문
쪽으로 내려갔다.
찰싹..찰싹..찰싹...
천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더 빨리 움직여 갔고 수정은 그런 천이가 사정이 임박해 온다는 것을
알고 먼저 말을 했다..
" 아아..여...보..제 안에다가..사정..아아..천..당신의 액...을..제 안에.. 아아아.. "
" 으..수정...어머니..아..더 이상은..쌀것 같아..아아.. "
" 어서..아아아..안에다가..아아.. "
" 으으으으으.... "
질꺽.질꺽.질꺽.질꺽...
우다다다닥닥....
" 으으으으...아아아악..... "
" 헉....아아아아... "
" 나온다...아아.. "
" 아아아...당신의 정액이...내 몸안에..아아.. "
꿀럭...꿀럭..꿀럭...
두 사람의 행동이 멈추고 천이는 자신의 남근을 수정의 질속 깊이 넣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다른때와
다르게 천이의 정액은 많이 나와 수정의 질속을 가득 채워갔다.
자신의 질속에 뜨거운 천이의 정액이 들어오는 것을 알자 수정은 하체에 힘을 주어 정액을 못나가게 했
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합부분에 쓰며드는 정액은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계속해서 나오는 정액이 어느세 수정의 질속을 가득 채워갔고 그 중에 일부는 수정란을 향해 헤엄을 치
고 있었다.
" 아아...천..내 사랑..사랑의 증거가 내 몸안에..아아.. "
" 으으..어머니..아.. "
꿀...럭..꿀...럭.........
천이의 몸속에서 나오는 정액의 양이 작아지자 천이도 힘이 풀렸다.
수정은 자기 몸위로 쓰러지는 천이를 안아주며서 하체에 힘은 빼지 않았다.
" 천..아아.. "
" 헉..헉..어머니..헉.. "
" 힘들지?. "
" 아니요..헉..더 하라면 할수 있어요..해줄까요?. "
" 안돼..그러다 몸상해.. "
수정은 천이를 생각해서 더 하지 못하게 했다.
천이는 몇번이고 하고 싶지만 지금 있는 곳이 집이 아니고 수정의 술집이기에 더 요구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결합되 있는 상태에서 천이는 고개를 들고 수정을 내려보았다.
" 어머..니.. "
" 응...왜?. "
" 아까..어머니 이름 부르니까..좋았어요?. "
" 아이..몰라.. "
" 수정..내 사랑스러운 여인.. "
" 너..자꾸 그럴래.. "
" 왜요. 내 여자의 이름을 부르는데.. "
" 애가 정말.. "
" 아얏..아파.. 그만해..수정.. "
" 하지 말아..이상하단 말이야.. "
" 할거야..계속 할거야..수정..수정..수정..내 여자의 이름은 수정..이수정..아얏..아파.. "
" 천이 나빠.. "
" 어머니.. "
수정은 자기를 놀리는 천이에게 화를 내면서 울기 시작했다..
천이는 울고 있는 수정을 보자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수정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 어머니..잘못했어요..그러니 울지 말아요..제발.. "
" 흑..다시는 그러지 말아..흑.. "
" 네.. 알았어요.. "
" 나를 울리고..천이 나쁜 아이야.. "
" 미안해요.. "
천이는 양쪽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면서 수정을 바라보았다.
" 제가 어머니 이름부르는 것이 싫으세요?. "
" 그게.. "
" 싫다면 다시는 안부를께요.. "
" 아니야..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
" 그럼 불러도.. "
" 그것이...둘만..있을..때....만... "
" 고마워요..어머..수정.. "
" 아이..참.. "
"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이자 어머니인 수정..사랑해..수정아. "
" 나도 사랑해..천아.. "
두 사람은 다시 긴 키스를 해 갔다.
그때..
똑..똑.똑..
사무실 문에서 누군가 노크를 했다. 그 소리에 두 사람은 놀라 서로 떨어지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옷을
입어갔다.
" 나..몰라..어떻해.. "
" 하하하.. "
" 웃음이 나와.. "
옷을 다 입은 수정과 천..
수정이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음부에서는 천이의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수정은 그것에 신
경쓸일이 아니였다. 밖에서 누가 노크를 했기때문에 옷을 입어가는데 급급했다.
옷을 다 입은 두 사람중 수정은 문쪽으로 걸어갔고 천이는 소파에 앉았다. 문이 열리고 문앞에 서 있는
남자가 있는데 이곳의 지배인이였다.
지배인은 수정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사장님..문제가 생겼습니다. "
" 무슨 일인가요?. "
" 손님이 행패를.. "
" 그래요. 알았어요. 먼저 가보세요.. "
지배인이 나가자 수정은 뒤따라 나갈려고 했다. 그때 천이가 수정을 보고 불렀다.
" 어머니!. "
" 응..왜?. "
천이가 손을 들어 흔들자 수정은 천이의 손을 바라보았다.
" 어머나..어서 줘.. "
" 헤헤헤.. "
" 나빠..천이..흥.. "
수정은 그 자리에서 문을 닫고 천이한테 뺏았은 것을 양손으로 잡았다. 그것은 팬티였고 수정은 그 자
리에서 팬티를 입어가는데 자신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보
았다. 수정은 탁자에 있는 화장지를 들어 자기 몸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아 갔다.
천이는 그것을 보고 웃어가면서 수정을 놀렸다.
" 어머니..언제부터 야한 팬티 입었어요?. "
" 흥.. "
" 헤헤헤..나때문에 입어구나..맞죠?. "
" 자꾸 그러면 혼내준다. "
" 피. 어머니은 아직도 저를 어린 아이로 보네.. "
토라진척 하는 천이는 소파에서 일어나 수정곁으로 걸어가 그녀를 뒤에서 안아갔다. 자기를 안은 천이
의 온기를 느끼는 수정...
" 수정..사랑해.. "
" 그만해..천아..그러다가 누가 들어오면.. "
" 어서 대답해요.. "
" 아이..참..나도..천이를...사랑해... "
" 헤헤헤..좋다..기분이 아주 좋아.. "
" 여기서 기달려..금방 해결하고 올께. "
" 네..어머니.. "
수정이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가자 혼자 남은 천이는 사무실을 돌아보았다. 그때 한쪽에 엎어있는 사진액
자를 보고 그것을 들고 확인했다.
" 윤아...어머니.. "
사진속에 있는 두 여인은 이수정과 윤아였다.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여인의 모습을 보는 천이는 윤아의
얼굴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 윤아..고마워..당신의 어머니를 나에게 줘서..너에게 못해주는 사랑..어머니에게 해줄께... "
혼자 말을 하고 있을때 밖에서 누군가 문에 부딪치는 것을 들었다. 천이는 사진을 내려놓고 문을 열어
갔다.
" 이 새끼들이 감히 내가 누구인지 알아.. 네 년이 사장이냐. "
" 손님 제발 진정하시고.. "
" 진정..좋아하네..이런 십팔... "
쿵....웅...
수정한테 욕을 하는 남자는 더 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사무실 문에서 수정에게 욕하는 남자를 보자 천이는 화가 머리 끝까지 솟아 오르는 순간 반사적으로 그
남자의 배를 공격하고 말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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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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