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내려"
"으으으응"

아줌마는 기를쓰고 일어났다
남자는 아줌마의 머리를 잡았다

"날 망신주었으니 너도 나한테 대우받긴 힘들겠어 가자"

아줌마는 남자가 끄느대로 비틀거리며 끌려갔다
아줌마가 지나가는길에는 정액이 한방울씩 떨어져 이정표를 만드는듯했다

"아참 뒷자석에 그년도 끌어와야지"
"맞아..."

다른 남자가 미애를 데려오려고 차로 다시 돌아왔다

"우리 귀여운 공주님 이제 놀시간인데.."

뒷자석에서 미애를 꺼내려고 남자가 뒷자석을 젖혔다

"아니 어디갔지?"

남자는 놀라 다시 살펴보았다
미애를 묶었던 끈과 얼굴을 가렸던 헝겊이 바닥에 떨어져있는걸 보았다

"이런 탈출했네"

남자는 급히 초가안으로 달려갓다

"형님 여자애가..."
"왜 도망이라도 갔어?"
"응"
"도망가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안이지"

남자는 여유있게 초가안으로 들어가 구석의 장비를 켰다
모니터 화면에 여기저기가 모니터 되었다

"저기있네...어라 저년은 도망간..."
"그러게요"

남자는 도망가는 미애와 현미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미애야 조금만 힘내 곧 여기 빠져나갈수 잇을꺼야"
"네 엄마"

차에 묶여있을때 현미는 미애의 등에 자신이 엄마임을 알리고 초가로 가는동안 미애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아줌마를 데리고 들어가는 틈에 탈출을 감행했던것이다
그러나 방향을 알수없어 무조건 초가에서 멀리 떨어지기로하고 산속으로 도망가고있는중이었다

"미애야 여기서 잇던 일은 아무도 모르게 해줘"
"으응 엄마 아까 그 창고에서 보니 엄마 그남자들한테...당했지?"
"응 할수없었어 "
"알았어 엄마"

어디선가 개짖는 소리가 났다
현미는 그쪽에 민가가 있는줄알고그쪽으로 향했지만 남자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을 잡으러 온 남자임을 알고
다시 도망갔다

"천천히 몰아 일부러 소리내면서.."
"네 형"

모니터를 보며 남자는 현미모녀를 천천히 한곳으로 몰앗다

"알아서 와주니 우리도 손님맞을준비해야지"
"...."

남자는 아줌마를 잡아끌었다
아줌마는 개목걸이를 목에걸고있었다
남자는 줄이 팽팽해지자 아줌마의 살찐 엉덩이를 발로찼다

"얼른 기어가지못해?"
"아아아..."

아줌마는 아픔에 천천히 기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자 미애야 조금만 힘내 다행히 저남자들이 우리를 못찾는거 같아"
"네 엄마 그런데 아줌마는 어쩌지? 그냥두면...."
"할수없지 나중에 구할수밖에...."


미애와 현미는 남자들을 피해 게곡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근데 엄마 좀 이상해?"
"뭐가?"
"저 사람들 우리와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오는거 같아 마치 양을 몰듯이 말야"
"그럴리가...얼른 도망이나 가자"
"저 사람들 말이야 우리가 방향을 조금 바꾸면 앞쪽을 막고 다른 방향으로 우릴 유도하잖아"
"네가 겁에 질려 그렇게 느끼는거야 조금 더 내려가면 사람들을이 사는곳에 도착할테니 걱정마"

미애와 현미는 남자들을 뒤로한채 한 방향으로 내려갔다
조금 더 내려가자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보였다

"됐어 이 길 따라가면 될꺼야"

미애와 현미는 길을 따라 꼐속내려갔다
그끝에 초가가 한채보였다

"살았다 미애야 우리 저기로 가서 구조를 요청하자"
"네 엄마"

모녀는 초가안으로 얼른 들어갔다

"계세요 여기아무도 안계세요?"
"......."

뒤에서 개소리가 더욱 가까이 들렸다

"일단은 여기 숨자 폐가인지도 모르니..."
"네 엄마"

미애와 현미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엄마 우리 저 안으로 들어가요"
"그래 들키지않게 조심하자"

모녀는 방 구석에 장롱속에 숨었다
들어가자마자 어디선가 무엇이 닫히는소리가났다
어리둥절하고있는데 장롱에 앞으로 넘어갓다

"어서와 철장안으로 직접들어가줘서 고마워..."
"헉 당신은....."
" 너한테 당한건 갚아주지..."

현미는 자신이 철장안에 갖힌걸 알고 절망했다
남자들은 아줌마를 끌고왓다

"자 다모였네 아줌마 인사나 해"
"사모님"
"아줌마 미안해요"

세사람은 어색한 조우를 하였다

남자는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보였다

"보이지? 허옇게 흐르는거...후후"
"도대체 우리한테 요구하는게 뭐야? 돈도 다가졌잖아..,그리고 치욕도주고"
"애초부터 돈이 목적이면 이러지 않아 "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이제 풀어줘"
"글쎄 아직은 안돼"

남자하나가 철장안으로 들어왔다
현미는 미애를 뒤에 감추고 남자를 막아섯다

"아악 엄마"
"미애야"

현미가 미애를 보자 철장밖에서 남자들이 미애를 잡아 철정에 묶고있었다

"안돼"

현미는 달려가 막아보려했지만 자신의 머리가 남자에게 잡혀지는걸 느꼈다

"아줌마는 여기로 와"

현미는 남자의 손에끌려 반대편 철장에 묶였다
"
"이번엔 도망못가게 홀랑 벗겨버려"
"알았어"

모녀는 알몸이 되어 반대편에서 서로 바라보며 흐느꼈다
남자들은 만족했는지 아줌마를 데리고 다른방으로 데리고 나갔다




"미애야 절대로 꺽여서는 안돼 어떤 치욕을 겪더라도 살아서 여길 빠져나가야 돼"
"응 엄마 그런데 나 무서워"
"엄마가 있잖아"

현미는 미애를 위로하면서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꼭 이 구렁텅이에서 미애를 살려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아아아"
"좀더 흔들어봐"
"아잉 자기 자지가 너무 커서...."
"이제 천천히 돌아봐 내가 볼수있게 엎드려"
"너무 부끄러워"
"허허 아줌마가 뭘...부끄러워해"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 받혀주었다
여자는 자지를 꼽은채 몸을 천천히 돌렸다
180도로 돌자 남자의 발을 잡고 엎드렸다

"이렇게?"
"그래 내자지가 들락거리는게 잘보이네"
"아잉 몰라"

남자는 여자의 살이 자신의 자지에 딸려나오는걸 보면서 여자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꼽았다
여자는 더욱 자지러지며 흔드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자를 더욱 자극하며 자신도 절정에 오르려고 집중을 하였다
그 침대옆에 놓인 전화가 울렸다

"조용히 해"
"아앙 전화 받지마...나 오르는데..."
"잔말말고...."

남자가 전화를 받자 수화기에서모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광수 후보님이십니까?"
"으응 제가 광수인데..."
"아...저희는 후보님 지역구에 사는 친목단체인데요"

남자는 인상이 구겨병?br /> 선거때만 되면 거머리 처럼 달라붙는 유령단체인듯햇다

"전 공정한 선거를 하기에 향응을 제공할순 없는데..."
"아 그건 걱정마세요 저희는 사모님과 따님을 통해 이미 제공받고있으니..."
"이런 그것도 걸리는데...집사람거기있음 좀 바꾸어주시죠"
"그러죠"

여자가 자꾸 움직였다
광수는 현미에게 주의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운동원이 위반해도 무효가 되는데...

잠시후 현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목소리가 좀 이상했다

"여보 지금 뭐하는거야 운동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잖아"
"으응 여보 나 지금 허리운동해.....아아아앙"
"무슨 소리야"

현미목소리가 멀어지고 다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잘 들으셨죠 지금 부인께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있는것을?"
"당신들 뭐야?"

광수는 그제야 사태파악을 하고 앉았다
그바람에 여자는 바닥으로 굴러떨어병?br /> 여자의 구멍에서 병따는 소리가났다

"후후 잘들어 부인과 딸의 섹시한 사진을 지역구민에게 보이고 싶지않으면 당장 10억을 만들어 놔"
"내가 너희 협박에 넘어갈줄 알아?"
"그럴까 과연..."

다시 현미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렷다

"아하아하 나죽어 그만 쑤셔 내보지가..."
"어때 상상이가지 부인과 딸이 출연하는 유시시를 만들어 올릴까?"
"안돼 알았어 내가 준비할테니 우리 타협하자고"
"그래 이제 말이 통하네 다른사람에게 이런거 알리면 알지? 그럼 마저 재미를 보라구 그여자 화났을텐데...후후후"


광수는 등골이 오싹했다
자신이 지금 여자랑 있다는것 조차 파악하고있다면 보통놈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는 광수가 전화를 끊자 광수자지를 입에 물었지만 광수는 여자를 밀어냈다

"얼른 옷입어 지금 할일이있어"
"아잉 나 자금 달아 올랐는데..."
"나중에 해줄게"

여자는 투덜거리며 옷을 주워입었다
광수는 은행에 급히 전화를 했다
집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아무도 받질않았다
은행장과의 약속을 하고 여자를 데리고 광수는 급히 호텔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