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액션 야설
[본격 전쟁야설]PSG-1 - 1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3 644회 0건
[13부]






"김희준...동무...."
[리명숙]이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그동안 나를 교묘하게 속여왔던 그 빨갱이년이다.

[짜악]!!!!
사정없이 귀X대기를 날렸다.

"일루~와!!!"
[리명숙]의 머리채를 잡고 다짜고짜 끌고 간다.
옆에 있는 침대로 [확] 밀쳐버렸다.

"이..씨발년!!"
"아악!!"

뒤를 돌아 보니.. 방금 이 팬트하우스 입구에서 만났던 남자와 여자시녀가 멀찌감치
서있다.
[리명숙]이 손으로 지시하자 그들은 바로 사라져 버린다.

"너... 이... 씨발년.... 날 그동안 속여???"
"희준씨...."

"체... 뭐?? 희준씨?? 아주 가지가지 한다.. 어??? "
"희준씨... 살아줘서 정말 다행이야요...흑흑..."

[리명숙]이 눈물을 흘리며 일어나면서 나한테 안긴다.
다시 [리명숙]을 신경질적으로 침대로 [확] 밀쳐버린다.

"살아줘서 다행??? 이년이.. 이 빨갱이 년이..이거..병주고 약주고..돌았나.. 진짜?? "
"그래!!! 나 빨갱이다!!! 이 아새끼야!! 나 아니였으면 우리 둘 다 죽었어!!!"

"하쭈... 옷입은거 봐라... 이젠 저 빨갱이새끼들이 너보고 나 기쁨조 역할까지 하라더냐??"
"이건...내가 지원한거요... 흑흑.."

"까고 있네... 너 그동안 나한테 몸뚱아리 참.. 잘주더라... 너 정보부에서 그것만
전문으로 하는 창녀지?? 몸팔아서 정보나 캐는 창녀... 그치??"
[짜악]!!!!
볼따구가 얼얼하다..
순간 [리명숙]의 귀싸대기를 맞았다. 두눈에 눈물이 맺힌 채 나를 무섭게 째려보고 있다.
"뭐이 어드래?? 창녀??"

"아.. 근데.. 이년이..."
[퍽!!!]
"윽..."
[퍽!!!]

뭔가가 번쩍 하더니 잠깐동안 기억이 없다.
서둘러 일어났다.
한동안 기절해 있었나보다.
"씨발...쪽팔리게..저년이..저거... 아후..아퍼..."

[리명숙]이 무표정한 얼굴로 초점없이 한군데를 응시하며 침대위에 앉아있다.

"내가 맘에 안들면 다른 여성동지를 부르갔어... 맘 정하라!!..."
"씨발년...아후..아퍼... "

"지난 일주일 넘게 희준동무와 있으면서 희준동무 살리려고 나도 노력 많이
한거 알기나 하기요??"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는??........"

"나도 내맘이 흔들리는지는 몰랐소.. 단지 필요한 정보만 알아냈으면
희준동무는 오라버니의 원수로서..당의 명령을 어기고 그냥 내가 죽여버려도
더이상 당에서 나에게 뭐란말 없었을 꺼요.."
"씨발년...아후 아퍼....씨발..."

"희준동무에게는 차차 시간을 갖고 말하려고 했었소..
하지만 어제 희준동무와 헤어져서..고문이나 안당할까..나 한숨도 못자고 있었소..."
"....지금 소설쓰냐??? 나보고 또 속으라고...??"

"이..씨...맘대로 생각하라!!.... 이 반동!!!"
[퍽!!!]
"억!!!....으흐......"

"저...씨발년이...."

침실에서 나가려던 [리명숙]이 내 욕을 듣고 무서운 눈을 치껴뜨며 [획]뒤로 돌아본다.
"아니...... 그냥...잘..가세요.."

[리명숙]이 나가버렸다.
잠깐 몸을 추스렸다.
앉아 있다가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긁었다.
내가 지금 [리명숙]에게 또 속아넘어가는건지 모르겠다.
"에이...씨발..."

서둘러 ?아 나갔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리명숙]이 보인다.
발자욱 소리를 듣고 [리명숙]이 뒤로 돌아본다.
눈물이 가득하다.
울면서 뛰어오더니 내 목에 팔을 감고 안긴다.
"흑흑흑... 희준씨.... 미안합네다...... 희준씨..흑흑흑.."
"......"

참 난감한 상황이다.
침실로 와서 침대에 앉았다.
[리명숙]이 내 두눈을 보고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년은 연기 하는 걸꺼다.. 또 속으면 절대 안된다..."

하지만..이렇게 포로로 잡혀와서 나한테 더이상 캐낼 정보도 없다는건
빨갱이새끼들도 다 알텐데 왜 [리명숙]이가 여기로 왔는지가 의문이다.

"혹시... 대통령 암살...?? 그 계획때문에 내 맘을 흔들어 놓으려고??"
하지만 그점 역시 석연찮기는 마찬가지이다.
[리명숙]이 말대로 다른 반반한 년들이 많은것 같은데.. 궂이 철천지 왠수지간이
다 ?이 마당에 [리명숙]을 나에게 보냈다는것도 이치에 맞지가 않다.

하여간에 일단은 [리명숙]을 경계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작정을 했다.
나도 모르게.. [리명숙]과 오랜동안 정이 들어서인지.. 진짜 사랑의 감정이
손톱위에 낀 때 만큼 생겼는지 알수는 없다.
친오빠를 죽였는데도..그간 나를 살려두었다는 이해못할 [리명숙]의 행보가 신경쓰인다.
어차피..[리명숙]의 신분을 알게 된 이상.. 경계는 해야만 할꺼 같았다.

"희준씨.. 아까.. 정보부에 들렸다가 소식 들었시요.."
"무슨얘기요??"

"희준씨가 준비하는 그거..."
"절대 못합니다.. 그럴수 없어요.."

"희준씨..저랑 일주일간 시간을 보내면서 상의해 보자구요.. 방법이 있을겁네다.."
"나 설득하려 해도 안돼요... 안돼는건 안돼는 거에요..."

"우리 며칠만에 보는거디요???"
"이거..왜 이래요???"

"희준씨..."
"어어??"

[리명숙]은 나를 껴앉고 어쩔줄 몰라 한다.
거칠게 내입에 키스를 퍼부으며 나의 상의를 벗기려 한다.

"오늘까지는 달거리 중이라.. 저번에 [벙커]에서 못다한 거 해줄꺼야요..."
"아하...간지러워요...잠깐.... 좀..."

"벌써 섰시요???"
"아...진짜.. 젠장할..."

"희준씨도 나를 원하는거 맞디요??"
"에라 조또 모르겠다... 어차피..일주일 있다가 뒈질 목숨인데.. 그때까지 그냥 놀자"
앉은자세에서 바지를 벗었다.

덤벼드는 [리명숙]의 머리를 잡아 고개를 들었다.
"명숙씨...우리 같이 샤워할래요???"

넓직한 월풀욕조에 나란히 누워있다.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해보는 목욕인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
하루에 한번씩 고양이 세수는 한적은 있지만.. 이렇게 호화스러운 고급 욕실에서
찝찝한 북한 미녀와 함께... 고급월풀욕조라...
정말이지 태어나서 가장 만족한 순간임에는 틀림없다.

이집은 아마 이 빌딩주인의 개인 팬트하우스 였을 것이다.
전쟁중 북한군이 강제로 사용하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이건물 지하가 [본부]였다면.. 그리 안전한 곳은 못되겠지만.. 이렇게 어마어마한
빌딩을 그런이유로 아군측에서 공습하거나 폭발시킬 수도 없을 것이다.

아까 시녀노릇을 하던 젊은 여자가 와인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가지고 들어온다.
얼굴이 반반하고..힙도 빵빵하고.. 생긴거 봐서는 북한여자 같지가 않다.
"저런년을 한번 따먹어줘야 하는데...."
"후훗... 일주일인데... 기회가 있겠지...."
나의 눈빛을 지켜보던 [리명숙]이 시녀가 나가고 나에게 한마디 한다.

"희준동무... 한대 또 맞고 싶소???"
"아...뇨?? 갑자기..왜??"

"그렇게 여성동무를 뚫어져라 보시오???"
"명숙씨 질투하는거에요??"

"아니...그렇다는거 아니겠소??.."
"명숙씨 때문에.. 물 색깔이 약간 붉어진거 같은데요??"

"어맛!!! 양은 별로 많디가 않은 날인데...."
"하이고.....농담이에요..농담..."

뜨거운 수증기에 거울이 비치지도 않는다.
세면대를 잡고 있는 [리명숙]의 허리를 움켜잡고 있다.
[리명숙]과 뜨거운 재회의 섹스를 벌였다.

깨끗하게 샤워를 하면서 하얗게 탐스러운 [리명숙]의 알몸은
마치 천사 같았다.

"엇...어...엇......"
[퍽..퍽..퍽..퍽..]

어차피 일주일이다.
그때까서 거절하면 분명히 난 죽임을 당하게 될것이다.
"그래.. 그때.. 그냥.. 죽어버리자..."
[리명숙]과 뒷치기를 하면서 각오를 다졌다.

죽기전까지 이건 어쩌면 하늘이 나한테 준 시간들이다.
살아있을때의 마지막 시간을 그래도 비참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는건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준씨..... 허걱!!....웁....쭙...쭙..."
"명숙씨... 좀 더 세게 빨아봐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액션 야설 목록
825 개 28 페이지

번호 컨텐츠
[본격 전쟁야설]PSG-1 - 13부 08-24   645 최고관리자
419 [본격 전쟁야설]PSG-1 - 4부 08-24   740 최고관리자
418 [본격 전쟁야설]PSG-1 - 14부 08-24   794 최고관리자
417 [본격 전쟁야설]PSG-1 - 5부 08-24   806 최고관리자
416 [본격 전쟁야설]PSG-1 - 15부 08-24   678 최고관리자
415 [본격 전쟁야설]PSG-1 - 6부 08-24   818 최고관리자
414 [본격 전쟁야설]PSG-1 - 16부 08-24   800 최고관리자
413 [본격 전쟁야설]PSG-1 - 7부 08-24   713 최고관리자
412 [본격 전쟁야설]PSG-1 - 17부 08-24   683 최고관리자
411 [본격 전쟁야설]PSG-1 - 8부 08-24   729 최고관리자
410 [본격 전쟁야설]PSG-1 - 18부 08-24   799 최고관리자
409 [본격 전쟁야설]PSG-1 - 9부 08-24   701 최고관리자
408 [본격 전쟁야설]PSG-1 - 19부 08-24   720 최고관리자
407 [본격 전쟁야설]PSG-1 - 10부 08-24   798 최고관리자
406 [본격 전쟁야설]PSG-1 - 20부 08-24   69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