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타탕!!! 탕!!타탕탕!!]
[타탕!!! 탕!!타탕탕!!]
[꺄악!!!!]
[타탕!!! 탕!!타탕탕!!]
궁안이 난리가 났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십명의 왜인들이 느닺없이 궁을 들이닥쳤고
이들을 비호하듯 보이는 수십의 왜병들이 대한제국의 황궁수비병들과 총격전이 한창이다.
나의 발길도 무척 바쁘다.
[타탕!!! 탕!!타탕탕!!]
[타탕!!! 탕!!타탕탕!!]
이윽고 건천궁에 이르러 바삐 안으로 들어간다.
황후가 계신 복도에서 [신상궁]을 맞닥뜨린다.
"신상궁!! 도대체 아직까지 뭣 하는거요!!! 지금 바깥에 저 난리소리가
들리지 않는거요???"
"흑흑....나으리... 황후마마께서 일절 거동치 않으시겠답니다.."
"이..이런!!...내 직접 황후마마를 아련하겠소... 어서 문을 여시오!!"
"어르신!!아무도 들이지 마시라는 명이 있사옵니다.."
"대체 지금 무슨 말이오??? 지금 밖의 저들이 노리는게 누구인지 짐작하기
어렵소이까!!!! 촌각을 다투는 일이오!! 어서 비키시오!!!"
다짜고짜 신상궁을 밀쳐내고 문을 열었다.
[스르럭]...
황후의 내실로 들었다.
황후가 다소곳히 앉아 있고 너댓명의 궁녀들이 주변에 서있었다.
"황후마마!! 지금..바깥에서...!!"
"김환관!!...예가 어디라고!!! 어서 물러가시오..!!!"
"황후마마...어서 움직이셔야 하옵니다..!! 황제께서 저를 보내셨사옵니다!!!"
"내 왜놈들의 도적질에 이나라가 짓밟히고...
내땅을 내어주고..내궁까지 내어 줄 수는 없소... 그리알고.. 어서 썩 나가시오!!"
"황후마마!!! 아니되옵니다!!! 어서 채비를 하셔서 서둘러 저와함께..."
[꺄아악!!!!!!!!!!!]
바깥에서 궁녀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내실안의 궁녀들이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들이다.
서둘러 복도쪽을 내다 보았다.
열명이 넘는 왜인 무리들이 피묻은 칼을 휘둘러 대며 들이닥쳤다.
복도쪽의 궁녀들과 [신상궁]이 무참히 이놈들의 긴 칼날에 도륙당하고 있다.
이윽고 바로 황후의 내실까지 다다른다.
두팔을 벌리고 왜인복장의 이 정체모를 자객들을 막아섰다.
"ここにある.....憎らしい女!!!!!!!!!"
"내..이놈들!! 예가 어디라고!!!어서 썩 물러가지 못할까!!!!"
"에잇!!!!!!!!!!!"
[스렁!!!]
[푸욱!!!]
"허억!!!!"
한녀석이 휘두른 칼에 막아서던 나의 팔목이 떨어져나가고 다른 놈의 칼날이
늙은 내 몸덩어리를 깊숙히 파고 들었다.
[스렁!!!]
"빠가.....야로...흐흐흐흐..."
"으으....."
뱃속 깊숙히 박힌 칼날이 빠지자..그자리에 주저앉아 앞으로 쓰러졌다.
황후마마가 눈에 보인다.
황후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꿋꿋히 앉아만 계신다.
왜놈들이 황후마마에게 다가간다.
왜놈의 긴 칼이 황후의 가슴을 관통한다.
"이야아!!!!"
[푹!!!!!]
"으어억!!!!"
"아...안..안돼...!!........"
점점 앞이 보이지 않는다.
눈물이 흐른다.
피눈물이 흐르는거 같다.
황후의 긴칼을 빼기 위해 칼이 관통된 채 앉아있는 황후의 가슴을 발로 힘껏 밀어버린다.
긴칼이 빠지면서 황후가 뒤로 쓰러지셨다.
나의 의식이 희미해 진다.
"ネがモンゾだ!!! 으하하하!!!"
왜놈 한녀석이 바지춤을 내린다.
그리고는 쓰러져 계신 황후의 치마속을 헤집고 속옷을 벗겨버리고 있다.
"으...으...이...놈들............."
왜놈 한녀석이 내 목위에 예리한 칼끝을 올려놓는다.
"まだ生きている!!"
[푸욱!!!!]
"허억!!!!!!!!!!!!!!!!!!!!"
이런..젠장.. 또 꿈이다.
[콰르릉!!!!!!!!]
[번쩍!!번쩍!!!]
[쏴아아~]
새벽5시..
바깥의 비바람 소리가 요란하다.
베란다 창문이 심하게 삐거덕 거린다.
밤새 문이 열렸던거 같았다.
땀에 흠뻑젖어.. 침대 배게가 다 젓어있다.
일어나 물을 마시고 담배를 입에 물었다.
방금전... 그 꿈...
너무나 생생하다.
마치 전생에 내가 명성황후의 그 최후의 순간에 함께 있었던 관료였던 거 같다.
명성황후.....
아름답고 우아한 젊은 황후..
그리고 일본 낭인들의 피묻은 칼..
그리고 황후의 죽음..
죽은 황후를 강간????
그 찢어지는 믿지못할 광경을 보면서 나는 쓰러진채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 했다.
"훗.... 이걸 믿어야 하는 건지... 어쩐건지.."
며칠전 부산에서 꾸었던 꿈처럼.. 너무도 생생하다.
"요즘.. 왜 이런 꿈들을 꾸는걸까???"
차를타고 회사로 출근중이다.
라디오 소리가 들린다.
"밤새 주요 기사입니다.
일본이 또다시 독도근해로 해저탐사용 측량선을 보냈습니다..
아직 정부는 이렇다할 대책없이 유감을 표명하고 있으며 군당국은
영해로 침범했을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에 있을 한일해저터널 제3차 실무회담에서 일본의 명백한 독도
영해침범 문제를 거론할지가 주목입니다."
또다시 어제의 꿈과 며칠전의 생생한꿈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현정권... 그 전 정권때도 마찬가지 였다.
도대체가 이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누구 편인지 알 수가 없다.
일개 [하림원]부하직원인 나의 애국심의 반에 반에 반만이라도 있는 자들이 있는건지
어쩐건지..
독도의 수역을 일본에게 내어주어 독도에 대한 영유권조차 애매하게 만들더니만
현정부는 한술 더떠 한일 해저터널을 추진중이다.
북한과 통일이라도 된다면 유력하게 추진이 될 유라시아-태평양을 잇는 물류문제에
최적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지금 물류전초기지를
아예 일본으로 옮기려는 심상인것 같다.
여기에 최교수의 놀랠 놀 자의 그 문건을 놓고도..
큰집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답을 내어주기는 커녕 쉬쉬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이런 문제들에.. 요즘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꿈들을 자꾸 꾸는 것 같았다.
차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갔다.
"안녕들 하십니까.."
"오셨어요.."
[진희]는 아직까지 엊그제 일로 서운해 하는 것 같다.
"기집애.. 밝히기는..."
"진희씨.. 이따가 점심먹고 오후2시에 나랑 최교수 마중가는거 알지??"
"네에..."
퉁명스러운 저 표정...
아쉽기는 나도 마찬가지인데.. 저렇듯 사람 맘을 몰라주니.. 괴롭다.
점심때 짬을 내어 회포를 풀어야 겠다.
"자자...!! 미팅좀 하자구!!"
[곽부장]이 급히 우리 직원들을 모았다.
외근 나가 있는 사람들을 빼면 나,진희씨,이제 2년차 창식이 뿐이다.
각자 커피를 한잔씩 들고 내실로 들어와 썰렁한 회의탁자에 앉았다.
"오늘 이따..최교수 마중하러 누가 가기로 했지??"
"네.. 저하구 진희씨요.."
"미쓰리는 나랑 본사 가자고 할 때는 안가고 말이야... 서운해??"
"흐음...그럼 이창식씨 보내세여.. 저도 이대리님이랑 갈맘은 없어요.."
"자...다들 오늘 뉴스 들었지??"
"네에.."
"오늘 오전에 부산에서 한일 실무회담은 회담인거고.. 본사 국장님 지시로
오늘 최교수와 여러 학계 교수들이 비밀리에 초청이 되어 며칠간 문서의
진위여부와 그 내용을 연구할꺼야..
그 문서의 내용은 다들 알지??"
"네에.."
"일본이 남한을 지배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는 관문이 지금의 한일
해저터널이야.. 이 문건의 진위여부만 확인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이 회담을
무산시켜야 하는거고.."
"네에.."
"최교수는 미쓰리와 김대리가 맞고... 서울대 박교수는 창식이가 맞고..."
"네에.."
"태식이는 아까 내가 별도로 지시를 했고.. 나도 그렇게 움직이면 되는거니까..
점심때부터 움직여서 이따가 오후4시까지 다들 본사에서 만나자고... 알았지??"
"네에.."
점심을 먹고 [진희]와 나섰다.
서울역으로 가는 길이다.
"진희씨.. 아직도 화났어??"
"몰라요..."
"최교수 오려면.. 아직 한시간 반.. 남았는데..."
"...."
[끼이익~]
급히 차가 멈춰선다.
서둘러 차를 돌려 속도를 낸다.
모텔촌이 보인다.
[타탕!!! 탕!!타탕탕!!]
[타탕!!! 탕!!타탕탕!!]
[꺄악!!!!]
[타탕!!! 탕!!타탕탕!!]
궁안이 난리가 났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십명의 왜인들이 느닺없이 궁을 들이닥쳤고
이들을 비호하듯 보이는 수십의 왜병들이 대한제국의 황궁수비병들과 총격전이 한창이다.
나의 발길도 무척 바쁘다.
[타탕!!! 탕!!타탕탕!!]
[타탕!!! 탕!!타탕탕!!]
이윽고 건천궁에 이르러 바삐 안으로 들어간다.
황후가 계신 복도에서 [신상궁]을 맞닥뜨린다.
"신상궁!! 도대체 아직까지 뭣 하는거요!!! 지금 바깥에 저 난리소리가
들리지 않는거요???"
"흑흑....나으리... 황후마마께서 일절 거동치 않으시겠답니다.."
"이..이런!!...내 직접 황후마마를 아련하겠소... 어서 문을 여시오!!"
"어르신!!아무도 들이지 마시라는 명이 있사옵니다.."
"대체 지금 무슨 말이오??? 지금 밖의 저들이 노리는게 누구인지 짐작하기
어렵소이까!!!! 촌각을 다투는 일이오!! 어서 비키시오!!!"
다짜고짜 신상궁을 밀쳐내고 문을 열었다.
[스르럭]...
황후의 내실로 들었다.
황후가 다소곳히 앉아 있고 너댓명의 궁녀들이 주변에 서있었다.
"황후마마!! 지금..바깥에서...!!"
"김환관!!...예가 어디라고!!! 어서 물러가시오..!!!"
"황후마마...어서 움직이셔야 하옵니다..!! 황제께서 저를 보내셨사옵니다!!!"
"내 왜놈들의 도적질에 이나라가 짓밟히고...
내땅을 내어주고..내궁까지 내어 줄 수는 없소... 그리알고.. 어서 썩 나가시오!!"
"황후마마!!! 아니되옵니다!!! 어서 채비를 하셔서 서둘러 저와함께..."
[꺄아악!!!!!!!!!!!]
바깥에서 궁녀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내실안의 궁녀들이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들이다.
서둘러 복도쪽을 내다 보았다.
열명이 넘는 왜인 무리들이 피묻은 칼을 휘둘러 대며 들이닥쳤다.
복도쪽의 궁녀들과 [신상궁]이 무참히 이놈들의 긴 칼날에 도륙당하고 있다.
이윽고 바로 황후의 내실까지 다다른다.
두팔을 벌리고 왜인복장의 이 정체모를 자객들을 막아섰다.
"ここにある.....憎らしい女!!!!!!!!!"
"내..이놈들!! 예가 어디라고!!!어서 썩 물러가지 못할까!!!!"
"에잇!!!!!!!!!!!"
[스렁!!!]
[푸욱!!!]
"허억!!!!"
한녀석이 휘두른 칼에 막아서던 나의 팔목이 떨어져나가고 다른 놈의 칼날이
늙은 내 몸덩어리를 깊숙히 파고 들었다.
[스렁!!!]
"빠가.....야로...흐흐흐흐..."
"으으....."
뱃속 깊숙히 박힌 칼날이 빠지자..그자리에 주저앉아 앞으로 쓰러졌다.
황후마마가 눈에 보인다.
황후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꿋꿋히 앉아만 계신다.
왜놈들이 황후마마에게 다가간다.
왜놈의 긴 칼이 황후의 가슴을 관통한다.
"이야아!!!!"
[푹!!!!!]
"으어억!!!!"
"아...안..안돼...!!........"
점점 앞이 보이지 않는다.
눈물이 흐른다.
피눈물이 흐르는거 같다.
황후의 긴칼을 빼기 위해 칼이 관통된 채 앉아있는 황후의 가슴을 발로 힘껏 밀어버린다.
긴칼이 빠지면서 황후가 뒤로 쓰러지셨다.
나의 의식이 희미해 진다.
"ネがモンゾだ!!! 으하하하!!!"
왜놈 한녀석이 바지춤을 내린다.
그리고는 쓰러져 계신 황후의 치마속을 헤집고 속옷을 벗겨버리고 있다.
"으...으...이...놈들............."
왜놈 한녀석이 내 목위에 예리한 칼끝을 올려놓는다.
"まだ生きている!!"
[푸욱!!!!]
"허억!!!!!!!!!!!!!!!!!!!!"
이런..젠장.. 또 꿈이다.
[콰르릉!!!!!!!!]
[번쩍!!번쩍!!!]
[쏴아아~]
새벽5시..
바깥의 비바람 소리가 요란하다.
베란다 창문이 심하게 삐거덕 거린다.
밤새 문이 열렸던거 같았다.
땀에 흠뻑젖어.. 침대 배게가 다 젓어있다.
일어나 물을 마시고 담배를 입에 물었다.
방금전... 그 꿈...
너무나 생생하다.
마치 전생에 내가 명성황후의 그 최후의 순간에 함께 있었던 관료였던 거 같다.
명성황후.....
아름답고 우아한 젊은 황후..
그리고 일본 낭인들의 피묻은 칼..
그리고 황후의 죽음..
죽은 황후를 강간????
그 찢어지는 믿지못할 광경을 보면서 나는 쓰러진채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 했다.
"훗.... 이걸 믿어야 하는 건지... 어쩐건지.."
며칠전 부산에서 꾸었던 꿈처럼.. 너무도 생생하다.
"요즘.. 왜 이런 꿈들을 꾸는걸까???"
차를타고 회사로 출근중이다.
라디오 소리가 들린다.
"밤새 주요 기사입니다.
일본이 또다시 독도근해로 해저탐사용 측량선을 보냈습니다..
아직 정부는 이렇다할 대책없이 유감을 표명하고 있으며 군당국은
영해로 침범했을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에 있을 한일해저터널 제3차 실무회담에서 일본의 명백한 독도
영해침범 문제를 거론할지가 주목입니다."
또다시 어제의 꿈과 며칠전의 생생한꿈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현정권... 그 전 정권때도 마찬가지 였다.
도대체가 이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누구 편인지 알 수가 없다.
일개 [하림원]부하직원인 나의 애국심의 반에 반에 반만이라도 있는 자들이 있는건지
어쩐건지..
독도의 수역을 일본에게 내어주어 독도에 대한 영유권조차 애매하게 만들더니만
현정부는 한술 더떠 한일 해저터널을 추진중이다.
북한과 통일이라도 된다면 유력하게 추진이 될 유라시아-태평양을 잇는 물류문제에
최적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지금 물류전초기지를
아예 일본으로 옮기려는 심상인것 같다.
여기에 최교수의 놀랠 놀 자의 그 문건을 놓고도..
큰집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답을 내어주기는 커녕 쉬쉬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이런 문제들에.. 요즘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꿈들을 자꾸 꾸는 것 같았다.
차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갔다.
"안녕들 하십니까.."
"오셨어요.."
[진희]는 아직까지 엊그제 일로 서운해 하는 것 같다.
"기집애.. 밝히기는..."
"진희씨.. 이따가 점심먹고 오후2시에 나랑 최교수 마중가는거 알지??"
"네에..."
퉁명스러운 저 표정...
아쉽기는 나도 마찬가지인데.. 저렇듯 사람 맘을 몰라주니.. 괴롭다.
점심때 짬을 내어 회포를 풀어야 겠다.
"자자...!! 미팅좀 하자구!!"
[곽부장]이 급히 우리 직원들을 모았다.
외근 나가 있는 사람들을 빼면 나,진희씨,이제 2년차 창식이 뿐이다.
각자 커피를 한잔씩 들고 내실로 들어와 썰렁한 회의탁자에 앉았다.
"오늘 이따..최교수 마중하러 누가 가기로 했지??"
"네.. 저하구 진희씨요.."
"미쓰리는 나랑 본사 가자고 할 때는 안가고 말이야... 서운해??"
"흐음...그럼 이창식씨 보내세여.. 저도 이대리님이랑 갈맘은 없어요.."
"자...다들 오늘 뉴스 들었지??"
"네에.."
"오늘 오전에 부산에서 한일 실무회담은 회담인거고.. 본사 국장님 지시로
오늘 최교수와 여러 학계 교수들이 비밀리에 초청이 되어 며칠간 문서의
진위여부와 그 내용을 연구할꺼야..
그 문서의 내용은 다들 알지??"
"네에.."
"일본이 남한을 지배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는 관문이 지금의 한일
해저터널이야.. 이 문건의 진위여부만 확인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이 회담을
무산시켜야 하는거고.."
"네에.."
"최교수는 미쓰리와 김대리가 맞고... 서울대 박교수는 창식이가 맞고..."
"네에.."
"태식이는 아까 내가 별도로 지시를 했고.. 나도 그렇게 움직이면 되는거니까..
점심때부터 움직여서 이따가 오후4시까지 다들 본사에서 만나자고... 알았지??"
"네에.."
점심을 먹고 [진희]와 나섰다.
서울역으로 가는 길이다.
"진희씨.. 아직도 화났어??"
"몰라요..."
"최교수 오려면.. 아직 한시간 반.. 남았는데..."
"...."
[끼이익~]
급히 차가 멈춰선다.
서둘러 차를 돌려 속도를 낸다.
모텔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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