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13
[ 아얏!......]
[ 어???....왜 그래....어디 아퍼....]
[ 아니야.....조금 다쳐서.....]
[ 어디봐!....]
연수는 현빈의 옆구리을 볼려고했다.
그러나 현빈은 대스럽지 안다고 말하고 연수의 행동을 말류했다.....
[ 이따가...잠시...얘기좀해.....]
[ 왜???.......알았어...이따가....학교끝나고....그 카페에서 보자....으...]
[ 정말....괜잖은거지.......]
연수는 아픈 현빈을 보면서 자리로 갔다 .그리고 학교 시간을 다 마치고 연수을 만나로 카페로 갔다
학교옆에서 5분거리에 2층에 카페로 향했다.
내가 먼저 들어갔고 뒤따라서 연수가 들러왔다...
[ 왜....보자고 했니.....빨랑 말해..나 아르바이트 가야되....]
[ 응...알았어.....그런데 진짜로 옆구리은 괜잖은거야.....어떻게 하다가 다쳐서....응...]
[ 그냥.....넘어져서 다쳐서.......별거아니야....보자고한 용건은??????]
[ 저기....현빈아.....왜...나한때만... 차갑게 대하는것 같아...나도...학교 친구들과....같이...다정
하게 해줄수없어!......나만 소외된 기분이야.......]
[ 그것 때문이야.......한데 나도 어쩔수없어..17년간 그렇게 해왔서....고칠수없어.....]
[ 그래도..조금은 다정하게 대해줄 수 없겠니?..]
[ 알았다!, 노력은 해 볼께!.. 그럼! 난 이만 아르바이트 가야된니까!]
현빈는 연수랑 얘기을 나누고 먼저 자리을 일어나서 카페을 나갔다.
연수는 지금도 차갑게 행동하는 현빈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쓰라려서 눈에 눈물이 고였다. 눈물이 고인
상태에서도 계속 현빈의 모습을 주시하고 있다.
카페에 나온 현빈은 도대체 연수가 저러는지 알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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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현빈은 혼자서 연수의 말뜻을 이해 할려고 노력해보아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머리만 아파왔다. 더이상은 안돼겠다 싶어는지 자리에 일어나서 집을 나와 나이트
로 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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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현빈이 나가고 그자리에서 한 참 동안 멍하니 있었다. 얼마나 흘러쓸까.
연수는 자리에 일어나서 맥없는 사람처럼 카페을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연수는 바로 방으로 갔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다시 현빈생각을 했다.
이영은 연수가 아침에도 밥을 안 먹고 학교을 가고 저녁에도 집에 들러올때도 세상 다 사는 사람처럼
맥없이 들러오기 일수였다.
[ 누구세요?.]
[ 엄마다!. 연수야.. 요즘 안좋은 일있니?..]
[ 아니요...그냥 공부가 잘 안돼서요..너무 걱정마세요..]
[ 그래..알았다! 무슨일 있으면 이 어미한때 얘기해!..]
그럴게 얘기을 하면서 자꾸만 연수의 뒤 모습을 보면서 나갔다.
그러나 연수는 아무리 떨쳐 낼려고 해도 현빈의 모습이 눈 앞에서 서성였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있다.
자기도 모르게 현습장에는 단 현빈이라는 이름만 적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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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수는 어제 잠을 잘수가 없었다.
단 현빈이라는 청년때문에 잠을 설쳤다.
자신의 부하을 한명도 아니고 10면씩이나, 그것도 한순간에 때려 눕히는것이 마음에 걸렸다.
마수의 부하들중에 3명은 집에서 치료을 하면돼지만 나머지 바하들은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 내 생애, 이런 수모은 처음있다..씨팔 .어디서 그런 새끼가 나왔지?...]
혼자서 생각에 잡겼다.
만약에 그런 청년을 다른 조직에서 탐냈다면 자기한때은 손해만 볼것같은생각이 특히 용성파 최 태수한
때 가면 자기 조직에 큰 영향을 줄것같았다.
[ 안돼겠다.. 그놈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지..우선 김마담한때 어떤놈인가 알아야겟다?..]
그렇게 혼자서 얘기을 하던 마수는 다시 엔젤로드로 갈 생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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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나이트로 출근을 했고 지배인과 어제일을 보고했다. 단 싸움얘기은 빼고....
그리고 현빈은 자기가 할 일, 청소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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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세요.....누구?..형님이세요!..]
[ 그래... 요즘은 잘 지내고 있냐?..]
[ 네...형님 잘지내고 있읍니다...그리고 앞전일은 아직 차영감은 보이질 않는데요..어떻게 할까요?
..형님!....]
[ 그것은 나중에 다시 얘기하고...우선 드래곤조직의 천마수을 잘 감시해라....마수가 다른 움직임이
있는것 갔다..그러니 차영감의 일은 접어두고 천 마수한때 집중해라...]
[ 네...알겠습니다...그리고 형님!...]
전화을 받은 최 태수는 혼자서 생각에 잠겼다.
형님이 직접 전화을 넣어서 천 마수을 주시하다니, 형님하고 마수하고 무슨일이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
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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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수는 학교의 용무을 다 마치고 빨리 어머님을 도와주고 현빈을 볼려고 집으로 향했다.
가던중에 희수는 마트에서 저녁반찬을 가지고 집으로 향하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연수가 계단에 앉아 있
었다....
[ 연수구나?.. 여기서 뭐하니?....]
[ 저기...선생님하고 얘기 좀 할수있을까요??..잠시만 시간좀 내주세요..]
[ 그래...무슨일인지 몰라도 우선 집으로 갔서 얘기을 하자군아!..]
희수는 연수을 대리고 희수의 아파트로 갔다..
선생님집으로 들러온 연수는 희수가 준 음료수을 받았다...
[ 그래..나한때 할 얘기가 뭐니???..]
[ 저기...그것이.....그러니까....]
연수는 희수한때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아니 말이 나오질 않았다..
[ 혹시...자기...아니..현빈때문이니?...]
[ 네.....에......그러니까....]
[ 연수야!.. 너 혹시 현빈을 좋아하니?.]
[ 옛에!......네....]
[ 언제부터 였는지 물어봐도 돼겠니??]
[ 그러니까.....그것이.....앞전에....두산이 싸움을... 했서 절 보호해준... 뒤로 부터요..]
[ 그래.....그래군아....헌데...날 보자고 한 용건은?.]
한참을 망설인 연수는 희수의 얼굴를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자기한때은 선생님이고 현빈한때은 여인이였기 때문이다.
[ 전 ...선생님한때 ..부탁 좀.....]
[ 무슨일이니????? 나한때 부탁을 다 하고...그래 무슨 부탁을 할려고..]
[ 그것이....저기.......]
[ 빨리 말해 줄수 없겠니...금방 어머님 들러오실거야....]
연수는 어머님이라고하니까 누군지을 알것같았다...
현빈의 어머님을 말하는 것이다.
[ 저기....그러니까....현.....빈을.....조아.....ㅎ..ㅐ.....ㅇ...오..]
[ 호호호호호.....그러니...헌데..왜 나한때 그런 얘기을 하니...니가 직접 현빈한때 얘기을 하지!.
그리고...지금에 왔서 그런얘기을 하지...무슨 속셈이지??..]
[ 다른 뜻은 없어요....다만.....현빈이..생각하면 잠을 잘수가 없어요..그리고 안보면 보고싶어져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서요....]
[ 나한때 어쩌라고 그런얘기을 하니.....너 같으면 자기을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사람한때 넘겨줄수있
겠니...너도 아마 못할거야....안그래??.]
[ 맞아요...저 같아도 그렇게는 못하겠죠...그래서 전 현빈의 여자로서 얘기하자는것이 아니고 선생님
으로서 얘기을 하자는거에요...]
[ 싫어....난 너한때 선생님일지 모르지만 현빈한때은 한 여자이고 싶어 선생은 싫어.. 알겠니..그리고
만약에 니가 어떻게 해서든 현빈의 마음을 돌리면 모을까...]
[ 현빈의 마음을 돌리기은 저한때 힘들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해요..]
[ 음.........................그래!...알았다.나도 좀 생각하고 얘기해줄께..우선 돌아가있어 .얼마
안있으면 시험보자니...시험 끝나고 얘기하자....]
우선 연수의 공부가 먼저라서 설득을 시켰다.
그리고 연수을 자기집으로 보낼려고 할때 현빈어머님이 들러왔다..
[ 얘야..현관문을 열어 놓고 그러ㄴ..............연..수...아..가..씨..]
[ 어머님..일직 들러오시네요...]
[ 안녕......하세요...]
현빈 어머님은 연수을 보고은 인상을 찌푸렸다.
[ 무슨일이죠....그쪽 집안하고 우리하고 끝난걸로 아는데.....]
[ 저기...선생님..만나로 왔서요...그럼 전 이만......안녕히 계세요..]
[ 나중에 얘기하자.....연수야 잘가라...]
연수은 희수의 인사을 받고 밖으로 나갔다.
[ 얘!... 연수 집안 사람은 보기가 싫타..그러니 왜만하면 집안에 들려 보내지 말거라!!.]
[ 네...어머님.....]
연수는 나가면서 현빈어머님의 말을 든고 말았다. 가슴이 아펐다....
.
.
.
한편 천 마수은 현빈을 잊을 수가 없어 다시 엔젤로드로 향해 갔다.
엔젤로드에 도착한 마수는 조용히 직원을 불러 김마담을 보자고 권했다..
잠시후 김마담이 천 마수을 불렀다...
[ 오늘은 또 무슨일이죠....설마 저보고 치료비을 주라고 하는것은 아니죠?.]
[ 아니...오늘은 잠시 얘기좀 할려고 보자고했다...]
[ 무슨일이죠...내가 알기로는 당신하고 얘기할 것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 금방이면 돼....어제일은 내가 사과하지....그리고 오늘 맞나자고 한것은 다름이 아니라...]
[ 호호호호호....제가 보기에는 어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하죠...맞나요?...]
[ 역시 김마담 눈은 예리하그만 그래 그 청년에 대해서 알고 싶어.????]
[ 그런데 어떻하죠 저도 잘 모르는데.....]
[ 그래도 어디서 왔는지는 알겠죠??.....]
[ 그....역시...저도 몰라요....다만 어떻사람으로 부터 심부름을 왔다는것 빼고은요..그리고 그 어떻
사람이 누군지는 말씀 드릴수 없네요...그럼..이만 나가주세요..영업해야돼니까요..]
[ 하하하하하하....알겠소....오늘은 그만 눌러나 주겠소..하지만..다음에는 이렇게 쉽게 물러나질
않아...하하하하하하.]
소연은 마수가 저렇게 하고 가는것은 다음에 또 온다는 말로 들었다.
소연은 마수가 가는것을 보고 자기도 현빈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전화기을 들고 소연은 어디론가 전화을 넣었다.
[ 여보세요...저..엔젤로드에 김소연인데 최 태수 있읍니까??..]
[ 네...잠시만요...]
[ 여보세요...김마담!..이거 세상살다 별일이네요...김마담이 다 전화을 주시고.....그래 무슨용건이죠]
[ 어제 꽃 잘 받았어요...그리고 그만 꽃을 보네주시면 해요..당신 형님이 누군지는 몰라도 전 그런사
람한때 용건이 없으니까요..그리고 오늘 전화을 준것은 다름이 아니고 어제 보내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 어제 보낸 사람????..잠시만요...]
태수는 지배인을 불러 어제 누구을 보내는지 알아보고 다시 전화기을 들었다...
[ 여보세요...어제 단 현빈이라는 아르바이트생을 보내다고 하던데...그걸 왜????]
[ 그래도...어디 사는지 알고싶은데요???]
[ 그것은 저도 잘모르고 청소나 잡일을 하고 10시정도에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 네...그래요...알았습니다...그리고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잘 해줄겠요.....호호호]
[ 네...얘들 대리고 놀러 한번가죠...그럼...이만...]
태수는 전화을 놓고 살짝 웃음을 지었다.........
.
.
.
현빈은 나이트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갔다.
집앞에서 현빈의 어머님이 기달리고 있다가 현빈을 보고 잠시 이야기좀 하자고 공원으로 갔다..
[ 무슨 일이세요..어머님..]
[ 저기..현빈아....이 애미가 하는 얘기을 잘든거라....]
[ 네..말씀하세요.!]
[ 너한때 이 이야기을 해죠야할 시기인것 같군아....이 어미말 잘든거라...우리고 왜 연수네 집에서 종
노릇을 하고 살아야하는지 이야기해 주고 싶군아....아마도 할아버지때 얘기 일거다...그때도 아니다..
너의 조상 대대로 연수집에 하인으로 있었다..그러던 오늘날 너의 할아버지한때 중매가 들러왔다...그
리고 얼마 안돼...서로 마음에 맞아서 결혼을 하기로했다...헌데 내 할아버지가 결혼하는날에 연수의 할
아버지가 너의 할머을 보게 째탑?.헌데 연수할아버지도 그만 너의 할머니한때 마음을 빼았겟버렸다..
연수 할아버지은 어떻게든 너의 할머니을 한번 이라도 안아보고싶은 마음에 할아버지을 몰래 불러와서
할아버지하고 얘기을 했다..너의 할머니을 한번만 해주면 할아버지은 안쨈鳴灼杉?..그런데 연수 할아버
지가 조건을 달았다...그것은 바로 하인노릇을 30년으로 줄여준다는 것이였다....그리고 첫날밤에 할아버
지 대신에 연수할아버지가들어갔다....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무사의 지나갔다..헌데 문제은 연수 할아버
지가 너의 할머니을 한번으로은 못 잊고 있었다..헌데 그때은 너의 할머니가 너의 아버지을 임신해던거야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너의 아버지을 출산하고 얼마 안돼서 할아버지가 일을 나가는 시간을 이용해 너의
할머니을 다시 강간해 버렸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된 너의 할머니은 그날 저녁에 목을 매고 죽었다..
너의 할아버지은 그것을 알고도 죽지 못했다 너의 아버지 때문이다 너의 아버지라도 하인에서 해방을 해
주고싶어던거야 그리고 15년의 흘러서 너의 아버지가 청년이 되자...그 이야기을 해주시고 돌아가셨다..
할머니하고 똑같은 방법으로말이야.......그것이 내년이면 끝나는것이였지....]
[ 그래서요.....씨팔....아버지은 그걸 알고 어떻게 했서요???]
[ 아버지은 태어날때부터 몸이 안좋았다.....어떻게 복수을 할수도 없었다....흐흑흐흐흑]
[ 어머님..그만 우세요.... 제가 언제가는 이 수모을 돌려줄께요...그러니 울지 마세요..어..머..니...흐]
[ 그래...니 앞에서 무슨 추태니...알겠다...그리고 복수같은것 하지말거라....그냥 우리는 이대로 살자군
아...알겠지...현빈아....]
현빈은 고개을 끄떡이고 어머님의 뒤을 따라갔다...
그러면서 하늘을 보고 꼭 복수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두손을 꽉...쥐고...
집으로 들러온 현빈과 어머님은 희수의 해 맑은 웃음을 하고 있었다.
[ 호호호호호 두분이서 무슨 얘기을 하고 오시는 거에요....호호...]
[ 아무것도 아니다...얘야..그만 잠을 자야겠다...푹..쉬거라...]
[ 네..어머님도 쉬세요....안녕히 주무세요.....]
현빈어머님은 방으로 들어가고, 현빈과 희수도 방으로 향해갔다..
[ 당신...어머님하고 무슨 이야기 나누었어요.....]
[ 하하하하..아무것도 아니야....어머님이 희수한때 잘 해주라고 당부하던데....어머님한때 뇌물 먹였나.]
[ 어머머...이 남자보게...언제는 어머님한때 잘 보이라고한게 누군데 그래요.....흥...]
[ 내가 그래는가.하하하하하...부인!. 이리로 오시오...]
[ 피......안가요....저!. 화났서요....흥!..]
[ 왜 그러시오....이리오시오.....]
말은 안간다고 하면서 희수의 몸은 자기도 모르게 현빈한때 가고있었다....
[ 하하하하하...부인.오늘도 아기만들기 시작할까요...]
[ 어머머....이이가 점점...]
[ 자!...요리로 와 보시오....]
[ 아얏!......]
[ 어???....왜 그래....어디 아퍼....]
[ 아니야.....조금 다쳐서.....]
[ 어디봐!....]
연수는 현빈의 옆구리을 볼려고했다.
그러나 현빈은 대스럽지 안다고 말하고 연수의 행동을 말류했다.....
[ 이따가...잠시...얘기좀해.....]
[ 왜???.......알았어...이따가....학교끝나고....그 카페에서 보자....으...]
[ 정말....괜잖은거지.......]
연수는 아픈 현빈을 보면서 자리로 갔다 .그리고 학교 시간을 다 마치고 연수을 만나로 카페로 갔다
학교옆에서 5분거리에 2층에 카페로 향했다.
내가 먼저 들어갔고 뒤따라서 연수가 들러왔다...
[ 왜....보자고 했니.....빨랑 말해..나 아르바이트 가야되....]
[ 응...알았어.....그런데 진짜로 옆구리은 괜잖은거야.....어떻게 하다가 다쳐서....응...]
[ 그냥.....넘어져서 다쳐서.......별거아니야....보자고한 용건은??????]
[ 저기....현빈아.....왜...나한때만... 차갑게 대하는것 같아...나도...학교 친구들과....같이...다정
하게 해줄수없어!......나만 소외된 기분이야.......]
[ 그것 때문이야.......한데 나도 어쩔수없어..17년간 그렇게 해왔서....고칠수없어.....]
[ 그래도..조금은 다정하게 대해줄 수 없겠니?..]
[ 알았다!, 노력은 해 볼께!.. 그럼! 난 이만 아르바이트 가야된니까!]
현빈는 연수랑 얘기을 나누고 먼저 자리을 일어나서 카페을 나갔다.
연수는 지금도 차갑게 행동하는 현빈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쓰라려서 눈에 눈물이 고였다. 눈물이 고인
상태에서도 계속 현빈의 모습을 주시하고 있다.
카페에 나온 현빈은 도대체 연수가 저러는지 알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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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현빈은 혼자서 연수의 말뜻을 이해 할려고 노력해보아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머리만 아파왔다. 더이상은 안돼겠다 싶어는지 자리에 일어나서 집을 나와 나이트
로 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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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현빈이 나가고 그자리에서 한 참 동안 멍하니 있었다. 얼마나 흘러쓸까.
연수는 자리에 일어나서 맥없는 사람처럼 카페을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연수는 바로 방으로 갔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다시 현빈생각을 했다.
이영은 연수가 아침에도 밥을 안 먹고 학교을 가고 저녁에도 집에 들러올때도 세상 다 사는 사람처럼
맥없이 들러오기 일수였다.
[ 누구세요?.]
[ 엄마다!. 연수야.. 요즘 안좋은 일있니?..]
[ 아니요...그냥 공부가 잘 안돼서요..너무 걱정마세요..]
[ 그래..알았다! 무슨일 있으면 이 어미한때 얘기해!..]
그럴게 얘기을 하면서 자꾸만 연수의 뒤 모습을 보면서 나갔다.
그러나 연수는 아무리 떨쳐 낼려고 해도 현빈의 모습이 눈 앞에서 서성였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있다.
자기도 모르게 현습장에는 단 현빈이라는 이름만 적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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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수는 어제 잠을 잘수가 없었다.
단 현빈이라는 청년때문에 잠을 설쳤다.
자신의 부하을 한명도 아니고 10면씩이나, 그것도 한순간에 때려 눕히는것이 마음에 걸렸다.
마수의 부하들중에 3명은 집에서 치료을 하면돼지만 나머지 바하들은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 내 생애, 이런 수모은 처음있다..씨팔 .어디서 그런 새끼가 나왔지?...]
혼자서 생각에 잡겼다.
만약에 그런 청년을 다른 조직에서 탐냈다면 자기한때은 손해만 볼것같은생각이 특히 용성파 최 태수한
때 가면 자기 조직에 큰 영향을 줄것같았다.
[ 안돼겠다.. 그놈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지..우선 김마담한때 어떤놈인가 알아야겟다?..]
그렇게 혼자서 얘기을 하던 마수는 다시 엔젤로드로 갈 생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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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나이트로 출근을 했고 지배인과 어제일을 보고했다. 단 싸움얘기은 빼고....
그리고 현빈은 자기가 할 일, 청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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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누구?..형님이세요!..]
[ 그래... 요즘은 잘 지내고 있냐?..]
[ 네...형님 잘지내고 있읍니다...그리고 앞전일은 아직 차영감은 보이질 않는데요..어떻게 할까요?
..형님!....]
[ 그것은 나중에 다시 얘기하고...우선 드래곤조직의 천마수을 잘 감시해라....마수가 다른 움직임이
있는것 갔다..그러니 차영감의 일은 접어두고 천 마수한때 집중해라...]
[ 네...알겠습니다...그리고 형님!...]
전화을 받은 최 태수는 혼자서 생각에 잠겼다.
형님이 직접 전화을 넣어서 천 마수을 주시하다니, 형님하고 마수하고 무슨일이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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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는 학교의 용무을 다 마치고 빨리 어머님을 도와주고 현빈을 볼려고 집으로 향했다.
가던중에 희수는 마트에서 저녁반찬을 가지고 집으로 향하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연수가 계단에 앉아 있
었다....
[ 연수구나?.. 여기서 뭐하니?....]
[ 저기...선생님하고 얘기 좀 할수있을까요??..잠시만 시간좀 내주세요..]
[ 그래...무슨일인지 몰라도 우선 집으로 갔서 얘기을 하자군아!..]
희수는 연수을 대리고 희수의 아파트로 갔다..
선생님집으로 들러온 연수는 희수가 준 음료수을 받았다...
[ 그래..나한때 할 얘기가 뭐니???..]
[ 저기...그것이.....그러니까....]
연수는 희수한때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아니 말이 나오질 않았다..
[ 혹시...자기...아니..현빈때문이니?...]
[ 네.....에......그러니까....]
[ 연수야!.. 너 혹시 현빈을 좋아하니?.]
[ 옛에!......네....]
[ 언제부터 였는지 물어봐도 돼겠니??]
[ 그러니까.....그것이.....앞전에....두산이 싸움을... 했서 절 보호해준... 뒤로 부터요..]
[ 그래.....그래군아....헌데...날 보자고 한 용건은?.]
한참을 망설인 연수는 희수의 얼굴를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자기한때은 선생님이고 현빈한때은 여인이였기 때문이다.
[ 전 ...선생님한때 ..부탁 좀.....]
[ 무슨일이니????? 나한때 부탁을 다 하고...그래 무슨 부탁을 할려고..]
[ 그것이....저기.......]
[ 빨리 말해 줄수 없겠니...금방 어머님 들러오실거야....]
연수는 어머님이라고하니까 누군지을 알것같았다...
현빈의 어머님을 말하는 것이다.
[ 저기....그러니까....현.....빈을.....조아.....ㅎ..ㅐ.....ㅇ...오..]
[ 호호호호호.....그러니...헌데..왜 나한때 그런 얘기을 하니...니가 직접 현빈한때 얘기을 하지!.
그리고...지금에 왔서 그런얘기을 하지...무슨 속셈이지??..]
[ 다른 뜻은 없어요....다만.....현빈이..생각하면 잠을 잘수가 없어요..그리고 안보면 보고싶어져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서요....]
[ 나한때 어쩌라고 그런얘기을 하니.....너 같으면 자기을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사람한때 넘겨줄수있
겠니...너도 아마 못할거야....안그래??.]
[ 맞아요...저 같아도 그렇게는 못하겠죠...그래서 전 현빈의 여자로서 얘기하자는것이 아니고 선생님
으로서 얘기을 하자는거에요...]
[ 싫어....난 너한때 선생님일지 모르지만 현빈한때은 한 여자이고 싶어 선생은 싫어.. 알겠니..그리고
만약에 니가 어떻게 해서든 현빈의 마음을 돌리면 모을까...]
[ 현빈의 마음을 돌리기은 저한때 힘들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해요..]
[ 음.........................그래!...알았다.나도 좀 생각하고 얘기해줄께..우선 돌아가있어 .얼마
안있으면 시험보자니...시험 끝나고 얘기하자....]
우선 연수의 공부가 먼저라서 설득을 시켰다.
그리고 연수을 자기집으로 보낼려고 할때 현빈어머님이 들러왔다..
[ 얘야..현관문을 열어 놓고 그러ㄴ..............연..수...아..가..씨..]
[ 어머님..일직 들러오시네요...]
[ 안녕......하세요...]
현빈 어머님은 연수을 보고은 인상을 찌푸렸다.
[ 무슨일이죠....그쪽 집안하고 우리하고 끝난걸로 아는데.....]
[ 저기...선생님..만나로 왔서요...그럼 전 이만......안녕히 계세요..]
[ 나중에 얘기하자.....연수야 잘가라...]
연수은 희수의 인사을 받고 밖으로 나갔다.
[ 얘!... 연수 집안 사람은 보기가 싫타..그러니 왜만하면 집안에 들려 보내지 말거라!!.]
[ 네...어머님.....]
연수는 나가면서 현빈어머님의 말을 든고 말았다. 가슴이 아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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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 마수은 현빈을 잊을 수가 없어 다시 엔젤로드로 향해 갔다.
엔젤로드에 도착한 마수는 조용히 직원을 불러 김마담을 보자고 권했다..
잠시후 김마담이 천 마수을 불렀다...
[ 오늘은 또 무슨일이죠....설마 저보고 치료비을 주라고 하는것은 아니죠?.]
[ 아니...오늘은 잠시 얘기좀 할려고 보자고했다...]
[ 무슨일이죠...내가 알기로는 당신하고 얘기할 것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 금방이면 돼....어제일은 내가 사과하지....그리고 오늘 맞나자고 한것은 다름이 아니라...]
[ 호호호호호....제가 보기에는 어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하죠...맞나요?...]
[ 역시 김마담 눈은 예리하그만 그래 그 청년에 대해서 알고 싶어.????]
[ 그런데 어떻하죠 저도 잘 모르는데.....]
[ 그래도 어디서 왔는지는 알겠죠??.....]
[ 그....역시...저도 몰라요....다만 어떻사람으로 부터 심부름을 왔다는것 빼고은요..그리고 그 어떻
사람이 누군지는 말씀 드릴수 없네요...그럼..이만 나가주세요..영업해야돼니까요..]
[ 하하하하하하....알겠소....오늘은 그만 눌러나 주겠소..하지만..다음에는 이렇게 쉽게 물러나질
않아...하하하하하하.]
소연은 마수가 저렇게 하고 가는것은 다음에 또 온다는 말로 들었다.
소연은 마수가 가는것을 보고 자기도 현빈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전화기을 들고 소연은 어디론가 전화을 넣었다.
[ 여보세요...저..엔젤로드에 김소연인데 최 태수 있읍니까??..]
[ 네...잠시만요...]
[ 여보세요...김마담!..이거 세상살다 별일이네요...김마담이 다 전화을 주시고.....그래 무슨용건이죠]
[ 어제 꽃 잘 받았어요...그리고 그만 꽃을 보네주시면 해요..당신 형님이 누군지는 몰라도 전 그런사
람한때 용건이 없으니까요..그리고 오늘 전화을 준것은 다름이 아니고 어제 보내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 어제 보낸 사람????..잠시만요...]
태수는 지배인을 불러 어제 누구을 보내는지 알아보고 다시 전화기을 들었다...
[ 여보세요...어제 단 현빈이라는 아르바이트생을 보내다고 하던데...그걸 왜????]
[ 그래도...어디 사는지 알고싶은데요???]
[ 그것은 저도 잘모르고 청소나 잡일을 하고 10시정도에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 네...그래요...알았습니다...그리고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잘 해줄겠요.....호호호]
[ 네...얘들 대리고 놀러 한번가죠...그럼...이만...]
태수는 전화을 놓고 살짝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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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나이트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갔다.
집앞에서 현빈의 어머님이 기달리고 있다가 현빈을 보고 잠시 이야기좀 하자고 공원으로 갔다..
[ 무슨 일이세요..어머님..]
[ 저기..현빈아....이 애미가 하는 얘기을 잘든거라....]
[ 네..말씀하세요.!]
[ 너한때 이 이야기을 해죠야할 시기인것 같군아....이 어미말 잘든거라...우리고 왜 연수네 집에서 종
노릇을 하고 살아야하는지 이야기해 주고 싶군아....아마도 할아버지때 얘기 일거다...그때도 아니다..
너의 조상 대대로 연수집에 하인으로 있었다..그러던 오늘날 너의 할아버지한때 중매가 들러왔다...그
리고 얼마 안돼...서로 마음에 맞아서 결혼을 하기로했다...헌데 내 할아버지가 결혼하는날에 연수의 할
아버지가 너의 할머을 보게 째탑?.헌데 연수할아버지도 그만 너의 할머니한때 마음을 빼았겟버렸다..
연수 할아버지은 어떻게든 너의 할머니을 한번 이라도 안아보고싶은 마음에 할아버지을 몰래 불러와서
할아버지하고 얘기을 했다..너의 할머니을 한번만 해주면 할아버지은 안쨈鳴灼杉?..그런데 연수 할아버
지가 조건을 달았다...그것은 바로 하인노릇을 30년으로 줄여준다는 것이였다....그리고 첫날밤에 할아버
지 대신에 연수할아버지가들어갔다....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무사의 지나갔다..헌데 문제은 연수 할아버
지가 너의 할머니을 한번으로은 못 잊고 있었다..헌데 그때은 너의 할머니가 너의 아버지을 임신해던거야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너의 아버지을 출산하고 얼마 안돼서 할아버지가 일을 나가는 시간을 이용해 너의
할머니을 다시 강간해 버렸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된 너의 할머니은 그날 저녁에 목을 매고 죽었다..
너의 할아버지은 그것을 알고도 죽지 못했다 너의 아버지 때문이다 너의 아버지라도 하인에서 해방을 해
주고싶어던거야 그리고 15년의 흘러서 너의 아버지가 청년이 되자...그 이야기을 해주시고 돌아가셨다..
할머니하고 똑같은 방법으로말이야.......그것이 내년이면 끝나는것이였지....]
[ 그래서요.....씨팔....아버지은 그걸 알고 어떻게 했서요???]
[ 아버지은 태어날때부터 몸이 안좋았다.....어떻게 복수을 할수도 없었다....흐흑흐흐흑]
[ 어머님..그만 우세요.... 제가 언제가는 이 수모을 돌려줄께요...그러니 울지 마세요..어..머..니...흐]
[ 그래...니 앞에서 무슨 추태니...알겠다...그리고 복수같은것 하지말거라....그냥 우리는 이대로 살자군
아...알겠지...현빈아....]
현빈은 고개을 끄떡이고 어머님의 뒤을 따라갔다...
그러면서 하늘을 보고 꼭 복수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두손을 꽉...쥐고...
집으로 들러온 현빈과 어머님은 희수의 해 맑은 웃음을 하고 있었다.
[ 호호호호호 두분이서 무슨 얘기을 하고 오시는 거에요....호호...]
[ 아무것도 아니다...얘야..그만 잠을 자야겠다...푹..쉬거라...]
[ 네..어머님도 쉬세요....안녕히 주무세요.....]
현빈어머님은 방으로 들어가고, 현빈과 희수도 방으로 향해갔다..
[ 당신...어머님하고 무슨 이야기 나누었어요.....]
[ 하하하하..아무것도 아니야....어머님이 희수한때 잘 해주라고 당부하던데....어머님한때 뇌물 먹였나.]
[ 어머머...이 남자보게...언제는 어머님한때 잘 보이라고한게 누군데 그래요.....흥...]
[ 내가 그래는가.하하하하하...부인!. 이리로 오시오...]
[ 피......안가요....저!. 화났서요....흥!..]
[ 왜 그러시오....이리오시오.....]
말은 안간다고 하면서 희수의 몸은 자기도 모르게 현빈한때 가고있었다....
[ 하하하하하...부인.오늘도 아기만들기 시작할까요...]
[ 어머머....이이가 점점...]
[ 자!...요리로 와 보시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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