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부]
"훗...씨벌년....대한민국의 좃대가리가 그리워도 이젠 너무 늦었어..."
"이....이....이런....나쁜..놈들..."
[컹..컹...으르릉...]
경비병과 함께 세퍼트한마리가 들어온다.
"야.. 저년 양쪽에서 잡고.. 뒷치기 자세로 개새끼.. 올려놔.."
"넵..!!!"
세퍼트가 기집년 똥꼬주변에 킁킁 거리며 반응을 보이더니
경비병의 지시에 그년 엉덩이위에 올라타자.. 그야말로 개같은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악!!!!윽..윽!!!!!!!!!!!!"
[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
"하하하... 개새끼가 잘도 하네..."
"......"
"아악!!!!윽..윽!!!!!!!!!!!!"
[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
수용소의 여사 안 복도에서.. 지금 동물과 인간의 수간섹스가 한창이다..
여사안의 기집원숭이들이 차마 눈뜨고는 못보겠는지...
눈을 감으며 흐느끼고 있다.
"꺄악!!!!윽..흑흑흑...!!!!!!!!!!!!"
[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
"저거 개새끼.. 국산이야???"
"아닙니다.. 대마도에서 일본군에게 노획한 것입니다.."
"그렇군.. 어쩐지.. 잘 어울리는 구만....하하하...."
".......하하..."
[보안과장]과 경비병들이 똥씹은 표정이다.
[보안과장]은 내가 크게 웃자 마지못해 웃는 표정이긴 하지만
내심은 큰 충격을 받은 듯해 보인다.
"짜식들......."
큰일이다.
이렇게 약한 정신자세로.. 인종청소 성격의 제2수용소의 살육을 제대로
벌일수나 있을런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다.
이들에게 악랄한 모습을 더 보여줘야 할 꺼 같다.
그래야 저들도 차츰 적응을 할 것이다.
"저년은 볼일 끝나면... 죽여....."
"넵....알겠습니다.."
"자..가지..."
[저벅..저벅...저벅...]
"난 일찍 관사로 올라가야겠어.. 행정실장에게 넘겨받은 놈들 취조하는거..
그거 중요한거니까.. 잘해..."
"넵...알겠습니다.."
"그래.. 가봐..."
"멸족!!!!"
관사로 올라와 거실에 복장을 풀어해치고 TV를 켰다.
"멸족!!"
"음..그래..."
관사의 관리 사병들이 저녁만찬을 챙기기에 분주하다.
"이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은행은 빠르면 이번달말 구일본의 은행사들 중 세곳을 선정해 흡수 통합하여
구일본의 경제개혁과 화폐통합을 추진하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구일본의 올 하반기로 예정된 대외 차관을 1년 연장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각국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이 훗카이도의 죄없는 시민들을 또다시 무참히 난사하여 500여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10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외신들에 의해 각국이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에효.. 북한놈들.. 그렇게 아무나 다 쓸어버리면..되나... 조심좀 해야지..."
"소장님.. 내일 아침에 오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멸족!!!"
"음그래.. 수고했어.."
저녁상이 푸짐하다.
와인과소주,맥주... 스테이크와 갖가지 요리와 해산물들..
담배를 하나 물었다.
곧 [함실장]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멸족..!!"
"그래.. 함실장 왔어?? 자.. 앉지..."
여전히 어둡고 차분한 표정이다.
눈을 내리깔고.. 의자를 당기고 치마를 쓸어 조심스레 엉덩이를 의자에 붙힌다..
"자.. 맥주 한잔 할래??"
"넵....."
"자 받아..."
"넵....."
"그래도 함실장이 잘 챙겨서 오늘 무사히 재소자들 입소하고.. 아무 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아닙니다...."
"둘이 있을 때는 긴장할 필요 없다 그랬잖아.."
"...흐음...네에..."
"뭐 궁금한 거 있음.. 물어보고... 좀 그래... 이것도 좀 먹어보고..."
"흐음... 네....."
[함실장]과 그렇게 저녁을 먹고 있다.
술도 주고니 받거니 하면서 두병을 비웠다.
이윽고 딱딱한 분위기가 깨지고.. [함실장]이 나의 농담에 소리까지 내어가며
웃기 시작했다.
"그래서 존나게 도망갔지....하하.."
"호호.......흐음....."
역시 [함실장]은 웃을 때 더 매력이 있다.
도톰하고 큰 입... 입이 크면 거기도 크다고 했는데..
오늘 확인을 해봐야 겠다.
하림원 얘기는 일절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느닷없이 함실장의 첫 질문이
하림원 얘기다..
맛배기정도는 괜찮은 거니까..
"저.. 질문입니다 소장님....."
"응....말해봐..."
"소장님.. 여기 오시기전에 국정원에 계셨잖습니까..? 그 때 얘기좀.. 궁금해서요.."
"흐음.... 그얘기는 좀 그런데.. 하하.. 함실장이니까.. 얘기 해줄께..."
[함실장]은 두눈이 똘망똘망 해서 나의 활약상에 그렇게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진지하게 경청했다.
"그래서.. 국정원 있을때는 말이야.. 집에 일주일에 3번정도 갔나?? 그랬었지.."
"어머...정말입니까??"
"그럼..... 나중에 분소 발령 났을 때는 얼마나 좋았던지..."
"우와아... 다행이군뇨.."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분소가 더힘들어.. 아예 집에 못간다고 봐야해..
일주일에 한두번 갈까 말까야.."
"우와... 어떻해... 너무 힘들겠습니다.."
"오직 조국만 생각하고 사는거지..뭐.. 함실장도 전방에서 뺑이쳤을꺼 아냐??"
"사실은.. 저도 국정원 시험 준비도 하고.. 그랬습니다.. 가고 싶었거든요.."
"야야... 함실장... 절대 오지마라...진짜다... 진짜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죽을 자신있고.. 한평생 조국을 위해 희생할 각오 아니면... 못견뎌..."
"흐음...전 그럴자신 있습니다.."
"여어.... 함실장... 진짜????"
"네...... 진짜 꼭 가고싶습니다..."
"흐음.. 그럼 내가 힘좀 써줄까???"
"호호호.... 진짜..그래주실 수 있습니까??"
"아..그럼??? 국정원에서 내이름 석자만 대면.. 국장부터.. 발발 떠는데...
내가 아무리 빨이 후달려도.. 워낙에 이름을 떨쳤거던...."
"우와아..."
"아.. 그러니까.. 여기 소장직까지 맡아달라고.. 세상에.. 국정원장이 직접..
통사정을 하고.. 매달리는데.. 뭐 어쩌겠어..."
"그러셨구나....."
"함실장이... 이름이 고은이라고 했나??..."
"네에.....함고은 입니다.."
"그래.. 고은이.. 한잔 받고...자..."
"........"
"우리 고은이.. 애인은 뭐해??"
"호호... 없습니다....."
"왜???? 이렇게 이쁘고 쭉쭉빵빵한데... 말이나 돼??"
"호호호.... 다들 그렇게 있을 줄 알고 대쉬를 안합니다..호호..."
"이야아.. 그렇겠군.... "
침을 꼴까닥 삼켰다.
술을 적당히 마셔서인지 취기도 돌고....
애인이 있는 녀석이라면.. 오히려 따먹기가 쉬운 편인데..
긴장이 된다.
벌써 빈맥주병이 여덟개다.
많이 취했다.
[함실장]은 간신히 군인정신으로 버티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자세도 상당히 흩트러져 있고.. 금방이라도 술주정을 할 듯한 표정이다.
"슬슬 시작하자...."
"아까.. 많이 아팠어???"
"아닙니다..괜찮습니다.."
"아까.. 사실 맘이 아프더라.. 진짜 내 가슴이 찢기는 기분이 들더라.."
".........."
"고은이 잘못도 아닌데... 그자식들.. 그거 지시한대로 안따라주고..말이야..."
"... 제 잘못입니다...흑.."
"하하...요것봐라...??"
"그래..그래...미안해... 내맘 알지?? 아까.. 진짜 많이 가슴 아팠어.."
"흑흑....소장님....흑....."
"여기 와서 고생도 많고.. 외롭고 그렇치?? 못된 소장 만나서.. 시달리고 매도 맞고.."
"흑흑흑.........."
"미안해... 고은아... 진짜..."
"아닙니다...흑흑흑.........."
술에 취한 [함실장]이 내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고 있다.
의자를 땡겨 옆에 앉아서 [함실장]의 등을 토닥토닥...거리고 있다.
"아냐.. 이참에.. 내가 우리 고은이 약발라줄꺼야..."
"흑흑...네??????"
"자... 이리와봐...."
"괜찮습니다...흑..."
"빨리... 여기 쇼파위에 잠깐 엎드려봐.."
".........."
[함실장]이 눈물을 멈추고.. 조심스레 쇼파위에 엎드리고 조심스레 나를 본다.
치마를 들쳤다..
멍이 시커멓다..
"세상에.. 시커멓네.. 엄청 아팠겠다...."
"흑흑.........흑흑흑....소장님..미워요......."
"그래... 함실장.. 진짜 미안해..."
"흑흑....아까..진짜 아팠습니다...흑흑....."
[함실장]의 시커먼 허벅지에 연고를 문지른다.
빵빵한 히프에...하얀팬티에 씹힌 똥꼬가 지금 나를 미치게 하고 있다..
"어휴우~....씨팔.....진짜...미치겠구나......"
허벅지에 연고를 발라주며 두 허벅지를 살짝 벌리게 하며 안쪽까지 연고를 바르려 한다.
어느덧 흐느낌이 멈춰진 [함실장]이 나의 손길을 느끼는지.. 살짝...바르르..간지러움을
타는듯 하다.
연고를 다 바르고 [함실장]의 얼굴로 다가갔다.
[함실장]이 일어나려하자... 서둘러 막아섰다.
"아냐.. 약발랐으니까.. 그렇게 누워있어.. 괜찮아..."
"고맙습니다...흑흑...."
"너처럼.. 나도 여기 맨몸으로 혼자와서.. 솔직히 많이 외롭더라구.."
"....."
"근데.. 함실장 처음 보는 순간..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마치 친여동생 생각이
나는거야.. 애뗘보이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객지로.. 일본땅에 이렇게 험한 일하러 왔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고
엄마아빠가 보고싶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
"흑흑...소장님...."
"그래서.. 평소에 가까이 두면서.. 진짜 여동생처럼 잘해주고 싶었는데..
가끔.. 일의 성격상.. 그렇게 안되는거 어쩔수 없잖아..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퍼.."
"흑흑흑.......아닙니다...흑흑흑..."
"내맘 이해하지??..."
"...고맙습니다...흑흑..저를..그렇게..생각해주셔서..흑흑......"
"고은아..."
[함실장]의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기며 뽀얀이마에 뽀뽀를 했다.
[쪼옥..]
이번에는 눈썹이다..
[쪼옥..]
그리고 눈... 코....
마지막...입술이다.
[쪼옥..........쭈읍.............쩌억...........쭙....]
[흐....음......쪼..옥...쭈웁.........]
뜨거운 함실장의 숨소리...... 어느덧 나의 목을 움켜잡고 있다.
"하아... 소장님....."
[쪼옥...쭈읍......]
키스가 점점 격렬해 진다.
[함실장]의 입안으로 나의 혓바닥이 깊게 들어가 [함실장]의 혀와 엉켜들고 있다.
"고은아... 우리...침대로 가자..."
"네에...."
"훗...씨벌년....대한민국의 좃대가리가 그리워도 이젠 너무 늦었어..."
"이....이....이런....나쁜..놈들..."
[컹..컹...으르릉...]
경비병과 함께 세퍼트한마리가 들어온다.
"야.. 저년 양쪽에서 잡고.. 뒷치기 자세로 개새끼.. 올려놔.."
"넵..!!!"
세퍼트가 기집년 똥꼬주변에 킁킁 거리며 반응을 보이더니
경비병의 지시에 그년 엉덩이위에 올라타자.. 그야말로 개같은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악!!!!윽..윽!!!!!!!!!!!!"
[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
"하하하... 개새끼가 잘도 하네..."
"......"
"아악!!!!윽..윽!!!!!!!!!!!!"
[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
수용소의 여사 안 복도에서.. 지금 동물과 인간의 수간섹스가 한창이다..
여사안의 기집원숭이들이 차마 눈뜨고는 못보겠는지...
눈을 감으며 흐느끼고 있다.
"꺄악!!!!윽..흑흑흑...!!!!!!!!!!!!"
[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헤에~]
"저거 개새끼.. 국산이야???"
"아닙니다.. 대마도에서 일본군에게 노획한 것입니다.."
"그렇군.. 어쩐지.. 잘 어울리는 구만....하하하...."
".......하하..."
[보안과장]과 경비병들이 똥씹은 표정이다.
[보안과장]은 내가 크게 웃자 마지못해 웃는 표정이긴 하지만
내심은 큰 충격을 받은 듯해 보인다.
"짜식들......."
큰일이다.
이렇게 약한 정신자세로.. 인종청소 성격의 제2수용소의 살육을 제대로
벌일수나 있을런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다.
이들에게 악랄한 모습을 더 보여줘야 할 꺼 같다.
그래야 저들도 차츰 적응을 할 것이다.
"저년은 볼일 끝나면... 죽여....."
"넵....알겠습니다.."
"자..가지..."
[저벅..저벅...저벅...]
"난 일찍 관사로 올라가야겠어.. 행정실장에게 넘겨받은 놈들 취조하는거..
그거 중요한거니까.. 잘해..."
"넵...알겠습니다.."
"그래.. 가봐..."
"멸족!!!!"
관사로 올라와 거실에 복장을 풀어해치고 TV를 켰다.
"멸족!!"
"음..그래..."
관사의 관리 사병들이 저녁만찬을 챙기기에 분주하다.
"이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은행은 빠르면 이번달말 구일본의 은행사들 중 세곳을 선정해 흡수 통합하여
구일본의 경제개혁과 화폐통합을 추진하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구일본의 올 하반기로 예정된 대외 차관을 1년 연장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각국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이 훗카이도의 죄없는 시민들을 또다시 무참히 난사하여 500여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10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외신들에 의해 각국이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에효.. 북한놈들.. 그렇게 아무나 다 쓸어버리면..되나... 조심좀 해야지..."
"소장님.. 내일 아침에 오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멸족!!!"
"음그래.. 수고했어.."
저녁상이 푸짐하다.
와인과소주,맥주... 스테이크와 갖가지 요리와 해산물들..
담배를 하나 물었다.
곧 [함실장]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멸족..!!"
"그래.. 함실장 왔어?? 자.. 앉지..."
여전히 어둡고 차분한 표정이다.
눈을 내리깔고.. 의자를 당기고 치마를 쓸어 조심스레 엉덩이를 의자에 붙힌다..
"자.. 맥주 한잔 할래??"
"넵....."
"자 받아..."
"넵....."
"그래도 함실장이 잘 챙겨서 오늘 무사히 재소자들 입소하고.. 아무 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아닙니다...."
"둘이 있을 때는 긴장할 필요 없다 그랬잖아.."
"...흐음...네에..."
"뭐 궁금한 거 있음.. 물어보고... 좀 그래... 이것도 좀 먹어보고..."
"흐음... 네....."
[함실장]과 그렇게 저녁을 먹고 있다.
술도 주고니 받거니 하면서 두병을 비웠다.
이윽고 딱딱한 분위기가 깨지고.. [함실장]이 나의 농담에 소리까지 내어가며
웃기 시작했다.
"그래서 존나게 도망갔지....하하.."
"호호.......흐음....."
역시 [함실장]은 웃을 때 더 매력이 있다.
도톰하고 큰 입... 입이 크면 거기도 크다고 했는데..
오늘 확인을 해봐야 겠다.
하림원 얘기는 일절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느닷없이 함실장의 첫 질문이
하림원 얘기다..
맛배기정도는 괜찮은 거니까..
"저.. 질문입니다 소장님....."
"응....말해봐..."
"소장님.. 여기 오시기전에 국정원에 계셨잖습니까..? 그 때 얘기좀.. 궁금해서요.."
"흐음.... 그얘기는 좀 그런데.. 하하.. 함실장이니까.. 얘기 해줄께..."
[함실장]은 두눈이 똘망똘망 해서 나의 활약상에 그렇게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진지하게 경청했다.
"그래서.. 국정원 있을때는 말이야.. 집에 일주일에 3번정도 갔나?? 그랬었지.."
"어머...정말입니까??"
"그럼..... 나중에 분소 발령 났을 때는 얼마나 좋았던지..."
"우와아... 다행이군뇨.."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분소가 더힘들어.. 아예 집에 못간다고 봐야해..
일주일에 한두번 갈까 말까야.."
"우와... 어떻해... 너무 힘들겠습니다.."
"오직 조국만 생각하고 사는거지..뭐.. 함실장도 전방에서 뺑이쳤을꺼 아냐??"
"사실은.. 저도 국정원 시험 준비도 하고.. 그랬습니다.. 가고 싶었거든요.."
"야야... 함실장... 절대 오지마라...진짜다... 진짜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죽을 자신있고.. 한평생 조국을 위해 희생할 각오 아니면... 못견뎌..."
"흐음...전 그럴자신 있습니다.."
"여어.... 함실장... 진짜????"
"네...... 진짜 꼭 가고싶습니다..."
"흐음.. 그럼 내가 힘좀 써줄까???"
"호호호.... 진짜..그래주실 수 있습니까??"
"아..그럼??? 국정원에서 내이름 석자만 대면.. 국장부터.. 발발 떠는데...
내가 아무리 빨이 후달려도.. 워낙에 이름을 떨쳤거던...."
"우와아..."
"아.. 그러니까.. 여기 소장직까지 맡아달라고.. 세상에.. 국정원장이 직접..
통사정을 하고.. 매달리는데.. 뭐 어쩌겠어..."
"그러셨구나....."
"함실장이... 이름이 고은이라고 했나??..."
"네에.....함고은 입니다.."
"그래.. 고은이.. 한잔 받고...자..."
"........"
"우리 고은이.. 애인은 뭐해??"
"호호... 없습니다....."
"왜???? 이렇게 이쁘고 쭉쭉빵빵한데... 말이나 돼??"
"호호호.... 다들 그렇게 있을 줄 알고 대쉬를 안합니다..호호..."
"이야아.. 그렇겠군.... "
침을 꼴까닥 삼켰다.
술을 적당히 마셔서인지 취기도 돌고....
애인이 있는 녀석이라면.. 오히려 따먹기가 쉬운 편인데..
긴장이 된다.
벌써 빈맥주병이 여덟개다.
많이 취했다.
[함실장]은 간신히 군인정신으로 버티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자세도 상당히 흩트러져 있고.. 금방이라도 술주정을 할 듯한 표정이다.
"슬슬 시작하자...."
"아까.. 많이 아팠어???"
"아닙니다..괜찮습니다.."
"아까.. 사실 맘이 아프더라.. 진짜 내 가슴이 찢기는 기분이 들더라.."
".........."
"고은이 잘못도 아닌데... 그자식들.. 그거 지시한대로 안따라주고..말이야..."
"... 제 잘못입니다...흑.."
"하하...요것봐라...??"
"그래..그래...미안해... 내맘 알지?? 아까.. 진짜 많이 가슴 아팠어.."
"흑흑....소장님....흑....."
"여기 와서 고생도 많고.. 외롭고 그렇치?? 못된 소장 만나서.. 시달리고 매도 맞고.."
"흑흑흑.........."
"미안해... 고은아... 진짜..."
"아닙니다...흑흑흑.........."
술에 취한 [함실장]이 내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고 있다.
의자를 땡겨 옆에 앉아서 [함실장]의 등을 토닥토닥...거리고 있다.
"아냐.. 이참에.. 내가 우리 고은이 약발라줄꺼야..."
"흑흑...네??????"
"자... 이리와봐...."
"괜찮습니다...흑..."
"빨리... 여기 쇼파위에 잠깐 엎드려봐.."
".........."
[함실장]이 눈물을 멈추고.. 조심스레 쇼파위에 엎드리고 조심스레 나를 본다.
치마를 들쳤다..
멍이 시커멓다..
"세상에.. 시커멓네.. 엄청 아팠겠다...."
"흑흑.........흑흑흑....소장님..미워요......."
"그래... 함실장.. 진짜 미안해..."
"흑흑....아까..진짜 아팠습니다...흑흑....."
[함실장]의 시커먼 허벅지에 연고를 문지른다.
빵빵한 히프에...하얀팬티에 씹힌 똥꼬가 지금 나를 미치게 하고 있다..
"어휴우~....씨팔.....진짜...미치겠구나......"
허벅지에 연고를 발라주며 두 허벅지를 살짝 벌리게 하며 안쪽까지 연고를 바르려 한다.
어느덧 흐느낌이 멈춰진 [함실장]이 나의 손길을 느끼는지.. 살짝...바르르..간지러움을
타는듯 하다.
연고를 다 바르고 [함실장]의 얼굴로 다가갔다.
[함실장]이 일어나려하자... 서둘러 막아섰다.
"아냐.. 약발랐으니까.. 그렇게 누워있어.. 괜찮아..."
"고맙습니다...흑흑...."
"너처럼.. 나도 여기 맨몸으로 혼자와서.. 솔직히 많이 외롭더라구.."
"....."
"근데.. 함실장 처음 보는 순간..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마치 친여동생 생각이
나는거야.. 애뗘보이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객지로.. 일본땅에 이렇게 험한 일하러 왔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고
엄마아빠가 보고싶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
"흑흑...소장님...."
"그래서.. 평소에 가까이 두면서.. 진짜 여동생처럼 잘해주고 싶었는데..
가끔.. 일의 성격상.. 그렇게 안되는거 어쩔수 없잖아..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퍼.."
"흑흑흑.......아닙니다...흑흑흑..."
"내맘 이해하지??..."
"...고맙습니다...흑흑..저를..그렇게..생각해주셔서..흑흑......"
"고은아..."
[함실장]의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기며 뽀얀이마에 뽀뽀를 했다.
[쪼옥..]
이번에는 눈썹이다..
[쪼옥..]
그리고 눈... 코....
마지막...입술이다.
[쪼옥..........쭈읍.............쩌억...........쭙....]
[흐....음......쪼..옥...쭈웁.........]
뜨거운 함실장의 숨소리...... 어느덧 나의 목을 움켜잡고 있다.
"하아... 소장님....."
[쪼옥...쭈읍......]
키스가 점점 격렬해 진다.
[함실장]의 입안으로 나의 혓바닥이 깊게 들어가 [함실장]의 혀와 엉켜들고 있다.
"고은아... 우리...침대로 가자..."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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