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부]
단꿈을 꾸었다.
30분정도의 짧고도 깊은 잠을 실컷 잤다.
랜딩소리에 잠깐 놀라 깨어났다.
"흐음... 부장님 여기 어디에요??"
"김대리.. 이젠 김대리가 이곳 주인이야.."
"네???"
"대마도 자치주 특별 정치범 수용소..."
"네??? 자치주는 뭐고 수용소는 뭐에요???"
"자세한건 가보면 알아..."
임시비행장에서 내려 수많은 군인들과 함께 육중한 수용소 건물로 들어갔다.
그전에 학교로 쓰던 시설을 대대적인 리모델링 개조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는 제2정치범 수용소.. 이곳의 소장은 김대리야.. 앞으로 명칭은 김소장.."
"네??? 내가 수용소 소장이라구요??"
"그렇게 하기로 했어.. 국방부가 제1수용소, 국정원이 제2수용소.. 부하직원들은
다들 국군에서 착출되었고... 저 뒤에 따르는 장교들 이제부터 다.. 자네 부하야.."
"하하...이런...."
"극비야.. 모든게.. 잘 알지??"
"..네..."
"대마도 특별 자치주는 외부세력과 완벽 차단이야.. 무선 전파 기능은 아예 안돼..
유선만 가능해.. 선로작업은 끝났어.. 앞으로 하림원에게 보고할 때는 그렇게
하면돼.. 김소장을 위해.. TV시청은 할 수 있게 해 둘께.."
"여기에 일본 정치범들이 오는건가요??"
"꼭 그런것만은 아니야.. 김소장은 그냥 조지기만 해.. 닥치는대로..."
"하하...이거야 원..."
"너 그거 잘했잖아...패는거?? 허허.. 그냥 이유불문하고 그렇게 조져.."
수용소 내부시설을 빙 둘러보고 함께왔던 30여명의 국군 장교들과 인사를 했다.
일본.....
일본인들의 수용소..
갖은 탄압과 폭력으로 모두 몰살시켜라..
닥치는대로 죽이고 개 소 돼지 만도 못하게 사육하라..
죄책감을 갖지마라
우리는 일본이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온갖 만행을 그대로 되갚아 주는 것일 뿐이다.
[곽부장]에게 전해들은 지령에.. 지금 오금이 저려온다.
이것이야말로... 일본원숭이 멸족작전이었구나...!!!
정말로 일본인의 씨를 말리려 하는구나...!!!!
너무나 부담스럽다.
[곽부장]이 돌아간 후에도.. 지금 나는 어쩔줄 몰라한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성격의 수용소 소장은 내가 적격이 아닌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곽부장]과 하림원은 나에게 이런 엄청난 임무를 내리고야 말았다.
담배를 또 물었다.
[똑똑똑...]
"네..."
"소장님.. 다들 모여 있습니다.."
"기다리라고 해요.."
"네..."
"후우.....씨발...."
꿈속에서 보았던 일본놈들의 살육....!!
처참한 조선병졸의 죽음....
황후의 죽음과..끔찍한 만행..
갑자기 그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래....그래....씨발... 복수야... 이건 복수일 뿐이라고...."
"하림원의 명령은 대한민국의 명령이야... 대한민국...우리조국...
그래... 우리조국을 위해... 저 쪽빠리놈들에게 복수를 해주는거야..."
마음을 다잡았다.
수용소 간부 회의실로 향한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절대 쫄아서도 안돼고... 위엄을 보여야 한다.
긴장을 ?으려 애를 쓴다.
나는 이제부터...제2수용소의 소장이다....
"에헴...."
"충성!!!"
"앞으로 경례는 [충성]이라는 구호를 쓰지 마시오....."
"네???"
"내가 소장으로 있는 우리 제2수용소의 경례구호는 [멸족] 이오..."
"아...알겠습니다...그렇게 하달하겠습니다.."
"자.. 다들 자리에 앉으시오.."
커다란 회의실겸 상황실 한 가운데 내가 앉고..
나의 왼쪽으로는 보안과 장교들이15명 나의 오른쪽에는 통합 행정과 장교들이6명..
이렇게 21여명의 젊은 장교들이 나의 직속 부하가 되어 나의 두눈을 바라보고 있다.
다들..소위와 중위 계급이다.
이제부터..내세상이다..이사람들은 내 부하직원이고..
있는대로 근엄한척 어깨에 힘을 주며 목소리를 깔았다.
"다들 익히 아시다시피.. 나는 국정원에서 온 김희준이라고 합니다..
소속을 떠나 이곳에서는 수용소의 소장이라는 직함으로 여러분의 직속상관이오..
모두들.. 과거 각자의 군대체계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해 일해주기 바라오.."
"네!!!..알겠습니다...!!!"
"이곳으로 다음주부터 1차로 일본의 과격우익인사 1000여명이 먼저 들어올 것입니다..
남자가850명..여자가 127명이오.."
"긴말은 하지 않겠소....
그들에게 인정사정 볼것 없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고통을 겪게 하여
일주일안에 모두 처참히 죽게 만드시오....."
"네에?????????"
"이건 대한민국의 명령이요... 특히 보안과는 각 담당 하사관들과 사병들에게
철저히 이점에 대한 정신교육을 시키시오...."
"네....알..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과는 형식적으로는 이들에 대한 식사,의료,서무,정보등..을 맡겠지만..
뭐 딱히 필요없는 것들이오.. 이들보다는 우리 대한민국 수용소 직원들에 대한
업무와 근무환경개선에 대해 특히 치중하시오.."
"알겠습니다..."
21명의 장교들이 믿기 어렵다는 공포의 눈빛으로.. 나의 지시사항을
숙지하고 있다.
"다시한번 누차 말하지만.. 이건 극비사항이오..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발설이나 정보유출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라도 단호히 처단할 것이오..
다들 아시겠소????"
"네!!! 알겠습니다..!!!"
"만일 나의 지시사항을 불이행하거나.. 불복종 할때는 여지없이 즉결사형이오..."
"네..!! 알겠습니다..!!"
"서열은 나,행정실장,그리고 각부서 과장두명.. 나머지는 부서별 계급순으로 하겠소.."
"네!!알겠습니다..!!.."
"행정실장은... 음.... 저기.. 당신..."
"네!! 육군17사단 5연대 간호장교 중위 함고은 입니다...!!"
"음...좋아요.. 앞으로 내 직속이니.. 다들 함실장을 잘 따르도록 하시오.."
"네..!! 알겠습니다..."
"질문은 받지 않겠소... 내가 며칠간 잠을 못자서 그러니.. 먼저 일어나겠소..
함실장은 나머지 직책을 정하고.. 22시에 보고토록 하시오..이상..."
"총원 차렷!! 소장님께 경례..."
"멸족!!!!!!!!!!"
"음...멸족...."
회의실을 빠져나오는데.. 웃음이 번진다.
내가 지금.. 진짜 마치 악랄한 소장이 된것 처럼 저들에게 명령을 내리다니..
그런 행동들을 태연스럽게 마치 연기하듯 해내고서도..믿겨지지 않는다.
"풋....재밌군..."
5층으로 오른다.
소장전용 사옥이다.
40여평의 조립식 가옥이지만 왠만한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다.
넓직한 침대위에 복장을 풀어해치고 뜨거운물로 샤워를 했다.
하얗고 깨끗한 침대로 그대로 고꾸라졌다.
깊게 잠들었다.
"소장님...."
"......"
"소장님...."
"흐음......."
"소장님...."
"흐음..함실장??"
"네..22시입니다.."
"흐음.. 저위에 올려놓으시오..조금 있다가 검토하겠소.."
잠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니 단아한 단발머리의 함실장이 이제서야 눈에 완벽하게
들어온다.
하얀피부와 늘씬한 몸매.. 새로 맞춰 입은 수용소 군복치마로 튀어나온 골반뼈
전체적인 체형이 보기가 좋다.
"네.. 그리고 이건 소장님의 개인 요리사병,간호장교,행정병,운전병,사옥관리병 후보 리스트입니다.."
"그런건 함실장이 알아서 고르시오.."
"네.."
"흐음..왠만하면 여자들로 하시오...."
"네..?? 네...알겠습니다.."
"하하..함실장도 여자잖소...그래야 함실장과 손발이라도 잘 맞지 않겠소??....무슨 불만있소??"
"없습니다..!!."
역시 나는 사람볼 줄 안다.
깨끗한 서류정리와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는 완벽한 개인비서이자 수용소의 오른팔로
전혀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그리고 식사는 거실옆 식탁위에 준비되었습니다.."
"함실장은 식사 했소??"
"네.. 했습니다.."
"앞으로는 나와 이곳에서 살면서 식사를 함께 하도록 하시오..."
이렇게 말해주고 싶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다.
"후훗... 재밌어 지는군...."
"이거야 완전..왕 대접이네....훗..."
"내일부터는 함실장이 각 과장급들에게 업무에 대한 교육과 점검을 하고..
시간이 없으니 일본놈들을 수용할 만반의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시오.."
[척!!!]
"알겠습니다..."
"그럼 나가보시오.."
"멸족!!!"
함실장이 뒤로 돌아 밖으로 나갔다.
빵빵한 히프... 거의 보름을 굶었더니.. 육봉이 벌써부터 신호를 보내온다.
단꿈을 꾸었다.
30분정도의 짧고도 깊은 잠을 실컷 잤다.
랜딩소리에 잠깐 놀라 깨어났다.
"흐음... 부장님 여기 어디에요??"
"김대리.. 이젠 김대리가 이곳 주인이야.."
"네???"
"대마도 자치주 특별 정치범 수용소..."
"네??? 자치주는 뭐고 수용소는 뭐에요???"
"자세한건 가보면 알아..."
임시비행장에서 내려 수많은 군인들과 함께 육중한 수용소 건물로 들어갔다.
그전에 학교로 쓰던 시설을 대대적인 리모델링 개조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는 제2정치범 수용소.. 이곳의 소장은 김대리야.. 앞으로 명칭은 김소장.."
"네??? 내가 수용소 소장이라구요??"
"그렇게 하기로 했어.. 국방부가 제1수용소, 국정원이 제2수용소.. 부하직원들은
다들 국군에서 착출되었고... 저 뒤에 따르는 장교들 이제부터 다.. 자네 부하야.."
"하하...이런...."
"극비야.. 모든게.. 잘 알지??"
"..네..."
"대마도 특별 자치주는 외부세력과 완벽 차단이야.. 무선 전파 기능은 아예 안돼..
유선만 가능해.. 선로작업은 끝났어.. 앞으로 하림원에게 보고할 때는 그렇게
하면돼.. 김소장을 위해.. TV시청은 할 수 있게 해 둘께.."
"여기에 일본 정치범들이 오는건가요??"
"꼭 그런것만은 아니야.. 김소장은 그냥 조지기만 해.. 닥치는대로..."
"하하...이거야 원..."
"너 그거 잘했잖아...패는거?? 허허.. 그냥 이유불문하고 그렇게 조져.."
수용소 내부시설을 빙 둘러보고 함께왔던 30여명의 국군 장교들과 인사를 했다.
일본.....
일본인들의 수용소..
갖은 탄압과 폭력으로 모두 몰살시켜라..
닥치는대로 죽이고 개 소 돼지 만도 못하게 사육하라..
죄책감을 갖지마라
우리는 일본이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온갖 만행을 그대로 되갚아 주는 것일 뿐이다.
[곽부장]에게 전해들은 지령에.. 지금 오금이 저려온다.
이것이야말로... 일본원숭이 멸족작전이었구나...!!!
정말로 일본인의 씨를 말리려 하는구나...!!!!
너무나 부담스럽다.
[곽부장]이 돌아간 후에도.. 지금 나는 어쩔줄 몰라한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성격의 수용소 소장은 내가 적격이 아닌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곽부장]과 하림원은 나에게 이런 엄청난 임무를 내리고야 말았다.
담배를 또 물었다.
[똑똑똑...]
"네..."
"소장님.. 다들 모여 있습니다.."
"기다리라고 해요.."
"네..."
"후우.....씨발...."
꿈속에서 보았던 일본놈들의 살육....!!
처참한 조선병졸의 죽음....
황후의 죽음과..끔찍한 만행..
갑자기 그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래....그래....씨발... 복수야... 이건 복수일 뿐이라고...."
"하림원의 명령은 대한민국의 명령이야... 대한민국...우리조국...
그래... 우리조국을 위해... 저 쪽빠리놈들에게 복수를 해주는거야..."
마음을 다잡았다.
수용소 간부 회의실로 향한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절대 쫄아서도 안돼고... 위엄을 보여야 한다.
긴장을 ?으려 애를 쓴다.
나는 이제부터...제2수용소의 소장이다....
"에헴...."
"충성!!!"
"앞으로 경례는 [충성]이라는 구호를 쓰지 마시오....."
"네???"
"내가 소장으로 있는 우리 제2수용소의 경례구호는 [멸족] 이오..."
"아...알겠습니다...그렇게 하달하겠습니다.."
"자.. 다들 자리에 앉으시오.."
커다란 회의실겸 상황실 한 가운데 내가 앉고..
나의 왼쪽으로는 보안과 장교들이15명 나의 오른쪽에는 통합 행정과 장교들이6명..
이렇게 21여명의 젊은 장교들이 나의 직속 부하가 되어 나의 두눈을 바라보고 있다.
다들..소위와 중위 계급이다.
이제부터..내세상이다..이사람들은 내 부하직원이고..
있는대로 근엄한척 어깨에 힘을 주며 목소리를 깔았다.
"다들 익히 아시다시피.. 나는 국정원에서 온 김희준이라고 합니다..
소속을 떠나 이곳에서는 수용소의 소장이라는 직함으로 여러분의 직속상관이오..
모두들.. 과거 각자의 군대체계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해 일해주기 바라오.."
"네!!!..알겠습니다...!!!"
"이곳으로 다음주부터 1차로 일본의 과격우익인사 1000여명이 먼저 들어올 것입니다..
남자가850명..여자가 127명이오.."
"긴말은 하지 않겠소....
그들에게 인정사정 볼것 없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고통을 겪게 하여
일주일안에 모두 처참히 죽게 만드시오....."
"네에?????????"
"이건 대한민국의 명령이요... 특히 보안과는 각 담당 하사관들과 사병들에게
철저히 이점에 대한 정신교육을 시키시오...."
"네....알..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과는 형식적으로는 이들에 대한 식사,의료,서무,정보등..을 맡겠지만..
뭐 딱히 필요없는 것들이오.. 이들보다는 우리 대한민국 수용소 직원들에 대한
업무와 근무환경개선에 대해 특히 치중하시오.."
"알겠습니다..."
21명의 장교들이 믿기 어렵다는 공포의 눈빛으로.. 나의 지시사항을
숙지하고 있다.
"다시한번 누차 말하지만.. 이건 극비사항이오..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발설이나 정보유출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라도 단호히 처단할 것이오..
다들 아시겠소????"
"네!!! 알겠습니다..!!!"
"만일 나의 지시사항을 불이행하거나.. 불복종 할때는 여지없이 즉결사형이오..."
"네..!! 알겠습니다..!!"
"서열은 나,행정실장,그리고 각부서 과장두명.. 나머지는 부서별 계급순으로 하겠소.."
"네!!알겠습니다..!!.."
"행정실장은... 음.... 저기.. 당신..."
"네!! 육군17사단 5연대 간호장교 중위 함고은 입니다...!!"
"음...좋아요.. 앞으로 내 직속이니.. 다들 함실장을 잘 따르도록 하시오.."
"네..!! 알겠습니다..."
"질문은 받지 않겠소... 내가 며칠간 잠을 못자서 그러니.. 먼저 일어나겠소..
함실장은 나머지 직책을 정하고.. 22시에 보고토록 하시오..이상..."
"총원 차렷!! 소장님께 경례..."
"멸족!!!!!!!!!!"
"음...멸족...."
회의실을 빠져나오는데.. 웃음이 번진다.
내가 지금.. 진짜 마치 악랄한 소장이 된것 처럼 저들에게 명령을 내리다니..
그런 행동들을 태연스럽게 마치 연기하듯 해내고서도..믿겨지지 않는다.
"풋....재밌군..."
5층으로 오른다.
소장전용 사옥이다.
40여평의 조립식 가옥이지만 왠만한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다.
넓직한 침대위에 복장을 풀어해치고 뜨거운물로 샤워를 했다.
하얗고 깨끗한 침대로 그대로 고꾸라졌다.
깊게 잠들었다.
"소장님...."
"......"
"소장님...."
"흐음......."
"소장님...."
"흐음..함실장??"
"네..22시입니다.."
"흐음.. 저위에 올려놓으시오..조금 있다가 검토하겠소.."
잠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니 단아한 단발머리의 함실장이 이제서야 눈에 완벽하게
들어온다.
하얀피부와 늘씬한 몸매.. 새로 맞춰 입은 수용소 군복치마로 튀어나온 골반뼈
전체적인 체형이 보기가 좋다.
"네.. 그리고 이건 소장님의 개인 요리사병,간호장교,행정병,운전병,사옥관리병 후보 리스트입니다.."
"그런건 함실장이 알아서 고르시오.."
"네.."
"흐음..왠만하면 여자들로 하시오...."
"네..?? 네...알겠습니다.."
"하하..함실장도 여자잖소...그래야 함실장과 손발이라도 잘 맞지 않겠소??....무슨 불만있소??"
"없습니다..!!."
역시 나는 사람볼 줄 안다.
깨끗한 서류정리와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는 완벽한 개인비서이자 수용소의 오른팔로
전혀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그리고 식사는 거실옆 식탁위에 준비되었습니다.."
"함실장은 식사 했소??"
"네.. 했습니다.."
"앞으로는 나와 이곳에서 살면서 식사를 함께 하도록 하시오..."
이렇게 말해주고 싶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다.
"후훗... 재밌어 지는군...."
"이거야 완전..왕 대접이네....훗..."
"내일부터는 함실장이 각 과장급들에게 업무에 대한 교육과 점검을 하고..
시간이 없으니 일본놈들을 수용할 만반의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시오.."
[척!!!]
"알겠습니다..."
"그럼 나가보시오.."
"멸족!!!"
함실장이 뒤로 돌아 밖으로 나갔다.
빵빵한 히프... 거의 보름을 굶었더니.. 육봉이 벌써부터 신호를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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