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으악!!!!!!!!!!!!!!!!!!"
이런.. 꿈이다.
씨발....
온몸이 땀으로 다 젖었다.
이럴수가.. 너무나 생생한 꿈이다.
"오빠... 머야?? 꿈꿨어???"
".....씨발... 이럴수가..."
"아응...지금 몇시야?? 4시잖아..더자 오빠..."
"..........."
침대에서 일어나 창쪽으로 걸어간다.
깜깜한 ... 부산앞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부산항앞에 즐비한 선박들의 불빛이 저멀리 아른거린다.
마치 내가 전생에 임진왜란에서 탄금대전투를 치룬 듯.. 생생한 기억이다.
가면을 쓴 왜놈들..
방패를 앞세운 진열과 일렬로 늘어선 조총의 총구들..
흑인들의 기마병을 앞세운 조선군 진영의 돌격이라..... 흑인????
훗... 개꿈인가??? 임진왜란에 왠 흑인이 나오는가??....
하지만 편전이라는 애기살을 맞고 죽어버린 그 흑인기마병의 얼굴이 너무나
생생하다.
담배를 입에 물었다.
"오빠 안자??? 내일 아침 일찍 나가봐야 한다며??"
"응... 잠이 안올꺼 같애.. 너나 일찍자.."
다음날 아침..
[희경]이의 오피스텔에서 [희경]이가 분주하게 출근준비를 서두르며 부랴부랴
아침을 챙긴다.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우유이다.
"오빠.. 미리 온다고 얘길 했으면 먹을꺼라도 준비 해두었을 텐데..."
"아냐.. 보통 아침은 그냥 굶어.."
"무슨 회사가 그렇게 느닷없이 예고도 없이 출장이래???"
"우리 회사가 원래 그래...무역일이다보니.."
"저번처럼 오늘 또 바로 올라가야 해??"
"응..."
"에이씨......그럼 또 언제 부산 내려오는데??"
"글쎄.. 모르지..뭐..."
"치.. 내가 서울로 올라가던지.. 오빠가 내려오던지.. 해야지..미치겠다카이...."
"하하.. 너 부산에서 일년 살더니 부산아가씨 다 되어가네???..."
"와?? 맞나????? 빨리 무라..호호호...."
"하하...."
[희경]이의 젖은 머릿결..
해맑은 얼굴..과 섹시한 입술
파란색 나시의 움푹패인 가슴골과 봉긋 솟아난 젖가슴이 너무 아쉽다.
어제 너무 늦게 이곳에 도착하는 바람에 자고 있는 [희경]이와 황홀한 밤을
보내지 못했었다.
[희경]이가 나의 애처로운 눈빛을 읽었는지..테이블위 팔꿈치를 대고
한손으로 턱을 괴며 지긋한 눈빛으로 기다리던 제안을 한다.
"오빠... 우리 한번 할까???"
"미치겠다..지금...."
다짜고짜 [희경]이에게 달려든다.
[희경]이를 번쩍들어 침대위에 패대기치듯 떨어트린다.
나씨티를 브라와 함께 걷어 올린다.
"하하...오빠....."
"미치겠거든??....하아...희경아.."
"아...오빠.... 어제 하지 그랬어????"
"너..자고 있었잖아....."
"하하..오빠.. 수염 따가워...."
[희경]이의 탱글한 젖가슴... 손톱보다 작은 유두... 입술로 쪽쪽 키우려 애쓴다.
서둘러 [희경]이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버렸다.
숱이없는 그곳.. 이제는 신비스럽기 까지 하다.
그곳에 키스를 하려니 [희경]이가 저항을 한다.
"악!! 야아~ 오빠.. 그냥 해... 시간 없잖아..."
"오랜만에 만났는데.. 인사정도는 해야지.... 안그래??"
"하하...오빠아~"
[쪼옥...쭈읍.....]
"하아~...억!!.. 옵빠아....."
[희경]이의 그곳을 입으로 파고 들며 내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다.
핏줄까지 솟구친 나의 터질듯한 육봉을 [희경]이의 그곳에 가져다 댄다.
이미 번들한 그곳에 나의 육봉기 닿기가 무섭게 [희경]이 몸속 깊숙히 빨려 들어간다.
"오..오빠....하윽!!!!....."
[쩌억...쩌억...쩍...쩍....]
"윽....으......옵....빠..아..."
"읍...읍...희경아!!!..........."
[희경]이가 바쁠텐데 부전동까지 태워준다.
무척 나에게 헌신적인 녀석이다.
함께 서울에서 지냈다면.. 심각한 연인관계가 될 듯도 했는데.. 1년전
[희경]이네 회사에서 [희경]이가 부산으로 발령받는 바람에.. 우리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사이가 되어 버렸다.
두어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사이지만.. 오랜동안 떨어져 있어도
싫은 내색 한번 없고.. 귀찮게 전화를 한다거나 부담을 주지 않는 스타일이다.
"오빠.. 잘가.. 다음주에 내가 올라가면 그 때는 꼭 만나?? 알았지??"
"그래..출근 잘 하고...전화할께.."
[희경]이차가 보이지 않자 걷기 시작한다.
모퉁이를 돌자 오래되고 낯익은 건물이 보인다.
2층 창문의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증산도 부산 중부 지부]
[똑똑똑...]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하얀 도포를 입은 흰 수염의 노인네가 책상앞에 앉아 안경너머로 나를
쳐다본다.
"어떻게 오셨습니꺼??"
"내.. 서울 하림원에서 온 김대리입니다."
"안으로 드시지예.. 최교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더."
"네..감사합니다."
사무실칸막이에 있는 문을 열자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최동원]교수이다.
"하하.. 교수님 얼마만입니까??"
"아이고.. 그래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욕 봤겠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구요??"
"..네..잘 있습니다..하림원 분들도 잘 계시지요??"
"네.. 곽부장님이 어제 급히 최교수님을 만나뵈라 하셔서요.."
"네.. 엊그제 일본 출장에서 넘겨 받고 온 겁니다."
[최교수]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오래된 편지봉투 한개를 꺼낸다.
"이안에 이 편지내용을 번역한 것 까지 다 있습니다.."
"제가 봐도 되는건가요??"
"어차피 하림원 직원인데.. 제가 보라 마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하..."
"어디 보자....."
편지를 조심스레 끄집어 내어 펼친다.
족히 반백년은 되어 보이는 편지.. 일본어와 한자로 쓰여진 내용이다.
[최교수]가 준비한 깨끗한 A4용지의 번역문을 읽어본다.
"아니...이건 조선총독부의 정무총감이..일본천황에게 쓴 편지였군뇨..."
"하하... 그렇습니다.. 그 편지가 흥미로운게.. 마지막 문장과 뒤 페이지입니다..
읽어보세요.."
[전쟁이 끝나고 조선민족을 우리는 영원히 식민지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원히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전쟁이 끝난 후 조선민족을 남과 북으로 나누어 자기네끼리 전쟁을 일으키
게 하여.......]
"이건....... 무슨 일본이 우리나라를 남과 북으로 나누게 하자는 음모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던 내용과는 전혀 틀립니다..
광복이후 북쪽에 소련, 남쪽에 미국.. 뭐 이런 이념대립의 발상을 만들고 그 구체적인
진행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허허.. 뭐 이 문서를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워낙에 구체적이고 치밀한 계획이 적혀 있어서...."
"그렇군요... 하여간 최교수님.. 이번 출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곽부장님께도 안부 전해주십시오.."
[최교수]와 악수를 나누고 문을 나가려다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다.
"저.. 최교수님.. 뭐 하나 좀 여쭙겠습니다.."
"네... 말씀 하시지요.."
"임진왜란 때.. 탄금대 전투 있지않습니까???"
"아....네.. 신립장군이 전사한...."
"그 전투에 흑인이 있었습니까??? 왜병들 틈에요.. 기병으로..."
"하하... 그걸 어찌... 김대리님이 다 아십니까????"
"진짜 있었군뇨????????"
"하하... 포루투갈의 용병들이죠... 조선군에게 겁을 주기 위해.. 전투 초반에 일본군의
기병돌격대로 사용했다더군뇨... 탄금대 전투만 그런게 아니라.. 임진왜란 초반의
모든 전투에 포루투갈에서 지원받은 그런 흑인노예들을 용병으로 사용했다더군뇨.."
"이럴수가!!!!"
"하하... 그걸 아는 사람들은 몇 없는데... 역시 하림원 회사가 대단합니다..."
[증산도 부산중부 지부]를 나왔다. 5분쯤 걸어갔다.
택시를 잡았다.
[희경]이의 오피스텔 근처로 이동중이다.
어제의 그 생생한 꿈은 개꿈이 아니라 어쩌면 진짜 전생이었는 지 모르는 거다.
그런생각을 하니.. 무섭기까지 하다.
[희경]이의 오피스텔 근처에 내렸다.
건물 모퉁이를 돌아 나의 검은색 세단을 탄다.
시동을 켠다.
서울로 출발이다.
"으악!!!!!!!!!!!!!!!!!!"
이런.. 꿈이다.
씨발....
온몸이 땀으로 다 젖었다.
이럴수가.. 너무나 생생한 꿈이다.
"오빠... 머야?? 꿈꿨어???"
".....씨발... 이럴수가..."
"아응...지금 몇시야?? 4시잖아..더자 오빠..."
"..........."
침대에서 일어나 창쪽으로 걸어간다.
깜깜한 ... 부산앞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부산항앞에 즐비한 선박들의 불빛이 저멀리 아른거린다.
마치 내가 전생에 임진왜란에서 탄금대전투를 치룬 듯.. 생생한 기억이다.
가면을 쓴 왜놈들..
방패를 앞세운 진열과 일렬로 늘어선 조총의 총구들..
흑인들의 기마병을 앞세운 조선군 진영의 돌격이라..... 흑인????
훗... 개꿈인가??? 임진왜란에 왠 흑인이 나오는가??....
하지만 편전이라는 애기살을 맞고 죽어버린 그 흑인기마병의 얼굴이 너무나
생생하다.
담배를 입에 물었다.
"오빠 안자??? 내일 아침 일찍 나가봐야 한다며??"
"응... 잠이 안올꺼 같애.. 너나 일찍자.."
다음날 아침..
[희경]이의 오피스텔에서 [희경]이가 분주하게 출근준비를 서두르며 부랴부랴
아침을 챙긴다.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우유이다.
"오빠.. 미리 온다고 얘길 했으면 먹을꺼라도 준비 해두었을 텐데..."
"아냐.. 보통 아침은 그냥 굶어.."
"무슨 회사가 그렇게 느닷없이 예고도 없이 출장이래???"
"우리 회사가 원래 그래...무역일이다보니.."
"저번처럼 오늘 또 바로 올라가야 해??"
"응..."
"에이씨......그럼 또 언제 부산 내려오는데??"
"글쎄.. 모르지..뭐..."
"치.. 내가 서울로 올라가던지.. 오빠가 내려오던지.. 해야지..미치겠다카이...."
"하하.. 너 부산에서 일년 살더니 부산아가씨 다 되어가네???..."
"와?? 맞나????? 빨리 무라..호호호...."
"하하...."
[희경]이의 젖은 머릿결..
해맑은 얼굴..과 섹시한 입술
파란색 나시의 움푹패인 가슴골과 봉긋 솟아난 젖가슴이 너무 아쉽다.
어제 너무 늦게 이곳에 도착하는 바람에 자고 있는 [희경]이와 황홀한 밤을
보내지 못했었다.
[희경]이가 나의 애처로운 눈빛을 읽었는지..테이블위 팔꿈치를 대고
한손으로 턱을 괴며 지긋한 눈빛으로 기다리던 제안을 한다.
"오빠... 우리 한번 할까???"
"미치겠다..지금...."
다짜고짜 [희경]이에게 달려든다.
[희경]이를 번쩍들어 침대위에 패대기치듯 떨어트린다.
나씨티를 브라와 함께 걷어 올린다.
"하하...오빠....."
"미치겠거든??....하아...희경아.."
"아...오빠.... 어제 하지 그랬어????"
"너..자고 있었잖아....."
"하하..오빠.. 수염 따가워...."
[희경]이의 탱글한 젖가슴... 손톱보다 작은 유두... 입술로 쪽쪽 키우려 애쓴다.
서둘러 [희경]이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버렸다.
숱이없는 그곳.. 이제는 신비스럽기 까지 하다.
그곳에 키스를 하려니 [희경]이가 저항을 한다.
"악!! 야아~ 오빠.. 그냥 해... 시간 없잖아..."
"오랜만에 만났는데.. 인사정도는 해야지.... 안그래??"
"하하...오빠아~"
[쪼옥...쭈읍.....]
"하아~...억!!.. 옵빠아....."
[희경]이의 그곳을 입으로 파고 들며 내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다.
핏줄까지 솟구친 나의 터질듯한 육봉을 [희경]이의 그곳에 가져다 댄다.
이미 번들한 그곳에 나의 육봉기 닿기가 무섭게 [희경]이 몸속 깊숙히 빨려 들어간다.
"오..오빠....하윽!!!!....."
[쩌억...쩌억...쩍...쩍....]
"윽....으......옵....빠..아..."
"읍...읍...희경아!!!..........."
[희경]이가 바쁠텐데 부전동까지 태워준다.
무척 나에게 헌신적인 녀석이다.
함께 서울에서 지냈다면.. 심각한 연인관계가 될 듯도 했는데.. 1년전
[희경]이네 회사에서 [희경]이가 부산으로 발령받는 바람에.. 우리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사이가 되어 버렸다.
두어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사이지만.. 오랜동안 떨어져 있어도
싫은 내색 한번 없고.. 귀찮게 전화를 한다거나 부담을 주지 않는 스타일이다.
"오빠.. 잘가.. 다음주에 내가 올라가면 그 때는 꼭 만나?? 알았지??"
"그래..출근 잘 하고...전화할께.."
[희경]이차가 보이지 않자 걷기 시작한다.
모퉁이를 돌자 오래되고 낯익은 건물이 보인다.
2층 창문의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증산도 부산 중부 지부]
[똑똑똑...]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하얀 도포를 입은 흰 수염의 노인네가 책상앞에 앉아 안경너머로 나를
쳐다본다.
"어떻게 오셨습니꺼??"
"내.. 서울 하림원에서 온 김대리입니다."
"안으로 드시지예.. 최교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더."
"네..감사합니다."
사무실칸막이에 있는 문을 열자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최동원]교수이다.
"하하.. 교수님 얼마만입니까??"
"아이고.. 그래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욕 봤겠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구요??"
"..네..잘 있습니다..하림원 분들도 잘 계시지요??"
"네.. 곽부장님이 어제 급히 최교수님을 만나뵈라 하셔서요.."
"네.. 엊그제 일본 출장에서 넘겨 받고 온 겁니다."
[최교수]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오래된 편지봉투 한개를 꺼낸다.
"이안에 이 편지내용을 번역한 것 까지 다 있습니다.."
"제가 봐도 되는건가요??"
"어차피 하림원 직원인데.. 제가 보라 마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하..."
"어디 보자....."
편지를 조심스레 끄집어 내어 펼친다.
족히 반백년은 되어 보이는 편지.. 일본어와 한자로 쓰여진 내용이다.
[최교수]가 준비한 깨끗한 A4용지의 번역문을 읽어본다.
"아니...이건 조선총독부의 정무총감이..일본천황에게 쓴 편지였군뇨..."
"하하... 그렇습니다.. 그 편지가 흥미로운게.. 마지막 문장과 뒤 페이지입니다..
읽어보세요.."
[전쟁이 끝나고 조선민족을 우리는 영원히 식민지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원히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전쟁이 끝난 후 조선민족을 남과 북으로 나누어 자기네끼리 전쟁을 일으키
게 하여.......]
"이건....... 무슨 일본이 우리나라를 남과 북으로 나누게 하자는 음모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던 내용과는 전혀 틀립니다..
광복이후 북쪽에 소련, 남쪽에 미국.. 뭐 이런 이념대립의 발상을 만들고 그 구체적인
진행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허허.. 뭐 이 문서를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워낙에 구체적이고 치밀한 계획이 적혀 있어서...."
"그렇군요... 하여간 최교수님.. 이번 출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곽부장님께도 안부 전해주십시오.."
[최교수]와 악수를 나누고 문을 나가려다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다.
"저.. 최교수님.. 뭐 하나 좀 여쭙겠습니다.."
"네... 말씀 하시지요.."
"임진왜란 때.. 탄금대 전투 있지않습니까???"
"아....네.. 신립장군이 전사한...."
"그 전투에 흑인이 있었습니까??? 왜병들 틈에요.. 기병으로..."
"하하... 그걸 어찌... 김대리님이 다 아십니까????"
"진짜 있었군뇨????????"
"하하... 포루투갈의 용병들이죠... 조선군에게 겁을 주기 위해.. 전투 초반에 일본군의
기병돌격대로 사용했다더군뇨... 탄금대 전투만 그런게 아니라.. 임진왜란 초반의
모든 전투에 포루투갈에서 지원받은 그런 흑인노예들을 용병으로 사용했다더군뇨.."
"이럴수가!!!!"
"하하... 그걸 아는 사람들은 몇 없는데... 역시 하림원 회사가 대단합니다..."
[증산도 부산중부 지부]를 나왔다. 5분쯤 걸어갔다.
택시를 잡았다.
[희경]이의 오피스텔 근처로 이동중이다.
어제의 그 생생한 꿈은 개꿈이 아니라 어쩌면 진짜 전생이었는 지 모르는 거다.
그런생각을 하니.. 무섭기까지 하다.
[희경]이의 오피스텔 근처에 내렸다.
건물 모퉁이를 돌아 나의 검은색 세단을 탄다.
시동을 켠다.
서울로 출발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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