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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것이어야 해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8 642회 0건
4부 1장


창우는 방아쇠를 당겼고, 총알은 대길의 등에 정확히 명중했지만 대길은 방탄조끼를 입었기 때문에 괜찮았다.

내실에 있는 할머니는 멍한 눈으로 대길을 바라봤다. 저 놈들이 약을 먹여서 저렇게 만들어 놓았겠지.

대길은 일단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문을 막았다. 이런 저택의 문은 두꺼워서 그들이 쉽게 뚫지 못할 것이다.

--

찻속의 미진은 대길의 몸에 달린 카메라로 모든 걸 다 지켜보았다. 그녀는 이제 더 참을 수 없다.

“한 선배. 시간이 없어요. 본부에 지원 부탁해요.!”

--

조규는 하인들, 메이드들을 지휘하여 내실을 포위하도록 했다. 창문은 이미 나대길이 장농으로 막아 놓아서 뚫기 어렵다. 할머니와 대길은 지금 그곳에 완전히 포위되어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할까요?”

“차라리 잘 됐다. 나대길을 그곳에서 굶어죽게 하면 오히려 편하지.” 강수혜가 말한다.

대길은 생각했다. 저 년이 내 어머닌가? 저런 년에게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거야?

윤가은은 할 말을 잃었다. 그녀는 창우와 수혜를 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나대길에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 밖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뭔가?

경비원이 뛰어 들어왔다. “회장님. 큰일났습니다. 경찰입니다.”
“뭐?”

분명히 미행하는 놈이 없는 걸 몇 킬로 전부터 확인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잠시 후 미진이 한재찬과 함께 나타났다. 애개, 겨우 두 명이야?

창우는 총을 내려 놓고 앉았다. 총은 조규가 갖고 있다. 그는 조규에게 눈짓을 했다.

미진이 입을 연다.
“안녕하세요 민창우 씨. 성경순 씨 살인 사건에 참고인으로 부르고자 왔어요.”

“성경순 씨는 심장마비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압니까!”

재찬은 입을 다물었다. 모든 책임은 모두 미진이 지기로 했으니까.

“국과수 조사 결과 살인임이 드러 났어요. “

이 때 강수헤 여사가 말했다. “이봐요. 수사영장은 갖고 온 겁니까?”

“여기요.”

그녀는 위조한 수사영장을 갖고 왔다. 어차피 여기까지 온 이상 파면되어도 나대길이 알아서 해 줄 것이다.

창우가 말했다. “위에다 전화 한번 해 봅시다.”

“단지 참고인일 뿐이예요.” “용의선상이 아니라잖아!” 창우는 소리쳤다.

이 때 한재찬이 입을 열었다.

“당신은 윤나은 씨 살인사건에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가은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 어떻게 알았지?

“난 상관없는 일입니다. 조 집사. 일단 음료수부터 내 오지.”

조규가 음료수를 갖고 오는 순간, 갑자기 내실 쪽에서 큰 소리가 울렸다.

창우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재찬과 미진에게 음료수를 권했다.

“저 브라질에서 가져온 음료수입니다. 아침부터 시원하게 드시고…”

재찬은 무심코 한 잔 들이켰다. 그 때 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대길이 큰 소리로 외친다.

“절대로 마셔서는 안 돼!”

“뭐? 이 새끼가?”

민창우는 대길의 소리를 듣자 이성을 잃었다. 그는 조규에게 맡겨 놨던 총을 재빨리 뺏었다. 그래서 그는 한재찬이 스르르 쓰러지는 걸 알지 못했다.

미진은 한재찬을 구호할 시간도 없이, 재빨리 총을 들고 창우를 쫓았다. 대길은 좁은 통로에서 나오고 있었고, 창우는 대길의 머리에 총을 댔다.

“네놈이 결국 이럴 줄 알았어!”

대길은 씩 웃었다. 네놈은 완벽히 내 함정에 걸려든 거야. 경찰을 독살하였으니 네놈은 미래가 없어!

이 때 또다시 소리가 울린다. 무슨 소리지?

“회장님. 허순옥씨 오셨습니다.”

“들라고 그래.”

나대길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창우는 허순옥을 불러, 반 죽은 나대길의 뒷처리를 하라고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꼬이는군.

괜찮아. 윤 의원님께 전화 한 통화면 끝이니까.

들어온 허순옥은 총을 들고 있는 창우는 무시하고, 대길에게 말했다.

“대길아. 회장님께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어.”

“허순옥. 내 인생을 훔쳐가고도 빌란 말이 나오는가?” 대길은 머리에 총을 대고 있으면서도 당당했다.

윤가은은 오줌이 마려웠다. 대길의 목소리엔 힘이 있었고, 총을 들고 있는 창우는 그 큰 키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작아 보였다.

대길은 대갈 일성으로 외쳤다.

“가짜가 진짜 흉내를 내고도 당당한 지금 같은 세상은 끝나야 한다. 설령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네놈은 더 이상 진짜 행세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가은은 그 소리를 듣자 놀랐다. 대길이 진짜 아들이었단 말인가?

이 때 강수혜가 대길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개소리는 그만해. 너는 그저 중학교 중퇴의 쓰레기 나대길일 뿐이다.”

하지만 정작 분노한 건 창우였다.

“엄마. 또 나대길의 뺨을 때리는 척하면서 도망가게 하려고 그러지요? 이번에는 안 통해요.”

“뭐라고? 창우야. 너 그러면…”

이 때 창우의 총구가 불을 뿜었다. 강수혜는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같은 순간, 대길은 발로 창우를 찼고, 창우는 넘어졌다.

이 때 손미진이 창우에게 총을 대고 말했다. “항복해라!”

조규는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에 말을 잃었다. 이 때 허순옥은 헐레벌떡 주방 쪽으로 달려가는 거 같았다.

“항복? 감히 누가 누굴 체포해?”

이 때 밖에서 사이렌 소리가 크게 울린다. 굼뜬 놈들 같으니, 벌써 2명이나 해치지 않았는가?

창우는 순순히 손미진에게 손을 내민다.

미진이 수갑을 채우려는 순간 갑자기 비명을 지르고 쓰러졌다.

뒤에서 나타난 허순옥이 갑자기 식칼을 들고 그녀의 목을 깊이 찌른 것이다.

“너…”

미진은 피가 차올라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다. 대길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허순옥이 이런 년일 줄이야!

“내 아들을 해치는 건 대통령이라도 가만 안 놔둬!”

하지만 윤가은이 말했다.

“자. 이젠 나도 죽이세요.”

“뭐?” “나대길도 죽이고, 나도 죽이고, 다 죽이세요.”

대길은 그 순간을 피해 내실로 도주했다.

창우는 대길의 뒤를 향해 총을 난사했고, 대길의 방탄조끼에는 총알이 여러 개 박힌다. 그는 재빨리 문을 닫고, 잠든 할머니를 보위했다.

윤가은이 말했다. “당신들. 이런 사람들이었어요?”
“암. 나는 원래 그래. 경찰들을 죽였어도 네 아버지는 날 살려 줘야 해. 그래야 대통령이 될 수 있으니까.”

허순옥은 여전히 손에 피묻은 식칼을 들고 있었다. 창우는 총을 든 채 말했다. “조규. 안에 든 두 년놈들은 네 몫이야.” “예.”

조규는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내실에는 독가스가 주입될 것이다. 나대길과 노친네는 거기서 평안하게 죽어 가겠지.

창우는 손으로 가은의 비싼 옷을 찢었다.

“자. 이제 나와의 섹스를 해야지? 나대길 저 놈이 안에서 들으면서 말이야. “

“이 자식!”

이 때 허순옥이 다가갔다. “내 아들에게 그렇게 부르지 마라. 시어머니의 말씀도 무시하니?”

그들은 밖에서 더 큰 소리가 나는 것을 듣지 못하고 있었다.

한재찬의 서인 XX경찰서에서는 재찬이 돌아오지 않자 1개중대 병력을 보냈고, 안에서 총소리가 들리자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들은 재빨리 경비들을 제압하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집이 넓어서 내실까지 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조규는 밖에서 독가스 관을 연결한 후 밖으로 도망쳤다.

순식간에 집은 포위되었고, 서장은 말했다. “민창우. 무기를 버리고 나와라! 3분 내에 나오지 않으면 진입한다.”

창우의 귀에는 지금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창우는 바지를 벗고 성기를 꺼냈다. 그의 것은 대단히 단단해져 있었다. 생애 최고의 오르가즘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벌벌 떨고 있는 가은의 팬티를 찢었다.

“제발 이러지 마요…”
“네가 죽어도 네 아버지는 야망 때문에 모른 척 할 거다.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는 일거에 가은의 구멍 안으로 핵연료봉처럼 달아 오른 그의 성기를 꽂아 넣었다.

허순옥은 아들과 며느리의 섹스를 보며 몸이 달아 오른다. 그녀는 남편이 도망갔던 이후 수십년간이나 굶어 왔다. 그녀는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가은의 몸은 얼어붙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창우의 불타오르는 자지는 그녀의 질벽을 사정없이 찢었다.

“아아악!”

그녀의 구멍에서는 피가 흐른다. 그것은 그를 더욱더 흥분시켰다. 이미 창우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다. 그는 신의 경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남은 시간 1분!”

창우의 귀에는 그 말은 어디 먼 나라에서 들려오는 소리일 뿐이다.
창우는 미친 듯이 왼손으로 가은을 끌어 안고 오른 손으로는 총을 만지작거렸다.

나대길은 이제 독가스가 주입되어 죽어가고 있을 테니,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자식의 시체만 확인하면 되니까.

가은은 고통 속에서도 최고의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좆은 어디서도 다시는 못 볼 것이다. 인간의 좆이 아니다….

창우는 자지 뿌리까지 모두 그녀에게 박아대고 있다. 이 때 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순식간에 중무장한 경찰들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창우는 가은을 끌어 안았다. 한손으로는 그녀를 안고 , 자지는 계속 그녀의 구멍을 박아대면서, 다른 손으로는 총으로 그녀의 머리를 겨냥했다.

죽음의 공포와 함께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락으로 그녀도 신이 되는 기분이었다.

“총을 버려라. 안 그러면 사살한다.”

“총을 버린다고 달라질 건 뭔가? “

서장은 안에 쓰러져 있는 한재찬, 손미진, 강수혜 여사 등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경찰 몇 명이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지만 서장은 소리쳤다.

“저것들을 당장 체포해!”

창우는 이제 절정에 오르고 있다. 오냐. 오늘은 네년의 자궁에 내 씨를 뿌려 주리라.

경찰 한 명이 총을 든 채 그에게 말했다. “빨리 끝내고 항복해.”
“이 자식이!”

창우의 불기둥에서 불이 터져 나온다. 가은은 온몸의 혈이 다 뚫리는 것 같았다. 창우의 정액은 엄청난 스피드로 그녀의 자궁 입구를 뚫고 들어갔다.

동시에 창우의 손가락도 저절로 굳어졌다. 그는 정확히 서장을 쏘았다.

“탕!”

같은 순간, 순옥이 외쳤다. “안돼!”

서장은 수십년간의 베테랑이다. 창우의 총 한 방에 맞아 죽을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창우의 정수리에 정확히 한 방을 쏘았다.

“타당!”

창우는 한 손으로는 가은을 안은 채, 다른 손으로는 계속 방아쇠를 당기면서 땅에 쿵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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