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수사대 브리핑룸.
"뭐야?"
그간 퇴근후부터 납치되었을때까지 상황을 모두 설명하는 김진섭 경위.
"그래서 그. 한연희라는 여자는 지금 그놈들한테 잡혀있고,
최희정 경장은 행방불명이다. 이거지? "
"예."
"근데 김형사는 어떻게 나왔어? 도망친거야?"
"아니요. 놈들이 풀어줬습니다."
"뭐? 이건 또 뭔소리야."
"미래서플라이 총괄부장. 그러니까 왕춘식이 오른팔이란 놈과 거래를 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거래. "
---
왕만식 회장 집무실.
"춘식아. "
"예 형님."
"우리 임마 이제 제대로 날개 펼쳐보자.
나 이제 두물머리당 선거캠프에서 한자리하고 있고, 박후보 당선되면 아마 정계나 관직에
오를꺼같다. 그럼 넌 이제 나 대신해서 MR그룹을 이끌어가는거야. "
"혀..형님..."
"그래. 포주집안 아들이란 굴레를 벗어나서 떳떳하게 어깨 힘 빡! 주고 살아보자.
우리 아버지가 냄비들 보지팔아서 너랑 나에게 기회를 줬다면, 이제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릴
더 큰 기회가 온거다. 언제까지 우리가 보지상납해가면서 살순없잖아?"
"형님..."
"그래. 이제 슬슬 미래서플라이 해체시키고 특히 그 보지교육시키던 걔내들은 싸그리 잘정리해.
장난치다가 애 가진다고.. 우리한테 똥물튀면 곤란하잖아?
확실히 정리해. "
"그럼 이제 접대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이 머저리같은 놈아. 박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제 나보다 높은 놈은 대통령 포함해서
한두놈 밖에 없어. 그리고 대통령이 여잔데 여자한테 보지 상납하리?"
이젠 내가 권력이고 힘이야. 더 이상 위에 것들한테 굽실거릴 필요가 없다고.
그리고 냄비장사 이제 지긋지긋하다..."
"아..알겠습니다. "
"제대로해 임마!!"
---
그날 저녁
엘타워 지하 9층.
"사장님"
"어 총괄부장.
뉴스봤지? 우리 회장님이 대선캠프들어간거. 앞으로 더 접대해야될 사람들이 많아질꺼야.
그말인 즉슨 우리 미래서플라이 할일이 더 많아진다는거지. 선거철이니까 애들 입조심
더 잘시키고.."
"예. 그나저나 어쩐일로 작업장까지..."
"모처럼 와봤어. 부장. 혹시 약있나..?"
"무슨...?"
"그 힘들어가는 약.."
기름진 음식과 잦은 술자리로 배가 나오고 어느순간부터 약없인 발기가 잘 되지않는 왕춘식.
"아. 예. 준비하겠습니다. 애들도 몇 준비할까요?"
"어..그래 넉넉히 좀 준비하지. 애들 지금 몇명있나?"
"지금..교육된 애들이 41명있습니다. "
"걔들 다 불러와봐."
"예. 저쪽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잠시후.
50평은 훨씬 넘어보이는 넒은 스위트룸 침대에 왕 사장이 알몸으로 누워있다.
대머리에 배만 남산처럼 나와서 거무튀튀한 좆을 축 늘어뜨린채로 여자를 기다리고있다.
"그래. 없어지기전에 이 냄비들 다 한번씩은 먹어봐야지."
좆은 잘 서지않지만 머리속은 누구보다 음란하고 음탕하고 지저분한 생각으로 가득찬
왕사장.
침대옆 탁자에 준비된 파란색 알약을 두알 삼킨다.
"비아그라..? 보기만해도 불끈하는거같군.."
똑똑.
"그래 들어와"
문이 열리자 부장이 들어오고 이윽고 41명의 알몸의 여자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30대 후반의 아줌마부터 갓 청소년딱지를 땐 앳된 여자까지 모두 수줍은듯 왕사장을
마주보고 서있다.
부장은 황경감의 아내와 또다른 30대 후반의 여자를 앞으로 나오라고 명령한다.
"사장님 얘내둘은 너무 돌려서, 보지가 다물어지지않고 괄약근도 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보지,항문, 입으로 오줌받는 용도로 쓰고있으니 화장실용도로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니들 저기가서 소변 받을 준비하고 있어라"
부장의 명령에 두 여자는 방 모서리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
깔때기를 꼽는다.
"그래 부장. 수고했어. 그럼 나가보지. "
"예 그럼.."
부장이 나가자. 왕 사장은 축 늘어진 좆을 덜렁거리며 여자들에게로 다가간다.
그중 제일 어려보이는 여자를 눕히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관찰한다.
"음.. 조개가 입을 꼭 다문게 싱싱해보이는군.... 털도 없어서 그런가 더 싱싱해보여"
왕사장은 탁자위에 밥주걱모양의 나무막대를 들고와서, 사정없이 그 보지를 후려친다.
짝!.
짝!.
"악!!!"
"악!!!"
속살도 채 여물지않은 보지는 빨갛게 부어오르다 못해 파랗게 멍이들어가고있었다.
몇대를 더 때렸을까.
보지와 그 주변은 파랗게 멍이들어있고, 여자는 다리를 파르르 떨며 소리없이 울고있었다.
이모습을 건넛방에서 CCTV로 모두 지켜보는 총괄부장.
그의 표정은 이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복잡미묘하다.
이를 알리없는 왕춘식 사장은 계속 변태적 행위를 계속 해나간다.
"너 젖탱이 큰년..39번? 이리와봐."
왕사장은 39번 보지에게 자신의 불알을 핥으라고 시킨다.
정성스래 왕사장의 쪼글쪼글한 매추리알 크기의 불알을 빨고 핥는 39번보지.
비아그라를 먹었지만 왕사장의 자지는 그녀의 애무에도 도통 커질 생각을 하질않는다.
짜증이 난 왕사장은 아까 때리던 보지를 더 쌔게 때린다.
계속된 매질에 여자의 보지는 퍼렇게 피멍이 들다못해 퉁퉁부어서 속살이 바깥까지
삐져나와있다.
"거기 단발머리 두년도 일로와서 내 젖꼭지 한쪽씩 빨아라"
야 거기 보지털 많은 년. 넌 내 좆대가리 빨아라."
왕사장의 자지를 세우기위해 4명의 보지가 필사의 노력을 한다.
노력의 덕분인지 왕사장의 좆이 슬슬 고개를 들기시작한다.
그리고 얼마가 흘렀을까. 완전히 빳빳해진 좆을 매질로 신음하는 보지에 쑤셔박는다.
"아악!!!"
격한 매질로 예민해진 그곳을 왕사장의 좆이 후벼파자.
여자는 신음이 아닌 고통의 비명을 내지른다.
"아악!!
악!
으으윽!
흐악!!"
여자의 비명이 커질수록 왕사장의 입가엔 미소가 번져나간다.
한참을 삽입질을 하던 사장은 애액이 범벅된 자신의 좆을 빼서
보지털이 무성한 여자의 항문에 꼿아넣는다.
또 얼마간 삽입질을 하던 왕사장은 애액과 장속 점액이 범벅된 자신의 좆을
21살 앳되보이는 어린여자의 입에 쑤셔넣는다.
목젖이 닿을기세로 머리채를 박고 좆을 쑤셔대는 왕사장의 모습은
발정난 한마리의 배나온 숫퇘지에 불과해보였다.
---
-MBH 나이트뉴스 입니다.
야당의 인재안 후보의 학창시절 컷닝파문으로 인후보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후보는 국민학교, 현 초등학교 재학시절 받아쓰기 시험에서 컷닝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후로
여당의 집중공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보시겠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사람이 컷닝이나하고 되겠습니까? 예??
당장 자진사퇴해야되요. "
"깨끗한척 고결한척 하더니 컷닝이나 하고 쯧쯧.. "
여당의원들로 부터 갖은 질타를 받는 인후보는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여당 박정민후보는 오늘 대경시장을 돌며, 민생체험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나라가 바로
서야 서민들이 웃을수있다며 시장상인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박후보는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어내서 흑색비방을 절대 하지않겠다고 시장상인들에게
다짐했습니다. -
(삭제)
---
광역수사대 강력2팀 사무실.
그동안 MR사건 관련 증거정리와 사건조사에 눈 코 뜰새없이 바쁜 사무실에 나타난 불청객.
"자 ~ 강력2팀 경찰공무원 여러분들 동작그만하시고.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왔어요. 마석현 반장님하고 김진섭 경위님 우리랑 좀 가야겠는데?"
"무슨일이시죠?"
"자 여기 체포영장나왔어요. 선수들끼리니까 조용히 갑시다.
뭐 읽어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 자자 갑시다"
---
서울중앙지검 14층 공안7부 검사실.
"당신들 표적수사하다가 걸리면 좆되는거 몰라?"
"........."
"나라에서 그러라고 경찰뱃지 채워준거 아닐텐데.
요새 성폭행범이다 칼부림이다 세상이 난린데, 왜 멀쩡한 대기업 회장을 털고 지랄이세요.."
".........."
"꼴에 묵비권쓰시겠다?"
그래요 그럼. 근데 자꾸 이렇게 나오면 내가 당신들 밥줄끊어버릴수도있어"
---
왕춘식 미래서플라이 사장 집무실.
"부장. 임마 . 이 너 이따위 놈 밖에 안돼?"
그 김뭐시기 진섭인가 그놈 잘 구워삶아보겠다며?"
"죄송합니다.."
"너 새끼야. 이 개새끼야. 나한테 할말이 그거밖에 없어?
내가 어린 검사새끼한테 보지줘가면서 굽실거려야 일이 해결되는거야?"
"죄송합니다. 나머지정리는 제가 알아서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
"아예 일어나질못하게 싹을 제대로 밟아버려 광수대인지 광대패인지 그놈들
나가봐"
---
서울중앙지검 14층 공안7부 검사실.
고요한 검사실에 울리는 한통의 전화
"예. 공안7부 지형민 검사입니다
예?
지금 조사중인데..
아...
예..
알겠습니다. "
뚝.
"어이 경찰나리 두분. 나가봐. "
검사실 문을 나서는 마반장과 김형사.
"잠깐. 당신들 정의구현 사회정의실천 이런거 다좋은데, 그래봤자 아무도 안알아줘.
괜히 윗사람들한테 밑보여봤자. 당신들만 손해지. 잘생각해.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나온다고?
웃기는 소리 하지말라고그래. 권력은 가진자로부터 나오는거야. 가봐"
===================================================================
회원분들 성원덕분인지, 소라메인 소설란에 이번소설이 올라가있네요.
뭔지 모르게 뿌듯하고 .. 그렇네요^^
다른 소라작품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지만.
성원해주시는분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콧물이 훌쩍훌쩍 나오는게 몸살이 오려나봅니다.
회원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두부돌솥 드림
:: 추가 ::
정치적 색채때문에 논란이 되는거같은데요. 우선 논란이 되는부분은 삭제토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정 정당 혹은 인물의 지지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또한 처음 연재시작할때, 틈틈이 언급드렸지만 본 글은 현실에 있을법한 허구 입니다.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어느정도 회원분들 역시 들어봄직한 일들을 끌어다쓰기도했지만
본 글에 등장한 내용인 시장유세, 흑색비방 등은 어떤 선거에서도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어짜피 이번 소설의 메인이 정치이야기가 아니고, 메인요리에 올라가있는 작은 토핑
이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편에서 위와 같은 내용이 다뤄질 분량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스포일러이기도 하지만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이기고 지고 이런 내용은 당연히
애초에 스토리상 존재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추가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본글은 현실에 있음직한 "허구" 입니다.
앞으로 연재시 이번편에서 회원분들이 주신 의견 참고해서 더욱더 많은분들이
재밌게 읽을수있는 다음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뭐야?"
그간 퇴근후부터 납치되었을때까지 상황을 모두 설명하는 김진섭 경위.
"그래서 그. 한연희라는 여자는 지금 그놈들한테 잡혀있고,
최희정 경장은 행방불명이다. 이거지? "
"예."
"근데 김형사는 어떻게 나왔어? 도망친거야?"
"아니요. 놈들이 풀어줬습니다."
"뭐? 이건 또 뭔소리야."
"미래서플라이 총괄부장. 그러니까 왕춘식이 오른팔이란 놈과 거래를 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거래. "
---
왕만식 회장 집무실.
"춘식아. "
"예 형님."
"우리 임마 이제 제대로 날개 펼쳐보자.
나 이제 두물머리당 선거캠프에서 한자리하고 있고, 박후보 당선되면 아마 정계나 관직에
오를꺼같다. 그럼 넌 이제 나 대신해서 MR그룹을 이끌어가는거야. "
"혀..형님..."
"그래. 포주집안 아들이란 굴레를 벗어나서 떳떳하게 어깨 힘 빡! 주고 살아보자.
우리 아버지가 냄비들 보지팔아서 너랑 나에게 기회를 줬다면, 이제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릴
더 큰 기회가 온거다. 언제까지 우리가 보지상납해가면서 살순없잖아?"
"형님..."
"그래. 이제 슬슬 미래서플라이 해체시키고 특히 그 보지교육시키던 걔내들은 싸그리 잘정리해.
장난치다가 애 가진다고.. 우리한테 똥물튀면 곤란하잖아?
확실히 정리해. "
"그럼 이제 접대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이 머저리같은 놈아. 박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제 나보다 높은 놈은 대통령 포함해서
한두놈 밖에 없어. 그리고 대통령이 여잔데 여자한테 보지 상납하리?"
이젠 내가 권력이고 힘이야. 더 이상 위에 것들한테 굽실거릴 필요가 없다고.
그리고 냄비장사 이제 지긋지긋하다..."
"아..알겠습니다. "
"제대로해 임마!!"
---
그날 저녁
엘타워 지하 9층.
"사장님"
"어 총괄부장.
뉴스봤지? 우리 회장님이 대선캠프들어간거. 앞으로 더 접대해야될 사람들이 많아질꺼야.
그말인 즉슨 우리 미래서플라이 할일이 더 많아진다는거지. 선거철이니까 애들 입조심
더 잘시키고.."
"예. 그나저나 어쩐일로 작업장까지..."
"모처럼 와봤어. 부장. 혹시 약있나..?"
"무슨...?"
"그 힘들어가는 약.."
기름진 음식과 잦은 술자리로 배가 나오고 어느순간부터 약없인 발기가 잘 되지않는 왕춘식.
"아. 예. 준비하겠습니다. 애들도 몇 준비할까요?"
"어..그래 넉넉히 좀 준비하지. 애들 지금 몇명있나?"
"지금..교육된 애들이 41명있습니다. "
"걔들 다 불러와봐."
"예. 저쪽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잠시후.
50평은 훨씬 넘어보이는 넒은 스위트룸 침대에 왕 사장이 알몸으로 누워있다.
대머리에 배만 남산처럼 나와서 거무튀튀한 좆을 축 늘어뜨린채로 여자를 기다리고있다.
"그래. 없어지기전에 이 냄비들 다 한번씩은 먹어봐야지."
좆은 잘 서지않지만 머리속은 누구보다 음란하고 음탕하고 지저분한 생각으로 가득찬
왕사장.
침대옆 탁자에 준비된 파란색 알약을 두알 삼킨다.
"비아그라..? 보기만해도 불끈하는거같군.."
똑똑.
"그래 들어와"
문이 열리자 부장이 들어오고 이윽고 41명의 알몸의 여자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30대 후반의 아줌마부터 갓 청소년딱지를 땐 앳된 여자까지 모두 수줍은듯 왕사장을
마주보고 서있다.
부장은 황경감의 아내와 또다른 30대 후반의 여자를 앞으로 나오라고 명령한다.
"사장님 얘내둘은 너무 돌려서, 보지가 다물어지지않고 괄약근도 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보지,항문, 입으로 오줌받는 용도로 쓰고있으니 화장실용도로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니들 저기가서 소변 받을 준비하고 있어라"
부장의 명령에 두 여자는 방 모서리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
깔때기를 꼽는다.
"그래 부장. 수고했어. 그럼 나가보지. "
"예 그럼.."
부장이 나가자. 왕 사장은 축 늘어진 좆을 덜렁거리며 여자들에게로 다가간다.
그중 제일 어려보이는 여자를 눕히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관찰한다.
"음.. 조개가 입을 꼭 다문게 싱싱해보이는군.... 털도 없어서 그런가 더 싱싱해보여"
왕사장은 탁자위에 밥주걱모양의 나무막대를 들고와서, 사정없이 그 보지를 후려친다.
짝!.
짝!.
"악!!!"
"악!!!"
속살도 채 여물지않은 보지는 빨갛게 부어오르다 못해 파랗게 멍이들어가고있었다.
몇대를 더 때렸을까.
보지와 그 주변은 파랗게 멍이들어있고, 여자는 다리를 파르르 떨며 소리없이 울고있었다.
이모습을 건넛방에서 CCTV로 모두 지켜보는 총괄부장.
그의 표정은 이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복잡미묘하다.
이를 알리없는 왕춘식 사장은 계속 변태적 행위를 계속 해나간다.
"너 젖탱이 큰년..39번? 이리와봐."
왕사장은 39번 보지에게 자신의 불알을 핥으라고 시킨다.
정성스래 왕사장의 쪼글쪼글한 매추리알 크기의 불알을 빨고 핥는 39번보지.
비아그라를 먹었지만 왕사장의 자지는 그녀의 애무에도 도통 커질 생각을 하질않는다.
짜증이 난 왕사장은 아까 때리던 보지를 더 쌔게 때린다.
계속된 매질에 여자의 보지는 퍼렇게 피멍이 들다못해 퉁퉁부어서 속살이 바깥까지
삐져나와있다.
"거기 단발머리 두년도 일로와서 내 젖꼭지 한쪽씩 빨아라"
야 거기 보지털 많은 년. 넌 내 좆대가리 빨아라."
왕사장의 자지를 세우기위해 4명의 보지가 필사의 노력을 한다.
노력의 덕분인지 왕사장의 좆이 슬슬 고개를 들기시작한다.
그리고 얼마가 흘렀을까. 완전히 빳빳해진 좆을 매질로 신음하는 보지에 쑤셔박는다.
"아악!!!"
격한 매질로 예민해진 그곳을 왕사장의 좆이 후벼파자.
여자는 신음이 아닌 고통의 비명을 내지른다.
"아악!!
악!
으으윽!
흐악!!"
여자의 비명이 커질수록 왕사장의 입가엔 미소가 번져나간다.
한참을 삽입질을 하던 사장은 애액이 범벅된 자신의 좆을 빼서
보지털이 무성한 여자의 항문에 꼿아넣는다.
또 얼마간 삽입질을 하던 왕사장은 애액과 장속 점액이 범벅된 자신의 좆을
21살 앳되보이는 어린여자의 입에 쑤셔넣는다.
목젖이 닿을기세로 머리채를 박고 좆을 쑤셔대는 왕사장의 모습은
발정난 한마리의 배나온 숫퇘지에 불과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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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H 나이트뉴스 입니다.
야당의 인재안 후보의 학창시절 컷닝파문으로 인후보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후보는 국민학교, 현 초등학교 재학시절 받아쓰기 시험에서 컷닝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후로
여당의 집중공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보시겠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사람이 컷닝이나하고 되겠습니까? 예??
당장 자진사퇴해야되요. "
"깨끗한척 고결한척 하더니 컷닝이나 하고 쯧쯧.. "
여당의원들로 부터 갖은 질타를 받는 인후보는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여당 박정민후보는 오늘 대경시장을 돌며, 민생체험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나라가 바로
서야 서민들이 웃을수있다며 시장상인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박후보는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어내서 흑색비방을 절대 하지않겠다고 시장상인들에게
다짐했습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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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 강력2팀 사무실.
그동안 MR사건 관련 증거정리와 사건조사에 눈 코 뜰새없이 바쁜 사무실에 나타난 불청객.
"자 ~ 강력2팀 경찰공무원 여러분들 동작그만하시고.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왔어요. 마석현 반장님하고 김진섭 경위님 우리랑 좀 가야겠는데?"
"무슨일이시죠?"
"자 여기 체포영장나왔어요. 선수들끼리니까 조용히 갑시다.
뭐 읽어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 자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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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14층 공안7부 검사실.
"당신들 표적수사하다가 걸리면 좆되는거 몰라?"
"........."
"나라에서 그러라고 경찰뱃지 채워준거 아닐텐데.
요새 성폭행범이다 칼부림이다 세상이 난린데, 왜 멀쩡한 대기업 회장을 털고 지랄이세요.."
".........."
"꼴에 묵비권쓰시겠다?"
그래요 그럼. 근데 자꾸 이렇게 나오면 내가 당신들 밥줄끊어버릴수도있어"
---
왕춘식 미래서플라이 사장 집무실.
"부장. 임마 . 이 너 이따위 놈 밖에 안돼?"
그 김뭐시기 진섭인가 그놈 잘 구워삶아보겠다며?"
"죄송합니다.."
"너 새끼야. 이 개새끼야. 나한테 할말이 그거밖에 없어?
내가 어린 검사새끼한테 보지줘가면서 굽실거려야 일이 해결되는거야?"
"죄송합니다. 나머지정리는 제가 알아서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
"아예 일어나질못하게 싹을 제대로 밟아버려 광수대인지 광대패인지 그놈들
나가봐"
---
서울중앙지검 14층 공안7부 검사실.
고요한 검사실에 울리는 한통의 전화
"예. 공안7부 지형민 검사입니다
예?
지금 조사중인데..
아...
예..
알겠습니다. "
뚝.
"어이 경찰나리 두분. 나가봐. "
검사실 문을 나서는 마반장과 김형사.
"잠깐. 당신들 정의구현 사회정의실천 이런거 다좋은데, 그래봤자 아무도 안알아줘.
괜히 윗사람들한테 밑보여봤자. 당신들만 손해지. 잘생각해.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나온다고?
웃기는 소리 하지말라고그래. 권력은 가진자로부터 나오는거야. 가봐"
===================================================================
회원분들 성원덕분인지, 소라메인 소설란에 이번소설이 올라가있네요.
뭔지 모르게 뿌듯하고 .. 그렇네요^^
다른 소라작품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지만.
성원해주시는분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콧물이 훌쩍훌쩍 나오는게 몸살이 오려나봅니다.
회원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두부돌솥 드림
:: 추가 ::
정치적 색채때문에 논란이 되는거같은데요. 우선 논란이 되는부분은 삭제토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정 정당 혹은 인물의 지지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또한 처음 연재시작할때, 틈틈이 언급드렸지만 본 글은 현실에 있을법한 허구 입니다.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어느정도 회원분들 역시 들어봄직한 일들을 끌어다쓰기도했지만
본 글에 등장한 내용인 시장유세, 흑색비방 등은 어떤 선거에서도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어짜피 이번 소설의 메인이 정치이야기가 아니고, 메인요리에 올라가있는 작은 토핑
이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편에서 위와 같은 내용이 다뤄질 분량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스포일러이기도 하지만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이기고 지고 이런 내용은 당연히
애초에 스토리상 존재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추가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본글은 현실에 있음직한 "허구" 입니다.
앞으로 연재시 이번편에서 회원분들이 주신 의견 참고해서 더욱더 많은분들이
재밌게 읽을수있는 다음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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