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얼마나 정신을 잃었을까. 엄습해오는 한기에 눈을뜬 김진섭 경위.
움직여 보려하지만 사지가 의자에 묶여있어 옴짝달싹할수없는 상황이다.
"김진섭 경위님. 정신이 좀 돌아오시나요?."
김형사 앞에 앉은 검은양복을 입은사내가 그에게 말을건다.
"너.. 너 이새끼...."
"왜? 나 이런일하는 사람인거 몰랐어요?"
"뭐야. 연희 어디갔어!!! 희정이는 어쩐거야!!! "
"김진섭씨.. 똘똘하고 대단한줄 알았는데,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새꺄!! 어딨냐고!!!"
김형사의 고함에 검은양복을 입은 사내는 옆에있는 갈색봉투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그리고 그걸 김형사 얼굴에 툭 던진다.
"그거. 한연희라는 냄비가 입고있던거야.
파란색 땡땡이들어간게 귀엽지? 그 팬티만큼 귀여운 보지가 있을꺼같던데,
당신은 그거 구경좀 했나?"
"..............."
"표정이 왜그래..? 그년도 좆물받이되서 보지에서 좆물흘리고 있을까봐그래?"
"난 검사도, 반장도, 팀장도 아냐. 일개 형사나부랭이라고. 나한테 뭘 바라는건데"
"글쌔....... 당신이 잘 생각해봐. 우리한테 뭘 해줄수있을지.
참. 이걸 깜빡했네.
옆에 블라인드 쳐저있는 창문 건너편에 연희라는 년이 기절해있어.
30분후에 블라인드를 치우고 당신이 보는앞에서 우선 저년 옷을 모두 벗길꺼야.
그리고 엉덩이에 히로뽕을 주사해줄꺼야.
그럼 헤롱헤롱하겠지?
그 다음 우리애들 20명이 당신 눈앞에서 연희라는년 보지에 신나게 좆물을 싸줄꺼고
어때? 눈앞에서 일본 야동같은 장면 볼수있는 엄청난 기회!
신나지않아??!!!
어흠..
어쨋든 30분이야.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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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각 이문1 지구대.
"최희정 주임님 오늘 아파서 병가쓰신다는데요?"
"걔 요새 왜이리 자주 아파. 황경감님 일때문에 분위기도 안좋구만..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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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워 지하 9층
"흐응...흥....흐아앙..."
"보지 벌려봐라."
남자의 명령에 여자는 자위를 멈추고 자신의 두손으로 보지를 벌려보인다.
보지에선 정액인지 애액인지 알수없는 물이 흐르고, 속살을 벌겋게 출열돼있다.
그리고 벌어진 여자의 보지속에 물파스 병을 넣고 이리저리 쑤신다.
"하악...아... 따가워요"
"그러라고 하는거야. 그러라고 썅년아 어디서 말대답이야.
어우..파스냄세 야야 무선 딜도가져와봐라."
남자는 메추리알 정도 크기의 딜도 2개를 여자 보지에 넣고,
일명 정조대로 불리는 스테인레스 팬티를 여자에게 입힌다.
"너 그거 비싼 팬티다. 벗겨지지도 않지만 벗을라고 하지마라."
우우우우웅.
여자의 보지속 2개의 딜도가 작동하면서 묘한 진동소리를 내뿜는다.
"하아앙...하앙......너무 따가워요"
여자의 갸날픈 신음을 무시한체 남자들은 문을 잠그고 떠나버린다.
몇시간뒤.
"흐으으으...으으응...."
몇시간째 파스바른 보지에 2개의 딜도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
"버틸만 하냐? 이년보게.. 야 너 그거 비싼팬티라니까 입은채로 오줌까지 쌋네.."
라텍스장갑을 낀 남자가 스테인레스 팬티의 자물쇠를 풀고 벗겨낸다.
"잘 익었네 ㅎㅎㅎ 얘 포장해서 접대준비해라"
똑똑똑.
벌컥.
불룩한 배를 내밀며 왕춘식 미래서플라이 사장이 룸으로 들어온다.
"위원장님 벌써오셨네요!! 제가 위원장님 위해서 오늘 특별한 구멍으로다가 준비했습니다"
이윽고 살짝씩 파스냄세가 나는 여자가 들어온다.
"왕 사장. 이거 파스냄세아닌가 ??"
"예. 저년 보지를 파스로 몇시간 좀 절여놨더니 냄세가 살짝 납니다.. 근데 파스로 몇시간
익혀놓은 보지는 통통하게 부어올라서 쪼임도 좋고 시원한 느낌도 들고 좋을껍니다.
뭐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니 마음 푹~ 놓고 잡수셔도 됩니다. 이제 22살 된 년이라
가슴도 탱글탱글하고 맛있을껍니다"
"이 사람 참.. 알겠어. 왕 사장은 나가보지"
왕사장이 나가자마자 백발의 남자는 여자를 눕힌후 보지를 관찰한다.
"음.. 신기하게 생겼네.."
남자의 독백처럼 여자의 보지는 파스로 인해 대음순이 입술처럼 심하게 부어있었고,
그로인해 예민해진 크리토리스 역시 심하게 부풀어있고, 속살 역시 펄펄 끓는 물처럼
뜨거웠다.
남자는 이내 자신의 좆을 꺼내서 여자의 크리토리스에 비빈다.
퉁퉁부은 크리토리스는 작은 접촉에도 큰 반응을 여자에게 주었다.
"으하앙.."
"으어.. 뜨겁고 후끈하고 신기한 느낌이군"
백발의 남자는 좆질을 시작했고, 좆대가리가 데일꺼처럼 뜨거운 보지에 남자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여자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다.
띠리리리리링~~
띠리리리리링~~
그때 남자의 외투속에서 울리는 전화기.
짜증이 섞인투로 남자는 전화를 꺼내어 받는다.
"여보세요. 유라야. 아빠가 지금 회의중이라. 다시 전화줄께
응응 알겠어 너 졸업식때 아빠가 가방사준다니까? 아빠 일단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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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8시뉴스. 최동식 입니다.
첫소식 입니다.
두물머리당 대선후보 박정민여사의 선거캠프인단이 확정 되었습니다.
김민혁 기자.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
-네. 여당 대선후보인 박정민 여사의 선거캠프인단이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인선에선 박후보의 핵심인물로 불리던 김정만 선거정책 통합위원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깬 인물이 다양한곳에서 차출되어서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출신 조현제 검사가 준법정신위원회 담당 위원장으로
국내 탑 5 대기업인 MR그룹 총수 왕만식 회장이 경제민주화위원회 담당 위원장으로
청년소통위원회에는 아이돌 출신 가수가 소속되는등 파격적인 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야당과 일각에선 선거캠프가 기득권과 손을 잡았다라는 비판이 제기되고있지만, 박 후보 캠프측
에서는 국민을 위한 쇄신캠프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죽여주는구만. 현직 검사에 대기업총수에 온갖 고위직에 연예인으로 선거캠프를 만들어놨구만.
마 반장님. 우리 왕만식이 잘못건드렸다가. 다 개죽음 당하는거 아닙니까."
"석형사야. 우리가 언제 목아지 안내놓고 수사한적 있냐. 이제 구체적 물증도 하나둘씩
모아져가고 다 엮었다 싶을때, 언론에 썰 좀 풀고, 본격적으로 소환조사 시작하면,
지들도 여론이 있는데 함부로 못건들꺼다. 쫌 만 힘내자!
그나저나 소형사! 김진섭이 이노마는 왜 이틀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거야"
"그게.. 그 아파트 CCTV확인해보니까 그날밤 자 몰고 어디 급하게 나가시는거까진
확인을 했는데 더 이상 추적이 안됩니다."
벌컥.
"김형사님!"
"김진섭이. 얌마 너 어디있다 이제 나타는거야?!"
"죄송합니다. 왕춘식이 그 오른팔이란 놈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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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잘보내셨는지요 ^^;
연휴의 마지막날 글로 찾아뵙게되었습니다.
연휴에 짬나는 틈틈히 작성해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연재가 늦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작품으로 뵙겠습니다. 꾸벅(_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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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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