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예상하듯이 강원소년원 가고있었다 나는 마치 인생을 포기한듯 고개를 떨구고 앉아 있었다. 점점 버스는
고속도로를 지나 강원도를 빠르게 향하고 있었다 버스에 창밖을 보니 풍경들이 흐쳐지나갔다 눈 앞에 흐쳐가듯
마치 어제일이 내가 아닌 것처럼 흐쳐가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이 흐쳐가는 풍경도 점점 낯설어 질수 있겠다. 마치
내 마음 갈기 갈기 찢어놓은 헌옷 처럼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나 하고 안녕 그리고 미진이 누나하고 영원한
이별 그리고 나 와 미진이 누나한테 더럽힌 누나 이강찬 나는 용서할수없다 나는 이 소년원에서 살아 남아서 복수를 할것이다 점점 나는 타락하고 있었다 정신 몸 육체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음까지 타락 하고 있었다 아마도
내안의 악마의 본질이 깨어나면서 복수를 라는 뜨거운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는것만 같았다. 버스는 예정대로
강원교도소 3현장으로 갔다 버스안에 내리면서 나는 힘없이 땅만 보고 있었다 교도관이 몽둥이로 허리를 치면서
애기를 한다.

소태식: 야 이세끼 똑바로 보고 안걸어 정면 보고 걸어 얼른

나는 교도관을 말을듣고 정면을 보고 걸아갔다 그리고 단상위에 한명의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나란히
운동장에 정열 한듯 섰다 마치 개미들이 줄서있는 것처럼 그리고 개미를 죽이는 즐기는 사람들 그들은 교도관
그리고 그위에 있는 사람 소장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전혀 뜻박에 상황이 이였다 교도소장은 남자가 아닌 여자
였던 것이다 소년원 군림 하고 지휘하는 사람 그리고 그 발밑에 빌붙여서 사는 교도관들 그리고 교도소장은
나를 불러 관리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관리소장은 나한테 뜻박의 제안을 한다.

진솔희: 니가 허민우 라고 했지 너에게 형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어 대신 니가 어떡해야 함에 달랐어
우선 너의 눈이 맘에 들고 군살없는 몸매가 맘에들어 그리고 여기에서 살육 과 공포를 알려줄거야 그리고 그걸
1년만 버틴다면 내가 특별사면 으로 형량을 더많이 줄어들수 있어 어때 해보지 않겠더 여기에서 한사람을 이겨
내는 거야 거의 죽음의 데스매치 지 니가 살아 남으면 4년을 줄이게 해줄게 어때 해보지 않을레

나한테 좋은 조건이지만 과연 나는 내 목숨을 걸고 할수있는지가 의문이였다 1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무엇을
하는것이지 나는 도통 도무지 알수 없었다 저여자가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다. 나는 의아하면서도 교도소장
한테 물어봤다.

허민우: 저기 데스매치 는 뭔가요 1년동안 살라는 의미는 뭐죠

진솔희: 좋아 알려줄께 혹시 무술인 서태운 을 알고 있나

허민우: 모르겠는데요

진솔희: 좋아 알려줄게 서태운은 국민학교때 부터 무술을 배운 사람이면 모든 운동을 안가리면서 했지 태권도
쿵후 유술 킥복싱 권투 레슬링 택견 까지 모든걸 습득을 했지 무술을 배운고 16살때 그에게 무술을알려준 스승이 있었지 그리고 서태운은 자신의 스승을 물에 독을 넣고 죽였어 그리고 스승을 죽인뒤 간판깨기를시작했어 간판을 깨면서 거기 있는 관장들을 죽이기 시작했지. 경찰들은 출동했지만 서태운을 잡지 못했어 근데 1년뒤 서태운
웃는 얼굴로 경찰에 자진 신고를 했지 마치 이세상에 재미없는 것처럼 경찰은 서태운을 일급 살인범을 취급하요
감옥에 넣을려고 했지만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소년원에 온게 된거야 그리고 그는 독방에서 있어. 그래서
너 같은 애들이 오면 서태운 한테 보낸다 1년동안 이라는 시간 그하고 싸움을 하는거야 하지만 모두 죽어서
내 이야기는 여기 까지 더궁한게 있으면 말해봐.

허민우: 하지만 살인범 이잖아 어떻게 제가 거기를

진솔희: 너는 상황을 따질 때가 아니야 여기에서 빨리 나가야 할거야 나는 니 뒤에 누가 주범인지 알고있어 법으로
도 심판할수 없지 그래서 난 새로운 애들을 감면으로 해서 보냈지만 결국에 모두다 죽었지 하지만 난 넌한테
도박을 걸고 싶어졌어 너한테 의지 복수 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복도끝 109호로 가라 그러면 서태운을
만날것이다 나는 교도관에 말하마 내 이야기는 끝났으니 나가봐라 궁금한것 있으면 교도관한테 물어봐라.

허민우: 네 알겠습니다

진솔희: 행운을 빌며 그만 나가봐

나는 교도소장님 말을 듣고 맨 끝방이 109호로 갔다 그리고 무지조용하고 한기가 느껴지는 엄청난 압박감 두려움이 내 뼈속 마디 마디 들어왔다 마치 사자한테 가는 느낌이였다 아니 사자보다 더 무서운 맹수한테 가는것 같다.
나는 충분히 심호흡을 하고 109호 문앞에 섰다.

교도관:10534번호

허민우:네

교도관 : 지금 너는 서태운 과 같이 지내라 단 먹을것은 1인분 뿐이 안준다 먹을려면 싸워라 너한테 그것뿐이다.

교도관은 봉인된 109호 문을 열었다. 그리고 덩치가 큰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한남자가 터벅 터벅 걸어오면서
애기를 한다.

서태운: 어이 교도관 여기 왠일이지

교도관: 너 한테 소년을 데리고 왔다.

서태운: 소년 그래 어떤놈이 센놈 이야 약골이야 나는 약골을 제일 싫어해

교도관: 어차피 이 소년도 1년 안에 죽을것 아니야 약골 이든 뭐든 뭐가 중요해 얼른 이 소년하고 지내라 관리
소장 명령이다.

서태운: 예 예 늙은 여편네 무슨 바람이 불었나 이런 약골 보내다니 야 뭐하냐 들어와라.

나는 무섭기도 하지마 109호라는 금단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무섭지만 내가 이겨내야 할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서태운: 여 꼬마 지금 부터 너는 나하고 생활한다 1년동안 나한테 살아 남아라 잘때도 조심하고 뒤돌아 보지

않는게 좋을거야 오늘은 충분히 자둬라.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면서도 우선을 잠을 자기로 했다. 서태운 민우가 잠들고 나서 나서 마저 못채운 팔굽혀
펴기 200개를 하는 중이다.

서태운: 팔굽협 펴기는 했으니 잽을 해야겠군.

서태운은 잽을 하기 시작했다. 정확확게 세심하게 주먹을 흔들림 없이 내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잽을 하면서
한손에는 10kg되는 아령을 들고 있었다 마치 이 세상에 사람이 아닌 인간을 길을 포기한 수라와 같은 존재
인것 같았다. 민우는 소리에서 깻는지 서태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태운이 운동하는걸 보고 바로 이사람이다
생각했다 나는 이사람에게 싸움의 기술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 했다. 민우는 조금씩 서태운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서태운은 민우 팔을잡고 엎어치기를 했다.

서태운: 꼬마 운동중에 방해하면 안되잖아 왜 옆에서 공격할려고

허민우: 아닙니다 저는 1년동안 여기 있으면 죽는 목숨입니다 어차피 저는 사회에서 죽음 몸입니다. 하지만
죽기전에 꼭 해야 할일있습니다

서태운: 뭐지

허민우: 저는 억울한 누명과 함께 한사람의 여성이 죽는것도 못본체 기절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살인자가 됐고 또 성폭행범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살아나가서 복수를 하고 싶습니다.

서태운: 지금 너를 왜 도와주어야 하지

허민우: 저는 누나 하고 어떤 남자에게 누명을 쓰고 말았습니다.

서태운: 남자는 누구냐

허민우: 이강찬 이라는 남자라고 들었습니다

서태운은 흠칫 놀라면서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어깨를 잡으면서 계속 웃고 있었다 결심이 섰는지 나한테
애기를 한다.

서태운: 이강찬 이라 오랜만에 듣는 개세끼 이름이군 그놈이 아직 살아 있었줄 이야 분명히 도장격파할때
죽였을텐데 운이 좋은 놈이구 니가 이강찬 한테 얻어 터진놈이라 했지

허민우: 네 그렇습니다

서태운: 좋아 너하고 싸우지 않는다 그리고 3년동안 이 독방에서 나하고 격투기 훈련을 해야한다 1년이라는
시간은 짧아 이강찬 이름을 듣고 왠지 흥분이 되는군 도장격파 할때 유일하게 나의 한쪽 눈을 실명하게
만든놈이지 하지만 숨을 끊어 놓은줄 알았지만 살아있다니 좋아 내일 부터 수련이다 얼른 자라

이 교도소 에서 조용한 적막과 함께 한남자의 복수과 더욱더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