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액션 야설
16-08-24 23:07 1,007회 0건
=== ( 제 53 부 )

일본에 갔다온 뒤로 현빈은 자주 혼자서 생각를 하게되었다..
그렇게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한곳을 마냥 바라보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 당신..요즘 왜그래요...자꾸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아요..일본을 갔다온 뒤로 부터...]
[ 응..으...아니야...아무것도 그냥 생각할것이 있어서..]
[ 큰 아버지한테 말 안해서요...]
[ 응....말 할수가 없었어...]

흑장미는 창밖을 보고 이야기를 하던 현빈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뒤에서 현빈를 안으면서 .

[ 그럼...흑구를 어떻게 막을려고 하는데요....왠지 불안해요..당신이 다칠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너무 걱정하지말아....난 쉽게 당하는 사람이 아니야....]
[ 그래도..걱정이에요...그래서 제가 당신를 보호해 줄 사람을 말해놔었요...물론 도움은 안팁?모르지만
요.]
[ 누구....설마!....]
[ 맞아요...사화들이에요...전 배가 불러왔서 당신을 보호해줄수 없어요...]
[ 하지만...사화는 다른애들과 같이 훈련을...]
[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큰 언니가 당신의 요즘 모습을 보고 너무 걱정하는것 같아서...]
[ 희수가...그래....난 괜찮은데 그러네..]
[ 그리고 한가지 더있는데...사화한테 잘해주세요...알아죠....그녀들은 저라고 생각하시고 대해주세요..]
[ 그래..알았어....]

돌아서 장미을 쳐다보는 현빈, 그리고 그녀의 배을 만져볼려고 앉고 귀을 대보고 쓰다듬어 갔다..

[ 아무튼 여기서 내 아이가 자라고 있다니...신기해...하하하...]
[ 호호호..이럴땐 꼭 당신도 어린애같아요...]
[ 장미..배도 많이 나왔네...]

흑장미의 배을 만지고 있는 현빈..그런 현빈의 모습을 보고있는 장미는 왠지 애아빠가 더욱 걱정이 되었다
걱정한 눈으로 배을 만지고 있는 현빈을 쳐다보는 장미..

[ 아무튼..먼저 태수을 만나봐야겠어...여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지....]
[ 네..알아서요...조심해요...흑구는 언제든지 당신을 노릴거에요...만약에 당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저 말
고 다른분들도 슬퍼할거에요..그러니 조심하세요...]
[ 알아서..너무 걱정하지마....당신은 집에서 건강를 생각하고 있어..밖에 일을 생각하면 아이에게 안좋아.]

침대위에 위옷을 걸치고 태수을 만나로 밖으로 나갔다...


자신이 사는곳에서 한시간 몇십분 거리인 어느 산속에 자그만한 집에 있고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현빈은 그곳에서 태수와 같이 자리를 하고 서로을 바라 보았다..

[ 오랜만입니다..형님...]
[ 응...그동안 잘 지내는가...]
[ 네....헌데 무슨일로 이곳까지?...]
[ 자네의 훈련 모습을 보고싶고 밖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
[ 상철이 말로는 장미가 사라지고 나서 흑구가 여기 관할을 거의 하다시피 참견을 하고있읍니다...그리고 더
욱 이상한것은 천 마수가 흑구한테 잡혀갔는데 몇칠 안돼 풀렸났다는 겁니다..]
[ 그래...그럼 지금 천마수가 어디에 있냐...]
[ 자신의 나이트에서 움직이지 안는다고 합니다...대신 마수의 부하 기철이가 자주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읍
니다...]
[ 그래...따라가 봐냐...]
[ 네...헌데 기철놈이 가는데는 부자집주위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상철이 알아본 결과 그 부자집는
이세한회사에 다니는 간부들이라고 합니다...]
[ 그래....그런데 왜 마수가 간부들한테 관심을 갔지...좀 수상하잖아...넌..아니 상철보고 그 사람들과 이세
한에 관해서 철저히 조사해..]
[ 네...알겠습니다..]

현빈과 태수는 서로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을때....밖에서 누군가 기달리고 있었다..

[ 그리고 형님...아까 남화한테 전화가 왔는데...]
[ 알아...사화를 나보고 대리고 가라고 해겠지....]
[ 네..맞습니다...]
[ 알아서...그녀들은 지금 어디있지..]

최태수는 손을 뻗어 뒤에 있는 창문을 향했고 현빈도 뒤을 돌아서 보고 있었다..그녀들은 안에서 나오길만
기달리고 있었다...

[ 알았다..그렇게 전해라.상철한테..그리고 넌 언제 나올거냐...]
[ 금방있으면 나갈겁니다...]
[ 그래 알았다..나올때 연락주라...]
[ 네...]
[ 난 이만 간다...]

현빈은 허름한 집을 나오고 밖에 서있는 4명의 여인들을 보고 그쪽으로 걸어갔다...앞에 도착한 현빈는 사화
을 쳐다보고는 웃어보였다..

[ 그 동안 잘 지내서?....]

사화는 현빈이 말을 걸어오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냥 쳐다보기만 했다...그중에 한사람는 현빈을 보고 눈에
서 눈물이 고여있었다...
4명의 여인을 쳐다보고 있는 현빈은 그중에 한사람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주고...

[ 훗...울기는...왜 우는거야...]

백화는 눈물을 닦아주는 현빈을 보고 웃어보였다...

[ 그냥요....당신을 보니까...장미언니가 생각나서요..언니는 잘 지내고 있는거죠...]
[ 풋...그래...잘지내고 있어..]

다시 4명을 쳐다보고 현빈는 그녀들의 뺨을 쓰다듬어 주었다....

[ 우선 다른곳으로 가자고...집으론 못 들어가니까..]
[ 네...네....]

현빈를 따라 걸어가는 사화, 그리고 현빈은 다시 태수쪽으로 걸어가 태수을 쳐다보고

[ 나 간다....나중에 연락하자..]
[ 네...]

태수도 사화를 쳐다보고 말을 했주었다..

[ 너희들도 조심하고 형님 잘 부탁한다...]
[ 걱정마...너나 몸 조심해..]
[ 수고해라...]

태수가 있는 훈련장에서 현빈과 사화는 나오고 다른데로 향했다...


현빈과 사화가 도착한곳은 호텔이였고 그 호텔은 현빈이 전세을 내서 가끔 들리는곳이였다...
방안으로 들러온 현빈과 사화, 현빈은 주위을 둘러보고 사화에게

[ 우선 여기서 지내고 있어...나중에 장미가 이쪽으로 올거야..알았지..]
[ 네..그럼 당신은 어디가는데요...]
[ 잠시 어디좀 갈려고....]
[ 하지만 언니가 당신을 잘 보호하라고 했는데요...같이 가야해요..]
[ 하하하..그것은 내일부터 하고 오늘은 피로도 풀고 휴식을 취해..알았지..]
[ 하지만....언니가...]

그런 사화을 쳐다보고 얼굴을 굳어가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 내 말들어...정 못듣겠다면 장미한테 전화하지..]

현빈은 호텔에 있는 전화기을 들고 집으로 전화을 넣었다..잠시후 소연이 전화을 받고

[ 여보세요...]
[ 나야...누구야..]
[ 어머..당신이세요...헌데 무슨일로 전화을...]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장미 집에 있어..있으면 바꿔죠..]
[ 잠시만요....]

얼마안돼서 장미가 수화기을 들고

[ 여보세요...당신이야...무슨일인데...]
[ 아무것도 아니야...옆에 사화가 있는데 바꿔줄까...]
[ 그래요...네 바꿔주세요....여보세요..누구니..]

사화중에 천화가 수화기을 받고 통화을 하는데..

[ 여보세요..언니..저 천화에요...네...보고싶어요..언니....]
[ 나도 보고싶어...내일 내가 찾아갈께...그때 만나서 이야기하자...알았지...]
[ 네...그럼 내일 꼭 오는거에요...]
[ 알아서..그리고 그이 좀 바꿔죠...]

다시 수화기은 현빈에게 돌아갔다..

[ 당신이세요....언제 들어와요..]
[ 응...금방 갈거야....어디좀 들리고...]
[ 알아서요...빨리 들어오세요..]
[ 응....그리고 사화을 나보다 당신이 대리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은데...]
[ 안돼요...나보다 당신이 더 걱정이에요...그러니 당신이 대리고 있으세요...]
[ 만약에 당신같이 말안들으면 어떻게 할지...]
[ 호호호...걱정말아요....그런일는 없을거니까요...]
[ 알아서....이따가 봐....일직 들어갈께...]

수화기을 내려놓고 현빈은 사화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 내 말를 안들고 멋대로 행동할려면 장미나 보호해..알아서...나 그만 간다..]

현빈이 화을 내고 밖으로 나가버리고 멍하니 문을 바라보는 사화는 한사람을 쳐다보았다..

[ 천화...너...그렇게 하면 어떻하냐...]
[ 하지만....]
[ 그래..이번에는 천화가 잘못해서....잘못 되면 너때문에 언니하고 헤어질수있어....]
[ 알아서..잘 못해서 다시은 안할께...]

셋사람이 천화을 쳐다보고 그중에 제일 위인 백화가 모두에게 말을 했다..

[ 잘들어...너희들이 말했지..절대로 장미언니하고 헤어지지 않을거라고..무슨일을 하든지...하고 말했지..
그럼 장미언니하고 같이 있을수가 있는 방법은 딱 하나야...그것이 무엇인지 너희들도 알겠지..]
[ 알아...다시은 안그럴께....]
[ 알아서...절대로 저 사람눈밖에 나지말아....태수 말로는 눈밖에 나면 끝이라고 했으니까...]

사화는 장미와 같이 살려고 무슨수작을 벌여놓은것 갔다...


현빈은 용성나이트로 향했고 안으로 들어갔다...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안에서 누군가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다가 현빈이 남자뒤로 가서 뒤통수을 때렸다..

[ 어떤 십팔놈이.......헉...]

고개을 돌리고 욕를 할려고 하는데 때리는 사람을 보고는 말이 입속으로 들어가버렸다...그리고 일어나 차롓
자세을 하는데 옆에 같이 있던 여자가 그런 상철을 보고..

[ 왜그래...오빠...그리고 이 은놈은 뭐야!....즐겁게 놀고있는데 방해하고 지랄이야...]
[ 야..그만해....]

상철이 그녀의 행동을 저지할려고 하는데 그녀가 상철의 말을 막아버리고 다시 말을 했다...

[ 야..어린놈아...여기가 어딘데 들러오고 방해하는거야...저 오빠가 누군줄알아...그러니 어서 나가봐라..]
[ 저 사람이 누군데....]
[ 잘들어...여기 용성나이트 사장이고 용성파 보스야...잘 알아쓰면 나가봐라..혼나기 전에..]
[ 풋....]
[ 웃어...너 지금 비웃는거냐...오빠 이새끼가....]
[ 짝....악....]
[ 그만안해...십팔년아...넌 죽고잡냐...]

상철는 그녀의 뺨을 한대 치고 도끼눈으로 노려보았다...그러나 그녀는 왜 자신이 맞아야하는지 모르고 다시
상철을 쳐다보고...

[ 왜..때려. 내가 뭘 잘못해는데...때리고 지랄이야...]
[ 나중에 이야기하자....우선 나가있어....어서..]
[ 지랄한다....안가 못가.....]

두 사람이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싸움을 하고 있을때 현빈은 사무실 책상에 앉고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싸우던중 여자가 현빈을 쳐다보고..

[ 십팔..넌 먼데 거기앉아서 구경하냐...]
[ 그만 안할래..너 진짜로 죽고싶냐..]
[ 내가 왜 죽어...죽을려면 저놈이나 죽이지...]

더 이상 말을 못하는 상철은 너무나 민망해서 현빈를 쳐다보고 90도 인사을 했다..

[ 큰 형님...정말로 죄송합니다.....죽여주십시요...]

상철이 인사을 하면서 말을 건내자 옆에있던 여자도 그 광경을 보고 입을 벌였다...

[ 오빠..방금 뭐라고 해서..내가 잘못들은것 아니지...]
[ 조용해...큰형님한테 혼나기 전에....]
[ 큰 형님..저 은놈이...]
[ 야...너 진짜로 생매장 되고싶냐..]

상철이 그녀한테 말를 했고 그녀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 정말로 죄송합니다...큰형님...]
[ 됐다..그 보다 어때...나이트는 아무런 이상없는거지...]
[ 네...너무 조용해서 이상할정도 입니다..]
[ 그래...알았다...그리고 저기 잠시 자리좀 비켜줄실까..아가씨..]
[ 아...네...에...]

그녀가 나가고 현빈은 다시 상철을 쳐다보고 말를 했다..

[ 넌 여기 있으면서 천마수와 흑구가 무슨일을 하는지 잘 지켜보고 있어라..]
[ 네..알겠습니다...큰 형님...]
[ 그래..무슨일 있으면 태수한테 빨리 전화넣고..혼자서 해결할려고 하지말아라...]
[ 네...알겠습니다..]
[ 그래...수고해라..]

상철는 현빈의 뒤모습을 보고 인사을 했고 현빈은 나오면서 밖에서 기달리는 여자을 보고 웃어보이면..

[ 안에 들어가보세요....전 이만 갑니다..]
[ 정말로....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 하하하..그만 들어가 봐요..그리고 상철이 말하는것이 사실입니다...]
[ 네?...]
[ 하하하하하....]

현빈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밖으로 나오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 그래..언제 도착하는 거냐....]
[ 예!. 금방 도착합니다...지금 막 공항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 그래!.. 알았다. 여기서도 준비를 하겠다..]

핸드폰을 끄고 주위을 둘러본 남자는 앞에 서있던 남자 둘에게 손가락으로 오라고 움직였다... 그 남자곁으
로 간 남자들은...

[ 너희들은 몇명를 대리고 호텔 입구에서 기달였라...그리고 도착하면 위에 연락을 하고...]
[ 예!..알겠습니다...]

두 사람은 호텔 입구로 내여갔다. 그리고 몇십분이 지나고 이 호텔앞으로 검은색 차들이 줄을 지여서 차을
세웠다...
검은색 차가 호텔 입구에 쓰는과 동시에 앞에 있던 몇명의 남자들이 차 문으로 향했고 문을 열어주었다...
차 안에서 2-3명정도 검은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내리고 호텔입구에 모였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입구는 양쪽으로 10명씩 줄을 쓰고 인사을 하는데...

[ 어서오십시요....환영합니다...]

호텔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쪽으로 쳐다보았고 구경꾼들이 조금씩 있었다...
그리고 정장차림에 남자들 앞으로 몇명이 걸어와 인사를 하고..

[ 어서 오십시요...안에서 기달리고 있읍니다....이쪽으로..]
[ 음.....]

호텔입구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옆에 인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신경안쓰고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문를 열고 기달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 남자들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고 문이 닫치고 위로 올라갔다...
라운지에 있던 남자들이 올라가는것을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 앞에 줄을 쓰고 서있기 시작했다..모든 사람들
을 통제하는 것이였다...
다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라고 그 사람들이 안에서 나올때..

[ 어서오십시요....환영합니다...]
[ 이쪽입니다.....]

손으로 길을 안내하는 사람은 먼저 길를 걸어갔다...그 길은 줄을 지어서 인사을 하고있는 길이였다..
길은 얼마 멀지 않는곳에 있는 앞에 입구까지 사람들이 인사을 하고 있는것이다...
안내을 받고 입구까지 오는 사람들은 방 안으로 들어갔다....

[ 이쪽입니다....]

안내자가 방까지 안내을 할때..

[ 지왕님!. 그 사람들이 오셨습니다...]
[ 그래...알았다...나가서 대접하고 있었라..금방 따라가마..]
[ 예!..]

인사을 하고 밖으로 나온 사람은 앞에 사람들를 보고 인사을 하고..

[ 안녕하십니까...조금만 기달려 주십시요...금방 나오십니다...우선 이쪽으로 앉아 있으십시요..]
[ 알았네...]

소파에 양쪽으로 4명씩 앉고 그 앞에 음료수나 술을 가지고 왔다...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다른방에서 남자
한명이 나오는것을 보고는...

[ 안녕하십니까...지왕님!....]

지왕이란 남자는 인사을 하는 사람을 쳐다보지 않고 바로 소파에 서있는 사람들한테 갔다..

[[ 어서오십시요...이곳까지 오시는데 불편한점은 없는지요?..]]
[[ 네...너무 대접을 잘해주십니다....]]
[[ 자! 앉으세요...이봐!. 여기 대접이 이게 뭐냐!...]]

뒤에서 한사람이 지왕한테 달려갔다..

[ 죄송합니다...지왕님!..다시 대령하겠습니다....]
[ 알았다....그리고 모두 나가봐...]
[ 예!..]

그남자는 지왕한테 인사을 하고 서있는 사람한테 손짓하고 자신도 밖으로 나갔다...

[ 그런데 오랜만입니다!....요쿠츠미!...]
[ 네... 반년만입니다..지왕님!..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요!.]
[ 네!..덕분에 잘 지내고 있읍니다...]

지왕과 요쿠츠미는 일어나서 손를 내밀고 악수을 했다..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일어나 인사을 하고 다시 자리
에 앉아갔다...

[ 그래..무슨일로 이곳 한국까지 오셔는가?...]
[ 하하하.. 일은 무슨일입니까...한국에서 사업좀 할려고 왔습니다...]
[ 무슨 사업?...]
[ 하하하...참 지왕님도!...우리들이 하는 사업이 뭐겠습니까..]

웃어보이던 지왕은 요쿠츠미을 쳐다보고 다시 말을 건냈다...

[ 설마..마약은 아니겠지?..]
[ 하하하...지왕님이 싫어하는 마약를 하겠습니까..그것보다 더 큰거입니다..]

마약보다 더 큰거라고 말을 할때 지왕은 무엇인지 아는 눈치을 보이고 다시 웃어보였다...

[ 크하하하... 무기을 우리나라에 가져오겠다...]
[ 그럽습니다..그러니 지왕님께서 조금 도와 주셔야겠습니다....]
[ 물론이지...마약은 안돼지만 그거라면 나도 찬성이야...]
[ 하하하..감사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을 보고 웃고 다시 쳐다보고 있었다..그리고 요쿠츠미가 지왕을 보고 손짓으로 옆사람한테 행
동을 했다...옆사람들은 가지고 온 가방을 앞에 탁자에 내려놓고 열고 보여주었다...

[ 오호!...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데...이거 미안해서..]
[ 무슨 말씀을 다하십니까!...당연한것을 하하하하하...]
[ 아무튼 고맙네!...그런데 언제 물건이 들어오는가..]
[ 보름정도면 물건이 들어옵니다...]
[ 그래!..내가 해줄 일은 무엇인가....]

요쿠츠미는 지왕을 쳐다보고...

[ 인원좀 빌려주십시요...몇일만 쓰고 다시 돌려주겠습니다..]
[ 그래...알았네..얼마정도 필요한가...]
[ 한...30명정도 필요합니다...]
[ 알았네...내가 지시을 해놓겠네...그 동안 한국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겠나..]
[ 하하하하....고맙습니다!..지왕님...]

탁자 앞에 있는 돈을 그래로 두고 모두 일어났서 서로 악수을 했다..그리고 지왕은 밖을 향해 얘기을 하고
바로 누군가 들어왔다..
요쿠츠미와 그 일행들은 바로 밖으로 향했고 다른방으로 들어갔다...
지왕은 요쿠츠미일행이 나가는것을 보고 잔에 들어있는 술을 한모금 하고..

[ 크하하하하...역시 우리같은 사람들은 칼이나 쇠파이프보다 총을 가지고 다니는게 보기 좋치...하하하.]


얼마정도 지나면 다시 방학이 되는것을 알고 학교에 갔다...학교에서 연수와 만나 현빈은 말을 하면서 걸어
갔다...

[ 그래..잘 지내고 있는거야..]
[ 응...아니..네....너한테..아니 당신한테 존대말 하기 힘들네...호호..]
[ 연수도 희수한테는 못당한가 보군..하하하..]

연수는 현빈이 자기을 놀리는것 같아 옆눈으로 쳐다보고.

[ 그야..당연하지....요...그래도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또 큰 언니데...말안들으면 나중에 빈이 어머님...
아니지.....당신어머님께 혼날것 같아..미리 연습하는거야....요...]
[ 하하하하...불편하면 하던대로 해....알았지...]
[ 알아서.....요...호호호호..]

두 사람은 자판기 앞에서 커프을 뽑아들고 다시 벤치로 향했고 연수가 현빈을 보고..

[ 그런데...언제쯤 나을 어머님께 대리고 갈거에요?...]
[ 알아서...다다음주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가자...설마 죽이기야 하겠서..]
[ 아무튼...난 무서우니까...빈이가..아니지...당신이 나을 도와죠야돼...알았지...요..]
[ 하하하..알았어...최대한 많이 도와줄께...]
[ 고마워....요...어머!..시간이 벌써 이렇게 楹?.나 수업들어가 봐야돼...이따가 봐....요...]

연수는 벤치에 앉아있는 현빈의 볼에 키스를 하고 강의실로 들어갔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액션 야설 목록
825 개 4 페이지

번호 컨텐츠
780 밤의 야왕 - 31부 HOT 08-24   1110 최고관리자
779 밤의 야왕 - 37부 HOT 08-24   1113 최고관리자
778 밤의 야왕 - 18부 HOT 08-24   1308 최고관리자
777 밤의 야왕 - 26부 HOT 08-24   1128 최고관리자
776 밤의 야왕 - 38부 HOT 08-24   1198 최고관리자
775 밤의 야왕 - 39부 HOT 08-24   1097 최고관리자
774 밤의 야왕 - 47부 HOT 08-24   1091 최고관리자
773 밤의 야왕 - 40부 HOT 08-24   1118 최고관리자
772 밤의 야왕 - 51부 HOT 08-24   1056 최고관리자
771 밤의 야왕 - 41부 HOT 08-24   1146 최고관리자
770 밤의 야왕 - 52부 HOT 08-24   1074 최고관리자
769 밤의 야왕 - 42부 HOT 08-24   1115 최고관리자
밤의 야왕 - 53부 HOT 08-24   1008 최고관리자
767 밤의 야왕 - 50부 HOT 08-24   1035 최고관리자
766 밤의 야왕 - 54부 HOT 08-24   107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