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53 부 )
일본에 갔다온 뒤로 현빈은 자주 혼자서 생각를 하게되었다..
그렇게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한곳을 마냥 바라보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 당신..요즘 왜그래요...자꾸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아요..일본을 갔다온 뒤로 부터...]
[ 응..으...아니야...아무것도 그냥 생각할것이 있어서..]
[ 큰 아버지한테 말 안해서요...]
[ 응....말 할수가 없었어...]
흑장미는 창밖을 보고 이야기를 하던 현빈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뒤에서 현빈를 안으면서 .
[ 그럼...흑구를 어떻게 막을려고 하는데요....왠지 불안해요..당신이 다칠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너무 걱정하지말아....난 쉽게 당하는 사람이 아니야....]
[ 그래도..걱정이에요...그래서 제가 당신를 보호해 줄 사람을 말해놔었요...물론 도움은 안팁?모르지만
요.]
[ 누구....설마!....]
[ 맞아요...사화들이에요...전 배가 불러왔서 당신을 보호해줄수 없어요...]
[ 하지만...사화는 다른애들과 같이 훈련을...]
[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큰 언니가 당신의 요즘 모습을 보고 너무 걱정하는것 같아서...]
[ 희수가...그래....난 괜찮은데 그러네..]
[ 그리고 한가지 더있는데...사화한테 잘해주세요...알아죠....그녀들은 저라고 생각하시고 대해주세요..]
[ 그래..알았어....]
돌아서 장미을 쳐다보는 현빈, 그리고 그녀의 배을 만져볼려고 앉고 귀을 대보고 쓰다듬어 갔다..
[ 아무튼 여기서 내 아이가 자라고 있다니...신기해...하하하...]
[ 호호호..이럴땐 꼭 당신도 어린애같아요...]
[ 장미..배도 많이 나왔네...]
흑장미의 배을 만지고 있는 현빈..그런 현빈의 모습을 보고있는 장미는 왠지 애아빠가 더욱 걱정이 되었다
걱정한 눈으로 배을 만지고 있는 현빈을 쳐다보는 장미..
[ 아무튼..먼저 태수을 만나봐야겠어...여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지....]
[ 네..알아서요...조심해요...흑구는 언제든지 당신을 노릴거에요...만약에 당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저 말
고 다른분들도 슬퍼할거에요..그러니 조심하세요...]
[ 알아서..너무 걱정하지마....당신은 집에서 건강를 생각하고 있어..밖에 일을 생각하면 아이에게 안좋아.]
침대위에 위옷을 걸치고 태수을 만나로 밖으로 나갔다...
자신이 사는곳에서 한시간 몇십분 거리인 어느 산속에 자그만한 집에 있고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현빈은 그곳에서 태수와 같이 자리를 하고 서로을 바라 보았다..
[ 오랜만입니다..형님...]
[ 응...그동안 잘 지내는가...]
[ 네....헌데 무슨일로 이곳까지?...]
[ 자네의 훈련 모습을 보고싶고 밖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
[ 상철이 말로는 장미가 사라지고 나서 흑구가 여기 관할을 거의 하다시피 참견을 하고있읍니다...그리고 더
욱 이상한것은 천 마수가 흑구한테 잡혀갔는데 몇칠 안돼 풀렸났다는 겁니다..]
[ 그래...그럼 지금 천마수가 어디에 있냐...]
[ 자신의 나이트에서 움직이지 안는다고 합니다...대신 마수의 부하 기철이가 자주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읍
니다...]
[ 그래...따라가 봐냐...]
[ 네...헌데 기철놈이 가는데는 부자집주위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상철이 알아본 결과 그 부자집는
이세한회사에 다니는 간부들이라고 합니다...]
[ 그래....그런데 왜 마수가 간부들한테 관심을 갔지...좀 수상하잖아...넌..아니 상철보고 그 사람들과 이세
한에 관해서 철저히 조사해..]
[ 네...알겠습니다..]
현빈과 태수는 서로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을때....밖에서 누군가 기달리고 있었다..
[ 그리고 형님...아까 남화한테 전화가 왔는데...]
[ 알아...사화를 나보고 대리고 가라고 해겠지....]
[ 네..맞습니다...]
[ 알아서...그녀들은 지금 어디있지..]
최태수는 손을 뻗어 뒤에 있는 창문을 향했고 현빈도 뒤을 돌아서 보고 있었다..그녀들은 안에서 나오길만
기달리고 있었다...
[ 알았다..그렇게 전해라.상철한테..그리고 넌 언제 나올거냐...]
[ 금방있으면 나갈겁니다...]
[ 그래 알았다..나올때 연락주라...]
[ 네...]
[ 난 이만 간다...]
현빈은 허름한 집을 나오고 밖에 서있는 4명의 여인들을 보고 그쪽으로 걸어갔다...앞에 도착한 현빈는 사화
을 쳐다보고는 웃어보였다..
[ 그 동안 잘 지내서?....]
사화는 현빈이 말을 걸어오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냥 쳐다보기만 했다...그중에 한사람는 현빈을 보고 눈에
서 눈물이 고여있었다...
4명의 여인을 쳐다보고 있는 현빈은 그중에 한사람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주고...
[ 훗...울기는...왜 우는거야...]
백화는 눈물을 닦아주는 현빈을 보고 웃어보였다...
[ 그냥요....당신을 보니까...장미언니가 생각나서요..언니는 잘 지내고 있는거죠...]
[ 풋...그래...잘지내고 있어..]
다시 4명을 쳐다보고 현빈는 그녀들의 뺨을 쓰다듬어 주었다....
[ 우선 다른곳으로 가자고...집으론 못 들어가니까..]
[ 네...네....]
현빈를 따라 걸어가는 사화, 그리고 현빈은 다시 태수쪽으로 걸어가 태수을 쳐다보고
[ 나 간다....나중에 연락하자..]
[ 네...]
태수도 사화를 쳐다보고 말을 했주었다..
[ 너희들도 조심하고 형님 잘 부탁한다...]
[ 걱정마...너나 몸 조심해..]
[ 수고해라...]
태수가 있는 훈련장에서 현빈과 사화는 나오고 다른데로 향했다...
현빈과 사화가 도착한곳은 호텔이였고 그 호텔은 현빈이 전세을 내서 가끔 들리는곳이였다...
방안으로 들러온 현빈과 사화, 현빈은 주위을 둘러보고 사화에게
[ 우선 여기서 지내고 있어...나중에 장미가 이쪽으로 올거야..알았지..]
[ 네..그럼 당신은 어디가는데요...]
[ 잠시 어디좀 갈려고....]
[ 하지만 언니가 당신을 잘 보호하라고 했는데요...같이 가야해요..]
[ 하하하..그것은 내일부터 하고 오늘은 피로도 풀고 휴식을 취해..알았지..]
[ 하지만....언니가...]
그런 사화을 쳐다보고 얼굴을 굳어가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 내 말들어...정 못듣겠다면 장미한테 전화하지..]
현빈은 호텔에 있는 전화기을 들고 집으로 전화을 넣었다..잠시후 소연이 전화을 받고
[ 여보세요...]
[ 나야...누구야..]
[ 어머..당신이세요...헌데 무슨일로 전화을...]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장미 집에 있어..있으면 바꿔죠..]
[ 잠시만요....]
얼마안돼서 장미가 수화기을 들고
[ 여보세요...당신이야...무슨일인데...]
[ 아무것도 아니야...옆에 사화가 있는데 바꿔줄까...]
[ 그래요...네 바꿔주세요....여보세요..누구니..]
사화중에 천화가 수화기을 받고 통화을 하는데..
[ 여보세요..언니..저 천화에요...네...보고싶어요..언니....]
[ 나도 보고싶어...내일 내가 찾아갈께...그때 만나서 이야기하자...알았지...]
[ 네...그럼 내일 꼭 오는거에요...]
[ 알아서..그리고 그이 좀 바꿔죠...]
다시 수화기은 현빈에게 돌아갔다..
[ 당신이세요....언제 들어와요..]
[ 응...금방 갈거야....어디좀 들리고...]
[ 알아서요...빨리 들어오세요..]
[ 응....그리고 사화을 나보다 당신이 대리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은데...]
[ 안돼요...나보다 당신이 더 걱정이에요...그러니 당신이 대리고 있으세요...]
[ 만약에 당신같이 말안들으면 어떻게 할지...]
[ 호호호...걱정말아요....그런일는 없을거니까요...]
[ 알아서....이따가 봐....일직 들어갈께...]
수화기을 내려놓고 현빈은 사화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 내 말를 안들고 멋대로 행동할려면 장미나 보호해..알아서...나 그만 간다..]
현빈이 화을 내고 밖으로 나가버리고 멍하니 문을 바라보는 사화는 한사람을 쳐다보았다..
[ 천화...너...그렇게 하면 어떻하냐...]
[ 하지만....]
[ 그래..이번에는 천화가 잘못해서....잘못 되면 너때문에 언니하고 헤어질수있어....]
[ 알아서..잘 못해서 다시은 안할께...]
셋사람이 천화을 쳐다보고 그중에 제일 위인 백화가 모두에게 말을 했다..
[ 잘들어...너희들이 말했지..절대로 장미언니하고 헤어지지 않을거라고..무슨일을 하든지...하고 말했지..
그럼 장미언니하고 같이 있을수가 있는 방법은 딱 하나야...그것이 무엇인지 너희들도 알겠지..]
[ 알아...다시은 안그럴께....]
[ 알아서...절대로 저 사람눈밖에 나지말아....태수 말로는 눈밖에 나면 끝이라고 했으니까...]
사화는 장미와 같이 살려고 무슨수작을 벌여놓은것 갔다...
현빈은 용성나이트로 향했고 안으로 들어갔다...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안에서 누군가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다가 현빈이 남자뒤로 가서 뒤통수을 때렸다..
[ 어떤 십팔놈이.......헉...]
고개을 돌리고 욕를 할려고 하는데 때리는 사람을 보고는 말이 입속으로 들어가버렸다...그리고 일어나 차롓
자세을 하는데 옆에 같이 있던 여자가 그런 상철을 보고..
[ 왜그래...오빠...그리고 이 은놈은 뭐야!....즐겁게 놀고있는데 방해하고 지랄이야...]
[ 야..그만해....]
상철이 그녀의 행동을 저지할려고 하는데 그녀가 상철의 말을 막아버리고 다시 말을 했다...
[ 야..어린놈아...여기가 어딘데 들러오고 방해하는거야...저 오빠가 누군줄알아...그러니 어서 나가봐라..]
[ 저 사람이 누군데....]
[ 잘들어...여기 용성나이트 사장이고 용성파 보스야...잘 알아쓰면 나가봐라..혼나기 전에..]
[ 풋....]
[ 웃어...너 지금 비웃는거냐...오빠 이새끼가....]
[ 짝....악....]
[ 그만안해...십팔년아...넌 죽고잡냐...]
상철는 그녀의 뺨을 한대 치고 도끼눈으로 노려보았다...그러나 그녀는 왜 자신이 맞아야하는지 모르고 다시
상철을 쳐다보고...
[ 왜..때려. 내가 뭘 잘못해는데...때리고 지랄이야...]
[ 나중에 이야기하자....우선 나가있어....어서..]
[ 지랄한다....안가 못가.....]
두 사람이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싸움을 하고 있을때 현빈은 사무실 책상에 앉고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싸우던중 여자가 현빈을 쳐다보고..
[ 십팔..넌 먼데 거기앉아서 구경하냐...]
[ 그만 안할래..너 진짜로 죽고싶냐..]
[ 내가 왜 죽어...죽을려면 저놈이나 죽이지...]
더 이상 말을 못하는 상철은 너무나 민망해서 현빈를 쳐다보고 90도 인사을 했다..
[ 큰 형님...정말로 죄송합니다.....죽여주십시요...]
상철이 인사을 하면서 말을 건내자 옆에있던 여자도 그 광경을 보고 입을 벌였다...
[ 오빠..방금 뭐라고 해서..내가 잘못들은것 아니지...]
[ 조용해...큰형님한테 혼나기 전에....]
[ 큰 형님..저 은놈이...]
[ 야...너 진짜로 생매장 되고싶냐..]
상철이 그녀한테 말를 했고 그녀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 정말로 죄송합니다...큰형님...]
[ 됐다..그 보다 어때...나이트는 아무런 이상없는거지...]
[ 네...너무 조용해서 이상할정도 입니다..]
[ 그래...알았다...그리고 저기 잠시 자리좀 비켜줄실까..아가씨..]
[ 아...네...에...]
그녀가 나가고 현빈은 다시 상철을 쳐다보고 말를 했다..
[ 넌 여기 있으면서 천마수와 흑구가 무슨일을 하는지 잘 지켜보고 있어라..]
[ 네..알겠습니다...큰 형님...]
[ 그래..무슨일 있으면 태수한테 빨리 전화넣고..혼자서 해결할려고 하지말아라...]
[ 네...알겠습니다..]
[ 그래...수고해라..]
상철는 현빈의 뒤모습을 보고 인사을 했고 현빈은 나오면서 밖에서 기달리는 여자을 보고 웃어보이면..
[ 안에 들어가보세요....전 이만 갑니다..]
[ 정말로....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 하하하..그만 들어가 봐요..그리고 상철이 말하는것이 사실입니다...]
[ 네?...]
[ 하하하하하....]
현빈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밖으로 나오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 그래..언제 도착하는 거냐....]
[ 예!. 금방 도착합니다...지금 막 공항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 그래!.. 알았다. 여기서도 준비를 하겠다..]
핸드폰을 끄고 주위을 둘러본 남자는 앞에 서있던 남자 둘에게 손가락으로 오라고 움직였다... 그 남자곁으
로 간 남자들은...
[ 너희들은 몇명를 대리고 호텔 입구에서 기달였라...그리고 도착하면 위에 연락을 하고...]
[ 예!..알겠습니다...]
두 사람은 호텔 입구로 내여갔다. 그리고 몇십분이 지나고 이 호텔앞으로 검은색 차들이 줄을 지여서 차을
세웠다...
검은색 차가 호텔 입구에 쓰는과 동시에 앞에 있던 몇명의 남자들이 차 문으로 향했고 문을 열어주었다...
차 안에서 2-3명정도 검은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내리고 호텔입구에 모였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입구는 양쪽으로 10명씩 줄을 쓰고 인사을 하는데...
[ 어서오십시요....환영합니다...]
호텔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쪽으로 쳐다보았고 구경꾼들이 조금씩 있었다...
그리고 정장차림에 남자들 앞으로 몇명이 걸어와 인사를 하고..
[ 어서 오십시요...안에서 기달리고 있읍니다....이쪽으로..]
[ 음.....]
호텔입구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옆에 인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신경안쓰고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문를 열고 기달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 남자들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고 문이 닫치고 위로 올라갔다...
라운지에 있던 남자들이 올라가는것을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 앞에 줄을 쓰고 서있기 시작했다..모든 사람들
을 통제하는 것이였다...
다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라고 그 사람들이 안에서 나올때..
[ 어서오십시요....환영합니다...]
[ 이쪽입니다.....]
손으로 길을 안내하는 사람은 먼저 길를 걸어갔다...그 길은 줄을 지어서 인사을 하고있는 길이였다..
길은 얼마 멀지 않는곳에 있는 앞에 입구까지 사람들이 인사을 하고 있는것이다...
안내을 받고 입구까지 오는 사람들은 방 안으로 들어갔다....
[ 이쪽입니다....]
안내자가 방까지 안내을 할때..
[ 지왕님!. 그 사람들이 오셨습니다...]
[ 그래...알았다...나가서 대접하고 있었라..금방 따라가마..]
[ 예!..]
인사을 하고 밖으로 나온 사람은 앞에 사람들를 보고 인사을 하고..
[ 안녕하십니까...조금만 기달려 주십시요...금방 나오십니다...우선 이쪽으로 앉아 있으십시요..]
[ 알았네...]
소파에 양쪽으로 4명씩 앉고 그 앞에 음료수나 술을 가지고 왔다...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다른방에서 남자
한명이 나오는것을 보고는...
[ 안녕하십니까...지왕님!....]
지왕이란 남자는 인사을 하는 사람을 쳐다보지 않고 바로 소파에 서있는 사람들한테 갔다..
[[ 어서오십시요...이곳까지 오시는데 불편한점은 없는지요?..]]
[[ 네...너무 대접을 잘해주십니다....]]
[[ 자! 앉으세요...이봐!. 여기 대접이 이게 뭐냐!...]]
뒤에서 한사람이 지왕한테 달려갔다..
[ 죄송합니다...지왕님!..다시 대령하겠습니다....]
[ 알았다....그리고 모두 나가봐...]
[ 예!..]
그남자는 지왕한테 인사을 하고 서있는 사람한테 손짓하고 자신도 밖으로 나갔다...
[ 그런데 오랜만입니다!....요쿠츠미!...]
[ 네... 반년만입니다..지왕님!..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요!.]
[ 네!..덕분에 잘 지내고 있읍니다...]
지왕과 요쿠츠미는 일어나서 손를 내밀고 악수을 했다..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일어나 인사을 하고 다시 자리
에 앉아갔다...
[ 그래..무슨일로 이곳 한국까지 오셔는가?...]
[ 하하하.. 일은 무슨일입니까...한국에서 사업좀 할려고 왔습니다...]
[ 무슨 사업?...]
[ 하하하...참 지왕님도!...우리들이 하는 사업이 뭐겠습니까..]
웃어보이던 지왕은 요쿠츠미을 쳐다보고 다시 말을 건냈다...
[ 설마..마약은 아니겠지?..]
[ 하하하...지왕님이 싫어하는 마약를 하겠습니까..그것보다 더 큰거입니다..]
마약보다 더 큰거라고 말을 할때 지왕은 무엇인지 아는 눈치을 보이고 다시 웃어보였다...
[ 크하하하... 무기을 우리나라에 가져오겠다...]
[ 그럽습니다..그러니 지왕님께서 조금 도와 주셔야겠습니다....]
[ 물론이지...마약은 안돼지만 그거라면 나도 찬성이야...]
[ 하하하..감사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을 보고 웃고 다시 쳐다보고 있었다..그리고 요쿠츠미가 지왕을 보고 손짓으로 옆사람한테 행
동을 했다...옆사람들은 가지고 온 가방을 앞에 탁자에 내려놓고 열고 보여주었다...
[ 오호!...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데...이거 미안해서..]
[ 무슨 말씀을 다하십니까!...당연한것을 하하하하하...]
[ 아무튼 고맙네!...그런데 언제 물건이 들어오는가..]
[ 보름정도면 물건이 들어옵니다...]
[ 그래!..내가 해줄 일은 무엇인가....]
요쿠츠미는 지왕을 쳐다보고...
[ 인원좀 빌려주십시요...몇일만 쓰고 다시 돌려주겠습니다..]
[ 그래...알았네..얼마정도 필요한가...]
[ 한...30명정도 필요합니다...]
[ 알았네...내가 지시을 해놓겠네...그 동안 한국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겠나..]
[ 하하하하....고맙습니다!..지왕님...]
탁자 앞에 있는 돈을 그래로 두고 모두 일어났서 서로 악수을 했다..그리고 지왕은 밖을 향해 얘기을 하고
바로 누군가 들어왔다..
요쿠츠미와 그 일행들은 바로 밖으로 향했고 다른방으로 들어갔다...
지왕은 요쿠츠미일행이 나가는것을 보고 잔에 들어있는 술을 한모금 하고..
[ 크하하하하...역시 우리같은 사람들은 칼이나 쇠파이프보다 총을 가지고 다니는게 보기 좋치...하하하.]
얼마정도 지나면 다시 방학이 되는것을 알고 학교에 갔다...학교에서 연수와 만나 현빈은 말을 하면서 걸어
갔다...
[ 그래..잘 지내고 있는거야..]
[ 응...아니..네....너한테..아니 당신한테 존대말 하기 힘들네...호호..]
[ 연수도 희수한테는 못당한가 보군..하하하..]
연수는 현빈이 자기을 놀리는것 같아 옆눈으로 쳐다보고.
[ 그야..당연하지....요...그래도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또 큰 언니데...말안들으면 나중에 빈이 어머님...
아니지.....당신어머님께 혼날것 같아..미리 연습하는거야....요...]
[ 하하하하...불편하면 하던대로 해....알았지...]
[ 알아서.....요...호호호호..]
두 사람은 자판기 앞에서 커프을 뽑아들고 다시 벤치로 향했고 연수가 현빈을 보고..
[ 그런데...언제쯤 나을 어머님께 대리고 갈거에요?...]
[ 알아서...다다음주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가자...설마 죽이기야 하겠서..]
[ 아무튼...난 무서우니까...빈이가..아니지...당신이 나을 도와죠야돼...알았지...요..]
[ 하하하..알았어...최대한 많이 도와줄께...]
[ 고마워....요...어머!..시간이 벌써 이렇게 楹?.나 수업들어가 봐야돼...이따가 봐....요...]
연수는 벤치에 앉아있는 현빈의 볼에 키스를 하고 강의실로 들어갔다...
일본에 갔다온 뒤로 현빈은 자주 혼자서 생각를 하게되었다..
그렇게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한곳을 마냥 바라보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 당신..요즘 왜그래요...자꾸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아요..일본을 갔다온 뒤로 부터...]
[ 응..으...아니야...아무것도 그냥 생각할것이 있어서..]
[ 큰 아버지한테 말 안해서요...]
[ 응....말 할수가 없었어...]
흑장미는 창밖을 보고 이야기를 하던 현빈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뒤에서 현빈를 안으면서 .
[ 그럼...흑구를 어떻게 막을려고 하는데요....왠지 불안해요..당신이 다칠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너무 걱정하지말아....난 쉽게 당하는 사람이 아니야....]
[ 그래도..걱정이에요...그래서 제가 당신를 보호해 줄 사람을 말해놔었요...물론 도움은 안팁?모르지만
요.]
[ 누구....설마!....]
[ 맞아요...사화들이에요...전 배가 불러왔서 당신을 보호해줄수 없어요...]
[ 하지만...사화는 다른애들과 같이 훈련을...]
[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큰 언니가 당신의 요즘 모습을 보고 너무 걱정하는것 같아서...]
[ 희수가...그래....난 괜찮은데 그러네..]
[ 그리고 한가지 더있는데...사화한테 잘해주세요...알아죠....그녀들은 저라고 생각하시고 대해주세요..]
[ 그래..알았어....]
돌아서 장미을 쳐다보는 현빈, 그리고 그녀의 배을 만져볼려고 앉고 귀을 대보고 쓰다듬어 갔다..
[ 아무튼 여기서 내 아이가 자라고 있다니...신기해...하하하...]
[ 호호호..이럴땐 꼭 당신도 어린애같아요...]
[ 장미..배도 많이 나왔네...]
흑장미의 배을 만지고 있는 현빈..그런 현빈의 모습을 보고있는 장미는 왠지 애아빠가 더욱 걱정이 되었다
걱정한 눈으로 배을 만지고 있는 현빈을 쳐다보는 장미..
[ 아무튼..먼저 태수을 만나봐야겠어...여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지....]
[ 네..알아서요...조심해요...흑구는 언제든지 당신을 노릴거에요...만약에 당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저 말
고 다른분들도 슬퍼할거에요..그러니 조심하세요...]
[ 알아서..너무 걱정하지마....당신은 집에서 건강를 생각하고 있어..밖에 일을 생각하면 아이에게 안좋아.]
침대위에 위옷을 걸치고 태수을 만나로 밖으로 나갔다...
자신이 사는곳에서 한시간 몇십분 거리인 어느 산속에 자그만한 집에 있고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현빈은 그곳에서 태수와 같이 자리를 하고 서로을 바라 보았다..
[ 오랜만입니다..형님...]
[ 응...그동안 잘 지내는가...]
[ 네....헌데 무슨일로 이곳까지?...]
[ 자네의 훈련 모습을 보고싶고 밖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
[ 상철이 말로는 장미가 사라지고 나서 흑구가 여기 관할을 거의 하다시피 참견을 하고있읍니다...그리고 더
욱 이상한것은 천 마수가 흑구한테 잡혀갔는데 몇칠 안돼 풀렸났다는 겁니다..]
[ 그래...그럼 지금 천마수가 어디에 있냐...]
[ 자신의 나이트에서 움직이지 안는다고 합니다...대신 마수의 부하 기철이가 자주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읍
니다...]
[ 그래...따라가 봐냐...]
[ 네...헌데 기철놈이 가는데는 부자집주위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상철이 알아본 결과 그 부자집는
이세한회사에 다니는 간부들이라고 합니다...]
[ 그래....그런데 왜 마수가 간부들한테 관심을 갔지...좀 수상하잖아...넌..아니 상철보고 그 사람들과 이세
한에 관해서 철저히 조사해..]
[ 네...알겠습니다..]
현빈과 태수는 서로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을때....밖에서 누군가 기달리고 있었다..
[ 그리고 형님...아까 남화한테 전화가 왔는데...]
[ 알아...사화를 나보고 대리고 가라고 해겠지....]
[ 네..맞습니다...]
[ 알아서...그녀들은 지금 어디있지..]
최태수는 손을 뻗어 뒤에 있는 창문을 향했고 현빈도 뒤을 돌아서 보고 있었다..그녀들은 안에서 나오길만
기달리고 있었다...
[ 알았다..그렇게 전해라.상철한테..그리고 넌 언제 나올거냐...]
[ 금방있으면 나갈겁니다...]
[ 그래 알았다..나올때 연락주라...]
[ 네...]
[ 난 이만 간다...]
현빈은 허름한 집을 나오고 밖에 서있는 4명의 여인들을 보고 그쪽으로 걸어갔다...앞에 도착한 현빈는 사화
을 쳐다보고는 웃어보였다..
[ 그 동안 잘 지내서?....]
사화는 현빈이 말을 걸어오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냥 쳐다보기만 했다...그중에 한사람는 현빈을 보고 눈에
서 눈물이 고여있었다...
4명의 여인을 쳐다보고 있는 현빈은 그중에 한사람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주고...
[ 훗...울기는...왜 우는거야...]
백화는 눈물을 닦아주는 현빈을 보고 웃어보였다...
[ 그냥요....당신을 보니까...장미언니가 생각나서요..언니는 잘 지내고 있는거죠...]
[ 풋...그래...잘지내고 있어..]
다시 4명을 쳐다보고 현빈는 그녀들의 뺨을 쓰다듬어 주었다....
[ 우선 다른곳으로 가자고...집으론 못 들어가니까..]
[ 네...네....]
현빈를 따라 걸어가는 사화, 그리고 현빈은 다시 태수쪽으로 걸어가 태수을 쳐다보고
[ 나 간다....나중에 연락하자..]
[ 네...]
태수도 사화를 쳐다보고 말을 했주었다..
[ 너희들도 조심하고 형님 잘 부탁한다...]
[ 걱정마...너나 몸 조심해..]
[ 수고해라...]
태수가 있는 훈련장에서 현빈과 사화는 나오고 다른데로 향했다...
현빈과 사화가 도착한곳은 호텔이였고 그 호텔은 현빈이 전세을 내서 가끔 들리는곳이였다...
방안으로 들러온 현빈과 사화, 현빈은 주위을 둘러보고 사화에게
[ 우선 여기서 지내고 있어...나중에 장미가 이쪽으로 올거야..알았지..]
[ 네..그럼 당신은 어디가는데요...]
[ 잠시 어디좀 갈려고....]
[ 하지만 언니가 당신을 잘 보호하라고 했는데요...같이 가야해요..]
[ 하하하..그것은 내일부터 하고 오늘은 피로도 풀고 휴식을 취해..알았지..]
[ 하지만....언니가...]
그런 사화을 쳐다보고 얼굴을 굳어가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 내 말들어...정 못듣겠다면 장미한테 전화하지..]
현빈은 호텔에 있는 전화기을 들고 집으로 전화을 넣었다..잠시후 소연이 전화을 받고
[ 여보세요...]
[ 나야...누구야..]
[ 어머..당신이세요...헌데 무슨일로 전화을...]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장미 집에 있어..있으면 바꿔죠..]
[ 잠시만요....]
얼마안돼서 장미가 수화기을 들고
[ 여보세요...당신이야...무슨일인데...]
[ 아무것도 아니야...옆에 사화가 있는데 바꿔줄까...]
[ 그래요...네 바꿔주세요....여보세요..누구니..]
사화중에 천화가 수화기을 받고 통화을 하는데..
[ 여보세요..언니..저 천화에요...네...보고싶어요..언니....]
[ 나도 보고싶어...내일 내가 찾아갈께...그때 만나서 이야기하자...알았지...]
[ 네...그럼 내일 꼭 오는거에요...]
[ 알아서..그리고 그이 좀 바꿔죠...]
다시 수화기은 현빈에게 돌아갔다..
[ 당신이세요....언제 들어와요..]
[ 응...금방 갈거야....어디좀 들리고...]
[ 알아서요...빨리 들어오세요..]
[ 응....그리고 사화을 나보다 당신이 대리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은데...]
[ 안돼요...나보다 당신이 더 걱정이에요...그러니 당신이 대리고 있으세요...]
[ 만약에 당신같이 말안들으면 어떻게 할지...]
[ 호호호...걱정말아요....그런일는 없을거니까요...]
[ 알아서....이따가 봐....일직 들어갈께...]
수화기을 내려놓고 현빈은 사화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 내 말를 안들고 멋대로 행동할려면 장미나 보호해..알아서...나 그만 간다..]
현빈이 화을 내고 밖으로 나가버리고 멍하니 문을 바라보는 사화는 한사람을 쳐다보았다..
[ 천화...너...그렇게 하면 어떻하냐...]
[ 하지만....]
[ 그래..이번에는 천화가 잘못해서....잘못 되면 너때문에 언니하고 헤어질수있어....]
[ 알아서..잘 못해서 다시은 안할께...]
셋사람이 천화을 쳐다보고 그중에 제일 위인 백화가 모두에게 말을 했다..
[ 잘들어...너희들이 말했지..절대로 장미언니하고 헤어지지 않을거라고..무슨일을 하든지...하고 말했지..
그럼 장미언니하고 같이 있을수가 있는 방법은 딱 하나야...그것이 무엇인지 너희들도 알겠지..]
[ 알아...다시은 안그럴께....]
[ 알아서...절대로 저 사람눈밖에 나지말아....태수 말로는 눈밖에 나면 끝이라고 했으니까...]
사화는 장미와 같이 살려고 무슨수작을 벌여놓은것 갔다...
현빈은 용성나이트로 향했고 안으로 들어갔다...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안에서 누군가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다가 현빈이 남자뒤로 가서 뒤통수을 때렸다..
[ 어떤 십팔놈이.......헉...]
고개을 돌리고 욕를 할려고 하는데 때리는 사람을 보고는 말이 입속으로 들어가버렸다...그리고 일어나 차롓
자세을 하는데 옆에 같이 있던 여자가 그런 상철을 보고..
[ 왜그래...오빠...그리고 이 은놈은 뭐야!....즐겁게 놀고있는데 방해하고 지랄이야...]
[ 야..그만해....]
상철이 그녀의 행동을 저지할려고 하는데 그녀가 상철의 말을 막아버리고 다시 말을 했다...
[ 야..어린놈아...여기가 어딘데 들러오고 방해하는거야...저 오빠가 누군줄알아...그러니 어서 나가봐라..]
[ 저 사람이 누군데....]
[ 잘들어...여기 용성나이트 사장이고 용성파 보스야...잘 알아쓰면 나가봐라..혼나기 전에..]
[ 풋....]
[ 웃어...너 지금 비웃는거냐...오빠 이새끼가....]
[ 짝....악....]
[ 그만안해...십팔년아...넌 죽고잡냐...]
상철는 그녀의 뺨을 한대 치고 도끼눈으로 노려보았다...그러나 그녀는 왜 자신이 맞아야하는지 모르고 다시
상철을 쳐다보고...
[ 왜..때려. 내가 뭘 잘못해는데...때리고 지랄이야...]
[ 나중에 이야기하자....우선 나가있어....어서..]
[ 지랄한다....안가 못가.....]
두 사람이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싸움을 하고 있을때 현빈은 사무실 책상에 앉고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싸우던중 여자가 현빈을 쳐다보고..
[ 십팔..넌 먼데 거기앉아서 구경하냐...]
[ 그만 안할래..너 진짜로 죽고싶냐..]
[ 내가 왜 죽어...죽을려면 저놈이나 죽이지...]
더 이상 말을 못하는 상철은 너무나 민망해서 현빈를 쳐다보고 90도 인사을 했다..
[ 큰 형님...정말로 죄송합니다.....죽여주십시요...]
상철이 인사을 하면서 말을 건내자 옆에있던 여자도 그 광경을 보고 입을 벌였다...
[ 오빠..방금 뭐라고 해서..내가 잘못들은것 아니지...]
[ 조용해...큰형님한테 혼나기 전에....]
[ 큰 형님..저 은놈이...]
[ 야...너 진짜로 생매장 되고싶냐..]
상철이 그녀한테 말를 했고 그녀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 정말로 죄송합니다...큰형님...]
[ 됐다..그 보다 어때...나이트는 아무런 이상없는거지...]
[ 네...너무 조용해서 이상할정도 입니다..]
[ 그래...알았다...그리고 저기 잠시 자리좀 비켜줄실까..아가씨..]
[ 아...네...에...]
그녀가 나가고 현빈은 다시 상철을 쳐다보고 말를 했다..
[ 넌 여기 있으면서 천마수와 흑구가 무슨일을 하는지 잘 지켜보고 있어라..]
[ 네..알겠습니다...큰 형님...]
[ 그래..무슨일 있으면 태수한테 빨리 전화넣고..혼자서 해결할려고 하지말아라...]
[ 네...알겠습니다..]
[ 그래...수고해라..]
상철는 현빈의 뒤모습을 보고 인사을 했고 현빈은 나오면서 밖에서 기달리는 여자을 보고 웃어보이면..
[ 안에 들어가보세요....전 이만 갑니다..]
[ 정말로....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 하하하..그만 들어가 봐요..그리고 상철이 말하는것이 사실입니다...]
[ 네?...]
[ 하하하하하....]
현빈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밖으로 나오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 그래..언제 도착하는 거냐....]
[ 예!. 금방 도착합니다...지금 막 공항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 그래!.. 알았다. 여기서도 준비를 하겠다..]
핸드폰을 끄고 주위을 둘러본 남자는 앞에 서있던 남자 둘에게 손가락으로 오라고 움직였다... 그 남자곁으
로 간 남자들은...
[ 너희들은 몇명를 대리고 호텔 입구에서 기달였라...그리고 도착하면 위에 연락을 하고...]
[ 예!..알겠습니다...]
두 사람은 호텔 입구로 내여갔다. 그리고 몇십분이 지나고 이 호텔앞으로 검은색 차들이 줄을 지여서 차을
세웠다...
검은색 차가 호텔 입구에 쓰는과 동시에 앞에 있던 몇명의 남자들이 차 문으로 향했고 문을 열어주었다...
차 안에서 2-3명정도 검은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내리고 호텔입구에 모였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입구는 양쪽으로 10명씩 줄을 쓰고 인사을 하는데...
[ 어서오십시요....환영합니다...]
호텔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쪽으로 쳐다보았고 구경꾼들이 조금씩 있었다...
그리고 정장차림에 남자들 앞으로 몇명이 걸어와 인사를 하고..
[ 어서 오십시요...안에서 기달리고 있읍니다....이쪽으로..]
[ 음.....]
호텔입구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옆에 인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신경안쓰고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문를 열고 기달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 남자들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고 문이 닫치고 위로 올라갔다...
라운지에 있던 남자들이 올라가는것을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 앞에 줄을 쓰고 서있기 시작했다..모든 사람들
을 통제하는 것이였다...
다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라고 그 사람들이 안에서 나올때..
[ 어서오십시요....환영합니다...]
[ 이쪽입니다.....]
손으로 길을 안내하는 사람은 먼저 길를 걸어갔다...그 길은 줄을 지어서 인사을 하고있는 길이였다..
길은 얼마 멀지 않는곳에 있는 앞에 입구까지 사람들이 인사을 하고 있는것이다...
안내을 받고 입구까지 오는 사람들은 방 안으로 들어갔다....
[ 이쪽입니다....]
안내자가 방까지 안내을 할때..
[ 지왕님!. 그 사람들이 오셨습니다...]
[ 그래...알았다...나가서 대접하고 있었라..금방 따라가마..]
[ 예!..]
인사을 하고 밖으로 나온 사람은 앞에 사람들를 보고 인사을 하고..
[ 안녕하십니까...조금만 기달려 주십시요...금방 나오십니다...우선 이쪽으로 앉아 있으십시요..]
[ 알았네...]
소파에 양쪽으로 4명씩 앉고 그 앞에 음료수나 술을 가지고 왔다...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다른방에서 남자
한명이 나오는것을 보고는...
[ 안녕하십니까...지왕님!....]
지왕이란 남자는 인사을 하는 사람을 쳐다보지 않고 바로 소파에 서있는 사람들한테 갔다..
[[ 어서오십시요...이곳까지 오시는데 불편한점은 없는지요?..]]
[[ 네...너무 대접을 잘해주십니다....]]
[[ 자! 앉으세요...이봐!. 여기 대접이 이게 뭐냐!...]]
뒤에서 한사람이 지왕한테 달려갔다..
[ 죄송합니다...지왕님!..다시 대령하겠습니다....]
[ 알았다....그리고 모두 나가봐...]
[ 예!..]
그남자는 지왕한테 인사을 하고 서있는 사람한테 손짓하고 자신도 밖으로 나갔다...
[ 그런데 오랜만입니다!....요쿠츠미!...]
[ 네... 반년만입니다..지왕님!..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요!.]
[ 네!..덕분에 잘 지내고 있읍니다...]
지왕과 요쿠츠미는 일어나서 손를 내밀고 악수을 했다..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일어나 인사을 하고 다시 자리
에 앉아갔다...
[ 그래..무슨일로 이곳 한국까지 오셔는가?...]
[ 하하하.. 일은 무슨일입니까...한국에서 사업좀 할려고 왔습니다...]
[ 무슨 사업?...]
[ 하하하...참 지왕님도!...우리들이 하는 사업이 뭐겠습니까..]
웃어보이던 지왕은 요쿠츠미을 쳐다보고 다시 말을 건냈다...
[ 설마..마약은 아니겠지?..]
[ 하하하...지왕님이 싫어하는 마약를 하겠습니까..그것보다 더 큰거입니다..]
마약보다 더 큰거라고 말을 할때 지왕은 무엇인지 아는 눈치을 보이고 다시 웃어보였다...
[ 크하하하... 무기을 우리나라에 가져오겠다...]
[ 그럽습니다..그러니 지왕님께서 조금 도와 주셔야겠습니다....]
[ 물론이지...마약은 안돼지만 그거라면 나도 찬성이야...]
[ 하하하..감사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을 보고 웃고 다시 쳐다보고 있었다..그리고 요쿠츠미가 지왕을 보고 손짓으로 옆사람한테 행
동을 했다...옆사람들은 가지고 온 가방을 앞에 탁자에 내려놓고 열고 보여주었다...
[ 오호!...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데...이거 미안해서..]
[ 무슨 말씀을 다하십니까!...당연한것을 하하하하하...]
[ 아무튼 고맙네!...그런데 언제 물건이 들어오는가..]
[ 보름정도면 물건이 들어옵니다...]
[ 그래!..내가 해줄 일은 무엇인가....]
요쿠츠미는 지왕을 쳐다보고...
[ 인원좀 빌려주십시요...몇일만 쓰고 다시 돌려주겠습니다..]
[ 그래...알았네..얼마정도 필요한가...]
[ 한...30명정도 필요합니다...]
[ 알았네...내가 지시을 해놓겠네...그 동안 한국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겠나..]
[ 하하하하....고맙습니다!..지왕님...]
탁자 앞에 있는 돈을 그래로 두고 모두 일어났서 서로 악수을 했다..그리고 지왕은 밖을 향해 얘기을 하고
바로 누군가 들어왔다..
요쿠츠미와 그 일행들은 바로 밖으로 향했고 다른방으로 들어갔다...
지왕은 요쿠츠미일행이 나가는것을 보고 잔에 들어있는 술을 한모금 하고..
[ 크하하하하...역시 우리같은 사람들은 칼이나 쇠파이프보다 총을 가지고 다니는게 보기 좋치...하하하.]
얼마정도 지나면 다시 방학이 되는것을 알고 학교에 갔다...학교에서 연수와 만나 현빈은 말을 하면서 걸어
갔다...
[ 그래..잘 지내고 있는거야..]
[ 응...아니..네....너한테..아니 당신한테 존대말 하기 힘들네...호호..]
[ 연수도 희수한테는 못당한가 보군..하하하..]
연수는 현빈이 자기을 놀리는것 같아 옆눈으로 쳐다보고.
[ 그야..당연하지....요...그래도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또 큰 언니데...말안들으면 나중에 빈이 어머님...
아니지.....당신어머님께 혼날것 같아..미리 연습하는거야....요...]
[ 하하하하...불편하면 하던대로 해....알았지...]
[ 알아서.....요...호호호호..]
두 사람은 자판기 앞에서 커프을 뽑아들고 다시 벤치로 향했고 연수가 현빈을 보고..
[ 그런데...언제쯤 나을 어머님께 대리고 갈거에요?...]
[ 알아서...다다음주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가자...설마 죽이기야 하겠서..]
[ 아무튼...난 무서우니까...빈이가..아니지...당신이 나을 도와죠야돼...알았지...요..]
[ 하하하..알았어...최대한 많이 도와줄께...]
[ 고마워....요...어머!..시간이 벌써 이렇게 楹?.나 수업들어가 봐야돼...이따가 봐....요...]
연수는 벤치에 앉아있는 현빈의 볼에 키스를 하고 강의실로 들어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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