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52
[[ 아얏...아파.......]]
[[ 이런...조심해....다치면 어떻게 할려고...]]
[[ 이건..다 아저씨 때문이에요....아저씨 때문에 걸어 다닐수가 없어요...아저씨 미워...]]
[[ 그래....많이 아파서.....이리와....]]
[[ 몰라요.....나쁜 아저씨...]]
현빈은 자신의 품으로 쓸어진 요코을 보고 자신의 무릎위로 앉게 해주었다...그리고 요코의 눈을 바라보고
현빈는 웃어보였다...
[[ 뭐가 좋아서 웃어요..난 아파죽겠는데....]]
[[ 이런 귀엽고 아름다운 요코가 너무 좋아서 웃고있는거야...]]
[[ 피.....나는 아파죽겠는데 .]]
요코은 자신을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는 현빈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다...편한 마음으로 현빈의 목을 팔로 감
고 힘을 주어 안았다...
자신의 목을 잡고 껴안은 요코을 보고는 현빈도 요코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그런데 잘못해서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내려갔고 그녀의 항문을 살짝 건들렸다...
[[ 어머...뭐에요....짝..악...]]
[[ 아얏....왜.....]]
[[ 거긴 더러운곳인데 만지면 어떻해요...야망인..]]
[[ 어디....]]
한참을 생각하던 현빈는...
[[ 아하....뭐 어때....거기에 내건데...내거 내가 만지는데...누가 뭐라고해..]]
[[ 내가 언제 아저씨한테 시집간다고 했나요..꿈도 야무지네...저 말고도 4명이나 있으면서....바람둥이.]]
[[ 그럼 요코은 나한테 오기 싫다..이거네..알아서...]]
현빈은 장난으로 고개을 옆으로 돌렸다...요코은 그런 현빈을 보고 설마하는 생각에.
[[ 누가 그런다고 했나요....무슨남자가 옹졸해요...흥!.]]
[[ 하하하....그럼 내것 맞지....그러치..]]
[[ 몰라요....안가르쳐 줄거에요...아저씨 미워요...]]
토라진 것도 너무나 귀엽운지 현빈은 그녀의 볼을 만져갔다...
[[ 그런데..요코은 날 보고 아저씨라고 하네...나 요코하고 얼마 차이 안나는데..]]
[[ 아저씨 이름도 안가르쳐 주면서...]]
[[ 그랬나...미안해요 아가씨....내 이름은 단 현빈이야...현빈...]]
[[ 단...현...빈....음.....이름은 좋은데....완전히 바람둥이야...]]
두 사람는 그렇게 알몸으로 식탁에서 이야기을 하고 있을때 식탁문에서 누군가 노크을 했다...
[[ 누구?..]]
[[ 저에요...안나오고 뭐해요...다들 기달리는데...]]
[[ 알았어..금방 나가....]]
문밖에서 희수가 두사람의 소리을 듣고 밖으로 나오라는 소리을 했다...
요코은 희수와 다른 여자들을 볼 수가 없는지 현빈을 바라보고는..
[[ 어떻해...창피해서 언니들을 볼수가 없어...아저씨 얄미워....]]
[[ 내가 있으니까...걱정하지마...알아지...하하하..]]
[[ 웃지마요...나쁜사람...그리고 저 일어 날수가 없어요..어떻해요...]]
[[ 잠시만...의자에 앉아있어...]]
현빈은 요코을 의자에 앉혀놓고 주위에 있는 옷을 다 주었다...그러데 뒤에서 현빈의 자지을 보고 요코은
웃어갔다....현빈은 뒤에서 요코가 웃는것을 알고 쳐다보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다...
[[ 아저씨...고추가 옆으로 흔들린게 귀여워요...호호호호..]]
[[ 잉...귀여워...아까는 무섭다고 하던니...지금은 귀여워...]]
[[ 응...아주 작고 귀여워요..호호호..]]
[[ 요코...너 나중에 그말이 나오나 보자...알아서...]]
[[ 피...다시은 아저씨하고 안할거야...아저씨것 너무 아파...]]
[[ 뭐?...그럼 안아프게 하는 고추로 한다말이네...]]
[[ 뭐에요...누가 그런다고했나...아저씨가 아프게 하니까.. 안한다고 한거지...]]
[[ 그런가...하하하하하..]]
[[ 웃지말고 어서 옷이 입혀죠요...바람둥아!...]]
[[ 네 마마님...]]
[[ 훗...]]
현빈은 옷을 다 줍고 요코한테 향했다..그리고 요코의 팬티부터 입혀주는데..
[[ 뭐..봐요....치한....고개돌려요...]]
[[ 싫어...내건데...내거 보는데 왜그래...]]
[[ 그래도 그렇게 쳐다보는것 싫어요....창피해요...]]
[[ 풋.....]]
팬티을 입혀주고 부라쟈는 요코가 입었다..그리고 나머지 청바지와 상의을 입히고 나서 현빈도 자신의 옷을
입어갔다...
옷을 다 입은 현빈과 요코은 서로을 바라보았고, 현빈이 요코곁으로 가서 그녀을 자신의 가슴에 안았다.
품에 안긴 요코은 현빈의 목을 잡았고 현빈은 그런 그녀를 안고 문쪽으로 향해서 나갔다..
.
.
.
밖에 나온 현빈은 주위에 눈초리에 자신이 민망했고 품에 안긴 요코도 창피한지 고개을 현빈품으로 돌려버
렸다...
그때 그 자리에서 한소리을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 대단하네요...하다못해 어린아이까지....당신 언제까지 그럴건지 궁금하네요...]
[ 미...안....모두에게 정말로 미안해...할말이 없네...]
[ 호호호...아무튼 당신 대단해요...가는데 마다 여자들이 줄을 쓰니까..]
[ 요코는 괜찮아요...]
[ 응..]
현빈은 요코을 안고 희수곁으로 갔다..그리고 희수을 쳐다보고 목소리을 조금 낮추고..
[ 특히 당신한테 정말로 미안해...뭐라고 할말이 없네...미안하다 말밖에는..]
[ 호호호...이번에는 어쩔수 없잖아요...그리고 다음부터은 절대로 술먹지 마세요...]
[ 알아서..노력해 볼께...미안해!. 희수야.]
[ 호호호.....]
현빈은 요코을 안고 여인들과 이야기을 하다 이상하게 한사람이 안보인것을 느끼고...
[ 저기..장미는 어디로 갔어?..]
[ 저도 잘...아까 요마씨가 대리고 갔는데..아직까지...]
[ 그래....그럼 요코좀 받아죠...]
[ 네...]
요코을 내려놓고 희수 곁으로 건내주고 요마가 있을만한 곳으로 향했고..그 집안에 일하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요마가 있는데로 갔다..헌데 요마혼자서 있는것이 아닌가...
[[ 형님!.. 장미 못보셔나요...]]
[[ 장미...아까 형님이 이야기좀 한다고 대리고 갔는데...금방 올거야..너도 여기 앉아봐..할 얘기있어..]]
[[ 무슨 할 얘기데요...형님...]]
[[ 현빈아!...너무 요시마 형님을 미워하지 말거라...]]
[[ 그 이야기입니까...요마형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요시마씨 아니지...큰아버지을 그리 미워하지는 않
아요....단지 너무 서운한 기분이 들어서요...]]
[[ 너의 심정은 알겠어....그러니 그 형님의 사정도 있으니까 이해해죠..알겠지..]]
[[ 그렇게 노력은 해볼께요....]]
두 사람이 이야기을 하고있을때 뒷틀에서 흑장미가 나오고 있었다...장미에게 잠시 있께하고 현빈은 장미가
나오는 곳을 걸어갔다...그리고 단철를 보고 뒤에서 인사을 했다..
[ 그만 가보겠습니다...그 동안 몸 건강히 잘있습세요...큰 아버지...]
현빈의 인사을 받지도 않고 그 자세그대로 말을 했다.
[ 그래...너한테는 정말로 미안하군아...큰 아버지가 해준것도 없고..그래도 이렇게 나을 잊지 않고 찾아주
는 너의 마음을 고맙게 받으마...한국에 돌아가거든 어머님에게은 날 만났다고 얘기하지 말아다오..]
[ 네...그것은 큰아버님과 어머님이 해결할 일이니까 전 참견 안하겠습니다...그럼 전 이만 갑니다..]
[ 그래...잘가라...그리고 조카며느리 아이 나으면 한번 놀로 오거라...]
[ 네..알겠습니다...]
현빈은 아직도 자기을 쳐다보지 않는 단철의 뒤모습에 인사을 하고 오던길로 다시 걸어갔다 그리고 요마앞에
있는 장미의 손을 내밀었다..
그에 손이 나오자 장미는 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어보였다... 장미의 손을 잡은 현빈는 시선를 요마에게 향했
고..
[[ 그럼 형님!...전 이만 돌아갑니다...언제 한번 한국으로 오세요...]]
[[ 알았다.... 몸 건강히 잘가거라...]]
[[ 네....]]
현빈은 장미의 손을 잡고 돌아서 갈려고 할때..문득 요코의 생각이 났고 다시 돌아서 요마을 쳐다보고 그을
향해서 말을 해갔다..
[[ 저기 !..형님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나요?..]]
[[ 뭐냐....]]
[[ 다름이 아니고 저랑 같이 온 요코란 아이 있잖습니까...그애 좀 형님이 한국으로 보내주세요...]]
[[ 그래...알았다..그 일은 걱정말아라...]]
[[ 그럼 수고좀 해주세요....]]
[[ 응....빠른 시일안으로 보내고 연락할께...]]
[[ 네....]]
요코을 부탁하고 현빈은 다시 가던 길로 갔다..그리고 같이 걸어가면서 장미을 쳐다보고는 아무런 말도 안하
고 다른 일행이 있는데로 갔다..
다른 일행들한테 도착한 현빈는 모두에게 짐들을 준비하게 하고 옆에 울고 있는 요코을 쳐다보았다...
의자에 앉아있는 요코쪽으로 앉고...
[[ 왜...울어...뚝..]]
[[ 흑흑....당신들이 가버리면 난 어떻해요....흑흑..]]
[[ 하하하...몇칠만 있으면 돼..그러니 울지말고 요마형님말 잘들고 있어..알아지..]]
[[ 흑흑..지금 같이 가면 안돼요...나도 아저씨랑 같이 가고싶단 말이야..엉엉엉...]]
[[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아....알아지....그만 울고.]]
[[ 응...진짜로 불수 있는거지...안그러면 저 혼자 아저씨와 언니들 찾아갈거에요...알아서요..]]
[[ 하하하..알아서....]]
[[ 그럼...키스해죠요.....지금..]]
[[ 풋...이리와....]]
요코가 현빈?으로 갔고 현빈은 요코의 손을 잡고 자신의 품으로 당겼다..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찾아서 자신의
입술로 덥쳤다..
요코의 입술을 찾은 현빈은 안으로 혀와 타액을 집어넣어 헤집고 다녔다...요코도 현빈의 입술을 찾아 다녔고
현빈의 입속으로 타액과 혀을 집어넣었다...
[[ 읍...음...음...으..읍...]]
[[ 쪽......옥.......쩝..........]]
요코의 말대로 찐한 키스을 해준 현빈은 다시 요코의 뺨을 만지고 눈를 바라보면서..
[[ 요코는 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난 요코를 좋아할것 같아...그러니 빨리와야돼..알아지..]]
[[ 응...그리고 나도 아저씨을 많이 사랑해..아주아주 많이....정말이야...]]
[[ 그래...난 요코의 말을 다 믿어...]]
[[ 고마워요 아저씨...그리고 사랑해요...정말로...]]
품으로 들어가서 다시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요코, 그런 요코를 떼어놓기 힘들것 같았고 하기 싫었다
하지만 어?수 없었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현빈의 여인들이 짐을 가지고 나왔고 모두 요코에게 걱정말고 몇칠후에 보자고 얘기해주
고 자리에 일어났다...
현빈은 일본에 온 목적이 있었는데 단철을 보고 그만 포기하고 했는지 아무런 말도 안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요마가 공항까지 대여다줄 동안 현빈은 밖에 풍경만 바라보고 있었고 얼마정도 시간이 흘러갔을까..공항에 도
착한 현빈 일행은 공항을 바라보고 안으로 들어갔다...
현빈은 차옆에 있는 요마을 바라보고 웃어갔다..
[[ 형님 갑니다...그 동안 고마워습니다....]]
[[ 그래...자주 오게..자네가 온다면 언제든지 환영하네...]]
[[ 하하하..알겠습니다...그럼..]]
[[ 응...어서 들어가 보게..]]
[[ 네...조심히 가세요..]]
서로 서운한 눈빛을 하고 자신들의 길을 가는 두 사람, 현빈은 공항안에서 자기의 여인들을 바라보고 앞장서
서 걸어갔다...
여인들은 현빈의 모습이 왠지 슬슬해 보인것을 아는지 모두 조용히 뒤을 따라갔다..
.
.
.
현빈은 비행기 출발할때부터 한국 공항에 도착할 동안 아무런 말도 안하고 왔다..
공항 입구에서 현빈의 모습을 보고 희수가 옆으로 오고..
[ 왜 그러세요...그렇게 서운하세요...]
[ 아니...잠시 마음이 심란해서 그래...걱정하지말아...]
[ 그래도..당신이 올때까지 아무런 말도 안하니까...애들도 불안해 해서 물어본거에요...]
[ 하하하...걱정은 그만 하고 어서 집으로 갑시다...]
[ 네...]
현빈이 공항버스을 타고 뒤을 따라서 여인들도 버스을 올라갔다...현빈의 옆에 장미가 앉았고 옆에 있는 현빈
을 쳐다보고는..
[ 당신...큰아버님에게 물어보지도 안해지요...]
옆에서 말을 거는 장미을 쳐다보고는 살짝 웃음을 하고..
[ 응..어떻게 되겠지...너무 걱정하지말아...]
[ 그래도..당신이 걱정되는데....흑구한테 이길 승산이 없잖아요..]
[ 하하하...너는 나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것 아니야...내가 그렇게 약해보여...걱정하지말아요...부인,하하하]
[ 알아서요...]
장미는 현빈의 웃는 모습이 어쩐지 좀 이상해보였다..그런다고 더 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장미는 현빈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을 잡아주었다...그리고 의미있는 웃음을 하는 장미였다..
.
.
.
오던중 연수는 현빈을 보고 먼저 내린다고 이야기하고 내렸다...내일 보자고 하고 현빈의 입술에 살짝 키스을
하고 버스가 정차하자 손을 흔들고 내렸다..
그리고 자신의 눈에서 살아질 동안 계속 버스만 쳐다 보았다..
집에 도착한 현빈일행은 아무도 없었다...아직 일하로 간 어머님이 아직 안들어 왔는지 너무나 조용했다..
현빈은 여인들이 알아서 하겠지하고 바로 위층으로 향했고 방에 들어왔서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소연는 현빈이 저러는 이유을 몰라서 희수을 보고 물어보았다..
[ 언니...저이 왜 저래요...힘이 없어보여요...]
[ 나도 그것이 문제야...일본서 출발할테부터 계속 저런상태였거든..]
[ 장미동생..동생은 알아...]
[ 아..니..아니요...저도 몰라요..]
[ 걱정이네..저러다가 몸이 안좋으면 어떡해요 언니....]
[ 조금 더 저이의 행동을 보고 얘기하자...그리고 먼저 가방정리 좀하자...]
[ 네...알아서요...]
희수와 소연은 주변정리을 하고 장미한테는 몸에 안좋다고 들어가 쉬라고 했다..
.
.
.
천마수는 흑구와 약속으로 이세한의 회사에 관해서 자세하게 수집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이세한 회사에 투자
하는 다른 중소기업이나 은행을 중심적으로 조사하고 있었다...
이런 조사을 천 마수는 흑구에게 모두 보고을 했고 흑구는 그런 정보을 보고 이세한의 투자회사들을 모두 폭
력으로 해결해갔다...
이세한 회사의 이사와 실장은 흑구부하들에게 시달여서 회사 증권을 싸게 팔아넘겼다...
[ 이봐...김이사와 박실장 있으면 올라오라고해 ..지금 당장...]
잠시후 이세한이 부른 두 사람이 왔다고 밖에 직원이 말을 해주었고 이사와 실장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세한 앞에 있는 소파에 앉았다..이세한도 두사람이 앉는 자리로 갔서 자리에 앉으면서..
[ 자네들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 회장님..어쩔수가 없어습니다....깡패들이 집으로 찾아왔서..난동을 치는 바람에..]
[ 저도 그럼습니다...애엄마가 겁에 질려있습니다...]
[ 누구야...어떻놈들이 요즘 시대에 협박을 하는거야...]
이세한은 화나 있었고 옆에 두 사람도 그런 이세한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 누군지...알겠나...]
[ 잘은 모르겠지만....무슨 천이라고 하던데요...]
[ 그래...알았어...나가들봐...]
[ 네.....네...]
두 사람은 회장실에서 나갔고 이세한 혼자서 눈을 감고 생각를 하고 있었다...그리고 책상에 있는 전화을 들
고 천 마수에게 전화을 걸었다.....
[ 여보세요...나 이세한일쎄....]
[ 아....네..에....오랜만입니다...이 회장님....]
[ 그래...옆에 누가있나...]
[ 아...니..요...헌데 무슨일로...]
[ 자네가 해줄일이 있네...해줄수 있겠나....]
[ 무슨일인데....그러세요...말해보세요....]
천 마수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데 차마 이세한에게 말을 할수가 없었다...그에게 미안하지만 자신이 먼저
살아야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 자네 혹시....우리 회사 간부들을 괴롭히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말을 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망설이는 천마수, 하지만 만약에 이세한한테 말을 하면 자신도 어떻게 될지 모
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 모르겠습니다...무슨일 있읍니까...]
[ 우리 간부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회사주식을 무슨 천이가 하는 놈들한테 싸게 팔아넘겼네...그 일에 자네
가 도와 줄수 있는가...]
천 마수는 알면서도 놀라는 말투로...
[ 금...방...무엇라고...했...나요....]
[ 무슨 천이라고 하던데....혹시 아는가!...]
[ 헉....북천이라고 했습니까...]
[ 나도 잘 모르네...그런데 왜 그러나...]
이세한는 천마수의 말투가 이상한것을 느끼고 뭔가 알고있는것을 직감했다...
[ 말해줄수 있나...북천에 관해서....]
[ 혹시 조직에 관해서 얼마정도 아세요...]
[ 모르지...자네말고는....왜 그러는데...]
[ 잘들으세요....제가 손을 댈수 있는 사람은 용성파의 최태수와 결천파의 이수열입니다...그리고 제가 감히
손을 댈수 없는 사람이 7사람인데 그중에 사천황이 있읍니다...그중에 한사람이 북천의 흑구입니다..]
이세한은 천마수의 말에 너무나 몰라고 말았다...천마수 말고 그 위에 또 다른 조직이 있는것을 알고는..
[ 그래...그럼 자네도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아는가...]
[ 아니요....저도 위사람에 관해서는 잘 모름니다....만약에 알려고 하면 그 사람은 매장되거나 모르는 섬에
팔려갑니다...]
이세한은 그렇게까지 말하는 천 마수을 생각하면서..
[ 알았네....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나한테 말좀 해주게...이건 해주겠지..]
[ 네...알아보고 말씀해 주겠습니다...그럼 다음에 연락주겠습니다...]
[ 그래...수고하게..]
[ 네..회장님도..]
전화기을 넣고 창문를 통해 밖을 바라보는 이세한.
[ 무슨 수을 쓰든지..주식을 넘겨줄수 없어....]
혼자서 말을 하던 이세한은 전화기을 들고 어디로 전화를 넣는다..
[ 여보세요...김 영태의원님 좀 부탁합니다...]
[ 잠시만요..]
이세한이 전화을 넣는곳이 김영태의원이였다..잠시후 김의원이 전화을 받고 이세한과 통화를 하고..
[ 그래....그런일이 있었나...알았네..알아보겠네..너무걱정말아.그래 수고하겠나..]
[ 네...알겠습니다...김의원님만 믿겠습니다...네..그럼 ]
그래도 자신를 위해서 이런 위 사람을 사귀두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
.
.
천 마수는 이세한과 전화통화을 하고 다시 전화기을 들고 흑구에게 전화을 넣었다..
[ 여보세요...접니다...네..]
[ 그래...키키키..천 마수!. 자네인가..헌데 무슨일로 전화을..이세한에 대해서 뭐좀 알아는가 보군..]
[ 네...전한테 전화가 왔고 흑구님에 대해서 물어 보더군요...]
[ 그래...자네가 알아서 잘 처리으라 믿네....]
[ 네...잘 쳐리했습니다...그리고 흑구님한테 부탁이 있는데...]
[ 뭔가?...무슨일인가..]
[ 이정도면 이세한에 대해서 다 이야기한것 같은데 전 여기서 그만 빠지면 안될까요...]
[ 오호...그래도 한때 친한 사람이라 관련되기 싫은가 보군...알았네...자네가 정 그렇게 생각를 하고 있다
면 그렇게 하겠나...아무튼 수고많았네...다음에 또 부탁함세...]
[ 네...그럼..수고하십시요..흑구님..]
[ 응...]
전화기를 넣고 흑구는 옆에 있는 철두에게 시선을 돌였다..
[ 넌 어떻게 생각하냐...마수란놈이 이 일에서 그만 두겠다는데..]
[ 아무래도 그놈은 조금 위험한놈갔습니다...그러니 미리 제거을 하는게?...]
[ 그래...역시 넌 내 밑에서 오래있다보니 나의 생각을 읽는군아...그래 그것은 니가 알아서 해라..]
[ 네...알겠습니다...깨끗이 처리하겠습니다...]
흑구는 철두와 얘기을 다 하고 자신의 담배을 물고 라이터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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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마수도 흑구와 전화통화를 하고 이대로 물러날 흑구가 아니란것을 알고 무슨 대책을 세워고 있었다..
자신을 보호해줄 사람은 오직 한사람 최태수밖에 없는것를 알고있는것 같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최 태수 위에 있는 사람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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