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31
마지막을 향해 안으로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호상이 까지 당했다..
혼자서 싸우고 있는 태수는 한사람의 면상을 치면 다른 사람이 강목으로 태수의 뒤통수을 쳐다..
태수는 뒤을 돌아보고 강목을 들고 있는 사람을 공격할때 다시 옆에서 쇠파이프을 태수의 종아리을 향해
쳐다..태수은 다리을 다쳐서 몸을 숙였다..그러나 다시 일어날려고 해도 일어 설수가 없었다
[ 흑.....허..허..허..나도 여기까지 인가.....그런데 너희들 후회할것이다...이것만 명심해라..]
[ 마지막 발악인가 보네...]
[ 그러게요..형님.....]
[ 그래...그렇게 생각들 해라....나중에 승자가 누구인지 확인을 하자...간다..야아아아아아아]
태수은 아프 다리을 절룩거리며 앞으로 돌진해갔다...앞에 있는 사람의 면상를 칠려고 휘드른 주먹은 채
그 사람한테 가질 못하고 쓸어졌다....
누어있는 태수을 모여들어서 발로 강목으로 쳤다...그래도 한 조직의 보스로서 상채을 세웠다.
[ 역시 보스답군...내가 인정은 하지.... 그만.....그정도면 榮?...]
말을 하고 그 사람은 태수 앞으로 갔다..그리고 태수의 턱을 받치고..
[ 혹시나 해서 물어본건데....몇칠전에 여기서 우리 부하들이 당했다...누가 그래는지 아는냐...]
[ 헉...모......르......다.........흑..]
태수는 입에서 피을 토하고 다시 자신의 턱을 잡고있던 사람을 쳐다보고 쓱 웃어보였다...
앞에 있는 사람도 자기가 당해는데 웃는 사람의 의미을 무엇인지 몰랐다...
[ 웃음이 나오나 보자.........얘들아!...이놈을 대리고 가자.....그리고 여기있는 놈들 잘들어...앞으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서 나오지 말아라...다시 만나면 그때은 이렇게 안끝난다...가자..]
두 사람은 태수의 양 팔을 잡고 끌고 갔고 나머지 사람은 피을 토하거나 업드려서 실음을 하고있었다..
몇 사람은 그 사람의 이야기을 든고 있었다...
그리고 쓸어져있던 사람들 만 남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그 자리을 떠났다...
자기의 동료들을 어깨에 매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업고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태수는 어굴했다.
쪽수만 많아으면 이렇게 당하지은 안해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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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병원에 갔다오다가 엔젤로드의 입구에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갔고 그 자
리에서 놀라고 말았다....
자기가 아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쓸어져있고 많이 다쳐있었기 때문에....
상철은 호상한테 달려갔다...
[ 호상아!....호상아!...무슨일이냐!...]
[ 흑.................흐..............누구?...]
[ 나다....상철이다...무슨일이야..왜 얘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냐...]
[ 그것이......흑...............]
[ 호상아..정신차려...호상아......이런 십팔...누구야...]
상철은 그자리에서 욕을 하면 악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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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불안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큰형님한테 말을 해야되나 아니면 태수형님이 올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을...
안절부절을 못하면서 술로 자신의 마음을 달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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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모처럼 일요일이라 집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다...밖에서는 두 여인이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 호호호호..형님 다리 이쁘네요....]
[ 호호호호...동생이 나보다 더 이쁜데....]
[ 그런데 형님은 저이하고 나보다 먼저 자으면서 왜 아이가 안생겨요...]
[ 어머...창피하게 그런말은....하지말어...]
[ 호호호호호......부끄러움 타네....호호호호]
[ 자꾸 그러면 화낸다....]
두 여인은 2층에서 빨래을 베란다에 널고있었다...
[ 형님...학교 생활은 어때요....할만 해요?...]
[ 응...너무나 즐거워...그리고 거기서 저이을 만나서 그러지 추억이 남고...]
[ 호호호호.....그런데 형님은 너무했서요...제자을 남편으로 만들다니...]
[ 아이...그런 이야기은 하지말어....그리고빨리 빨래 널고 점심 차리자....저이 일어날 시간이야..]
[ 네...형님...]
현빈은 아직도 잠을 자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소연이 현빈을 깨우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 당신 점심먹고 집수리좀 해요...알아죠..]
[ 싫어....안해...]
[ 어머머...무슨 남자가 집안일을 안해.....]
[ 맞아요..당신 그러고도 남자에요.....다시 봐야겠네..]
[ 피곤해....다음에 할게..제발 봐주라...부인님들....응....알아지..]
대충 이야기을 하고 현빈은 다시 방으로 들어 갈려고 할때..
[ 다른 사람들은 일요일날 밖에서 오분하게 산책도 한다는데..안그래요 형님...]
[ 맞아....점심도 밖에 맛있는것 사먹고 그러던데 누구은 한번도 일요일날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으니
정말 따분한 사람이야....]
[ 킁....알아서...다음주에 놀로가자..그럼 되겠지..]
그렇게 이야기을 하고 방으로 들어갈려고 할때 전화 소리가 울렸다..
현빈이 전화기에 가까이 있어서 전화을 받았다..그리고 오래동안 아무런 말도 안하고 듣기만 했다
계속 그렇게 있다가...
[ 그래....응....알았다.....그래 잠시만...소연아 전화받아..가게다..]
[ 여보세요...네...응...뭐...언제...그래서...그래 알았다...]
소연은 전화을 내려놓고 현빈을 쳐다보았다...다른데와 다르게 눈빛이 틀렸다
그것은 현빈이 화가 나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 당신 괜잖아요....]
[ 동생..무슨일이야...가게에서 무슨일 있어...]
희수가 물어보자.소연은 현빈의 눈을 봐고 대충 이야기을 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소연은 현빈을 보고 고개을 옆으로 살짝 흔들었다. 하지말라는 뜻이였다..
현빈도 알아들어는지 그냥 웃기만 했다..
소연은 불안했다 그러다고 희수한테 말을 할수가 없었다.현빈이 이런 일은 절대로 이야기 하지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현빈은 그 전화을 받고 하루종일 무서운 얼굴을 하고있었다.
희수도 현빈이 저러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안좋은 일라고 생각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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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쯤에 현빈은 나이트로 일하로 간다고 하면 나왔다 그리고 엔젤로드로 향했다
엔젤로드에 도착한 현빈은 가게을 보고 망연자실이였다.
입구부터 안에까지 온전한것이 하나도 없었고 사람들도 거의 붕대을 감고 있었다.
현빈은 바로 상철이가 있는 방으로 갔다..
[ 형......엉.......님..........이밤중에 무슨일로...]
[ 어떻게 된거냐...사실대로 말해라..]
상철은 들은 이야기을 현빈한테 다 떨어놓았다. 현빈은 이야기을 듣고 가만히 있을분 아무런 미동도 안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
[ 알았다....그래 얘들은 다 어디에 있냐...태수는?...]
[ 얘들은 거의 병원에 입원을 해고요...몇명은 병원에 가질 못하는 상태라서 집에서 치료을 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태수형님은..........]
[ 말해..태수 어디서?..]
[ 그것이....그놈들이 대리고 갔습니다..어디로 대려가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누구라고 안하고...]
[ 네....얘들 말로는 이동네 사람들이 아니고 마수쪽 얘들도 아니라고 합니다...너무 훈련이 잘되있다고
했습니다...아마도....]
[ 그래..알았다....너도 빨리 회복해라...나 그만 간다....이곳 정리도 해놔라...내일보자.]
태수가 잡혀갔다 그리고 어디로 대려가는지 모른다. 마수가 태수의 적수는 맞는데 이렇게 쉽게 당할 태수는
아니다, 적어도 맞짱정도은 했을것이다..
그럼 결론은 하나 태수나 마수보다 더 무서운놈들이다..그럼 설마????...
현빈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날 저녁에 현빈은 잠을 잘수가 없었다..옆에서 자고있는 희수나 소연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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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화와 수화은 흑장미한테 엔젤로드라는 술집에서 싸움이 일아났고 태수가 왔서 당했다고 말을했다.
그리고 태수만 대리고 어디로 갔는데 따라가 보니 외각에 있는 북천의 휴양지였다..
[ 그래..그럼 오늘부로 용성파은 사라져군요....수고했서요...]
[ 네....네...]
[ 이상하네..그렇게 까지 북천이 조금만한 지역을 먹을 생각은 아닐것인데....누구을 기달리는 거지. 그리고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까지 하는거지?.....]
혼자서 생각을 하고있는 흑장미 그때...
[ 저희 천화와 백화입니다...]
[ 그래...들어와라...어떻게 楹?...]
[ 그것이 아무도 모르고 있읍니다..수수께끼같이 뒤에 흔적을 남기지 않았습니다....더욱기 이상한것은
그 사건의 엔젤로드에서 일어났습니다.. 그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 뭐......엔젤로드...그럼...]
[ 왜 그러세요...무슨 일이라도...]
[ 아니다..너희들은 나가봐라...수고했다...]
천화와 백화가 인사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그리고 흑장미 혼자서 다시 생각에 잡긴다.
[ 그럼...용성파의 태수와 관계가 있는거군...설마 앞전에 왔던 사람도 관계가 있을지?...아무튼 앞으로
태수쪽의 행동을 주시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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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누군신지....]
[ 나다....너희들이 해줄 일거리가 생겼다....10명 정도면 된다....내일....장소은..]
[ 네...네..알겠습니다...그럼 내일 그쪽에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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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파일로 잠을 이루지 못한 흑장미, 오늘도 늦게 일어나 편한 복으로 갈아입고 혼자 조용히 식사을 하고있
을때..
우편물이 있는곳으로 시선을 옵기고 천천히 바라보고있을때 이상하게 발신자나 수신자도 없었다..
흑장미은 편지을 개봉하고 안을 살펴봐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단지 쪽지가 한장있었는데 쪽지에는..
---오늘 방문하겠다!.
혼야[昏夜] ---
[ 오늘 방문한다고.....그리고 혼야라.....밤이란뜻인가.... 너희들도 보고 준비해라..]
흑장미은 뒤에있는 사화한테 쪽지을 주고 자기방으로 향해갔다. 그리고 다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사화은 그런 쪽지을 보고 밑에있는 얘들한테 준비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2시간이 지났을때....
[ 캡틴!....문앞에 남자 10명이 서있네요..어떻게 할까요...]
[ 그래 누구지 자세히 봐냐...]
[ 아니요...그쪽도 우리화 같이 얼굴에 가면을 써는데 동물 모양입니다....]
[ 호호호호호....동물이라.....재미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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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여기맞습니다....쳐들어갈까요....]
[ 아니다...기달려라....혼야님이 오시면 가는거다.....]
[ 네....그런데....안에는 모두 여자들만 있는데...어떻게 할까요...]
[ 혼야님이 오면 지시 내릴거다....]
흑장미집 앞에 서있던 10 사람은 이야기을 주고 받았다.
그러던중....오토바이가 그 사람들 앞에 섰다. 그리고 오토바이에서 내리고...
[ 쳐라....남자들은 병신..여자들은 기절시킨다.....단 흑장미는 손대지 말아라....]
[ 네....네....가자.....]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남자는 모자을 쓰고 얼굴에는 동물에 왕인 사자의 가면을 쓰고있었다..
사자가면이 지시을 내리고 열사람중 4명만 앞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3사람씩 옆으로 움직였다..
정문으로 가는 4남자는 빨리도 안움직이고 천천히 움직여갔다..
먼저 정문에 달려오는것은 20명정도의 여자들이 였다.....달려오는 여자을 보고만 있을뿐 조그만한 동요도
없었다..그리고 거의 왔을때.. 4사람은 여자들 안으로 달려들어갔다..그리고 얼마 안돼서...
[ 아얏.......앗...]
[ 내 팔.......안 움직여...]
[ 내 목.........아...]
몇명의 여자들은 그자리에서 아프다고 쓸어져갔고 나머지 여자들은 자신들의 동료가 왜 아프지 이유을 몰랐
다....
그리고 사자가면이 천천히 문을 향해서 걸어오고있었다..
앞에 여자들은 마냥 쳐다보기만 하고있어고...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 악............]
[ 아아아아............아퍼......]
[ 헉.............아얏........]
모두 여자들의 목소리였다.. 동물의 가면을 하고있는 사람들은 주로 공격하는곳이 급소만을 공격하고있었다
여자들의 양 겨드랑이나 허벅지 위에을 공격하고...발 뒤꿉치을 공격해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거나..
팔을 못쓰게 해나갔다...
얼마정도 시간이 흘러을까...저택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실음을 하고 누어있었고. 나머지 사람은 저택입구을
막고 서 있었다...
[ 키키키키키....마지막 경고다.....다치기 싫으면 비켜라...]
[ 너희둘은 누구냐.....이유도 없이 공격을 하고 그래 나쁜놈들아!..]
[ 키키키키..이유야 많치...남자을 멸시하는 것과 여자들이 남자들을 아래로 둘려고하는 것이지..]
그때였다..안에서 문이 열리고 사화가 나오고있었다...사화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너무나 처참했다..
자신들의 부하들은 거의 쓸어져있었다...옆을 봐도 쓸어져있어고...
그리고 사화중 한사람이 나왔서 이야기을 했다..
[ 당신들 누군데 합부로 들러오는거죠...그리고 우리 애들을 왜 때리는거죠?...]
[ 당신들은 몰라도 되.....남화나오라고해...]
[ 이놈....내놈이 누군데 합부로 나오라 마라하는거냐...다시 한번 입을 놀리면 그 입을 찌어버린다..]
[ 크크크크크..형님...형님입을 찌어버린다는데요....]
[ 키키키키키..그래....난 저 여자 그곳을 찌어지게 하고싶은데....혼야님 그래도 되나요...]
[ 잠시 기달려라.... 당신들 보스을 만나고 싶은데...안내하겠냐?...]
[ 지랄하고 있네..야이 사자놈아.....넌 이럴게 오고 만나자고 하면 만나주냐...지랄을 한다..]
[ 저런 씨팔년...내년 입먼저 찌어주겠다..]
하면서 토끼가면을 하고있는 사람이 앞으로 갈려고 했다.....
[ 백화야!.....]
[ 네....여기있읍니다..]
[ 그 사람을 안으로 모셔라!.....]
[ 네....그렇게은 안됩니다.....그러다가 캡틴이 당하면요....]
[ 걱정말고 안으로 모셔라...]
문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양 옆으로 비켜주었다. 그리고 사자가면을 하는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 너희들도 여기서 기달려.....]
[ 네...혼야님.......]
혼야라는 사람은 혼자서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흑장미하고 그 옆에 할머니가 같이 있었다.
[ 이쪽으로....그래 이렇게 무뢰하게 들러오시는 이유가 뭐죠?....]
[ 바로 말을 하지...시간없는 관계로....내 동생 어디있나!....]
[ 동생이라니?......누구을 말하는거죠.....]
[ 당신이 안해는것 알아...아마도 누가해는지 알고는 있겠지..그리고 어디있는지]
[ 당신이 이야기한 동생이라분이 아마도 용성파의 태수인가보죠?...]
[ 맞아..어디서...]
그러면서 흑장미을 쳐다보기만 하고있었다...
흑장미은 그 사람의 눈빛만 보고있었다....
저승사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눈빛이 차갑고 매서웠다,꼭 악마을 보는것 같았다.
흑장미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이야기을 해나갔다..
[ 만약에 제가 모르다면요...아니 알고 있는데 대답안해준다면요!..]
[ 그럼 ...이야기 끝나군......이따 봅시다...]
바로 사자가면은 뒤을 돌고 걸어서 나갈려고 할때..
[ 이봐요...무슨 사람이 그래요..안해주면 여기을 어떻게 한다는말인가요?..]
[ 빙고...다시 들러오지..그때은 이렇게 정중하질 안을거야...그리고 키키키키키..나을 오게했으니까..
그보답을 해야지...]
[ 그렇게 자신있나요...]
[ 아마도...]
그때였다 밖에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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