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잭과의 승부(3)
두그덕 두그덕 두그덕, 제임스와 굴드, 조안나는 k호텔로 향했다. 캐틀팜 변두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제임스, 굴드, 창문쪽으로 가서 대기해. 제임스는 왼쪽 도주로를, 굴드는 오른쪽 도주로를 막아. 앞쪽은 길이 막혔으니까."
"혼자서 괜찮으시겠습니까?"
"괜찮고 말고. 우리에겐 다이애나라는 아군이 있는걸."
그래서 조안나는 혼자 20X호로 향했다. 조안나는 크흠크흠. 헛기침을 하다가 남자의 목소리로 말했다.
"벨보이입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잭은 조안나를 더 놀리고 싶다.
"무슨 일로 왔지?"
"식사를.."
"필요없어. 가."
"무..무료입니다만?"
"필요 없다고. 앙?"
"그렇담 필요한것 있으십니까?"
"여자가 필요해. 너가 창녀라면 열어주지."
"..... 사실 저는 창녀입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돈은 필요 없어요."
"진작 그럴 것이지. 문 열렸어. 들어와."
조안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안쪽으로 달려들었다. 조안나는 멈칫한다. 다이애나가 재갈물린채 밧줄로 꽁꽁 묶여있었고, 잭은 태평하게 앉아 조안나에게 손짓했다.
"이리 들어와."
조안나는 그의 명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잭..! 비열한 자식... .... 또... 같은..편을 인질로 삼은거냐?"
"앙? 아니야아니야. 우린 보안관놀이 하고 있었어. 나는 보안관 조안나. 얘는 범죄자 잭.. 그나저나 빨리빨리 다리를 벌리라구. 창녀."
"미안하지만, 놀이는 여기서 끝이다. 저 여자를 풀어주지 않으면 재미없을거야."
"무슨 소릴하는거야. 나랑 다이애나의 놀이야. 니가 감히 껴들일이 아니야. 창년아."
잭이 칼을 다이애나의 목에 대었다.
"그만둬!"
"무릎꿇어! 어서!"
"크흑.."
"잘 들으라구. 우린 게임을 하고 있었지. 너는 그 게임을 결착 짓고 싶어하구 말야. 크크."
잭이 동전 7개를 주머니에서 꺼낸다.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였다.
"우린 포커게임을 할거야."
"할까보냐?"
"일단 들으라구. 다이애나가 다치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말해."
"내가 이기면 다이애나는 내꺼야. 그리고 너 역시도 벌을 받아야해. 이게 첫번쨰 규칙. 또, 내가 진다면 다이애나를 풀어줄게. 하지만 넌 역시 벌을 받아야해. 이게 두번쨰 규칙. 마지막으로 내 칩은 이 동전, 네 칩은 네가 걸치고 있는 옷들. 크흐흐. 어때? 하지 않겠어?"
"비겁한 놈.."
"빨리빨리 정하라고. 난 이년한테 상처주기 싫어."
"알겠다. 조건 하나를 붙이겠다. 만일 내가 이긴다면 넌 감옥에 들어가야 겠어."
"이기고 나서 말하지 그래?"
"말해. 내 조건대로 할테냐?"
"알겠어. 알겠다구. 귀찮게 구네 정말. 자. 네가 먼저 섞어."
잭이 조안나에게 카드패를 주었고, 조안나는 카드를 섞는다. 잭이 섞인 패를 쥐고 카드를 위에서부터 한장씩 나눠준다. 동전하나를 테이블 가운데에 무성의하게 던져놓고 묻는다.
"뭘 걸테냐?"
"부츠."
"시시하긴. 자. 난 원페어. 너는?"
"K 원페어. 내가 이겼군."
"좋아. 동전을 가져가."
그때 소년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조안나가 뒤를 돌아본다.
"심부름하고 왔습니다. 주인님."
"잘했다. 넌 그 문 앞에서 기다리도록. 조안나가 도망치면 안되니까. 무슨말인지 잘 알겠지?"
"네.."
탁자에 동전 두개가 올라와있다. 잭의 것과 조안나의 것.
"자... 나는 동전하나 더. 너는.. 부츠지? 걸테냐 죽을테냐?"
"걸겠다."
"크흐흐. 펼쳐봐."
"원페어다."
"내가 더 높다. 크흐. 보안관의 부츠라니."
잭이 조안나의 부츠냄새를 맡는다.
"궁상떨지 마라."
"알겠다구..."
"양말을 걸겠다."
"시시한 것만 거네. 죽겠다. 부츠 돌려줄게.."
게임은 잭이 조금더 우세했다. 한개를 빼앗기고 두개를 얻는 식이였다. 결국 조안나는 속옷차림이 되었다. 뒤늦게 조안나가 눈치챈다.
"잠깐. 소년을 시켜서 내 패를 보게한것 아니야? 비열한 놈..."
"이런이런. 쥐가 궁지에 몰리니까 모함을 하네. 난 그런 사람 아니야. 단지 운이 좋을 뿐이랄까... 원한다면 소년을 치워주지. 어때? 대신 다음 판에 팬티 브레지어 스타킹 전부 걸어. 나 역시 동전 3개를 걸테니까."
"크흑... 좋다.."
결과는 잭의 승이였다. 소년의 수신호만이 잭의 술수는 아니였다. 구겨짐이나 긁힘따위로 표시되어 있는 카드, 게임감각, 그리고 천부적인 운. 애당초 조안나는 카드게임에 소질 없었다. 잭의 승리가 당연했다.
"자.. 싸게싸게 벗고 벌칙을 받아야지."
잭이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두그덕 두그덕 두그덕, 제임스와 굴드, 조안나는 k호텔로 향했다. 캐틀팜 변두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제임스, 굴드, 창문쪽으로 가서 대기해. 제임스는 왼쪽 도주로를, 굴드는 오른쪽 도주로를 막아. 앞쪽은 길이 막혔으니까."
"혼자서 괜찮으시겠습니까?"
"괜찮고 말고. 우리에겐 다이애나라는 아군이 있는걸."
그래서 조안나는 혼자 20X호로 향했다. 조안나는 크흠크흠. 헛기침을 하다가 남자의 목소리로 말했다.
"벨보이입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잭은 조안나를 더 놀리고 싶다.
"무슨 일로 왔지?"
"식사를.."
"필요없어. 가."
"무..무료입니다만?"
"필요 없다고. 앙?"
"그렇담 필요한것 있으십니까?"
"여자가 필요해. 너가 창녀라면 열어주지."
"..... 사실 저는 창녀입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돈은 필요 없어요."
"진작 그럴 것이지. 문 열렸어. 들어와."
조안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안쪽으로 달려들었다. 조안나는 멈칫한다. 다이애나가 재갈물린채 밧줄로 꽁꽁 묶여있었고, 잭은 태평하게 앉아 조안나에게 손짓했다.
"이리 들어와."
조안나는 그의 명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잭..! 비열한 자식... .... 또... 같은..편을 인질로 삼은거냐?"
"앙? 아니야아니야. 우린 보안관놀이 하고 있었어. 나는 보안관 조안나. 얘는 범죄자 잭.. 그나저나 빨리빨리 다리를 벌리라구. 창녀."
"미안하지만, 놀이는 여기서 끝이다. 저 여자를 풀어주지 않으면 재미없을거야."
"무슨 소릴하는거야. 나랑 다이애나의 놀이야. 니가 감히 껴들일이 아니야. 창년아."
잭이 칼을 다이애나의 목에 대었다.
"그만둬!"
"무릎꿇어! 어서!"
"크흑.."
"잘 들으라구. 우린 게임을 하고 있었지. 너는 그 게임을 결착 짓고 싶어하구 말야. 크크."
잭이 동전 7개를 주머니에서 꺼낸다.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였다.
"우린 포커게임을 할거야."
"할까보냐?"
"일단 들으라구. 다이애나가 다치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말해."
"내가 이기면 다이애나는 내꺼야. 그리고 너 역시도 벌을 받아야해. 이게 첫번쨰 규칙. 또, 내가 진다면 다이애나를 풀어줄게. 하지만 넌 역시 벌을 받아야해. 이게 두번쨰 규칙. 마지막으로 내 칩은 이 동전, 네 칩은 네가 걸치고 있는 옷들. 크흐흐. 어때? 하지 않겠어?"
"비겁한 놈.."
"빨리빨리 정하라고. 난 이년한테 상처주기 싫어."
"알겠다. 조건 하나를 붙이겠다. 만일 내가 이긴다면 넌 감옥에 들어가야 겠어."
"이기고 나서 말하지 그래?"
"말해. 내 조건대로 할테냐?"
"알겠어. 알겠다구. 귀찮게 구네 정말. 자. 네가 먼저 섞어."
잭이 조안나에게 카드패를 주었고, 조안나는 카드를 섞는다. 잭이 섞인 패를 쥐고 카드를 위에서부터 한장씩 나눠준다. 동전하나를 테이블 가운데에 무성의하게 던져놓고 묻는다.
"뭘 걸테냐?"
"부츠."
"시시하긴. 자. 난 원페어. 너는?"
"K 원페어. 내가 이겼군."
"좋아. 동전을 가져가."
그때 소년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조안나가 뒤를 돌아본다.
"심부름하고 왔습니다. 주인님."
"잘했다. 넌 그 문 앞에서 기다리도록. 조안나가 도망치면 안되니까. 무슨말인지 잘 알겠지?"
"네.."
탁자에 동전 두개가 올라와있다. 잭의 것과 조안나의 것.
"자... 나는 동전하나 더. 너는.. 부츠지? 걸테냐 죽을테냐?"
"걸겠다."
"크흐흐. 펼쳐봐."
"원페어다."
"내가 더 높다. 크흐. 보안관의 부츠라니."
잭이 조안나의 부츠냄새를 맡는다.
"궁상떨지 마라."
"알겠다구..."
"양말을 걸겠다."
"시시한 것만 거네. 죽겠다. 부츠 돌려줄게.."
게임은 잭이 조금더 우세했다. 한개를 빼앗기고 두개를 얻는 식이였다. 결국 조안나는 속옷차림이 되었다. 뒤늦게 조안나가 눈치챈다.
"잠깐. 소년을 시켜서 내 패를 보게한것 아니야? 비열한 놈..."
"이런이런. 쥐가 궁지에 몰리니까 모함을 하네. 난 그런 사람 아니야. 단지 운이 좋을 뿐이랄까... 원한다면 소년을 치워주지. 어때? 대신 다음 판에 팬티 브레지어 스타킹 전부 걸어. 나 역시 동전 3개를 걸테니까."
"크흑... 좋다.."
결과는 잭의 승이였다. 소년의 수신호만이 잭의 술수는 아니였다. 구겨짐이나 긁힘따위로 표시되어 있는 카드, 게임감각, 그리고 천부적인 운. 애당초 조안나는 카드게임에 소질 없었다. 잭의 승리가 당연했다.
"자.. 싸게싸게 벗고 벌칙을 받아야지."
잭이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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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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