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잭과의 승부(2)
조안나와 제임스, 굴드는 곧바로 캐틀빌로 향했다. 나가는 길에도 사람들의 환영이 있었다. 조안나는 속으로 캐틀빌에 대해 떠올렸다. 캐틀빌. 대평원. 목장과 농사의 마을. 그곳 사람들은 밴들타운의 분주함도, 위즐리의 화목함도, 고드의 범죄도 없다. 가족들과 조용히 살길 원하는 사람이 주로 이주한다. 캐틀빌은 막시무스의 고향이기도 하다. 막시무스와 함께 친형제처럼 자란 청년도 만나봐야 겠다.
조안나는 고개를 흔들고 다시 임무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캐틀빌로 가서 잭을 붙잡는다. 감옥에 가두고 고추를 자른다. 마치 그것이 조안나 본인이 날때부터 가졌던 사명인 것 같다.
보안원 다이에나로 부터 잭의 소식을 들었다. 디스오더에서 탈출한 여성들을 포획한다. 잭이 어디로 올지 모른다. 조안나와 스티븐, 굴드는 밴들타운에서 캐틀팜으로 가는 길목에 말을 멈춰세웠다. 잭은 소년과 여성, 그리고 아군과 동행하여 이곳으로 온다. 맞붙으면 이길 자신 있다!
-
한편 잭은 조안나의 잠복도 모른채 느긋하게 말을 몰고 있었다. 디스오더가 제공한 말은 두 필, 잭 앞에는 에나벨이 타고, 다이에나 앞에는 소넌이 타고 있다.
"앙..! 아응 앙..!"
"좀 더 교태부려봐 쌍년아!"
잭의 속력이 느린 이유는 말 위에서 섹스..하기 때문이다.
"어휴..! 도저히 못봐주겠네. 먼저 갈게요."
"다이에나..! 먼저 가는게 어딨어."
그제야 잭도 속력내어 달린다. 다이애나는 잭을 샛길로 유인했다. 섹스하랴 말을 모느랴 정신없이 다이애나를 좆았다. 잭은 이어 말을 몰아 세울 수 밖에 없었다. 정면에는 조안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보는군. 잭."
"어.. 보안관님 아니십니까."
"잭, 여기서 너와 결착을 짓겠다!"
조안나는 한껏 비장해 보였으나 잭은 약았다.
"싫삼! "
잭은 말머리를 돌려 달아나기 시작했고, 다이애나, 제임스, 굴드, 조안나는 좆기 시작했다. 잭은 속력이 느리다고 생각했는지 에나벨을 말에서 내던져 버린다.
"꺄악!"
나체인 에나벨은 몸이 뒤틀려, 뼈가 나간듯 일어서질 못했다. 이도저도 못하고 갈등하던 조안나는, 불의를 못참는 보안관이였다. 제임스와 굴드, 다이애나에게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을 말하고 말에서 내려 에나벨을 부축했다. 그리고 막시무스에 태워 가까운 마을 캐틀빌로 향했다.
조안나는 막시무스가 자란 목장의 청년 피트의 집에 갔다. 제일 가까웠고 또 나체인채로 마을에 들어가면 에나벨의 체면이 상할 것 같았다. 피트의 목장은 꽤 넓었고, 피트의 목장이 동물병원을 겸하는 탓에 치료도구도 있었다.
멀리서부터 조안나의 흙먼지를 알아본 피트가 마중 나왔다. 피트는 벌거벗은 에나벨을 보고 말했다.
"그건.. 누굽니까?"
"사정이 있네. 범죄자를 좆고있어. 치료가능한가?"
"꿀꺽. 넵."
"그럼 금방 올게!"
조안나는 다시 말을 몰았다. 여러모로 바쁜 조안나.
-
"놓쳤어?"
"죄송합니다 보안관님. 흑흑."
"다치진 않았고?"
"조안..나님?!"
굴드와 제임스가 조안나에게 안겨왔다. 조안나는 진심으로 둘이 다치지 않아 안도하며 안아주었다.
"흑흑. 감동입니다."
"오늘은 캐틀빌로 돌아간다. 작전을 세울거야."
"넵!"
허무하게 잭을 놓쳐버린 조안나는, 더더욱 잭을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잭 때문에 다친 에나벨이 걱정되었다.
"고맙습니다... 잭이 나쁜놈인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나쁜줄은 몰랐어요."
"디스오더에 대해서도 말해줄래요?"
"죄송하지만 나도 잘은 몰라요. 난 거기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거든요."
"아.. 그렇군요. 협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피트씨,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 아닙니다. 보안관님이 고생하셨지요."
"피트씨에게 보답을 좀.. 하고싶은데요.."
"아니요.. 보답같은건.."
"우음. 튕기지 말구.."
에나벨은 걱정할 필요 없다. 점심식사는 화기애애 했고, 작전구상은 혹시 몰라 에나벨은 빼고 했다.
"잭을 사방에서 포위해야해. 하지만 잭 역시 우릴 더 경계할거야. 사람을 더 데려올지도 모르지."
"그럼 우리도 인원을 늘려야 겠군요!"
"아니, 그럴필요는 없어. 셋으로 충분해, 저쪽에 말을 몰던 여자가 우리 보안원이거든."
"히익! 그런거였습니까?"
"크크, 그래 맞아 좀 전엔 상황이 갑작스러워서 그녀 역시 손을 쓰지 못했을테지. 그녀는 중요한 전력이야. 그녀가 최대한 행동할 수 있도록 작전을 짠다. 적의 허를 치는거야."
그때 피트가 전보를 가지고 왔다. 조안나가 받아들어 해석했다.
-잭은 수도의 K호텔에 있다. 20X호.- D
조안나의 입에 미소가 그려졌다.
"놈의 도주로를 막을거야. 잭과 소년정도는 나와 다이애나가 제지할 수 있으니까."
"넵..!"
"그리고 피트, 에나벨을 맡아줘. 적은 적이니까, 서에서 좀 더 물어볼게 있어."
"알겠습니다. 누님."
"놈의 도주로는, 창문정도가 되겠지.. 문제는 좀 전처럼 같은 편을 이용해 먹는 쪽이야. 소년을 인질로 삼으면 또 놈을 풀어줄 수 밖에 없어. 피트? 전보를 쳐줘. K호텔로 20X호 앞으로."
"넵. 받아 적을 준비 됬습니다."
"소년을 호텔 밖으로 보내라. -J " 조안나가 비장한 눈으로 읊조렸다. "드디어 너를 잡는거야. 잭."
-
조안나는 훌륭한 전투병력이였지만, 지략쪽은 영 잼병이였다. 잭은 다이애나를 꽁꽁 묶어놓고 K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흥. 소년을 보내라고? 그렇게는 안되지."
입에 재갈을 찬 다이애나가 발버둥쳤다. 그럴수록 밧줄은 살을 파고들었다.
"이 썅년. 니가 배신자일줄은 몰랐어. 수확 없이 본부로 돌아가면 체면이 안살지. 일단 이 쌍년으로 조안나를 낚아봐야지."
잭이 다이애나의 뺨을 찰싹찰싹 때렸다. 그리고 혀로 목덜미를 애무했다.
"조금만 기다려. 조안나를 잡고나서 더 귀여워 해줄테니.., 야. 꼬맹이."
"네..넵. 주인님.:"
"크크, 잘했다. 다이애나가 널 아끼는 것을 이용해 정보를 캐다니. 나쁜놈 크크크.."
"크크크.. 잭님에 비해선 새발의 피 입니다."
"걸리는건.. 그 두 사내야. 위즐리에서 싸움 꽤나 하는 놈들인데.. 셋이 덤비면 뼈도 못추릴거야."
"그래서 이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이년을 인질로 삼죠."
"천재적이군! 아주 영악해 크크크!"
잭에게는 지략가인 소년이 있었다.
"이름을 못물어봤군? 넌 누구지?"
"제드입니다."
"제드 좋아 크크. 네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조안나와 제임스, 굴드는 곧바로 캐틀빌로 향했다. 나가는 길에도 사람들의 환영이 있었다. 조안나는 속으로 캐틀빌에 대해 떠올렸다. 캐틀빌. 대평원. 목장과 농사의 마을. 그곳 사람들은 밴들타운의 분주함도, 위즐리의 화목함도, 고드의 범죄도 없다. 가족들과 조용히 살길 원하는 사람이 주로 이주한다. 캐틀빌은 막시무스의 고향이기도 하다. 막시무스와 함께 친형제처럼 자란 청년도 만나봐야 겠다.
조안나는 고개를 흔들고 다시 임무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캐틀빌로 가서 잭을 붙잡는다. 감옥에 가두고 고추를 자른다. 마치 그것이 조안나 본인이 날때부터 가졌던 사명인 것 같다.
보안원 다이에나로 부터 잭의 소식을 들었다. 디스오더에서 탈출한 여성들을 포획한다. 잭이 어디로 올지 모른다. 조안나와 스티븐, 굴드는 밴들타운에서 캐틀팜으로 가는 길목에 말을 멈춰세웠다. 잭은 소년과 여성, 그리고 아군과 동행하여 이곳으로 온다. 맞붙으면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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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잭은 조안나의 잠복도 모른채 느긋하게 말을 몰고 있었다. 디스오더가 제공한 말은 두 필, 잭 앞에는 에나벨이 타고, 다이에나 앞에는 소넌이 타고 있다.
"앙..! 아응 앙..!"
"좀 더 교태부려봐 쌍년아!"
잭의 속력이 느린 이유는 말 위에서 섹스..하기 때문이다.
"어휴..! 도저히 못봐주겠네. 먼저 갈게요."
"다이에나..! 먼저 가는게 어딨어."
그제야 잭도 속력내어 달린다. 다이애나는 잭을 샛길로 유인했다. 섹스하랴 말을 모느랴 정신없이 다이애나를 좆았다. 잭은 이어 말을 몰아 세울 수 밖에 없었다. 정면에는 조안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보는군. 잭."
"어.. 보안관님 아니십니까."
"잭, 여기서 너와 결착을 짓겠다!"
조안나는 한껏 비장해 보였으나 잭은 약았다.
"싫삼! "
잭은 말머리를 돌려 달아나기 시작했고, 다이애나, 제임스, 굴드, 조안나는 좆기 시작했다. 잭은 속력이 느리다고 생각했는지 에나벨을 말에서 내던져 버린다.
"꺄악!"
나체인 에나벨은 몸이 뒤틀려, 뼈가 나간듯 일어서질 못했다. 이도저도 못하고 갈등하던 조안나는, 불의를 못참는 보안관이였다. 제임스와 굴드, 다이애나에게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을 말하고 말에서 내려 에나벨을 부축했다. 그리고 막시무스에 태워 가까운 마을 캐틀빌로 향했다.
조안나는 막시무스가 자란 목장의 청년 피트의 집에 갔다. 제일 가까웠고 또 나체인채로 마을에 들어가면 에나벨의 체면이 상할 것 같았다. 피트의 목장은 꽤 넓었고, 피트의 목장이 동물병원을 겸하는 탓에 치료도구도 있었다.
멀리서부터 조안나의 흙먼지를 알아본 피트가 마중 나왔다. 피트는 벌거벗은 에나벨을 보고 말했다.
"그건.. 누굽니까?"
"사정이 있네. 범죄자를 좆고있어. 치료가능한가?"
"꿀꺽. 넵."
"그럼 금방 올게!"
조안나는 다시 말을 몰았다. 여러모로 바쁜 조안나.
-
"놓쳤어?"
"죄송합니다 보안관님. 흑흑."
"다치진 않았고?"
"조안..나님?!"
굴드와 제임스가 조안나에게 안겨왔다. 조안나는 진심으로 둘이 다치지 않아 안도하며 안아주었다.
"흑흑. 감동입니다."
"오늘은 캐틀빌로 돌아간다. 작전을 세울거야."
"넵!"
허무하게 잭을 놓쳐버린 조안나는, 더더욱 잭을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잭 때문에 다친 에나벨이 걱정되었다.
"고맙습니다... 잭이 나쁜놈인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나쁜줄은 몰랐어요."
"디스오더에 대해서도 말해줄래요?"
"죄송하지만 나도 잘은 몰라요. 난 거기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거든요."
"아.. 그렇군요. 협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피트씨,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 아닙니다. 보안관님이 고생하셨지요."
"피트씨에게 보답을 좀.. 하고싶은데요.."
"아니요.. 보답같은건.."
"우음. 튕기지 말구.."
에나벨은 걱정할 필요 없다. 점심식사는 화기애애 했고, 작전구상은 혹시 몰라 에나벨은 빼고 했다.
"잭을 사방에서 포위해야해. 하지만 잭 역시 우릴 더 경계할거야. 사람을 더 데려올지도 모르지."
"그럼 우리도 인원을 늘려야 겠군요!"
"아니, 그럴필요는 없어. 셋으로 충분해, 저쪽에 말을 몰던 여자가 우리 보안원이거든."
"히익! 그런거였습니까?"
"크크, 그래 맞아 좀 전엔 상황이 갑작스러워서 그녀 역시 손을 쓰지 못했을테지. 그녀는 중요한 전력이야. 그녀가 최대한 행동할 수 있도록 작전을 짠다. 적의 허를 치는거야."
그때 피트가 전보를 가지고 왔다. 조안나가 받아들어 해석했다.
-잭은 수도의 K호텔에 있다. 20X호.- D
조안나의 입에 미소가 그려졌다.
"놈의 도주로를 막을거야. 잭과 소년정도는 나와 다이애나가 제지할 수 있으니까."
"넵..!"
"그리고 피트, 에나벨을 맡아줘. 적은 적이니까, 서에서 좀 더 물어볼게 있어."
"알겠습니다. 누님."
"놈의 도주로는, 창문정도가 되겠지.. 문제는 좀 전처럼 같은 편을 이용해 먹는 쪽이야. 소년을 인질로 삼으면 또 놈을 풀어줄 수 밖에 없어. 피트? 전보를 쳐줘. K호텔로 20X호 앞으로."
"넵. 받아 적을 준비 됬습니다."
"소년을 호텔 밖으로 보내라. -J " 조안나가 비장한 눈으로 읊조렸다. "드디어 너를 잡는거야. 잭."
-
조안나는 훌륭한 전투병력이였지만, 지략쪽은 영 잼병이였다. 잭은 다이애나를 꽁꽁 묶어놓고 K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흥. 소년을 보내라고? 그렇게는 안되지."
입에 재갈을 찬 다이애나가 발버둥쳤다. 그럴수록 밧줄은 살을 파고들었다.
"이 썅년. 니가 배신자일줄은 몰랐어. 수확 없이 본부로 돌아가면 체면이 안살지. 일단 이 쌍년으로 조안나를 낚아봐야지."
잭이 다이애나의 뺨을 찰싹찰싹 때렸다. 그리고 혀로 목덜미를 애무했다.
"조금만 기다려. 조안나를 잡고나서 더 귀여워 해줄테니.., 야. 꼬맹이."
"네..넵. 주인님.:"
"크크, 잘했다. 다이애나가 널 아끼는 것을 이용해 정보를 캐다니. 나쁜놈 크크크.."
"크크크.. 잭님에 비해선 새발의 피 입니다."
"걸리는건.. 그 두 사내야. 위즐리에서 싸움 꽤나 하는 놈들인데.. 셋이 덤비면 뼈도 못추릴거야."
"그래서 이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이년을 인질로 삼죠."
"천재적이군! 아주 영악해 크크크!"
잭에게는 지략가인 소년이 있었다.
"이름을 못물어봤군? 넌 누구지?"
"제드입니다."
"제드 좋아 크크. 네가 해야 할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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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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