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가 그렇게 흘러갔다. 불안한 마음으로 거의 뜬눈으로 날을 샜다. 엄마는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듯 일어나서 집을 치웠다.
"엄마 아빠 안들어오셨어요?"
"응 연락도 없고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나는 가슴이 답답했다. 하지만 아빠의 당부대로 엄마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철중과의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나는 학교로 향했다. 체육관에 들어가자 이미 모두 모여있었다.
"대장 어서와 모두 모였어"
"그래 수고 했다."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
"왜 모이라고 한거냐?"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로 태환이가 물었다. 태환이는 제일고 짱이었다.
나는 가만히 태환이를 바라보았다. 태환이는 흠칫 놀라더니 고개를 숙였다.
"태환아 내가 누구냐?"
태환이는 몸을 떨었다.
"나중에 기회줄테니까 들어라"
그리고 나는 스승님이 말해준 내용들을 대충얘기했다. 그러자 모두들 황당한 표정들을 지었다.
하지만 내가 허튼소리를 하지않는다는걸 알고 있는 황당하면서도 어떻게 해여될지를 몰라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조용"
"내 말이 안믿어지는 모양이구나 하지만 사실이다."
"못믿겠다면 증거를 보여주겠다."
그리고 철중이가 운동하는 쇠기둥있는곳을 손가락으로 팅겼다. 그러자 아무런 소음없이 구멍이 생겼다.
애들은 그것을보고 놀라고 있었다. 그러면서 직접 만저보는 애들도 있었다.
"이제는 믿겠냐?"
"대장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동참할 사람들은 여기에 남고 그렇치 않은 사람들은 돌아가도 좋다. 단 오늘 본것을 다른사람에게 발선할때는 내 손에 죽는다."
"명심해.자 5분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 그때까지도 돌아가는 사람이 없다면 모두 동참하는것으로 하겠다."
철중이까지 12명이었다. 이 수는 부족하다 최소한 30명정도는 있어야 한다.5분이 지났지만 모두들 그자리에 있었다.
"고맙다.나를 믿어주어서 앞으로 너희들은 내가 책임진다.무슨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라"
모두들 나에게 집중했다. 눈빛이 달라졌다고 할까? 아무튼 좋은징조였다.
"그럼 너희말이라면 절대로 믿고 따라는 사람 2명씩 데리고 저녁에 이자리로 다시모여라."
"그리고 철중이는 여기있는 친구들에게 모두 헨드폰을 사주도록해라 . 자 받아라"
"내가 못나와도 철중이에게 지시를 할테니깐 그대로 해라. 당분간 집에 못갈것이다.너희들은 강해져야하기때문이다. 내가 강하게 만들어줄것이다."
그렇게 얘기를 끝내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해서 아빠가 걱정이되서 미칠것 같았다.그런데 오후 4시쯤 됐는데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거기가 진 선호씨 댁인가요?"
나는 가슴이 철렁내려앉았다. 웬지는 모르지만 낯선남자의 전화가 나를 흔들리게 했다.
"네 맞습니다만 어디시죠?"
"실례지만 전화받는분이 누구신지?"
"네 아들입니다."
"네 여기는 중앙병원입니다. 오셔서 신변확인을 하셔야겠읍니다. 죄송합니다,이런전화를 드려서"
"무 무슨 아빠에게 무슨일 있나요?"
"방금 운명하셨읍니다.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병원에 도착하면서 운명하셨읍니다."
나는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전화기 부딪치는 소리에 엄마가 나오셨다.
"무슨전환데 그러니?"
"아 아빠가,아빠가"
"뭐? 니 아빠가 뭐?"
"돌아가셨데요"
"뭐?" 그러면서 그대로 쓰러지셨다. 나는 얼른 119에 전화를 해서 구급차를 부르고 엄마를 실고 중앙병원으로 갔다.
엄마도 병원에 도착하자 정신을 차렸다. 그렇게 아버지는 우리곁을 떠나셨다.
그리고,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오자 집에는 국세청에서 압류한다는 딱지가 붙었다.어떻게 된일인지
알수가 없었지만 아버지의 말이 맞았다.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집부터 알아보라고 하셨던 말......
나는 아버지 말을상기하고 강남역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버지의 유언장을 발견하였다.
아버지는 천체연합에 희생당하셨던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도 천체연합의 일원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누군지는 밝혀내지 못하신것이었다. 그런데 이효신총리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 있었다.
정신없이 쓴 글이었다. 아마도 시간이 없는 상황이었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리고 스승님에 대한 언급, 내가 스승님을 만난것이
우연이 아니었던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천체연합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천체연합에 대항할 세력을 만들려고 했다는것
그리고 내가 힘을키울때까지는 절대로 경거망동하지 말라는당부. 그리고 천체연합은 없어져야한다는 말. 지금 우리나라는 천체연합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지고 있다는 말 . 스승님께 대충은 들었지만 너무도 엄청난 내용들이었다. 특히 우리나라 정치의 지도자도 천체연합의 일원이라는말에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다. 나는 유언장을 찢어버리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생각에 잠겼다. 지금 철중이는 잘해내고 있을것이다.
내가 힘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될것인가를 생각했다. 우선은 엄마와 내 거쳐를 만드는게 시급했다. 나는 엄마와 살 조용한 집을 알아보았다.
도시에서 벗어나 산세좋은곳으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태천무도 익힐수 있는곳으로 알아보았다.나는 엄마와 지리산 자락의 조그마한 마을로 내려왔다.
그리고 그곳에 집을짓고 그곳에서 살기시작했다. 그러면서 엄마도 점점 나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갔다. 처음에 엄마는 굉장히 힘들어했다.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같은것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 내려와서 이제는 부부처럼 살았다. 그러다 보니깐 엄마도 이제는 인정을 하는것 같았다.그러면서
안정을 찾았다.힘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다. 이것은 무예로만 되는일이 아니였다. 권력과 재력을 같이 갖고 있어야 하는 문제였다.
일본과 중국 두나라를 동시에 견제하고 싸워야 할 적이었다.스승님은 지금 철중이와 나머지 얘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 애들이 완성되기전에
나도 준비를 해야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셨다. 그런 엄마를 보자 욕정이 밀려들었다. 스트레스 때문일것이다.
엄마와 정말 진한 정사를 나눴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적을 잡을려면 적의 소굴로 들어가야한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일본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일본에 들어갈 준비를 시작했다. 물론 엄마도 함께 들어갈것이다. 나는 태천무가 완성되는 시점에 일본으로 가기로 했다.
지리산 자락으로 들어온지도 어느덧 6개월이 흐르고 있었다.엄마는 나와의 섹스로 점점 젊어져가고 있었다. 피부는 탄력을 찾았고, 윤기가 흘렀다.
모두 내가 시전하는 음양화합술 때문이었다. 나는 그동안 일본회화를 공부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대화를 할 자신도 생겼다.
엄마와 나는 다시 집을 처분하고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엄마를 호텔에 남겨두고 나는 무연스승님을 찾아갔다. 무연스승님은 더 늙으신거 같았다.
"스승님 저는 일본으로 갈까 합니다."
"일본?"
"네"
"적을 알고자 함이냐?"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힘을 갖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게 무슨말이냐?"
"일본내에서 분명히 천체연합에 반대하는 세력이 있을것입니다. 그 세력을 찾아서 힘을 합치고자 합니다."
"나쁜 생각은 아니다마는 위험하지 않겠느냐?"
"어느정도 위험은 감수해야죠"
"너의 생각이 그렇다면 네 뜻대로 해라. 하지만 명심할것은 절대로 경거망동하지 말라는것이다. 알겠느냐?"
"네 명심하겠읍니다."
"그래 너를 믿는다."
"철중이랑 나머지 애들은 잘하고 있습니까?"
"너가 필요로 할때쯤이면 모두 완성되어 있을것이다. 걱정하지 말아라"
"그럼 저는 철중이를 만나보고 떠나도록 하겠읍니다."
"그렇게 하려므나, 어린 너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준것 같아서 미안하구나"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요. 내가 어딘가에 쓸모가 있다는게 기쁠따름입니다."
"녀석 어른이 다 되었구나. 허허허"
"어서 가보도록 해라"
"네 스승님"
그리고 나는 철중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갔다. 집도 아닌 토굴이었다. 이런 곳에서 잘 버티고 있는 철중이 너무 고마웠다.
내가 들어가자. 철중은 뒤를 돌아보았다. 이제 내 기척을 느낄정도로 성취를 한것 같았다.
"아. 대장 언제 왔어?"
"응 방금 어때 지낼만 하냐?"
"응 너무 편해 "
"너에게 줄것이 있어서 왔다."
"뭔데?"
나는 철중이 이름으로 된 통장과 편지를 철중이에게 주었다.
"이게 몬데?"
"나는 일본으로 갈것이다. 내가 돌아올때까지 내가 친구들과 해야될 일들이다. 그리고 약간의 자금이다.더 필요하면 내가 연락처
일본에 도착해서 알려줄테니까 말해라"
"헉, 이렇게 많은 돈을? 이거면 충분하겠다."
"아니 부족할수도 있다. 그러니깐 돈은 신경쓰지말고 필요하면 얘기해.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일이 중요하다. 무리하지말고 명심해라"
"그래 알았어. 그런데 언제 돌아오는거야?"
"글쎄, 가봐야 알것 같다.원하는걸 얻기전에는 돌아오지 않을생각이다."
"그래 대장 여기는 걱정하지마 대장이 원하는대로 해 놓을께"
"그래 너를 믿는다 철중아"
"헤헤"
그렇게 나는 그곳을 떠나왔다. 그리고 엄마가 있는 호텔로 갔다.
"이제오니?"
"응 심심했지?"
"아니 너가 단전호흡하고 있었어. 그거하다보면 시간 금방가"
"웅 그런데 자주하지마 잘못하면 더 안좋을수가 있어"
"그래 알았어"
"어서 씻고 밥먹으러 가자"
"그냥 여기서 시켜서 먹자 나가기 시른데"
"그래 그럼 그래도 얼른 씻어"
"엄마 같이 씻자"
"나는 좀전에 씻었어"
"그래도 또 씻어 내가 씻겨줄께"
"애는 암튼 얼른 옷벗어"
그러면서 엄마는 얼굴을 붉혔다. 엄마와 살을섞은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간다. 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내앞에서 옷벗는걸
부끄러워한다.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우리 아들 몸은 언제봐도 근사해"
욕시로 들어가서 내 몸에 비누칠을 해주면서 엄마가 그렇게 말했다.
"나보다 엄마몸매가 더 예술이야"
"다 늙은 엄마 몸매가 어디 볼게 있다구 "
"아니야 엄마몸매는 20대 같아"
"호호 애는 30대라고 해도 믿을까 말깐데 20대라니 호호 너무 지나친 아부다 호호"
"아니야 정말로 20대 같아"
그러면서 엄마는 물로 비누을 씻어내고 있었다.
"엄마 이제 내가 해줄께"
"아니야 됐어 엄마는 좀전에 했어"
"아이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해봐 내가 해줄께"
그리고 나는 스폰지를 빼앗아서 비누칠을 했다. 그리고 엄마 몸을 닦기 시작했다.
흥분이 됐다. 나는 스폰지로 엄마의 젖꼭지를 살살돌리면서 애무를 했다. 엄마는 점점 얼굴이 붉어지고 입술이 벌어졌다.
"아~~그러면 기분이 이상해진단 말야 그냥 씻어줘"
"그대로 느껴봐 너무 섹시해"
"아이 ~~~~아~~~~~~~흥분된다~~~~좋아"
나의 자지는 커져서 엄마의 엉덩이사이를 찌르기 시작했다.
"아윽~~~빨리 씻고 우리 침대로 가자 응?"
"그렇게 흥분돼?"
"응 미치겠어~~아윽~~~~~아아"
"어디가 흥분되는데?"
"아이~~"
"빨리 말해봐"
"아윽~~보지가 너무 흥분돼~~~아악~~~~~"
"자기야~~~빨리가자 자기 자지 넣고 싶어 응?"
우리는 물로 씻고는 침실로 갔다. 그리고 엄마를 침대에 눕혔다.
"엄마 보지 빨아줄까?"
"응 빨아줘~~~아~~~"
"어떻게 빨아줄까?"
"아윽~~~세게 빨아줘~~~아항~~~~그리고 보지공알도 소리나게 빨아줘~~~~~아 미쳐~~~~아아아"
엄마는 흥분하면 이런말을 했다.
"아윽~!~~내 보지가 벌렁거려~~~~악~~~~쌀것 같아~~~어서 박아줘~~~~~~~"
나는 일어나서 엄마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악~~~~자기 자지가 들어와~~~~자기 커다란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어~~~~~미쳐~~~~`아아아"
엄마는 이런 음란한 말을 하면서 스스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음란한 모습에 엄청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내 자지는 부풀어 올랐다.
"악~~~~내보지 찢어져~~~~~커지고 있어~~~~아~~미칠것 같아~~~~~더 세게 쑤셔줘~~~~~"
그러면서 씹물을 주르륵 흘렀다.
"악~~~~~~나 싼다~~내 보짓물이 흘러나와`~~~~~~자기야~~~~여보~~~~~~악~~~"
그말에 나는 더 흥분이 되면서 속도를 올리고 박았다.
"악`~~~~그만~~~~그만~~~나 이상해!~~~~~나 또 되고있어~~~~~~~악~~~~~~그만해~~~~안돼~~~그만"
"헉헉 아아아앙~~~~~~~또 올라와~~~그만~~~~~온몸이 보지가 되어버린것 같아`~~~나 어떡해~~~~"
"자기야 좃물싸줘~~~빨리지금이야~~~~~~나~~~나~~~억~~~~지금~~~~~~~~~~~~~해엣~~~~~~악"
부르르떤다. 순간 내 좃물이 사정없이 자궁을 두들긴다. 엄마의 온몸에 힘이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정적이 찾아들었다.
아직도 떨고 있다. 항상 이랬다. 나와 섹스를 하고나면 이런 그로기 상태로 가버린다.그런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역시 몸을 떤다. 그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엄마 좋았어?"
"응,너무너무 좋았어 아직도 느끼는 중이야"
"그래? 어떤기분인데?"
"몰라 설명할수가 없어, 아무튼 굉장한 기분이야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공중에 분해되버리는것 같아"
그렇게 우리는 다시 씻고 밥을 시켜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두번의 섹스를 더 하고 잠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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