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49
서로 이야기을 하면서 웃고있을때 어느세 차는 호텔에 도착했다...그리고 현빈일행은 바로 방으로 향했고
다시 목욕을 할려고할때...
[ 저기..이 호텔 면위층에 수영장 있던데..같이 가볼까...]
[ 정말요..가요..]
[ 나두....가고싶어...호텔 목욕실은 너무 작아서 다 못들어가...]
[ 난 피곤해서 잘거야....]
[ 그렇게 어디서요..당신도 같이 가요....당신은 어떻게 된것이 신혼여행인데 잠만 잘려고 해요...]
[ 맞아...같이가요...]
현빈은 여인들의 강요에 위층 수영장으로 끌려갔다...
수영장에 도착한 현빈일행은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수영장에는 사람은 몇명밖
에 있질 않았다..
4명의 여인은 바로 몸에 물을 뿌리고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고 현빈은 의자에 누어서 눈을 감아 갔다..
[ 언니들 여기 너무 좋다..안그래요..]
[ 맞아...수영장도 있고...여기서 살고 싶네...]
[ 호호호호...호호..]
의자에서 편하게 잠을 청하는 현빈, 그러나 그것도 잠시 누군가 현빈이 자고있는 자리에 공이 날라왔서 현빈
의 얼굴을 강타했다...
얼굴에 공을 맞은 현빈은 일어나고 자신을 때린 물건을 바라보았다..수영장에서 가지고 노는 공을 손에 들고
주위을 둘러보았다..
자신의 여인들이 던진줄알고 쳐다 보았으나 희수일행은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그때 옆에 누군가 다가오고
..
< 미안해요...친구가 실수로...>
[ 무슨 말이야?..]
그 사람은 현빈이 자기말도 아닌것을 알고 뒤을 돌아보고 서로 이야기을 했다..그리고 뒤에있는 친구가 현빈
앞으로 걸러서 왔고...
[[ 미안요...아저씨...]]
현빈은 자신한테 사과하는 사람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자신앞에 있는 두명의 일본인은 아직 어린티가 가시지 않은 어린 소녀들이였다.
[[ 하하하...아가씨들 조심들해요..자. 여기..]]
[[ 감사요...]]
현빈은 그 소녀들에게 공을 돌려주고 다시 의자에 몸을 기대고 잠을 청해갔다..하지만 막 잠을 잘려고 할때
또 다시 주위에 시끄러운 소리가 귀가을 울렸다..
현빈은 눈을 뜨고 소리가 나는곳으로 고개을 돌려 보았다.그러나 이번엔 자기의 여인들이 수영을 다했는지
모두 옆에 자리을 잡고 수다을 떨면서 웃고 있는것을 보고
[ 이봐...아줌마들 제발 잠좀 자자...응..]
희수일행은 현빈한테 고개을 돌리고 바라보는데 그중에 한여인이 현빈한테..
[ 이봐요..아저씨..여행왔으면 놀아야지..자기 혼자 잠만 자고...이게 뭐에요..]
[ 맞아요...자기은 어딜가든 잠만 자고는...]
[ 호호호..올래 저 양반은 무드없는 사람이잖아..신경쓰지 말아...]
[ 맞아....무드없는 남자야..저이는..]
[ 무드고 무스고 간에 제발 잠좀 자자..응..]
[ 메롱...싫어....호호호..]
현빈은 오히려 자기가 숫적으로 밀리것 같아서 그 자리을 일어났고 주위을 둘러보고 다른자리로 옵겼다.
다른 자리로 걸어가는 현빈을 쳐다보는 여인들은 뒤에서 웃어 갔다...
다시 자리을 잠고 잠을 청하는데 이번엔 잠이 오질 않았다...아무리 눈을 감아도 잠이 안오자 왠지 현빈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갔다...
자신의 잠을 못자게 한 여인들을 보고 문득 현빈이 무슨 꾀을 상상했다..
[ 언니들 우리 다시 수영하로 가요...]
[ 그래...좋아..가자...]
4명의 여인들은 다시 수영을 할려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즐겁게 놀고있을때 물속에서 누군가 장미의
가슴을 만졌다..
[ 캭...악....]
[ 왜?.. 무슨일....아..악...]
[ 왜들 그래요..무슨....뭐야...누구야!..]
여자들은 물속을 바라보았다 누군가 물속에서 자신들의 몸을 만지는것이 아닌가..여인들은 물속을 요리조리
둘러 보아도 안보일때 또 다시...
[ 어머....뭐야....나 몰라....]
[ 누구야....어떤놈이야...]
그때 누군가 주위에서 여인들을 농락하는 것을 보고 물속으로 뛰어 들어갔다..그리고 농락하는 남자을 잡아서
물위로 올라 오게 했다....
[[ 이 남자에요...제가 잡아서요...]]
모든 여인들이 물위로 올라오는 남자을 바라보고는...
[ 당신....]
[ 잉....당신이 그래서요..]
[ 하하하하....내가 그래서..당신들이 내 잠을 방해 했서 골탕먹일려고...]
그렇게 이야기을 하는데 옆에서 현빈를 물위로 올라오게 하는 여인이...
[[ 언니들..이 아저씨 어떻게 할까요..경찰에 신고할까요...]]
자신들에게 말을 건낸 여인을 쳐다보고 현빈도 그 여인을 쳐다 보았다...
[[ 잉..아저씨는 아까 그...]]
[[ 이런...맹랑한 아가씨네...]]
그때 현빈의 여인중 한사람이 웃으면서 소녀에게 다가왔다...
[[ 그래줄래요...신고좀 해줄래요...저 사람이 우리 몸을 만져쓰니까..신고좀..]]
[[ 알아서요...잠시만 기달려요...]]
그렇게 하고 소녀은 바로 물속에서 나갈려고 할때 현빈이 그 소녀을 잡고..
[[ 이봐..아가씨...서로 아는 사람이야...]]
소녀은 현빈을 쳐다보고 다시 주위에 있는 사람을 둘러보았다...
[[ 맞나요...서로 아는사람이?..]]
[[ 아니요...몰라요.....]]
[ 연수야..그러지마....]
[ 호호호..안돼...빈이는 혼나야돼...]
[ 하지만...]
연수는 현빈을 혼낼 생각으로 소녀와 뜻을 같이 할려고 했다..
[[ 신고해요...]]
[ 하지말아...그러다가 저이 화나면 어떻할려고...]
[ 괜잖아요....호호호호]
소녀이 신고하로 밖으로 향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소녀을 쳐다보았다...
현빈도 그 소녀을 쳐다보고 다시 자신의 여인들중 연수을 쳐다 보았다...연수는 현빈을 보고는 혀을 내밀고
웃어보였다....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쳐다보고는 아무말도 안했다...
[ 빈이는 혼나야돼....맞죠 언니들..]
잠시후 그 소녀는 경찰을 대리고 현빈앞으로 왔고 손가락으로 주시을 했다..
< 이사람이 저 여자들을 농락했서요...>
경찰을 그 소녀의 말을 듣고 현빈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현빈에게..
< 당신이 저 여자들을 희롱했습니까..>
[[ 영어 할줄 알아요...]]
[[ 당신이 저 여자들을 희롱했습니까...]]
현빈은 경찰이 자신의 여인들을 희롱했냐구 물어보고 있는데 잠시 생각을 하던 현빈은 고개을 끄떡였고..
[[ 맞아요...]]
[[ 그럼 같이...경찰서로 가주십시요...]]
[[ 알았습니다..잠시만 옷좀 갈아입고...]]
연수와 희수는 현빈이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다...그냥 아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끝나는 일인데 아
무말도 안하고 경찰지시에 따르다니...
현빈이 이상하게 행동하자 희수가 현빈을 바라보고는...
[ 당신 왜그래요....왜..모른다고 했서요..]
다른 여인들도 그것이 궁금해서 현빈을 쳐다보는데...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바라보고 웃어보였다...
[ 이게 당신들이 바라는거 아니였나...아무튼 잘 놀아보라고...]
[ 예?..그것이 무슨말이에요...]
[ 당신 왜그래요...]
[ 연수동생...잘못했다고 말해...안그러면 저이 진짜로 경찰서로 가..]
연수도 현빈이 저러는 이유을 몰라서 얼이 빠져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현빈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경찰한테 갔다 그리고 경찰과 같이 수영장을 나가 경찰서로 갔다...
다른 여인들은 경찰과 현빈을 잡고 아니라고 이야기을 했으나 경찰은 그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 왜들 울고있어요...]]
현빈이 잡아가자 마냥 울고있는 여인들에게 말을 걸어오는 소녀을 쳐다보고..
[[ 모두 당신때문이야....어떻해 나 몰라 앙앙앙앙...]]
[[ 무슨 말이죠...당신들을 희롱해는데...기뻐해야죠...왜 울어요?...]]
연수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아는지 뛰어가면서...
[[ 안돼....그이을 대려가지말아.....잘못해서요....네..흑흑...]]
이상하게 생각하는 소녀이 다시 물어보았다...
[[ 그럼 진짜로 아는 사이에요....]]
[[ 그래..내 남편이란 말이야...어떻게 할거야....다 너때문이야...]]
[[ 그럼 진작에 그렇게 말을하지... 저 언니가 아니라고해서 난 신고해는데...]]
그 말을 듣고는 세여인은 서로 부등켜안고 울어버렸다...얼마나 크게 울어는지 수영장에 모든 사람들이 쳐다
보았다..
소녀도 난감해 하고 하는수 없는지...
[[ 알아서요...그럼 같이 경찰서로 가요...가서 해명하면 되잖아요...]]
[[ 정말....그럼 어서 가요....]]
세 여인중 장미가 연수을 대리고 왔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그 소녀을 따라갔다...
.
.
.
경찰차에 잡혀가는 현빈이 경찰을 보고..
[[ 저기..전화 한통만 할수있을까요...]]
[[ 알았다...여기...]]
현빈은 핸드폰을 받고 어디로 전화을 걸어갔다..
그리고 경찰서에 도착하자 입구에서 누군가 현빈을 쳐다보고 웃으면서 다가왔다..
[[ 무슨일이야...경찰서까지 오고...]]
[[ 그럴일이 있읍니다..형님..우선 저부터 꺼내주실수 있죠...]]
[[ 알았네...]]
현빈을 그 자리에 세워놓고 요마은 경찰한테 다가갔고 서로 이야기을 주고받았다...경찰이 이해을 했는지 현
빈한테 다가왔서 수갑을 풀어주고 가라고 손짓을 했다...
[[ 형님..고맙수...]]
[[ 하하하..무슨 일인데..그러나...]]
[[ 여자들 버릇좀 고쳐줄려고 잠시 연극좀 했습니다..아무튼 요시마씨는 어디있는지 아세요...]]
[[ 응...왜 찾는거야 요시마형님은...]]
[[ 할말이 있어서요...대려다 줄수 있죠...]]
[[ 알아네...따라오게...]]
두사람은 승용차로 향했고 차을 타고 어디로 향해 갔다..
.
.
.
경찰서에 도착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 저기...여기 혹시 호텔에서 희롱했다고 잡혀온 사람있나요...]]
[[ 잠시만요....]]
경찰은 컴퓨터을 확인하고 다시 희수일행을 쳐다보고는...
[[ 아니요..없습니다...]]
[[ 아니에요..불명히 있어요...다시 확인해주세요...]]
그때 옆에있던 일본소녀가 경찰에게 말을 했고 얼마 안돼서 다른 경찰이 왔는데 아까 현빈을 잡아간 경찰이였
다...
그리고 그사람과 이야기을 하고 소녀은 희수을 쳐다보고는...
[[ 누가 대리고 갔다는데요...]]
[[ 누가요...]]
4명의 여인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모르겠다는 뜻을 표현했다...
[[ 그이가 일본에서 아는 사람은 없는데...누가 대려가요...]]
[[ 저도 모르죠....아무튼 경찰들도 모른다고 하니..어떻하죠...]]
[[ 저희는 일본길 몰라요...그러니 당신도 같이 찾아주세요..제발요...그이 못찾으면 우리도 살아갈수 없어
요.]]
소녀은 잠시 생각을 하고 다시 앞에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 알아서요...우선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찾아봐요...]]
[[ 안돼요...오늘 찾아야돼요...제발요...]]
[[ 그럼 어디 갈만한데 있으면 말해요....]]
잠시 생각을 하던 희수는 낮에 식사을 해던곳을 말해주었고 그 소녀도 그곳을 아는지 같이 출발했다..
.
.
.
현빈과 요마가 도착한곳은 궁전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집이 어마어마한곳이였다...
차에서 내리고 두사람은 바로 궁전같은 집을 향해 걸어갔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안으로 들러온 두 사람은 주
위을 둘러보고 바로 양쪽계단으로 향해고 그중에 한쪽 계단에 올라갔다...
올라온 두 사람은 4개의 문중에 두번째 문으로 들어갔고 그 안에서 요시마가 조용히 음악감사을 하고있었다..
[[ 형님...현빈동생이 형님을 보자고 하는데...]]
음악을 듣고있는 요시마는 눈을 뜻고 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그리고 일어나서 현빈쪽으로 걸음을 걸었고 현
빈에게 웃어보였다..
[[ 이 밤중에 나을 찾았다고...그래 무슨일인가...]]
[[ 물어볼것이 있는데..대답해줄수 있나요....]]
[[ 뭐지...말만해....]]
현빈은 요마을 쳐다보고 다시 요시마에게 걸어갔고 요시마귀을 대고 말을 했다...
[ 단철 큰아버지....맞죠..]
요시마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 무슨말을 하는건가....영어로 해주게...알아들을 수가 없군...]]
현빈은 요시마가 아무런 반응도 없자 아닌것같다고 생각을 했다..그러나 다시...
[ 역시..어머님 말이 맞아군요...큰아버지은 비겁하고 속좁은 남자라고 더우기 아버지을 배신하고 집까지 말아
먹어다는 것이 사실이여군...]
현빈은 한국말을 하고 다시 요시마을 쳐다보고는 ..
[[ 제가 하는말이 이해못하면 그만 가보겠습니다....요마형님..그 동안 즐거워습니다..언제 한국에 오면 절 찾
으세요....알아죠...하하하하하..]]
요마는 현빈이 저러는 이유을 몰랐다..그리고 혼자서 이상한 말을 한것도..
현빈은 몸을 돌려서 다시 밖으로 나갈려고 할때....
[ 누가 그런말을 하든...내가 그래다고 어머니냐, 아버지냐..]
[ 제가 그래습니다...그리고 아직 모르시나 본데..아버님은 돌아가시지 오래되습니다...그렇게 가족을 무시하고
사는것이 좋습니까....]
[ 그래...몰라군아....하지만 난 한국으로 돌아갈수가 없는몸이다...아마도 너에 어머님에게 들어서 알거라고 생
각하는데...]
[ 맞아요....어머님이 큰아버지에 대해서 거의말을 해주었서요...하지만 적어도 아버님 돌아가셔을때 한번쯤 오
셔야 돼는것 아닌가요...]
[ 미안한다...너에게 할말이 없군아...]
요마은 두사람이 무슨 이야기을 하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다..
[ 아무튼 큰아버님이 살아계신것도 확인했으니까 전 이만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그럼..넌 나을 찾을려고 일본까지 온거냐...]
[ 아마도..하지만 제가 본 큰아버님은 이미 가족을 잃어버린것 갔습니다....저도 그런 큰아버지을 더 이상
불러보고 싶지안군요....이것이 마지막입니다....그럼 몸 건강히 잘 계십시요...]
다시 걸어가는 현빈은 요마을 보고...
[[ 형님..호텔까지 대려다 줄수 있나요...여자들이 걱정하겠습니다...]]
[[ 알았다....가자..대려다 줄께..]]
현빈과 요마가 사라진 문을 바라보는 요시마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모두 사실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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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일행은 낮에 식사을 한곳을 찾아지만 이미 문은 닫아있었다..더이상 찾을때가 없는 희수는 다시 호텔로
돌아왔고 그 소녀을 보고..
[[ 아무튼 고마워요...이 은혜은 잊지안을께요....]]
[[ 아니요...저때문에...아무튼 내일 다시 올게요..그런 오늘은 푹자요..]]
그렇게 해서 일본소녀은 자신이 가던 길로 갔고 희수일행은 풀이 죽어서 호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온 희수는 역시 기대을 해는데 현빈이 없는것을 알고 그자리에 주져앉고 울기 시작했다...희수가 울
고있을때 옆에 보고있던 세 여인들도 울어 갔다...얼마나 크게 울어는지 몇분도 안돼서 지배인이 올라오고 희
수에게 말을했다...
지배인이 돌아가고 다시 여인들은 소리을 낮게 하고 울어갈때...
[ 큰언니 어떻해...그이 못찾으면..우리는 어떻해...엉엉엉..]
[ 나도 몰라..흑흑....어디가서 찾아..흑흑...]
[ 이것은 다 연수때문이야..흑흑....너때문에 그이가 도망갔어....엉엉..]
[ 미안해요..앙앙앙...그렇게 할줄은..흑흑...몰라서요...흑흑..]
울어가던 여인들은 서로 껴안았다..
.
.
.
요마의 차에서 내린 현빈은 요마에게 인사을 하고 먼저들어간다고 하고 걸음을 걸었다..그리고 호텔 입구에
서 호텔을 보고 천천히 걸어서 들어갔다...
현빈은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때 무슨 초상집도 아니고 울음소리가 너무나 크게 났다...주위을 둘러보는
현빈은 할말을 잃고 말았다...
넷명의 여인이 주져앉고 얼마나 울어는지 방안에는 화장지가 산을 만들고 있었다..
[ 뭐야...누구 죽었나...]
현빈이 말을 하자 모두 현빈을 쳐다보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현빈품으로 달려들었다.
[ 앙앙..당신 어디있다 온거네요...앙앙앙..]
[ 엉엉...당신..미워요..엉엉....]
[ 미안해요..앙앙앙...다음부터은..앙앙..안그렇게요...앙앙]
자신의 품에 안겨오는 4명의 여자들은 또 다시 울기 시작했다..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보고 아까 큰아버지와
이야기은 한순간에 살아져 버렸다...
그리고 품에 안겨있는 여인들을 바라보고 웃어보였다..
[ 그러니까...남편말을 잘들어야지....또 다시 그러면 알아서들 해.]
[ 아앙앙앙...잘못해서요...다음부터....안그렇게요...]
[ 얼마나 걱정해는데....흑흑..어디있다가 오는거에요....엉엉..]
[ 누구좀 만나고 오는 길이야....]
[ 그럼 말이나 해주지....엉엉....당신이 경찰서에..없을때...죽고싶어서요...저때문에....]
[ 그러니까...남편말에 고분고분해...알아서...]
[ 응.....흑흑..]
[ 응이 뭐냐....다시해....]
[ 예...알아서요....]
현빈은 연수가 무슨이유인지 고분고분 말을 따라준것이 이뻐보였다...그리고 연수의 입술을 찾아서 키스을 했
다....그렇게 4명의 여인을 달래주는데 몇십분이 걸려는지 모를정도였다...
.
.
.
아침이 되고 현빈은 눈을 뜨고 자신의 여인들을 바로보는데 아주 이쁘고 고요하게 잠을 자고 있었고..
그런 여인들을 보고있는 현빈은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그때 누군가 노크을 했고 현빈은 여인들이 푹 자게
조용히 문을 열어보았다...
[[ 잉....아저씨..들어왔네....어디갔다왔서요..]]
[[ 하하하..명랑한 아가씨 아침부터 무슨일인가?..]]
[[ 그야..아저씨 찾을려고 왔죠..헌데 어디 갔다왔서요...언니들이 모두 찾았는데..]]
[[ 아무튼 고맙군...헌데 여기서 묶고 있는건가...]]
[[ 아니요....여기서 가까운곳에 살아요...]]
두 사람은 문틈에서 서로을 보고 이야기을 하고있을때 현빈뒤에서 누군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 어머....그 아가씨네...아침부터 무슨일로 찾아왔서요...]]
[[ 잉...너무하네요..오늘 같이 저 아저씨 찾아보기로 해놓고..]]
잠시 생각을 하던 희수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어제일은 생각이 않났다...현빈만 생각하는지라 주위에서 무슨
말을 하던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 제가 그래나...몰라네...아무튼 이렇게 찾을려고 오는데 고마워요...괜찮으면 같이 아침이라도?..]]
[[ 호호호..저야 고맙죠...]]
[[ 그럼 잠시만 기달려 줄래요..동생들도 깨워야하고 저이 옷도 입어야하니까..]]
[[ 그러죠...]]
문을 닫고 현빈과 희수는 안으로 들어왔다..그리고 희수는 자고있는 동생들을 깨워고 모두 밖으로 나왔다..
현빈을 바라보는 여인들의 눈에는 다시 활기을 찾은것 같았다...
그리고 현빈일행은 호텔 위층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고 주문을 하고 식사을 기달리면서 이야기을 해나갔다..
[[ 그런데..궁금한것이 있는데....]]
[[ 뭐지...꼬마 아가씨...]]
[[ 저..꼬마 아니에요...17살이라고요...그리고 아저씨...저 언니들하고 무슨 관계에요..]]
[[ 그것 왜 물어보지...]]
현빈과 여인들을 쳐다보고 있는 소녀은 다시 현빈을 쳐다보고....
[[ 어제 아저씨가 없어지니까...죽을상을 하고 울던데요....]]
[[ 어머..우리가 언제그래니...]]
[[ 맞아....언제 그래서..우리가...]]
[[ 생각안나세요..어제 저 아저씨 없으면 못산다고 찾아내라고 달달 볶은 사람이 누구였는데요...]]
희수와 연수는 얼굴을 쳐다보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을 숙여버렸다....옆에있는 소연과 장미는 무슨말인지
몰라서 말똥말똥 두 여인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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