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45
[ 맛이네...당신....모유.....다음에...나도 먹어봐야지....으...]
[ 아아..아흐흑....아이것은 없으면...으..안돼요....아...미쳐....너무 좋아...]
[ 나도...날아갈것 같아....역시....장미...속이 너무 좋아....]
[ 저도...좋아요...당신없으면...못살것 같아요...저 버리지 말아요....아...으...아흐흑....아아..]
[ 이런 ...으..명기을....버리면 ...벌받지....아...헉...흑....]
젖가슴을 건드리던 손이 차츰 그녀의 엉덩이로 갔다..상체을 숙이던 현빈이 올리고 그녀의 엉덩이을 보
고 손바닥으로 쳐갔다....엉덩이에서 찰싹 소리가 날때마다 장미의 입에서 실음소리가 커져갔다..
가면 갈수록 엉덩이가 빨개진 장미...그러던 손이 그녀의 항문쪽으로 향했고 항문속으로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어갔다....
[ 아....아아아.....아파.....그런데..기분이좋아.....으....당신 최고에요...아...]
[ 흑.....허.....미쳐.....아....흑..]
[ 질꺽.....질꺽......쩝......짝.......짝....질꺽.....]
[ 앗...아...아....아흐흑.....]
[ 헉...안돼요...거기은 더러워요.....하지말아요.....으...아아아....]
[ 으....뭐 어때...나중에 할건데...미리 질을 드려나야지....으...아....헉...]
[ 으...당신....설마......그쪽으로 한다는 말....아니겠지요....으...]
[ 맞아....해보고싶어....아날......으......그러니까...먼저 질드려나야지....]
[ 하면 아플텐데....안하면 안될까요....으....]
[ 안돼.....하고싶어.....으...아아아...]
현빈은 자신의 자지와 엄지손가락을 동신에 움직여 가면서 흥분을 더해갔다...
장미는 걱정이 되갔다...자신의 항문으로 저 무지막지한 것이 들러온다는것을 생각하니...다른 한편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조금 생겨났다....
현빈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속도가 가해지고...절정에 달해가는것 같았다....
[ 더은...으....금방...나올것 같아....아...으......]
[ 안돼요...조금만더....아아아.....아흐흑....허...으....참아봐요.....난 아직...]
[ 질꺽....쩝.....쑥.........욱......질꺽........질꺽....]
[ 으.......허.......미치겠네......]
현빈은 자신이 먼저 절정을 맞아할것 같아서 인지 그녀의 질속에 운동하는 속도가 조금씩 약하게 조절하면서
집어넣고 있었다...
그래도 안돼는지 현빈은....
[ 안돼겠어.....윽....나올것 같아....아.....더은....윽...]
[ 조금만 더...저도...다 되가요.....으..헉...아아아...]
[ 으.....아.....허......]
피스톤 운동의 속도은 줄여가면서 손가락은 더욱도 빨라져 갔다....그녀의 항문에 집어넣은 손가락 속도가
자신의 자지 속도보다 더 빨라져갔다....
장미은 자신의 항문에 들어오는 현빈의 손가락이 빨라져갈수록 절정에 맞이해가는것 같았다...
절정이 다가오는 장미도 더은 못참는것 같아...
[ 아아아.....윽...저도 못참겠서요...하아....아으흑......]
[ 으....더....더은...안돼...아....간다......으..싼다고.....]
[ 네...아아..흑....어서....제 속에....가득....싸주세요....당신의 ....정액을...아아....]
[ 질꺽.....질꺽.....질꺽......질꺽....]
현빈은 장미가 절정이 온것 같았다...속도가 빨라지고 그녀의 질속을 마구 휘젓어 갔다..그리고 절정이 다가
오고는 그녀의 질속으로 깊이 집어넣고 힘을 주었다....
[ 헉....악......간다........으으으으....장미의 속에다 싼다....]
[ 네...아아아..헉...헉....많이 싸주세요.....으...아....]
[ 허...으....아.......]
[ 느껴져요...아...당신의 정액이...내 속에서 .....분출하는것이....아...너무나 뜨거워요...아...]
현빈은 장미의 허리을 세게 잡고 앞쪽으로 당기고 다 분출할때까지 그대로 있었다..장미도 자신의 음부쪽으
로 힘을 많이 주고있었다.....
점점 가득 채워지는 장미의 질속...아직도 나오고 있는 현빈의 정액...
[ 으...윽....당신의 정액이 가득있어요....내 안에....흐....허...]
[ 거의다....싸아간다.....으...]
장미의 질속에 정액이 가득채워지고 더 이상 들어가질 못하자 입구쪽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현빈은 정액
을 질속에 다 넣고 자지을 빼고있었다....
자신의 질속에 있던 자지가 빠지자 허전함은 느끼고 자지와 같이 정액도 흘러나오고 말았다...
장미는 질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안나오게 할려고 손으로 입구을 막아갔다..그러나 그 틈으로 세어 나오는
정액....
[ 허허허...역시...당신은 최고야....다른 여자보다....허허허...]
[ 으...허...정말이죠......]
[ 응......허....]
장미은 다른여자보다 최고라는 것은 희수나 소영,연수보다 자신이 최고로 좋다는 말로 알아들었다..헌데 사
실이였다...다른여자들은 현빈과 첫 관계나 아니면 한지 오랜된 여인들이였고 장미는 자신하고 하기전에
다른 남자들하고 많이 해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그대로 뒤로 넘어져서 탕안으로 들어갔다...탕안에는 물이 가득있었고 그 안에서 서로의 몸을 만
지면서 있었다...
자신의 몸위에 누어있는 장미을 만지면서....
[ 어때...좋아서.....]
[ 네....내 생에 최고에 날이에요....사랑해요....]
[ 나두 사랑해...]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그러다가 문득.....
현빈은 장미의 몸을 돌리고 현빈을 쳐다보게 하였다...
[ 참...나 당분간 어디좀 갔다올것인데....당신 어떻게 할거야....]
[ 어디...가는데요......저도 따라가면 안돼요.......혼자 있기 싫어요.....]
[ 홀몸도 아니면서 어떻게 따라온다는거야....안돼...어머님하고 집에 있어...]
[ 싫어요....간신히 찾은 행복인데...당신이 떠나면.....저 살수없어요...따라갈래요....]
[ 우리나라가 아닌데...그래도 따라갈거야...]
[ 네...당신이 지옥에 간다고 해도 따라갈거에요.....어디든지....]
[ 킁....흑장미.....]
[ 예....에......]
[ 당신..정말 사천황중에 남화 흑장미 맞아...한지역을 주름잡던 여자 맞냐구....]
[ 그것은 과거에요...당신을 만나기전이고....그때은 내 한몸 어떻게 되도 상관안해요...하지만...지금은.
배속에 아이와...당신없으면 못살아요.....당신을 하루라도 안보면 저 미쳐버릴것 같아요....도저히 살아
갈수 없어요...네....그러니.....저도 대려가 주세요....제발요......흑.....흑..제발...]
장미는 현빈이 자기을 혼자 나두고 또 사라져 버릴까봐 걱정이 되고 더우기 자신 혼자 살수가 없을것 같아
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을 현빈에게 얘기한 장미는 또 다시 어린아이처럼 울어 갔다....
현빈은 장미가 자신없이는 못산다고 하면서 울기 시작하자 다시 머리가 아퍼왔다....
[ 알아서...대려갈게...그러니까 제발 울지좀 말아.....어떻게 당신이나 소연은 뭐라고 하면 울기먼저하냐.]
[ 당신이..흑..제 마음을 아프게 하니까...눈물이 나오잖아요...미워요...나빠요.....]
장미은 현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주먹으로 가슴을 쳐갔다....그런 장미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지..장미의
턱을 잡고 자신의 눈으로 맞추고는....
[ 알아서...그러니까..그만울고....웃어...웃으면 아이에게 좋아...]
[ 흑....아무튼 당신은 얄미워 죽겠서요....내 마음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 하하하하...미안...내 귀엽둥이....쪽..옥...]
자신이 귀엽다 하고 이마에 키스까지 해준 현빈을 보고, 장미는 눈물이 고여 현빈의 목을 잡고 껴안았다..
그리고 한참동안 그대로 있던 장미는 현빈의 얼굴을 쳐다보고...
[ 그런데...당신 어디로 갈거에요...우리나라가 아니면...미국...중국...일본...]
[ 일본.....]
[ 일본에 무슨일로 가는데요....큰 아버지 만나로 갈거야....]
[ 일본에 큰아버님이 사세요....]
[ 나도 자세한것 몰라...어머님한테 물어봐야 알겟지만....아무튼..놀러 가는것 아니야...]
[ 저도 상관안해요...당신만 따라갈거니까요...알아죠....나 두고 가면 확 아이와 죽어버릴거에요...]
[ 당신 대리고 가는것도 어머님이 허락하시면 대리고 가고....안돼면 못대려가....그러니까 당신도 어머님께
아양을 떨어서 허락을 받아봐...알아지...]
[ 예...에!....그렇게 어디서요...어머님이 허락안해줄것 같은데...그럼 확 죽어버릴까보다...]
[ 안돼...내 아이은....]
[ 그러니까..당신이 옆에서 날 도와죠야지...안도와 주면 알아서 상상해요....]
[ 킁....남편을 협박하네...못된 마누라...하하하하하..]
[ 호호호호호....맘대로 생각해요...]
[ 알아서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고...우선 우리 같이 목욕이나 하자....]
장미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네.....]
두 사람은 목욕을 하고 거실로 나왔다..그리고 같이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음에 둘이서 집으로 향했다.
.
.
.
[ 안쨈?...가르쳐주지도 안을것고...가는것도 허락안한다...]
[ 왜요..어머님...말해주세요...큰아버지가 어디 사는지 알거 아니에요...말해주세요...제발....]
[ 안돼.....그렇게 알고 그만 물러가라.....쉬고 싶으니까...]
[ 어머님이 허락 할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현빈은 연숙의 방에 나와고 문앞에서 허락을 할때까지 있을 생각이였다....
연숙이는 무슨 이유인지 지금에 왔서 큰아버지을 찾을까 생각을 해보았다...허지만 왠지 가르쳐주고싶은 생
각이 나질 않았다...
집안에 두 여자는 현빈이 왜 저러는지 이유을 알수가 없어서 옆에있는 장미을 쳐다보았다...
[ 동생...저이가 저러는것 무슨이유야...]
[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일본에 있는 큰아버님을 만나로 간다고 한것 같은데...어머님이 반대을 한것 같
아요...]
[ 큰아버님?... 일본....]
[ 네..저도 그것 밖에 못들어서...다른이야기은 안해주고요...]
[ 그래...알아서...아무튼 동생은 홀몸도 아니니까..방에 들어가서 쉬어....내가 알아서 할께..]
[ 네.....]
다음날도 현빈은 학교을 가지않고 집문앞에서 앉아서 기달렸다...연숙은 그런 현빈을 신경도 안쓰고 일하로 나
갔다...
그렇게 3일을 밥도 안먹고 기달린 현빈, 연숙도 점점 현빈이 걱정이 되갔다...밥도 안먹고 큰아버지을 만나
로 간다고 허락은 받을려고 하는 모습에...
연숙은 내일이면 그만 두겠지 하고 신경을 안쓸려고 노력하는데 좀처럼 그렇게 되질않았다...
다음날도 그냥 나간 연숙...일을 끝나고 집에 들어왔서 보니까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 현빈을 보고 고개을
흔들면서 아들을 바라보았다....
방으로 들어가면서...
[ 들러오너라....]
현빈은 아무런 말도 안하고 어머님 말대로 방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연숙앞에 앉고...
[ 큰 아버지을 만나는게 그렇게 중요하냐...]
[ 네..어머님....그러니까 허락해주세요...네....]
[ 이 어미 생각으로는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은데...그래도 안돼겠니..]
[ 어머님....제발요...네....]
한참 동안 아들을 쳐다본 연숙은 하는수 없는지.....
[ 그래...이 어미가 졌다.....허락하마...]
[ 정말요...감사합니다...어머님...사랑해요....]
현빈은 허락이 떨어지자..자신앞에 있는 연숙에게로 뛰어들어 껴안았다....
나이도 먹은 아들이 껴안아 오자....
[ 징그럽다...이놈아..다 큰놈이....어리광은....훗...헌데 왜 그 사람을 만날려고 하는거냐.]
[ 뭐 어때요 엄만데..그리고 그 사람이 저에 큰아버지니까 한번쯤은 만나고 싶어서요....]
[ 이유가 그거라면 괘찮은데..다른 이유면 안쨈?..]
[ 네..알겠습니다...]
[ 징그러워 그만 껴안고....어머님말 잘들어라....큰아버지가 왜 일본에 있는지는 너는 알수없을거야..]
[ 네..말씀해주세요....]
[ 잘들어라...이 어미가 왜 그 사람을 싫어하는지.. 그 사람이 즉 너의 큰아버지가 사람을 죽였다...자신이 만
든 싸우는 기술로 여러사람을 다치거나 병신을 만들었다..그 일이있고 바로 일본으로 도망갔던 거야...그래서
난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너도 그렇게 될까봐서 허락을 안해주는거야.. 알겠냐...아무튼 내가 간다니까..
.허락은 하지만 넌 절대로 그사람한테 그 뭐냐 싸우는것..배우지 말아라...알겠냐....]
[ 네!. 어머님....명심하겠습니다....헌데 어디에 사는지 아세요...]
[ 내가 듣기엔 아마도 교토에 산다고 했다...더이상는 나도 모르겠군아..이름은 아마도 단철일거야...]
[ 네 알겠습니다...어머님...아무일 없이 갔다오겠습니다....]
[ 그래..조심하거라..그리고 절대로 그사람한테 무엇이든 배우지말거라..알겠지....]
[ 네..어머님..]
현빈은 조금 마음이 찔렸다...큰아버지한테 가는 이유가 바로 그것때문인데 배우지 말라고 하니까...
두 사람의 대화을 나우고 있을때..밖에 노크을 하고 장미가 들어왔다....그리고 차을 내려놓고 연숙의 얼굴을
쳐다보고 현빈의 옆구리을 찔러갔다...
현빈은 장미가 무엇때문에 행동하는지 알것 같아서.....
[ 저기..어머님....장미도 대리고 가면 안될까요?....]
[ 장미을....홀몸도 아닌데....안쨈?....]
[ 어..머..님...저이 따라가고 싶었요...그러니 허락해 주세요...네...]
[ 안돼...그렇게은 못한다....아이을 가지고 어떻게....안돼...그러다가 아이한테 이상이 생기면..어떻할려
고....안돼....그만 나가봐라...]
[ 어머님....그냥 큰아버님만 만나고 올것인데.....같이 갔다 오겠습니다...]
연숙은 현빈과 장미을 쳐다보았다..두 사람은 연숙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애원을 하드시 쳐다 보았고..
연숙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지.....
[ 정..가고 싶다면....어쩔수 없군아...헌데 나도 조건이 있다...들어주면 허락하마..]
[ 뭔데...엄마....]
[ 장미을 대리고 가는 대신에 희수와 소영이도 대리고 가는거다...]
[ 네....모두을 대리고 가라고요....]
[ 그래....너희들 아직 식도 안올리고 있는데 이 어미가 안쓰럽다 그래서 여행이라도 같이 갔다 오라는 거다
싫으면 장미도 못간다....알아서들 해...]
현빈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혼자서 가면 편한데 만약에 또 다시 흑구가 장미을 납치하면 그때은 아이도 장미도
끝장날것 같았다..
현빈는 하는수 없이....
[ 알아서요...그럼 다 대리고 가면 되죠....헌데 어머님 혼자 계시잖아요...]
[ 그래...이 어미 걱정은 하지말어....너희들이 즐겁게 놀다 오면 그걸로 만족한다....]
[ 예 알겠습니다....그럼 물러갑니다...]
[ 어머님...안녕히 주무세요....]
[ 그래..나가들 봐라..]
밖으로 나온 현빈은 한숨을 쉬었다...
[ 세 여자을 어떻게 대리고 다닌데..앞날이 걱정이네....아무튼 장미는 두 여자대리고 위방으로 올라와봐..]
[ 네...]
잠시후 현빈이 자신의 방으로 갔고 뒤따라서 셋사람도 방으로 들어왔다...그리고 어머님과 얘기한것을 두사람
에게 말해주었고 두사람의 말을 들어보았다...
헌데 들어보나 마나 두 사람은 너무 신이 났서 현빈을 껴안고 키스을 해갔다...
[ 정말이죠...같이 여행가는거죠....야호....]
[ 어머님이 허락하셔다니 좋은데...그럼 어머님은 혼자 계시는데 어떻해요....]
[ 어머님은 혼자서 생각할것이 있다고 하시네...]
[ 어디로 가는거에요...네....]
[ 교토로 간다....]
[ 그래요..헌데...당신 누구 한사람 빼먹은것 아닌가요...]
희수가 현빈을 보고 이야기을 하자 현빈은 잠시 생각을 할때...
[ 맞아요...막내동생을 빼면 안돼요....]
[ 맞다...연수가 있었지....으악...머리아퍼..네여자을 어떻게....크...]
[ 그러니까 누가 바람피우래요...]
[ 둘째언니...너무해요...그럼 전 뭐에요....]
[ 아니...그것이 아니고...내말은 더 이상 저이가 바람못피게 해야한다 말인지..]
[ 호호호호....하하하하...호호호...]
[ 그런데 언제가요....]
[ 최대한 빨리....그렇게들 알고 모두 준비해둬..알아지...]
[ 응..예...알아서요....]
그렇게 해서 현빈과 그에 부인들은 뒤늦게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연수도 다음날 여행을 간다는 사실을알고 너무나 좋아서 뛰어다녔다...
.
.
.
몇칠동안 어둠속에서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온몸은 쑤시고 아프기 일수고 피는 자신의몸에서 흘러나와
몸에 말라버렸다....
두러움에 몸을 떨어가고 더우기 시간때마다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무서워져 갔다..
철문이 열리고 누군가 안으로 들어오고 불을 켰다....
[ 헤이....살만 한가...]
[ 크...윽......뭐냐...이번에는...]
[ 역시 한지역을 주름잡던 보스답군...아직까지 견디고 있는것 보니까...크크크크...아무튼 형님보자고 한다
얘들아 저놈을 대리고 올라왔라....]
[ 네.....]
묶여있는 손을 풀고 양쪽으로 팔을 잡고 끌고 올라간 사람들...그리고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한사람이 의자에 앉아서 앞을 보고있었다...
[ 이런..이런...몰골이 말이 아니군.....얘들이 심하게 해나보군...하하하하..]
[ 크...으....용건이 뭐냐...으...북천!..]
[ 그런 눈을 보지 말아... 마수 자네가 내 계획을 망쳐으니까...]
[ 그래....아무튼.....빨리 말해...피곤하니까...]
[ 알아네....그럼 용건을 말하지....자네가 다시 원위치로 갈수있는 길이 있네....]
[ 뭐냐.....크...흑....]
[ 간단해...혹시 이 세한이라고 아는가....]
[ 이...세..한...알지.....그런데 왜.....]
흑구는 일어나서 마수앞으로 걸어갔다...그리고 마수의 고개을 잡고 천천히 얼굴을 쳐다보면서..
[ 그 양반이 요즘 너무 설치고 다니거든...감히 내 구역을 그놈이 사들여...그래서 하는 말인데...자네가
그놈의 대해서 얘기해줄수 있나...]
[ 설마...그 양반을 몰락시킬려고...]
[ 맞아....그 놈이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빼을려고 하는데..자네가 도와주겠나....그럼 자네을 풀어주지..
어때 생각이 있나...]
[ 내가 이세한의 모든것을 감시해주면 되는가...]
[ 그래....그래주면 자네을 풀어주지...자네가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돌려주고...다시 동업하자는거야..]
[ 좋치..키키키키키...감시만 하고 보고만 한다면 해주지....]
[ 좋아....역시 자네하고 나는 통하는데가 있어....안그런가...하하하하하..]
마수는 흑구의 얼굴을 쳐다보고 살짝 웃어보였다...
그리고 바로 마수을 풀어주고 마수가 사는 곳까지 대려다 주고 치료까지 해주었다...
철두는 왜 이렇게 하는지 몰라서 흑구을 보고는...
[ 형님..왜 저런놈을 풀어주죠.....]
[ 키키키키...그냥 한번더 이용해먹자는 거야....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저놈이 알아서 할거야....]
[ 이용할려고 ....하하하하..역시 형님은 대단합니다...]
[ 넌..얘들을 대리고 저놈을 잘 감시해..알아지....]
[ 네..알겠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을 바라보고는 웃고만 있었다...
흑구의 생각대로 움직여주는 꼭두각시의 마수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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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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