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89 부 )
그런 모습을 본 현빈는 문득 장난끼가 발동하여...
[ 빨리 말해봐...장미와 나중에 누가 제일 좋아...]
[ 그것이.....]
[ 말안하면 안받아준다...너희들을...]
[ 너무해요.....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우리는 당신과 장미언니중에 누구를 선택하라고 해도 못해요.
둘다 좋아하고 사랑하니까요....]
[ 알았어...그런다고 울려고 하니....]
[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말아요....둘중에 하나을 선택하라면 우리는 못하니까요...]
현빈는 사화의 그런 모습에 더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그 이유는 둘다 똑같이 사랑하고 있기 때문
에 말을 못하는것이였다...
그리고 드디어 자화가 현빈의 자지위로 몸을 세우고 천천히 자신의 음부을 자지쪽으로 가져갔다..그리고
귀두부터 천천히 내리고 기둥을 지나 불알까지 내려 앉았다...
자화는 뿌리끝까지 몸을 내리고 자신의 허리를 뒤로 저치고 고개를 뒤로 넘기고 말았다...
[ 악...너무 커...으...아아아...]
자화는 천천히 자신의 질속에 있는 현빈의 자지를 빼고 다시 깊이 집어넣기를 반복하면서 속도가 빨라지
고 있었다...
수화는 현빈의 항문을 ?을수가 없게 되자 현빈의 발쪽으로 갔고 발가락을 혀로 ?아가고 빨아주었다..
[ 아아...너무좋아...당신의 자지가 제 안에 있어요...]
[ 헉...자화의 질 조임이 대단하네....으..윽..]
[ 질꺽..질꺽...쩝....질꺽...]
자화는 열심히 상하운동을 하고 얼마 안가서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절정을 맞이한 자화는 옆으로 쓸
어지면서 자신의 질속에 있는 현빈의 자지가 빠지고 말았다...
옆으로 쓸어진 자화는 고른 숨을 쉬고 누어있고 자신의 음부속에서 애액이 많이 흘러나와 옆으로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자화가 떨어지자 뒤를 따라서 천화가 기마자세로 현빈의 자지위에 서 있었다..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음
부을 양쪽으로 벌리고 집어넣어갔다..
[ 아...악...너무커.....]
[ 흑....]
[ 호호호...아직 멀었어요...아직 2사람이나 남았어요....]
[ 윽...그래서 미치겠어...]
천화는 자신의 질속으로 현빈의 자지를 집어넣고 바로 운동에 돌입했다....위에서 상하운동을 하던 천
화는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는지 뒤로 넘어지면서 쓸어지고 말았다..
그러면서 허리의 운동을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을 쳐다보는 수화가 결합부분으로 고개를 숙이
고 자신의 혀로 천화의 클리토리스를 ?아갔다....
천화는 안으론 현빈의 자지가 밖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아가는 수화때문에 얼마 못가 절정을 맞이했다.
[ 흑...아..악.....]
수화는 자신이 하고 싶은지 바로 천화의 음부속에 있는 자지를 강제로 꺼내는데 애액과 같이 나오고 있
었다...
그때 현빈이 백화를 밀치고 일어나 수화를 엎드리게 하고 자신의 몸을 뒤로 돌아갔다...그리고 현빈는
수화의 엉덩이을 좌우로 벌리고 자신의 자지를 수화의 항문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갈때...
[ 너무해요..왜 저만......]
[ 그냥....갑자기 수화의 항문에 넣고 싶어서....]
현빈는 수화의 항문입구에서 집어넣아갔는데 그냥 쑥하고 들어가고 말았다....현빈는 수화의 항문속에
자신의 자지를 깊이 집어넣아갔다...
[ 뭐야......]
현빈이 놀라는 모습으로 수화의 뒤모습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백화가 그런 현빈을 보고..
[ 실망했죠...당연할거에요...모든 남자들이 수화을 보면 앞보다는 뒤를 많이 택해거든요...]
[ 미안해요....]
[ 뭐가 미안해....여기를 나한테 못줘서 미안한거야...아니면 내것이 그냥 들어가서 미안한거야...]
[ 그..것이...]
현빈는 자신의 자지를 다시 빼고 집어넣은 행동을 하면서 수화의 엉덩이를 손바닥을 치고 있었다...손
바닥으로 얼만 세게 쳐는지 그녀의 엉덩이에 손자국이 선명하게 나고 있었다...
[ 악...악...아파...그만 쳐요...]
[ 싫어....더 할거야...]
[ 하지마세요...네....제발..수화가 아파하잖아요...]
[ 내가 하는데로 따라준다면서...아니였는가...]
그 말에 사화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냥 현빈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계속해서 수화의 엉덩이를 쳐
갔고 어느세 수화의 엉덩이는 피멍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는 현빈는 손을 멈추고 피스톤 운동르 계속해 갔고 수화는 자신의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실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옆에 있던 다른 사화들은 그런 현빈의 행동과 수화의 모습을 쳐다보기만 하고 두 사람의 행위를 눈으
로 보고 있었다...
[ 기분좋은데...흑.....]
[ 아아아....저도 좋아요...더더.....]
[ 질꺽...질꺽....질꺽.....]
[ 수화의 이곳이 이렇게 좋을수가...으...아....]
현빈는 수화의 항문에 하고 있는동안 언제 절정을 맞이 했는지 수화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자신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절정을 맞이한 수화는 그 자리에 쓸어지고 현빈는 아직 절정을 맞이하지 못해는지 다시 백화를 찾았고
그쪽으로 몸을 가져갔다....
현빈는 백화 옆으로 오고 백화도 수화와 똑같이 항문으로 집어넣어갔다...
[ 자...간다.....]
[ 흑.....]
현빈는 그런 백화의 항문으로 집어넣고 수화와 똑같은 행동을 했다...수화와 다르게 백화는 계속해서 참
아고 또 참아 갔다..
헌데 이상하게 계속 백화의 엉덩이를 쳐가던 현빈의 행동이 멈추고 말았다...
백화는 그런 현빈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고 뒤를 돌아보는데 현빈는 백화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고 다시
밑에 있는 음부쪽으로 갔고 한거번에 깊이 집어넣었다......
[ 아아....너무좋아요....더더...]
[ 그렇게 좋아....헌데 왜 나 몰래 강간을 했지....]
[ 아아...미안해요...하지만 당신을 너무 사랑해...그런거에요...]
[ 흑....좋아...너무.....]
[ 아아..저도요....아아...아흐흑....]
그렇게 현빈는 네 여자을 돌아가면서 즐기고 마지막으로 백화의 음부속에 절정을 맞이 할려고 하고 있
었다...
현빈는 자신의 속에서 누군가 지시하는것 같이 피스톤 운동을 최대한 빨리 하고 있었다...그리고 얼마
안돼 백화의 질속에 깊이 집어넣고 힘을 주어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자신의 음부속에 뜨거운 현빈의 정액이 들러오는것을 알고 희수도 힘을 주어 더욱 깊이 빨아들이고 있
는것을 현빈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동안 있던 두사람중 백화는 정액을 받고 힘이 풀려 앞으로 쓸어지고 현빈는 옆에 누어있는
수화의 몸을 안아주면서 옆에 쓸어지고 말았다....
수화는 자기 옆에 온 현빈을 보고 품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현빈도 자신의 몸을 안고 누어서 자신의 얼
굴을 쳐다보고 있는것을 알고...
[ 좋았어 수화야......]
[ 네...너무 좋았어요......]
[ 이걸로 너희들은 내것이 된거야...절대로 다른 남자앞에서 옷을 벗지 말아...알았어....]
[ 네..응....네....]
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사랑스럽게 안아가면서 시간이 흘러갔다...
.
.
.
한 편 흑구는 하루동안 술만 마시고 있었다...위에서 지시한 일은 잘 해결되는데 자신의 일은 해결못하
고 오히려 현빈한테 당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더우기 자신의 친구인 왕우는 성 불구자가 되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태였다...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흑구를 보고있는 철두는...
[ 형님..그만 마시세요...너무 취했습니다...]
[ 취..해..내가....아니야...아직 안취었어...딸꾹...]
그렇게 계속 술을 마시다가 술이 없는것을 보고 옆에 있는 철두한테..
[ 철두야..술좀 가져왔라....]
[ 형님...그만 마십시요...네...]
[ 술...술가져와....빨리....]
[ 형님.....]
그렇게 취해가던 중 흑구가 있는 방으로 전화가 오고 흑구대신 철두가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누구야...흑구 아니야...]
[ 죄송합니다...형님은 지금 취해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용건을 저한테 이야기하십시요...]
[ 그래...알았다...이번일을 성공했서 축하한다고 하고...그분이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해라...알았냐..]
철두는 그분이란 말에 입을 벌리고 말을 하지못하고 있었다...
[ 이봐...듣고 있냐..]
[ 아...어...예...알겠습니다....그런데 언제..]
[ 내일이다....내일 다시 전화넣는다고 해라..]
[ 네 ...알겠습니다....]
철두는 전화를 내려놓고 옆에 있는 흑구를 보았다..흑구는 어느세 잠이들어는지 코을 골면서 자고 있었
다....
한편 왕우은 병원에서 누어있는데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밖에만 쳐다보고 있었다....거두가 옆에서 그런
왕우의 모습을 보고..
[ 형님...형님..제발 정신좀...차리세요...]
[ .......]
[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겁니까....제발 형님...]
거두의 말에 아무런 반응도 없이 마냥 밖에만 쳐다보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거두는 그런 왕우가
너무나 걱정이 되는지 한숨을 크게 쉬고 말았다....
.
.
.
현빈는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있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너무나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잘수가 없
어 일어나고 말았다...
그리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는데 그곳에는 사화와 마리가 있었고 요코도 옆에서 이
야기를 하고 있었다...
[ 왜 이렇게 시끄러워...잠좀 자자...]
[ 어머...일어났어요...]
[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잖아....제발 잠좀 자자...응...]
현빈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시 잠을 잘려고 할때 요코가 옆으로 뛰어 올라오고 현빈의 가슴위로 올라갔
다...
[ 헉...뭐야...]
[[ 오빠....정오야..일어나...그리고 놀로 가자..응...]]
[[ 요코야..오빠 피곤해...나중에...]]
[[ 싫어..가자....]]
[[ 그래요...같이 시내구경가요....네...]]
마리까지 현빈옆으로 오고 조르고 있을때 또 다시 사화가 현빈옆으로 달려들어 오고 말았다.. 현빈는 하
는수 없이 승낙을 하고 같이 나가기로 했다..
현빈는 일어나 침대에 몸을 기대고 담배하나을 피우고 있을때 수화가 현빈의 식사를 가지고 올라와 현빈
옆에 놓고 나갈려고 할때 현빈이 수화의 손목을 잡아갔다..
[ 왜요...]
[ 여기 앉아....]
수화가 현빈옆에 앉고 현빈을 바라보고 있을때....
[ 왜요...무슨 할말 있으세요...]
[ 아니...그냥 수화가 내것인가 확인할려고....그럼 안되는거야...]
[ 당신도 참.....어제 확인했잖아요.....]
[ 다시 확인하게 수화가 먹여줘...]
[ 어머....당신 어린애 같이 왜 이래요..아이참..]
말을 하면서 수화의 몸은 따로 놀고 있었다....말을 그렇게 하고 자신의 손은 숟가락을 들어 음식을 먹여
주고 있는것이였다....
식사를 다 먹은 현빈는 옷을 입고 거실로 내려갔는데 잭이 현빈을 보고 부르고 현빈는 잭한테 가고 얼굴
을 쳐다보는데 잭이 현빈한테 말을 했다....
[ 이봐...밤에 즐거웠어....]
[ 그럭저럭...그런데 왜 불렀어...]
[ 하하하...축하한다....]
[ 무슨 일이야....뭘 축하해....]
[ 어제일로 이 지역에서 소문이 퍼지고 말았다...니가 심슨의 저택을 완전히 초토화 시켰다고...]
[ 난 별로 관심없어.....어차피 며칠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 하하하...맞아...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겠지....]
[ 아니...귀찮아..그런건...]
그러면서 현빈는 잭을 지나 밖으로 나갈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고 있었다...
.
.
.
여자들에게 떠밀려 나간 현빈는 이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자들 뒤만 따라다니고 있었다...구경을 하고
잠시 쉬어가는 공원에 멈추고 잔디위로 모두 걸어가고 있었다...
잔디위에 앉아서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현빈과 이러 저리 뛰어다니고 있는 요코와 마리는 즐거워
보였다...
사화중 백화는 현빈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에 올리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현빈의 얼굴을 보고 마냥 미
소를 짓고 있었다...
요코가 한참을 재미있게 놀다가 지나가는 중년남자와 부딪치고 넘어지고 말았다...
[[ 아얏....아파....]]
[[ 윽...아이쿠....]]
[[ 어머....할아버지...미안해요..어디 아프세요...]]
[[ 아니...괜찮아...아가씨가 씩씩하구만....허허허..]]
[[ 헤헤헤....]]
중년남자는 요코를 보고 웃어 주었고 요코도 그런 남자의 얼굴을 보고 같이 웃어갔다..그때 마리가 요코
곁으로 다가오고.....
[[ 어머...죄송합니다...요코야 조심해야지...]]
[[ 미안...언니...너무 신나게 놀다가 그만....헤헤헤..]]
[[ 아무튼....괘찮으세요..할아버지....]]
[[ 괜찮아...그럼...헉...]]
[[ 할아버지....]]
중년남자가 걸어가다가 옆으로 쓸어지고 요코와 마리는 그런 남자곁으로 다가갔다...
[[ 이런 다쳐는가 보네요....이리 오세요...]]
[[ 이쪽이야...할아버지....]]
요코와 마리는 중년남자를 현빈이 있는 잔디로 대리고 갔고 사화한테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었다...그리고
마리는 뛰어서 어디로 갔고 얼마지나 손에 약을 들고 뛰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남자의 무릎을 치료하고 있을때 현빈이 일어나 그 모습을 보고..
[[ 무슨일이야...]]
[[ 헤헤..오빠..요코가 잘못해서 할아버지와 부딪치고 말았다...헤헤..]]
[[ 조심하지 않고.....]]
현빈는 요코의 말을 듣고 옆에서 치료하는 중년남자한테 시선을 돌리고 바라보는데 현빈과 중년남자의 눈
이 부딪치고 서로의 몸을 약간씩 떨려왔다....
하지만 그것도 순간이고 현빈는 중년남자를 보고...
[[ 죄송합니다..]]
[[ 허허...너무 그러지 말겠나...나도 잘못이 있는데...]]
[[ 아무튼 넌 장난좀 그만해...]]
[[ 헤헤...]]
현빈는 요코한테 알밤을 한대 치고 다시 중년남자한테 시선을 가져갔다...
[[ 헌데...동양사람같은데....]]
[[ 허허..맞네..그러는 자네도 동약사람같은데..어디인가...중국..일본..]]
[[ 아니요..한국입니다...]]
중년남자는 현빈의 말을 듣고 웃었다...
[ 하하하....나도 한국사람인데...반갑네 같은 동포끼리...]
[ 네...반갑습니다..헌데 미국엔 무슨일로...]
[ 허허..그것이 자식들때문에 여기로 이미왔네...한국이 그리워...]
[ 네....]
현빈과 중년남자는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고 있고 다시 마리와 요코는 뛰어다니
고 놀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안 옆에서 사화는 현빈을 시중들고 있는 모습을 중년남자가 보고...
[ 헌데..옆에 있는 사람도 한국사람같은데 참 아름답구먼...]
그말을 듣고 있는 사화는 너무나 기쁜지 얼굴이 빨게지고 고개를 숙여 갔다...
[ 자네와 무슨 관계인가...저중에 자네 부인은 누군가....]
[ 그것이...말하기 민망하네요....]
현빈는 말을 못하고 자신의 뒤통수에 손을 올리고 끌어가고 옆에 네명의 여자도 고개를 숙이고 아무런
말도 하지못하는 모습을 본 중년남자는...
[ 설마..네명다....]
[ 어떻게 하다보니....]
[ 허허...자네는 능력도 좋아...아무튼 축하하네...이렇게 아리따운 아가씨들을 두고...]
[ 고맙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두 사람은 즐거운 대화는 나누고 해가 넘어가는 순간동안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고 현
빈일행은 집으로 돌아왔다...
.
.
.
흑구는 다음날 정오에 일어났고 철두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 야단을 치고 있었다..
[ 이놈아..그런 일이 있었으면 나를 깨워야지...]
[ 킁...형님이 인사불성되어...일어나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요...]
[ 내가 미쳐...그래 뭐라고 했냐...]
[ 오늘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 그래 알았다...그리고 뭐 먹을것 좀 가지고 왔라...배고프다...]
철두는 흑구의 말을 듣고 밖으로 나가고 속이 쓰린 흑구는 먹을 것나 물을 찾아다니고 있을때 전화벨소
리가 들려오고 흑구는 뛰어서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흑구..자넨가...]
[ 아..네...접니다...어제는 죄송했습니다...김기수의원님..]
[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고 지금 바로 이쪽으로 올수 있나...]
[ 네...갈수 있습니다....]
[ 그럼...]
김기수의원은 흑구한테 자기가 있는곳을 설명해주었고 흑구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다가 철두
와 만나게 되었다..
흑구는 철두을 잡고 대리고 밖으로 나갔고 차를 타고 만나는 장소로 향해갔다..
그리고 도착한 흑구는 바로 차에서 내리고 그 집으로 뛰어들어 갔다...문앞에서 노크를 한 흑구는 안에서
소리가 나오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 안녕하십니까....]
[ 어서오게....자 이쪽으로..]
[ 네....]
김기수의원이 가르키는 자리로 가서 앉았고 잠시 기달리고 있는데 누군가 안으로 들러오고 있었다.. 흑구
는 그 사람을 보고 사지를 떨면서 그자리에 일어나 바로 바닥으로 엎드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흑구의 그런 행동을 보는 남자는 그런 흑구의 행동을 보기만 했다...
[ 허허..오랜만이군...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나..]
[ 예...덕분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야.....왕...님...]
[ 그래...그리고 잘 해주었다....자 이쪽으로 앉아라...]
[ 예....]
남자가 소파쪽으로 가서 앉을때 흑구는 무릎으로 끄집어 가면서 그 남자앞에 무릎꿇고 그 남자의 발만
바라보고 있었다....
야왕이라는 남자는 흑구한테 잔을 한잔주고 마시라고 했고 흑구는 두손으로 잔을 받고 고개를 돌리고 단
숨에 술을 마셔갔다....
[ 일하는데 어렵지 않았는가?..]
[ 네...조금도....]
[ 다행이군...자네가 일을 잘해줘...우리의 자본이 쉽게 풀리겠어...고맙네..]
[ 아닙니다..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습니다...그런말씀은 말아주십시요...]
[ 겸손하기는...그래서 내가 자네를 택한거야...하하하하...]
[ 감사합니다..어떤 일이라도 야왕님의 지시는 다 시행하겠습니다....]
[ 좋아...하하하....너무 좋아....하하하...수고했으니까..당분간 여기서 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그리고 15일뒤 무슨날인지 알겠지...]
흑구는 몸을 떨면서 야왕의 말을 듣고....
[ 네...알고 있습니다...]
[ 그럼...그때 다시 볼수 있을거야...이기면는...]
[ 야왕님을 위해서라면 꼭 이기겠습니다....]
[ 그래..하하하하....]
야왕은 웃으면서 흑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살짝 쳐주었다...흑구는 자신의 어깨에 야왕의 손이 닫는것
을 느끼고 더욱 고개를 숙여 가는데 그곳은 바로 바닥이였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눈 흑구는 야왕의 말을 다 듣고 밖으로 나왔다....
[ 형님....]
[ 휴....응...]
[ 형님..그분의 모습을 봐습니까..]
[ 아니...볼수가 없었다...너무나 강한 기을 하고 있었서 쳐다볼수가 없어...아직도 오금이 저리고 있어.]
[ 그럼 형님도 불수가 없었네요...그분의 얼굴을...]
[ 응...하지만 다음엔 볼수 있을거야...하하하...그만 가자...한국으로 돌아가 훈련을 해야겠다..]
철두는 흑구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했다..
[ 맞다....15일뒤면 바로 그날이구나...]
[ 그래...그분이 그때 친히 내왕하다고 했다...]
[ 네..에..정말입니까...]
[ 가자...바로 한국으로...]
흑구와 철두가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창문넘어로 보고있는 야왕은 뒤에 있는 김기수를 향해 말을 했다.
[ 그래...흑구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 제 소견으론 흑구는 그리 큰 인물이 못될것 같은 생각입니다...말보다 행동을 하는겁니다...]
그런 모습을 본 현빈는 문득 장난끼가 발동하여...
[ 빨리 말해봐...장미와 나중에 누가 제일 좋아...]
[ 그것이.....]
[ 말안하면 안받아준다...너희들을...]
[ 너무해요.....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우리는 당신과 장미언니중에 누구를 선택하라고 해도 못해요.
둘다 좋아하고 사랑하니까요....]
[ 알았어...그런다고 울려고 하니....]
[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말아요....둘중에 하나을 선택하라면 우리는 못하니까요...]
현빈는 사화의 그런 모습에 더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그 이유는 둘다 똑같이 사랑하고 있기 때문
에 말을 못하는것이였다...
그리고 드디어 자화가 현빈의 자지위로 몸을 세우고 천천히 자신의 음부을 자지쪽으로 가져갔다..그리고
귀두부터 천천히 내리고 기둥을 지나 불알까지 내려 앉았다...
자화는 뿌리끝까지 몸을 내리고 자신의 허리를 뒤로 저치고 고개를 뒤로 넘기고 말았다...
[ 악...너무 커...으...아아아...]
자화는 천천히 자신의 질속에 있는 현빈의 자지를 빼고 다시 깊이 집어넣기를 반복하면서 속도가 빨라지
고 있었다...
수화는 현빈의 항문을 ?을수가 없게 되자 현빈의 발쪽으로 갔고 발가락을 혀로 ?아가고 빨아주었다..
[ 아아...너무좋아...당신의 자지가 제 안에 있어요...]
[ 헉...자화의 질 조임이 대단하네....으..윽..]
[ 질꺽..질꺽...쩝....질꺽...]
자화는 열심히 상하운동을 하고 얼마 안가서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절정을 맞이한 자화는 옆으로 쓸
어지면서 자신의 질속에 있는 현빈의 자지가 빠지고 말았다...
옆으로 쓸어진 자화는 고른 숨을 쉬고 누어있고 자신의 음부속에서 애액이 많이 흘러나와 옆으로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자화가 떨어지자 뒤를 따라서 천화가 기마자세로 현빈의 자지위에 서 있었다..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음
부을 양쪽으로 벌리고 집어넣어갔다..
[ 아...악...너무커.....]
[ 흑....]
[ 호호호...아직 멀었어요...아직 2사람이나 남았어요....]
[ 윽...그래서 미치겠어...]
천화는 자신의 질속으로 현빈의 자지를 집어넣고 바로 운동에 돌입했다....위에서 상하운동을 하던 천
화는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는지 뒤로 넘어지면서 쓸어지고 말았다..
그러면서 허리의 운동을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을 쳐다보는 수화가 결합부분으로 고개를 숙이
고 자신의 혀로 천화의 클리토리스를 ?아갔다....
천화는 안으론 현빈의 자지가 밖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아가는 수화때문에 얼마 못가 절정을 맞이했다.
[ 흑...아..악.....]
수화는 자신이 하고 싶은지 바로 천화의 음부속에 있는 자지를 강제로 꺼내는데 애액과 같이 나오고 있
었다...
그때 현빈이 백화를 밀치고 일어나 수화를 엎드리게 하고 자신의 몸을 뒤로 돌아갔다...그리고 현빈는
수화의 엉덩이을 좌우로 벌리고 자신의 자지를 수화의 항문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갈때...
[ 너무해요..왜 저만......]
[ 그냥....갑자기 수화의 항문에 넣고 싶어서....]
현빈는 수화의 항문입구에서 집어넣아갔는데 그냥 쑥하고 들어가고 말았다....현빈는 수화의 항문속에
자신의 자지를 깊이 집어넣아갔다...
[ 뭐야......]
현빈이 놀라는 모습으로 수화의 뒤모습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백화가 그런 현빈을 보고..
[ 실망했죠...당연할거에요...모든 남자들이 수화을 보면 앞보다는 뒤를 많이 택해거든요...]
[ 미안해요....]
[ 뭐가 미안해....여기를 나한테 못줘서 미안한거야...아니면 내것이 그냥 들어가서 미안한거야...]
[ 그..것이...]
현빈는 자신의 자지를 다시 빼고 집어넣은 행동을 하면서 수화의 엉덩이를 손바닥을 치고 있었다...손
바닥으로 얼만 세게 쳐는지 그녀의 엉덩이에 손자국이 선명하게 나고 있었다...
[ 악...악...아파...그만 쳐요...]
[ 싫어....더 할거야...]
[ 하지마세요...네....제발..수화가 아파하잖아요...]
[ 내가 하는데로 따라준다면서...아니였는가...]
그 말에 사화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냥 현빈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계속해서 수화의 엉덩이를 쳐
갔고 어느세 수화의 엉덩이는 피멍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는 현빈는 손을 멈추고 피스톤 운동르 계속해 갔고 수화는 자신의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실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옆에 있던 다른 사화들은 그런 현빈의 행동과 수화의 모습을 쳐다보기만 하고 두 사람의 행위를 눈으
로 보고 있었다...
[ 기분좋은데...흑.....]
[ 아아아....저도 좋아요...더더.....]
[ 질꺽...질꺽....질꺽.....]
[ 수화의 이곳이 이렇게 좋을수가...으...아....]
현빈는 수화의 항문에 하고 있는동안 언제 절정을 맞이 했는지 수화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자신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절정을 맞이한 수화는 그 자리에 쓸어지고 현빈는 아직 절정을 맞이하지 못해는지 다시 백화를 찾았고
그쪽으로 몸을 가져갔다....
현빈는 백화 옆으로 오고 백화도 수화와 똑같이 항문으로 집어넣어갔다...
[ 자...간다.....]
[ 흑.....]
현빈는 그런 백화의 항문으로 집어넣고 수화와 똑같은 행동을 했다...수화와 다르게 백화는 계속해서 참
아고 또 참아 갔다..
헌데 이상하게 계속 백화의 엉덩이를 쳐가던 현빈의 행동이 멈추고 말았다...
백화는 그런 현빈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고 뒤를 돌아보는데 현빈는 백화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고 다시
밑에 있는 음부쪽으로 갔고 한거번에 깊이 집어넣었다......
[ 아아....너무좋아요....더더...]
[ 그렇게 좋아....헌데 왜 나 몰래 강간을 했지....]
[ 아아...미안해요...하지만 당신을 너무 사랑해...그런거에요...]
[ 흑....좋아...너무.....]
[ 아아..저도요....아아...아흐흑....]
그렇게 현빈는 네 여자을 돌아가면서 즐기고 마지막으로 백화의 음부속에 절정을 맞이 할려고 하고 있
었다...
현빈는 자신의 속에서 누군가 지시하는것 같이 피스톤 운동을 최대한 빨리 하고 있었다...그리고 얼마
안돼 백화의 질속에 깊이 집어넣고 힘을 주어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자신의 음부속에 뜨거운 현빈의 정액이 들러오는것을 알고 희수도 힘을 주어 더욱 깊이 빨아들이고 있
는것을 현빈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동안 있던 두사람중 백화는 정액을 받고 힘이 풀려 앞으로 쓸어지고 현빈는 옆에 누어있는
수화의 몸을 안아주면서 옆에 쓸어지고 말았다....
수화는 자기 옆에 온 현빈을 보고 품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현빈도 자신의 몸을 안고 누어서 자신의 얼
굴을 쳐다보고 있는것을 알고...
[ 좋았어 수화야......]
[ 네...너무 좋았어요......]
[ 이걸로 너희들은 내것이 된거야...절대로 다른 남자앞에서 옷을 벗지 말아...알았어....]
[ 네..응....네....]
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사랑스럽게 안아가면서 시간이 흘러갔다...
.
.
.
한 편 흑구는 하루동안 술만 마시고 있었다...위에서 지시한 일은 잘 해결되는데 자신의 일은 해결못하
고 오히려 현빈한테 당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더우기 자신의 친구인 왕우는 성 불구자가 되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태였다...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흑구를 보고있는 철두는...
[ 형님..그만 마시세요...너무 취했습니다...]
[ 취..해..내가....아니야...아직 안취었어...딸꾹...]
그렇게 계속 술을 마시다가 술이 없는것을 보고 옆에 있는 철두한테..
[ 철두야..술좀 가져왔라....]
[ 형님...그만 마십시요...네...]
[ 술...술가져와....빨리....]
[ 형님.....]
그렇게 취해가던 중 흑구가 있는 방으로 전화가 오고 흑구대신 철두가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누구야...흑구 아니야...]
[ 죄송합니다...형님은 지금 취해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용건을 저한테 이야기하십시요...]
[ 그래...알았다...이번일을 성공했서 축하한다고 하고...그분이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해라...알았냐..]
철두는 그분이란 말에 입을 벌리고 말을 하지못하고 있었다...
[ 이봐...듣고 있냐..]
[ 아...어...예...알겠습니다....그런데 언제..]
[ 내일이다....내일 다시 전화넣는다고 해라..]
[ 네 ...알겠습니다....]
철두는 전화를 내려놓고 옆에 있는 흑구를 보았다..흑구는 어느세 잠이들어는지 코을 골면서 자고 있었
다....
한편 왕우은 병원에서 누어있는데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밖에만 쳐다보고 있었다....거두가 옆에서 그런
왕우의 모습을 보고..
[ 형님...형님..제발 정신좀...차리세요...]
[ .......]
[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겁니까....제발 형님...]
거두의 말에 아무런 반응도 없이 마냥 밖에만 쳐다보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거두는 그런 왕우가
너무나 걱정이 되는지 한숨을 크게 쉬고 말았다....
.
.
.
현빈는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있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너무나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잘수가 없
어 일어나고 말았다...
그리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는데 그곳에는 사화와 마리가 있었고 요코도 옆에서 이
야기를 하고 있었다...
[ 왜 이렇게 시끄러워...잠좀 자자...]
[ 어머...일어났어요...]
[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잖아....제발 잠좀 자자...응...]
현빈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시 잠을 잘려고 할때 요코가 옆으로 뛰어 올라오고 현빈의 가슴위로 올라갔
다...
[ 헉...뭐야...]
[[ 오빠....정오야..일어나...그리고 놀로 가자..응...]]
[[ 요코야..오빠 피곤해...나중에...]]
[[ 싫어..가자....]]
[[ 그래요...같이 시내구경가요....네...]]
마리까지 현빈옆으로 오고 조르고 있을때 또 다시 사화가 현빈옆으로 달려들어 오고 말았다.. 현빈는 하
는수 없이 승낙을 하고 같이 나가기로 했다..
현빈는 일어나 침대에 몸을 기대고 담배하나을 피우고 있을때 수화가 현빈의 식사를 가지고 올라와 현빈
옆에 놓고 나갈려고 할때 현빈이 수화의 손목을 잡아갔다..
[ 왜요...]
[ 여기 앉아....]
수화가 현빈옆에 앉고 현빈을 바라보고 있을때....
[ 왜요...무슨 할말 있으세요...]
[ 아니...그냥 수화가 내것인가 확인할려고....그럼 안되는거야...]
[ 당신도 참.....어제 확인했잖아요.....]
[ 다시 확인하게 수화가 먹여줘...]
[ 어머....당신 어린애 같이 왜 이래요..아이참..]
말을 하면서 수화의 몸은 따로 놀고 있었다....말을 그렇게 하고 자신의 손은 숟가락을 들어 음식을 먹여
주고 있는것이였다....
식사를 다 먹은 현빈는 옷을 입고 거실로 내려갔는데 잭이 현빈을 보고 부르고 현빈는 잭한테 가고 얼굴
을 쳐다보는데 잭이 현빈한테 말을 했다....
[ 이봐...밤에 즐거웠어....]
[ 그럭저럭...그런데 왜 불렀어...]
[ 하하하...축하한다....]
[ 무슨 일이야....뭘 축하해....]
[ 어제일로 이 지역에서 소문이 퍼지고 말았다...니가 심슨의 저택을 완전히 초토화 시켰다고...]
[ 난 별로 관심없어.....어차피 며칠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 하하하...맞아...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겠지....]
[ 아니...귀찮아..그런건...]
그러면서 현빈는 잭을 지나 밖으로 나갈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고 있었다...
.
.
.
여자들에게 떠밀려 나간 현빈는 이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자들 뒤만 따라다니고 있었다...구경을 하고
잠시 쉬어가는 공원에 멈추고 잔디위로 모두 걸어가고 있었다...
잔디위에 앉아서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현빈과 이러 저리 뛰어다니고 있는 요코와 마리는 즐거워
보였다...
사화중 백화는 현빈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에 올리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현빈의 얼굴을 보고 마냥 미
소를 짓고 있었다...
요코가 한참을 재미있게 놀다가 지나가는 중년남자와 부딪치고 넘어지고 말았다...
[[ 아얏....아파....]]
[[ 윽...아이쿠....]]
[[ 어머....할아버지...미안해요..어디 아프세요...]]
[[ 아니...괜찮아...아가씨가 씩씩하구만....허허허..]]
[[ 헤헤헤....]]
중년남자는 요코를 보고 웃어 주었고 요코도 그런 남자의 얼굴을 보고 같이 웃어갔다..그때 마리가 요코
곁으로 다가오고.....
[[ 어머...죄송합니다...요코야 조심해야지...]]
[[ 미안...언니...너무 신나게 놀다가 그만....헤헤헤..]]
[[ 아무튼....괘찮으세요..할아버지....]]
[[ 괜찮아...그럼...헉...]]
[[ 할아버지....]]
중년남자가 걸어가다가 옆으로 쓸어지고 요코와 마리는 그런 남자곁으로 다가갔다...
[[ 이런 다쳐는가 보네요....이리 오세요...]]
[[ 이쪽이야...할아버지....]]
요코와 마리는 중년남자를 현빈이 있는 잔디로 대리고 갔고 사화한테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었다...그리고
마리는 뛰어서 어디로 갔고 얼마지나 손에 약을 들고 뛰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남자의 무릎을 치료하고 있을때 현빈이 일어나 그 모습을 보고..
[[ 무슨일이야...]]
[[ 헤헤..오빠..요코가 잘못해서 할아버지와 부딪치고 말았다...헤헤..]]
[[ 조심하지 않고.....]]
현빈는 요코의 말을 듣고 옆에서 치료하는 중년남자한테 시선을 돌리고 바라보는데 현빈과 중년남자의 눈
이 부딪치고 서로의 몸을 약간씩 떨려왔다....
하지만 그것도 순간이고 현빈는 중년남자를 보고...
[[ 죄송합니다..]]
[[ 허허...너무 그러지 말겠나...나도 잘못이 있는데...]]
[[ 아무튼 넌 장난좀 그만해...]]
[[ 헤헤...]]
현빈는 요코한테 알밤을 한대 치고 다시 중년남자한테 시선을 가져갔다...
[[ 헌데...동양사람같은데....]]
[[ 허허..맞네..그러는 자네도 동약사람같은데..어디인가...중국..일본..]]
[[ 아니요..한국입니다...]]
중년남자는 현빈의 말을 듣고 웃었다...
[ 하하하....나도 한국사람인데...반갑네 같은 동포끼리...]
[ 네...반갑습니다..헌데 미국엔 무슨일로...]
[ 허허..그것이 자식들때문에 여기로 이미왔네...한국이 그리워...]
[ 네....]
현빈과 중년남자는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고 있고 다시 마리와 요코는 뛰어다니
고 놀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안 옆에서 사화는 현빈을 시중들고 있는 모습을 중년남자가 보고...
[ 헌데..옆에 있는 사람도 한국사람같은데 참 아름답구먼...]
그말을 듣고 있는 사화는 너무나 기쁜지 얼굴이 빨게지고 고개를 숙여 갔다...
[ 자네와 무슨 관계인가...저중에 자네 부인은 누군가....]
[ 그것이...말하기 민망하네요....]
현빈는 말을 못하고 자신의 뒤통수에 손을 올리고 끌어가고 옆에 네명의 여자도 고개를 숙이고 아무런
말도 하지못하는 모습을 본 중년남자는...
[ 설마..네명다....]
[ 어떻게 하다보니....]
[ 허허...자네는 능력도 좋아...아무튼 축하하네...이렇게 아리따운 아가씨들을 두고...]
[ 고맙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두 사람은 즐거운 대화는 나누고 해가 넘어가는 순간동안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고 현
빈일행은 집으로 돌아왔다...
.
.
.
흑구는 다음날 정오에 일어났고 철두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 야단을 치고 있었다..
[ 이놈아..그런 일이 있었으면 나를 깨워야지...]
[ 킁...형님이 인사불성되어...일어나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요...]
[ 내가 미쳐...그래 뭐라고 했냐...]
[ 오늘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 그래 알았다...그리고 뭐 먹을것 좀 가지고 왔라...배고프다...]
철두는 흑구의 말을 듣고 밖으로 나가고 속이 쓰린 흑구는 먹을 것나 물을 찾아다니고 있을때 전화벨소
리가 들려오고 흑구는 뛰어서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흑구..자넨가...]
[ 아..네...접니다...어제는 죄송했습니다...김기수의원님..]
[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고 지금 바로 이쪽으로 올수 있나...]
[ 네...갈수 있습니다....]
[ 그럼...]
김기수의원은 흑구한테 자기가 있는곳을 설명해주었고 흑구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다가 철두
와 만나게 되었다..
흑구는 철두을 잡고 대리고 밖으로 나갔고 차를 타고 만나는 장소로 향해갔다..
그리고 도착한 흑구는 바로 차에서 내리고 그 집으로 뛰어들어 갔다...문앞에서 노크를 한 흑구는 안에서
소리가 나오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 안녕하십니까....]
[ 어서오게....자 이쪽으로..]
[ 네....]
김기수의원이 가르키는 자리로 가서 앉았고 잠시 기달리고 있는데 누군가 안으로 들러오고 있었다.. 흑구
는 그 사람을 보고 사지를 떨면서 그자리에 일어나 바로 바닥으로 엎드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흑구의 그런 행동을 보는 남자는 그런 흑구의 행동을 보기만 했다...
[ 허허..오랜만이군...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나..]
[ 예...덕분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야.....왕...님...]
[ 그래...그리고 잘 해주었다....자 이쪽으로 앉아라...]
[ 예....]
남자가 소파쪽으로 가서 앉을때 흑구는 무릎으로 끄집어 가면서 그 남자앞에 무릎꿇고 그 남자의 발만
바라보고 있었다....
야왕이라는 남자는 흑구한테 잔을 한잔주고 마시라고 했고 흑구는 두손으로 잔을 받고 고개를 돌리고 단
숨에 술을 마셔갔다....
[ 일하는데 어렵지 않았는가?..]
[ 네...조금도....]
[ 다행이군...자네가 일을 잘해줘...우리의 자본이 쉽게 풀리겠어...고맙네..]
[ 아닙니다..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습니다...그런말씀은 말아주십시요...]
[ 겸손하기는...그래서 내가 자네를 택한거야...하하하하...]
[ 감사합니다..어떤 일이라도 야왕님의 지시는 다 시행하겠습니다....]
[ 좋아...하하하....너무 좋아....하하하...수고했으니까..당분간 여기서 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그리고 15일뒤 무슨날인지 알겠지...]
흑구는 몸을 떨면서 야왕의 말을 듣고....
[ 네...알고 있습니다...]
[ 그럼...그때 다시 볼수 있을거야...이기면는...]
[ 야왕님을 위해서라면 꼭 이기겠습니다....]
[ 그래..하하하하....]
야왕은 웃으면서 흑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살짝 쳐주었다...흑구는 자신의 어깨에 야왕의 손이 닫는것
을 느끼고 더욱 고개를 숙여 가는데 그곳은 바로 바닥이였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눈 흑구는 야왕의 말을 다 듣고 밖으로 나왔다....
[ 형님....]
[ 휴....응...]
[ 형님..그분의 모습을 봐습니까..]
[ 아니...볼수가 없었다...너무나 강한 기을 하고 있었서 쳐다볼수가 없어...아직도 오금이 저리고 있어.]
[ 그럼 형님도 불수가 없었네요...그분의 얼굴을...]
[ 응...하지만 다음엔 볼수 있을거야...하하하...그만 가자...한국으로 돌아가 훈련을 해야겠다..]
철두는 흑구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했다..
[ 맞다....15일뒤면 바로 그날이구나...]
[ 그래...그분이 그때 친히 내왕하다고 했다...]
[ 네..에..정말입니까...]
[ 가자...바로 한국으로...]
흑구와 철두가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창문넘어로 보고있는 야왕은 뒤에 있는 김기수를 향해 말을 했다.
[ 그래...흑구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 제 소견으론 흑구는 그리 큰 인물이 못될것 같은 생각입니다...말보다 행동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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