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68
한참를 기달리는 세여인한테 누군가 다가오고 말을 건냈다...
[[ 혹시....기달리고 있는 사람이 요마형님아닙니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여인중에 연수가 그 남자한테 말을 했다...
[[ 맞는데..왜 요마씨는 안오나요....]]
[[ 형님은 급한 일이 있어서....제가 대신 나왔습니다..어서 이쪽으로...]]
그 남자는 세 여인를 인도하면서 주위를 경계하면서 걸어갔다....세 여인중에 장미가 그 남자의 행동를
보고 누군가 이 남자을 노리고 있는것을 직감했다...
공항입구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에 누군가 따라오는것을 장미는 알아 차리고 있었다...
차에 도착하고 탈려고 하는데 생각대로 남자 몇명이 그 차로 왔다....
< 니가...히까루인가....요마놈의 오른팔!...>
< 맞다...헌데 너희들은 누구냐...>
< 우리..너희들도 잘 알것이라고 생각하는데.....>
< 그럼....이치로의 부하들인가..>
< 맞다....같이 가죠야 겠다....>
서로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을 쳐다보고 있는 여인들은 무서운 나머지 모두 장미뒤로 숨어 갔다...그리고
그 중에 한명이 세 여인를 쳐다보는데 음란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 헌데...저 여인들이 바로 요마의 여자들인가..아니면 요마하고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냐...>
< 아니다....내가 아는 분의 친구분들이다...>
< 하지만...너를 대리고 갈려면 저 여인들도 대리고 가야하는데....난 상관 없는데 저 여인들은 안된다.>
히까루는 자신 혼자면 어떻게 도망를 가는데 뒤에 있는 여인들을 보호까지 해야했다....
자신 혼자서 잡혀가면 그래도 마음은 편할것 같았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그렇게 먹고 있지 않은것 같았다...
< 안된지....너와 저 여인들까지 같이 가야지...>
< 안돼....나만 대리고 가라...제발....저 여인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우리가 원하는것은 너하고 요마다...저 여인들은 건들이지 않겠다...혹시 경찰에 연락하면 어떡하냐.
그리고 같이 가죠야 겠다...>
히까루는 잠시 생각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연수가 히까루에게 말을 건냈고 자세하게 말을 해주었다...
장미는 다시 소연한테 말을 했고 소연은 별로 마음이 안들었는지 거절을 하라고 했다..
그 이야기를 상대방한테 말을 했는데 그쪽에서도 막무가내였다...
이야기를 하던 중 히까루가 안되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요시마이야기를 했다..
< 진짜냐...저 여인들이 요시마님의 조카며느리들이라고...>
< 그래...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냐..>
이야기를 하고 그 남자들이 소연일행을 대리고 어디로 갔다...
.
.
.
요마는 상대방 세력과 싸움이 있었고 잠시 피신한 상태였다...헌데 하루가 지나도 공항에 마중나간 히
까루가 연락이 없는것이 마음에 걸리고 있을때...
누군지 알수 없는 전화가 오고 요마는 그 전화를 받았다...
< 뭐야...히까루가 잡혀갔다고..이치로한테...허면 같이 있던 여인들은?...>
< 같이 대리고 갔다고 합니다....>
< 이런 십팔...히까루만 대리고 갔지...왜 다른 사람까지 대리고 가냐...개새끼들...>
< 어떻게 할까요..형님...>
< 애들 모아라....지금 당장...>
요마는 이치로한테 쳐들어갈려고 마음먹고 준비을 하는데 문제는 현빈의 마누라들이였다....
그리고 요마의 부하들이 모이고 만나는 장소에 도착했다..다 모인 장소에서 바로 이치로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가던중에 요마가 요시마{단철}한테 전화를 했고 요시마는 그런 말을 현빈한테 하지 안했다..
요마가 이치로의 아지트로 도착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그리고
< 가라....가서 히까루를 구해라..>
< 네 형님...가자....와아....아...와..>
칼을 빼들고 바로 안으로 들어갈려고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문을 치키고 있는 사람들이 쓸어지고 안
에서 그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헌데 바로 팬티만 입고 사무라이검를 쥐고 상대방한테 휘들어갔다.....
검을 휘드르는 순간에 몇명은 팔이나 가슴에 검자국이 나고 팔은 떨어져 갔다...
< 네 팔...악아아아아....>
< 으악.......헉.....살려줘....>
< 쓰..윽...>
너무나 처참한 모습들이였다....거의가 팔이 나가거나 가슴이나 배에 검자국이 났고 피가 정원을 퍼
지고 있었다...그 중에 몇명은 금방이라고 목숨이 끝어질것 같았다....
한참을 싸우고 있을때 다시 안에서 누군가 나오고 있는데 뒤에는 수십명의 남자들이 검을 들고 서 있
었다....그때 요마도 그 남자를 쳐다보고...
< 이놈...이...치...로...>
요마가 소리를 치자 이치로도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을 돌리고 쳐다보았다...그리고 웃으면서 요마에게
말을 했다...
< 크크크...오랜만이군...요마...오늘이 너의 제사날이다..>
< 이놈...내놈만을 내 손으로 죽이고 만다....기달려라.....>
< 크크크...기달려주지...크하하하하....쳐라...>
이치로 뒤에 있는 부하들이 사무라이 검집에서 검을 빼고 앞으로 걸어나갔다....다시 싸움은 역전이 되
고 말았다...
처음에 이기던 요마쪽이 인원수가 적어지고 반대로 이치로 부하들은 다시 합세을 했기 때문이다..
< 으악...배가...아아아...>
< 내 다리.....다리가......아파....으악...>
< 쨍...쨍....쨍...앵......>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쓸어지고 있는데 몸이 온존하게 쓸어진 사람은 얼마 안된다...거의가 자신의 팔
이나 다리가 이탈했고 아니면 몸에 검자국이 선명하게 나서 쓸어진 사람도 있었다...
잔디는 푸른색이던 곳이 붉은색으로 바궈고 있었다...
그리고 싸움은 거의 종지부을 향해갔다...요마의 부하들이 거의 쓸어지고 몇명밖에 남지 않았다...
요마는 이 싸움에서 자신이 질것같았다....
< 넌...바로 나가서 요시마형님한테 연락을 해라....>
< 싫습니다...저도 형님과 싸우고 싶습니다...>
< 안돼....가서 요시마형님한테 말해라....내가 당했다고....알았냐....>
< 하지만.....>
< 절대로 살아서 나가라....>
< 형님...>
< 간다.....모두 잘 싸웠다...다음에 다시 보자....가자...>
< 와아......>
요마와 나머지 사람들이 앞으로 향해갔고 몇명을 더 쓸어트리고 가는데 얼마 가지 못하고 잡히고 말았
다.....요마는 잡히면서 자신의 부하가 잘 빠져나가는지 밖을 보고있었다....
그리고 다시 정원을 바라보는데 너무나 처참했다.....
< 키키키...이런 요마의 시대는 갔는가 보군....>
< 큭....어서 죽여라....대신 니놈한테 부탁이 있다....>
< 뭐냐....>
< 니가 잡아온 사람은 이 싸움에 상관 없는 사람이다....그러니 풀어주면 하는데...>
< 당연히 풀어줘야지...헌데 나머지 한사람도 잡고 풀어줄거야....>
< 설마....너 요시마 형님까지 노리고....>
< 당연하지....요시마 형님까지 없어지면 내가 바로 조직에 3위가 되는거야....>
< 비열한놈.....>
< 키키키....웃기고 있네...지는 놈이 말이 많아....애들아 이놈을 지하실에 쳐 넣아놔라...>
상처가 많은 요마는 이치로 부하들에게 끌여갔다....기분이 좋은 이치로는 바로 집안으로 들어갔고 바로
요시마와 관계가 있는 여인들한테 갔다....
[[ 당신들이 요시마형님의 며느리들인가 보군...맞나...]]
[[ 맞다...헌데 우리를 어떻게 할 거야...]]
[[ 그럼 잠시동안 더 살려주지....키키키키....특히 너...너무나 마음에 들어...]]
이치로는 연수를 보고 음침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마음에 들어다고 하는 말은 바로 자신을 간강
하겠다는 뜻이기도 했다....
너무나 무서운 나머지 연수는 장미 뒤로 숨어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크하하하...행동도 마음에 너무나 들구만.....나중에 내가 이뻐해 줄께...가달리고 있었라...]]
소연과 연수는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장미는 그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그리고 이치로가 나가고 바
로 악을 쓰면서 이치로한테 말을 했다...
[[ 내놈은 나중에 내가 상대해주마.....알았냐...]]
방안이 떠나갈 정도로 목소리가 컸다....
.
.
.
무사히 빠져나온 요마부하는 바로 자신의 아지트로 향했고 쓸어지고 말았다...얼마동안 잠을 자고 일
어난 남자는 바로 요시마가 있는 곳을 차를 몰고 갔다...
몇시간을 걸쳐서 도착한 남자는 걸어서 산으로 향했고 오두막에 도착하고 안으로 들어갔다...헌데 아
무도 없었다....얼마나 기달리고 있을까 누구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고 오두막안으로 들어왔다..
요코는 그 남자의 모습을 보고 무서운지 악을 쓰고 말았다....
< 악.........악..........도둑이야...>
< 잠시만요....도둑아닙니다...제발 목소리좀...>
< 그럼 누구신지....어서 말해요...>
< 전 요마형님의 부하입니다...요시마 형님을 만나로 왔습니다...어디있나요...>
< 지금 훈련장에 있는데....불러올까요...>
< 그래줄수 있나요....>
< 알았어요...잠시만 기달려주세요...>
요코는 남자하고 이야기을 하고 바로 오두막에 나와서 산으로 달려갔다....그리고 얼마 안되서 요시마와
현빈이 내려왔다....
요시마는 그 남자를 보고 곁으로 갔다...
< 무슨일이냐....이 몰골이 뭐냐...>
< 요마형님이......요마형님이...이치로한테 당했습니다.....>
< 뭐야....그놈이 싸우지 말라고 하니까 결국엔....>
< 그것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히까루가 공항에서 잡혀갔는데 그것이 저기 뒤에 있는 남자의 여자들
까지 대리고 갔습니다....>
< 이것들이 죽고 싶나.....감히 누구를 대리고 가....>
< 미안합니다 형님.....하지만 형님만이 요마형님을 구할수 있읍니다....제발 구해주세요 요시마형님..>
옆에 듣고 있는 요코가 현빈을 보고 떨리는 목소리로 통역을 했다....
현빈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박살을 내고 말았다...
[[ 누구야...어떤 십새끼가 내 여자들을 대리고 갔어...누구야.....]]
현빈는 쓸어져 있는 요마부하의 멱살을 잡고 다그쳤다...요마부하는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 말을 못하고
켁켁거리고 말았다...그때 요시마가 현빈의 손목을 잡았고 현빈는 그런 요시마를 쳐다보았다..
[ 넌 가만히 있어라...이문제는 내문제다...]
[ 아니요....내 문제이기도 해요...그 새끼들이 내 여자들을 대리고갔습니다...]
[ 그래도 넌 가만히 있어....]
[ 싫습니다....내 여자는 내가 지킵니다....다른사람도 아니 제가 지킨다고요...]
요시마는 현빈의 단호함에 웃음을 짖고 말았다....
[ 아무튼 니놈의 성격은 니 아비놈이랑 똑같아...하나도 안틀리고...]
[ 헤헤헤...저도 알고 있읍니다...어머님한테 들어서..]
[ 알았다...니놈의 고집은 아마도 아무도 못꺽을거다...가자...이놈아...]
[ 네....]
현빈과 요시마는 오두막에 있는 자신의 물품들을 대강 챙기고 그 장소를 벗어났다....
차 안에서 요코는 현빈과 요시마를 쳐다보면서....
[[ 오빠...오빠는 안가면 안돼....]]
[[ 안돼....너도 소중하지만 난 내 모든 여인들이 다 소중해...알았어...그리고 너무 걱정하지말아...]]
[[ 하지만 난 불안하단 말이야....오빠가 잘못될까봐...]]
[[ 바보....]]
현빈은 요코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웃어 주었다...도중에 요시마는 요마의 부하와 요코를 내려놓고다시 이치
로의 집으로 향했다.....
얼마 안되서 도착한 현빈과 요시마는 차에서 내리고 서로을 쳐다보면서 알수없는 뜻을 전해주고 안으로 향해
걸어갔다...
정문에서 두 사람중에 한 남자를 보고 몸을 떨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안돼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다...이번에도 앞전에 요마와 같이 싸움할때처럼 손에는
사무라이 검을 들고 나오고 있었다....
앞에 두 사람을 응시하고 있는 이치로 부하들 그리고 조금있으니 바로 이치로가 부하몇명을 대리고 방에서 나
와 마루에서 요시마를 쳐다보고 있었다....
< 안녕하십니까...요시마 형님..그 동안 잘 지내고 있었는지요..>
< 자네때문에 잘 지내고 있지...>
< 하하하...별말씀을....그런데 무슨일로 저를 찾아왔습니까...>
< 나야....요마을 찾으로 왔고...내 옆에 친구는 자기 부인들을 찾아온거지...>
이치로는 요시마옆에 서있는 남자를 쳐다보았다...첫 인상이 범상치 안았는지 기도가 대단했다...
어떻게 보면 요시마보다 한수 위인것 같았다...
이치로는 현빈한테 말을 하는데 현빈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다시 이치로는 일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말을 했다...
[[ 당신이 저 안에 있는 여자들의 남편인가...]]
[[ 그런데....왜 내 여자들을 대리고 왔지....]]
[[ 그야...당신보다 당신옆에 있는 바로 요시마형님을 끌여들리기 위해서지...물론 요마만 있어도 요시마 형님
이 오겠지만....]]
[[ 이봐...난 당신같이 말많은 사람은 제일 싫어해...결론만 말하지 어디있나...내 여자들...]]
[[ 하하하...잠시만 기달려주게....]]
얼마정도 지나서 바로 옆 마루에 몇명의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데 바로 현빈의 여자들이였다....
여인들은 저 멀리 있는 현빈을 보고 말을 했다...
[ 자기야....]
[ 여보....살려주세요...이사람들 무서워요...]
[ 괜찮아...어디 다친데는 없고...]
[ 네...괜찮아요....]
[ 장미는 아이한테 이상없지....]
[ 네...걱정 안해도 되요...]
[ 알았서...조금만 기달려 내가 금방 그쪽으로 갈게...]
현빈는 세 여인을 쳐다보고 다시 옆에 있는 단철을 보고 웃으면서....
[ 큰아버지..시작할까요....]
[ 자식....그렇게 보고 싶으냐..]
[ 네...거의 두달동안 보지 못해서...몸이 근질근질합니다..]
[ 이놈아 그렇다가 허리 상한다....]
[ 헤헤헤....그래도 좋아요....저 여인들은 내 생활에 일부이니까요...]
[ 알았다 이놈아...가자...]
두사람은 놀로 가는것 같이 앞으로 차분히 걸어서 들어가고 있었다....요시마가 다가오는것을 느끼 이치로부
하들은 몇발자국 뒤로 물러났을때....
< 무서울것 없다...저쪽은 두명이다....가서 싸워라...>
< 네..형님.....가자..>
이치로 부하들은 바로 검을 쳐들고 요시마한테 걸어갔다...그리고 그중에 앞에 몇명이 바로 두사람을 향해서
검을 휘들르고 돌진했다....
두 사람은 검을 들고 오는 사람을 보고 있다가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움직였다..
헌데 달려오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멈추고 말았다....언제 지나갔는지 두 사람은 검을 든 남자들 뒤에 있었다
..그리고 검을 든 남자들이 몇초서 있다가 바로 앞으로 쓸어져갔다....
한순간에 두사람이 6명정도를 쓸어트였다....
[ 큰아버지...제 실력어때요...]
[ 많이 늘어네....훈련한 보람이 있어...]
[ 헤헤헤..다 큰아버지 덕분이에요...감사해요....]
[ 자식....고마운줄 알면 튼튼한 사내놈하나 안겼죠...]
[ 헤헤헤..알겠습니다....]
앞에 이치로 부하가 있는데 현빈는 신이 나서 웃어보이고 안에 잡혀있는 여인들을 보고있었다..그리고 그중에
장미을 쳐다보고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장미야...들었지...큰아버지가 튼튼한 사내놈이란다....기집애 말고..]
[ 어머머....전 기집애가 좋은데...]
[ 안돼...첫 아이는 사내놈이여야 해....알았지...]
[ 몰라요.. 창피하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는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하지만 장미는 그래도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게
지고 고개을 숙이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안으로 들어갈려고 발걸음을 옵기는데....
이번에는 이치로가 지시를 했다..모두 달려들어서 싸우라고 그럼 지친대로 지쳐서 쓸어지겠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모두 두 사람한테 달려들었다....
거의 60명정도였는데 두 사람이 과연 상대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를 하고 주위사람은 보고만 있었다...
단철은 싸움을 하면서 현빈한테 말을 하고 있었다...
[ 빈아...싸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체력이다....체력을 아껴야 한다..그런기 위해서는 바로 움직임
이 적어야한다...너무 불필요한 움직임은 없이 행동해라..알겠냐...]
[ 네...큰아버지....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을 하면서 싸움을 하던 두 사람은 처음 체력보다 떨어지지 않았고 그대로 였다...하지만 반대로
이치로 부하들은 몇명씩 쓸어져 갔다...
살짝만 건들이면 쓸어져 가는 부하들을 보면서 안절 부절 못하고 있었다.....하지만 이치로는 웃고 있을수 있
는 이유가 있었다...양쪽으로 인질이 있기 때문이다....
부하들이 모두 쓸어지면 최후의 수단으로 인질들로 저 두사람은 쓸러트리면 된다고 생각을 했다..
< 이봐...넌 지하실로 갔서 요마놈을 대리고 나와라....>
< 네...알겠습니다...>
< 너희들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나를 이길수가 없다...싸워라 싸워...그리고 지쳐가라...크하하하하..>
일본말을 하고 있는 이치로을 보고있는 장미일행은 무슨말인지 몰라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현빈쪽으로 시선을 옵기고 쳐다보면서 손에는 땀이 나올정도로 주먹을 꽉 줬다...현빈는 많은 적
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동작을 없세고 있었다....
그러던중 다시 말을 하는 단철...
[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급소만 노리면 안된다...때로는 상황에 맞게 다른 부위도 노려보거라...그렇게
해보거라....]
[ 알겠습니다.....얏!...]
[ 그리고 상대방의 눈을 잘봐야한다...아무리 싸움꾼이라고 해도 자신의 눈을 속여가면서 싸움을 할수는 없다.
내가 아는 사람중에 내 눈을 속이고 싸움을 해서 이긴사람은 없다.....단 지금까지 비긴사람은 한 사람이
있기는 한데...나중에 너도 알것이다...]
[ 알았습니다.....상대방의 눈을 보면 어떤행동을 할것인지 알수 있다는 말이죠...]
[ 그래...그것만 니가 알아서 터득하면 너를 꺾을 사람이 없을거야... 내가 알기로는...]
두 사람은 싸움을 하면서 대화를 해갔고 어느세 이치로 부하는 거의다 쓸어져 갔고 있었다....이치로는 눈앞에
벌어지는 싸움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아무리 싸움꾼이라도 이정도면 지칠만 한데 저 두사람의 얼굴을 보면
피곤하거나 지친 얼굴이 아닌 처음 얼굴색 그대로 였다...
그리고 싸움중에 무엇라고 말을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아무리 인질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고 있었다....손에 들고 있는 검도 어느세 떨고 있
는것이 아닌가...아니지 이치로 손이 떨고 있었다...
옆에서 이치로의 손이 떨리는 소리에 장미와 다른 여인들이 그것을 보고 웃고 있었다...
[ 언니...저 사람 손 떨고 있네요...]
[ 당연하지....그이가 얼마나 쎈데...보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지...]
[ 그런가....호호호..]
[ 그런데 저이 실력이 많이 늘어났네요...]
[ 그래....그럼 다행이네....돌아가면 흑구한테 지지는 않겠지...]
[ 네....언니...]
여인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헌데 이치로는 이상했다 이정도면 저 여인들은 떨고 있어야 당연한데 오히려
웃고 앞에 싸움에 즐거워 하는것이 아닌가...
이치로는 옆에 여인들을 쳐다보고 말을 걸었다....
[[ 이봐...당신들은 겁안나...]]
[[ 처음에 겁이 났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 왜....무슨 이유때문에...]]
[[ 나중에 당신도 알게되겠지요....훗..]]
오히려 인질들이 이치로에게 경고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어처군이 없었다 어떻게 인질들이 협박까지 하는
지 이유을 몰랐다....
그리고 다시 이치로는 싸우는곳을 바라보는데 거의다 끝이났다...자신의 부하들이 모두 바닥에 쓸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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