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 ---- 107
링링은 희수가 자신을 쳐다볼때 같이 보고 웃어주지만 희수는 아무런 표정변화가 없었다.
어제 현빈의 말을 듣고 그런지 거리감이 들어 보여기 때문이다.
[ 언니.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
[ 아.. 아니...아니야. ]
[ 그런데 왜 자꾸 쳐다보고 그러세요. ]
[ 그냥. 아가씨가 이뻐서 자꾸 시선이 향해지네. ]
링링은 희수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
[ 정말요. 정말 제가 이뻐요. ]
[ 응. ]
희수는 그냥 나온 말에 링링이 좋아하는것을 보고 가슴이 뭐에 찔린것 같이 아파왔다.
해맑은 웃음에 희수의 마음도 조금씩 풀어지고 있었다.
[ 웃는 모습이 너무나 이뻐요. ]
[ 헤헤헤. ]
웃어가건 링링은 천천히 희수 옆으로 갔고 희수의 귀에 입을 대고 말을 했다.
[ 그런데 이렇게 이쁜 나를 몰라주는 사람이 있어요. ]
[ 누군데?. ]
[ 저 오빠요. 난 미워하는것 같아요. 난 좋은데. ]
[ 얼마나 좋아하는데. ]
[ 몰라요. 안보면 가슴이 아프고 힘이 없어지고 그래요. 병인가요?. ]
[ 응. 병이야. 하지만 차츰 좋아질거야. 걱정하지 말아요. ]
[ 휴. 다행이다. ]
한숨을 쉬던 링링은 현빈의 뒤모습을 보고 다시 희수귀에 속삭였다.
[ 왜 저 오빠는 나를 싫어한는거에요?. ]
[ 호호호. 나중에 알게 될거야. 그리고 속으론 아가씨를 좋아해요. ]
[ 정말요?. ]
[ 네. 그러니 참고 기달려 봐요. ]
현빈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아무런 말도 안하고 운전만 했다
그러나 속으론 현빈는 웃어갔다.
" 역시 희수야. 잘 부탁해 희수야. "
희수는 링링과 이야기를 하면서 간혹 현빈의 뒤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희수도 무슨 생각을 했는지 현빈의 뒤모습을 볼때마다 웃어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보지도 않고 서로의 마음을 읽는것 같았다.
[ 그런데 아가씨는 왜 저이를 좋아하는거에요?. ]
[ 모르겠어요. 처음에 그냥 호기심때문이였는데 차츰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
[ 호호호. ]
희수는 웃기만 할뿐 더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링링은 웃는 희수의 얼굴을 보고만 있을뿐 왜 웃는지 모르고 있었다.
.
.
.
한 여인는 눈를 가리고 입을 테이프로 막고 지하실에 묶혀 있었다.
40대 중반인 여인은 살이 조금 찐 몸이였고 아래배는 살짝 나와있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 여인의 주위에 음산한 눈를 하고 여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중년 여인은 무서운 나머지 몸부림을 치고 있을때 누군가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 끼~~익~~. ]
철문소리에 더욱 겁을 먹은 여인은 온몸을 떨고 있고 들어온 남자는 여인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턱을 잡아갔다.
[ 잘들어라. 두번 말하지 않겠다. 내말을 알아들으면 고개를 끄떡였라. ]
남자의 말에 여인은 온몸을 떨면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그것을 본 남자는 다음말을 이여갔다.
[ 잘들어. 15년전 니가 키운 아이가 있을거야. 맞나. ]
[ 읍..음.. ]
[ 그러치 그렇게 하는거야. 다음부터는 입을 풀어주겠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야. 하지만 거짓말을 했다간 안좋은 일이 있을줄 알았라!. ]
여인은 고개를 여러번 끄떡였고 그것을 본 남자는 여인의 입을 막고 있는 테이프을 풀어주었다.
[ 그 아이는 어디있는거냐?. ]
[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 아니. 넌 알고 있다. 마지막 물음이다 어디있는냐?. ]
[ 저는 정말로 모르고 있습니다. 목숨만 살려.. 주..세요. 제발.. ]
남자는 손을 들어 살짝 움직이자 뒤에 있는 남자둘이 여인앞으로 다가오고 그녀의 옷에 찢어갔다.
그러자 중년여인의 젖가슴이 출렁거리면 나오고 말았다.
[ 다시 물어보겠다. 그 아이는 어디있는냐?. ]
[ 정말 모릅니다. 그러니 살려주세요. ]
자신의 대답에 답이 아니자 옆에 있는 남자들이 그녀의 치마를 양쪽으로 잡고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살이 오른 허벅지와 팬티가 보였다.
[ 마지막이다. 어디있는냐. ]
그 말에 겁을 먹은 중년여인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그것이.. 제가 아는것은 그 아이는 중국으로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
[ 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는냐?. ]
[ 모릅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아는것은 이것이 다 입니다. ]
이번엔 정말로 모르는 것같은 생각이 들은 남자는 자신의 턱을 잡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한참을 있던 남자는 그 여인에게 다시 질문을 했다.
[ 그럼 그 아이를 데리고 간 남자의 이름이나 인상착의는 아는냐?. ]
[ 모릅..니다.. ]
[ 아니 너는 알고 있다. 다시 한번 물어본다. 누가 데리고 갔는냐?. ]
[ 정말.. 악...악~~. ]
그녀가 입을 여는 순간 옆에 있는 남자들이 그녀의 팬티를 찢고 말았다.
그러자 자신의 몸에 입고 있는 모든 천들이 없어지고 알몸으로 되고 말았다.
자신의 치부가 모르는 남자들 눈에 보여주는것을 보고 부끄러움을 타는지 다리로 치부를 가리고 있었
다.
하지만 자신의 다리로 치부를 가리지 못하고 말았다.
[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하면 내가 살려고주고 못하면 여기서 죽는다. ]
[ 아..알..겠습니다. 남자의 이름은 모르는데 중이였습니다. 제가 아는것을 이것이 전부입니다. ]
[ 역시 그곳으로 데리고 갔군. 고맙다. 너에 목숨은 살려주겠다. ]
[ 고맙습니다. ]
남자는 여인한테 정보를 얻었는지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주위에 있는 남자들이 그녀의 온몸을 만지고 있자 여인은 나가는 남자한테 말을 했다.
[ 살려준다고 했지 않습니까. ]
[ 키키키. 맞아 살려준다고 했지 그 뒤일을 나도 몰라. ]
[ 안돼. 안돼 이놈들이 저리가. 오지말아. ]
남자가 나가고 철문을 닫고 말았다.
그러자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는 남자들중에 한남자가 그 여인에게 웃으면 말을 했다.
[ 걱정하지 말아. 죽이지는 않는다. 다만 니몸이 우리들에게 피로를 풀어주면 되는거야. 키키키. ]
[ 싫어.. 하지말아. 저리가. 제발. 흑흑흑~~~. ]
아무리 사정해도 남자들은 그 여인의 말을 듣지 않고 오로지 그녀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여인의 묶여있는 손을 천장에 매달고 그녀의 양 다리를 살짝 벌려 양쪽으로 묶어갔다.
여인의 사람인[人]로 묶여졌다.
여인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녀가 너무 말을 많이 하니까 다시 남자들이 그녀의 입을 막아
버리고 말았다.
[ 키키키. 오랜만에 만져보는 살결이야. ]
[ 맞아. 우리에게 이런날도 오는건가. ]
[ 자. 그럼 누가 먼저 저 여자의 구멍에 도로를 놓을건가?. ]
[ 내가 먼저 하겠네. 그래도 되겠지. ]
[ 뭐 좋을대로 하게. ]
한 남자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헐렁하게 묶여 있는 그녀의 양다리를 잡았다.
그리고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그녀의 음부속으로 천천히 맞추어 갔다.
그녀의 입구와 귀두가 맞자 남자는 사정없이 안으로 깊이 집어넣고 말았다.
그러자 여인는 온몸에 힘을 주면서 떨어갔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남자는 자신의 자지가 깊이 들어가는것만 보고 여인이 기절하던 말던 상관안하고 피스톤 운동하기 시
작하고 다른 남자는 그녀의 양 젖가슴을 이발로 깨물어 갔다.
얼마나 세게 깨물어는지 그녀의 젖꼭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고 그녀의 음부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 십팔. 젖어있는 상태가 아니니까 빡빡하네. ]
[ 이사람아!. 그런다고 그렇게 사정없이 넣으면 질이 찢어져 피가 나오지 다음사람은 어떻하라고. ]
[ 헤헤헤. 미안하네. 너무 급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헤헤헤. ]
남자는 옆에 사람에게 웃어보이면 하체는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가 움직일수록 여인의 음부속에서 피가 흘러 나오고 있는것이 다른사람눈에 보였다.
그 모습을 본 남자들은 자신의 자지가 커지는것을 알고 모두 바지를 벗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 흑.. 싼다. ]
오랜만에 여자맛을 본 남자는 얼마안가 사정하고 말았다.
자신의 자지를 빼고 그녀의 배에 정액을 분출하고 뒤로 물러나자 다음남자가 그녀의 음부에 자지를
집어넣고 운동하기 시작했다.
[ 으미. 언제 내 차례가 돌아오는거야. 못참겠어. ]
옆에서 투정하는 남자를 본 남자는 그 사람에게 웃으면 말을 했다.
[ 이 사람아. 못참겠으면 뒤로 하게.. ]
[ 키키키. 그럴까. 뒤 구멍도 있지. ]
그러더닌 한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여인의 뒤쪽으로 갔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항문에 맞추고 집어넣가는데 들어가질 않았다.
한참을 해도 안들어가는것을 알고 화가 난 남자는 자신의 침으로 귀두에 바르고 항문에 맞추었다.
그리고 여인이 아프는것을 상관안하고 무조건 집어넣어갔다.
그것을 느낀 여자는 다시 깨어나자 자신의 질속에 남자의 자지가 들어오는것을 느끼고 있는데 항문쪽
에서도 무언가 접촉하고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말았다.
여인은 항문으로 안할려고 몸부림 치지만 역부족이였다.
마침내 남자는 여인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귀두가 들어가는것을 알고 좋아하고 있었다.
[ 겨우 들어갔네. 그럼 나도 즐겨봐야지. ]
[ 이보게 잘 개통하게 나도 해보고 싶으니까. ]
[ 알았네. 내가 길을 잘해놓겠네. ]
자신의 귀두가 들어가자 남자는 천천히 힘을 주어 뿌리까지 넣고 있었다.
넣으면 넣을수록 여인의 몸부림은 더욱 심해져 갔다.
[ 흑. 역시 빡빡해서 안들어 가진다. ]
[ 야호 너무 좋아. 앞구멍은 흥분을 했는지 애액이 나와 개통이 잘되네. ]
[ 젠장. 나는 뭐야. 으미.. ]
[ 읍...음..음..읍..읍~~~음... ]
투덜거리던 뒤 남자는 무조건 넣어갔고 마침내 뿌리까지 들어갔다.
한참을 숨을 쉬고 남자는 다시 하체를 움직여 귀두까지 빼고 다시 집어넣어갔다.
서있는 상태에서 양쪽 구멍에 강간당하는 여인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마냥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울고 있었다.
그런 여인을 상관안하고 남자들은 자기 욕심만 채우고 있었다.
양쪽에서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여인의 구멍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여인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또 기절하고 말았다.
여인이 기절하는 동안 남자들은 몇차례 여인의 몸을 탐하고 더이상은 하지 안했다.
[ 휴. 대단한 여자네. ]
[ 맞아. 그런데 어떻하냐. 저렇게 난도질를 했으니. ]
[ 괜찮아. 아직 목숨을 살아있으니까 갔다 버리면 되. ]
[ 그러세. 키키키. ]
말그대로 여자의 젖꼭지는 이빨로 깨물어 피가 나왔고 음부는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들어갔는지 피범
벅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배설하는 항문은 구멍이 엄청나게 커져 속까지 다 보이고 말았다.
물론 피가 흘러나와 허벅지까지 흐르고 있지만..
.
.
.
여인의 말을 듣고 남자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전화기를 들어 누군가 부르고 얼마 안있어 누군가 들어오고 있었다.
들어온 남자는 소파에 앉아있는 남자에게 인사를 한 상태로 있었다.
남자는 자신한테 인사하는 남자를 쳐다보지 않고 말을 했다.
[ 너는 애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가라. ]
[ 무슨 이유입니까. ]
[ 그쪽으로 가면 너를 방겨줄사람이 있을거야. ]
[ 알겠습니다. 언제 출발할까요?. ]
[ 빠르면 좋다. ]
[ 알겠습니다. 중국으로 가 누구를 잡아오면 됩니까?. ]
[ 잡아올 필요 없다. 금패만 가져오고 죽였라. ]
[ 알겠습니다. 그럼. ]
[ 이번일은 중요하다 실수없이 해야한다. ]
[ 알겠습니다. ]
남자는 인사한 상태에서 고개를 들고 뒤걸음으로 나갔다.
소파에 앉아있는 남자는 뒤에 남자가 나가는것을 신경안쓰고 자신의 술잔를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누구한테 말을 하는 모르지만 입을 열었다.
[ 넌 저놈을 따라다니고 위험할때 도와주도록해라. ]
[ 알겠습니다. ]
[ 물론 사천마를 데리고 가라. ]
[ 네. 그럼. ]
그 뒤로 더이상의 대화는 없었다.
남자는 다시 술잔을 마시고 크게 웃어갔다.
[ 크하하하.. 야왕!. 너의 부귀도 끝이 나는 구나. 크하하하하. ]
.
.
.
모든 준비을 다한 현빈는 이틀후에 중국으로 떠났다.
모두들 현빈과 희수 반갑게 보내주지만 속으론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장미는 현빈과 희수를 보내면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 언니. 저이와 큰형님은 괜찮을까요?. ]
[ 너무 걱정하지말아. 저이는 항상 행운이 따르고 있으니까. ]
[ 그럼 다행이지만 이번에는 걱정이 되네요. ]
[ 호호. 애기엄마가 그런데 신경쓰지 말아 그러다 애기 잘못되면 어떻할려고 그래. ]
[ 아가야. 빨리 나와라. 너라도 있어야 엄마나 할머니가 좋아할거야. ]
[ 그만 가자. ]
[ 네. 소연언니. ]
장미와 소연은 바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현빈과 희수는 비행기안에 있고 링링도 희수옆에 있었다.
그런데 링링은 무엇이 신이났는지 희수를 보고 한시도 안쉬고 수다를 하고 희수는 그런 링링의 수다를
받아주고 있었다.
물론 현빈는 그런 링링을 귀찮은듯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었다.
[ 언니. 중국에 얼마나 멋이는곳이 많은데 제가 데리고 갈께요. ]
[ 호호. 링링이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한번 보고싶네. ]
[ 진짜에요. ]
어느세 두 사람은 언니와 동생사이가 되어 말을 트고 대화를 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중국에 도착할때까지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중국에 도착한 현빈일행은 링링를 따라 갈수밖에 없었다.
링링은 현빈에게 말을 했다.
[ 여기서 3일정도는 더 가야해요. 그래야 언니를 만날수 있었요. ]
[ 어머나. 3일씩이나?. ]
[ 네. ]
[ 알았어. 우선 오늘 잘곳을 찾아봐야겠군. ]
[ 제가 잘아는데 있어요. 그쪽으로 가요. ]
[ 그래. ]
현빈는 링링과 희수가 앞장서 가는곳을 보고 뒤따라 걸어가고 있었다.
세사람이 공항에서 사라지고 누군가 현빈일행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뒤따라 갔다.
링링이 안내해준 곳에 한국에서 보면 거의 여관정도의 낡은 빌딩였다.
현빈일행은 그 안으로 들어갔고 안을 살펴보는데 침대 두개하고 가운데 탁자가 있는것이 고작이였다
그 방을 둘러본 현빈는 바로 침대로 향했고 눈을 감고 잠을 자기 시작했고 링링은 희수한테 시내를 구
경해준다고 졸라서 같이나갔다.
[ 어때 언니. ]
[ 어머나. 신기한것이 많네. 어머 저것 뭐야. ]
[ 전갈이야. ]
[ 전갈 그런데 저런것도 팔아. ]
[ 네. 얼마나 맛있는데요. 먹어볼래요?. ]
[ 싫어. 얘. 저런걸 어떻게 먹어. 그 옆에 있는것도 이상하고 속이 이상해. 다른데 가자. ]
[ 네. 호호호. ]
링링과 희수는 시내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누군가 자꾸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미행하는지 모르고 여러곳을 구경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자 두 사람은 현빈이 있는곳을 왔다 그리고 같이 저녁을 먹으로 나갔다.
그런데 나가서 먹는곳이 호화롭지 않고 초라한 식당이였고 길거리에서 먹는 음식이였다.
[ 뭐야. 이런곳에서 음식을 먹는거야?. ]
[ 네. 이런곳이 더욱 맛있어요. 한번 먹어보세요?. ]
[ 꼭 한국에서 포장마차같네. ]
[ 호호호. 아마 그럴거에요. ]
세 사람은 음식이 나오자 먹어갔다.
물론 이런곳에서 나오는 것은 바로 면국수였고 희수도 그냥 맛이있게 먹어갔다.
세사람은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시 현빈을 데리고 밤구경을 시켜주고 있는 링링이였다.
[ 어때요. 두 분은 좋은 구경 했어요. ]
[ 응. 너무 좋아. 특히 밤에 보는 풍경은 너무좋아. ]
[ 오빠는 어때요?. ]
링링의 말에 현빈는 대꾸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고 있었다.
한참을 걸어가던 현빈는 사람이 한적한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누구한테 말을 했다.
[ 이봐. 그만 나오지 그래?. ]
[ 누구?. ]
링링과 희수는 현빈의 말에 주위를 둘러보고 있을때 뒤에서 한 남자가 천천히 나오고 있었다.
세사람은 나오는 사람을 쳐다보고 있을때 링링이 눈을 크게 뜨고 남자를 보고 입을 열었다.
< 뭐야. 너 언제 온거야?. >
< 오랜만이야. 링링!. >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것을 보고있지만 현빈과 희수는 알아들을수 없었다.
두사람이 중국말로 이야기하기 때문이였다.
한참동안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을때 현빈이 다시 말을 했다.
[ 이봐. 왜 우리를 미행하는거야?. ]
그말을 듣고 링링은 그 남자에게 똑같이 이야기했다.
< 챈. 너 언제 우리를 미행한거야. >
< 공항부터.. >
< 왜?. >
< 일이 있어 공항에 갔다가 너를 보고 뒤따라왔지. >
< 그럼. 그냥 나를 부르지 왜 미행하고 그래. >
< 너 놀라게 해줄려고 그래지. 그런데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
< 내가 아는사람이야. 인사해. >
< 안녕하세요. 챈이라고 해요. >
링링이 챈의 말을 현빈과 희수한테 말을 했다
현빈과 희수는 챈의 인사를 받고 그의 눈빛을 보고 있었다.
인사를 한 챈는 링링과 다시 웃으면서 중국말로 대화를 하는것을 보고 현빈는 희수의 손을 잡고 걸어
가고 시작했다.
링링도 그 모습을 보고 챈의 손를 잡고 뒤따라가면서 정답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알수없는 말을 듣은 현빈는 조용히 옆에 있는 희수에게 말을 했다.
[ 당신도 저 남자의 눈빛을 봐지?. ]
[ 네. 링링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두사람이 잘 어울리네요. ]
[ 맞아. ]
현빈의 일행이 자는곳에 도착한 현빈는 뒤에 있는 링링에게 말을 하고 희수와 올라갔다.
[ 오랜만에 만난것 같으니까. 두사람이 이야기하고 와라. 그만 갑시다. ]
[ 네. ]
희수는 현빈를 따라가면서 뒤에 있는 링링에게 정답게 말했다.
[ 즐거운 시간 보내라. 링링아!. ]
[ 언니. ]
두 사람이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 링링은 현빈을 바라보았다.
링링의 그런 행동을 본 챈은 링링에게 사늘한 목소리로 질문을 했다.
< 너, 이
사람들과 무슨관계야?. >
< 너는 몰라도 돼. >
링링의 말에 챈는 현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한참동안 정다운 얘기를 나누고 있는동안 시간이 지나가자 링링은 그만 자로 간다고
챈에게 인사를 하자..
< 여기 말고 우리집으로 가자. >
< 싫어. 나도 여기서 잘거야. 그러니 넌 그만 돌아가. >
< 우리집에서 자고 내일아침에 오면 되잖아!. >
< 나 그만 간다. 내일보자. >
링링은 챈의 말을 무시하고 현빈이 있는곳을 갔고 챈은 그런 링링을 보기만 했다.
링링이 올라오고 희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링링이 들어가자 희수와 현빈는 같은 침대에서 잠를 자고있는것을 본 링링은 부러운 눈으로 희수를
보고 있었다.
" 나도 같이 자고 싶어. 희수언니가 부럽네. 좋겠다. "
그런 속마음으로 얘기한 링링은 옆에 있는 침대로 향해고 누었다.
그리고 옆으로 몸을 돌리고 두 사람이 자는 모습을 보고있었다.
현비의 팔은 옆으로 하고 희수는 현빈의 팔을 베고 잠을 자고 있었다.
한참을 보고만 있던 링링은 현빈의 얼굴을 보고만 있는데도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
.
.
새벽이 되자 누군가 현빈의 방을 노크를 했고 현빈는 일어나 문을 열어주었다.
챈이 새벽일직 링링을 만나로 온것이다.
챈을 본 현빈는 안으로 들어가 링링쪽으로 갔고 링링을 깨웠다.
[ 이봐. 친구가 왔어 나가봐. ]
[ 으..응.. 조금만 더 잘께요. ]
화가난 현빈는 링링이 덮고 있는 이불를 저치고 말았다.
그러자 링링은 눈을 비비고 일어나 이불을 저친사람를 바라보는데 현빈이였다.
[ 이봐. 아침부터 챈인가 뭐가 왔어 나가봐. ]
자신의 말을 하고 몸를 돌려 희수가 자고있는 곳을 갔고 희수가 허리까지 덮고 있는 이불을 목까지 덮
어주고 옆에 앉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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