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 ---- 106
역시 마리도 오랜만에 현빈의 자지를 넣는지 깊이 넣고 한참동안 그대로 있었다.
[[ 현빈씨 미워. 얼마나 이것을 마지고 싶었는데.. ]]
[[ 하하하. 마리가 많이 그리워는가 보네. ]]
[[ 네. 많이. ]]
[[ 마리는 나보다 그놈이 더 그리웠는가봐?. ]]
[[ 그런말이 어디서요. 이것도 자기도 같이 보고싶었는데. ]]
그러면서 마리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현빈는 자신의 하체에서 마리가 움직여 가자 자신도 요코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집어넣어 가면서 다른
손으론 클리토리스를 살짝 눌러갔다.
[[ 아아아.. 너무 좋아...아아아.. 더더...좋아요.. 오빠.아아아... ]]
현빈이 요코의 질속과 클리토리스를 쑤시고 만져갈수록 안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현빈는 애액이 나올때마다 자신의 혀를 이용해 요코의 애액를 ?아 먹어갔고 요코도 그런 현빈를 보고
더욱 흥분이 되어갔다.
[[ 아아아..자기의 자지가 내 속에서 휘젓고 있어.. 아아아~~. 너무 좋아...기분이..아아~~. ]]
[ 내름.. 내름.. 쩝.. 쩝.. ]
현비는 요코의 음부를 ?아가면서 손은 점점 요코의 항문으로 향해갔고 그녀의 항문입구를 만져갔고 있
었다.
그것을 알아차린 요코는 자신의 손으로 현빈의 손을 잡아가는데 현빈의 눈빛을 보고 포기하고 말았다
현빈는 계속해서 요코의 항문을 문지르다가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항문속으로 집어넣어갔다.
[[ 오빠~~ 거기는 더러워요. 하지 말아요.. ]]
[[ 싫어.. 난 여기도 좋아. ]]
[[ 하지만. 아아아~~~. ]]
요코가 싫어하는것을 보고 옆에 있는 연수가 요코의 귀에대고 말을 했다.
[[ 요코는 저이의 여자가 되기 싫은거야?. ]]
[[ 오빠의 여자잖아요. ]]
[[ 호호. 그럼 오빠가 좋아하면 그냥 두는거야. 알았지. ]]
[[ 하지만 뒤는 더러워서 그래 언니. ]]
[[ 괜찮아. 저이가 괜찮다고 하면 그냥 하게 해줘. 나중에 요코도 좋아질거야. ]]
[[ 알았어요. ]]
두 사람의 대화를 신경안쓰고 현빈는 계속해서 요코의 항문속으로 자신의 손가락를 넣고 움직여 갔다.
손가락이 움질일때 마다 요코의 신음소리는 더욱 심해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뒤에서 마리가 보고 있었다.
요코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가는것을 본 마리는 계속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상상으로 자신의 항문
에 현빈의 자지가 들어가는것을 상상했다.
그런 상상을 하던 마리는 흥분이 두배가 되어 어느세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 아아아.. 나도 쌀것 같아요.. 아아아.. ]]
더욱 빠른 속도로 운동을 해가던 마리는 어느세 자신의 검은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행동이 멈추고 말았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마리는 자신의 몸을 옆으로 쓸어지자 자신의 음부속에서 애액이 많이 흘러나와 자신
의 허벅지와 엉덩이로 흐러 내려갔다.
현빈도 절정이 오는순간에 멈추는 마리를 보자 절정이 식어가고 말았다.
자신의 절정이 식어가자 빨리 분출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얼굴에 있는 요코는 눕히고 그위에 자신의 몸
을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요코의 음부를 손으로 문지르고 꽃잎을 양쪽으로 볼려갔다.
[[ 자 그럼 요코야 오빠 들어간다. ]]
[[ 응. 빨리 넣아줘. 오빠. ]]
현빈는 꽃잎가운데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고 귀두를 문지르면서 천천히 질속으로 넣어갔고 다시 빼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집어넣어가다가 완전히 안으로 넣고 있었다.
[[ 악~~. 아파. 오빠 천천히.. ]]
[[ 알았어. ]]
[[ 아아아~~~~ ]]
[[ 쓰~~윽~~~~. ]]
현빈는 자신의 자지를 요코의 음부속으로 다 집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요코의 양쪽다리를 요코의 젖가슴으로 올리고 있었다.
자신의 자세가 이상하게 된것을 아는 요코는 부끄러워 고개르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말았다.
요코의 행동을 보고 현빈는 천천히 요코의 얼굴쪽으로 몸을 숙이고 요코를 바라보았다.
요코도 자신의 얼굴앞에 현빈의 얼굴이 오자 마주보고 있었다.
[[ 요코는 아직도 오빠가 남같이 보이는거야?. ]]
[[ 아니야. 그렇게 생각안해. ]]
[[ 그런데 왜 부끄러워해?. ]]
[[ 내 모든것을 보는것 같았어. ]]
[[ 바보. 오빠를 사랑한다면 아무런 부끄러워 하지말아. 알았어. ]]
[[ 응. 알았어. ]]
현빈는 요코의 눈을 보면서 자신의 하체를 천천히 움직여 갔다.
현빈이 움직니면 움직일수록 요코의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고 그런 신음소리에 현빈도 더욱 흥분이 되어
하체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 아아아아~~~ 오빠 더더..요코는 기분이 좋아요.. 아아아.. ]]
[[ 요코의 속은 너무 좁아. 꼭 처녀것 같아. 흑.. 아~~~ .]]
[[ 오빠가 좋아한다니 저도 좋아요..아아아아...아아아~~~. ]]
[ 질꺽.. 질꺽.. 질꺽.. ]
두 사람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있을때 누군가 뒤에서 현빈의 엉덩이를 혀로 ?아가고 있었다.
현빈는 자신의 엉덩이를 ?아가는 사람을 보고 확인하고 다시 하던일을 하고 있을때 엉덩이를 ?던 여인
이 현빈의 항문으로 향했다.
현빈는 그것을 느끼고 더욱 흥분이 되어갔고 절정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 아아아... 더더. 너무 좋아..오빠.. ]]
[[ 흑.. 나도 미치겠어. 아아아~~~. ]]
[ 좋아. 자기야?. ]
[ 응. 더 안까지 ?아줘. 흑..아아아.. ]
[ 네.. ]
[ 내름.. 내름.. 내름.. ]
현빈의 항문을 ?은 사람은 연수였다.
연수는 현빈이 더욱 ?아주길 원하는것을 알고 자신의 혀를 더욱 내밀어 현빈의 항문을 ?아갔다.
두손은 현빈의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고 움직임에 따라 강도가 틀여지고 있었다.
앞으로 갈때는 살짝 ?아가고 뒤로 빠질때는 항문을 찔러갔다.
[ 윽.. 나 올것 같아. 아..악...]
[[ 저도 더이상은..아아아아~~~. ]]
[ 어머. 자기은 여기가 흥분대가 보네. 앞전에도 여기를 ?아주니까 빨리 흥분되던데. 호호호. ]
[ 질꺽..질꺽..질꺽.. ]
앞은 현빈이가 뒤는 연수가 공략하자 현빈는 그만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속도가 빨라지면서 요코의 질속으로 세게 넣어갔고 요코도 현빈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더욱 흥분되어 절
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 나올것 같아. 아~~. ]
[[ 오빠..나도 안에서 무엇가 나올것 같아요. 아아아.. ]]
[ 나도 ...나 온다..아아악....]
[ 꿀럭..꿀럭..꿀럭.. ]
현빈는 정액이 나오는것을 알고 요코의 질벽까지 집어넣고 멈추고 있었다.
요코도 절정을 왔는지 몸에 힘을주고 현빈의 허리를 세게 잡아당겼다.
현빈의 정액이 자신의 몸속에서 나와 요코의 질벽을 세게 때리며서 나오고 있었다.
요코도 절정를 맞이하면서 현빈의 정액이 자신의 질을 때리는것을 느껴는지 더욱 많은 애액이 나오고 말
았다.
[[ 오빠. 안에서 따뜻한것이 나를때리고 있어요. 아아. ]]
정액은 요코의 질속에서 가득차기 시작했고 얼마안가 가득차고 말았다.
더이상 있을곳이 없는 정액은 현빈의 자지옆으로 스며들면서 밖으로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그런던중 현빈는 정액을 다 분출했는지 요코의 음부속에서 자지를 빼고 뒤로 넘어져 갔다.
[ 으.. 힘들어. 허허허. ]
[ 수고했어요. ]
연수는 현빈의 얼굴에 있는 땀을 닦아주고 천천히 자지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을 자신의 혀로 ?아가면서 깨끗이 닦아갔다.
요코의 음부속에서 정액이 나와 침대로 흘러내리는것을 본 마리는 손으로 닦아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
고 혀를 내밀어 맛일 보았다.
[[ 으윽. 맛이 이상해. ]]
[[ 무슨 맛인데?. ]]
[[ 모르겠어. ]]
[ 하하하.. ]
자신의 손에 정액를 보고 있는 마리에게 연수가 갔고 혀를 사용해 다 ?아먹었다.
그런 연수의 행동을 보고 마리는 이상하게 여기고 있을때..
[[ 마리야. 진정으로 이이를 사랑한다면 이런것도 먹을 수 있어야돼. ]]
[[ 하지만. ]]
[[ 나중에 차분히 하면는되 너무 걱정하지 말아. ]]
[[ 알았어. 노력해 볼께. ]]
연수는 마리의 손에 있는 정액을 다 먹고 현빈옆에 누어갔다.
마리도 다른쪽옆으로 누어가고 있을때 자신의 음부를 손바닥으로 막고 있는 요코는 현빈의 몸위로 쓸어지
고 말았다.
현빈는 자신의 옆으로 눕고있는 여인들에게 팔을 가져갔고 안아주고 있었다.
너무나 지친 현빈는 여인들을 안고 잠시 누어있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
.
.
저녁늦게 식사를 하고 자신의 할일을 다 하고 있을때 현빈는 희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몇분정도 걸어갔고 놀이터의 의자에 앉으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있었다.
희수는 현빈의 팔에 기대여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 희수를 본 현빈는 그녀의 얼굴에 손를 가져갔고 만지면서 입을 열어갔다.
[ 미안해. ]
현빈의 말을 듣는 희수는 살짝 눈을 뜨고 현빈에게 말했다.
[ 무엇을 미안해요. ]
[ 모든것을 항상 내 멋대로 행동하고 희수의견도 안물어보고 여자나 데리고 들어오고. ]
[ 그런말하지 말아요. 전 당신옆에만 있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당신이 어떤여자을 데리고 들어와도 저만
버리지 않는다면 상관안해요. 오히려 반겨줄거에요. ]
[ 희수가 그럴수록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잖아!. 희수는 자존심도 없어. ]
[ 없긴 왜 없겠어요. 하지만 전 당신의 웃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걸요. 당신이 행복해 하는 모습를 볼수
있다면 괜찮아요. ]
현빈는 희수의 양팔을 잡고 마주보게 했다.
희수도 현빈의 얼굴를 보자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여가고 있을때 현빈의 손이 희수의 턱을 잡고 올리고
있었다.
[ 그래서 당신한테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어?. ]
[ 뭐에요. 무슨 부탁인지 말해보세요. ]
[ 약속해야돼. 안그럼 말안할거야. ]
희수는 웃는 얼굴을 하고 현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 알았어요. 무슨 부탁인지 모르지만 들어줄께. ]
[ 고마워. 그런데 부탁하기전에 내 이야기 먼저 들어줘. ]
[ 해보세요. ]
현빈는 희수를 보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엄마가 앞전에 이야기한것 알고 있지. ]
희수는 무슨말인지 몰라 현빈의 얼굴만 쳐다보고있었다.
[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 엄마가 자기한테 말했을거야. 나에게 약혼녀가 있다는말!. ]
현빈의 말에 희수는 놀라는 눈으로 현빈을 보면서 입술를 떨어갔다.
[ 그.. 래.. 서..요.. 그 여자를.. 만났어요?. ]
[ 응.. ]
온몸에 힘이 풀린 희수는 그 자리에서 기절할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간신히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현빈의 얼굴을 쳐다보고..
[ 뭐라고.. 아니.. 뭐라고 했어요?. ]
[ 그것이.. ]
현빈는 잠시 말을 멈추고 희수를 바라보다가 이야기해 나갔다.
장미와 사화를 데리고 갔을때 거기서 자신의 약혼녀를 맞나고 그녀의 부탁으로 링링를 데리고 왔다는것
을 말했다.
희수는 그말을 듣고 한동안 생각에 잠기었다.
[ 그럼.. 지금 안에 있는 여자를 당신이 받아주면 자신과 약혼한 일을 없던것으로 한다말인가요?. ]
[ 아마도.. ]
현빈의 대답을 듣고 희수는 안심을 했는지 다시 차분한 말로 현빈에게 말을 했다.
[ 그럼. 저 여자를 받아주면 끝난거잖아요?. ]
[ 나도 그럴게 생각했어.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야. ]
[ 또 뭐가 남았어요?. ]
다시 온몸을 떨면서 현빈의 말을 기달리고 있었다.
[ 그 여자의 아버지를 만났는데.. ]
현빈는 그곳에 있으면서 모든 사실을 희수에게 이야기 했고 희수도 그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숙이고 말
았다.
그 모습을 본 현빈는 희수의 팔을 잡던 손을 자신쪽으로 당기여 품에 안아갔다.
[ 그럴게 된거야. 그래서 희수한테 하는 부탁한것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어?. ]
[ 저와 다른 아이들을 버리지 않는다면 무슨 부탁이든 들어줄께요. ]
희수의 말을 듣고 현빈는 희수의 얼굴 보고 있었다.
희수는 소리도 없이 울고 있던것이였다.
[ 바보같이 왜 울어. 설마 내가 당신을 어떡게 할것 같아 우는거야. ]
[ 미안해요. ]
[ 그런 생각하면 진짜로 버린다!. ]
[ 싫어요. 버리지 말아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앙앙앙.. ]
현빈는 우는 희수의 얼굴을 자신의 품속으로 가져갔고 안아주면서 밤하늘을 보고있었다.
[ 이번일은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 ]
[ 엉엉.. 무슨일인데요. 말만 하세요. 뭐든지 들어줄께요. ]
[ 나중에 이야기 해줄께. 그리고 부탁할 일은 당분간 학교에 가지말라는거야. ]
[ 알았어요. 그렇게 할께요. ]
[ 그만 울어. 모두 잘될거야. ]
[ 네. 흑흑.. ]
다시 밤하늘을 바라보는 현빈는 한숨을 쉬어갔다.
[ 이번에 그여자를 찾으로 갈거야. 그때 당신도 나랑 따라가는거야. ]
[ 왜요?. ]
[ 그것이 이번에 당신이 해줘야할 일이야. 당신이 잘해주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될수 있어. ]
[ 정말이죠. ]
[ 응. 나만 믿어. ]
희수는 현빈의 말대로 한다면 괜찮다는 말에 한시름 놓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대화를 다 한 두 사람은 다시 일어나 집으로 향했고 집앞에 도착하자 현빈는 희수를 보고
당부했다.
[ 지금 하는 이야기를 아무한테 얘기하지 말아. 어머님만 알고 있으니까. ]
[ 알았어요. ]
기운이 없이 이야기한 희수를 보고 현빈는 희수에게 다시 말을 했다.
[ 그런 모습도 하지 말아. 평소에 하던데로 하면되 알았지. ]
[ 네. 알았어요. ]
두 사람은 집으로 들어갔고 희수는 평소하던데로 부엌에서 일을 보고 현빈는 이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
영의 방으로 먼저 갔다.
다행이 이영도 일을 끝내고 방에 있었다.
[ 어서오겠나. 갔던 일은 잘 된건가?. ]
[ 네. 장모님. ]
현빈는 이영앞에 앉으면서 이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세한에 대해 물어보았다.
[ 그런데 장모님은 장인어른한테 갔다왔나요?. ]
[ 응. 그 양반 조금은 사람이 된것 같아. 고맙네. 모두 자네 덕분이야. ]
[ 그럼 언제 데리고 올겁니까?. ]
[ 모르겠네. 그 양반이 정신차리면 나도 이곳을 나가고 싶네. ]
[ 왜요?. ]
[ 그것을 몰라서 물어보나. 자네어머니한테 미안하고 또 자네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것 아닌가. ]
[ 우리는 상관없는데. ]
[ 둔한 사위네. 나하고 그 양반한고 같이 자는것을 너의 어머님이 보면 좋아하겠나. 혼자서 사시는 분인
데 아직도 모르겠어. ]
현빈는 이영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어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 자네같이 효자가 어머님걱정 안하겠어. 그러니 그렇게 알고 있겠나. ]
[ 알겠습니다. 그럼 나갈때 저한테 이야기 해주십시요. ]
[ 알았네. 더 할말없으면 나가보겠나. ]
[ 네. 그럼 편히 쉬세요. ]
[ 응. ]
현빈는 이영방에서 나와 이층으로 갔고 희수방으로 들어가다가 링링이 있는 방으로 걸음을 돌였다.
그리고 노크를 하고 링링방으로 들어갔다.
링링은 현빈이 자신이 있는 방으로 들어오자 방가워 하고 환한 웃음으로 쳐다보았다.
[ 지낼만 하냐?. ]
[ 네. 모두 잘해줘서 좋아요. ]
[ 그래 다행이군. 그럼 푹 쉬고 내일 출국수속받으로 가자. ]
[ 왜요?. ]
[ 니 언니를 찾아야 할거 아니야. ]
[ 언니를 왜 찾으세요?. ]
[ 나도 몰라. 누구 부탁으로 찾으로 간거야. 그럴게 알고 더이상 물어보지말아. ]
그리고 문을 닫아버리고 말았다.
현빈는 문에서 한참을 서있다가 다시 움직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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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침침한 방에서 한손에는 술잔을 들고 밖에 창문을 내다보는 남자가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중 누군가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오고 그 남자한테 인사를 했다
[ 분부한대로 유모를 잡아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
[ 그래. 지금 어디있냐. ]
[ 타 지방에서 숨어있는것을 잡았다고 합니다. ]
[ 그래. 그럼 빨리 데리고 왔라. ]
[ 네. 지금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내일 아침에 도착하것 같습니다. ]
[ 그래 알았다. ]
[ 네 그럼 물러가겠습니다. ]
문을 닫고 나갈려고 할때 다시 안에 있던 남자가 입을 열었다.
[ 그런데 그 사람은 아직도 입을 안열고 있냐?. ]
[ 네. 아주 독종입니다. ]
[ 그래. 계속해서 고문을 해라. 언제가는 입을 열겠지. ]
[ 네 알겠습니다. 또 다른 분분는?... ]
[ 없다. ]
[ 네. ]
자신의 손에 있는 술잔을 입에 가져갔고 단숨에 마셔갔다
그리고 잔을 내려놓고 웃어갔다.
[ 크하하하.. 질긴놈 어디 누가 이기나 보자. ]
얼마나 크게 웃었는지 밖에서 보초를 쓰고 있는 남자들이 모두 소리가 나는 문를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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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오랜만에 나이트로 오고 사무실에서 진하게 술을 마시고 취해서 잠이들고 말았다.
물론 옆에는 수열이 같이 마셨지만.
얼마나 마셔는지 누가 들어와도 모르게 자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을 본 현빈는 두사람의 뒤통수를 세게 내려쳤다.
[ 누구야?. ]
[ 어떤자식이야. 죽고싶냐. ]
[ 잘들 한다. ]
[ 헉. 형님. 언제 오셨습니까?. ]
현빈는 두 사람을 보고 의자에 앉자 두 사람도 일어나 현빈옆에 앉았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현빈는 웃고 말았다.
[ 너희들은 장가 안갈거냐?. ]
[ 헤헤. 가야죠. ]
[ 어떻게 갑니까. 이쁜 여자들은 형님이 모두 형수님 만들어버렸는데 어디가서 찾습니까?. ]
[ 그래서 이놈아 약오르면 너도 장가가.. ]
태수와 수열을 웃으면서 현빈을 바라보았다.
현빈는 두사람을 보고 얼굴이 진진해 지면서 천천히 바라보았다.
[ 나 잠시 중국에 갔다온다 그러니 너희들이 여기를 잘 단속해야겠다. ]
[ 무슨 일입니까?. 형님!. ]
[ 개인적인 일로 간다. ]
[ 저도 데리고 가면 안되나요. 형님!. ]
[ 이놈아!. 개인적인 일로 가는거야 누가 놀로가냐. ]
[ 그래도 형님하고 같이 가고 싶은데.. ]
태수는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는것을 보자 현빈는 태수를 보고..
[ 넌 아이들을 모두 훈련장에서 나오게 하고 두곳을 정비해라. 그리고 이세한의 일건은 니가 해결하고
대도록이면 빼아긴 회사도 다시 찾아놔라. ]
[ 치. 힘들일만 나 시키고 너무하네. ]
[ 이놈아. 수열보다 니가 더 강하니까. 이런일 시키지. ]
[ 키키. 이럴땐 강하면 안좋네. ]
[ 야!. 임마. 웃지마 재수없어. ]
[ 뭐야. 뭐가 재수없냐. 너 죽고싶냐. ]
[ 어디 한판 해볼래. ]
[ 이것 봐라. 하자 어디서 할까. ]
두 사람이 싸움을 할려고 할때 현빈이 두 사람을 보고..
[ 그러지 말고 두 사람이 나하고 대결하자. 그것이 편한겠다. ]
그말을 듣고 두 사람은 현빈를 큰눈으로 보고..
[ 싫습니다. 죽고 싶지 않습니다. ]
[ 맞아요. 형님하고 싸워봐야 질거 뻔한데 왜 싸움니까. ]
[ 그럼 둘다 조용히 하고 내말들어. ]
[ 네.. 네.. ]
[ 이번에 가는것은 야왕에 관한거니까. 태수는 애들 단속잘해라. 그 안에서 시합을 하고 있을때 흑구와
왕우의 모습이 안보였다. 만약에 내가 중국에 갔다는것을 알면 두 사람이 불명 여기를 탐색할거야. ]
[ 잉. 그럼 저 혼자 두 사람과 싸워야 합니까. ]
[ 걱정하지 마라. 아마도 마수는 아직도 훈련하고 있을거야. 그리고 마수가 흑구와 안좋은일 있는것. 너
도 잘알잖아. 그것을 이용해라. ]
[ 하지만 내 실력은. ]
현빈는 자신없어 하는 태수를 보고 웃어보였다.
[ 이놈아. 그렇게 자신없냐. 니 정도 실력이면 아마도 흑구나 왕우와 싸워도 비슷할거야. 아니지 니가 응
용을 잘하면 이길수 있을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어 이놈아. ]
[ 정말이죠. ]
[ 내가 언제 거짓말 한것 봐냐. ]
[ 헤헤헤.. ]
그때 수열이 현빈를 보고 안좋은 말투로 이야기를 했다.
[ 나는 이게 뭐에요. 누구만 가르쳐주고 나는 왕따시키고 너무들하네. ]
[ 너는 태수한테 배우면 되잖아. ]
[ 누구한테요. 저놈한테요. 으미 그런법이 어디있습니까. 하필이면 저놈이라니. ]
[ 뭐. 저놈. 너 맞고 싶냐 배우기 싫으면 말아 임마.. ]
[ 치사하놈 그런다고 그렇게 말하냐. 너 친구맞냐. ]
[ 친구 아니면 말어 임마. ]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때 현빈이 두 사람에게 다시 말을 했다.
[ 그리고 내 어머니와 아내들 부탁한다. 아무일도 없게 안그러면 알지. ]
[ 네. 걱정하지 마십시요. 어머님과 형수님들은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
[ 그래 너만 믿는다. 그럼 난 이만 간다. ]
[ 네. ]
[ 수고들해. 술을 작작 쳐먹고. ]
[ 헤헤헤. 헤헤헤. ]
현빈는 사무실을 나와 다시 집으로 향해갔고 링링과 희수를 데리고 출국수속하고 갔다.
돌아오는 길에 희수는 자꾸 링링을 쳐다보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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