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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5 941회 0건

밤의 야왕 ---- 111



현빈는 꽉 다물어진 링링의 꽃잎을 두 손으로 벌리고 있는데 링링이 자신의 다리에 힘을 주고 말았다
링링이 힘을 주자 현빈는 더이상 링링의 음부를 볼수가 없어지고 말았다.

[ 또...어서 힘풀어.. ]
[ 미안해요. ]

현빈는 힘이 풀리자 다시 링링의 꽃잎을 열고 안을 보는데 분흥빛를 하고 있는 음부를 보고 현빈는 흥분
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보고있던 수진는 현빈의 자지가 커지는것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 어머나..점점 커지고 있어. "

처음 볼때는 작아서 귀여워 보였는데 커지는것을 보자 징그러운 생각를 했다.
현빈는 그런 수진의 행동을 못보고 오직 링링의 음부를 보고 만지고 있다가 자신의 혀를 링링의 음부로
가져갔고 혀를 내밀어 ?아갔다.
현빈이 자신의 음부를 ?아가자 링링은 더욱 흥분을 했는지 허리를 올리고 고개를 뒤로 넘겨갔다.

[ 아아아....오빠. 구분이 이상해 지고 있어.. 아아아...너무 좋아... ]
[ 쩝..쩝..쩝.. ]
" 저렇게 좋을까?. "

현빈는 링링의 음부를 ?아갈때 마다 음부속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것를 보고 현빈는 더욱
흥분해 갔다.
그것도 한계가 온것인지 더는 참을수 없는 현빈는 자시의 하체를 링링의 음부쪽으로 가져갔고 귀두를
링링의 꽃잎가운데로 천천히 밀어 넣어갔다.

[ 처음이라 아풀것야. ]
[ 아아아..너무 아프게 하지 말아요.. 링링은 아픈것 싫어하니까?. ]
[ 알았어. 자~~ 간다.. ]

현빈는 한쪽손는 링링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다른 손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천천히 링링의 질속으로 넣
어갔다.
그런데 좀처럼 잘 들어가질 않고 주위에서만 맴돌기만 하자 현빈는 더욱 힘을 주어 안으로 집어넣어갔다

[ 아~~악..아파..너무아파....악~~. ]
[ 참아봐. ]

귀두가 링링의 음부속으로 들어갔지만 더이상 들어갈려고 하지 않했다.

[ 링링아. 힘좀 풀어봐. 안들어가잖아.. ]
[ 아픈데 어떻해. ]

현빈는 링링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자극시키면서 자신의 자지를 안으로 넣어갔고 링링도 흥분이 오면서
그와 같이 아픔도 왔다.

[ 거의다 됐어. 조금만 더 참아. ]
[ 오빠~~. 너무 아파. 링링 죽을것 같아.. 아~~악~~. ]

현빈는 그런 링링의 말을 무시하고 힘으로 자신의 자지를 넣어갔고 어느 순간에 다 들어갔다.
하지만 링링의 질벽까지 들어갔지만 자신의 자지는 조금 남아있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쉬어갔다.

[ 내가 잘하는 것이지 모르겠네. 아직도 어린 링링를 이렇게 해야하는지. ]

후회를 하고 있는 현빈를 보자 김수진는 현빈앞으로 오고 현빈의 뺨을 만지면서 웃어갔다.

[ 링링은 후회 안할거에요. 그런 걱정은 하지 말아요. ]
[ 하지만... ]
[ 링링이 좋아서 자초하는거니까 당신는 그런 링링의 마음에 답해주면 됩니다. ]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는 링링도 눈물을 흘린 눈으로 현빈를 올려다 보고..

[ 오빠. 나 참을께. 그러니까 오빠의 여자가 될수있게 해줘. ]
[ 휴~~~. 알았다. 그럼 계속할거니까 아프면 말해. ]
[ 응. ]

자신의 자지가 링링의 깊이 들어 있는것을 알고 자신의 하체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론 자신의 하체가 움직일때 마다 링링은 최대한 참을려고 자신의 아래입술을 깨물고 견디고 있었다.
하체 운동이 빨라질수록 링링과 현빈의 결합부분에서 피가 흐르고 있고 현빈의 자지에 묻어 나왔다.

[ 흑...아아아...아파...천천히..악.. ]
[ 미안.. ]
[ 질꺽.. 질꺽... ]

두 사람의 결합되는 부분을 보고 있는 김수진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으면서 그곳을 주시하고 있었다.

" 다 들어갔어. 너무 아프겠다. 링링아. "
[ 아아아....오빠...아파..하지만 기분이 이상해져... ]
[ 알아..헉..조금있으면 좋아질거야.. ]

현빈는 링링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던 손를 링링의 젖가슴으로 가져갔고 양쪽을 잡아갔다.
링링의 손도 처음엔 옆으로 벌려 가죽을 잡아지만 지금은 자신의 입술과 현빈이 잡고 있는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현빈이 한참 피스톤 운동를 하고 있을때 링링은 처음인지 어느세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 오빠...아아아...저..안에서 무언가 폭발할것 같아요....아아아...못참겠어.. ]

현빈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링링의 절정이 오고 말았다.

[ 아아아...뭔가...나온것 같아...오빠....어떻해.. ]
[ 괜찮아.. 절정을 맞이하면 그렇게 안에서 뭔가 흘러나와. ]
[ 그래요...아아아... ]

링링은 절정를 오르고 안에서 싸고 말았다.
현빈는 그런 링링을 보고 뺨을 만지면서 천천히 링링의 질속에서 자지를 빼고 있었다.
물론 자신의 자지에 피와 애액이 묻어 있는것을 보고 흥분했지만 다 빼자 뒤따라 피와 애액이 섞여나
오고 있었다.
피와 애액이 섞여 나오자 바로 흘러 링링의 항문쪽으로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 고맙다. 링링아. 참아주고.. ]

그러나 링링은 힘이 풀리고 피로가 밀러오자 그 자리에서 잠이 들어 갔고 현빈는 그런 링링은 보고있다
가 옆에 있는 김수진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김수진는 현빈이 자신을 보자 드디어 올것이 왔다고 생각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 이번엔 당신차례야!. ]
[ 알아요. 저도 처음이니까. 안아프게 해주세요. ]
[ 알았어. ]

현빈는 김수진앞으로 갔고 그녀의 어깨를 잡고 눕혀갔고 바로 음부쪽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다.
김수진는 두 사람의 사랑행각을 보고 흥분했는지 음부가 젖어 있었고 현빈는 그것을 보고 쉽게 입구에서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현빈의 자지를 저지하는것이 있는데 처녀막이였다.
현빈는 조금씩 힘을 주어 넣어갔고 어느세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현빈의 자지가 뿌리깊이 들어가고 말았
다..

[ 악악악~~~. 아파..나 안할거야.. 빼...빼줘... 악~~. 흑흑흑.. ]
[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져.. ]
[ 안해..악~~~~ 빼..나쁜놈아...싫어...너무 아파...악악~~~. ]

현빈는 김수진의 뜻대로 해주지 않고 자신의 자지를 깊이 집어넣어갔고 피스톤 운동을 더욱 빠르게 해
갔고 있었다.

[ 악악~~~ 하지말아.. 나 죽어..멈춰...더이상은 안할거야...싫어..흑흑흑...]

김수진의 말을 무시하고 현빈는 자신의 할일을 하고 있었고 김수진는 계속해서 현빈한테 욕를 하고 저
지했지만 그것도 순간이였다.
어느세 김수진도 아픔보다 흥분이 더 많이 찾아왔는지 좋아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현빈의 자지에서 링링의 처녀피와 김수진의 처녀피가 섞혀 묻어나오고 있었고 수진의 항문쪽
으로 흐르고 있었다.

[ 아아아아...아파...하지만 이상해...기분이 좋아...더더..해줘요..아아아.. ]
[ 흑...나도 좋아지고 있어...아..... ]
[ 질꺽...질꺽...질꺽... ]

두 사람은 어느세 흥분이 되어 한몸으로 움직여 갔고 서로를 껴안고 입술을 찾았다.
서로희 혀를 탐익하면서 타액를 주고 받는 동안 현빈과 김수진는 흥분이 배가 되어 절정을 맞이해 갔다

[ 아아아...나...뭔가 나올것...같아...못참겠어..아아아.. ]
[ 흑..아..나도...못참겠어....나온다... ]

두 사람의 행동이 빨라지다가 한순간에 멈추고 말았다.
현빈과 김수진는 절정을 맞이했는지 행동을 멈추고 서로의 결합부분을 더욱 깊이 넣고 있었다.

[ 꿀럭...꿀럭...꿀럭... ]
[ 헉~~~~. ]
[ 아아...앗~~~. ]

두 사람이 동시에 정액과 애액을 분출했고 현빈의 정액는 나오자 마자 김수진의 질벽을 세게 쳐갔고 수
진도 자신의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얼마나 분출했는지 현빈의 정액이 수진의 질속에 가득채우고 더 이상 있을곳이 없는지 두 사람의 결합
부분틈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현빈의 정액과 애액이 섞이고 거기에 피도 섞여서 두 사람의결합부분틈으로 흘러나와 수진의 항문으로
흐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그대로 있었고 현빈는 다 분출하자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질속에서 빼고 옆으
로 쓰러지고 말았다.

[ 헉허허허.. ]
[ 아아아.....아아.. ]

두 사람은 지칠때로 지친상태로 숨를 허덕이면서 동굴 천정을 보고 있다가 눈를 감아갔다.
세사람은 그런상태로 눈를 감고 있다가 그만 잠을 자고 말았다.
.
.
.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링링과 수진이 먼저 일어나 가운데에 자고 있는 현빈의 얼굴을 보고 볼이 빨개
지고 수줍어 하고 있었다.
한참을 현빈의 얼굴을 보고 있던 두 사람은 현빈의 자지를 바라보았고 서로의 눈을 보고 다시 얼굴이 빨
개지고 말았다.

[ 이것이 우리속으로 들어왔어. 언니. ]
[ 알아. 헌데 아까보다 작아졌네. ]
[ 언니야.. 이 사람것 너무 귀엽다. ]
[ 지금이야 귀엽지. 이것이 커지만 얼마나 단단한지 알아. ]
[ 정말. 얼마나 커지는데. ]
[ 몰라 지지배야. ]
[ 호호호... ]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다가 더이상 대화할 내용이 없자 김수진는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 그런데 여기 어디에 금패가 있다는거야.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것 같은데. ]
[ 언니 자세히 살펴보자. ]
[ 응.. ]

두 사람은 알몸상태로 일어날려고 할때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 아..얏... ]
[ 앗..아파... ]

두 사람은 그자리에 쓰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 너무 아파.. ]
[ 나도 아파 언니야. ]

두 사람은 자신의 하체가 아픈것을 참아가면서 현빈를 보도 동시에 말을 했다.

[ 얄미운 사람. 미워.. ]

하지만 더 이상 현빈에게 미운소리를 하지않았다. 자신들이 좋아서 현빈에게 처녀성를 주었고 이제는 현
빈의 여자가 獰齋?때문에 오히려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주위에 잡을것을 잡고 간신히 일어나 초불을 들고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한참동안 살펴보지만 동굴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뭐야. 아무것도 없잖아. 우리가 속은것 아니야. ]
[ 맞아. 할아버지가 우리를 속였어. ]

투덜거리고 있는 두 사람을 본 현빈는 작은 목소리로 웃었지만 주위사람들까지 들리고 말았다.
수진와 링링은 그 소리가 나오는곳에 시선를 돌리고 보다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일어...났어...요.. ]
[ 오...빠... ]
[ 풋.. ]

자신들을 보고 웃고 있는 현빈는 보자 왜 웃는지 몰라 현빈를 보았다.
현빈는 자신들의 얼굴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알몸을 보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것을 알아차리자 두 여인은 자신의 두손으로 중요부분을 가리고 현빈를 얄미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 얄미운 사람. ]
[ 어딜봐요. 고개 돌리세요. ]
[ 왜?. 내가 왜 고개를 돌렸야되는데?. ]

고개를 안돌리고 자신들의 몸을 보고 있는 현빈에게 더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옷이 있는곳으로 뛰
어가 입을려고 할때...

[ 입지말어. ]
[ 싫어요. 창피하단 말이에요. ]
[ 또 말 안들을거야. 입지말고 손도 치워봐. ]
[ 너무해요. ]

현빈의 말에 두 여인은 더이상 반항을 못하고 그 자리에 손을 치우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현빈는 일어나 두 여인이 서있는곳을 갔고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보고있다가 음산하게 웃어갔다.

[ 크크크..이것이 내것란 말이지. 크크크 어디 만져볼까?. ]

현빈의 손이 자신의 음부쪽으로 오자 다리를 힘을 주어 붙히고 있는것을 안 현빈는 그것을 무시하고 두
여인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 좋아. 이곳은 나만 들어가는곳이야. 알았지. ]
[ 네...네... ]

현빈는 더이상 음부를 만지지 않고 두 여인를 자신의 양가슴으로 안아주었고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현빈도 주위를 살피고 있었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

[ 그런데 이런곳에 무슨 금패가 있다는거야?. ]
[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살펴봐지만 아무런 단서도 없었요. ]
[ 사기당한것 아니야. 뭐 나는 좋치만. ]
[ 좋기도 하겠네. 흥~~. ]
[ 하하하.. 좋치 얼마나 좋은데. ]

현빈의 능청에 두 여인은 현빈의 옆구리를 꼬집고 품속에서 빠져나왔다.
현빈는 자신의 품속에서 빠져나온 두 여인을 보고 웃으면서 잡으로 갔고 두 여인은 현빈한테 안잡힐려고
도망다녔다.

[ 너희들 잡으면 죽어. ]
[ 어머. 안잡히면 되잖아요.. 호호호.. ]

현빈는 링링를 못잡고 수진만 잡았다
수진을 잡는 현빈는 중앙에 있는 침대로 쓰어지는데 그만 가죽과 같이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
았다.

[ 아얏...아파... ]
[ 어디. 많이 아파?. ]

두 사람이 서로 이야기를 하고있을때 링링이 가까이 다가오다가 돌에 무언가 적힌것을 보고 현빈과 수진
에게 말을 했다.

[ 오빠. 언니. 여기에 뭐라고 써있어. ]
[ 어디?. ]

현빈과 수진는 링링이 가르킨곳으로 갔고 그곳을 보고 있는데 중국어로 몇자 적어있었다.
현빈는 중국어를 몰라 수진과 링링를 보고 있는데 수진이 현빈를 보고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찾았어요. ]
[ 그래. 뭐라고 적혀있는거야?. ]
[ 나는 김 추이고 옆에 있는 사람은 단 규천이다....]

=== 우리가 여기에 들어온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들을 따르는 사람
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곳에서 수련를 하고 있을때 많은 사람들이 산적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한테 시달림를
당하고 있었다. 그런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고 오직 수련에만 집중하고 있을때 어느 여인
이 산적들에게 도망를 다니다가 우연히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이곳은 아래중턱에 있던 절의 소유이라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이였다. 그런곳에 여인이 도망왔고
우리 두사람이 수련하는곳까지 오고 말았다.
우리는 그런 여인을 모른체 할수가 없어 도와주었다.
================중간 생략 =============================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 이곳를 흑천회를 만들고 말았다. 물론 우리의 뜻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자신들이 만든 흑천회의 지존으로 정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의도를 알고 안할수가 없어 승낙을 해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흑천회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 총인원이 2000명이 넘어갔다. 우리 두사람은 그 사람들을 관리할수가 없어 묘
책을 세웠다.
그 묘책이 우리가 만든 금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흑천회의 지존으로 인정했다. 그런다 그것도 잠
시 우리가 살아지고 10년이 지나자 여러곳에서 금패가 나왔고 서로가 진짜 금패라고 우기고 있다가
같은 조직사람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금패하나때문에 시작한 싸움이 어느덧 5년이 지났고 무려 1500명이 죽어갔다. 우리는 그것을 방관
할수가 없어 직접 해결해 갔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다시 단합했지만 여전히 흑천회의 지존이 필요하다가 우기는 바람에 우리 두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공포를 했다.
금패가 나오면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지존으로 인정해야한다 단 그 남자의 양팔에 용과 호랑이의
문신이 있을때만 그 사람을 진정한 흑천회의 지존으로 인정하라고 했다.

김 추와 단 규천...



김수진는 거기에 적힌글을 다 읽어갔고 현빈는 바라보았다.
현빈도 수진이 읽어주는 내용을 듣고 놀라는 표정을 하고 움직이지 못했다.

[ 50년전에 이야기를 적어놨어요. ]
[ 50년이면 지금 모두 살아지고 없을거야. 흑천회도. ]
[ 맞아요. 헌데 왜 금패를 노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 뭐 지금은 흑천회가 없으니까 금패를 가져가 그 분하고 바뀌면 되겠네. ]
[ 헌데 금패는 어디있어?. ]

그때 링링이 모서리에 시선을 고정하고 두 사람를 불렀다.

[ 언니. 오빠. 여기도 글씨가 있는데. ]

두 사람은 링링이 있는곳으로 갔고 다시 글씨를 주시했고 수진는 그 글씨를 읽어갔다.

[ 이곳에 들어온 사람은 아마도 우리 두사람의 후손일거라 생각한다. ]


======= 만약에 아니라면 이곳을 나가주거라. 이유는 알려고 하지말고 그리고 우리 후손이라면 아마도
이위에서 성관계를 가졌을것이다. 왜 이곳에서 성관계를 가지라고 하는지 이유는 간단하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여인이 되면 금패가지고 싸울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그런 조치를 했다.
======================중간 생략 =================================================

내 말대로 하면 금패는 너희들이 가질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 당부를 한다, 절대로 금패를 가지고 야망을 가질 생
각를 하지 말아라. 부디 좋은일에 쓰겠다고 약속를 한다면 이 앞에서 절를
하거라...
추와 규천...

내용을 현빈한테 이야기한 수진는 현빈는 바라보았다.

[ 어떻게 할거에요. 당신. ]
[ 뭐 하라는데로 해야지. 할아버지한테 인사을 못하겠어. ]

현빈는 그 자리에 일어나 돌 앞으로 걸어갔고 무릎을 꿇고 절을 할려고 할때 다시 돌에 글씨가 있었다

[ 수진야. 이것 좀 읽어봐!. ]
[ 어디요?. ]

현빈이 앉아있는 곳에 앉고 앞을 보고 읽어갔다.

[ 고맙다. 이곳에 절을 한 너는 진정 우리들의 후손이다. 그럼 금패를 찾고 싶으면 옆에 있는 두 구멍
에 손를 넣어라.라고 써있는데요. ]
[ 알았어. 넣고 보자. ]
[ 조심해요. ]

고개를 끄떡인 현빈는 자신의 팔를 양쪽 구멍으로 넣어갔다.
팔뚝까지 들어간 현빈의 손에 무언가 잡혔고 그것를 만지는 순간 옆에서 무언가 현빈의 팔를 물어뜬고
있었다.

[ 으~~~악~~~. 뭐야. 뭔가 내 팔을 물어뜯고 있어. ]
[ 어서 빼세요. ]
[ 십팔.. 팔이 안빠져.. 으악~~~~ 아파..... ]
[ 오빠..어떻해.. 빨리 빼요.. ]

팔를 못빼고 아파하는 현빈의 모습을 본 두 여인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현빈의 손이 풀리고 있는것을 보도 현빈는 빠른 속도 손을 빼고 말았다.
손이 나오자 두 여인은 현빈의 팔에 이상이 있는지 볼려고 시선을 고정시켰다.

[ 이것봐요. ]
[ 으미. 아파죽겠네. 뭐야?. ]
[ 오빠 손에 피가 나오는데 이상하게 그곳에 선이 그려져 있어요. ]

김수진는 자신의 옷을 조금 찢어 현빈의 팔을 닦고 팔을 주시하고 놀라는 눈으로 보다가 현빈의 얼굴에
시선를 고정시켰다.

[ 당신손에 문신이 있어요. ]
[ 뭐? 정말이네. ]

현빈는 자신의 양 팔에 문신이 있는것을 보고있는데 김수진는 다시 돌에 있는 글씨를 읽어갔고 기쁜표
정을 하고 현빈에게 뛰어들었다.
현빈는 그런 수진를 안아주면서 이유를 물었다.

[ 당신 팔에 새긴 문신는 흑천회의 지존를 뜻하는거에요. ]
[ 지존이면 뭐해 사람도 없고 지금 내팔이 무지 아픈데. ]
[ 아무튼 축하해요. 호호호.. ]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을때 돌침대가 가운데로 갈라지고 있었다..
세사람은 그런 돌침대를 보는데 돌침대 가운데에서 황금빛이 온 동굴를 빛내고 있었다.
수진는 그것을 보고 빠르게 그 빛나는 물체를 잡아갔고 그것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현빈를 보고 기
뻐했다.

[ 금패에요. 보세요. ]
[ 그래 금패가 확신하네. ]

수진는 금패를 보고 기뻐하던 행동를 멈추고 현빈에게 두 손으로 건내자 현빈는 그런 금패를 자신의 손
으로 잡아갔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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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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