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형을 봐주세요얼굴이 달 덩 이 처럼 예쁘 장한 어 여 쁜 귀 여 운 아가씨가 찼아와서 형을 찼는 것이다.
형은 읍내 장에 가고 없는데 .. 무슨 일로 찼느냐 ! 오후 늦게 올 것이다 !
햇더니 . 그럼 .. 기다려서 만나 보고 간다 는 것이다.
형이 오기 를 기다리는 동안 ... 엄마 와 아가씨 가 대화 를 했다 .
아가씨 의 사연 은 대충 이러 했다.
집은 읍내 이고... 나이 는 방년 20세 이고... 성씨는 심씨 성 이고 ... 부모 님 은 읍내 에서
생선 장사 를 하고.. 아가씨 는 읍내 여고 를 졸업 하고 집 에서 놀고 있던 중에 구정 이 바로 지난 다음
서울 에서 명절 쇠러 내려온 모든 사람 들이 다시 서울 로 올라 가게 되자 ...
아가씨 도 덩달아 서울이 가보고 싶고 ... 어디론가 떠나 가 보고 싶어 지 드랜다 .
그래서 그해 2월에 고교 동창 인 친구 하고 둘이서 서울 구경 한번 해 보자며 .. 무작정 역에 나가서
서울 행 열차 에 몸 을 실엇단다 .
밤 열차 를 타고 무작정 서울 로 올라가는 중 인데... 어디쯤 갔을까 ...
자리가 없어서 서울행 3등 완행 열차에 기대어서 흔들리며 피곤해 어딘가에 쓰러지고 싶은 심정인데 ....
아주 예쁘장 한 구여운 이쁜 ,
꼭 장난감 같이 행긴 머슴애 하나가 일어 서면서 여기좀 앉으라고 하드랜다.
하도 고마워서 친구는 서있으라고 팽개처 버리고 자신이 덜썩 앉아서 가는데 ... 자리 양보해준
그 인형같이 예쁜 머슴 애가 자꾸 말 를 걸어 오드랜다.
그래서 ... 이름 부터 시작 해서 사는곳 하며 .. 학교 하며.. 친구 하며 .. 서울 가는 이야기 하며
서로 대화 를 재미있게 나누 엇는데 그 머슴애 도 같은 고향에 같은 읍 에 살더랜다 ...
서울 에 올라 가는 처지도 비슷 하드랜다.
여자 친구 는 제처 놓고 그 머슴애와 삽시간에 전기가 찌르르르 통하고 ... 사귀고 싶어지고 ...
자꾸 대화 하고 싶고 ... 무척 이나 마음에 들어 오드랜다 .
서울 까지 긴밤을 한숨도 자지 않구서 그 머슴애 와 서로 교대로 앉으면서 .. 손을 잡으면서
서로 를 탐닉 하면서 .. 서로 친하고 가깝고 ...
이제 는 혜여지면 죽고 못살것 같은 사랑의 정이 통했다고 한다 .
서울에 도착하여 .. 아가씨 는 마땅히 갈곳이 없기 때문에 .. 그 머슴애 를 따라서 머슴애 가 산다는
서울 구석 구석진 허름한 방에 일단 따라서 들어 갔댄다.
방에 들어간 그 시간 부터 두사람은 사실상 의 동거 가 시작 되엇다고 한다.
무작정 동거 부터 시작 했단다. 함께 간 고교 친구는 도로 내려 가라며 .. 집에 가서 부모님 께는
아무말 말고 .. 그저 취직 잘 해서 잘있다고 하라고 거짖말 시켜서 내려 보내 놓쿠선
17세 머슴애 와 20세 아가씨 의 동거 가 본격적 으로 시작 되엇단다.
17세의 그 인형 같이 예쁜 머슴애 가 바로 나의 형 이랜다 .
3월, 4월,5월 3개월 간 죽도록 사랑 하면서 .. 바닥나고 ??나도록 씹 을 해대며 동거 를 해 댔댄다.
그러다가 6월이 되자 .. 형이 시골 내려가서 부모님 한번 보고 온다고 먼저 내려 갔댄다.
그런데 오지 를 않 트 랜다.
않 올수 밖에 없지 ! 형은 그때 내려 와서 우리들 하고 생활 하고 집에 있었거든 !
20세 아가씨 혼자 서 그 허름한 방에서 이제나 저제나 ... 형이 오기 를 기다렸단다.
무려 30일 간을 혼자서 기다렸는데 이제는 무섭고 심심 하고 지루 하고 .. 더이상 은 못 기다리 겠단다.
동거 하고 있을때 .. 우리들 집주소 를 알려 주어서 알고 있고.
형제가 누구 있고 어머니 는 어떻게 생기고 아빠는 어쩌고 저쩌고 다 이야기 해서
우리집 사정 을 다 안다고 한다.
그래서 .. 형 을 찼아서 ... 우리집 에 오게 된것이다.
형은 읍내 장에 가고 없는데 .. 무슨 일로 찼느냐 ! 오후 늦게 올 것이다 !
햇더니 . 그럼 .. 기다려서 만나 보고 간다 는 것이다.
형이 오기 를 기다리는 동안 ... 엄마 와 아가씨 가 대화 를 했다 .
아가씨 의 사연 은 대충 이러 했다.
집은 읍내 이고... 나이 는 방년 20세 이고... 성씨는 심씨 성 이고 ... 부모 님 은 읍내 에서
생선 장사 를 하고.. 아가씨 는 읍내 여고 를 졸업 하고 집 에서 놀고 있던 중에 구정 이 바로 지난 다음
서울 에서 명절 쇠러 내려온 모든 사람 들이 다시 서울 로 올라 가게 되자 ...
아가씨 도 덩달아 서울이 가보고 싶고 ... 어디론가 떠나 가 보고 싶어 지 드랜다 .
그래서 그해 2월에 고교 동창 인 친구 하고 둘이서 서울 구경 한번 해 보자며 .. 무작정 역에 나가서
서울 행 열차 에 몸 을 실엇단다 .
밤 열차 를 타고 무작정 서울 로 올라가는 중 인데... 어디쯤 갔을까 ...
자리가 없어서 서울행 3등 완행 열차에 기대어서 흔들리며 피곤해 어딘가에 쓰러지고 싶은 심정인데 ....
아주 예쁘장 한 구여운 이쁜 ,
꼭 장난감 같이 행긴 머슴애 하나가 일어 서면서 여기좀 앉으라고 하드랜다.
하도 고마워서 친구는 서있으라고 팽개처 버리고 자신이 덜썩 앉아서 가는데 ... 자리 양보해준
그 인형같이 예쁜 머슴 애가 자꾸 말 를 걸어 오드랜다.
그래서 ... 이름 부터 시작 해서 사는곳 하며 .. 학교 하며.. 친구 하며 .. 서울 가는 이야기 하며
서로 대화 를 재미있게 나누 엇는데 그 머슴애 도 같은 고향에 같은 읍 에 살더랜다 ...
서울 에 올라 가는 처지도 비슷 하드랜다.
여자 친구 는 제처 놓고 그 머슴애와 삽시간에 전기가 찌르르르 통하고 ... 사귀고 싶어지고 ...
자꾸 대화 하고 싶고 ... 무척 이나 마음에 들어 오드랜다 .
서울 까지 긴밤을 한숨도 자지 않구서 그 머슴애 와 서로 교대로 앉으면서 .. 손을 잡으면서
서로 를 탐닉 하면서 .. 서로 친하고 가깝고 ...
이제 는 혜여지면 죽고 못살것 같은 사랑의 정이 통했다고 한다 .
서울에 도착하여 .. 아가씨 는 마땅히 갈곳이 없기 때문에 .. 그 머슴애 를 따라서 머슴애 가 산다는
서울 구석 구석진 허름한 방에 일단 따라서 들어 갔댄다.
방에 들어간 그 시간 부터 두사람은 사실상 의 동거 가 시작 되엇다고 한다.
무작정 동거 부터 시작 했단다. 함께 간 고교 친구는 도로 내려 가라며 .. 집에 가서 부모님 께는
아무말 말고 .. 그저 취직 잘 해서 잘있다고 하라고 거짖말 시켜서 내려 보내 놓쿠선
17세 머슴애 와 20세 아가씨 의 동거 가 본격적 으로 시작 되엇단다.
17세의 그 인형 같이 예쁜 머슴애 가 바로 나의 형 이랜다 .
3월, 4월,5월 3개월 간 죽도록 사랑 하면서 .. 바닥나고 ??나도록 씹 을 해대며 동거 를 해 댔댄다.
그러다가 6월이 되자 .. 형이 시골 내려가서 부모님 한번 보고 온다고 먼저 내려 갔댄다.
그런데 오지 를 않 트 랜다.
않 올수 밖에 없지 ! 형은 그때 내려 와서 우리들 하고 생활 하고 집에 있었거든 !
20세 아가씨 혼자 서 그 허름한 방에서 이제나 저제나 ... 형이 오기 를 기다렸단다.
무려 30일 간을 혼자서 기다렸는데 이제는 무섭고 심심 하고 지루 하고 .. 더이상 은 못 기다리 겠단다.
동거 하고 있을때 .. 우리들 집주소 를 알려 주어서 알고 있고.
형제가 누구 있고 어머니 는 어떻게 생기고 아빠는 어쩌고 저쩌고 다 이야기 해서
우리집 사정 을 다 안다고 한다.
그래서 .. 형 을 찼아서 ... 우리집 에 오게 된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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