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빼앗긴 엄마
테이블에 술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기 시작했다.
노래 한 곡을 마치고 들어와 앉은 지현이 영선에게 물었다.
“이런 데를 어떻게 알았어?”
“여기 우리 아파트 부녀회 여편네들 단골이야.”
테이프를 바꿨는지 벌거벗은 남자들의 모습이 사라지더니 조금 지나자 남녀의 정사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장면을 전신 없이 보고 있던 지현이 입을 열었다.
“하여튼 서양 놈들이랑 깜둥이들 물건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저것 좀 봐라 저게 사람 물건이니? 우리 신랑이 저거 반만 되도 좋겠다.”
인섭이 부르고 있는 노래에는 관심도 없이 화면에 나온 남자들의 커다란 성기에만 관심을 보이던 지현이 말을 끝내며 화면에서 눈을 돌려 기영과 붙어있는 영선을 돌아 보았다.
자신의 말은 듣지도 않은 채 둘은 부둥켜 안고 격렬하게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고 있었다.
“참 내, 어린 애가 저렇게도 좋을까. 푸훗…”
안쓰러운 듯 코웃음을 치며 고개를 돌리려는데 테이블 아래 쪽으로 영선이 한 손 가득 잡고 주무르고 있는 기영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머나!”
지현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방금 화면에 나온 그 포르노 배우의 것에 뒤지지 않을만한 커다란 물건이 눈에 들어 온 것이었다.
얼마나 여자를 많이 경험했는지 어린아이의 성기가 이미 거무튀튀하게 색이 변해있었고 힘줄이 불뚝불뚝 솟은 그 놈의 크기가 웬만한 여자의 팔뚝만큼은 될 것 같았다.
영선이 이 어린 아이에게 이토록 애걸복걸하던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다.
기영의 바지 지퍼 사이로 솟아 나와 영선의 한 손 가득 잡혀있는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지현의 옆으로 방금 노래를 끝내고 들어 온 인섭이 바짝 다가 앉아 지현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지현은 귀찮다는 듯 손을 올려 인섭의 팔을 걷어 냈고 키스를 하다 이 광경을 지켜 보던 기영이 영선에게 말을 건넸다.
“자기 친구가 인섭이가 별로 인가보다. 바보 같은 새끼..
아무래도 내가 가서 보내 줘야겠는데.”
“자기가 간다고? 그럼 난?”
“오늘만 인섭이 새끼하고 놀아.”
“싫어.”
“저 새끼 오늘 자지에 바른다고 크림 갖고 왔어. 알지? 오래 하는 거.
오늘은 잘 할거야.”
“내가 그것 때문에 이러는 게 아니잖아.”
“알아. 근데 자기 친구도 즐겁게 해 줘야 계속 같이 놀 거 아냐?
오늘만 바꿔서 해. 알지? 내가 사랑하는 거.”
영선이 체념한 듯 대답이 없자 기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지현에게 다가가서는 지현을 일으켜 세웠다.
“누나, 노래 하나 더 해요. 진짜 잘 하던데…”
기영이 잡아 끌자 지현은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나 기계의 버튼을 눌렀다.
전주가 흘러 나오고 노래가 시작 되자 기영이 천천히 지현의 뒤로 가서는 가만히 허리를 감아 안았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신 보다 한 뼘은 더 큰 지현을 뒤에서 안고 있던 기영이 팔에 힘을 주어 더 꽉 껴안으며 까치발을 하며 아랫도리를 지현의 엉덩이에 밀착 시켰다.
[~ 세월의 강 넘어… // … 사랑은 ~]
기영의 아랫도리가 엉덩이를 타고 느껴지자 지현이 멈칫하며 노래를 잠깐 멈췄다 다시 불렀다.
기영이 됐다는 듯 만족한 미소를 띄며 소파 쪽을 돌아 보았고 인섭과 영선이 엉거주춤 어색하게 앉아 자신들만을 바라보고 있자 기영이 눈짓을 하며 둘을 붙어 앉게 했다.
인섭이 기분이 좋아 입을 귀에 걸며 영선을 감싸 안았고 영선은 체념한 듯 기영을 바라 보며 인섭에게 몸을 맡겼다.
인섭이 키스를 하려다 말고 가방을 뒤지더니 그 안에서 연고 하나를 거내 들었다.
조루 방지 크림이었다.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낸 인섭이 크림을 짜서는 자신의 자지 이곳 저곳에 듬뿍 묻혀 바르더니 다시 영선을 끌어 안았다.
영선은 그 모습이 우습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라도 하는 이 아이의 모습이 가상하기도 했다.
인섭이 영선의 입술을 찾아 다가서며 혀를 내밀었다.
영선은 입을 벌려 인섭의 혀를 받으며 기영쪽을 바라보았다.
인섭이 손을 가슴에 넣으며 자신의 가슴을 더듬는 사이
기영은 조심스럽게 노래를 하고 있는 지현의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지현의 벌어진 지퍼 사이로 손을 넣어 팬티 위로 음부의 두덩을 문지르던 기영이 손을 더 내려 계곡 사이로 팬티가 조금 젖어 있음을 확인 하자 다시 손을 올려 거침없이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손으로 전해져 왔다.
손을 더 깊숙이 집어 넣었다.
[~ 그대 앞에만… 허헉!...]
갑자기 들어 온 기영의 손이 어느새 질 벽을 문지르자 지현은 엉덩이를 낮춰 몸을 움츠리며 노래를 멈췄다.
기영이 남은 한 손도 지현의 엉덩이로 집어 넣으며 양 손으로 질 벽과 엉덩이를 쥐고 문지르자 지현이 식은 땀을 흘리며 애써 노래를 계속 하려고 하고 있었다.
[~ 당신 때문에…하아~]
기영이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빼내 자신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더니 지현의 손을 잡아 자기 자지에 가져갔다.
안 잡겠다는 듯 잠깐 힘을 주어 빼려던 지현이 못 이기는 듯 기영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았다.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었다.
한 손으로는 손 끝이 닿지 않을 정도로 굵고 긴 이 조그만 아이의 성기를 자신이 지금 쥐고 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손 바닥으로 자지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져 왔다.
지현은 더 이상 노래를 할 수가 없었다.
마이크를 소파에 던진 채 몸을 돌려 기영의 입술을 찾았다.
키스를 하며 지현의 바지와 팬티를 아예 허벅지 아래까지 내린 기영이 계곡의 숲을 헤치며 질 속으로 거침없이 손을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한 손으로 기영의 자지를 잡은 채 키스를 하던 지현이 질 안으로 그의 손이 들어오자 기영의 목을 감았던 다른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며 그를 끌어 안았다.
지현은 순간, 요즘 남편 몰래 만나고 있는 젊은 수영강사를 떠올렸다.
27살의 젊은 나이에 수영과 헬스로 만들어 진 조각 같은 몸도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지현이 이 남자에게 빠져들었던 이유는 수영팬티에 들어나는 그의 성기 때문이었다.
골반에 걸치다시피 한 자그마한 흰색 팬티 위로 한 무더기 솟아 오른 그의 남성은 강습을 받는 모든 여자들의 화재 거리였고 이미 관계를 갖고 있던 다른 여자들을 제치고 몸매와 미모라면 자신이 있었던 자신이 그 수영강사를 차지했던 것이었다.
물론 경제력이 풍부하다는 이유도 있긴 했지만…
그리고는 몇 달 동안 남편의 두 배는 될 그 커다란 성기에 감동하여 한 번에 수십 만원씩 용돈을 줘 가며 은밀히 밀월을 즐겼는데…
지금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이 조그만 중 2짜리 어린아이의 자지에 비하면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이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데다 지금까지 자신이 만난 어떤 남자보다도 더 능숙한 이 아이의 손 놀림이며 키스 할 때의 혀 놀림에 무너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황당하기까지 했던 것이었다.
어쨌든 지현은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싶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 하자면 점점 달아 오르고 있는 그녀의 뜨거운 몸뚱이가 이 어린 아이의 남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지현은 키스를 멈추고 기영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잔뜩 벌린 입으로 밀려 들어 와 입안 가득 채워진 이 우람한 성기가 너무 좋았다.
고개를 끄덕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던 지현이 기영의 바지를 다리 아래로 내리고는 몸을 낮춰 거의 엎드리다시피 하며 기영의 음낭 아래로 얼굴을 가져갔다.
“하아아~ 너무 좋아~~”
한 손으로 자지를 움켜 쥐고 그 아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는 음낭 깊숙한 아래에서부터 정성껏 핥아 오르고 있는 지현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탄사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기영이 지현을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다리에 걸쳐져 있던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리고는 자신도 소파에 걸터앉으며 바지를 벗었다.
지현이 기다렸다는 듯 기영의 옆에 앉으며 다시 고개를 숙여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기영이 자신의 자지를 빨며 엎드려있는 지현의 엉덩이로 손을 뻗어 희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무르며 조금씩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이미 흥건하게 물이 흐르고 있는 그녀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영선과 인섭을 바라보았다.
영선과 인섭은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인섭이 소파 위에 누웠고 영선이 그 위에 거꾸로 올라가 69 자세가 되어 인섭의 사타구니 깊숙한 곳을 정신 없이 빨아주고 있었고 인섭은 영선의 질 안으로 손을 다 집어 넣고는 빠르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기영이 지현을 일으켜 세웠다.
엉거주춤 일어선 지현은 기영이 이끄는 대로 벽을 보고 소파에 무릎을 꿇었고 일어서서 지현의 탐스런 엉덩이를 쓰다듬던 기영이 자지를 세워 지현의 엉덩이 아래 깊은 계곡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 너… 너무… 커어~~”
기영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며 지현은 소파 등받이에 얼굴을 박고 방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이마에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었다.
“너무… 좋아~~ 아아아~~~ 자기야~~ 나… 어떡해~~”
두 사람이 본격적인 삽입에 들어가자 영선도 인섭을 소파에 앉히고는 그의 무릎위로 올라가 인섭의 자지를 자신의 뜨거워진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조… 좋아~~ 하아아아~”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함께 두 중년 여자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편 기영의 집 허름한 방 안엔 한 여자가 쭈그려 엎드린 채로 나이가 꽤 먹어 보이는 남자의 바지 사이로 솟아 오른 시커먼 남근을 빨고 있었다.
기영의 아버지인 진섭과 기영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 회장인 은영이었다.
정성껏 성기를 빨던 은영이 기영의 아버지인 진섭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서 빼 내며 위를 올려 보았다.
“아버님, 너무… 좋아.”
“킬킬… 뭐가 그리 좋단 말이야? 킬킬킬…”
“기영이 꺼 보다 이것도 더 크고 가슴도 넓어서 진짜 좋아요.”
은영은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근육질의 진섭의 가슴과 배를 더듬으며 입을 맞춰 내려가더니 다시 진섭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마흔 여섯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잘 만들어진 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여 년이 넘게 건설 현장에서 흙 지게를 짊어지며 단련된 근육의 진섭이 아니던가.
저녁에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 기영을 찾더니 집에 없다고 하자 다짜고짜 방으로 들어와 사 들고 온 주스를 따라 주며 아버님, 아버님 하고 애교를 떠는 모습이 싫지 않았던 진섭이였다.
더군다나 몇 달 전 집에 일찍 들어 온 날 문틈 사이로 기영과 뒹굴고 있던 이 아이의 덜 무르익은 잘 빠진 몸이 기억 속에 떠 올라 내심 혼자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교복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며 하얀 허벅지를 살짝 드러내고는 옆에 앉아 팔장도 끼고 어깨도 주무르며 아양을 떠는 모습에 진섭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척 하며 넌지시 은영의 무릎에 손을 얹었고 손이 조금씩 허벅지 위로 올라가도 싫은 내색이 없자 손을 더 깊숙이 넣으며 은영의 하얀 팬티 위를 더듬었고 은영은 반항도 하지 않은 채 진섭의 팔을 껴안고 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얼굴만 빨갛게 달아 올라 눈을 감고 있었다.
팬티 위를 한참 주무르던 진섭의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갔고 까칠한 음모를 헤치고 닿은 은영의 도톰한 질 벽에서 촉촉한 애액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엎드려 바지 지퍼를 열고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진섭의 성기를 입에 넣었던 것이었다.
은영의 입에 자지가 물린 채로 바지를 벗어 내린 진섭이 바닥에 누우며 은영의 다리를 잡고 자신의 위에 거꾸로 올라오게 하고는 은영의 하얀 팬티를 걷어냈다.
69 자세로 은영은 계속해서 진섭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고 있었고 진섭은 자신의 코 앞에 팬티를 벗어 드러난 은영의 음부를 바라 보았다.
하얀 살 위로 그리 많지 않은 음모와 그 사이로 살짝 드러나 있는 엷은 핑크색의 때묻지 않은 깨끗한 음부가 눈 앞에 드러났다.
진섭은 더욱 흥분이 되었고 아랫도리가 가득 팽창하자 은영은 입 안이 가득 차 오르며 찢어질 듯 입을 더 크게 벌렸다.
진섭이 혀를 길게 뽑아 은영의 뽀얀 계곡을 핥기 시작 하자 은영은 진섭의 우람한 자지를 입에 문 채 얕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어린 것도 느끼고 있나 보다.’
혀에 힘을 주어 질 안으로 밀어 넣은 진섭이 은영이 자기 자지를 빨 듯 자신도 정성껏 은영의 질 안을 혀로 핥아주었다.
은영을 떼어 놓으며 진섭이 일어나 앉았다.
“이리 와라.”
은영을 무릎 위로 앉힌 진섭이 우람하게 부풀어 오른 자신의 자지를 잡고 무릎 위에 앉아 자신의 목을 꽉 감아 안고 있는 은영의 아랫도리로 가져가서는 질 벽을 몇 차례 문지르다 어린 꽃봉오리 사이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아퍼~~ 아아아~~”
밀려 오는 통증 사이로 조금씩 쾌감을 느끼며 은영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영과 함께 보았던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수 많은 서양 배우들의 크다고
하는 물건들도 아쉬울 것이 없었던 기영의 자지였는데
지금 기영이 아빠의 이 자지는 그 것을 조롱이라도 하 듯 더 거대하고 굵지
않은가.
처음엔 홧김에 기영에게 보란 듯이 기영의 아빠를 유혹했던 것인데
진섭이 허리를 튕기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자신의 질 안으로 들어온 이 남자의 거대한 성기가 질 안쪽의 벽 끝까지 찌르며 내장까지 닿는 듯한 이 꽉 찬 포만감에 은영은 기영에게선 경험할 수 없었던 뭔지 모를 쾌감에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진섭이 은영의 하얀색 브래지어를 벗겨 내리자 눈앞에 도톰하게 솟아오른 자그마한 봉우리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이 뽀얀 봉우리 위로 거의 흰색에 가까운 아주 엷은 핑크색의 자그마한 젖 꼭지를 찾아 입에 물었다.
“하아아아~~”
허리가 꺾일 듯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도 은영은 진섭의 목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는 스스로 몸을 튕기며 진섭을 도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붙어있던 두 사람이 떨어졌다.
진섭이 은영을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직 다 크지 않아 자신의 어깨 정도 밖에는 키가 안차는 이 아이의 과녁을 뒤에서 공략하기에는 아직은 좀 낮았다.
진섭은 은영의 머리를 눌러 방바닥에 대게 하고는 엉덩이를 잡아 위쪽으로 높이 올렸다.
다리를 벌려 몸을 조금 낮추자 높이가 딱 맞았다.
한 손으로 자신의 우람한 남근을 잡은 진섭이 다른 손으로 은영의 때묻지 않은 뽀얀 계곡을 벌리며 질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허허억!...”
“진섭이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은영은 힘에 겹다는 듯 바닥에 배를 깔며 엎드렸고 진섭도 이에 맞춰 은영의 등 뒤로 몸을 붙이며 허리를 튕기며 거친 호흡을 뿜어냈다.
한동안 그렇게 땀을 흘리던 두 사람이 어느새 정상위가 되어 서로를 끌어 안고 있었다.
진섭이 은영을 들어 올려 천천히 일어섰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 채 허리를 튕겨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직 농 익지 않은 은영의 어린 보지는 진섭의 시커먼 자지를 꽉 조여 감쌌고 진섭은 이 기분이 너무 좋았다.
“헉헉… 좋다… 헉헉…기영이 새끼는 좋겠네. 너 같이 끝내주는 애인이 있어서…헉헉…”
“하아아아~~ 기영이 얘기 하지 말아요. 아아아~ 난… 이제부터 아버님 꺼야… 아아아~~~”
은영이 진섭에게 매달린 채로 목을 으스러져라 끌어 안으며 그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 밀었다.
진섭이 신호가 왔는지 은영을 다시 바닥에 누이고는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호흡을 높이기 시작했다.
“헉헉헉… 우우우~~~”
끈적한 액체를 묻힌 채 자그마한 은영의 계곡을 빠져 나온 진섭의 시커먼 자지가 은영의 얼굴 위에서 울컥울컥 허연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우우우~ 좋..다…”
얼굴 잔뜩 진섭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은영이 방 한 구석에 놓인 휴지를 찾아 천천히 얼굴을 닦았다.
일을 끝낸 진섭이 약간은 계면쩍은 듯 담배를 피워 물며 어두운 창 밖만 바라보고 있자 은영이 진섭의 옆으로 다가와 앉으며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정말이야. 난 인제 아버님 꺼야. 나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 주는 회사 들어가서 아버님 호강 시켜 줄거야…”
진섭이 입안에 차 있던 연기를 뿜으며 은영을 감싸 안았다.
“아버님이라고 그러면 내 여자가 아니라 기영이 색시란 얘기지.”
“그런가? 그럼 뭐라고 해요? 기영이 엄마도 있는데 자기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 놈의 여편네야 집 나간 지 3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걸. 어디 가서 뒤졌는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나저나… 자기? 거 듣기 좋네. 자기… 껄껄걸…”
“그럼, 바로 내일부터 내가 자기 할꺼야. 매일 와서 빨래도 해 주고 청소도 해주고 그래야지.”
“공부 열심히 한다며 여기 매일 오면 언제 공부 할라구?”
“여기 와서 하지 뭐. 자기랑 같이 있으면 더 잘 될 거야. 기영이도 공부 시키고…”
“그 새끼를 공부 시킨다구?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자기가 안하면? 인제부터 내가 새엄만데…”
“새엄마? 킬킬킬… 거 재밌네. 킬킬킬…”
진섭이 어깨 뒤로 손을 내려 한 손에 아담하게 들어오는 은영의 도톰한 가슴을 잡아 주무르며 기분 좋은 듯 담배를 깊게 들이 마셨고
진섭의 가슴에 입을 맞춘 은영이 몸을 숙이며 진섭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고는 방바닥에 축 늘어져있는 시커먼 자지를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테이블에 술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기 시작했다.
노래 한 곡을 마치고 들어와 앉은 지현이 영선에게 물었다.
“이런 데를 어떻게 알았어?”
“여기 우리 아파트 부녀회 여편네들 단골이야.”
테이프를 바꿨는지 벌거벗은 남자들의 모습이 사라지더니 조금 지나자 남녀의 정사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장면을 전신 없이 보고 있던 지현이 입을 열었다.
“하여튼 서양 놈들이랑 깜둥이들 물건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저것 좀 봐라 저게 사람 물건이니? 우리 신랑이 저거 반만 되도 좋겠다.”
인섭이 부르고 있는 노래에는 관심도 없이 화면에 나온 남자들의 커다란 성기에만 관심을 보이던 지현이 말을 끝내며 화면에서 눈을 돌려 기영과 붙어있는 영선을 돌아 보았다.
자신의 말은 듣지도 않은 채 둘은 부둥켜 안고 격렬하게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고 있었다.
“참 내, 어린 애가 저렇게도 좋을까. 푸훗…”
안쓰러운 듯 코웃음을 치며 고개를 돌리려는데 테이블 아래 쪽으로 영선이 한 손 가득 잡고 주무르고 있는 기영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머나!”
지현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방금 화면에 나온 그 포르노 배우의 것에 뒤지지 않을만한 커다란 물건이 눈에 들어 온 것이었다.
얼마나 여자를 많이 경험했는지 어린아이의 성기가 이미 거무튀튀하게 색이 변해있었고 힘줄이 불뚝불뚝 솟은 그 놈의 크기가 웬만한 여자의 팔뚝만큼은 될 것 같았다.
영선이 이 어린 아이에게 이토록 애걸복걸하던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다.
기영의 바지 지퍼 사이로 솟아 나와 영선의 한 손 가득 잡혀있는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지현의 옆으로 방금 노래를 끝내고 들어 온 인섭이 바짝 다가 앉아 지현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지현은 귀찮다는 듯 손을 올려 인섭의 팔을 걷어 냈고 키스를 하다 이 광경을 지켜 보던 기영이 영선에게 말을 건넸다.
“자기 친구가 인섭이가 별로 인가보다. 바보 같은 새끼..
아무래도 내가 가서 보내 줘야겠는데.”
“자기가 간다고? 그럼 난?”
“오늘만 인섭이 새끼하고 놀아.”
“싫어.”
“저 새끼 오늘 자지에 바른다고 크림 갖고 왔어. 알지? 오래 하는 거.
오늘은 잘 할거야.”
“내가 그것 때문에 이러는 게 아니잖아.”
“알아. 근데 자기 친구도 즐겁게 해 줘야 계속 같이 놀 거 아냐?
오늘만 바꿔서 해. 알지? 내가 사랑하는 거.”
영선이 체념한 듯 대답이 없자 기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지현에게 다가가서는 지현을 일으켜 세웠다.
“누나, 노래 하나 더 해요. 진짜 잘 하던데…”
기영이 잡아 끌자 지현은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나 기계의 버튼을 눌렀다.
전주가 흘러 나오고 노래가 시작 되자 기영이 천천히 지현의 뒤로 가서는 가만히 허리를 감아 안았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신 보다 한 뼘은 더 큰 지현을 뒤에서 안고 있던 기영이 팔에 힘을 주어 더 꽉 껴안으며 까치발을 하며 아랫도리를 지현의 엉덩이에 밀착 시켰다.
[~ 세월의 강 넘어… // … 사랑은 ~]
기영의 아랫도리가 엉덩이를 타고 느껴지자 지현이 멈칫하며 노래를 잠깐 멈췄다 다시 불렀다.
기영이 됐다는 듯 만족한 미소를 띄며 소파 쪽을 돌아 보았고 인섭과 영선이 엉거주춤 어색하게 앉아 자신들만을 바라보고 있자 기영이 눈짓을 하며 둘을 붙어 앉게 했다.
인섭이 기분이 좋아 입을 귀에 걸며 영선을 감싸 안았고 영선은 체념한 듯 기영을 바라 보며 인섭에게 몸을 맡겼다.
인섭이 키스를 하려다 말고 가방을 뒤지더니 그 안에서 연고 하나를 거내 들었다.
조루 방지 크림이었다.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낸 인섭이 크림을 짜서는 자신의 자지 이곳 저곳에 듬뿍 묻혀 바르더니 다시 영선을 끌어 안았다.
영선은 그 모습이 우습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라도 하는 이 아이의 모습이 가상하기도 했다.
인섭이 영선의 입술을 찾아 다가서며 혀를 내밀었다.
영선은 입을 벌려 인섭의 혀를 받으며 기영쪽을 바라보았다.
인섭이 손을 가슴에 넣으며 자신의 가슴을 더듬는 사이
기영은 조심스럽게 노래를 하고 있는 지현의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지현의 벌어진 지퍼 사이로 손을 넣어 팬티 위로 음부의 두덩을 문지르던 기영이 손을 더 내려 계곡 사이로 팬티가 조금 젖어 있음을 확인 하자 다시 손을 올려 거침없이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손으로 전해져 왔다.
손을 더 깊숙이 집어 넣었다.
[~ 그대 앞에만… 허헉!...]
갑자기 들어 온 기영의 손이 어느새 질 벽을 문지르자 지현은 엉덩이를 낮춰 몸을 움츠리며 노래를 멈췄다.
기영이 남은 한 손도 지현의 엉덩이로 집어 넣으며 양 손으로 질 벽과 엉덩이를 쥐고 문지르자 지현이 식은 땀을 흘리며 애써 노래를 계속 하려고 하고 있었다.
[~ 당신 때문에…하아~]
기영이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빼내 자신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더니 지현의 손을 잡아 자기 자지에 가져갔다.
안 잡겠다는 듯 잠깐 힘을 주어 빼려던 지현이 못 이기는 듯 기영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았다.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었다.
한 손으로는 손 끝이 닿지 않을 정도로 굵고 긴 이 조그만 아이의 성기를 자신이 지금 쥐고 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손 바닥으로 자지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져 왔다.
지현은 더 이상 노래를 할 수가 없었다.
마이크를 소파에 던진 채 몸을 돌려 기영의 입술을 찾았다.
키스를 하며 지현의 바지와 팬티를 아예 허벅지 아래까지 내린 기영이 계곡의 숲을 헤치며 질 속으로 거침없이 손을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한 손으로 기영의 자지를 잡은 채 키스를 하던 지현이 질 안으로 그의 손이 들어오자 기영의 목을 감았던 다른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며 그를 끌어 안았다.
지현은 순간, 요즘 남편 몰래 만나고 있는 젊은 수영강사를 떠올렸다.
27살의 젊은 나이에 수영과 헬스로 만들어 진 조각 같은 몸도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지현이 이 남자에게 빠져들었던 이유는 수영팬티에 들어나는 그의 성기 때문이었다.
골반에 걸치다시피 한 자그마한 흰색 팬티 위로 한 무더기 솟아 오른 그의 남성은 강습을 받는 모든 여자들의 화재 거리였고 이미 관계를 갖고 있던 다른 여자들을 제치고 몸매와 미모라면 자신이 있었던 자신이 그 수영강사를 차지했던 것이었다.
물론 경제력이 풍부하다는 이유도 있긴 했지만…
그리고는 몇 달 동안 남편의 두 배는 될 그 커다란 성기에 감동하여 한 번에 수십 만원씩 용돈을 줘 가며 은밀히 밀월을 즐겼는데…
지금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이 조그만 중 2짜리 어린아이의 자지에 비하면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이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데다 지금까지 자신이 만난 어떤 남자보다도 더 능숙한 이 아이의 손 놀림이며 키스 할 때의 혀 놀림에 무너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황당하기까지 했던 것이었다.
어쨌든 지현은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싶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 하자면 점점 달아 오르고 있는 그녀의 뜨거운 몸뚱이가 이 어린 아이의 남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지현은 키스를 멈추고 기영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잔뜩 벌린 입으로 밀려 들어 와 입안 가득 채워진 이 우람한 성기가 너무 좋았다.
고개를 끄덕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던 지현이 기영의 바지를 다리 아래로 내리고는 몸을 낮춰 거의 엎드리다시피 하며 기영의 음낭 아래로 얼굴을 가져갔다.
“하아아~ 너무 좋아~~”
한 손으로 자지를 움켜 쥐고 그 아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는 음낭 깊숙한 아래에서부터 정성껏 핥아 오르고 있는 지현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탄사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기영이 지현을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다리에 걸쳐져 있던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리고는 자신도 소파에 걸터앉으며 바지를 벗었다.
지현이 기다렸다는 듯 기영의 옆에 앉으며 다시 고개를 숙여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기영이 자신의 자지를 빨며 엎드려있는 지현의 엉덩이로 손을 뻗어 희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무르며 조금씩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이미 흥건하게 물이 흐르고 있는 그녀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영선과 인섭을 바라보았다.
영선과 인섭은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인섭이 소파 위에 누웠고 영선이 그 위에 거꾸로 올라가 69 자세가 되어 인섭의 사타구니 깊숙한 곳을 정신 없이 빨아주고 있었고 인섭은 영선의 질 안으로 손을 다 집어 넣고는 빠르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기영이 지현을 일으켜 세웠다.
엉거주춤 일어선 지현은 기영이 이끄는 대로 벽을 보고 소파에 무릎을 꿇었고 일어서서 지현의 탐스런 엉덩이를 쓰다듬던 기영이 자지를 세워 지현의 엉덩이 아래 깊은 계곡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 너… 너무… 커어~~”
기영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며 지현은 소파 등받이에 얼굴을 박고 방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이마에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었다.
“너무… 좋아~~ 아아아~~~ 자기야~~ 나… 어떡해~~”
두 사람이 본격적인 삽입에 들어가자 영선도 인섭을 소파에 앉히고는 그의 무릎위로 올라가 인섭의 자지를 자신의 뜨거워진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조… 좋아~~ 하아아아~”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함께 두 중년 여자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편 기영의 집 허름한 방 안엔 한 여자가 쭈그려 엎드린 채로 나이가 꽤 먹어 보이는 남자의 바지 사이로 솟아 오른 시커먼 남근을 빨고 있었다.
기영의 아버지인 진섭과 기영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 회장인 은영이었다.
정성껏 성기를 빨던 은영이 기영의 아버지인 진섭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서 빼 내며 위를 올려 보았다.
“아버님, 너무… 좋아.”
“킬킬… 뭐가 그리 좋단 말이야? 킬킬킬…”
“기영이 꺼 보다 이것도 더 크고 가슴도 넓어서 진짜 좋아요.”
은영은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근육질의 진섭의 가슴과 배를 더듬으며 입을 맞춰 내려가더니 다시 진섭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마흔 여섯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잘 만들어진 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여 년이 넘게 건설 현장에서 흙 지게를 짊어지며 단련된 근육의 진섭이 아니던가.
저녁에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 기영을 찾더니 집에 없다고 하자 다짜고짜 방으로 들어와 사 들고 온 주스를 따라 주며 아버님, 아버님 하고 애교를 떠는 모습이 싫지 않았던 진섭이였다.
더군다나 몇 달 전 집에 일찍 들어 온 날 문틈 사이로 기영과 뒹굴고 있던 이 아이의 덜 무르익은 잘 빠진 몸이 기억 속에 떠 올라 내심 혼자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교복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며 하얀 허벅지를 살짝 드러내고는 옆에 앉아 팔장도 끼고 어깨도 주무르며 아양을 떠는 모습에 진섭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척 하며 넌지시 은영의 무릎에 손을 얹었고 손이 조금씩 허벅지 위로 올라가도 싫은 내색이 없자 손을 더 깊숙이 넣으며 은영의 하얀 팬티 위를 더듬었고 은영은 반항도 하지 않은 채 진섭의 팔을 껴안고 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얼굴만 빨갛게 달아 올라 눈을 감고 있었다.
팬티 위를 한참 주무르던 진섭의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갔고 까칠한 음모를 헤치고 닿은 은영의 도톰한 질 벽에서 촉촉한 애액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엎드려 바지 지퍼를 열고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진섭의 성기를 입에 넣었던 것이었다.
은영의 입에 자지가 물린 채로 바지를 벗어 내린 진섭이 바닥에 누우며 은영의 다리를 잡고 자신의 위에 거꾸로 올라오게 하고는 은영의 하얀 팬티를 걷어냈다.
69 자세로 은영은 계속해서 진섭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고 있었고 진섭은 자신의 코 앞에 팬티를 벗어 드러난 은영의 음부를 바라 보았다.
하얀 살 위로 그리 많지 않은 음모와 그 사이로 살짝 드러나 있는 엷은 핑크색의 때묻지 않은 깨끗한 음부가 눈 앞에 드러났다.
진섭은 더욱 흥분이 되었고 아랫도리가 가득 팽창하자 은영은 입 안이 가득 차 오르며 찢어질 듯 입을 더 크게 벌렸다.
진섭이 혀를 길게 뽑아 은영의 뽀얀 계곡을 핥기 시작 하자 은영은 진섭의 우람한 자지를 입에 문 채 얕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어린 것도 느끼고 있나 보다.’
혀에 힘을 주어 질 안으로 밀어 넣은 진섭이 은영이 자기 자지를 빨 듯 자신도 정성껏 은영의 질 안을 혀로 핥아주었다.
은영을 떼어 놓으며 진섭이 일어나 앉았다.
“이리 와라.”
은영을 무릎 위로 앉힌 진섭이 우람하게 부풀어 오른 자신의 자지를 잡고 무릎 위에 앉아 자신의 목을 꽉 감아 안고 있는 은영의 아랫도리로 가져가서는 질 벽을 몇 차례 문지르다 어린 꽃봉오리 사이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아퍼~~ 아아아~~”
밀려 오는 통증 사이로 조금씩 쾌감을 느끼며 은영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영과 함께 보았던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수 많은 서양 배우들의 크다고
하는 물건들도 아쉬울 것이 없었던 기영의 자지였는데
지금 기영이 아빠의 이 자지는 그 것을 조롱이라도 하 듯 더 거대하고 굵지
않은가.
처음엔 홧김에 기영에게 보란 듯이 기영의 아빠를 유혹했던 것인데
진섭이 허리를 튕기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자신의 질 안으로 들어온 이 남자의 거대한 성기가 질 안쪽의 벽 끝까지 찌르며 내장까지 닿는 듯한 이 꽉 찬 포만감에 은영은 기영에게선 경험할 수 없었던 뭔지 모를 쾌감에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진섭이 은영의 하얀색 브래지어를 벗겨 내리자 눈앞에 도톰하게 솟아오른 자그마한 봉우리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이 뽀얀 봉우리 위로 거의 흰색에 가까운 아주 엷은 핑크색의 자그마한 젖 꼭지를 찾아 입에 물었다.
“하아아아~~”
허리가 꺾일 듯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도 은영은 진섭의 목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는 스스로 몸을 튕기며 진섭을 도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붙어있던 두 사람이 떨어졌다.
진섭이 은영을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직 다 크지 않아 자신의 어깨 정도 밖에는 키가 안차는 이 아이의 과녁을 뒤에서 공략하기에는 아직은 좀 낮았다.
진섭은 은영의 머리를 눌러 방바닥에 대게 하고는 엉덩이를 잡아 위쪽으로 높이 올렸다.
다리를 벌려 몸을 조금 낮추자 높이가 딱 맞았다.
한 손으로 자신의 우람한 남근을 잡은 진섭이 다른 손으로 은영의 때묻지 않은 뽀얀 계곡을 벌리며 질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허허억!...”
“진섭이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은영은 힘에 겹다는 듯 바닥에 배를 깔며 엎드렸고 진섭도 이에 맞춰 은영의 등 뒤로 몸을 붙이며 허리를 튕기며 거친 호흡을 뿜어냈다.
한동안 그렇게 땀을 흘리던 두 사람이 어느새 정상위가 되어 서로를 끌어 안고 있었다.
진섭이 은영을 들어 올려 천천히 일어섰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 채 허리를 튕겨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직 농 익지 않은 은영의 어린 보지는 진섭의 시커먼 자지를 꽉 조여 감쌌고 진섭은 이 기분이 너무 좋았다.
“헉헉… 좋다… 헉헉…기영이 새끼는 좋겠네. 너 같이 끝내주는 애인이 있어서…헉헉…”
“하아아아~~ 기영이 얘기 하지 말아요. 아아아~ 난… 이제부터 아버님 꺼야… 아아아~~~”
은영이 진섭에게 매달린 채로 목을 으스러져라 끌어 안으며 그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 밀었다.
진섭이 신호가 왔는지 은영을 다시 바닥에 누이고는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호흡을 높이기 시작했다.
“헉헉헉… 우우우~~~”
끈적한 액체를 묻힌 채 자그마한 은영의 계곡을 빠져 나온 진섭의 시커먼 자지가 은영의 얼굴 위에서 울컥울컥 허연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우우우~ 좋..다…”
얼굴 잔뜩 진섭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은영이 방 한 구석에 놓인 휴지를 찾아 천천히 얼굴을 닦았다.
일을 끝낸 진섭이 약간은 계면쩍은 듯 담배를 피워 물며 어두운 창 밖만 바라보고 있자 은영이 진섭의 옆으로 다가와 앉으며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정말이야. 난 인제 아버님 꺼야. 나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 주는 회사 들어가서 아버님 호강 시켜 줄거야…”
진섭이 입안에 차 있던 연기를 뿜으며 은영을 감싸 안았다.
“아버님이라고 그러면 내 여자가 아니라 기영이 색시란 얘기지.”
“그런가? 그럼 뭐라고 해요? 기영이 엄마도 있는데 자기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 놈의 여편네야 집 나간 지 3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걸. 어디 가서 뒤졌는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나저나… 자기? 거 듣기 좋네. 자기… 껄껄걸…”
“그럼, 바로 내일부터 내가 자기 할꺼야. 매일 와서 빨래도 해 주고 청소도 해주고 그래야지.”
“공부 열심히 한다며 여기 매일 오면 언제 공부 할라구?”
“여기 와서 하지 뭐. 자기랑 같이 있으면 더 잘 될 거야. 기영이도 공부 시키고…”
“그 새끼를 공부 시킨다구?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자기가 안하면? 인제부터 내가 새엄만데…”
“새엄마? 킬킬킬… 거 재밌네. 킬킬킬…”
진섭이 어깨 뒤로 손을 내려 한 손에 아담하게 들어오는 은영의 도톰한 가슴을 잡아 주무르며 기분 좋은 듯 담배를 깊게 들이 마셨고
진섭의 가슴에 입을 맞춘 은영이 몸을 숙이며 진섭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고는 방바닥에 축 늘어져있는 시커먼 자지를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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