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빼앗긴 엄마글이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그저 계속해서 연재를 올리시는 작가 분들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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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이른 아침부터 동네가 떠나가라 울어대는 매미들 때문에 한주는 일요일 아침에도 늦잠을 잘 수가 없었다.
친구들과 밤 새고 내일 들어 오겠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한주는 밤새 기영과 뒹굴고 있을 엄마를 상상하며 잠을 설쳤다.
아직 잠에서 덜 깬 눈을 비비며 주섬주섬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인기척이 하나도 없다.
‘이모도 나갔나?’
식탁에 메모지 한 장이 놓여있었다.
[이모 일이 있어서 일찍 나간다. 토스트 해 놨으니까 챙겨 먹어라]
한주가 전화기를 들어 엄마의 번호를 눌렀다.
-삐리리리… 삐리리리…. ….
전화를 받지 않았다.
“뭐야, 전화도 안 받고…”
한주가 다시 다이알을 눌렀다.
이번엔 형탁이 녀석이다.
이놈이나 꼬득여 성남의 비디오 방이나 갈 생각이다.
-어, 한주야. 아침부터 웬일이냐?
-어?... 어어~ 그냥 심심해서… 너 뭐 하냐? 인섭이 불러내서 같이 놀까?
-인섭이? 아까 기영이네 간다고 하던데…
-기영이네? 왜?
-나야 모르지. 아침 일찍 기영이한테서 전화가 왔대. 집으로 오라구…
나도 같이 가자니까 안된다던데. 혼자 오라구 그랬다구…
-그.. 그래?...아.. 알았어. 끊어.
-야, 같이 놀자며?
-아.. 아냐.. 담에 놀자.
기분이 이상했다.
‘그럼 엄마가 기영이랑 있는 게 아닌가?’
한주가 방으로 들어가 츄리닝을 걸치고 나왔다.
기영이네 집으로 가 볼 생각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양재천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벌써부터 텀벙텀벙 물에 들어가 물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다.
같이 뛰어 들어 놀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 채 한주는 어느덧 구룡마을 입구로 들어서고 있었다.
무허가 판자집들이 더덕더덕 붙어있어 올 때 마다 기영의 집을 찾아 헤메기 일쑤였다.
‘가만있자. 여기 같은데…’
한주가 초록색 대문을 밀고 들어가려는데 문간방에 창문을 통해 인기척이 들렸다.
한주는 담 밑으로 조심스레 다가가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말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기영과 엄마의 목소리였다.
순간 한주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어쩌지? 들어가나? 아님… 그냥 가나?...’
일단 한주는 집으로 몰래 들어 가기로 했다.
철문을 밀고 집에 들어서자 한 뼘 정도 열린 기영의 방문 사이로 기영과 엄마의 대화가 더 잘 들렸다.
“에이, 씨발. 그래서… 싫다고?”
“이.. 이건… 아닌 거 같아… 우리 이러지 말고…”
기영이 화를 내고 있고 엄마가 무얼 잘못했는지 기영에게 사정을 하고 있는 소리였다.
한주는 숨을 죽이며 벌어진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는 팬티만 걸친 채로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고 기영을 보고 있고
기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엄마를 뒤에서 안고는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엄마의 귀볼에을 입에 넣으며 건너편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 인섭이 한 발짝 떨어져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거 봐. 이렇게 물이 나오면서 왜 싫다고 그래. 부탁이야. 딱 한 번만…
나 정말 셋이서 한번 해 보는 게 소원이야. 응?”
“어.. 어떻게.. 셋이서… 시.. 싫어.. 자.. 자기야… 제발…”
“밤새 내가 네 번이나 해 줬잖아. 내가 해 달라는 건 뭐든지 다 해 준다며…
일단 한번 해 보자고 응? 아마 한 번 해 보고 나면 맨날 셋이서 하자고 할걸? 킬킬킬…”
기영이 엄마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걷어내며 거칠게 가슴을 움켜쥐자 엄마는 ‘아!’ 하는 신음 소리를 내며 머리 위로 팔을 뻗어 뒤에 있는 기영의 목을 끌어 안았고 기영이 인섭에게 고개로 오라는 시늉을 하자 인섭이 엄마의 앞으로 다가서서는 엄마의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아하아~ 이러면… 안… 하아아~”
엄마는 부끄러운지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 지면서도 인섭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니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자신의 가슴을 정성껏 빨고 있는 인섭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을 지긋이 감고 있었다.
기영이 엄마의 고개를 뒤로 젖혀 입술을 포개며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엉거주춤 엄마가 일어나자 인섭이 엄마의 다리 사이로 쭈그려 앉고는 양손으로 엄마의 계곡을 헤치며 깊숙한 곳으로 얼굴을 박았다.
“아하아아~~ 아아아~~”
인섭이 혀를 길게 뽑으며 엄마의 질 벽을 거칠게 문질러 대자 이내 흘러내린 애액으로 인섭의 얼굴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기영이 거친 호흡을 내 뱉으며 손을 뒤로 돌려 자신의 남근을 쥐고 흔들던 엄마의 어깨를 누르며 인섭이 앞에 주저 앉히자 인섭이 애액이 가득 묻은 얼굴로 입을 귀에 걸고는 팬티를 내렸다.
엄마는 싫다는 듯 몇 번 고개를 도리질 하더니 자신의 입으로 밀고 들어오는 인섭의 자지를 못이기 듯 입안 가득 물고는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우~, 좋다. 씨발…”
거의 매일 자위의 대상이었던 한주의 엄마가 이렇게 현실에서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 듯 연신 한주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정신 없이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인섭에게 기영이 앉으라고 손짓을 했다.
인섭이 엄마의 입에 자지를 넣은 채로 서서히 바닥으로 앉자 엄마는 따라서 몸을 숙이며 어느새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한주는 이 광경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두 명이랑 같이…’
그러면서도 조금씩 고개를 드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애써 누르며 숨 죽여 방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엎드려 인섭의 자지를 빠는 엄마의 뒤로 손을 넣으며 질 속을 쑤셔대던 기영이 인섭에게 눈치를 주자 인섭이 엄마를 옆으로 눕히며 엄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박았다.
조심스레 일어난 기영이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옆으로 누워 서로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박고 정신 없이 빨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액정 화면에 들어 왔다.
이윽고 인섭이 엄마의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위로 올라오게 하고는 바닥에 누웠고 엄마는 인섭의 위로 올라가 잔뜩 발기 되어있는 자지를 잡아 자신의 계곡 사이로 집어 넣었다.
“하아아~~”
엄마가 서서히 흥분이 되는 듯 방아를 찧는 속도가 빨라지고 인섭이 녀석은 흡족한 표정으로 엄마를 올려다 보며 엄마의 하얀 엉덩이를 주무르며 때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참을 셔터를 눌러대던 기영이 카메라의 메뉴 버튼을 누르는가 싶더니 카메라를 가방 위에 조심스레 올려 놓았다.
동영상을 찍는 것이 분명했다.
“어때? 좋아? 응?”
대답도 못한 채 고개만 끄덕이며 계속 방아를 찧고 있는 엄마 옆으로 기영이 쭈그리고 앉으며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얼굴에 들이 밀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기영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잠시 후 엄마의 입 속에서 자지가 터질 듯 발기 하자 기영이 자지를 빼 내며 엄마에게 속삭였다.
“뒤로 해 줄까?”
물끄러미 기영의 얼굴을 바라보던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자 기영은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뒤 쪽으로 돌아가서는 손으로 엄마의 등을 누르며 방아 찧기를 멈추게 하고는 쭈그려 앉아 엄마의 뒤에서 조준을 하는가 싶더니 그 큰 자지를 엄마의 항문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엄마의 표정이 서서히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짧은 괴성을 내 뱉었다.
“아아~~”
기영의 자지가 엄마의 항문으로 들어간 것이다.
‘세상에… 어떻게…’
한주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 녀석이 엄마의 위 아래에서 엄마의 두 구멍을 동시에 자지로 채워 넣은 모습이 한주를 경악케 했다.
엄마가 몸을 숙여 기영의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 들이자 인섭은 혀를 길게 뽑아 엄마의 얼굴을 여기저기 핥아댔고 기영이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엄마는 자지러지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어.. 어떡… 아아아아~~”
쭈그려 앉아 한참을 펌프질을 하던 기영이 힘이 들었는지 엄마의 상체를 일으키며 천천히 바닥에 눕자 엄마는 항문에 기영의 자지가 꽂힌 채로 기영의 배위에 누운 자세가 되었고 인섭이 다시 엄마 위로 덮치며 흥건해져 있는 질 사이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인섭이 숨을 헐떡이며 입을 열었다.
“아.. 아.. 나.. 쌀 거 같애.. 우우~”
“아.. 안 돼.. 안에다 싸면… 안..”
엄마의 사정에도 아랑곳 않고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며 허리를 움직이던 인섭이 사정을 했는지 몸에 힘을 바짝 주며 짧은 신음 소리를 내 뱉고는 몸을 축 늘어뜨리고는 이내 질척하게 정액이 묻은 자지를 빼 내며 옆으로 돌아 누웠다.
“야 이 바보 같은 새끼야. 벌써 싸면 어떡하냐? 우리 색시 아직도 멀었는데. 좆물 닦고 손으로라도 더 해 봐.”
“아.. 알았어..”
기영의 핀잔에 인섭이 머쓱해 하며 휴지로 자신의 정액이 흐르는 엄마의 계곡을 닦고는 질 사이로 다시 손가락을 넣어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자.. 자기야… 하아아~~”
“좋아? 응?”
“흐으응~~… 조.. 좋아… 하아아~”
“우리 내일 또 할까?”
“으..으응~~”
“그럼 내일은 그 친구랑 같이 와. 우리 넷이서 같이 하게…”
“헉헉… 누.. 누구…”
“극장에서 만났던 그 예쁜 아줌마.”
“헉헉… 지.. 지현이?...”
“그래. 그 아줌마”
“어떻게…헉헉… ”
“그 여자 영계 좋아한다며… 꼭 데려와? 킬킬킬…”
숨을 헐떡이며 흥분하고 있는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항문에 자지를 박고 있는 기영이 만족한 듯 미소를 짓더니 인섭을 보며 소리 나지 않게 입만 벌려 다 넣으라고 신호를 주자 인섭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이내 알아 들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엄마의 질에서 손가락을 빼내더니 손을 오므려 손 전체를 질 속으로 쑤셔 넣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천천히 우겨 넣다시피 한 인섭의 손이 어느새 손목까지 엄마의 질 속으로 들어갔고 흐느끼듯 지르는 엄마의 괴성은 아프다는 건지 좋다는 건지 도무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츄리닝 바지 속의 자지가 부풀어 오를 대로 오른 한주는 더 이상 지켜 보고 있을 수가 없었는지 바지 위로 발딱 서 있는 아랫도리를 누르며 기영의 집을 빠져 나와 골목 가득 울려 퍼지는 엄마의 신음 소리를 뒤로 한 채 도망치듯 집으로 달려갔다.
그저 계속해서 연재를 올리시는 작가 분들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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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이른 아침부터 동네가 떠나가라 울어대는 매미들 때문에 한주는 일요일 아침에도 늦잠을 잘 수가 없었다.
친구들과 밤 새고 내일 들어 오겠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한주는 밤새 기영과 뒹굴고 있을 엄마를 상상하며 잠을 설쳤다.
아직 잠에서 덜 깬 눈을 비비며 주섬주섬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인기척이 하나도 없다.
‘이모도 나갔나?’
식탁에 메모지 한 장이 놓여있었다.
[이모 일이 있어서 일찍 나간다. 토스트 해 놨으니까 챙겨 먹어라]
한주가 전화기를 들어 엄마의 번호를 눌렀다.
-삐리리리… 삐리리리…. ….
전화를 받지 않았다.
“뭐야, 전화도 안 받고…”
한주가 다시 다이알을 눌렀다.
이번엔 형탁이 녀석이다.
이놈이나 꼬득여 성남의 비디오 방이나 갈 생각이다.
-어, 한주야. 아침부터 웬일이냐?
-어?... 어어~ 그냥 심심해서… 너 뭐 하냐? 인섭이 불러내서 같이 놀까?
-인섭이? 아까 기영이네 간다고 하던데…
-기영이네? 왜?
-나야 모르지. 아침 일찍 기영이한테서 전화가 왔대. 집으로 오라구…
나도 같이 가자니까 안된다던데. 혼자 오라구 그랬다구…
-그.. 그래?...아.. 알았어. 끊어.
-야, 같이 놀자며?
-아.. 아냐.. 담에 놀자.
기분이 이상했다.
‘그럼 엄마가 기영이랑 있는 게 아닌가?’
한주가 방으로 들어가 츄리닝을 걸치고 나왔다.
기영이네 집으로 가 볼 생각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양재천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벌써부터 텀벙텀벙 물에 들어가 물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다.
같이 뛰어 들어 놀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 채 한주는 어느덧 구룡마을 입구로 들어서고 있었다.
무허가 판자집들이 더덕더덕 붙어있어 올 때 마다 기영의 집을 찾아 헤메기 일쑤였다.
‘가만있자. 여기 같은데…’
한주가 초록색 대문을 밀고 들어가려는데 문간방에 창문을 통해 인기척이 들렸다.
한주는 담 밑으로 조심스레 다가가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말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기영과 엄마의 목소리였다.
순간 한주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어쩌지? 들어가나? 아님… 그냥 가나?...’
일단 한주는 집으로 몰래 들어 가기로 했다.
철문을 밀고 집에 들어서자 한 뼘 정도 열린 기영의 방문 사이로 기영과 엄마의 대화가 더 잘 들렸다.
“에이, 씨발. 그래서… 싫다고?”
“이.. 이건… 아닌 거 같아… 우리 이러지 말고…”
기영이 화를 내고 있고 엄마가 무얼 잘못했는지 기영에게 사정을 하고 있는 소리였다.
한주는 숨을 죽이며 벌어진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는 팬티만 걸친 채로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고 기영을 보고 있고
기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엄마를 뒤에서 안고는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엄마의 귀볼에을 입에 넣으며 건너편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 인섭이 한 발짝 떨어져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거 봐. 이렇게 물이 나오면서 왜 싫다고 그래. 부탁이야. 딱 한 번만…
나 정말 셋이서 한번 해 보는 게 소원이야. 응?”
“어.. 어떻게.. 셋이서… 시.. 싫어.. 자.. 자기야… 제발…”
“밤새 내가 네 번이나 해 줬잖아. 내가 해 달라는 건 뭐든지 다 해 준다며…
일단 한번 해 보자고 응? 아마 한 번 해 보고 나면 맨날 셋이서 하자고 할걸? 킬킬킬…”
기영이 엄마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걷어내며 거칠게 가슴을 움켜쥐자 엄마는 ‘아!’ 하는 신음 소리를 내며 머리 위로 팔을 뻗어 뒤에 있는 기영의 목을 끌어 안았고 기영이 인섭에게 고개로 오라는 시늉을 하자 인섭이 엄마의 앞으로 다가서서는 엄마의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아하아~ 이러면… 안… 하아아~”
엄마는 부끄러운지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 지면서도 인섭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니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자신의 가슴을 정성껏 빨고 있는 인섭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을 지긋이 감고 있었다.
기영이 엄마의 고개를 뒤로 젖혀 입술을 포개며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엉거주춤 엄마가 일어나자 인섭이 엄마의 다리 사이로 쭈그려 앉고는 양손으로 엄마의 계곡을 헤치며 깊숙한 곳으로 얼굴을 박았다.
“아하아아~~ 아아아~~”
인섭이 혀를 길게 뽑으며 엄마의 질 벽을 거칠게 문질러 대자 이내 흘러내린 애액으로 인섭의 얼굴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기영이 거친 호흡을 내 뱉으며 손을 뒤로 돌려 자신의 남근을 쥐고 흔들던 엄마의 어깨를 누르며 인섭이 앞에 주저 앉히자 인섭이 애액이 가득 묻은 얼굴로 입을 귀에 걸고는 팬티를 내렸다.
엄마는 싫다는 듯 몇 번 고개를 도리질 하더니 자신의 입으로 밀고 들어오는 인섭의 자지를 못이기 듯 입안 가득 물고는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우~, 좋다. 씨발…”
거의 매일 자위의 대상이었던 한주의 엄마가 이렇게 현실에서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 듯 연신 한주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정신 없이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인섭에게 기영이 앉으라고 손짓을 했다.
인섭이 엄마의 입에 자지를 넣은 채로 서서히 바닥으로 앉자 엄마는 따라서 몸을 숙이며 어느새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한주는 이 광경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두 명이랑 같이…’
그러면서도 조금씩 고개를 드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애써 누르며 숨 죽여 방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엎드려 인섭의 자지를 빠는 엄마의 뒤로 손을 넣으며 질 속을 쑤셔대던 기영이 인섭에게 눈치를 주자 인섭이 엄마를 옆으로 눕히며 엄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박았다.
조심스레 일어난 기영이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옆으로 누워 서로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박고 정신 없이 빨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액정 화면에 들어 왔다.
이윽고 인섭이 엄마의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위로 올라오게 하고는 바닥에 누웠고 엄마는 인섭의 위로 올라가 잔뜩 발기 되어있는 자지를 잡아 자신의 계곡 사이로 집어 넣었다.
“하아아~~”
엄마가 서서히 흥분이 되는 듯 방아를 찧는 속도가 빨라지고 인섭이 녀석은 흡족한 표정으로 엄마를 올려다 보며 엄마의 하얀 엉덩이를 주무르며 때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참을 셔터를 눌러대던 기영이 카메라의 메뉴 버튼을 누르는가 싶더니 카메라를 가방 위에 조심스레 올려 놓았다.
동영상을 찍는 것이 분명했다.
“어때? 좋아? 응?”
대답도 못한 채 고개만 끄덕이며 계속 방아를 찧고 있는 엄마 옆으로 기영이 쭈그리고 앉으며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얼굴에 들이 밀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기영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잠시 후 엄마의 입 속에서 자지가 터질 듯 발기 하자 기영이 자지를 빼 내며 엄마에게 속삭였다.
“뒤로 해 줄까?”
물끄러미 기영의 얼굴을 바라보던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자 기영은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뒤 쪽으로 돌아가서는 손으로 엄마의 등을 누르며 방아 찧기를 멈추게 하고는 쭈그려 앉아 엄마의 뒤에서 조준을 하는가 싶더니 그 큰 자지를 엄마의 항문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엄마의 표정이 서서히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짧은 괴성을 내 뱉었다.
“아아~~”
기영의 자지가 엄마의 항문으로 들어간 것이다.
‘세상에… 어떻게…’
한주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 녀석이 엄마의 위 아래에서 엄마의 두 구멍을 동시에 자지로 채워 넣은 모습이 한주를 경악케 했다.
엄마가 몸을 숙여 기영의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 들이자 인섭은 혀를 길게 뽑아 엄마의 얼굴을 여기저기 핥아댔고 기영이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엄마는 자지러지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어.. 어떡… 아아아아~~”
쭈그려 앉아 한참을 펌프질을 하던 기영이 힘이 들었는지 엄마의 상체를 일으키며 천천히 바닥에 눕자 엄마는 항문에 기영의 자지가 꽂힌 채로 기영의 배위에 누운 자세가 되었고 인섭이 다시 엄마 위로 덮치며 흥건해져 있는 질 사이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인섭이 숨을 헐떡이며 입을 열었다.
“아.. 아.. 나.. 쌀 거 같애.. 우우~”
“아.. 안 돼.. 안에다 싸면… 안..”
엄마의 사정에도 아랑곳 않고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며 허리를 움직이던 인섭이 사정을 했는지 몸에 힘을 바짝 주며 짧은 신음 소리를 내 뱉고는 몸을 축 늘어뜨리고는 이내 질척하게 정액이 묻은 자지를 빼 내며 옆으로 돌아 누웠다.
“야 이 바보 같은 새끼야. 벌써 싸면 어떡하냐? 우리 색시 아직도 멀었는데. 좆물 닦고 손으로라도 더 해 봐.”
“아.. 알았어..”
기영의 핀잔에 인섭이 머쓱해 하며 휴지로 자신의 정액이 흐르는 엄마의 계곡을 닦고는 질 사이로 다시 손가락을 넣어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자.. 자기야… 하아아~~”
“좋아? 응?”
“흐으응~~… 조.. 좋아… 하아아~”
“우리 내일 또 할까?”
“으..으응~~”
“그럼 내일은 그 친구랑 같이 와. 우리 넷이서 같이 하게…”
“헉헉… 누.. 누구…”
“극장에서 만났던 그 예쁜 아줌마.”
“헉헉… 지.. 지현이?...”
“그래. 그 아줌마”
“어떻게…헉헉… ”
“그 여자 영계 좋아한다며… 꼭 데려와? 킬킬킬…”
숨을 헐떡이며 흥분하고 있는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항문에 자지를 박고 있는 기영이 만족한 듯 미소를 짓더니 인섭을 보며 소리 나지 않게 입만 벌려 다 넣으라고 신호를 주자 인섭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이내 알아 들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엄마의 질에서 손가락을 빼내더니 손을 오므려 손 전체를 질 속으로 쑤셔 넣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천천히 우겨 넣다시피 한 인섭의 손이 어느새 손목까지 엄마의 질 속으로 들어갔고 흐느끼듯 지르는 엄마의 괴성은 아프다는 건지 좋다는 건지 도무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츄리닝 바지 속의 자지가 부풀어 오를 대로 오른 한주는 더 이상 지켜 보고 있을 수가 없었는지 바지 위로 발딱 서 있는 아랫도리를 누르며 기영의 집을 빠져 나와 골목 가득 울려 퍼지는 엄마의 신음 소리를 뒤로 한 채 도망치듯 집으로 달려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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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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