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민정아..민정아"



민수가 민정이 부르자 민정이 화장실에서 달려왔다



"지금 뭐하고 있었니?"

"네 화장실 청소...."

"그래 잘했어 이젠 빨래를 좀 해"

"그건 세탁기에..."

"손빨래가 제일이라는거 몰라"

"전 세탁기로만 해봤는데..."

"내가 가르쳐 줄테니 걱정마..."



민수는 바지 자크를 내렸다

민정이는 커져가는 민수의 자지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침을 꼴딱 삼켰다

민수는 그런 민정을 보며 의자에 앉아 손짓을 했다

민정이 민수앞으로 기어와 민수의 자지를 잡았다



"오늘 도 삼키면 안된다"

"네.."



민수는 어제 산 할아버지 지팡이를 들었다

민정이 자신의 자지를 빠는 동안 민수는 지팡이 손잡이를 민정의 엉덩이에 끼웠다



"아....들어갔어요"

"잘 들어갔지? "

"네..."



민정이 보지안으로 지팡이 손잡이가 들어가자 민수는 지팡일르 잡아당겻다

민정의의 엉덩이는 잡아다닐때마다 들썩거렸다

민정이의 하체는 민수가 움지이는대로 따로 놀고있었다

민정이는 열심히 민수의 자지를 빨며 민수의 눈치를 보았다



"오늘도 외출할 준비해"

"네..."



민수는 민정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엇다

민정은 민수의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입에 힘을 주었다

앞뒤로 흔들리는 민정을 보며 민수는 오늘 할일을 천천히 상상하며 즐거워 했다







"아하아하.....너무 좋아"



수진은 두번째 오르가즘이 오르는지 딜도를 잡은 손이 바르르떨렸다

물속에 보이는 자신의 음모가 하늘거리는걸 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혔다



"이번엔 또 무슨 선물이지? 혹 이것과 같은거..."



수진은 민수의 선물을 기다리는 자신을 보고 놀랐다

가위를 가지고 자신의 음모를 잡았다

그리고 한 웅큼 잘라냈다



"이런..한쪽만 자르니 이상하네.."



거울에 비추어진 음모가 이상하게 보여 수진은 다른 부분도 잘랐다

그러다보니 위아래가 이상했다



"이참에 한번 밀어볼까?"



잠시후 수진은 면도기로 음모를 박박 밀어냈다

그걸 비닐봉지에 담고서 거울에 자신의 보지를 비춰보았다

어린아이처럼 적나라하게 보이는 보지가 신선했다

수진은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을 향했다







혜정이는 학교를 마치고 학원을 가야할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 학원을 가기로 맘먹엇다

저녁대 엄마랑 따지기로 하였다

자신의 딜도를 왜 엄마가 가지고 있는지...

학원에 도착하여 자신의 사물함을 열어 책을 꺼내는데 곱게 접은 쪽지가 눈에 띄였다

헤정은 주위를 둘러보고 얼른 쪽지를 펴보았다



"후후 나야...내가 누군지는 알것이고

학원끝나면 4층여자 화장실로 와

내가 선물을 하나 준비했어...

그리고 엄마랑 싸우지마 딜도가지고... 후후"



혜정은 자신에 대해 다 알고있는 상대가 두려웠다

강의내내 창밖만 살폈다

허지만 별다른 점을 발견할수는 없었다



"4층은 잘 안쓰는 강의실만 있는곳인데..."



수업이 끝나자 모두들 와르르 나가고 헤정은 눈치를 보다가 4층으로 올라갔다

수업이 끝나서인지 고요하기만 하였다

강의실은 문이 잠겨있고 화장실만 열려있엇다

혜정은 살짝 화장실로 들어가자 창가에 박스하나를 발견하였다



"이건가..."



혜정이 박스상자를 열자 거기엔 여자속옷셋트가 한벌있었다

그런데 속옷을 살펴보던 혜정은 깜짝 놀랐다

유두와 보지가 닿는데에 작은 진동기가 달려있었다

바깥에는 조작컨트롤이 매달려있고...

바닥에 쪽지가 있었다



"이건 내가 만든건데 성능실험을 하고 싶어서...

어떻게 입는건지는 말할꺼없고 입고나면 팬티에 달린건 꼭 안에 넣어줘 그래야 효과가 나지

그리고 바깥에 컨트롤은 무선 조정되니까 그냥 켜놓고 있어

지금 당장 이걸 입고 집에 가도록...

물론 거부하지 않으리라 믿어 그럼...

참 민정이가 참 착해졌어 집안일도 잘하고있어 후후"



헤정이는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벗고 선물받은 속옷을 입었다

사이즈가 조금 작아 몸에 찰싹 달라붙었다

팬티에 달린건 헤정이 구멍에 반쯤 들어갔다

혜정이는 다입고 스위치를 올리자마자 진동이 시작되었다



"엄마야..."



온몸이 다 흔들리는 착각이 들었다

잠시후 진동이 멈추어 겉옷을 입고 황급히 화장실을 빠져나가 집으로 향했다

헤정이 나가자 옆 화장실 문이 열렸다

민수는 혜정이 들어간 화장실에 들어가 나두고 간 속옷을 집어들었다



"자 이제 가자 민정아"

"네.."



민정이는 화장실 바닥에 엎드렸다

민수는 개목걸이에 끈을 걸고 엉덩이를 툭툭찼다

민정은 바닥을 기어가기 시작했다

일층에 도착하자 민수가 바바리를 민정에게 던져주었다



"입어.."



민정은 바바리를 걸치고 민수뒤를 따랐다

속이 보일까봐 바바리를 여미면서..

민수는 주머니의 리모콘을 만지작 거렸다



"이 시간정도면 아마 저쪽 쯤 되겟지..."



스위치를 올리자 공원한구석에서 비틀거리며 벤치에 주저앉는 헤정이 보엿다



"내 계산이 정확하지..."



민수는 볼륨을 최고로 올렸다

혜정이는 혼자 판토마임을 하고 있었다

허공을 가르는 손은 가슴과 팬티를 떼어내려했지만 더큰 쾌감이 밀려오자 오히려 바닥에

엉덩이를 비비며 가슴을 주물렀다



"아하.....이건 너무해"



온몸이 진동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혜정은 민수의 말을 듣고 속옷을 입은걸 후회했다

온몸에 자극에 휩싸여 혜정은 벤치에서 구르고 있는데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다



"안돼 이런꼴을...보이기는..."



혜정은 몸을 일으켜 벤치뒤로 숨으려 했다

허지만 몸이 흐는적 거리며 마음 먹은 대로 움지여지질않았다

벤치옆에 웅크리고 몸에 오는 자극을 견뎌내야했다



"거기 숨어있는거 다알아...이리나와"



혜정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았다

자신이 지금 온몸을 비틀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어서 나와..나와서 저기 내가 봐둔 데로 가자고...여긴 사람들이 많이 다녀"

"허헉...거기가면 어쩔건데?"

"잡아먹지 않을테니 걱정말고...자극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이것도 낮추어줄께"



민수가 볼륨을 낮추자 헤정은 겨우 몸을 가누었다

허지만 이미 달아오른 몸이 자극의 강약에 관계없이 들뜨는건 마찬가지였다

어쩔줄을 모르는 혜정을 민수가 잡아끌었다



"따라와..."



혜정이를 양쪽에서 잡아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헤정이는 질질 끌려갔다

팬티를 적신 애액은 허벅지로 타고내려오고 있었다

민수는 구석에 세워진 봉고차로 혜정을 데려갓다

누가 버린것인지 차창에 먼지가 잔뜩 쌓여있는 봉고차를 민수는 능숙하게 열자 그안에 의자가 길게

누여져있었다



"여기야..내가 이차주인이지..."



혜정을 의자에 밀어넣고 민수는 민정과 함께 봉고차에 올랐다



"헤정아 지금 내옆에 있는게 누군지 알어 네친구 민정이야"

"으으응 민정아..괜찮니?"

"민정이는 요즘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 몰라"



민수가 민정을 쏘아보자 민정은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혜정아..난 요즘 너무 행복해...너무 잘해주고 있어 이분"

"으으응 그래 그럼 다행이네"



민수가 민정의 옷을 벗기자 알몸이 드러났다



"자..간만에 친구끼리 만났는데 회포나 풀어야지 안그래?"

"그래요..."

"그럼 그래야 우정도 깊어가고 그렇지.."

"무슨 짓을 하는거야"



헤정이는 민정이가 다가오자 반항을 하였다

민정이느 혜정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속옷만 남긴채..."



민수가 선물한 속옷은 살아있는듯 혜정의 몸위에서 꿈틀거리며 헤정을 자극하고 있었다



"민정이가 너랑 사랑을 나누고 싶데...우정보다 더 깊은 사랑말야"

"아아아 민정아..."



민정이는 민수가 시키는대로 헤정의 몸을 더듬어나갔다

민수는 디카를 꺼내 두사람을 담기 시작했다











조금 게을러졌네요 감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