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비밀당분간 계속 늦게 글이 올라갈거 같네요.
소라님들 죄송하구요. 요즘 업친데 덥친격으로 감기까지 ㅠㅠ
아무쪼록 소라님들은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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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집안에서
김이사의 뒤따라 들어온 사람은 내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두사람이 들어오자 아내는 그들의 신발을 가지런히 치우고 그들을 뒤따라 갔다.
김이사와 남자가 쇼파에 앉자 아내는 그들의 앞에 술상이 차려져 있는
테이블 맞은편에 곱게 무릅을 굻고 앉았다.
뜬금없이 나는 항상 그녀가 남자들을 마주할때 저렇게 무릅을 꿇고 마치
아내가 정숙하고 순종적인 여자인양 다소곧하게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으나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었다.
조금후에 벌어질 아내와 그들의 광란의 섹스를 기다리고 있는 내 자신이 느껴졌다.
한편으론 조금 처량한 느낌도 들었다.
나만이 그녀의 알몸을 볼수 있고 나만이 그녀를 느낄수 있는 아내를 나는
손도 대지 못한채 몰래 숨어서 그들을 쳐다봐야만 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내를 훔쳐봐야만 하는 것일까.
이런 회의적인 생각들을 뒤로 하고 김이사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어떤가? 장사장. 내말이 거짓말이 아니지?"
"하하하. 내 오늘에서야 자네말이 거짓말이 아닌걸 알겠네. 도대체 이런
여자는 어디서 얻은건가?"
"뭐 얻은건 아니고 사실 나도 빌린셈이지. 하하."
"빌리다니? 그건 또 무슨 얘긴가?"
"아 그런게 있네. 나도 이제 이년을 데리고 있을날이 몇 일 안남았으니
오늘 실컷 즐길라고 자네를 부른걸세."
나는 이건 또 무슨소린가 싶었다.
그럼 아내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얘긴가?
물론 동영상을 통해 본 바로는 김이사가 동영상속의 주인공인 검은가면,
즉 아내의 그분은 아니었단 얘기다.
그런데 어째서 아내가 김이사의 말을 듣는지 의아했던 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아마 김이사의 친구로 생각 되었다.
"근데 결혼을 했다면서 남편은?"
내얘기가 나오자 생각을 멈추고 신경을 거실로 집중했다.
"안방에서 자고 있네. 이년 남편이 술을 한잔만 마셔도 인사불성이 되거든.
그래서 오늘 일부러 술을 좀 먹였지."
"아니 그럼 나중에 깨지 않을까?"
말을 하면서 장사장이 안방쪽을 쳐다보려고 하자 얼른 자리를 피해 다시
침대에 누워 자는척을 했다.
하지만 김이사는 내가 자는지 한번더 확인하지 않았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조금 더 누워 있다가 다시 거실을 쳐다봤다.
아내는 장사장의 앞에 서 있었고 그는 아내의 보지에 매달린 방울을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고 있었고 김이사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장사장은 재밌다는듯이 몇번을 더 건드리고 아내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아내를 돌려세우고 테이블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아내는 마치 벌을 받듯이 선채로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려 허리를 숙이고
있었고 엉덩이는 남자의 얼굴 정면에 가져간 상태였다.
그는 아내의 치마를 엉덩이가 완전히 들어나게 끌어올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장사장은 아내의 스타킹도 허벅지까지 내리고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물건을 빼냈다.
드디어 아내의 보지속에서 매달려있던 방울이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다시 아내의 항문에다 넣었다.
보지에서 항문으로 위치를 바꾼것이다.
남자는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끌어당기더니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잠시 그렇게 빨다가 입을떼자 이번엔 김이사가 아내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그녀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김이사가 아내를 차지하고 있자 장사장은 술을 마시다가 테이블 위에
차려져 있는 것들을 치우더니 아내를 테이블위로 올라오게 했다.
아내는 테이블 위에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김이사와 장사장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옷을 벗지 않은 아내의 모습이 너무 자극 적이있다.
지금 내눈에 들어오는 아내의 모습은 엉덩이만 보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되었다.
아직도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아내의 스타킹과 업드려 있어서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내게 보였고 그위로 조금전까지 보지에 매달려 있던
방울이 항문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내게 큰 흥분을 가져왔다.
옷을 모두 벗고 알몸이 된 두사람은 장사장이 아내의 앞으로 가고
김이사가 아내의 엉덩이를 차지했다.
그때문에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모습 만으로도 내게 충분히 흥분을 가져다 줄수 있다.
김이사는 아내의 하얀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손가락을 아내의 보지속에
넣고 쑤셔대기 시작했고 아내는 장사장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얼마나 쑤셨을까 김이사가 손가락으로 쑤셔댈 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안방까지 들려왔고 아내는 입속에 장사장의 성기를 입에 문채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김이사는 한손으로 쑤셔대다가 팔이 아픈지 다시 손을 바꿔 쑤셔댔고 아내는
장사장의 성기에서 입을떼고 고통인지 희열인지 모를 소리를 질러댔다.
마치 그들은 내가 이 집안에 없는 사람인 것처럼 마음껏 환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장사장은 아내가 자신의 성기에서 입을 떼자 그녀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들어올려 계속 빨아줄것을 요구 하고 있었다.
아내는 다시 그의 성기를 입에물고 빨기 시작했고 김이사는 아내의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이번엔 자신의 성기를 아내의 보지속에 끼워넣고 엉덩이를 붙잡았다.
그리고 힘차게 허리를 움직여 아내의 보지에 박아댔다.
김이사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척척" 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때마다
아내의 신음소리도 들려왔다.
이번엔 소리를 내더라도 장사장의 성기는 입에서 떼지 않았고 어느순간
장사장은 아내의 머리채를 붙들고 마치 아내의 입이 보지인양 그가 직접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거실의 모습들을 보면서 자위를 하면서 장사장의 행동에 아내가
숨이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론 그녀의 입과 얼굴에
정액을 뿌려 댓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
내 생각이 전달된 것일까 장사장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움직임이 멈췄고 잠시후 아내의 입에서 성기를 빼내고 쇼파에 앉았다.
뒤이어 장사장도 한번 몸을 떨더니 아내의 엉덩이에서 떨어져 쇼파에 앉았다.
때맞춰 나마저도 내 성기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는 얼른 내 정액을
손에다가 뿜어댓다.
나는 혹시라도 그들에게 들킬까 염려되어 얼른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다시 거실을 훔쳐봤다.
아내는 두사람이 떨어져 나갔는데도 그대로 테이블위에 엎드리고 있었는데
김이사의 정액과 아내의 애액이 한데 어울려 섞여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테이블에 떨어지고 있었다.
"내 자네 덕분에 오늘 호강하는구만. 하하하."
두사람은 아내를 테이블위에 그대로 둔채 술을 마셨다.
김이사는 술을 마시며 테이블위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다.
"이봐. 우리가 즐겁게 해줬으면 마무리도 해줘야지?"
"네."
아내는 테이블 위에서 내려와 김이사의 앞에 앉더니 정액이 묻어있는
그의 성기를 다시 빨아 댔다.
김이사의 성기를 빠는 아내의 옆모습은 마치 섹스에 굼주린 여자처럼 보였다.
아내는 혀를 내밀어 그의 기둥을 핥아 댔고 그의 불알도 빨아댔다.
김이사가 다리를 들어올려 발을 쇼파에 걸치자 아내는 얼굴을 숙여 그의
항문까지 빨아댔다.
그모습을 보자 다시 흥분이 되는지 장사장은 김이사의 성기를 빨고 있는
아내의 뒤로가서 앉았다.
그리고 앉아있는 자신의 무릅사이에서 발기한 성기위로 아내의 엉덩이를
내려 놓았다.
이번엔 두사람이 앞뒤를 바꿔서 그녀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의 무릅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직접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장사장은 앉아있기가 불편한지 테이블을 옆쪽으로 치우고 그대로 누웠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저런식으로도 할수 있구나 생각됐다.
장사장은 바닥에 드러누운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고 아내는 그의
성기위에 반대로 앉아 쇼파에 반쯤 걸터앉아있는 장사장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었는데 오로지 아내 혼자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난 그런 아내를 쳐다보면서 마치 내가 아내에게 섹스 강습을 보는듯 했다.
사실 나는 그 흔하디 흔한 동영상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
사춘기 시절인 청소년때도 기껏해봐야 수영복입은 여자들의 사진이
전부였던 나는 요근래 한달가량 있었던 일들은 마치 내게 성과 섹스에
눈뜨게 되는것 같다.
그것도 다름아닌 아내와 아내의 남자들을 통해 그들을 훔쳐보면서 말이다.
한참동안 그들을 문틈으로 훔쳐 보았더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다.
시계를 봤더니 벌써 새벽1가 넘어가고 있었다.
다시 문틈으로 그들을 훔쳐보니 여전히 같은 자세로 아내가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지치지도 않는 것일까?
이제 겨우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내가 50을 넘긴 남자들보다 빨리 지친다고
생각되자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
아니면 저들의 환락이 그들을 지치지 않게 하는 것일까?
나는 너무 피곤해서 잠시 침대에 누워 있었다.
물론 나는 잠을 잘 생각은 없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에 누워
있으니 잠이 들었나 보다.
갑자기 눈을뜨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거실에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 다시 문틈으로 거실을 바라보니
아무도 없었다.
문을 열고 거실로 나온 나는 아내가 조금전까지 입고있던 드레스와
스타킹이 벗겨진 채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다.
시계를 보니 3시가 다되어 가고 있어 난 내가 1시간이나 넘게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아내를 찾기 위해 아내와 내가 서재겸용으로 쓰고 있는 방문을 살짝
열어보고 그녀가 없는것을 알고는 다시 욕실과 베란다를 찾아 봤지만
아내는 물론 남자들도 없었다.
문득 현관문쪽을 보니 남자들의 신발이 없었다.
그러나 아내가 신고온 구두는 있었기에 멀리 나가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
했으나 신발장을 열어 보니 예전에 굽이 너무 높다며 잘 안신고 다니던
하이힐이 한켤레 없어진걸 알게 되었다.
나는 설마 아내가 날 이대로 버리고 그들과 함께 그들과 하는 섹스가
좋아서 떠나간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다급히 나는 아파트를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다.
급하게 뛰어 다니면서 아파트 주변과 놀이터를 찾아 보았으나 그들은
보이지 않았다.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까지 나온 나는 지쳐 쉴려고 벤치에 앉았다.
아내는 어디를 갔을까?
정말 날 버리고 그들을 따라간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를 이제 창녀취급 하겠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녀가 정말 날
버렸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나는 허탈하게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잔디 풀밭에서 두사람이 개를 끌고
다니는걸 보았다.
소라님들 죄송하구요. 요즘 업친데 덥친격으로 감기까지 ㅠㅠ
아무쪼록 소라님들은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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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집안에서
김이사의 뒤따라 들어온 사람은 내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두사람이 들어오자 아내는 그들의 신발을 가지런히 치우고 그들을 뒤따라 갔다.
김이사와 남자가 쇼파에 앉자 아내는 그들의 앞에 술상이 차려져 있는
테이블 맞은편에 곱게 무릅을 굻고 앉았다.
뜬금없이 나는 항상 그녀가 남자들을 마주할때 저렇게 무릅을 꿇고 마치
아내가 정숙하고 순종적인 여자인양 다소곧하게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으나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었다.
조금후에 벌어질 아내와 그들의 광란의 섹스를 기다리고 있는 내 자신이 느껴졌다.
한편으론 조금 처량한 느낌도 들었다.
나만이 그녀의 알몸을 볼수 있고 나만이 그녀를 느낄수 있는 아내를 나는
손도 대지 못한채 몰래 숨어서 그들을 쳐다봐야만 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내를 훔쳐봐야만 하는 것일까.
이런 회의적인 생각들을 뒤로 하고 김이사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어떤가? 장사장. 내말이 거짓말이 아니지?"
"하하하. 내 오늘에서야 자네말이 거짓말이 아닌걸 알겠네. 도대체 이런
여자는 어디서 얻은건가?"
"뭐 얻은건 아니고 사실 나도 빌린셈이지. 하하."
"빌리다니? 그건 또 무슨 얘긴가?"
"아 그런게 있네. 나도 이제 이년을 데리고 있을날이 몇 일 안남았으니
오늘 실컷 즐길라고 자네를 부른걸세."
나는 이건 또 무슨소린가 싶었다.
그럼 아내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얘긴가?
물론 동영상을 통해 본 바로는 김이사가 동영상속의 주인공인 검은가면,
즉 아내의 그분은 아니었단 얘기다.
그런데 어째서 아내가 김이사의 말을 듣는지 의아했던 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아마 김이사의 친구로 생각 되었다.
"근데 결혼을 했다면서 남편은?"
내얘기가 나오자 생각을 멈추고 신경을 거실로 집중했다.
"안방에서 자고 있네. 이년 남편이 술을 한잔만 마셔도 인사불성이 되거든.
그래서 오늘 일부러 술을 좀 먹였지."
"아니 그럼 나중에 깨지 않을까?"
말을 하면서 장사장이 안방쪽을 쳐다보려고 하자 얼른 자리를 피해 다시
침대에 누워 자는척을 했다.
하지만 김이사는 내가 자는지 한번더 확인하지 않았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조금 더 누워 있다가 다시 거실을 쳐다봤다.
아내는 장사장의 앞에 서 있었고 그는 아내의 보지에 매달린 방울을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고 있었고 김이사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장사장은 재밌다는듯이 몇번을 더 건드리고 아내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아내를 돌려세우고 테이블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아내는 마치 벌을 받듯이 선채로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려 허리를 숙이고
있었고 엉덩이는 남자의 얼굴 정면에 가져간 상태였다.
그는 아내의 치마를 엉덩이가 완전히 들어나게 끌어올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장사장은 아내의 스타킹도 허벅지까지 내리고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물건을 빼냈다.
드디어 아내의 보지속에서 매달려있던 방울이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다시 아내의 항문에다 넣었다.
보지에서 항문으로 위치를 바꾼것이다.
남자는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끌어당기더니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잠시 그렇게 빨다가 입을떼자 이번엔 김이사가 아내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그녀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김이사가 아내를 차지하고 있자 장사장은 술을 마시다가 테이블 위에
차려져 있는 것들을 치우더니 아내를 테이블위로 올라오게 했다.
아내는 테이블 위에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김이사와 장사장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옷을 벗지 않은 아내의 모습이 너무 자극 적이있다.
지금 내눈에 들어오는 아내의 모습은 엉덩이만 보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되었다.
아직도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아내의 스타킹과 업드려 있어서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내게 보였고 그위로 조금전까지 보지에 매달려 있던
방울이 항문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내게 큰 흥분을 가져왔다.
옷을 모두 벗고 알몸이 된 두사람은 장사장이 아내의 앞으로 가고
김이사가 아내의 엉덩이를 차지했다.
그때문에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모습 만으로도 내게 충분히 흥분을 가져다 줄수 있다.
김이사는 아내의 하얀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손가락을 아내의 보지속에
넣고 쑤셔대기 시작했고 아내는 장사장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얼마나 쑤셨을까 김이사가 손가락으로 쑤셔댈 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안방까지 들려왔고 아내는 입속에 장사장의 성기를 입에 문채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김이사는 한손으로 쑤셔대다가 팔이 아픈지 다시 손을 바꿔 쑤셔댔고 아내는
장사장의 성기에서 입을떼고 고통인지 희열인지 모를 소리를 질러댔다.
마치 그들은 내가 이 집안에 없는 사람인 것처럼 마음껏 환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장사장은 아내가 자신의 성기에서 입을 떼자 그녀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들어올려 계속 빨아줄것을 요구 하고 있었다.
아내는 다시 그의 성기를 입에물고 빨기 시작했고 김이사는 아내의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이번엔 자신의 성기를 아내의 보지속에 끼워넣고 엉덩이를 붙잡았다.
그리고 힘차게 허리를 움직여 아내의 보지에 박아댔다.
김이사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척척" 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때마다
아내의 신음소리도 들려왔다.
이번엔 소리를 내더라도 장사장의 성기는 입에서 떼지 않았고 어느순간
장사장은 아내의 머리채를 붙들고 마치 아내의 입이 보지인양 그가 직접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거실의 모습들을 보면서 자위를 하면서 장사장의 행동에 아내가
숨이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론 그녀의 입과 얼굴에
정액을 뿌려 댓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
내 생각이 전달된 것일까 장사장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움직임이 멈췄고 잠시후 아내의 입에서 성기를 빼내고 쇼파에 앉았다.
뒤이어 장사장도 한번 몸을 떨더니 아내의 엉덩이에서 떨어져 쇼파에 앉았다.
때맞춰 나마저도 내 성기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는 얼른 내 정액을
손에다가 뿜어댓다.
나는 혹시라도 그들에게 들킬까 염려되어 얼른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다시 거실을 훔쳐봤다.
아내는 두사람이 떨어져 나갔는데도 그대로 테이블위에 엎드리고 있었는데
김이사의 정액과 아내의 애액이 한데 어울려 섞여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테이블에 떨어지고 있었다.
"내 자네 덕분에 오늘 호강하는구만. 하하하."
두사람은 아내를 테이블위에 그대로 둔채 술을 마셨다.
김이사는 술을 마시며 테이블위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다.
"이봐. 우리가 즐겁게 해줬으면 마무리도 해줘야지?"
"네."
아내는 테이블 위에서 내려와 김이사의 앞에 앉더니 정액이 묻어있는
그의 성기를 다시 빨아 댔다.
김이사의 성기를 빠는 아내의 옆모습은 마치 섹스에 굼주린 여자처럼 보였다.
아내는 혀를 내밀어 그의 기둥을 핥아 댔고 그의 불알도 빨아댔다.
김이사가 다리를 들어올려 발을 쇼파에 걸치자 아내는 얼굴을 숙여 그의
항문까지 빨아댔다.
그모습을 보자 다시 흥분이 되는지 장사장은 김이사의 성기를 빨고 있는
아내의 뒤로가서 앉았다.
그리고 앉아있는 자신의 무릅사이에서 발기한 성기위로 아내의 엉덩이를
내려 놓았다.
이번엔 두사람이 앞뒤를 바꿔서 그녀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의 무릅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직접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장사장은 앉아있기가 불편한지 테이블을 옆쪽으로 치우고 그대로 누웠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저런식으로도 할수 있구나 생각됐다.
장사장은 바닥에 드러누운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고 아내는 그의
성기위에 반대로 앉아 쇼파에 반쯤 걸터앉아있는 장사장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었는데 오로지 아내 혼자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난 그런 아내를 쳐다보면서 마치 내가 아내에게 섹스 강습을 보는듯 했다.
사실 나는 그 흔하디 흔한 동영상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
사춘기 시절인 청소년때도 기껏해봐야 수영복입은 여자들의 사진이
전부였던 나는 요근래 한달가량 있었던 일들은 마치 내게 성과 섹스에
눈뜨게 되는것 같다.
그것도 다름아닌 아내와 아내의 남자들을 통해 그들을 훔쳐보면서 말이다.
한참동안 그들을 문틈으로 훔쳐 보았더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다.
시계를 봤더니 벌써 새벽1가 넘어가고 있었다.
다시 문틈으로 그들을 훔쳐보니 여전히 같은 자세로 아내가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지치지도 않는 것일까?
이제 겨우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내가 50을 넘긴 남자들보다 빨리 지친다고
생각되자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
아니면 저들의 환락이 그들을 지치지 않게 하는 것일까?
나는 너무 피곤해서 잠시 침대에 누워 있었다.
물론 나는 잠을 잘 생각은 없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에 누워
있으니 잠이 들었나 보다.
갑자기 눈을뜨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거실에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 다시 문틈으로 거실을 바라보니
아무도 없었다.
문을 열고 거실로 나온 나는 아내가 조금전까지 입고있던 드레스와
스타킹이 벗겨진 채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다.
시계를 보니 3시가 다되어 가고 있어 난 내가 1시간이나 넘게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아내를 찾기 위해 아내와 내가 서재겸용으로 쓰고 있는 방문을 살짝
열어보고 그녀가 없는것을 알고는 다시 욕실과 베란다를 찾아 봤지만
아내는 물론 남자들도 없었다.
문득 현관문쪽을 보니 남자들의 신발이 없었다.
그러나 아내가 신고온 구두는 있었기에 멀리 나가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
했으나 신발장을 열어 보니 예전에 굽이 너무 높다며 잘 안신고 다니던
하이힐이 한켤레 없어진걸 알게 되었다.
나는 설마 아내가 날 이대로 버리고 그들과 함께 그들과 하는 섹스가
좋아서 떠나간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다급히 나는 아파트를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다.
급하게 뛰어 다니면서 아파트 주변과 놀이터를 찾아 보았으나 그들은
보이지 않았다.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까지 나온 나는 지쳐 쉴려고 벤치에 앉았다.
아내는 어디를 갔을까?
정말 날 버리고 그들을 따라간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를 이제 창녀취급 하겠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녀가 정말 날
버렸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나는 허탈하게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잔디 풀밭에서 두사람이 개를 끌고
다니는걸 보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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