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와 재떨이 부인허공에 담배 연기를 뺑덕 애미 심보날리듯 픽픽 세차게 날려도
젠장 콱 막힌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지 않는다. 겨자 먹은 코 구멍처럼
시원하게 뚫을라면
벌떡 일어나 하수구 뚫는 막대기로 쑤시면 모를까,
아니 소리를 냅다 지르면 모를까,
냅다 소리지르면 지금 내 배우에서 물에 빠진 심봉사 처럼
허우적거리는 빙신 쪼다 같은 놈 고자될까 참고 있자니 열불 난다.
사랑이 있어야 열불도 나는건데
그 흔한 사랑 쥐뿔도 없는 놈이 지도 사내라고 불알 두쪽을 흔들거리는데
이 모습을 용을쓴다라고 해야 하나 기를 쓴다 해야 하나,
산비탈 자건거로 올라가듯 비틀거리며 내 축쳐진 몸뚱아리에 군불을 때듯이 악악 거리는데 그냥 마빡 탁 한대 쳐삘고 밀쳐버릴까 했지만
옛정을 생각해 가만두니
지 좋아 가만히 있는줄 알고 , 좋아? 좋아? 하면서 불알 뿌리채
내음부속에 구겨 넣고 이리저리 휘젖는다.
너도 사내냐?
이것도 불알이니,,
그냥 속으로 ト畢?
지랄 발광을 해도 뜨거워지기 커녕 더운기색이 미동도 하지 않는데
아니 미세한 감각조차 바퀴벌레 가 스물스물 기어 오르는 것 같아
찬 소름만 돋을뿐 가슴만 더 막혀
더욱더 애굳은 담배연기만 픽픽 뿌린다.
씨붕이 팍팍 싸라.
어짜피 사랑도 정도 없는 인간아 후딱 불알 뒤집고 내려오기를 기다리는데
사정을 했는지
자궁안이 뜨끔거리는 것 같더만 산비탈내리막길에서 뒤집어진 자전거처럼 벌렁 나자빠진다.
뒤집어 진 꼴이 어디 가서 밥도 못먹었는지 바퀴벌레 뒤집어진것처럼
바둥거리는데..
버러지, 그냥 그대로 뒤지뿌라..
처음 들어선 모텔
사방을 둘러바도 전연 낯설지 않다.
아니 그간 오랫동안 살을 맞대고 살아왓던 이 남자 하나만 낯설뿐이다.
사면에 벽에 붙은 거울속에서 방정난 숫돼지처럼 헉헉대는 이 남자
나의 전 남편인 한심한 이 남자 ,이름도 한 심한이다
거울속 벌겨벗기워진 두 몸뚱아리 적나라게 보이지만 내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이런 러브모텔은 팔자 좋은 년이나 가끔 신랑몰래,남의 눈피해 출입하는거지, 다시는 상판도 보고 싶지 않는 전 남편하고 누워 있자니
내게는 벽지 찌저진 골방 보다 못한 오한의 구들방이다.
그래도 오래전엔 사랑도 있었고,애틋한 정도 있어 이 인간 아니면 이 세상
안고 없는 찐빵이라 생각했었다.
직장동료로 만나 사내 데이트를 즐기며
홀로 선 외로운 객지생활에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햇던 남자.
우리는 사랑을 해도 정말 찐하게 눈물나게 감격하게 사랑했었다.
한마디로 30층 짜리 건물인 우리회사안에서
각층마다, 각 방마다 시간나면 시간나는데로
시간 안나도 온갖 구라쳐가며, 억지 핑계되며 상사 눈피해가며
미꾸라처럼 비비적 거렸다.
회장님실 빼놓고 각 방마다 우리의 뜨거운 음액을 살충제처럼
진득하게 다 뿌려놓고, 회장님실 빼놓고 남은 컨퍼러스 룸에서
어느 날 점심시간에 다들 점심먹으로 간사이 커다란 회의 탁상이 있는
컨퍼러스 룸에서 펠라치오를 즐기고 있었다.
회장님도, 사장님도 잡아보지 못한 뽀다구를 잡아가며
제일 아? 모습으로 이 의자 저의자로 옮겨 다니며 할터되었고
넓디 넓은 탁상우에서 비스듬히 누워 두다리를 쩍뻘리고
한 비서~ 한번 빨아바앙…. 하는데
더군다나 지난주 우리가 녹화한 우리 자신의 정사장면을 시디에 담아
컴퓨터에 연결된 영화관처럼 커다란 벽면 화면에 영상을 틀어 놓고, 즐기고 있는데 문이 왈칵 열린것이다. 오 마니!!
얼마나 좋았는데
영화 속 주인같았는데 아니 왕비 같았는데..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짜릿함이 깨지는 바람에
폭탄주 거품나게 성질나 신고 있던 하이 힐 구두를 벗겨져 빤들거리는 회장님 마빡에확 던져 버리고 싶었으나..
미치겠다,돌아뿌리게 회의가 보통 1시 이후나 있는데
회장 지가 뭔데 점심시간인 12시반에 중역들을 소집해 우르륵 몰려 들어오는지..
쪽 팔려 지금도 생각하면 산낚지 처럼 얼굴이 꾸불거린다.
사표는 당연했다. 아니 계속 다니라고 해도 빈대 낯짝보다
더 큰 얼굴을 들고 있던 우리는
권고 사직으로 퇴사를 했다.
하지만 그 때가 내 인생의 최고의 봄날이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도 없는 최고층에 있는 회장님실에서
돌고 도는 회전의자에 앉어 두 다리 쩍 벌려 놓고
사랑스런 한 비서 한번 빨아바~~ 하면서 빙글빙글 돌아 보는건데..
물론 우리의 한 비서는 쩍 뻘어진 붉은 내 멍게즙을 빨면서
애완견 처럼 빙글빙글 따라 돌았을텐데…
아쉽게 퇴사한 회사에서
졸업하고 무료하게 직장을 다니며 오년차가 되던해에
그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다.
늘 분누시게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그의 해맑은 미소가 참 좋았다.
다른 남자사원과 달리 그는 끈저끈적 거리는 시선으로 바라보지도 않았으며
저질스런 음탕한 농담도 건네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는 남자였다.
이름처럼 가끔 한심하게 자기의 공과도 다른 사원이 채가도 아무 말이 없던 남자였는데…
나는 그런 그가 좋았다. 너무 좋아서 그를 밤마다 꿈속에서 끌어 앉고 잤는데, 그러다 보니 허구한 날 몽정을 했다
몽정은 남자만 하나? ?? 아니다 나도 분명 遮?
짝 사랑하던 그를
벼르고 벼르던 중 어느 날 회식이 있었다.
더 이상 몽정은 하고 싶지 않어,
실은 내가 노 팬티로 잠자는게 시원해 遮謀玖?한 바가지인데 침대시트가 허구한 날 홀로 젖는게 싫어
취한척하고 유혹했다.
그의 앞에서 혀트러지게 딸국질 하고
그의 앞에서 비틀거리며 걷지 못한척 했다.
당연히 정많고 거절못하는 한 심한씨가 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웠고
나는 고맙다는 핑계 삼아 커피한잔으로 그를 채어 낚었다.
정말 커피한잔 이었을까??
실은 말로써는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였고 그가 내 방에 들어오자마자
세상이 꺼져가는척, 세상에 나혼자 슬픈척,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
나팔을 불었다.
아니 내가 소주를 나팔을 불은건 아니고 부는척 하다가 소주는
그가 나팔불고 나는 그의 나팔을 불었다. 참 소리좋은 나팔이였는데..
그의 나팔은 참 귀여웠다.
어떤 무식한 놈처럼 인테리어 한다구 여기저기 울퉁불퉁하게
뒤집어 놓지도 않았고, 피 안통하는 것처럼 거무 죽죽 하지도 않았다.
산 속의 하얀 송이버섯모양으로 그리 크지도 않아 한 입에 쏙 들어가도
뽈따귀가 얼럴하지도 않았다.
소년처럼 해 맑게 좋아하는 그를 위해 시도 때도 없이 펠라치오를 해주웠다. 물론 해주고 나서는 나두 두 다리 쩍 벌리고 나두 ,??했다.
1층부터 30층까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빨아 되었는데,
빨아주면 좋아하던 그가 너무 귀여워 콱 떼어다가 하루종일 우물거리고 싶었는데 그 사랑이 식었다.
사랑이 식은 이유가
그가 자지에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건 아니다.
하기사 안본 그동안 어디가서 무엇을 했는지 자지에 인테리어를 하고 나타났다. 울퉁 불퉁 놀부 혹 뿌리처럼 여기저기 징그럽게
이 씨방새 꼴배기 싫어서 나도 다음에 인테리어를 할까????
질 주위에 다마 박은것처럼
아니 여드름 터진것처럼
아니다 심하게 마마 앓은 것처럼 질 입구 주위에 인테리어를 할까??
빨다가 지 힘들면 침 뱉고 그냥가게??
참, 이 참에 한 마디 하고 싶다.
무식하게 자지에 인테리어 하지말라고
그 울퉁 불퉁한 자지 빠는게 얼마나 힘들고 맛 안나는지..
자동차 타고 울퉁불퉁한 비 포장 도로 달리면 달렸지 ..
울퉁 불퉁한 좃대가리는 절대 같이 안달린다고,
특히 여자는 펠라치오 하는게 예술하듯 하는데 , 그리고 혼자 예술에 빠져
몰입하다 보면 홀로 오르가즘도 느끼는데, 꼭 박아줘야 뿅뿅간다는 무식한 소리 하지말라고 ..
한 마디로 빨지 못하는 자지는 흙뭍은 개좆만도 못하다
이 무식한 남자들아 ,한번 빨아볼래??
울퉁불퉁 인테리어 해서 징그럽게 터져나온 보지를…
무식하게 자지에다 인테리어하고 오랜만에 나타난 전 남편
어디가서 끼니도 제대로 못 얻어먹었는지 자지만 부르트고
다른데 야위였다.몸에서도 냄세가 나고..
이 쳐죽일 인간…
돈 좀줘..
없어..
한번 올라탓다고 성질 까지 내며
내 나바 좀..
어쭈구리 내가 예전에 너하고 살붙이고 산 오 주리 인줄 아나 ??
떠벌리는 주뎅이를 주먹으로 콱 쳐데고 싶었지만
식은 땀 빌빌 흘리는게 가여워 핸드백에서 오십만원을 꺼내 주웠다.
좀 더줘..
엄써.. 나도 먹고 살아야지..
넌 벌 잔어 ,또 벌면 되잔어..
너도 벌면 되잔어..
으, 씨발 달라면 주지 뭔 말이 많어..
핸드백을 채가서 남은 오십만원마저 꺼내든다.
만주 벌판 증기 기관차처럼 악다구리 팍팍쓰면 빼앗을수 있겠지만
미친개한테 물렷다 치고
아니 비짝 바른 갈비뼈가 애처러워 가만히 있었다.
인간아 그러게 놀음 좀 작작 하지…
퇴사후 우린 결혼을 했고 둘이 얼마되지 않은 퇴직금을 합쳐 남녀공학인
고등학교 앞에다가 분식점을 내었는데
방과후 쏟아져 들어오는 학생들 덕분에 다행이 장사가 잘되었다.
그 바쁜 와중에 ,
그는 가게 앞에서 떡뽁이와 튀김을 만들고 나는 주방에서 냉면에
라면을 끓이면서도 사랑을 했었다.
학생들이 몰려들은 복새통속에서도
그는 한시간 간격으로 주방으로 들어와 땀으로 범범이는 내
몸을 주물럭 거렸다. 주물럭 갈비집도 아닌데..
물론 나도 물에 윱?오이처럼 그의 자지를 땀속에
읍沮翎患? 읍底 고추장하고 내어다 줄 오이는 아니지만..
땀에 젖어 내 유방이 더 미끈거린다나?
땀에 젖어 축축한 내 거시기가 더 촉촉하데나??
아무튼 우린 색끈 미끈하게 미끈 색끈하게 떡뽁이 처럼 비벼되었고
튀김처럼 아삭하게 튀겨 가며 주물럭 거렸다.
떡뽁이와 튀김이 소문난 집,시간나면 비비고 튀겨되는 연습을 하는데..
게다가 우리 집 냉면의 육수는 맛있었다.
가끔씩 우리가 사랑하다 흘린 육수가 녹아들어서인지..
사랑을 하다보면 모든게 다이뻐보이고 다 맛잇어진다는데..
사랑을 해서 그런지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
그러다 보니 우리집 장사는 더 잘되엇다.
학생들이 형님 누님 하면서오빠, 언니 하면서 매일같이 들어오는데,
돈 세는라, 털세는라 무지 바뻣다.
돈은 털만큼 많이 들어왔고 털만큼 많아진 돈에다 추가시키는라고
더운 어느날 물 냉면을 만드는라 정신 없는데
어느 새 이 인간이 주방에 들어와 너무 더워서 입은 짧은 미니스커트속으로
손을 넣고 떡뽁이 만든다.
땀결에 음액이 나오지 않았어도 부드럽게 만져지는걸 느껴진다.
들락날락 거리는 떡뽁이
그 부드러운 떡의 질감을 한창 느끼는데
더욱더 현란안 손놀림에 만들어야 하는 냉면 육수는 안말들고
아래입 육수를 죽죽뽑아내며
다음코스인 튀김 그의 거시기를 내 질속에 넣고 막 튀여낼라고 하는데
형, 튀김좀 줘요
오빠, 나는 떡뽁이..
하면서 주방으로 학생 서너명이 고개를
젠장 콱 막힌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지 않는다. 겨자 먹은 코 구멍처럼
시원하게 뚫을라면
벌떡 일어나 하수구 뚫는 막대기로 쑤시면 모를까,
아니 소리를 냅다 지르면 모를까,
냅다 소리지르면 지금 내 배우에서 물에 빠진 심봉사 처럼
허우적거리는 빙신 쪼다 같은 놈 고자될까 참고 있자니 열불 난다.
사랑이 있어야 열불도 나는건데
그 흔한 사랑 쥐뿔도 없는 놈이 지도 사내라고 불알 두쪽을 흔들거리는데
이 모습을 용을쓴다라고 해야 하나 기를 쓴다 해야 하나,
산비탈 자건거로 올라가듯 비틀거리며 내 축쳐진 몸뚱아리에 군불을 때듯이 악악 거리는데 그냥 마빡 탁 한대 쳐삘고 밀쳐버릴까 했지만
옛정을 생각해 가만두니
지 좋아 가만히 있는줄 알고 , 좋아? 좋아? 하면서 불알 뿌리채
내음부속에 구겨 넣고 이리저리 휘젖는다.
너도 사내냐?
이것도 불알이니,,
그냥 속으로 ト畢?
지랄 발광을 해도 뜨거워지기 커녕 더운기색이 미동도 하지 않는데
아니 미세한 감각조차 바퀴벌레 가 스물스물 기어 오르는 것 같아
찬 소름만 돋을뿐 가슴만 더 막혀
더욱더 애굳은 담배연기만 픽픽 뿌린다.
씨붕이 팍팍 싸라.
어짜피 사랑도 정도 없는 인간아 후딱 불알 뒤집고 내려오기를 기다리는데
사정을 했는지
자궁안이 뜨끔거리는 것 같더만 산비탈내리막길에서 뒤집어진 자전거처럼 벌렁 나자빠진다.
뒤집어 진 꼴이 어디 가서 밥도 못먹었는지 바퀴벌레 뒤집어진것처럼
바둥거리는데..
버러지, 그냥 그대로 뒤지뿌라..
처음 들어선 모텔
사방을 둘러바도 전연 낯설지 않다.
아니 그간 오랫동안 살을 맞대고 살아왓던 이 남자 하나만 낯설뿐이다.
사면에 벽에 붙은 거울속에서 방정난 숫돼지처럼 헉헉대는 이 남자
나의 전 남편인 한심한 이 남자 ,이름도 한 심한이다
거울속 벌겨벗기워진 두 몸뚱아리 적나라게 보이지만 내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이런 러브모텔은 팔자 좋은 년이나 가끔 신랑몰래,남의 눈피해 출입하는거지, 다시는 상판도 보고 싶지 않는 전 남편하고 누워 있자니
내게는 벽지 찌저진 골방 보다 못한 오한의 구들방이다.
그래도 오래전엔 사랑도 있었고,애틋한 정도 있어 이 인간 아니면 이 세상
안고 없는 찐빵이라 생각했었다.
직장동료로 만나 사내 데이트를 즐기며
홀로 선 외로운 객지생활에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햇던 남자.
우리는 사랑을 해도 정말 찐하게 눈물나게 감격하게 사랑했었다.
한마디로 30층 짜리 건물인 우리회사안에서
각층마다, 각 방마다 시간나면 시간나는데로
시간 안나도 온갖 구라쳐가며, 억지 핑계되며 상사 눈피해가며
미꾸라처럼 비비적 거렸다.
회장님실 빼놓고 각 방마다 우리의 뜨거운 음액을 살충제처럼
진득하게 다 뿌려놓고, 회장님실 빼놓고 남은 컨퍼러스 룸에서
어느 날 점심시간에 다들 점심먹으로 간사이 커다란 회의 탁상이 있는
컨퍼러스 룸에서 펠라치오를 즐기고 있었다.
회장님도, 사장님도 잡아보지 못한 뽀다구를 잡아가며
제일 아? 모습으로 이 의자 저의자로 옮겨 다니며 할터되었고
넓디 넓은 탁상우에서 비스듬히 누워 두다리를 쩍뻘리고
한 비서~ 한번 빨아바앙…. 하는데
더군다나 지난주 우리가 녹화한 우리 자신의 정사장면을 시디에 담아
컴퓨터에 연결된 영화관처럼 커다란 벽면 화면에 영상을 틀어 놓고, 즐기고 있는데 문이 왈칵 열린것이다. 오 마니!!
얼마나 좋았는데
영화 속 주인같았는데 아니 왕비 같았는데..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짜릿함이 깨지는 바람에
폭탄주 거품나게 성질나 신고 있던 하이 힐 구두를 벗겨져 빤들거리는 회장님 마빡에확 던져 버리고 싶었으나..
미치겠다,돌아뿌리게 회의가 보통 1시 이후나 있는데
회장 지가 뭔데 점심시간인 12시반에 중역들을 소집해 우르륵 몰려 들어오는지..
쪽 팔려 지금도 생각하면 산낚지 처럼 얼굴이 꾸불거린다.
사표는 당연했다. 아니 계속 다니라고 해도 빈대 낯짝보다
더 큰 얼굴을 들고 있던 우리는
권고 사직으로 퇴사를 했다.
하지만 그 때가 내 인생의 최고의 봄날이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도 없는 최고층에 있는 회장님실에서
돌고 도는 회전의자에 앉어 두 다리 쩍 벌려 놓고
사랑스런 한 비서 한번 빨아바~~ 하면서 빙글빙글 돌아 보는건데..
물론 우리의 한 비서는 쩍 뻘어진 붉은 내 멍게즙을 빨면서
애완견 처럼 빙글빙글 따라 돌았을텐데…
아쉽게 퇴사한 회사에서
졸업하고 무료하게 직장을 다니며 오년차가 되던해에
그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다.
늘 분누시게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그의 해맑은 미소가 참 좋았다.
다른 남자사원과 달리 그는 끈저끈적 거리는 시선으로 바라보지도 않았으며
저질스런 음탕한 농담도 건네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는 남자였다.
이름처럼 가끔 한심하게 자기의 공과도 다른 사원이 채가도 아무 말이 없던 남자였는데…
나는 그런 그가 좋았다. 너무 좋아서 그를 밤마다 꿈속에서 끌어 앉고 잤는데, 그러다 보니 허구한 날 몽정을 했다
몽정은 남자만 하나? ?? 아니다 나도 분명 遮?
짝 사랑하던 그를
벼르고 벼르던 중 어느 날 회식이 있었다.
더 이상 몽정은 하고 싶지 않어,
실은 내가 노 팬티로 잠자는게 시원해 遮謀玖?한 바가지인데 침대시트가 허구한 날 홀로 젖는게 싫어
취한척하고 유혹했다.
그의 앞에서 혀트러지게 딸국질 하고
그의 앞에서 비틀거리며 걷지 못한척 했다.
당연히 정많고 거절못하는 한 심한씨가 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웠고
나는 고맙다는 핑계 삼아 커피한잔으로 그를 채어 낚었다.
정말 커피한잔 이었을까??
실은 말로써는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였고 그가 내 방에 들어오자마자
세상이 꺼져가는척, 세상에 나혼자 슬픈척,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
나팔을 불었다.
아니 내가 소주를 나팔을 불은건 아니고 부는척 하다가 소주는
그가 나팔불고 나는 그의 나팔을 불었다. 참 소리좋은 나팔이였는데..
그의 나팔은 참 귀여웠다.
어떤 무식한 놈처럼 인테리어 한다구 여기저기 울퉁불퉁하게
뒤집어 놓지도 않았고, 피 안통하는 것처럼 거무 죽죽 하지도 않았다.
산 속의 하얀 송이버섯모양으로 그리 크지도 않아 한 입에 쏙 들어가도
뽈따귀가 얼럴하지도 않았다.
소년처럼 해 맑게 좋아하는 그를 위해 시도 때도 없이 펠라치오를 해주웠다. 물론 해주고 나서는 나두 두 다리 쩍 벌리고 나두 ,??했다.
1층부터 30층까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빨아 되었는데,
빨아주면 좋아하던 그가 너무 귀여워 콱 떼어다가 하루종일 우물거리고 싶었는데 그 사랑이 식었다.
사랑이 식은 이유가
그가 자지에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건 아니다.
하기사 안본 그동안 어디가서 무엇을 했는지 자지에 인테리어를 하고 나타났다. 울퉁 불퉁 놀부 혹 뿌리처럼 여기저기 징그럽게
이 씨방새 꼴배기 싫어서 나도 다음에 인테리어를 할까????
질 주위에 다마 박은것처럼
아니 여드름 터진것처럼
아니다 심하게 마마 앓은 것처럼 질 입구 주위에 인테리어를 할까??
빨다가 지 힘들면 침 뱉고 그냥가게??
참, 이 참에 한 마디 하고 싶다.
무식하게 자지에 인테리어 하지말라고
그 울퉁 불퉁한 자지 빠는게 얼마나 힘들고 맛 안나는지..
자동차 타고 울퉁불퉁한 비 포장 도로 달리면 달렸지 ..
울퉁 불퉁한 좃대가리는 절대 같이 안달린다고,
특히 여자는 펠라치오 하는게 예술하듯 하는데 , 그리고 혼자 예술에 빠져
몰입하다 보면 홀로 오르가즘도 느끼는데, 꼭 박아줘야 뿅뿅간다는 무식한 소리 하지말라고 ..
한 마디로 빨지 못하는 자지는 흙뭍은 개좆만도 못하다
이 무식한 남자들아 ,한번 빨아볼래??
울퉁불퉁 인테리어 해서 징그럽게 터져나온 보지를…
무식하게 자지에다 인테리어하고 오랜만에 나타난 전 남편
어디가서 끼니도 제대로 못 얻어먹었는지 자지만 부르트고
다른데 야위였다.몸에서도 냄세가 나고..
이 쳐죽일 인간…
돈 좀줘..
없어..
한번 올라탓다고 성질 까지 내며
내 나바 좀..
어쭈구리 내가 예전에 너하고 살붙이고 산 오 주리 인줄 아나 ??
떠벌리는 주뎅이를 주먹으로 콱 쳐데고 싶었지만
식은 땀 빌빌 흘리는게 가여워 핸드백에서 오십만원을 꺼내 주웠다.
좀 더줘..
엄써.. 나도 먹고 살아야지..
넌 벌 잔어 ,또 벌면 되잔어..
너도 벌면 되잔어..
으, 씨발 달라면 주지 뭔 말이 많어..
핸드백을 채가서 남은 오십만원마저 꺼내든다.
만주 벌판 증기 기관차처럼 악다구리 팍팍쓰면 빼앗을수 있겠지만
미친개한테 물렷다 치고
아니 비짝 바른 갈비뼈가 애처러워 가만히 있었다.
인간아 그러게 놀음 좀 작작 하지…
퇴사후 우린 결혼을 했고 둘이 얼마되지 않은 퇴직금을 합쳐 남녀공학인
고등학교 앞에다가 분식점을 내었는데
방과후 쏟아져 들어오는 학생들 덕분에 다행이 장사가 잘되었다.
그 바쁜 와중에 ,
그는 가게 앞에서 떡뽁이와 튀김을 만들고 나는 주방에서 냉면에
라면을 끓이면서도 사랑을 했었다.
학생들이 몰려들은 복새통속에서도
그는 한시간 간격으로 주방으로 들어와 땀으로 범범이는 내
몸을 주물럭 거렸다. 주물럭 갈비집도 아닌데..
물론 나도 물에 윱?오이처럼 그의 자지를 땀속에
읍沮翎患? 읍底 고추장하고 내어다 줄 오이는 아니지만..
땀에 젖어 내 유방이 더 미끈거린다나?
땀에 젖어 축축한 내 거시기가 더 촉촉하데나??
아무튼 우린 색끈 미끈하게 미끈 색끈하게 떡뽁이 처럼 비벼되었고
튀김처럼 아삭하게 튀겨 가며 주물럭 거렸다.
떡뽁이와 튀김이 소문난 집,시간나면 비비고 튀겨되는 연습을 하는데..
게다가 우리 집 냉면의 육수는 맛있었다.
가끔씩 우리가 사랑하다 흘린 육수가 녹아들어서인지..
사랑을 하다보면 모든게 다이뻐보이고 다 맛잇어진다는데..
사랑을 해서 그런지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
그러다 보니 우리집 장사는 더 잘되엇다.
학생들이 형님 누님 하면서오빠, 언니 하면서 매일같이 들어오는데,
돈 세는라, 털세는라 무지 바뻣다.
돈은 털만큼 많이 들어왔고 털만큼 많아진 돈에다 추가시키는라고
더운 어느날 물 냉면을 만드는라 정신 없는데
어느 새 이 인간이 주방에 들어와 너무 더워서 입은 짧은 미니스커트속으로
손을 넣고 떡뽁이 만든다.
땀결에 음액이 나오지 않았어도 부드럽게 만져지는걸 느껴진다.
들락날락 거리는 떡뽁이
그 부드러운 떡의 질감을 한창 느끼는데
더욱더 현란안 손놀림에 만들어야 하는 냉면 육수는 안말들고
아래입 육수를 죽죽뽑아내며
다음코스인 튀김 그의 거시기를 내 질속에 넣고 막 튀여낼라고 하는데
형, 튀김좀 줘요
오빠, 나는 떡뽁이..
하면서 주방으로 학생 서너명이 고개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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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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