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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5 789회 0건
욕망의 깊이휴~ 아침마다 남편 출근시키고나면 집안정리에 시간을 흘려보내는구나

쓰레기나 버리고 올까...



투벅투벅 수인이는 빌라앞 쓰레기장에 쓰레기를 버리려 편히 입고있던 청반바지에 탱크탑 티셔츠를 입고 집을 나섰다.

모퉁이를 돌아 차곡차곡 분리수거통에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서는데 쓰레기장 벽뒤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벗어. 이년아 소리지르면 알지? 동식아 이년 학교마크 나오게 핸드폰으로 사진하고 동영상 다찍어"



수인이는 콩닥거리는 가슴을 은근히 달래며 살짝 모퉁이로 벽뒤를 바라보았다.



이제 중1~2 학년 남짓된 회색 교복을 단정히 입은 여학생앞에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남학생이 둘이 버티고 서있는데

어느덧 여학생의 브라우스가 앞단추가 다풀린채 브래지어위 봉긋한 젖살어린 젖가슴을 드러내고 있었다.



"헉~ 아이가 위험한데 ;; 신고할까? 그럼 경찰이 오기전에 아이는 이미 일을 당할텐데"



남편 사업자금 준비하느라 살단 아파트를 팔고나니 남은 5천으로 수인이 부부가 올수있는곳은 서울에서도 재개발 0순위라 불리울만큼

외지고 허름한 살골밑 빌라 전세였던것이다.



"오빠~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주저앉아 두손을 싹싹빌며 눈가에 눈물이 맺힌채 여학생은 주저리고 있었다.

"석환아. 어서 저년 교복치마속 팬티 벗거버려. 어린년이라 아직 보지털도 없을거니까 언넝 둘이 먹어치우자. 꼰대들 오면 씨끄러우니까.

몇일전 저쪽 여상에 미진이 돌릴때도 그년 빽이였자나"



둘이서 지껄이는 소리와 눈물을 흘리는 여학생을 보며 수인이는 망설이고 있었다.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지 . 이년아. 누가 보지달고 태어나래? 그거 한번 대준다고 보지 허냐? 가만히 있어봐 . 이 쌍년아"

거친 소리와 함께 석환이라고 불리는 아이가 여학생을 밀어넘어뜨렸다.

힘없이 넘어간 여학생의 교복치마는 어느덧 허리춤으로 밀려올라가고 앙증맞은 순백색의 팬티가 넘어지며 벌어진 새하얀 허벅지 사이에

처량이 걸쳐져 있었다.

"동식아 안되겠다. 이년 두팔잡아"

짜증섞인듯한 말투로 말을하며 석환이라는 아이가 하얀하벅지 사이 팬티를 잡아찢었다.



"부욱~~~~~~~~~~"



솜털이 가지런히 놓인 수인이의 눈에도 너무나도 이쁜 아이의 보지가 고스란히 두 불량학생의 눈에 들어나는 순간

수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울부짖듯 소리 질렀다.



"모하는거야. 너희들 경찰에 신고한다. 어서 그 아이 보내주지못해? 어서 이리오련. 언니한테 와"



소리를 지르고 뛰쳐나가긴 했으나 순간 수인이는 몸서리쳐지는 경직을 느꼈다.



" 당신몬데 껴들고 지랄이야? 당신이 이년 대신 보지 벌려줄거야? 집에들어가서 신랑 좆이나 잡고놀아 . 별 미친~"

노려보면서 뱉어낸 민석의 말에 수인이는 두다리 힘이 빠지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아이를 보내주렴. 너희들 아직 공부할 학생이자나. 부탁이야. 보내다오"



투벅투벅........ 입가에 웃음을 띄면서 다가온 석환이 수인이의 가슴을 한껏 옷위로 움켜지며 말한다.

" 그럼 누나가 대줘. 동급여학생은 몇일전에도 돌려먹어서 별로 안땡기는데 그럼 누나가 대달라고. 썅~"

거친 소리와 함께 찢겨져 나간 티셔츠가 야속하기만한듯 파르르 떨리는 탐스런 수인의 유방이 석환의 손아래서 출렁인다.



"야 너 썅년 아주 운좋은지 알고 가봐. 사진 찍어뒀으니 신고할생각말고"



세상 참 야속하다. 자신을 위해 위기에 처한 수인을 한번쳐다본 아이는 훌쩍이며 빌라쪽을 향해 뛰쳐나간다.



"신고안할께 . 그만하자. 난 가정이 있는 유부녀야. 너희들 없던일로 할테니 그만 가"

한줌의 희망을 바라며 말을하던 수인의 몸이 순간 부웅 ~ 공중에 뜨는 느낌에 젖는다 싶은 순간 뒤로다가선 한놈이 수인이의 허벅지를 끌어안아 자신의 앉은 무플위에 수인의 가랭이를 한껏벌려 자신의 무릎에 걸쳐 얹는다.

헉~

"얘들아 그만 놔. 놓으란말이야 이새끼들아"

.

.

"남편있는 년이면 보지도 떡치기에 수준급이겠네. 보지한번볼까?"

말을 마친 석환이 수인이의 반바지 지퍼를 내리며 거칠게 바지를 허벅지쪽으로 잡아내렸다.

하얀 수인이의 허벅지가 반바지에 쓸려 붉은 빛을 내며 자욱이 들고 그 사이로 보여지는 제모된 수인이의 씹두덩이가 석환을 향해

가려짐없이 드러나 버렸다.

"헐 민석아 잘잡아봐. 이 누나 아주 장난아니다. 보지털도 다 밀었네?"

꼼짝할수 없이 잡힌 수인이의 씹두덩이에 석환은 손가락을 들이밀려다가 피식~웃으며 두손으로 씹두덩이를 쫙벌려본다.

절망감에 빠진 수인이 눈을 질끈 감고 포기감에 젖어 가고 있었다.



순간 다급히 들리는 수인을 잡고있던 민석의 목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석환아 튀어 씨발. 아까 그년이 사람들 데려온다."



쿵~ 소리가 날정도로 반바지가 벗겨저 허벅지에 걸쳐진 수인이를 바닥에 던진 두놈은 연신 욕을 하며 앞쪽 골목으로 몸을 숨겼다.



"괜챦으신가요? 조카한테 이야기는....."

말꼬리를 잊지못하고 수인이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쳐다보는 그 남자를 수인이는 고마움과 함께 피어나는 창피스러움에 바라보지 못하고 두놈이 도망간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한채 망연자실 하고 있다.

"언니 괜챦아요? 어서 옷입으세요. 언니 고마워요 흑흑~"

아까는 야속하게만 여겼던 아이의 따스한 손길이 허벅지를 스쳐가며 수인이의 옷을 추스려주며 찢겨진 티셔츠 대신 자신의 츄리닝점퍼를 벗어 몸에 걸쳐준다.

수인은 맥이풀려 자신을 구해준 남자쪽으로 시선도 돌리지않은채 " 다음부터 외진곳 혼자 다니지말아. 다행이다 우리"

아이에게 말을 남기고 고개를 떨군채 빌라로 향했다.....



집에돌아와 풀썩 주저앉은 수인은 갈색의 흙이뭍은 자신의 허벅지를 쳐다보며 욕실로 향했다.



한없이 울었다. 샤워기의 물쌀속에서.

다행이다 싶으면서 아쉬움에 부르르 떠는 자신의 씹두덩이에 가녀린 손가락을 쳐박고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욕망의 깊이에 수인은 한참을

하염없이 울다. 이내 지친듯 비치타올로 몸을 따스히 감싸고 욕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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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건데 넘 어렵네염

언어표현도 자꾸 장난스레 부드러워 지고 ;;

나름 남성적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해도 쌍스런 표현 몇마디가 고작이예염.

그래도 우리 늑대님들 수인이 정성봐서 읽어봐 주셔염.

늑대몰이 언냐 말처럼 쌍방울 속 그득 들은 정액이 꿈틀하도록 수인이 열심히 써볼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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