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탈부인 (원제 여인이된 아내)미니시리즈 "파탈부인"
출연
1. 파탈옴므
41세, 170, 중견 국제무역상사 대표
내성적인 성격, 성기능 장애, 아내 팜므에 대한 신뢰가 높음.
2. 마담파탈
36세, 165, 파탈과 결혼 8년차 아이없음.
밝은 성격이나 아픔을 잘 나타내지않음.
3. 잭 앤더슨
32세, 179, 파탈의 운전기사 겸 수행원.
결혼 1년차의 신혼남으로 매우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4. 파멜라
28세, 172, 파탈의 수행비서.
프린스턴 대학출신의 결혼 1년차 유부녀.
5. 티제이
47세, 175. 파탈부인의 운전기사.
중소기업 부도 후 이혼한 전직 ceo로 건강한 신체의 오픈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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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어느날.......
인천 송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련동 송도 산 중턱
내놓으라하는 부자들이 그림같은 별장식 저택을 짓고사는 부촌이다.
칠흙같은 어둠이 드리워진 성과도 같은 대저택에 은은한 불빚이 드리운 방.
하늘하늘한 커튼 안쪽으로 희미한 사람의 움직임이 보인다.
무릅을 꿇은 한여인이 나신으로 한 남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고있다.
"웁........쭈웁...........음음음....."
"아~~~~역시 당신 혀는 명품이야...."
그러나 그렇게 수분이 지나도 그의 성기는 꼼작을 안한다.
답답한 마음에 아내 팜므는 파탈을 눕히고 강한 액션을 취하지만
결국 그다지 변화된 모습을 보지못한다.
"미안하오 여보......."
"아니예요, 제가 이런것이 밝지 못해서 그런가봐요....당신 페니스는 아직도 멋지세요"
"사람 참으로 별소릴 다 하오......"
그렇게 그들은 오늘도 천정의 상드리아에 굴절된 스탠드 불빛만을 바라본채 잠에든다.
결혼 8년차 파탈과 파탈부인(팜므)은 이런 성생활에 너무도 익숙하다.
결혼 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남편 파탈씨는 "퇴행성 성기능" 장애란 진단을 받는다.
누구보다도 한참 섹스에 집중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보고 흥분하는 것에는 충실하지만 실제 섹스를 위한 발기에는 문제를 보인다.
어렵사리 발기가 되더라도 조루가 되기 일쑤이다.
그래도 팜므는 파탈과의 부부간의 의리를 굳건히 지키는 자랑스러운 아내이고
이런 아내를 파탈은 100% 완벽에 가까운 신뢰를 한다.
그들의 9000평이 넘는 대저택에는
그 부부 두사람이 이층에 살고
1층에는 오갈데없는 팜므의 수행원 겸 운전기사 티제이와
일을 돌봐주는 도우미 두명이 살고있다.
새벽 5시.....
평소보다 좀 일찍일어난 파탈은
침실 화장실이 아닌 아랫층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혹시나 싶어서
신문함을 확인한다.
아직 오지않은 신문.......
바닥에 카펫인 그의 집에선 굳이 인기척을 하지않으면
움직임을 알수 없다.
티제이 방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린다.
파탈옴므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티제이 방 틈에 귀를 가져다 댄다.
"으................음..............헉헉헉.........미치겠어요..."
"윽~~~~~~~~~~~윽윽윽"
"오라버니 진짜 장난아니네요.......하하하하하학"
"소리 좀 내지말아요...불안해요. 나 여기서 짤리면 갈데없어요..."
"하악 하악 하악!!!!! 나는 소리를어떻게해요? ㅋㅋㅋ"
우리집 식단을 맞고있는 오투 아줌마가
이 시간에 출근을했나보다.
거의 1층과 2층의 생활권이 분리되다보니
아랫층의 보이지않는 생활이 이렇구나.
뭐 오투 아줌마가 유부녀라서 좀 불안하지만.....
정숙한 아내 한테는 말 할 필요없는 장면이다.
알면 당장 내보낼테니까......
파탈은 다시 침실로 들어가 눕는다.
부비적거리며 팜므가 팔베개를 주워벤다.
아름다운 아내의 뜨거운 나신이 내 몸을 감싸안는다.
무얼을 줘도 아깝지않은 순결한 내 아내이다.
사랑스러운 이 여인에게 한가지는 줄 수 없다는게 파탈에게는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일 뿐이다.
결혼해서 1년이외에는 단 한변도 변변한 섹스의 기쁨을 줘본적이 없었다.
"(눈을 감고 나즈막한 소리로...)일찍 일어나셨네요...."
"응 오늘은 그렇게됐소.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구려 팜므...."
"안하던 말씀을 다 하시네요....ㅎㅎㅎ"
"여보 팜므......."
"네 여보..."
"당신도 요즘 시샘말로 남친하나 두어보지 그래요? 어리고 부담없는 녀석말이오..."
"네??? ㅎㅎㅎㅎㅎ 참 별일이시네.....내가 그렇게 싸보여요?"
"아니 진심이오. 그렇다고 그게 싼 행동은 아니지 않소? 당신과 내가 서로에 대한 신념과 사랑이 변치 않는다면....."
"여보~~~그럼 섹스는 도구일뿐이니 굳이 그렇게까지해서 얻을 필요도 없는거 쟎아요"
"하지만 여보....."
"더 이상은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네요......더 주무세요..."
"참.....내 생각도 좀 존중해주시오...당신은 너무 협상의 여지를 두지 않는것도 단점이라오"
"여보, 전 지금 이 생활에 만족해요.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내 친구 부인들도 알게 모르게 그렇게 산다고 합디다. 그렇게 서로를 속이는것 보다야
아예 떳떳하게 만남을 장려하는 것도 더 좋다고 생각하오, 그렇게되면 내가 당신의 보호자가 되어줄 수도 있지 않소?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주오."
"여보.........................ㅠㅠ"
.
.
.
오후 6시 파탈부인의 집
분주한 팜므의 침실...
저녁에 남편의 거래처인 러시아 Noris Metal 사의 회장과
그의 아들인 부회장이 공급 계약을 위해 한국에 오는 날이다.
팜므는 저녁 리셉션에 나가기 위하여 침대위에 드레스 몇별을 골라놓고
고민하던 중...속옷은 골랐는데 아무래도 드레스가 고민이다.
이때 노크와 동시에 문이 열린다. 운전기사 티제이 이다.
"사모님.....앗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티제이 !!! 노크를 하셨으면 응답을 기다리셔야죠......."
화들짝 놀란 팜므는 드레스로 앞가슴만 가린채 화를 낸다.
"죄송합니다 사모님......제가 마음이 급한 나머지......."
"아니요 됐습니다. 용건이 뭐죠?"
"서두르셔야 합니다. 장소가 워커힐 빌라스윗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머 그래요? 미리좀 말씀하시지....."
"죄송합니다. 저도 비서실에서 이제 막 통보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모님..."
"아닙니다. 서두르지요. 준비해주세요..."
"넵...."
그렇게 두 사람은 주종의 관계를 벗어나지않고
뒤로 돌아선 채로 대화를 나누었다.
물론 팜므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였고
드레스를 고르려다 앞부분만 가린채의 상태였다.
잠시 후
서울로 올라가는 리무진 차안에서
팜므는 아까 화를 냈던 일이 마음에 걸린모양이다.
"티제이 아까는 미안했어요. 나도 경황이 없어서요...."
"아닙니다 사모님. 별말씀을요. 제가 수행경력이 없어서 그런 매너없는 행동을..."
"아니예요 다같이 한 가족인데요 수행은 무슨....ㅎㅎㅎ 이제 화푸세요?"
"화는요~~~ ^^ "
"그리고 그냥 팜므 또는 파탈부인이라고 이름을 부르세요..."
"네에 부인..."
한결 부드러워진 분위기였다.
팜므는
165cm 작지만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심플한 하이힐을 즐겨 신고 앞 가슴과 뒤에 스핑글이 오픈된
드레스를 즐겨입는다.
.
.
.
도착한 워커힐 스위트 빌라지촌.
내국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특별한 공간이다.
노리스메탈이면 전 세계 60개국의 고철 사업을 어우르는 현존하는
최고의 굴지 기업이다.
팜므의 차는 예정대로 도어라인에 도착햇고
도어맨의 손으로 문이 열리자
드레스 사이로 늘씬한 다리부터 카펫위에 올려놓는다.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
남편 파탈옴므가 나와서 그녀를 직접 에스코트를 한다.
그리고 그이의 손에 이끌려서
리셉션 홀 한가운데에 들어서며 소개를 받는다.
"여보 소개하지. 이쪽은 노리스메탈의 안드레이 회장님..."
"반갑습니다 부인......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쪽...."
안드레이 회장의 포옹과 키스를 받는다.
그다지 익숙치않은 인사법이라 당황했지만
이를 알아채지 못하게 표정을 관리하며 남편의 눈만 바라본다.
남편은 괜챦다는 표정으로 윙크를 하며 사인을 보낸다.
그래도 당황스럽다.
"이쪽은 안드레이 회장님의 장남시고 부회장인 샤샤군"
"아름다우십니다 부인.....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쪼~~~옥"
샤샤 안드레이, 아버지 블라디비르 안드레이와는 다르게
188 장신에 푸른눈에 금발머리를 한 젊은 친구이다.
그들은 그렇게 중앙에 자리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시작했고,
나머지 실무진들도 각 테이블에서 화기 애애한 시간은 보낸다.
안드레이회장은 아들 샤샤의 자랑을 늘어놓느라 정신이없다.
한국여성은 천하일색이라고 들었다고 하더니...하며
남편에게 팜므를 치켜세우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따라 비서들도 안보인다.
화장실에가서 화장도 좀 고치고
일도 좀 보고싶은데,
마침 파멜리가 지나간다.
"파멜라, 저 화장실 좀 안내해 주시겠어요? 여긴 왜 스탭없어요? "
"네에 사모님 유럽사람들은 같은 테이블에서 에스코트 받으시는게 예의입니다."
이런......... 할 수 없이 남편에게 도움을 청한다.
"여보 저 화장실 좀 요....."
"(잠시 후 남편은) 혹시 제 아내와 레스트룸까지 에스코트 해줄실 신사분....."
"제게 부인을 도와드리는 영광의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속삭이며) 여보 빨리 감사하고 부탁드린다고 하세요....."
"네에 부탁드립니다. 샤샤님..."
그렇게 어리둥절하게 샤샤 부회장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빌라 홀을 빠져 나간다.
아랫층은 게스트 파우더룸
윗층이 킹덤 파우더 룸이다.
샤샤는 자신들만 사용할수 있는 킹덤 파우더 룸으로 가이딩한다.
화려한 상들리에로 꾸며진 유럽식 파우더 룸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편안한 4인용 길이의 붉은색의 천연가죽 소파와 크리스탈 티테이블
그리고 피팅을 할 수있는 실크 커튼으로 에워싸인 심플한 피팅 프레임이있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탤리안 금빛 좌변기와 비데차이나가 있다.
잔잔한 클라식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밖의 파티장과는 전혀다른 곳이다.
문을 열고 팜므가 들어가자 따라들오는 샤샤가 이상하게 느꼈지만
곧 어눌하지만 안정감있는 영어로 샤샤가 입을 연다.
"부인 제가 아직 이런 에스코트엔 익숙치 못합니다. 유럽식으로 해도 될까요?"
"유럽식이요? ㅎㅎㅎ 궁금하군요 샤샤씨.....부탁합니다."
이 겁없는 여인은 그렇게 색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샤샤는 팜므의 등뒤로 돌아가서 팜므의 드레스 지퍼를 살면시 내린다.
팜므도 그 순간 아차 싶었지만 이미 때는 늦은 터,
샤샤는 다 내린 지퍼위로 팜므의 드레스 윗쪽 끝을 잡고
어께선 밖으로 벌려서 천천히 드레스를 내린다.
팜므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남긴채
하일힐까지 포함한 175cm의 나신은 그렇게 모습을 드러낸다.
팜므는 비교적 놀라지 않는 표정으로 한걸음을 걸어나가고
샤샤는 아무렇지 않은듯 옆에 피팅 스탠드에 팜므의 드레스를 걸어놓는다.
이윽고 금장 세면대로 걸어가서 팜므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샤샤 안드레이.
팜므는 좌변기에 내리는 자신의 소변소리조차도 민망하다.
이를 어쩌나 싶다.
비데까지 다 마친 팜므는 도저히 이 차림으로 나간다는것이 자신이 없다.
팜므는 겸연쩍은 표정으로 나가서 세면대 쪽으로 간다.
손을 씻자 샤샤는 밝은 표정으로 미리준비한 양털 수건으로
팜므의 손을 말려주고 퍼퓸을 어께에 살짝 뿌려준다음 소파로 데려가서 묻는다.
"부인 드레스-업 하시겠습니까? 차를 한잔 드릴까요?"
"드레스입고 차를 한잔 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하하하 당연히 되지요...준비하겠습니다."
금세 분위기는 화기 애애 해졌으며,
샤샤는 아까와 동일한 방법으로 팜므의 드레스를 입히고
지퍼를 올린다음 팜므의 손을 잡아주고 소파에 편안하게 앉힌다.
그리고 인터폰을 들고 러시아말로 뭐라고 한다.
목소리의 톤으로 보아서는 매우 강력한 어조인듯 싶다.
얼핏 남편에게 듣기로 러시아의 고철 이권 사업은
거의 마피아 가족들의 사업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5분도 채 지나지않아
서비스맨이 황금빛 본 차이나에 영국의 블랙티를 들고 들어온다.
무릎을 꿇고 정중하게 따라주는 샤샤.........
그야말로 여황을 대접하듯 그렇게 진심어린 자세로 임하는
그를 보면서 이런 남자라면 한번쯤 "자보고도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샤샤씨, 그런데 이런 에스코트 서비스는 유럽의 어느나라 서비스인가요?"
"동유럽 나라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여황제 군주국가들은 대부분 여왕께서 화장실을 가실때에는 여왕의 가장 가까운 애첩이 그렇게 했고, 여왕께서 맘에드는 남자귀족들이 경의의 표시로 이렇게 했답니다."
"그럼 제가 여왕이 된거네요 ㅎㅎㅎㅎㅎ 어머 영광이네요 ^^ "
"하하하 그럼 이 안에서의 서비스도 마저 받아보시겠어요? 부인?"
"나머지 서비스요? 또 있어요?"
"............?"
"우우~웁........어머 ......웁"
샤샤는 바로 팜므의 입술을 덮었고
샤샤의 가녀리고 보드라운 혀를 팜므의 입속에 넣었다.
평소와는 달리 팜므의 행동은 의외로 의연했고,
처음 잠시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반항의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샤샤는 파탈부인의 입술과 어께 가슴주위와 유두 그리고 손등까지의
스킨쉽을 솜털 굴러가는듯한 부르러움으로 하면서 말을 꺼낸다.
"부인 제게 한번이라도 부인의 은밀한 곳을 맡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샤샤씨 저는 지금 이런 상황도 잘하고있는것인지 확신이 안서는 군요..."
"부인 제 성의라 생각해주세요.........무리한 부탁을 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끝나자 샤샤는 팜므 다리의 발목부터 빨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여성의 다리를 끌어올리는 반면
이 젊은 신사는 턱시도를 입은 채로 손수 입을 바닥으로 끌어내려
혀로 깨끗한게 빨아주기 시작한다.
점점 그 수위가 올라가면서 샤샤의 혀는 어느덧 팜므의 은밀한 곳까지 다다른다.
여전히 샤샤의 손은 팜므의 양손을 차분하게 감싸 안고있다.
팜므의 그곳을 빨려면 팬티를 벗기던지 옆으로 밀어야하는데
샤샤의 손은 지금 팜므의 손을 잡고있는 것이다.
"부인 제게 제 손이 부인의 은밀한 곳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허허허헉!!!"
샤샤는 한쪽 손으로 팜므의 팬티를 옆으로 당겨서 그의 혀를 가져다 댄다.
혀의 힘을 전혀 넣지 않은 상황에서
지렁이가 꿈틀거리듯 힘겹게 팜므의 음부 안쪽으로 들어간다.
"아~~~~~~~~~"
팜므의 다리는 이미 샤샤의 어께에 올려놓은채 그를 쪼여간다.
샤샤는 이윽고 팜므의 키스를 퍼부으며 허리띠를 풀른다.
이때......
"샤샤씨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라면 저도 즐겁겠지만......이 이상은 .........
전 이런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여자입니다. 부디 이해해주세요..."
"오 부인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급하게 분인께 그만......."
"아니요 저도 참으로 색다르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게 팜므는 결혼 8년만에 낮선 외국 남자와의 스킨쉽을 갖게된다.
불과 30분만의 짧은 경험이였지만
이 일을 계기로 팜므의 내제된 색끼는 발화의 씨앗이 되고만다.
테이블로 돌아온 팜므와 샤샤는 아버지 안드레이와 남편 파탈의 술주정을 듣게된다.
그 사이에 참으로 많은 술을 마신 모양이다.
이후에도 테이블 아래에서는 샤샤의 풋살 스킨쉽이 이어졌고,
파탈부인도 오른쪽 다리의 힐을 벗고 샤샤의 믿기않는 거대한 성기에 가져다 대어본다.
파탈의 부인 팜므는 얇기만 한 드레스에 액이 베어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때 남편 파탈옴므가 술에 추한 말투로 팜므에게 귀앳말을 한다.
"우리 사랑스런 아기....거보세요 모든 남자들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존경하고
경의롭게 생각하는지 알겠죠? 유럽식으로 에스코트 받았어요? "
"여보 그럼 당신도 알고 있었어요?"
"내가 러시아 말을 좀 할줄 안다오 ㅎㅎㅎㅎㅎ 당신 오기전에 내가 샤샤군에게
유럽 귀족 에스코트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오...마음에 들었소?"
"당신 정말 ㅠㅠ.........."
"괜챦아오 여보,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그냥 그렇게 세상 사람들의 새로운 문화로
빠져보는것도 좋지 않소??? 하하하"
"몰라요......당신 정말 나쁜 남편이예....."
얘교섞인 그녀가 너무 예쁘기만 하다.
그렇게 그녀의 인생의 새로운 빛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그리고 관대한 남편의 허락속에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온다.
<계속>
출연
1. 파탈옴므
41세, 170, 중견 국제무역상사 대표
내성적인 성격, 성기능 장애, 아내 팜므에 대한 신뢰가 높음.
2. 마담파탈
36세, 165, 파탈과 결혼 8년차 아이없음.
밝은 성격이나 아픔을 잘 나타내지않음.
3. 잭 앤더슨
32세, 179, 파탈의 운전기사 겸 수행원.
결혼 1년차의 신혼남으로 매우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4. 파멜라
28세, 172, 파탈의 수행비서.
프린스턴 대학출신의 결혼 1년차 유부녀.
5. 티제이
47세, 175. 파탈부인의 운전기사.
중소기업 부도 후 이혼한 전직 ceo로 건강한 신체의 오픈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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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어느날.......
인천 송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련동 송도 산 중턱
내놓으라하는 부자들이 그림같은 별장식 저택을 짓고사는 부촌이다.
칠흙같은 어둠이 드리워진 성과도 같은 대저택에 은은한 불빚이 드리운 방.
하늘하늘한 커튼 안쪽으로 희미한 사람의 움직임이 보인다.
무릅을 꿇은 한여인이 나신으로 한 남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고있다.
"웁........쭈웁...........음음음....."
"아~~~~역시 당신 혀는 명품이야...."
그러나 그렇게 수분이 지나도 그의 성기는 꼼작을 안한다.
답답한 마음에 아내 팜므는 파탈을 눕히고 강한 액션을 취하지만
결국 그다지 변화된 모습을 보지못한다.
"미안하오 여보......."
"아니예요, 제가 이런것이 밝지 못해서 그런가봐요....당신 페니스는 아직도 멋지세요"
"사람 참으로 별소릴 다 하오......"
그렇게 그들은 오늘도 천정의 상드리아에 굴절된 스탠드 불빛만을 바라본채 잠에든다.
결혼 8년차 파탈과 파탈부인(팜므)은 이런 성생활에 너무도 익숙하다.
결혼 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남편 파탈씨는 "퇴행성 성기능" 장애란 진단을 받는다.
누구보다도 한참 섹스에 집중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보고 흥분하는 것에는 충실하지만 실제 섹스를 위한 발기에는 문제를 보인다.
어렵사리 발기가 되더라도 조루가 되기 일쑤이다.
그래도 팜므는 파탈과의 부부간의 의리를 굳건히 지키는 자랑스러운 아내이고
이런 아내를 파탈은 100% 완벽에 가까운 신뢰를 한다.
그들의 9000평이 넘는 대저택에는
그 부부 두사람이 이층에 살고
1층에는 오갈데없는 팜므의 수행원 겸 운전기사 티제이와
일을 돌봐주는 도우미 두명이 살고있다.
새벽 5시.....
평소보다 좀 일찍일어난 파탈은
침실 화장실이 아닌 아랫층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혹시나 싶어서
신문함을 확인한다.
아직 오지않은 신문.......
바닥에 카펫인 그의 집에선 굳이 인기척을 하지않으면
움직임을 알수 없다.
티제이 방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린다.
파탈옴므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티제이 방 틈에 귀를 가져다 댄다.
"으................음..............헉헉헉.........미치겠어요..."
"윽~~~~~~~~~~~윽윽윽"
"오라버니 진짜 장난아니네요.......하하하하하학"
"소리 좀 내지말아요...불안해요. 나 여기서 짤리면 갈데없어요..."
"하악 하악 하악!!!!! 나는 소리를어떻게해요? ㅋㅋㅋ"
우리집 식단을 맞고있는 오투 아줌마가
이 시간에 출근을했나보다.
거의 1층과 2층의 생활권이 분리되다보니
아랫층의 보이지않는 생활이 이렇구나.
뭐 오투 아줌마가 유부녀라서 좀 불안하지만.....
정숙한 아내 한테는 말 할 필요없는 장면이다.
알면 당장 내보낼테니까......
파탈은 다시 침실로 들어가 눕는다.
부비적거리며 팜므가 팔베개를 주워벤다.
아름다운 아내의 뜨거운 나신이 내 몸을 감싸안는다.
무얼을 줘도 아깝지않은 순결한 내 아내이다.
사랑스러운 이 여인에게 한가지는 줄 수 없다는게 파탈에게는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일 뿐이다.
결혼해서 1년이외에는 단 한변도 변변한 섹스의 기쁨을 줘본적이 없었다.
"(눈을 감고 나즈막한 소리로...)일찍 일어나셨네요...."
"응 오늘은 그렇게됐소.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구려 팜므...."
"안하던 말씀을 다 하시네요....ㅎㅎㅎ"
"여보 팜므......."
"네 여보..."
"당신도 요즘 시샘말로 남친하나 두어보지 그래요? 어리고 부담없는 녀석말이오..."
"네??? ㅎㅎㅎㅎㅎ 참 별일이시네.....내가 그렇게 싸보여요?"
"아니 진심이오. 그렇다고 그게 싼 행동은 아니지 않소? 당신과 내가 서로에 대한 신념과 사랑이 변치 않는다면....."
"여보~~~그럼 섹스는 도구일뿐이니 굳이 그렇게까지해서 얻을 필요도 없는거 쟎아요"
"하지만 여보....."
"더 이상은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네요......더 주무세요..."
"참.....내 생각도 좀 존중해주시오...당신은 너무 협상의 여지를 두지 않는것도 단점이라오"
"여보, 전 지금 이 생활에 만족해요.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내 친구 부인들도 알게 모르게 그렇게 산다고 합디다. 그렇게 서로를 속이는것 보다야
아예 떳떳하게 만남을 장려하는 것도 더 좋다고 생각하오, 그렇게되면 내가 당신의 보호자가 되어줄 수도 있지 않소?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주오."
"여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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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파탈부인의 집
분주한 팜므의 침실...
저녁에 남편의 거래처인 러시아 Noris Metal 사의 회장과
그의 아들인 부회장이 공급 계약을 위해 한국에 오는 날이다.
팜므는 저녁 리셉션에 나가기 위하여 침대위에 드레스 몇별을 골라놓고
고민하던 중...속옷은 골랐는데 아무래도 드레스가 고민이다.
이때 노크와 동시에 문이 열린다. 운전기사 티제이 이다.
"사모님.....앗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티제이 !!! 노크를 하셨으면 응답을 기다리셔야죠......."
화들짝 놀란 팜므는 드레스로 앞가슴만 가린채 화를 낸다.
"죄송합니다 사모님......제가 마음이 급한 나머지......."
"아니요 됐습니다. 용건이 뭐죠?"
"서두르셔야 합니다. 장소가 워커힐 빌라스윗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머 그래요? 미리좀 말씀하시지....."
"죄송합니다. 저도 비서실에서 이제 막 통보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모님..."
"아닙니다. 서두르지요. 준비해주세요..."
"넵...."
그렇게 두 사람은 주종의 관계를 벗어나지않고
뒤로 돌아선 채로 대화를 나누었다.
물론 팜므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였고
드레스를 고르려다 앞부분만 가린채의 상태였다.
잠시 후
서울로 올라가는 리무진 차안에서
팜므는 아까 화를 냈던 일이 마음에 걸린모양이다.
"티제이 아까는 미안했어요. 나도 경황이 없어서요...."
"아닙니다 사모님. 별말씀을요. 제가 수행경력이 없어서 그런 매너없는 행동을..."
"아니예요 다같이 한 가족인데요 수행은 무슨....ㅎㅎㅎ 이제 화푸세요?"
"화는요~~~ ^^ "
"그리고 그냥 팜므 또는 파탈부인이라고 이름을 부르세요..."
"네에 부인..."
한결 부드러워진 분위기였다.
팜므는
165cm 작지만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심플한 하이힐을 즐겨 신고 앞 가슴과 뒤에 스핑글이 오픈된
드레스를 즐겨입는다.
.
.
.
도착한 워커힐 스위트 빌라지촌.
내국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특별한 공간이다.
노리스메탈이면 전 세계 60개국의 고철 사업을 어우르는 현존하는
최고의 굴지 기업이다.
팜므의 차는 예정대로 도어라인에 도착햇고
도어맨의 손으로 문이 열리자
드레스 사이로 늘씬한 다리부터 카펫위에 올려놓는다.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
남편 파탈옴므가 나와서 그녀를 직접 에스코트를 한다.
그리고 그이의 손에 이끌려서
리셉션 홀 한가운데에 들어서며 소개를 받는다.
"여보 소개하지. 이쪽은 노리스메탈의 안드레이 회장님..."
"반갑습니다 부인......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쪽...."
안드레이 회장의 포옹과 키스를 받는다.
그다지 익숙치않은 인사법이라 당황했지만
이를 알아채지 못하게 표정을 관리하며 남편의 눈만 바라본다.
남편은 괜챦다는 표정으로 윙크를 하며 사인을 보낸다.
그래도 당황스럽다.
"이쪽은 안드레이 회장님의 장남시고 부회장인 샤샤군"
"아름다우십니다 부인.....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쪼~~~옥"
샤샤 안드레이, 아버지 블라디비르 안드레이와는 다르게
188 장신에 푸른눈에 금발머리를 한 젊은 친구이다.
그들은 그렇게 중앙에 자리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시작했고,
나머지 실무진들도 각 테이블에서 화기 애애한 시간은 보낸다.
안드레이회장은 아들 샤샤의 자랑을 늘어놓느라 정신이없다.
한국여성은 천하일색이라고 들었다고 하더니...하며
남편에게 팜므를 치켜세우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따라 비서들도 안보인다.
화장실에가서 화장도 좀 고치고
일도 좀 보고싶은데,
마침 파멜리가 지나간다.
"파멜라, 저 화장실 좀 안내해 주시겠어요? 여긴 왜 스탭없어요? "
"네에 사모님 유럽사람들은 같은 테이블에서 에스코트 받으시는게 예의입니다."
이런......... 할 수 없이 남편에게 도움을 청한다.
"여보 저 화장실 좀 요....."
"(잠시 후 남편은) 혹시 제 아내와 레스트룸까지 에스코트 해줄실 신사분....."
"제게 부인을 도와드리는 영광의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속삭이며) 여보 빨리 감사하고 부탁드린다고 하세요....."
"네에 부탁드립니다. 샤샤님..."
그렇게 어리둥절하게 샤샤 부회장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빌라 홀을 빠져 나간다.
아랫층은 게스트 파우더룸
윗층이 킹덤 파우더 룸이다.
샤샤는 자신들만 사용할수 있는 킹덤 파우더 룸으로 가이딩한다.
화려한 상들리에로 꾸며진 유럽식 파우더 룸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편안한 4인용 길이의 붉은색의 천연가죽 소파와 크리스탈 티테이블
그리고 피팅을 할 수있는 실크 커튼으로 에워싸인 심플한 피팅 프레임이있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탤리안 금빛 좌변기와 비데차이나가 있다.
잔잔한 클라식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밖의 파티장과는 전혀다른 곳이다.
문을 열고 팜므가 들어가자 따라들오는 샤샤가 이상하게 느꼈지만
곧 어눌하지만 안정감있는 영어로 샤샤가 입을 연다.
"부인 제가 아직 이런 에스코트엔 익숙치 못합니다. 유럽식으로 해도 될까요?"
"유럽식이요? ㅎㅎㅎ 궁금하군요 샤샤씨.....부탁합니다."
이 겁없는 여인은 그렇게 색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샤샤는 팜므의 등뒤로 돌아가서 팜므의 드레스 지퍼를 살면시 내린다.
팜므도 그 순간 아차 싶었지만 이미 때는 늦은 터,
샤샤는 다 내린 지퍼위로 팜므의 드레스 윗쪽 끝을 잡고
어께선 밖으로 벌려서 천천히 드레스를 내린다.
팜므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남긴채
하일힐까지 포함한 175cm의 나신은 그렇게 모습을 드러낸다.
팜므는 비교적 놀라지 않는 표정으로 한걸음을 걸어나가고
샤샤는 아무렇지 않은듯 옆에 피팅 스탠드에 팜므의 드레스를 걸어놓는다.
이윽고 금장 세면대로 걸어가서 팜므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샤샤 안드레이.
팜므는 좌변기에 내리는 자신의 소변소리조차도 민망하다.
이를 어쩌나 싶다.
비데까지 다 마친 팜므는 도저히 이 차림으로 나간다는것이 자신이 없다.
팜므는 겸연쩍은 표정으로 나가서 세면대 쪽으로 간다.
손을 씻자 샤샤는 밝은 표정으로 미리준비한 양털 수건으로
팜므의 손을 말려주고 퍼퓸을 어께에 살짝 뿌려준다음 소파로 데려가서 묻는다.
"부인 드레스-업 하시겠습니까? 차를 한잔 드릴까요?"
"드레스입고 차를 한잔 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하하하 당연히 되지요...준비하겠습니다."
금세 분위기는 화기 애애 해졌으며,
샤샤는 아까와 동일한 방법으로 팜므의 드레스를 입히고
지퍼를 올린다음 팜므의 손을 잡아주고 소파에 편안하게 앉힌다.
그리고 인터폰을 들고 러시아말로 뭐라고 한다.
목소리의 톤으로 보아서는 매우 강력한 어조인듯 싶다.
얼핏 남편에게 듣기로 러시아의 고철 이권 사업은
거의 마피아 가족들의 사업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5분도 채 지나지않아
서비스맨이 황금빛 본 차이나에 영국의 블랙티를 들고 들어온다.
무릎을 꿇고 정중하게 따라주는 샤샤.........
그야말로 여황을 대접하듯 그렇게 진심어린 자세로 임하는
그를 보면서 이런 남자라면 한번쯤 "자보고도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샤샤씨, 그런데 이런 에스코트 서비스는 유럽의 어느나라 서비스인가요?"
"동유럽 나라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여황제 군주국가들은 대부분 여왕께서 화장실을 가실때에는 여왕의 가장 가까운 애첩이 그렇게 했고, 여왕께서 맘에드는 남자귀족들이 경의의 표시로 이렇게 했답니다."
"그럼 제가 여왕이 된거네요 ㅎㅎㅎㅎㅎ 어머 영광이네요 ^^ "
"하하하 그럼 이 안에서의 서비스도 마저 받아보시겠어요? 부인?"
"나머지 서비스요? 또 있어요?"
"............?"
"우우~웁........어머 ......웁"
샤샤는 바로 팜므의 입술을 덮었고
샤샤의 가녀리고 보드라운 혀를 팜므의 입속에 넣었다.
평소와는 달리 팜므의 행동은 의외로 의연했고,
처음 잠시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반항의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샤샤는 파탈부인의 입술과 어께 가슴주위와 유두 그리고 손등까지의
스킨쉽을 솜털 굴러가는듯한 부르러움으로 하면서 말을 꺼낸다.
"부인 제게 한번이라도 부인의 은밀한 곳을 맡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샤샤씨 저는 지금 이런 상황도 잘하고있는것인지 확신이 안서는 군요..."
"부인 제 성의라 생각해주세요.........무리한 부탁을 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끝나자 샤샤는 팜므 다리의 발목부터 빨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여성의 다리를 끌어올리는 반면
이 젊은 신사는 턱시도를 입은 채로 손수 입을 바닥으로 끌어내려
혀로 깨끗한게 빨아주기 시작한다.
점점 그 수위가 올라가면서 샤샤의 혀는 어느덧 팜므의 은밀한 곳까지 다다른다.
여전히 샤샤의 손은 팜므의 양손을 차분하게 감싸 안고있다.
팜므의 그곳을 빨려면 팬티를 벗기던지 옆으로 밀어야하는데
샤샤의 손은 지금 팜므의 손을 잡고있는 것이다.
"부인 제게 제 손이 부인의 은밀한 곳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허허허헉!!!"
샤샤는 한쪽 손으로 팜므의 팬티를 옆으로 당겨서 그의 혀를 가져다 댄다.
혀의 힘을 전혀 넣지 않은 상황에서
지렁이가 꿈틀거리듯 힘겹게 팜므의 음부 안쪽으로 들어간다.
"아~~~~~~~~~"
팜므의 다리는 이미 샤샤의 어께에 올려놓은채 그를 쪼여간다.
샤샤는 이윽고 팜므의 키스를 퍼부으며 허리띠를 풀른다.
이때......
"샤샤씨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라면 저도 즐겁겠지만......이 이상은 .........
전 이런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여자입니다. 부디 이해해주세요..."
"오 부인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급하게 분인께 그만......."
"아니요 저도 참으로 색다르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게 팜므는 결혼 8년만에 낮선 외국 남자와의 스킨쉽을 갖게된다.
불과 30분만의 짧은 경험이였지만
이 일을 계기로 팜므의 내제된 색끼는 발화의 씨앗이 되고만다.
테이블로 돌아온 팜므와 샤샤는 아버지 안드레이와 남편 파탈의 술주정을 듣게된다.
그 사이에 참으로 많은 술을 마신 모양이다.
이후에도 테이블 아래에서는 샤샤의 풋살 스킨쉽이 이어졌고,
파탈부인도 오른쪽 다리의 힐을 벗고 샤샤의 믿기않는 거대한 성기에 가져다 대어본다.
파탈의 부인 팜므는 얇기만 한 드레스에 액이 베어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때 남편 파탈옴므가 술에 추한 말투로 팜므에게 귀앳말을 한다.
"우리 사랑스런 아기....거보세요 모든 남자들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존경하고
경의롭게 생각하는지 알겠죠? 유럽식으로 에스코트 받았어요? "
"여보 그럼 당신도 알고 있었어요?"
"내가 러시아 말을 좀 할줄 안다오 ㅎㅎㅎㅎㅎ 당신 오기전에 내가 샤샤군에게
유럽 귀족 에스코트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오...마음에 들었소?"
"당신 정말 ㅠㅠ.........."
"괜챦아오 여보,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그냥 그렇게 세상 사람들의 새로운 문화로
빠져보는것도 좋지 않소??? 하하하"
"몰라요......당신 정말 나쁜 남편이예....."
얘교섞인 그녀가 너무 예쁘기만 하다.
그렇게 그녀의 인생의 새로운 빛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그리고 관대한 남편의 허락속에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온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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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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