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지난 이틀은 정말 힘들었지만 정훈씨가 없었다면 더욱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지난 이틀동안 내안에 그런 커다란 음란함이 자리 잡고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만약 정훈씨가 그나마 내 몸을 식혀주지 않았다면 난 아마 미쳐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제.......
청평에 다녀와서 식지 않은 내몸을 식혀주는 정훈씨를 보면서 청평에서 있었던 일들과
그 동안의 일들이 하나 둘씩 새롭게 떠올랐다.
정훈씨는 나를 처음보던 날 부터 상구씨 몰래 내 몸을 덥쳤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내 몸을 원했고
또 원하는 만큼 내 몸을 가졌었다.
처음엔 무섭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지만 언제부턴가 이 남자의 손길과 몸짓에 내 몸이
길들여졌는지 날이 갈수록 이 남자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젖어오고 내 몸에
손길이 닿기만해도 다리에 힘이 풀리며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지고 호흡이 가파왔다.
그러면서 진성이와의 관계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하고도 관계가 거의 없어졌고 오직 이 남자만의
여자가 되어 이 남자가 시키는데로 모든걸 다하게 되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난 이 남자에게 철저하게 길들여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다음날 이 남자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렇지도 않게 저녁에 만나자고
하더니 약속장소를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난 어이가 없었지만 여지껏 나에게 이렇게 일방적으로 나온 남자가 별로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난 비록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임님과 사귀기로 했던 일도 있고 주임님이 내 직장 상사인데
그 상사의 친구에게 당한 일이 있어 난 이 남자에게 약자의 입장이 될 수 밖에 없는 약점 아닌 약점을
잡혀 있었다.
시간이 되어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이 남자는 나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반포대교 아래 고수부지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난 멍한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보았는데 이 남자는 아무거리낌 없이 내 브라우스를 열더니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다시 브라우스 단추를 채워준다.
그리고 이번엔 바지를 벗기고 팬티도 벗기더니 차 뒷자리에서 쇼핑백을 집어 안의 내용물을 꺼내
나에게 던져주었다.
나와 남자는 비록 대화를 하진 않았지만 서로의 눈빛으로 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난 남자가
준 물건을 펼쳐보았다.
그런데 신기하게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지금 입고 있는 브라우스와 잘 어울릴거 같은 검은색 정장
치마였다.
난 드러나있는 아랫도리가 부끄러워 얼른 치마를 입으려고 했는데 입기 위해 자세히 살펴보니
허리부분이 넓게되어 아래위로 두개의 단추구멍에 단추가 끼워져 있었다.
난 당연히 단추를 열고 입는거라고 생각하여 단추를 풀어보았다.
단추를 풀자 치마였던 옷은 일자로 펴지면서 넓은 한개의 천이 되었다.
이 치마는 펼쳐진 천을 양쪽으로 덥어 입는 그런 스타일의 옷이었다.
순간 당황했지만 백화점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자주 보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천을 펼쳐 엉덩이에 대고 단추를 채우고 마무리를 했다.
난 잘 입었다고 생각하고 비록 팬티와 브래지어는 없지만 가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가 손을 뻗어 내 입술을 강하게 빨며 혀를 입안으로 거칠게
밀어넣고 내 혀를 마구 빨아댄다. 그리고 자신의 입속에 침을 가득 모아 내 입안으로 밀어넣으며
내 입을 더욱 크게 벌리게 하며 자신의 혀를 내 입안 깊숙히 목젖있는 곳까지 밀어넣으려 했다.
난 남자가 밀어주는 침을 모두 삼키고 숨이 막혀 헐떡대며 간신히 숨을 쉬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내 혀를 빨고 핥았다.
난 혀가 얼얼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난 남자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안아버렸다.
그렇게 남자가 하는데로 그대로 받아들이던 난 깜짝놀랐다.
치마가 올라가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남자의 손이 내 계곡을 만지고 있었던것이다.
어찌된건지 궁금했지만 남자의 키스를 받고 있는 난 아래를 볼 수 없었다.
남자가 계속 계곡을 만지며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강하게 자극하자 꼭 다물고 있던 허벅지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르륵하고 더 깊이 만져달라는 듯이 양쪽으로 벌어졌다.
허벅지가 벌어지자 남자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계곡입구를 빙빙돌리며 만져주었다.
난 엉덩이를 들썩이며 남자의 손가락을 질안으로 넣어보려고 애썼고 남자는 그런 나를
더욱 애타게 하려는지 더욱 세게 입구를 자극하며 클리토리스를 꼬집어서 나에게
더 큰자극을 주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말한다.
"오늘부터 나를 만날때는 절대로 속옷같은거 입지마....알았지. 알았으면 나에게 키스해..."
남자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입술은 남자의 입술을 향해 빠르게 움직여 덥쳐버렸다.
난 혀를 남자의 입속으로 넣으려고 했지만 입술을 굳게 다문 남자는 내 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대신 내 브라우스 단추 두개를 뜯어내서 내 가슴골이 보이게 브라우스를 벌린다.
내 입술을 떼어내고 남자는 운전석에서 내리며 말한다.
"우리 내려서 좀 걸을까......"
난 아무말도 못하고 옷을 추스렸다. 그러면서 처음 내려다본 내 아래도리는 치마를 입었지만
치마앞쪽이 포개지는 부위 끝단이 양쪽으로 둥글게 갈라져 있어 정작 가려져야할 가운데 부분은
시트에 앉아있으면 갈라진 끝부분이 내 계곡을 가려주지 못할 정도로 사타구니 부근까지 벌어져
있었다. 그래서 남자가 치마를 걷어 올리지 않고도 내 계곡을 쉽게 만질 수 있었던거였다.
난 밖에 나가면 계곡이 보이지 앉을까 걱정이 되어서 머뭇거리자 남자가 창문을 손으로 두드린다.
할 수 없이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다리한쪽을 밖으로 내밀자 내 눈에도 나의 계곡이 보였고
그런 나를 보면서 남자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뒤쪽에 운동하며 지나가던 남자들도 이런 내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지나간다.
차밖으로 나와 일어서자 반쯤 벌어진 브라우스 사이로 강바람이 들어오며 젖가슴을 ?고 지나가자
꼭지가 금새 도드라지는 느낌이다.
다행히 치마 길이는 굉장히 짧아 힐을 신은 내 쭉뻗은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서 엉덩이가
다 보여질 지경이었지만 차안에서 처럼 앞쪽에 계곡은 살짝가려진 것 같았다.
하지만 고수부지에 운동이나 산책 나온 남정네들의 시선은 모두 나에게 쏠리는것 같았다.
이 남자는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내 팔을 잡아 자신의 허리에 감게하고는 강둑을 걸어갔다.
그렇게 조금 걷던 남자는 어깨의 손을 이용해 브라우스 한쪽을 잡고 내 어깨에서 조금 걷어냈고
그러자 내 한쪽어깨가 드러나면서 젖가슴 한쪽이 절반정도 드러났다.
내가 고개를 숙여 가슴을 쳐다보니 위에서 내려봐서일까 내 젖가슴과 단단하게 도드라진 내 꼭지까지
다 보였고 난 부끄러워서 남자의 품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아무런 말없이 걷기만하던 남자는 나를 이끌고 몇계단을 내려가 강물이 출렁이는게 보이는 아래까지
내려가 바닥에 손수건을 깔고 앉는다.
그리곤 멍하니 서있는 나를 자신보다 한계단 아래쪽에 어디서 구했는지 약간 두꺼운 스티로폼을 깔아주고
앉게했다.
난 남자의 벌린 다리사이에 앉았고 남자는 뒤에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자신에게 기대게 하였다.
자연스럽게 뒤로 기대앉은 나는 남자가 이끄는데로 머리도 뒤로 젖혀 남자의 가슴 부위에 기대고
앉아서 강물과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 앞쪽은 강물이고 띄엄띄엄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대체로 주변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난 이곳까지 오는 동안 계속 긴장해서 그런지 몹시 피곤함을 느꼈고 남자에게 기대고 있던 머리가
편안함을 느끼자 눈을 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잠시 후 눈을 감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귓가엔 강물소리가 들리고 내 몸과 얼굴엔 강바람이 시원하게 와 닿았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마도 이 남자와 있어서 더 좋았다고 느낀 것 같았다.
잠시 그렇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가슴골이 더욱 시원해지는 느낌이들었고 눈을 떠 가슴을 보니
남자가 내 브라우스의 단추를 한개 더 풀고는 그 안으로 막 손을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급히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아무도 없었고 난 그냥 그 남자가 하는데로 가만두었다.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은 남자는 내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봉우리 주변부터 천천히
움직이는것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살살 만져주었지만 내 젖가슴은 어떻게 그런 손길을
느끼는지 탱탱해지며 꼭지가 발딱 서서 약간의 통증을 느낄정도였다.
남자는 그렇게 서서히 아주 느리게 내 가슴을 정복해 나갔고 난 아무렇지 않은듯 참으려 했지만
입이 자연스레 벌어지면서 소리를 냈다.
"음~~~아~~~~아~~~~허~~억~~아~~~"
난 두손을 어찌할 줄 몰라 무릎에 올린 손을 폈다 접었다 내 무릎을 쥐어짜며 가슴으로 부터
전해져 오는 짜릿한 쾌감을 견뎌내고 있었다.
힘들게 버티던 난 고개를 뒤로 힘껏 젖히며 입을 벌리고 남자의 입술을 찾았다.
하지만 남자는 입술 가지고 내 얼굴 여기저기 뽀뽀만 해줄뿐 나의 타는 입술을 촉촉히 적셔줄
무언가는 주지않고 애를 태우며 집요하리 만큼 가슴애무도 계속해주고 있었다.
"제....바.....알........ 나... 좀.......아흑~~!! 아~~~"
난 이제 주변에 신경을 쓸만큼 여유롭지 못했다.
오로지 남자가 나를 좀더 과격하고 거칠게 다루어 내게 지금 필요한 무언가를 채워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찼다.
"진숙아 손을 뒤로 뻗어봐....."
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남자가 시킨대로 손을 뒤로 뻗었다.
"내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 너가 원하는게 그거 아니야....."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바지의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자세도 불편하고 남자가 계속해서 가슴을 만져주고 있어 물건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아흑~~~어떻게....제발...... 어떡게 좀 해주세요....."
"자 그럼 입을 벌리고 나를 올려다봐..... 그리고 내가 주는걸 그대로 받아서 삼켜봐...."
난 바로 입을 벌리고 고개를 들어 남자를 올려봤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는 내 입속으로 자신의 타액을 한입가득 내입안에 뱉어내 떨어뜨렸다.
난 마치 목마른 사람처럼 그걸 바로 목으로 넘겨 삼켰다.
"꾸~~울~~꺽~~!!!"
내가 삼키는걸 확인하자 남자는 가슴에서 손을 빼내곤 내 엉덩이를 잡고 치마를 위로 올렸고
치마는 아무런 힘도 없이 앞쪽을 완전히 벌리며 내 계곡을 모두 드러냈고 뒤쪽 또한 엉덩이를
모두 드러나게 만들었다.
난 다시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그러나 남자는 개의치 않고 내 뒤에서 뭘하는지 움직이더니 내 손을 잡고 뒤로 당겨 뭔가를
쥐게 만들었다.
그건 바로 내가 애타게 기다리던 남자의 물건이었다.
내 손에 쥐어진 물건은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두꺼웠는데 아직 단단해지진 않았다.
"자... 이제 부드럽게 아래위로 훑으며 키워봐..."
난 어릴적에 먹던 소세지 처럼 커다랗고 두꺼운 물건을 손에 다 쥐지도 못한채 움직이기 시작했다.
등뒤로 팔을 뻗어 물건을 흔들자 손안의 물건은 더 커지면서 딱딱하게 굳어져 갔다.
남자의 커다래진 물건은 뒤에서 맨살의 내 엉덩이 주변을 쿡쿡 찔렀고 물건을 쥐고 흔들어 주다
힘이 들어 잠시 멈췄다.
남자는 내가 멈추자 나를 돌려 앉히고 내 얼굴앞에 물건을 들이밀었다.
바로 코앞에서 물건을 보니 남자의 물건은 손의 느낌만으로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크고 무섭게 생겼다.
물건 앞의 뱀머리처럼 생긴 부분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웬만한 어린아이 주먹보다 커보였고
그 뒤의 몸통부분은 내 손으로 쥐어도 손가락이 맞닿지 않을 정도였다.
또 길이 또한 두손으로 잡아도 삼분에 일정도는 남을 듯이 길었다.
난 물건을 보고 두려움이 먼저 들었지만 어제 이 커다란 물건이 내 안에 들어
왔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눈앞의 물건이 자꾸 껄떡거리며 얼굴로 다가오더니 내 입술에 뱀머리가 닿았다.
고개를 들어 남자를 쳐다보니 웃으며 입을 벌리라는 제스쳐를 보냈고 내가 그 행동에
맞춰 입을 벌리자 뱀머리가 벌린 내 입안으로 조금씩 밀고 들어와 내 입을 더욱 크게
벌어지게 했다.
내 입속엔 남자의 머리부분만 들어왔을 뿐인데 입안이 꽉차서 더 이상 물건을 입안으로
들이긴 무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자는 계속해서 밀어넣었고 물건은 내 목젖 부근까지 들어가 구역질을 일으켰다.
난 두손으로 물건을 감싸쥐고 입안에서 물건을 빼내 혀로 머리부분을 핥아주었다.
정말 남자의 물건은 여지껏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크고 단단했다.
이번엔 남자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짧은 내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대로 질안의
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아~~~~"
내 입에선 바로 신음이 터져나왔고 몸은 앞으로 기울며 남자의 어깨에 저절로 손이 올라갔다.
남자는 내 상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듯 손가락으로 내 아래를 거칠게 쑤셔대며
자신만의 기분을 만끽하는거 같았다.
"아~~~으~~~ 아....아퍼요......좀...살살해주세요....."
"참어..... 이정도는 견뎌내야 나를 만족시켜줄 수 있어!!!"
남자는 계속 나에게 명령조로 말을 했고 난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시키는데로 하였다.
나를 쑤셔대던 손을 빼고 남자는 일어나서 내 앞에 서서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 펴면서
몸을 아래로 내렸다가 올렸고 그 순간 난 깜짝놀랐다.
"악!!!! 아~~~"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내 아래쪽에서 계곡을 뚫고 깊숙히 들어와 버렸다.
내 계곡은 이미 남자의 손길에 의해 질펀하게 젖어있었기에 다소 무리해 보이긴 했지만
한번에 끝까지 받아들였다.
그 커다란 물건이 끝까지 내 안에 들어오자 물건끝이 내 자궁입구를 막아버렸고
난 마치 커다란 통나무 같은거로 내 아래 구멍을 관통당한 느낌이 들었고 두려움도 생겼다.
난 두려움에 최대한 까치발로 서있었고 까치발을 내리는 순간에 내 몸은 아래계곡에서 머리쪽으로
뚫릴거 같았다.
그래서 힘들지만 까치발로 서서 버티고 있었다.
그때 남자는 내 허리를 잡고 내 몸을 아래로 밀어내렸다.
내 안은 더 이상 들어올 공간도 없었지만 꾸역꾸역 남자는 물건을 조금 더 밀고 들어왔고
내 입은 통증과 이상한 짜릿한 느낌에 벌어지며 절로 소리가 나왔다.
"아~~~~~악~~흐~~으~~응~~"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자 나는 조금씩 안정을 찾으며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남자의 물건은
내 안에서 조금씩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는 나를 끌어안고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고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우리가
포옹하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한번 쳐다보고는 그냥 지나쳐 간다.
잠시 고요하게 있던 남자가 물건에 힘을 주는지 질안에서 자꾸만 커졌다 줄였다하며
내 질안에 가득차있던 물건으로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던 아래도리는 계속되는 자극에 참지 못하고 애액을 흘려내보내기
시작했고 나의 질도 그런 남자의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하며 쪼물락거린다.
어떻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구멍이 조여지는지 흥분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펌핑작업은 없었지만
서로의 조임과 풀어짐만으로 난 절정에 다가가고 있었고 눈앞이 하얗게 보이더니
주변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신경쓰이질 않았다.
마치 내 온몸이 나의 성기가 되어 버린것 처럼 극도로 짜릿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조금은 사람이 없는 쪽의 고수부지라지만 그래도 약간 떨어진 주변엔 산책나온
사람들로 가득했고 간간히 우리 옆을 지나는 사람들도 있어 정말 들킬것같은
스릴과 긴장감이 나를 더욱 빠르고 깊이 흥분되게 만들고 있었다.
난 남자의 허리를 꽉 붙들고 질을 있는 힘껏 조이며 두 다리에 힘을 주어 절정의 쾌감을
최대한 느끼고 말았다.
"하악!! 하~~악~~!! 하하~~학~~"
"쭈르륵~~" 하며 내 안에서 물건과 나의 질 틈새로 무언가 한줄기 액체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남자의 물건은 여전히 내 안에서 위용을 과시하며 당당하게 박혀서 꼼짝도 안하고 아까와 같이
변함없는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었다.
"좋았지.....이번엔 저리로 가서 좀 앉아있자..." 하고 내 안에서 물건을 빼내더니 잽싸게 바지속으로
감춰버리고 내 손을 잡았다. 남자의 손을 잡으니 뭔가 물기같은게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남자를 쳐다보니
"너 한테서 나온 애액이야.....아까 흘러서 내 물건을 완전히 적셔놨거든...하하!!"
난 부끄러워서 남자를 쳐다볼 수도 없었다.
우린 벤치에 앉아서 조금 더 서로의 몸을 남몰래 더듬었고 다시 조금 더 걸었다.
이제 시간도 늦어졌고 산책 나왔던 사람들도 조금 줄어 보였지만 초여름이라 그런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진숙아 이번엔 저리로 가서 놀아볼까....."
하며 남자는 나를 조금 외진 다리옆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곤 내 허리를 잡고 치마를 돌려 갈라진 부분이 뒤쪽으로 돌아가게 했다.
난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
내 아래도리는 여전히 애액을 흘리며 젖어있었고 남자는 치마를 돌리고 나서 내 엉덩이와 항문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만져준다.
내 뒤에 서있던 남자가 갑자기 내 몸에서 떨어졌고 갑자기 이번에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예고도 없이
불쑥 뒤쪽에서 한번에 끝까지 찌르며 들어와 버렸다.
뒤쪽의 치마만 벌어진 상태라서 앞쪽이나 옆에서 보면 우리가 이렇게 서로 삽입한채로 서있는걸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비록 어둡고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강렬하게 움직일 수 없었던 우린 남자가 뒤에서 내 허리를 잡고
몸을 양옆으로 흔들며 마치 다정한 연인끼리 한강을 바라보며 남자가 뒤에서 포옹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내 안은 양옆으로 몸을 움직일때마다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내 안에서 비록 짧지만 펌핑을
하기 시작했고 난 미칠거 같았다.
"으~~음~~~음~~~흡~~~헙~~~~~"
내 입에선 참으면서 어쩔 수 없이 흘러나오는 신음이 나왔고 그 소리를 들은 남자는 허리에 잡은
손을 더욱 세게 잡더니 엉덩이를 힘차게 밀어 강하게 한번 삽입을 하였다.
그 순간 내안에 숨어있던 뭔가가 터지며 아래구멍을 통해 삽입되어 들어온 남자의 물건이 내 머리를
뚫고 나간것 처럼 온몸을 미치게 만들정도로 짜릿한 쾌감이 훑고 지나갔고 절정이 최고조에 달아오르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싶었지만 남자는 나를 놔주지 않았다.
"좀 더 이 짜릿한 쾌감을 느껴봐...."
하며 남자는 또 다시 옆으로 흔들고 사람들이 주변에 없으면 허리를 튕기며 질안에 물건을
빼냈다 다시 힘차게 찔러 넣었다를 반복하며 아무도 모르게 우린 관계를 갖고 있었다.
"아흑~아~아~음~~"
내 아래도리는 이제 애액이 흘러 허벅지까지 적시고 있었고 난 거의 남자의 물건에 꿰인 고기처럼
물건위에 걸쳐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기운이 다빠져 버렸다.
벌써 두번이나 절정을 맞았고 지금 또 한번의 절정을 향해 달려 가고 있어 정말 죽을 정도로 강한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이제 내 몸은 한계점에 올라왔고 남자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박아대는 힘이 더욱 세차고 빨라졌다.
"어윽~~억~~~~어~~아~~~윽~헉!!!!!!"
난 드디어 세번째 오르가즘에 달아 올랐고 뜨겁고 음탕한 애액을 마구 쏟아내며 남자의 물건과
내 허벅지를 적셨다.
또 내 구멍은 미친듯이 마구 벌름벌름 움직이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만끽하였고 내 온몸은
경련이 일며 빳빳하게 경직되어 갔다.
"하아~~~~하아~~!!"
난 숨을 몰아쉬며 쾌감의 여운이 식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펌핑을 하던 남자는
갑자기 물건을 빼낸다.
난 속으로 "아직 사정하지 못해 절정을 느끼지 못했을텐데...." 하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망설임 없이 아직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물건을 잽싸게 자신의 바지 안으로 감췄다.
"아니.... 왜....??? 아....아..직... 아니..지 ....않아요???"
난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난 진숙이를 만족시켜주고 즐겁게 해주려고 한거지 내가 만족하려고 그런게 아니야......
오늘 진숙이 세번 올랐으니까 다음엔 더 많이 느끼게 해줄께.... 내말 앞으로 더 잘듣고
시키는데로 다 해야돼..... 알았지"
"네.... 그래도 어떻게 풀어야 되지 않아요.....??"
"괜찮아....그럼 대신 그렇게 내가 걱정되면 차에 타는 순간부터 집에 도착할때까지
진숙이 스스로 자위를 하는거야..... 내 눈이 즐겁게....하하하!!!"
"............."
난 아무말도 없이 있었고 남자가 다시 물었다.
"싫어..... 그럼 하지말고 .....난 괜찮으니까....."
"아니.......할꺼예요.....집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내 아래 만지면서 갈께요...."
"정말???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된다니까...."
"싫어요.....나도 정훈씨 위해서 뭔가 하고 싶어요"
"알았어 그럼 내가 즐겁게 잘 부탁 좀 할께......이제 가자...!!!"
남자는 내 손을 잡고 차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차에 타자 난 바로 치마 단추를 풀어버리고
내 아래도리를 드러낸뒤 차앞에 양다리를 올려 벌리고는 계곡사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차를 출발 시켰고 한시간정도를 달려 집에 도착했다.
그동안 난 계속해서 아래계곡을 비비고 쑤셔댔고 두차례에 걸쳐 자위로 인한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집앞에까지 걸어서 바래다준 남자는 나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꺼내 대문앞에서
나에게 오랄을 당했지만 끝까지 사정하지는 않고 그냥 돌아갔다.
집에 들어온 난 너무 피곤해서 쓰러졌지만 꿈속에서도 남자에게 밤새도록 시달렸고
아침에 일어난 나는 계곡은 퉁퉁부어있었고 잠을 제대로 못자서 얼굴도 말이아니기에
회사에 전화를 걸어 오늘하루 쉰다고 하고는 쓰러졌었다.
그렇게 정훈씨는 나에게 깊은 존재감을 각인시켜버렸고 부정하고 거부하는 내 정신을
육체가 거부하지 못하도록 길들여 놓아버린거였다.
난 진숙이가 정훈이란 남자에게 왜 그런감정이 생겼는지 어떻게 길들여가는지를 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다음 일기도 정훈이란 남자에게 조금씩 길들여졌던 내용들이 몇차례있었는데 그 중에 몇가지
내용을 읽어보았다.
정말 지난 이틀동안 내안에 그런 커다란 음란함이 자리 잡고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만약 정훈씨가 그나마 내 몸을 식혀주지 않았다면 난 아마 미쳐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제.......
청평에 다녀와서 식지 않은 내몸을 식혀주는 정훈씨를 보면서 청평에서 있었던 일들과
그 동안의 일들이 하나 둘씩 새롭게 떠올랐다.
정훈씨는 나를 처음보던 날 부터 상구씨 몰래 내 몸을 덥쳤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내 몸을 원했고
또 원하는 만큼 내 몸을 가졌었다.
처음엔 무섭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지만 언제부턴가 이 남자의 손길과 몸짓에 내 몸이
길들여졌는지 날이 갈수록 이 남자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젖어오고 내 몸에
손길이 닿기만해도 다리에 힘이 풀리며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지고 호흡이 가파왔다.
그러면서 진성이와의 관계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하고도 관계가 거의 없어졌고 오직 이 남자만의
여자가 되어 이 남자가 시키는데로 모든걸 다하게 되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난 이 남자에게 철저하게 길들여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다음날 이 남자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렇지도 않게 저녁에 만나자고
하더니 약속장소를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난 어이가 없었지만 여지껏 나에게 이렇게 일방적으로 나온 남자가 별로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난 비록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임님과 사귀기로 했던 일도 있고 주임님이 내 직장 상사인데
그 상사의 친구에게 당한 일이 있어 난 이 남자에게 약자의 입장이 될 수 밖에 없는 약점 아닌 약점을
잡혀 있었다.
시간이 되어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이 남자는 나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반포대교 아래 고수부지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난 멍한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보았는데 이 남자는 아무거리낌 없이 내 브라우스를 열더니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다시 브라우스 단추를 채워준다.
그리고 이번엔 바지를 벗기고 팬티도 벗기더니 차 뒷자리에서 쇼핑백을 집어 안의 내용물을 꺼내
나에게 던져주었다.
나와 남자는 비록 대화를 하진 않았지만 서로의 눈빛으로 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난 남자가
준 물건을 펼쳐보았다.
그런데 신기하게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지금 입고 있는 브라우스와 잘 어울릴거 같은 검은색 정장
치마였다.
난 드러나있는 아랫도리가 부끄러워 얼른 치마를 입으려고 했는데 입기 위해 자세히 살펴보니
허리부분이 넓게되어 아래위로 두개의 단추구멍에 단추가 끼워져 있었다.
난 당연히 단추를 열고 입는거라고 생각하여 단추를 풀어보았다.
단추를 풀자 치마였던 옷은 일자로 펴지면서 넓은 한개의 천이 되었다.
이 치마는 펼쳐진 천을 양쪽으로 덥어 입는 그런 스타일의 옷이었다.
순간 당황했지만 백화점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자주 보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천을 펼쳐 엉덩이에 대고 단추를 채우고 마무리를 했다.
난 잘 입었다고 생각하고 비록 팬티와 브래지어는 없지만 가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가 손을 뻗어 내 입술을 강하게 빨며 혀를 입안으로 거칠게
밀어넣고 내 혀를 마구 빨아댄다. 그리고 자신의 입속에 침을 가득 모아 내 입안으로 밀어넣으며
내 입을 더욱 크게 벌리게 하며 자신의 혀를 내 입안 깊숙히 목젖있는 곳까지 밀어넣으려 했다.
난 남자가 밀어주는 침을 모두 삼키고 숨이 막혀 헐떡대며 간신히 숨을 쉬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내 혀를 빨고 핥았다.
난 혀가 얼얼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난 남자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안아버렸다.
그렇게 남자가 하는데로 그대로 받아들이던 난 깜짝놀랐다.
치마가 올라가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남자의 손이 내 계곡을 만지고 있었던것이다.
어찌된건지 궁금했지만 남자의 키스를 받고 있는 난 아래를 볼 수 없었다.
남자가 계속 계곡을 만지며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강하게 자극하자 꼭 다물고 있던 허벅지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르륵하고 더 깊이 만져달라는 듯이 양쪽으로 벌어졌다.
허벅지가 벌어지자 남자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계곡입구를 빙빙돌리며 만져주었다.
난 엉덩이를 들썩이며 남자의 손가락을 질안으로 넣어보려고 애썼고 남자는 그런 나를
더욱 애타게 하려는지 더욱 세게 입구를 자극하며 클리토리스를 꼬집어서 나에게
더 큰자극을 주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말한다.
"오늘부터 나를 만날때는 절대로 속옷같은거 입지마....알았지. 알았으면 나에게 키스해..."
남자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입술은 남자의 입술을 향해 빠르게 움직여 덥쳐버렸다.
난 혀를 남자의 입속으로 넣으려고 했지만 입술을 굳게 다문 남자는 내 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대신 내 브라우스 단추 두개를 뜯어내서 내 가슴골이 보이게 브라우스를 벌린다.
내 입술을 떼어내고 남자는 운전석에서 내리며 말한다.
"우리 내려서 좀 걸을까......"
난 아무말도 못하고 옷을 추스렸다. 그러면서 처음 내려다본 내 아래도리는 치마를 입었지만
치마앞쪽이 포개지는 부위 끝단이 양쪽으로 둥글게 갈라져 있어 정작 가려져야할 가운데 부분은
시트에 앉아있으면 갈라진 끝부분이 내 계곡을 가려주지 못할 정도로 사타구니 부근까지 벌어져
있었다. 그래서 남자가 치마를 걷어 올리지 않고도 내 계곡을 쉽게 만질 수 있었던거였다.
난 밖에 나가면 계곡이 보이지 앉을까 걱정이 되어서 머뭇거리자 남자가 창문을 손으로 두드린다.
할 수 없이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다리한쪽을 밖으로 내밀자 내 눈에도 나의 계곡이 보였고
그런 나를 보면서 남자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뒤쪽에 운동하며 지나가던 남자들도 이런 내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지나간다.
차밖으로 나와 일어서자 반쯤 벌어진 브라우스 사이로 강바람이 들어오며 젖가슴을 ?고 지나가자
꼭지가 금새 도드라지는 느낌이다.
다행히 치마 길이는 굉장히 짧아 힐을 신은 내 쭉뻗은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서 엉덩이가
다 보여질 지경이었지만 차안에서 처럼 앞쪽에 계곡은 살짝가려진 것 같았다.
하지만 고수부지에 운동이나 산책 나온 남정네들의 시선은 모두 나에게 쏠리는것 같았다.
이 남자는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내 팔을 잡아 자신의 허리에 감게하고는 강둑을 걸어갔다.
그렇게 조금 걷던 남자는 어깨의 손을 이용해 브라우스 한쪽을 잡고 내 어깨에서 조금 걷어냈고
그러자 내 한쪽어깨가 드러나면서 젖가슴 한쪽이 절반정도 드러났다.
내가 고개를 숙여 가슴을 쳐다보니 위에서 내려봐서일까 내 젖가슴과 단단하게 도드라진 내 꼭지까지
다 보였고 난 부끄러워서 남자의 품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아무런 말없이 걷기만하던 남자는 나를 이끌고 몇계단을 내려가 강물이 출렁이는게 보이는 아래까지
내려가 바닥에 손수건을 깔고 앉는다.
그리곤 멍하니 서있는 나를 자신보다 한계단 아래쪽에 어디서 구했는지 약간 두꺼운 스티로폼을 깔아주고
앉게했다.
난 남자의 벌린 다리사이에 앉았고 남자는 뒤에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자신에게 기대게 하였다.
자연스럽게 뒤로 기대앉은 나는 남자가 이끄는데로 머리도 뒤로 젖혀 남자의 가슴 부위에 기대고
앉아서 강물과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 앞쪽은 강물이고 띄엄띄엄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대체로 주변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난 이곳까지 오는 동안 계속 긴장해서 그런지 몹시 피곤함을 느꼈고 남자에게 기대고 있던 머리가
편안함을 느끼자 눈을 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잠시 후 눈을 감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귓가엔 강물소리가 들리고 내 몸과 얼굴엔 강바람이 시원하게 와 닿았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마도 이 남자와 있어서 더 좋았다고 느낀 것 같았다.
잠시 그렇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가슴골이 더욱 시원해지는 느낌이들었고 눈을 떠 가슴을 보니
남자가 내 브라우스의 단추를 한개 더 풀고는 그 안으로 막 손을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급히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아무도 없었고 난 그냥 그 남자가 하는데로 가만두었다.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은 남자는 내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봉우리 주변부터 천천히
움직이는것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살살 만져주었지만 내 젖가슴은 어떻게 그런 손길을
느끼는지 탱탱해지며 꼭지가 발딱 서서 약간의 통증을 느낄정도였다.
남자는 그렇게 서서히 아주 느리게 내 가슴을 정복해 나갔고 난 아무렇지 않은듯 참으려 했지만
입이 자연스레 벌어지면서 소리를 냈다.
"음~~~아~~~~아~~~~허~~억~~아~~~"
난 두손을 어찌할 줄 몰라 무릎에 올린 손을 폈다 접었다 내 무릎을 쥐어짜며 가슴으로 부터
전해져 오는 짜릿한 쾌감을 견뎌내고 있었다.
힘들게 버티던 난 고개를 뒤로 힘껏 젖히며 입을 벌리고 남자의 입술을 찾았다.
하지만 남자는 입술 가지고 내 얼굴 여기저기 뽀뽀만 해줄뿐 나의 타는 입술을 촉촉히 적셔줄
무언가는 주지않고 애를 태우며 집요하리 만큼 가슴애무도 계속해주고 있었다.
"제....바.....알........ 나... 좀.......아흑~~!! 아~~~"
난 이제 주변에 신경을 쓸만큼 여유롭지 못했다.
오로지 남자가 나를 좀더 과격하고 거칠게 다루어 내게 지금 필요한 무언가를 채워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찼다.
"진숙아 손을 뒤로 뻗어봐....."
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남자가 시킨대로 손을 뒤로 뻗었다.
"내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 너가 원하는게 그거 아니야....."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바지의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자세도 불편하고 남자가 계속해서 가슴을 만져주고 있어 물건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아흑~~~어떻게....제발...... 어떡게 좀 해주세요....."
"자 그럼 입을 벌리고 나를 올려다봐..... 그리고 내가 주는걸 그대로 받아서 삼켜봐...."
난 바로 입을 벌리고 고개를 들어 남자를 올려봤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는 내 입속으로 자신의 타액을 한입가득 내입안에 뱉어내 떨어뜨렸다.
난 마치 목마른 사람처럼 그걸 바로 목으로 넘겨 삼켰다.
"꾸~~울~~꺽~~!!!"
내가 삼키는걸 확인하자 남자는 가슴에서 손을 빼내곤 내 엉덩이를 잡고 치마를 위로 올렸고
치마는 아무런 힘도 없이 앞쪽을 완전히 벌리며 내 계곡을 모두 드러냈고 뒤쪽 또한 엉덩이를
모두 드러나게 만들었다.
난 다시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그러나 남자는 개의치 않고 내 뒤에서 뭘하는지 움직이더니 내 손을 잡고 뒤로 당겨 뭔가를
쥐게 만들었다.
그건 바로 내가 애타게 기다리던 남자의 물건이었다.
내 손에 쥐어진 물건은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두꺼웠는데 아직 단단해지진 않았다.
"자... 이제 부드럽게 아래위로 훑으며 키워봐..."
난 어릴적에 먹던 소세지 처럼 커다랗고 두꺼운 물건을 손에 다 쥐지도 못한채 움직이기 시작했다.
등뒤로 팔을 뻗어 물건을 흔들자 손안의 물건은 더 커지면서 딱딱하게 굳어져 갔다.
남자의 커다래진 물건은 뒤에서 맨살의 내 엉덩이 주변을 쿡쿡 찔렀고 물건을 쥐고 흔들어 주다
힘이 들어 잠시 멈췄다.
남자는 내가 멈추자 나를 돌려 앉히고 내 얼굴앞에 물건을 들이밀었다.
바로 코앞에서 물건을 보니 남자의 물건은 손의 느낌만으로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크고 무섭게 생겼다.
물건 앞의 뱀머리처럼 생긴 부분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웬만한 어린아이 주먹보다 커보였고
그 뒤의 몸통부분은 내 손으로 쥐어도 손가락이 맞닿지 않을 정도였다.
또 길이 또한 두손으로 잡아도 삼분에 일정도는 남을 듯이 길었다.
난 물건을 보고 두려움이 먼저 들었지만 어제 이 커다란 물건이 내 안에 들어
왔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눈앞의 물건이 자꾸 껄떡거리며 얼굴로 다가오더니 내 입술에 뱀머리가 닿았다.
고개를 들어 남자를 쳐다보니 웃으며 입을 벌리라는 제스쳐를 보냈고 내가 그 행동에
맞춰 입을 벌리자 뱀머리가 벌린 내 입안으로 조금씩 밀고 들어와 내 입을 더욱 크게
벌어지게 했다.
내 입속엔 남자의 머리부분만 들어왔을 뿐인데 입안이 꽉차서 더 이상 물건을 입안으로
들이긴 무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자는 계속해서 밀어넣었고 물건은 내 목젖 부근까지 들어가 구역질을 일으켰다.
난 두손으로 물건을 감싸쥐고 입안에서 물건을 빼내 혀로 머리부분을 핥아주었다.
정말 남자의 물건은 여지껏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크고 단단했다.
이번엔 남자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짧은 내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대로 질안의
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아~~~~"
내 입에선 바로 신음이 터져나왔고 몸은 앞으로 기울며 남자의 어깨에 저절로 손이 올라갔다.
남자는 내 상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듯 손가락으로 내 아래를 거칠게 쑤셔대며
자신만의 기분을 만끽하는거 같았다.
"아~~~으~~~ 아....아퍼요......좀...살살해주세요....."
"참어..... 이정도는 견뎌내야 나를 만족시켜줄 수 있어!!!"
남자는 계속 나에게 명령조로 말을 했고 난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시키는데로 하였다.
나를 쑤셔대던 손을 빼고 남자는 일어나서 내 앞에 서서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 펴면서
몸을 아래로 내렸다가 올렸고 그 순간 난 깜짝놀랐다.
"악!!!! 아~~~"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내 아래쪽에서 계곡을 뚫고 깊숙히 들어와 버렸다.
내 계곡은 이미 남자의 손길에 의해 질펀하게 젖어있었기에 다소 무리해 보이긴 했지만
한번에 끝까지 받아들였다.
그 커다란 물건이 끝까지 내 안에 들어오자 물건끝이 내 자궁입구를 막아버렸고
난 마치 커다란 통나무 같은거로 내 아래 구멍을 관통당한 느낌이 들었고 두려움도 생겼다.
난 두려움에 최대한 까치발로 서있었고 까치발을 내리는 순간에 내 몸은 아래계곡에서 머리쪽으로
뚫릴거 같았다.
그래서 힘들지만 까치발로 서서 버티고 있었다.
그때 남자는 내 허리를 잡고 내 몸을 아래로 밀어내렸다.
내 안은 더 이상 들어올 공간도 없었지만 꾸역꾸역 남자는 물건을 조금 더 밀고 들어왔고
내 입은 통증과 이상한 짜릿한 느낌에 벌어지며 절로 소리가 나왔다.
"아~~~~~악~~흐~~으~~응~~"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자 나는 조금씩 안정을 찾으며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남자의 물건은
내 안에서 조금씩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는 나를 끌어안고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고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우리가
포옹하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한번 쳐다보고는 그냥 지나쳐 간다.
잠시 고요하게 있던 남자가 물건에 힘을 주는지 질안에서 자꾸만 커졌다 줄였다하며
내 질안에 가득차있던 물건으로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던 아래도리는 계속되는 자극에 참지 못하고 애액을 흘려내보내기
시작했고 나의 질도 그런 남자의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하며 쪼물락거린다.
어떻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구멍이 조여지는지 흥분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펌핑작업은 없었지만
서로의 조임과 풀어짐만으로 난 절정에 다가가고 있었고 눈앞이 하얗게 보이더니
주변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신경쓰이질 않았다.
마치 내 온몸이 나의 성기가 되어 버린것 처럼 극도로 짜릿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조금은 사람이 없는 쪽의 고수부지라지만 그래도 약간 떨어진 주변엔 산책나온
사람들로 가득했고 간간히 우리 옆을 지나는 사람들도 있어 정말 들킬것같은
스릴과 긴장감이 나를 더욱 빠르고 깊이 흥분되게 만들고 있었다.
난 남자의 허리를 꽉 붙들고 질을 있는 힘껏 조이며 두 다리에 힘을 주어 절정의 쾌감을
최대한 느끼고 말았다.
"하악!! 하~~악~~!! 하하~~학~~"
"쭈르륵~~" 하며 내 안에서 물건과 나의 질 틈새로 무언가 한줄기 액체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남자의 물건은 여전히 내 안에서 위용을 과시하며 당당하게 박혀서 꼼짝도 안하고 아까와 같이
변함없는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었다.
"좋았지.....이번엔 저리로 가서 좀 앉아있자..." 하고 내 안에서 물건을 빼내더니 잽싸게 바지속으로
감춰버리고 내 손을 잡았다. 남자의 손을 잡으니 뭔가 물기같은게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남자를 쳐다보니
"너 한테서 나온 애액이야.....아까 흘러서 내 물건을 완전히 적셔놨거든...하하!!"
난 부끄러워서 남자를 쳐다볼 수도 없었다.
우린 벤치에 앉아서 조금 더 서로의 몸을 남몰래 더듬었고 다시 조금 더 걸었다.
이제 시간도 늦어졌고 산책 나왔던 사람들도 조금 줄어 보였지만 초여름이라 그런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진숙아 이번엔 저리로 가서 놀아볼까....."
하며 남자는 나를 조금 외진 다리옆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곤 내 허리를 잡고 치마를 돌려 갈라진 부분이 뒤쪽으로 돌아가게 했다.
난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
내 아래도리는 여전히 애액을 흘리며 젖어있었고 남자는 치마를 돌리고 나서 내 엉덩이와 항문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만져준다.
내 뒤에 서있던 남자가 갑자기 내 몸에서 떨어졌고 갑자기 이번에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예고도 없이
불쑥 뒤쪽에서 한번에 끝까지 찌르며 들어와 버렸다.
뒤쪽의 치마만 벌어진 상태라서 앞쪽이나 옆에서 보면 우리가 이렇게 서로 삽입한채로 서있는걸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비록 어둡고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강렬하게 움직일 수 없었던 우린 남자가 뒤에서 내 허리를 잡고
몸을 양옆으로 흔들며 마치 다정한 연인끼리 한강을 바라보며 남자가 뒤에서 포옹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내 안은 양옆으로 몸을 움직일때마다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내 안에서 비록 짧지만 펌핑을
하기 시작했고 난 미칠거 같았다.
"으~~음~~~음~~~흡~~~헙~~~~~"
내 입에선 참으면서 어쩔 수 없이 흘러나오는 신음이 나왔고 그 소리를 들은 남자는 허리에 잡은
손을 더욱 세게 잡더니 엉덩이를 힘차게 밀어 강하게 한번 삽입을 하였다.
그 순간 내안에 숨어있던 뭔가가 터지며 아래구멍을 통해 삽입되어 들어온 남자의 물건이 내 머리를
뚫고 나간것 처럼 온몸을 미치게 만들정도로 짜릿한 쾌감이 훑고 지나갔고 절정이 최고조에 달아오르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싶었지만 남자는 나를 놔주지 않았다.
"좀 더 이 짜릿한 쾌감을 느껴봐...."
하며 남자는 또 다시 옆으로 흔들고 사람들이 주변에 없으면 허리를 튕기며 질안에 물건을
빼냈다 다시 힘차게 찔러 넣었다를 반복하며 아무도 모르게 우린 관계를 갖고 있었다.
"아흑~아~아~음~~"
내 아래도리는 이제 애액이 흘러 허벅지까지 적시고 있었고 난 거의 남자의 물건에 꿰인 고기처럼
물건위에 걸쳐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기운이 다빠져 버렸다.
벌써 두번이나 절정을 맞았고 지금 또 한번의 절정을 향해 달려 가고 있어 정말 죽을 정도로 강한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이제 내 몸은 한계점에 올라왔고 남자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박아대는 힘이 더욱 세차고 빨라졌다.
"어윽~~억~~~~어~~아~~~윽~헉!!!!!!"
난 드디어 세번째 오르가즘에 달아 올랐고 뜨겁고 음탕한 애액을 마구 쏟아내며 남자의 물건과
내 허벅지를 적셨다.
또 내 구멍은 미친듯이 마구 벌름벌름 움직이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만끽하였고 내 온몸은
경련이 일며 빳빳하게 경직되어 갔다.
"하아~~~~하아~~!!"
난 숨을 몰아쉬며 쾌감의 여운이 식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펌핑을 하던 남자는
갑자기 물건을 빼낸다.
난 속으로 "아직 사정하지 못해 절정을 느끼지 못했을텐데...." 하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망설임 없이 아직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물건을 잽싸게 자신의 바지 안으로 감췄다.
"아니.... 왜....??? 아....아..직... 아니..지 ....않아요???"
난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난 진숙이를 만족시켜주고 즐겁게 해주려고 한거지 내가 만족하려고 그런게 아니야......
오늘 진숙이 세번 올랐으니까 다음엔 더 많이 느끼게 해줄께.... 내말 앞으로 더 잘듣고
시키는데로 다 해야돼..... 알았지"
"네.... 그래도 어떻게 풀어야 되지 않아요.....??"
"괜찮아....그럼 대신 그렇게 내가 걱정되면 차에 타는 순간부터 집에 도착할때까지
진숙이 스스로 자위를 하는거야..... 내 눈이 즐겁게....하하하!!!"
"............."
난 아무말도 없이 있었고 남자가 다시 물었다.
"싫어..... 그럼 하지말고 .....난 괜찮으니까....."
"아니.......할꺼예요.....집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내 아래 만지면서 갈께요...."
"정말???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된다니까...."
"싫어요.....나도 정훈씨 위해서 뭔가 하고 싶어요"
"알았어 그럼 내가 즐겁게 잘 부탁 좀 할께......이제 가자...!!!"
남자는 내 손을 잡고 차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차에 타자 난 바로 치마 단추를 풀어버리고
내 아래도리를 드러낸뒤 차앞에 양다리를 올려 벌리고는 계곡사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차를 출발 시켰고 한시간정도를 달려 집에 도착했다.
그동안 난 계속해서 아래계곡을 비비고 쑤셔댔고 두차례에 걸쳐 자위로 인한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집앞에까지 걸어서 바래다준 남자는 나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꺼내 대문앞에서
나에게 오랄을 당했지만 끝까지 사정하지는 않고 그냥 돌아갔다.
집에 들어온 난 너무 피곤해서 쓰러졌지만 꿈속에서도 남자에게 밤새도록 시달렸고
아침에 일어난 나는 계곡은 퉁퉁부어있었고 잠을 제대로 못자서 얼굴도 말이아니기에
회사에 전화를 걸어 오늘하루 쉰다고 하고는 쓰러졌었다.
그렇게 정훈씨는 나에게 깊은 존재감을 각인시켜버렸고 부정하고 거부하는 내 정신을
육체가 거부하지 못하도록 길들여 놓아버린거였다.
난 진숙이가 정훈이란 남자에게 왜 그런감정이 생겼는지 어떻게 길들여가는지를 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다음 일기도 정훈이란 남자에게 조금씩 길들여졌던 내용들이 몇차례있었는데 그 중에 몇가지
내용을 읽어보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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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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