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진숙이가 돌아오는 날 아침이 됐다,
잠을 설친 난 눈을 뜨자마자 진숙이한테 전화를 했지만 늦은 오전인데도 여전히 전화는 꺼져있었다.
체육관에 온 난 청소를 하다 링위에 올라가 보았더니 어제밤에 난희와 즐겼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었다.
그것을 보자 어제밤에 벌였던 난희와의 질펀한 섹스가 떠오르며 물건에 다시 힘이 들어갔다.
대충 체육관 청소를 마치고 진숙이 한테 다시 전화를 했지만 여전히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갈뿐
신호도 가지 않았다.
하루종일 심란한 마음으로 사람들 가르키고 혼자 운동하다 보니 시간은 어느새 어제 난희가 왔던
저녁 시간이 되었고 은근히 마음속으로 난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문자가 왔다.
"저 난흰데요..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운동하러 못나갈거같아요...아직 뒤가 아파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어요....좀 나아지면 나갈께요.....쪽!!!! "
난희한테서 항문섹스를 해서 아프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그 순간 내 머리속엔 "어제 진숙이도 다른
남자들한테 항문을 뚫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체육관을 정리하고 진숙이 집으로 향했다.
진숙이 집으로 향하는 내 마음은 걱정반 흥분반으로 내 감정은 나도 모르게 뒤엉켜있었다.
진숙이 집앞에 다와서 난 집으로 전화를 해보았다.
신호가 가고 누군가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아...네....진석입니다.....어머니....혹시 진숙이 아직 안들어왔나요..??"
"어.....연락도 없고 어제 갈때 오늘 늦게 도착할거라고 나 먼저 자라고 하고 갔는데....
왜...?? 오늘 만나기로 했었어???? "
"아니요....연락이 없어서 혹시 집에 들어왔나 해서요....그럼 주무세요..도착하면 연락하겠죠....."
"그래 너도 일찍 들어가라.....내일 연락하면 돼잖아....그래...들어가..."
어머니와 그렇게 통화를 끊내고 진숙이가 아직 집에 오지 않은것을 확인했다.
통화를 하면서 걷다보니 진숙이 집앞까지 와버렸고 딱히 할것도 없어 잠시 집앞에 앉아 있었다.
잠시 후 어머니도 주무시는지 켜져있던 불이 꺼지고 어두워졌다.
시간은 이제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조금있으면 집으로 가는 막차도 끊길 시간이었지만 난 그 자리에서 멍하게 그냥 앉아있었다.
그냥 진숙이를 못보면 안될거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들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기다렸다.
그렇게 마냥 기다리다 어제 출발할때 차가 서있던 곳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가서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만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그때 주변을 밝히며 자동차 한대가 골목으로 들어와 아침에 진숙이가
타고 떠났던 자리에 멈추더니 시동과 라이트를 끄고 가만히 서있는다.
어두워서 잘은 안보였지만 유심히 보니 어제 진숙이가 타고 갔던 차와 같은 차였다.
차가 그곳에 도착한 시간이 꽤 지났지만 차에서 내리는 사람도 없고 아무런 미동도 없이
그냥 그대로 서있었다.
난 궁금해서 차옆으로 살며시 다가갔고 뒤쪽에서 허리를 숙이고 조수석쪽을 쳐다보았다.
창문이 반쯤 열린 곳으로 사람의 모습이 보였고 그곳에 진숙이가 앉아있었다.
어제 진숙이를 태우고 갔던 차가 다시 진숙이를 태우고 그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두 사람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고개를 들어 차안을 보니 진숙인 어제 출발할때 입은
옷이 아닌 챙겨갔던 민소매의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아마 진숙인 속에 아무것도 없이 몸에는 얇은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있는게 분명했다.
남자는 잠시 진숙이에게 속삭이더니 어깨에 간신히 걸쳐있던 원피스의 끈을 어깨에서 내렸다.
내 위치에서는 잘 안보였지만 아마도 진숙이 젖가슴은 그대로 드러났을 것이다.
그리곤 남자의 머리가 진숙이 젖가슴 위치로 가더니 진숙인 그대로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남자의 머리를 잡고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춥웁~!! 추룹~~!! 쩝~~!!쩝쩝~~!! "
새벽이고 주변이 조용해서 그런지 남자가 진숙이 젖가슴을 빨아대는 소리가
내가 숨어 있는 자리까지 들릴 정도로 주변에 퍼져나간다.
"아~~음~~아~~~정훈씨......그....만....이제......들어가......헉~~!!"
남자가 몸을 일으키더니 그새 진숙이 머리를 잡아 자기 자리쪽으로 당겨버린다.
보이진 않지만 뭘하는지 머리속에 뚜렸하게 그려진다.
간헐적으로 진숙이가 남자의 물건을 빠는 소리가 들렸지만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욱 답답하고 흥분되어간다.
잠시 후 진숙인 몸을 일으키고 입술을 훔치더니 남자를 주먹으로 가볍게 친다.
"정말 못됐어....!!!"
"뭘......너도 좋아하잖아.......한두번도 아니면서....."
"그래도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알았어....그렇게 힘든 줄 몰랐네.......이리와....내가 뽀뽀해줄께...."
진숙인 다시 남자의 품에 안기더니 입을 삐죽 내밀며 남자의 입술을 기다린다.
내밀고 기다리는 진숙이 입술에 남자의 입술이 닿자 진숙이 입술이 크게 벌어지며
남자의 혀를 받아들인다.
"추~~웁~~춥~~~후릅~~후~~르릅~~~"
격하게 서로의 혀를 빨고 핥던 두사람은 입술을 혀로 핥아서 입주변에 묻은 타액을 깨끗하게
정리하곤 서로를 보면서 웃는다.
"자....이제 내가 집까지 바래다 줄께.....나가자..."
"아....아...니 괜찮아요.....혼자 걸어갈께요...."
"아니지 이런 야심한 밤에 골목길을 여자 혼자서 걸어가면 위험하니까 내가 데려다 줄께...."
"아니.....사실 정훈씨가 제일 위험한거 아세요.....호호호!!!!"
"그런가....암튼 나가자 바래다 줄께....."
둘은 창문을 올리고 차에서 내려 진숙이 집으로 가기 위해 골목길을 걸어갔다.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늦은 밤이어서 그런지 골목은 가로등 불빛 말고는
사람의 모습은 안보였다.
난 두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다른 골목길을 통해 먼저 진숙이 집앞까지 뛰어갔다.
평소 진숙이 어머니가 가지고 있으라며 준 복사 열쇠가 있었던 나는 문을 열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두 사람을 기다렸고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진숙인 남자의 몸통을 양손으로 잡고 품에 기댄채 걸어오고 있었고 남자는 진숙이 등뒤로 한손을
대고 걸어오고 있었다.
둘은 그렇게 걸어오면서 간혹 키스를 하기도 하고 남자가 진숙이 가슴을 만지기도 하면서 걸었다.
집앞을 몇십미터 앞두고 남자는 갑자기 등에 있던 손을 진숙이 어깨에 올리더니 한쪽의 어깨끈을
내렸다. 그러자 진숙이의 한쪽 가슴부근까지 원피스 끈이 내려갔고 한손을 허리에 대고 진숙이를
품에서 떼어내더니 다른 쪽 어깨끈도 내리자 원피스의 상의가 흘러내려 두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진숙인 놀란듯 손으로 옷을 올리려 했지만 남자는 양손을 잡고는 올리지 못하게 하고 계속걸었다.
그렇게 가슴을 드러낸채 골목을 걸어가던 남자는 진숙이를 잡고 가슴을 빠는지 가슴에 얼굴을 묻었고
잠시 후 다시 진숙이 뒤로 돌아가서 뒤쪽에서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려고 손을 젖가슴을 옮겼다.
그러자 남자의 손때문에 간신히 걸쳐 있던 원피스가 아래로 더 내려가 골반에 걸치자
진숙인 걸음을 멈추고 얼른 원피스를 잡아 더 흘러내리지 않게 붙잡았다.
남자는 다시 진숙이 손을 잡고는 젖가슴에 올려 감싸쥐었고 골반에 걸쳐있던 원피스는 그대로 아래로
향해 떨어져 그대로 진숙이의 아무것도 없이 발가벗겨진 몸매를 드러나게 했다.
땅에 떨어진 원피스를 남자는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여전히 진숙이 뒤에서 가슴을 쥔채로 집앞으로
걸어온다.
집앞에 오자 남자는 진숙이 손을 잡고 아래로 내리더니 진숙이의 계곡사이에 손을 넣고는 잡은 손을
비비며 진숙이가 혼자 자위하게 하듯이 만들고 있다.
진숙인 신음소리도 참아가며 남자의 손에 이끌려 자신의 계곡을 비벼대며 몸을 비비꼬며 주저 앉으려
하자 남자는 진숙이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위로 받쳐들었다.
남자가 진숙이 손에서 손을 뺐지만 진숙인 여전히 자신의 보지를 비비며 문질렀고 점점 더 흥분하는지
뒤의 남자에게 완전히 기대서 알몸으로 스스로 자위를 하며 오르가즘에 다가가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한 진숙이 뒤의 남자는 진숙이를 더욱 자극하려는지 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진숙인 귀를 남자가 핥고 빨아대자 한손을 뒤로 뻗어 남자의 머리를 잡고 다른 한손은 더욱 세게
계곡을 문질러댄다.
비록 내가 있는곳까지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지금 진숙인 흥분의 최고조에 달아올라 난리도
아니었다.
한참을 흥분과 쾌락속에서 헤매던 진숙인 몸을 격렬하게 떨며 오르가즘을 느꼈고 남자의 귓속애무에
오르가즘의 여운을 참지 못하고 남자의 팔뚝 위에서 그만 오줌을 싸버려 물기가 바닥을 흥건하게
적셔놓았다.
남자는 그 모습을 본 후에야 진숙이를 팔뚝에서 내려놓았고 오줌이 묻어있을 진숙이의 계곡을 다시
손으로 문지르며 자신의 팔뚝에 묻은 오줌을 진숙이 배에 문질러 닦아내더니 진숙이를 데리고
집으로 올라간다.
난 자리를 옮겨 진숙이 현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옮겼고 바로 진숙이와 남자는 계단을 올라와 현관
바로 몇계단 아래 멈추어서 키스를 한다.
"춥~~추웁~~쩝~~쩌업~~흡~~흡~~"
그때까지도 진숙이는 알몸으로 남자의 품에 안겨 입술을 받아들이며 키스를 했고 남자는 손을 뒤로
뻗어 진숙이 엉덩이를 만지면서 손가락한개를 항문속에 쑤셔대며 키스를 멈추고는
거칠게 젖가슴을 빨아제낀다.
진숙인 그런 남자의 머리를 다시한번 잡고 남자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진숙아.....지금 내 물건 넣고 싶지...."
"아~~응~~앙~~~ 제발.....한번만...넣어...주면...안...돼요..."
"참아봐......그럼 다음엔 정말 제대로 미치게 해줄께.....이틀동안 굉장히 흥분했지.....
이대로 며칠만 더 참고 견디면 내가 큰 상줄께....알았지"
"그...그....럼......자....암시.....빨기만이라도....하게...해주세요.....안그럼 저 미칠거....같아요...."
"그럼 잠시만 빨아봐.....대신 더 이상은 안돼..!!!! 알았지!!!"
그리고 남자는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냈다.
지난번에도 얼핏보았지만 바로 머리위에서 남자의 커다란 물건을 보니 내꺼보다 두배는 커보였고
귀두아래와 몸통 여기저기에 울퉁불퉁하게 돌기가 아있었다.
그 물건이 진숙이 질안으로 들어갈까 의문이었지만 지난번에 삽입하고 진숙이가 거의 실신지경까지
간것을 생각해보니 그래서 진숙이가 이남자에게 쩔쩔맨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숙아 이거 조금 더 발라줄께......그리고 내 물건에도 바르자...."
하더니 남자는 조그만한 통에서 무언가를 짜내더니 진숙이 계곡과 질안에 젤을 손가락으로 밀어넣고
주변에 골고루 발라주고 자신의 물건에도 발라놓고는 진숙이 입으로 물건을 집어넣었다.
젤을 바르고 얼마지나지 않아 진숙인 입으론 남자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아 넣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질을 마구 비벼대며 열심히 남자의 물건을 빨아댄다.
"춥~~웁~~추웁~~~할짝~~할짝~~~쑤걱~~~쑤걱~~~춥~~춥춥~~추~~웁~~~"
"진숙아 그 젤 정말 좋지...사랑스럽지.....아마 평생 잊지못할거야......질에 닿자마자 거의 모든여자들이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흥분젤이니까......원하면 언제든지 발라줄께....."
진숙인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물건을 들어 아래의 고환까지 입안에 집어넣고
사탕빨듯이 핥다가 다시 물건을 입으로 넣는다.
남자는 한참 열심히 빨고 있는 진숙이를 떼어내더니 얼굴을 잡고 고개를 들게 하곤 진숙이 얼굴에 자신의
침을 뱉어 얼굴위로 떨어뜨린다.
그러자 남자의 침은 진숙이 입술과 코 사이에 떨어졌고 진숙인 그 침을 혀로 핥아서 입으로 넣어 삼킨다.
다시 남자는 침을 모아 진숙이 입을 벌리고 그곳에 자신의 침을 뱉어 넣어주자 그것 또한 목구멍으로 삼킨다.
도대체 놀러가서 무슨일이 있었기에 진숙이가 저렇게 변한건지 너무 궁금했다.
남자는 이번엔 커다란 물건을 손으로 잡고 힘을 주더니 계단의 벽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쌓는지 갑자기 오줌줄기가 멈추고는 물건을 진숙이 얼굴로 향했다.
그리곤 입속에 넣고 다시 힘을 주었다. 그러자 진숙이 볼이 갑자기 부풀어 오랐고 남자는 물건을 빼내고
진숙이를 쳐다보았다.
잠시 뒤 진숙인 다시 입을 벌리고 남자의 물건을 혀로 핥아주었다.
난 깜짝 놀랐고 한참전에 꺼내놓은 물건은 나도 모르게 사정하며 정액을 뿜어냈다.
남자는 그런 진숙이에게 옷을 건내주곤 몸을 일으켜 세워 뒤로 돌려 업드리게 하더니 물건을 깊고 거칠게
한번에 끝까지 찔러넣고 빠르게 뽑아내더니 엉덩이에 다시 침을 뱉어 손으로 문지른다.
"진숙아 이제 들어가서 잘자고 내일 전화할테니까 받아.....들어가....어서...."
"네......알..알았어요...."
뭔가가 많이 아쉬운듯 진숙인 머뭇머뭇 남자를 계속 쳐다보며
아쉬운 몸짓을 하며 알몸으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잠을 설친 난 눈을 뜨자마자 진숙이한테 전화를 했지만 늦은 오전인데도 여전히 전화는 꺼져있었다.
체육관에 온 난 청소를 하다 링위에 올라가 보았더니 어제밤에 난희와 즐겼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었다.
그것을 보자 어제밤에 벌였던 난희와의 질펀한 섹스가 떠오르며 물건에 다시 힘이 들어갔다.
대충 체육관 청소를 마치고 진숙이 한테 다시 전화를 했지만 여전히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갈뿐
신호도 가지 않았다.
하루종일 심란한 마음으로 사람들 가르키고 혼자 운동하다 보니 시간은 어느새 어제 난희가 왔던
저녁 시간이 되었고 은근히 마음속으로 난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문자가 왔다.
"저 난흰데요..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운동하러 못나갈거같아요...아직 뒤가 아파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어요....좀 나아지면 나갈께요.....쪽!!!! "
난희한테서 항문섹스를 해서 아프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그 순간 내 머리속엔 "어제 진숙이도 다른
남자들한테 항문을 뚫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체육관을 정리하고 진숙이 집으로 향했다.
진숙이 집으로 향하는 내 마음은 걱정반 흥분반으로 내 감정은 나도 모르게 뒤엉켜있었다.
진숙이 집앞에 다와서 난 집으로 전화를 해보았다.
신호가 가고 누군가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아...네....진석입니다.....어머니....혹시 진숙이 아직 안들어왔나요..??"
"어.....연락도 없고 어제 갈때 오늘 늦게 도착할거라고 나 먼저 자라고 하고 갔는데....
왜...?? 오늘 만나기로 했었어???? "
"아니요....연락이 없어서 혹시 집에 들어왔나 해서요....그럼 주무세요..도착하면 연락하겠죠....."
"그래 너도 일찍 들어가라.....내일 연락하면 돼잖아....그래...들어가..."
어머니와 그렇게 통화를 끊내고 진숙이가 아직 집에 오지 않은것을 확인했다.
통화를 하면서 걷다보니 진숙이 집앞까지 와버렸고 딱히 할것도 없어 잠시 집앞에 앉아 있었다.
잠시 후 어머니도 주무시는지 켜져있던 불이 꺼지고 어두워졌다.
시간은 이제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조금있으면 집으로 가는 막차도 끊길 시간이었지만 난 그 자리에서 멍하게 그냥 앉아있었다.
그냥 진숙이를 못보면 안될거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들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기다렸다.
그렇게 마냥 기다리다 어제 출발할때 차가 서있던 곳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가서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만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그때 주변을 밝히며 자동차 한대가 골목으로 들어와 아침에 진숙이가
타고 떠났던 자리에 멈추더니 시동과 라이트를 끄고 가만히 서있는다.
어두워서 잘은 안보였지만 유심히 보니 어제 진숙이가 타고 갔던 차와 같은 차였다.
차가 그곳에 도착한 시간이 꽤 지났지만 차에서 내리는 사람도 없고 아무런 미동도 없이
그냥 그대로 서있었다.
난 궁금해서 차옆으로 살며시 다가갔고 뒤쪽에서 허리를 숙이고 조수석쪽을 쳐다보았다.
창문이 반쯤 열린 곳으로 사람의 모습이 보였고 그곳에 진숙이가 앉아있었다.
어제 진숙이를 태우고 갔던 차가 다시 진숙이를 태우고 그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두 사람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고개를 들어 차안을 보니 진숙인 어제 출발할때 입은
옷이 아닌 챙겨갔던 민소매의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아마 진숙인 속에 아무것도 없이 몸에는 얇은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있는게 분명했다.
남자는 잠시 진숙이에게 속삭이더니 어깨에 간신히 걸쳐있던 원피스의 끈을 어깨에서 내렸다.
내 위치에서는 잘 안보였지만 아마도 진숙이 젖가슴은 그대로 드러났을 것이다.
그리곤 남자의 머리가 진숙이 젖가슴 위치로 가더니 진숙인 그대로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남자의 머리를 잡고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춥웁~!! 추룹~~!! 쩝~~!!쩝쩝~~!! "
새벽이고 주변이 조용해서 그런지 남자가 진숙이 젖가슴을 빨아대는 소리가
내가 숨어 있는 자리까지 들릴 정도로 주변에 퍼져나간다.
"아~~음~~아~~~정훈씨......그....만....이제......들어가......헉~~!!"
남자가 몸을 일으키더니 그새 진숙이 머리를 잡아 자기 자리쪽으로 당겨버린다.
보이진 않지만 뭘하는지 머리속에 뚜렸하게 그려진다.
간헐적으로 진숙이가 남자의 물건을 빠는 소리가 들렸지만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욱 답답하고 흥분되어간다.
잠시 후 진숙인 몸을 일으키고 입술을 훔치더니 남자를 주먹으로 가볍게 친다.
"정말 못됐어....!!!"
"뭘......너도 좋아하잖아.......한두번도 아니면서....."
"그래도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알았어....그렇게 힘든 줄 몰랐네.......이리와....내가 뽀뽀해줄께...."
진숙인 다시 남자의 품에 안기더니 입을 삐죽 내밀며 남자의 입술을 기다린다.
내밀고 기다리는 진숙이 입술에 남자의 입술이 닿자 진숙이 입술이 크게 벌어지며
남자의 혀를 받아들인다.
"추~~웁~~춥~~~후릅~~후~~르릅~~~"
격하게 서로의 혀를 빨고 핥던 두사람은 입술을 혀로 핥아서 입주변에 묻은 타액을 깨끗하게
정리하곤 서로를 보면서 웃는다.
"자....이제 내가 집까지 바래다 줄께.....나가자..."
"아....아...니 괜찮아요.....혼자 걸어갈께요...."
"아니지 이런 야심한 밤에 골목길을 여자 혼자서 걸어가면 위험하니까 내가 데려다 줄께...."
"아니.....사실 정훈씨가 제일 위험한거 아세요.....호호호!!!!"
"그런가....암튼 나가자 바래다 줄께....."
둘은 창문을 올리고 차에서 내려 진숙이 집으로 가기 위해 골목길을 걸어갔다.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늦은 밤이어서 그런지 골목은 가로등 불빛 말고는
사람의 모습은 안보였다.
난 두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다른 골목길을 통해 먼저 진숙이 집앞까지 뛰어갔다.
평소 진숙이 어머니가 가지고 있으라며 준 복사 열쇠가 있었던 나는 문을 열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두 사람을 기다렸고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진숙인 남자의 몸통을 양손으로 잡고 품에 기댄채 걸어오고 있었고 남자는 진숙이 등뒤로 한손을
대고 걸어오고 있었다.
둘은 그렇게 걸어오면서 간혹 키스를 하기도 하고 남자가 진숙이 가슴을 만지기도 하면서 걸었다.
집앞을 몇십미터 앞두고 남자는 갑자기 등에 있던 손을 진숙이 어깨에 올리더니 한쪽의 어깨끈을
내렸다. 그러자 진숙이의 한쪽 가슴부근까지 원피스 끈이 내려갔고 한손을 허리에 대고 진숙이를
품에서 떼어내더니 다른 쪽 어깨끈도 내리자 원피스의 상의가 흘러내려 두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진숙인 놀란듯 손으로 옷을 올리려 했지만 남자는 양손을 잡고는 올리지 못하게 하고 계속걸었다.
그렇게 가슴을 드러낸채 골목을 걸어가던 남자는 진숙이를 잡고 가슴을 빠는지 가슴에 얼굴을 묻었고
잠시 후 다시 진숙이 뒤로 돌아가서 뒤쪽에서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려고 손을 젖가슴을 옮겼다.
그러자 남자의 손때문에 간신히 걸쳐 있던 원피스가 아래로 더 내려가 골반에 걸치자
진숙인 걸음을 멈추고 얼른 원피스를 잡아 더 흘러내리지 않게 붙잡았다.
남자는 다시 진숙이 손을 잡고는 젖가슴에 올려 감싸쥐었고 골반에 걸쳐있던 원피스는 그대로 아래로
향해 떨어져 그대로 진숙이의 아무것도 없이 발가벗겨진 몸매를 드러나게 했다.
땅에 떨어진 원피스를 남자는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여전히 진숙이 뒤에서 가슴을 쥔채로 집앞으로
걸어온다.
집앞에 오자 남자는 진숙이 손을 잡고 아래로 내리더니 진숙이의 계곡사이에 손을 넣고는 잡은 손을
비비며 진숙이가 혼자 자위하게 하듯이 만들고 있다.
진숙인 신음소리도 참아가며 남자의 손에 이끌려 자신의 계곡을 비벼대며 몸을 비비꼬며 주저 앉으려
하자 남자는 진숙이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위로 받쳐들었다.
남자가 진숙이 손에서 손을 뺐지만 진숙인 여전히 자신의 보지를 비비며 문질렀고 점점 더 흥분하는지
뒤의 남자에게 완전히 기대서 알몸으로 스스로 자위를 하며 오르가즘에 다가가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한 진숙이 뒤의 남자는 진숙이를 더욱 자극하려는지 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진숙인 귀를 남자가 핥고 빨아대자 한손을 뒤로 뻗어 남자의 머리를 잡고 다른 한손은 더욱 세게
계곡을 문질러댄다.
비록 내가 있는곳까지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지금 진숙인 흥분의 최고조에 달아올라 난리도
아니었다.
한참을 흥분과 쾌락속에서 헤매던 진숙인 몸을 격렬하게 떨며 오르가즘을 느꼈고 남자의 귓속애무에
오르가즘의 여운을 참지 못하고 남자의 팔뚝 위에서 그만 오줌을 싸버려 물기가 바닥을 흥건하게
적셔놓았다.
남자는 그 모습을 본 후에야 진숙이를 팔뚝에서 내려놓았고 오줌이 묻어있을 진숙이의 계곡을 다시
손으로 문지르며 자신의 팔뚝에 묻은 오줌을 진숙이 배에 문질러 닦아내더니 진숙이를 데리고
집으로 올라간다.
난 자리를 옮겨 진숙이 현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옮겼고 바로 진숙이와 남자는 계단을 올라와 현관
바로 몇계단 아래 멈추어서 키스를 한다.
"춥~~추웁~~쩝~~쩌업~~흡~~흡~~"
그때까지도 진숙이는 알몸으로 남자의 품에 안겨 입술을 받아들이며 키스를 했고 남자는 손을 뒤로
뻗어 진숙이 엉덩이를 만지면서 손가락한개를 항문속에 쑤셔대며 키스를 멈추고는
거칠게 젖가슴을 빨아제낀다.
진숙인 그런 남자의 머리를 다시한번 잡고 남자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진숙아.....지금 내 물건 넣고 싶지...."
"아~~응~~앙~~~ 제발.....한번만...넣어...주면...안...돼요..."
"참아봐......그럼 다음엔 정말 제대로 미치게 해줄께.....이틀동안 굉장히 흥분했지.....
이대로 며칠만 더 참고 견디면 내가 큰 상줄께....알았지"
"그...그....럼......자....암시.....빨기만이라도....하게...해주세요.....안그럼 저 미칠거....같아요...."
"그럼 잠시만 빨아봐.....대신 더 이상은 안돼..!!!! 알았지!!!"
그리고 남자는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냈다.
지난번에도 얼핏보았지만 바로 머리위에서 남자의 커다란 물건을 보니 내꺼보다 두배는 커보였고
귀두아래와 몸통 여기저기에 울퉁불퉁하게 돌기가 아있었다.
그 물건이 진숙이 질안으로 들어갈까 의문이었지만 지난번에 삽입하고 진숙이가 거의 실신지경까지
간것을 생각해보니 그래서 진숙이가 이남자에게 쩔쩔맨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숙아 이거 조금 더 발라줄께......그리고 내 물건에도 바르자...."
하더니 남자는 조그만한 통에서 무언가를 짜내더니 진숙이 계곡과 질안에 젤을 손가락으로 밀어넣고
주변에 골고루 발라주고 자신의 물건에도 발라놓고는 진숙이 입으로 물건을 집어넣었다.
젤을 바르고 얼마지나지 않아 진숙인 입으론 남자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아 넣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질을 마구 비벼대며 열심히 남자의 물건을 빨아댄다.
"춥~~웁~~추웁~~~할짝~~할짝~~~쑤걱~~~쑤걱~~~춥~~춥춥~~추~~웁~~~"
"진숙아 그 젤 정말 좋지...사랑스럽지.....아마 평생 잊지못할거야......질에 닿자마자 거의 모든여자들이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흥분젤이니까......원하면 언제든지 발라줄께....."
진숙인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물건을 들어 아래의 고환까지 입안에 집어넣고
사탕빨듯이 핥다가 다시 물건을 입으로 넣는다.
남자는 한참 열심히 빨고 있는 진숙이를 떼어내더니 얼굴을 잡고 고개를 들게 하곤 진숙이 얼굴에 자신의
침을 뱉어 얼굴위로 떨어뜨린다.
그러자 남자의 침은 진숙이 입술과 코 사이에 떨어졌고 진숙인 그 침을 혀로 핥아서 입으로 넣어 삼킨다.
다시 남자는 침을 모아 진숙이 입을 벌리고 그곳에 자신의 침을 뱉어 넣어주자 그것 또한 목구멍으로 삼킨다.
도대체 놀러가서 무슨일이 있었기에 진숙이가 저렇게 변한건지 너무 궁금했다.
남자는 이번엔 커다란 물건을 손으로 잡고 힘을 주더니 계단의 벽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쌓는지 갑자기 오줌줄기가 멈추고는 물건을 진숙이 얼굴로 향했다.
그리곤 입속에 넣고 다시 힘을 주었다. 그러자 진숙이 볼이 갑자기 부풀어 오랐고 남자는 물건을 빼내고
진숙이를 쳐다보았다.
잠시 뒤 진숙인 다시 입을 벌리고 남자의 물건을 혀로 핥아주었다.
난 깜짝 놀랐고 한참전에 꺼내놓은 물건은 나도 모르게 사정하며 정액을 뿜어냈다.
남자는 그런 진숙이에게 옷을 건내주곤 몸을 일으켜 세워 뒤로 돌려 업드리게 하더니 물건을 깊고 거칠게
한번에 끝까지 찔러넣고 빠르게 뽑아내더니 엉덩이에 다시 침을 뱉어 손으로 문지른다.
"진숙아 이제 들어가서 잘자고 내일 전화할테니까 받아.....들어가....어서...."
"네......알..알았어요...."
뭔가가 많이 아쉬운듯 진숙인 머뭇머뭇 남자를 계속 쳐다보며
아쉬운 몸짓을 하며 알몸으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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