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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3 629회 0건
추억진숙인 그렇게 나를 먼저 보내고 정범이를 만나러 갔다.



난 오늘 진숙이가 집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고



그런 진숙이를 왜 내 여자친구인데 못가게 잡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처음엔 잘 몰랐다. 하지만 집에 가는동안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진숙이가 정범이를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아니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술집에서



진숙이 이야기를 들을때부터 들었지만 애써 부정하고 있었던거였다.



하지만 이렇게 보내고 나니 그 꺼림칙했던 생각이 백퍼센트 맞아 떨어져버렸다는



기분에 확신이 들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나는 아무 생각도 없었고 내 방에 들어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왜 진숙이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져도 화가나기보단 흥분을 더 했었는데



지금은 정범이라는 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하고 떠나는 모습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고



가슴이 미어지며 쉽사리 적응이 안되었다.



밤이 깊어가고 안절부절하며 가만있지 못하던 난 자정 무렵 전화를 해봤지만 받지 않는다.



며칠전 놀러가서 그렇게 많이 뒹굴고도 또 하고 싶을까 생각하며 지금 어딘가 모텔방에서



둘이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핥고 빨고 쑤시며 뒹구는 모습을 상상하니 심장이



터져버릴거 같았다.



난 방안에 혼자 누워있으니 진숙이가 정범이 쑤셔대는 좃질에 흥분하며 절정에 달아 올라



질러대는 신음 소리가 귓가에 맴돌았고 헐떡거리며 남자의 물건을 진심을 다해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며 받아들이는 모습을 상상하며 어느샌가 내 자지를 잡고 흔들며 절정에 올라



정액을 뿜어냈고 쏟아진 정액이 내 온몸으로 뿌려진채 그대로 잠들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이 부셔 눈을 떠보니 어제밤 알몸 그대로 정액이 배위에 말라



붙은 모습으로 남아있었고 밤새 진숙이가 정범이와 뒹구는 꿈에 시달려서 그런지



물건은 또 다시 성을 내며 커다랗게 발기해있었다.



전화기를 확인해봤지만 여전히 아무 연락도 없었다.



난 전화하는 것을 포기하고 연락이 오기만 기다리다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며 하루를



조용히 지냈다.



저녁무렵 진숙이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을 시간이 되어도 연락이 없었고



기다리다 지쳐 또 다시 진숙이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진숙이 휴대폰은 신호가 울리기도 전에 전화 통화가 연결되었다.



하지만 아무런 소리 없이 전화기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잠시 후



이상한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하~~아~~!!! 아~~~으~~윽~~!!!"



"철퍽~~!!철퍽~~!! 응~~~으~~아~~아~~~앙~~"



"오빠~~!! 사.....사.....알...살....!!!!"



"좋지....!!! 진숙아~~!!! 더!! 더세게 해줄께~~~!!! 엉덩이 더 들어봐!!!"



"철퍽~~철퍽~~~!!! 뿌작~~뿌작~~!!"



"좋아~~!!! 너....너무...좋아.....!! 더....더....깊이~~!!! 더세게!!!!"



"어떻게 세게 해줄까....!! 너 보지 찢어줄까....!!! 아님 똥구멍을 찢어줄까!!!!! 말해!!!!"



"아윽~~어윽!!! 너무좋아!!! 두.....둘...다.......!!!! 다 찢어줘!!!"



"그래 알았어!!! 앞뒤다 모두 찢어줄께...!!!! 각오해!!!"



"아~~!!!악~~!!!!! 악~~아~~앙~~!! "



"진....숙.....이 보지.......너무....뜨거워...져요......정범오빠!!!! 보지도 ......어떻게 조...좀...."



"철퍽~~!!!철퍽~~!! 쑤걱~~쑤걱~~!!!"



"너 보지에는 아쉬운데로 너 손가락이라도 넣어봐!!! 몇개 넣으면 괜찮을거야!!!"



"알았어....!!! 오빠!!!"



난 지금 이소리를 들으면서 진숙이가 도대체 어디에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쉽사리 이해가 돼질 않았다.



하지만 바로 깨달았고 진숙인 남자의 물건을 항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던거 였다.



한번 놀러가서 관계를 갖고 바로 이렇게까지 뜨거운 관계로 진행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두사람의 진도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간것 같았다.



"진숙아...!! 이제 너 보지에 쌀께.....!!! 괜찮지!!!"



"으....응!!! 내 보지안에 가득 싸줘.....!!! 오빠거 받고...싶어....!!!"



"그러다 애기 생기면....!!!"



"나 오빠 애기 갖고 싶어....어서 가득 싸줘!!!!! 얼른....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으~~~윽~~!!!"



"오....오..빠.....오빠께....내안에 마구마구 들어오는게 느껴져....사랑해!!!!! 죽을 만큼 사랑해!!!!"



그렇게 소리치며 난리를 치더니 조용해졌다.



잠시 후



"쩝~~!!쩝~~후릅~~흡!! 춥!!춥~~할짝~~!!"



진숙이가 남자의 물건을 빠는지 작게 핥는 소리가 들려왔다.



"됐어....진숙아 이제 그만해.....너무 좋았어!!! 넌 어땠어??"



"나도 너무 좋았어요......헤헤헤....!!! 근데 오빠 너무 거칠게 해서 좀 아프긴해요...."



"이리와봐....내가 한번 봐줄께....얼른..."



잠시 다시 조용하더니 남자가 말한다.



"아이구....!!! 똥구멍이 벌어져서 아직도 꼼지락 거리는데...."



"난 너무 창피해요....오빠 앞에서 오줌까지 싸버릴정도로 느끼고....."



"뭐 어때 너무 좋아서 그런걸.... 남자들은 그런 모습에서도 사랑을 느껴.....



그만큼 좋았다는거잖아...."



"오빠....나 배고파요...."



"그래 엄마가 밥 다 차려놨을거야.....나가서 밥먹자....."



"네...."



그리고 두사람이 나갔는지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난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어제밤과 마찬가지로 난 흥분하여 커져버린 내 물건을 잡고 흔들었고



사정에 쾌감을 느끼자 흥분했던 감정도 누그러지면서 더러운 기분도 가라앉아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저녁 진숙이한테서 전화가 왔다.



우린 진숙이 집근처에서 만났다.



"잘있었어?"



진숙이가 나에게 물어왔다.



"응...넌 뭐가 그렇게 바빠서 연락도 안돼냐?"



"좀 바빴어 놀러다녀와서 못한것도 좀 있고 사람들하고 뒤풀이도 하고..."



"그래 이제 어떻게 정리 좀 됐어? 그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미안해....대신 오늘은 재밌게 놀자...뭐할래? 하고 싶은거 말해...다들어줄께"



"정말...!!!"



"저녁 아직 안먹었지...저녁먹으러 가자"



우린 근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먹는 동안 진숙인 별 말없이 밥만 먹었고



왠지 기분이 안좋아 보였다.



"무슨일 있어...? 얼굴 표정이 별로 안좋네"



"일은 무슨...그냥 좀 피곤해서 그럴거야. 요즘 별로 쉬지를 못해서 좀 피곤하네"



"그럼 저녁먹고 일찍 들어가자 내가 데려다 줄께"



"알았어 집에가서 쉬면서 이야기 하자....미안해"



"미안해 하지마.....그럴수도 있지"



우린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진숙이 집으로 갔고 아무도 없는 집이 우릴 맞이해주었다.



난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는 뒤에서 진숙이를 안으며 가슴으로



손길을 올렸다.



그러자 진숙인 "싫어!!" 하며 내 손을 뿌리치며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옷을 갈아입고 휴대폰을 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어 오빠!!"



진숙인 욕실에 들어가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했고 난 그 통화가 바로 정범이랑하는



통화라는걸 알았다.



난 통화내용이 궁금해져서 문에 귀를 대고 엿들어보았다.



"금방들어왔어...."



"......................."



"아니 같이들어왔는데......오빠가 생각하는것 처럼 그런일은 없을거야"



"...................."



"알았어......앞으로 오빠랑만 할거야...."



"......"



"정훈씨도 빠른시간안에 정리할께....난 오빠뿐이야....사랑해!!"



"......"



"나도 오빠랑 지금도 하고싶어..아침엔 정말 깜짝 놀랐어요...."



"........."



"아무리 그래도 그런 모습을 아버님께 보여드리는건 정말 당황스러워요..."



"..."



"네 잘자고 내일 학원에서 봐요....사랑해요..."



난 거기까지 통화내용을 엿듣고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는척하며 진숙이가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통화내용을 듣은 난 도대체 진숙이랑 정범이랑 뭘하고 다니고 그 집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뭘 아버지한테 보인건지 정훈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정범이가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모두 궁금증 투성이였다.



얼마 뒤 진숙인 샤워를 했는지 머리가 젖은채로 나왔지만 다른때와 다르게 옷을 다입고



빠르게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간 진숙인 뭘하는지 나올생각도 안하고 몇시간을 그대로 있었다.



난 기다리다 뭐하나 보려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문고리를 돌렸는데 잠궈놓았는지



문고리는 돌아가지 않았다.



그런데 거실로 돌아가려는데 문고리를 놓은 문이 스르륵하고 열렸다.



아마도 문을 잠그고 서둘러 들어가느라 제대로 닫지를 않아서 문고리만 잠그고



문은 꽉닫히지 않았던거 같았다.



그런 문을 열고 방안에 들어가니 컴퓨터를 켜놓은채 진숙인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다리를 활짝벌리고 잠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가서 들여다 보니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사타구니 안쪽 깊은 계곡은 마치 남자가 애무라도 해준듯이 애액으로 젖어서 주변이



온통 물기 투성이에 약간 벌겋게 달아올랐다.



마치 자위라도 한 모양으로 말이다.



난 컴퓨터를 쳐다보았고 일기장을 뒤져보았다.



역시나 오늘까지 내용이 일기장에 적혀있었고 난 그걸 다시 내 메모리에 저장해두었다.



그때 진숙이 전화에 문자가 왔다.



"띵!!"



난 진숙이 문자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집어들었고 내 손은 약간 떨리며 휴대폰의



문자를 확인하였다.



"너가 보내준 사진으로 흥분을 겨우달래고 정액을 빼내니 이제 편하게 잘 수 있겠다.



너도 잘자고 내일 학원에서 보자...사랑해^^" 이렇게 적힌 문자를 보고 난 휴대폰의



발신메세지를 확인해보았다.



거기에는 여지껏 나한테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이 몇장 있었다.



총 5장의 사진을 찍어서 보낸 메세지에는 첫번째로 욕실에서 속옷을 입은채로



샤워기 물을 흠뻑 맞아 속옷이 젖어 가슴과 속살이 다 비치는 사진이었고



다음 사진은 젖은 팬티를 엉덩이에 반쯤 걸치고 뒤쪽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항문과 계곡아래쪽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또 다음사진은 지금 누워있는 침대에서 책상위에 올리고 찍었는지 욕실에서 나올때 입고 있던



핫팬츠를 누워서 두다리를 하늘로 향해 모으고는 양손으로 내리며 엉덩이를 드러내고



허벅지에 반쯤 걸친 사진이었다.



그리고 네번째 사진은 세번째와 같이 책상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인데 진숙인 침대에서 업드려



두다리를 벌리고 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자신의 계곡 깊숙히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고



엄지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는 사진이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다리를 활짝벌리고 자신의 보지와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젖어



얼룩져 있는 침대보를 젖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장면이었다.



사진을 다보자 왜 진숙이가 자기방에 들어가서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있었는지 뭘하고 있었는지



굳이 확인안해도 알만했다.



난 그런 진숙이를 보면서 물건이 터질듯이 커져버렸고 바지속에서 물건을 꺼내 조심스럽게



진숙이 침대위로 올라가 젖어있는 진숙이 보지에 대고 살살 문질러보았다.



얼마나 많이 젖어있는지 지금 이대로 조금만 힘주어 밀면 바로 쑥하고 들어가 버릴정도로



젖은채로 잠들어 있었다.



난 비참한 생각과 함께 가슴이 뭔가로 후벼파는듯이 아파와서 더이상 집에 있기가 힘들어



바로 집을 나와 우리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바로 컴퓨터를 켜고 진숙이 일기장을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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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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