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의 하루-조바의 하루 3부 -
7월의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시작되었다
공단입주 회사들의 여름휴가로 손님이 거의 없는 한가한 날은 연속이었다
오후 10시가 지났는데도 낯의 더위가 밤에도 이어진다
"덥다 더워! 한증막이 따로 없네!"
"그러게요! 언니도 아저씨하고 휴가나 다녀오시죠?"
가만이 있어도 숨이 막히고 땀이 나는 날씨에 언니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고 싶은데 발전소가 여름에는 더 바빠서 해마다 여름 지나서 휴가를 간다는 거 아니냐!"
"언니라도 다녀오세요! 언니고향이 강원도라면서요?"
"친정에 혼자 가면 뭐하니? 애 아빠하고 같이 가야 친정식구들도 좋아들 하지!"
화투 점을 보던 주인언니는 점보는 일에 집중하는지 화투만 바라본다
"어 손님이 오시고 오입하고 어이쿠 술이 나오네!"
"이 더위에 다 떠나는 휴가 안가고 여관에 올려 구요!"
"그러게 말이다! 이점도 나이롱 점인가 보네?"
화투 점을 띄던 주인언니가 화투 판을 접는다
좁은 카운터 안에서 벽걸이 선풍기가 열심히 회전을 하지만 날이 뜨거워서인지
뜨거운 바람만 나오는 게 두 사람은 체온을 떨어트리기엔 역부족이다
"지연아! 나 씻고 나올게? 더워서 목욕이라도 해야겠다!"
"네! 알았어요 !"
주인언니가 안채로 들어가고 카운터의 더운 열기를 피해 여관밖에 나가자
바람 한 점 없는 습한 공기에 짜증이 날 정도였다
시원한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주인언니가 전기료 아낀다고 켜지도 않는 에어컨을
켤 수도 없고 차라리 세수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수건을 챙기려 하자 출입문이 열린다
"방 있어요!"
남자 두 명이 들어오며 카운터 창을 쳐다본다
"예! 들어오세요!"
나는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하고 카운터 창을 바라보는 남자를 바라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생각을 했지만 생각이 나질 안았다
"이층으로 올라가세요!"
나는 숙박부를 들고 앞장서서 계단을 올랐다
"어디서 본 사람이더라? 얼굴이 낯설지 않고 어디서 본 사람 같은데?"
이층 205호의 방문을 열고 뒤따라 올라온 손님을 쳐다 보았지만 생각이 나질 안았다
앞서 올라온 남자가 방밖에 서서 묻는다
"여기 아주머니 바꿨어요?"
"아니요? 왜요?"
"한달 전쯤에 왔었는데 아줌마가 아니었는데! 내가 잘못 왔나?"
"한달 전이요? 내가 온지 일년이 넘었어요! 잘못 보셨겠지요!"
"어~~~ 아닌데 여기 부천여관 맞지요!"
나와 말을 하던 중에 그 남자가 생각이 났다
바로 주인언니의 섹스를 홈쳐보던 날 그 상대 남자다.
"아~ 언니요! 우리여관에는 일하는 사람이 두명이예요!"
"그래요? 그 아줌마는 오늘 일 안 해요?"
남자와 말을 하는 사이 방안에 들어간 다른 남자가 숙박부를 적어 나에게 건네주자
나는 숙박부를 받으며 두 남자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조금 있으면 나올 거예요! 왜요?"
남자가 잠시 머뭇거린다
"아니 예요! 그냥이요? 숙박비가 얼마죠? 삼만 원 맞나요!"
"네! 맞아요!"
"그럼 방 두게 주세요?"
방안으로 들어간 남자가 방안을 둘러보자 방밖의 남자가 말을 한다
"이부장이 여기서 자고 나는 다른 방에서 잘게?"
"네 알았어요! 먼저 쉴게요"
"아니야! 씻고 연락해! 맥주한잔 더하게!"
"네 이사님 알았어요"
남자가 방문을 닫아주며 돌아설 때 옆방의 문을 열자
"좀 떨어진 방으로 주세요!"
"네 그러죠! 따라오세요"
내가 삼층으로 올라가자 남자가 따라 올라온다
나는 303호 앞에 도착하여 방문을 열었다
"이방이에요!"
"지난번 그 방이네!"
숙박비를 지불하려는 남자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니 40세 중반의 나이에 깔끔한 이미지에
반팔셔츠의 팔뚝은 구릿빛의 탄탄한 근육으로 다부진 풍채를 풍긴다
"여기 육만 원 받으시고요"
남자가 만원 권 여섯 장을 건넨다
"그리고 이방으로 30분후에 맥주 시원한 거 대여섯 병하고 안주는 알아서 가져다 줘요!"
"맥주 계산은요!"
"계산은 맥주 가져올때 할게요!"
"내 알았습니다!"
돈을 건네며 남자가 나를 위 아래로 훌터보는 모습이 기분이 좋지만은 안았지만
카운터로 향하는 나의 뒷모습을 쳐다보는지 계단에 다다르자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카운터로 돌아와 시계를 확인하니 10시 50분이다
11시 30분쯤 맥주를 가져다 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텔레비전의 드라마를 보는데
주인언니가 카운터 방으로 들어온다
"손님도 없는데 일찍 문닫고 쉴까?"
"언니! 방 둘 들었어요!"
"둘이나 들었어?"
"같이 왔는데 따로 잔다는데요?"
"그래!"
주인언니가 카운터 벽면에 입실표시 판을 확인하자 내가 받은
숙박비를 주인언니에게 건넨다
"여기요! 두 개 육만 원!"
"그래 수고했다! 오늘도 개시는 했네? 호 호 호"
여름휴가 기간이라 공치는 날이 몇 칠 있었던 터라 공치지 안은 사실만으로도 다행스러운 가보다
"참 맥주 대여섯 병하고 안주도 알아서 달라는데요!"
"그래! 그럼 맥주 일곱 병하고 견과류하구 육포 올려서 삼만 원 받자!"
"내 언니! 안주 준비할게요!"
마른안주를 준비하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네! 카운텁니다"
주인언니가 인터폰을 받는다
"네! 잠시만요! 지연아! 같이 온 사람 303호 맞니?"
"네 맞아요 언니!"
"손님 삼층 303홉니다!"
"네!"
인터폰을 끊은 주인언니는 냉장고에 맥주를 꺼낸다
"지연아 맥주 올리자! 근데 몇 명이야?"
"둘인데 방을 따로 쓴다는데요?"
"우리야 좋지 뭐 신경 쓸거있니?"
"참 303호 남자가 아줌마 바꿨냐 길래 아니라고는 했는데!"
"나를 찾아! 우리 집 단골이래?"
"아니 한달 전에 왔었다는 데 내가 아니라고 하던데?"
"그러던지 말던지 우리 집 오는 손님이 한둘이냐!"
맥주를 쟁반에 올려 들어보던 주인언니가 무거워서인지 다시 내려 놓는다
"지연아 맥주하구 안주를 따루따루 가져가라 너무 무겁다"
"그럼 언니가 안주 좀 담아놔요! 술 가져다 주고 올게!"
"그래 알았어!"
안주를 담다 말고 맥주쟁반을 들고 3층으로 올라가자 주인언니가 안주를 담는다
삼층 303호실 방문에 노크를 하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 들어오세요!"
방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반바지 차림에 런닝 셔츠만을 입고 있는 두 남자가
커다란 종이에 그림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부장 내일 아침까지 푹 자고 10시쯤에 나가서 아침식사하고 현장가자구!"
"아니요 저는 9시까지 현장 둘러볼게 있으니까 이사님은 점심 먹은 집에서 11시에 만나시죠?"
"일찍 나가서 뭐하게? 전기업체 작업이니까 우리는 신경 쓰지 말자고!"
"알았습니다 이사님 그렇게 하시죠 뭐!"
"아줌마 술은 여기 테이블에 내려 놓으세요!"
이사라는 그 남자가 테이블 위의 그림종이를 치워주자 이부장이라는 남자가 맥주쟁반을 받아둔다
"제가 할게요!"
맥주와 맥주 컵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자 이사라는 남자가 나를 쳐다보며 묻는다
"언니라는 분은 안 왔어요?"
"언니요! 안주 가지고 올라오실 거예요!"
"그래요!"
내가 방을 나와 카운터 방으로 돌아오자 주인언니가 안주 두 접시를 쟁반에 담아 놓았다
"언니! 손님이 찾는데요?"
"왜! 나를 찾아?"
"네! 언니 아는 분인가 봐요?"
"그래! 누구지?"
나는 모르는척하고 주인언니에게 안주를 가져가라고 하고 카운터 방에 있었다
밤이 되자 습도가 올라 온몸이 끈끈한 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시간은 11시 50분을 넘어 12시가 다 되간다
삼층에 올라갔던 주인언니가 올라간 지 오 분도 되지 않아 내려왔다
"언니! 아시는 분이에요?"
"가끔 오는 단골이야?"
"나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응~ 그게 너 있을 때도 온 것 같은데 기억 안나니?"
"내 잘 모르겠던데!"
"허긴 그 많은 손님 다 기억하니? 날도 더운데 신경 쓰지마!"
"맞아요! 우리 여관 오는 손님이 한둘 이유!"
삼층을 다녀온 언니가 왠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 싶더니 텔레비전 앞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언니는 좋겠수 그님이 한 달 만에 오셨으니?"
"오늘 잘만하면 생 포르노 구경하겠구먼! 호 호 호"
나는 주인언니가 어떻게 303호에 갈수 있을는지 궁금해졌다
"언니 주무시기 전에 저 샤워 좀 하고 올게요?"
"그래! 갖다 와!"
나는 수건과 속옷을 챙겨 202호실로 향했다
202호실로 들어선 나는 전등을 켜고 에어컨을 켠 다음 옷을 벗은 내 모습이
침대 옆 벽면 거울에 비쳐지자 땀에 젖어 끈끈한 젖가슴을 움켜 잡아본다
"아~ 어떤 년은 서방도 있고 우람한 자지를 가진 애인도 있는데 나는 무슨 죄가 많아…. 으이구…"
남자가 그리운 젖가슴만 내 손으로 움켜잡다가 땀으로 끈적거리는 몸이 짜증이나
샤워 실로 향한 나는 차가운 냉수로 온몸을 적시고 마음을 비워본다
"복 많은 많은 년이고 욕심내지 말고 살자 지연아! 지연 파이팅!"
20여분 동안 샤워하고 샤워실 청소를 마친 나는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고 방문을 나서는데
203호의 이부장이라는 남자와 마주 친다
이부장은 이상하다는 듯 202호 방안을 쳐다보며 지나치더니
205호의 방문을 열며 나에게 웃어 보이며 방안으로 들어간다
"저 사람이 미쳤나 웃긴 왜 웃어 미친 사람마냥!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카운터로 내려 오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내 카운텁니다!"
"내 맥주요! 내 알겠습니다!"
방에 들어온 나는 주인언니에게 물었다
"맥주달래요?"
"응! 넌 머리 좀 말려라 내가 갔다 주고올께!"
"알았어요 언니!"
주인언니는 맥주 두 병을 들고 삼층으로 올라간다
"내려오려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수 언니"
나는 주인언니가 이제야 즐기러 가는구나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주인언니가 삼층으로 올라간 지 5분이 넘도록 내려오지 않는다
"오호! 시작했나? 구경이나 가야겠다!"
나는 발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삼층 303호 방문 앞에 다가서서 방안에 소리를 엿들었다
"아~이~ 이따가 이따가 올게 그때 해요!"
"지금 해 이따나 지금이나 뭐가 달라?"
"아~~이~~ 안 된다니까요? 나 이러는 거 아무도 몰라요? 이따가 올게요? 조금만 조금만 참아요!"
"그럼 언제 올 건데? 나 빨리 하구 싶어 한달 이나 당신 보지를 기다렸다고?"
"알았어요! 30분만 참아요! 알았죠!"
"알았어 그럼 30분이다! 30분 안에 와?"
"알았어요!"
"잠깐 이리와 바!"
"쪽 쪽 흡~~~ 흡~~~"
나는 엿듣는 게 들킬 것 같아 카운터로 내려오자 5분도 되지 않아 주인언니가 내려온다
"지연아! 나 들어갈 테니까 일찍 자라? 참 손님이 비디오 틀어달란다!"
"내! 알았어요 언니 들어가 쉬세요!"
"그래! 수고하구!"
"내 언니!"
주인언니가 안채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후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언니가 그냥 가네? 이따가 올라가려 구 하나? 기다려 볼까?"
나는 포르노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주고 카운터 밖으로 나가 여관 출입구 잠금 장치를
잠그고 돌아서는데 복도 끝 창문 밖의 비상계단 불빛이 꺼지는 걸 보았다
부천 여관 구조는 주 출입구와 안쪽 출입구 사이에 카운터가 있고 안쪽 출입구를 들어서면
각층과 연결되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이 각층과 연결되며 각층 오른쪽 복도 끝에 건물외부로
통하는 비상계단이 일층에서 삼층까지 연결되는데 일층 비상계단이 안채로 통하는 마당과
여관 일층 후문과 연결이 되며 안채 마당 뒤편에 여관외부로 나가는 후문이 있다
평상 시 손님들의 비상계단 출입을 막으려고 각층마다 바깥에 잠금 장치가 잠가 두고
소방점검이 있을 때에만 열어두는 곳이며 그 비상계단의 불빛이 꺼져있어야 하는데
불빛이 켜졌다가 꺼지는 것을 본 것이다
"언니가 비상계단으로 올라가나 보네"
나는 안쪽 출입문도 잠금 장치를 잠그고 계단을 살금살금 올라갔다
이층 계단에서 삼층의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삼층 비상계단 출입문의 열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똑 똑 똑"
잠시 조용하더니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언니가 들어갔으니 나도 올라가볼까?"
나는 살금살금 삼층으로 올라가 303호 방문 앞에서 도착하자
주인언니의 신발을 확인하고 방안을 엿들었다
"20분만에 왔네!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싫으면 가구요!"
"내가 싫다고 했나? 빨리 와서 고마워 그러지!"
"자 이리와!"
남자와 주인언니의 말소리를 엿듣자니 방안이 보고 싶었다
나는 옆방의 의자를 가져와 방안을 보려 하자 의자가 낮아서인지 까치발로도 안보였다
얼마 전 취객손님이 난동을 부리다가 의자가 깨져 새로 바꾼 의자가 높이가 달랐다
"어떻게 한다! 안이 안 보이는데!"
"그렇지 삼층창고에 꼬마사다리가 있지?"
주인아저씨가 지난봄에 복도 천정 전등 교환할 때 쓰라고 네 칸짜리 꼬마사다리를 사주셨다
난 의자를 되돌려놓고 삼층창고에서 꼬마 사다리를 가져다가 사다리를 벌려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 쇠를 걸고 방문 옆 벽면에 세워 세 번째 칸까지 올라가 맞은편 세 번째 칸에 다리를 벌려
안정된 자세를 취하자 방안을 엿보기가 수월해졌고 방안이 지난번 보다 잘보였다
사다리를 가져오는 사이에 주인언니와 남자는 전라의 모습으로 남자가 침대에 누워있고
주인언니가 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보인다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지난번 보다 많이 늘었는데요! 연습 많이 했어요?"
"아니요! 포르노를 많아 봤어요 서양 애들 걸로"
"쭈 욱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이 마치 한여름에 아이들이 스크류바를 빨아대는 모습과 흡사한 게
자지기둥이 주인언니의 침으로 번들거린다
"진짜 많이 늘었어요! 이빨로 물을줄두 알고? 으~~흐 좋~~~~아 그렇~~~게요"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쩝~~"
"좀더 강하게! 으~~흡~~~으~~그~~렇~~치~~ 좋~~~아~~~그~~렇~~게요"
"아~~ 당신자지 볼수록 너무 켜요! 지난번 보다 더 커진 거 같아요~~ 쩝"
"그래요! 아~~당신이 빨아주니까 좋아서 더 커지나 본데~~ 으~~흡~~아~~~"
"흡~~읍~ 쪽~ 쪽~~~쪽~ 흡~~읍~흡~~읍~쪽~쪽~흡~~~~읍~"
주인언니가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이 지난번 보다는 자연스럽게 보인다 싶더니
주인언니의 머리가 빠르게 흔들린다
"아~~ 좋아~~ 아 근대 아줌마 이름이 뭐야!"
"이름이요? 이름은 왜요?"
"예뻐서 물어보는 거예요? 싫으면 관두고!"
"영숙이요! 문영숙!"
"이름도 예쁜데요?"
주인언니는 사업자등록증의 이름과 틀린 이름을 알려주었다
"영숙씨! 자지를 너무 깊이 입안으로 박으면 편도상하니까 적당히 해 괜찮으니까?"
"알았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쭈 욱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우~~우~~읍~ 영숙씨 실력 많이 늘었어요? 우~~흡~~~~우~~~~"
"진짜요? "
"영숙씨! 그만 그만해요 초반부터 싸구싶지는 안으니까?"
방문 옆 벽에 바싹 붙어 숨이 죽이고 바라보는데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게 홈쳐보는 흥분에
입안이 바싹 바싹 타오르고 있었다
남자가 자지를 빨고 있는 주인언니를 옆으로 누이고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맥주 컵에 맥주를 따라
한잔을 벌컥벌컥 마셔대더니 한잔을 더 따라 주인언니에게 건네려고 돌아서는
남자의 나체가 전면으로 보이는데 벗은 몸매가 나이에 비해 운동으로 다져진 모습이
딱 벌어진 어깨에 울퉁불퉁한 가슴근육과 복근이 지난번 본 것보다도 더 쌕시해보이고
특히 천정이 솟은 자지의 크기와 자지기둥의 울퉁불퉁한 핏줄 그 위의 자두만한 귀두와
귀두 바로 밑이 울퉁불퉁한 게 포르노에서 보았던 남자배우의 자지와 비슷했다
"한잔해요! 입가심으로!"
주인언니가 아무 말 없이 일어나 맥주를 들이킨다
"카~아~~ 좋타"
"좃타? 무슨 좃이타요?"
"저질스럽기는?"
"그렇지요! 내가 좀 저질스럽지! 오늘밤 자영씰 죽여버릴 테니까?"
남자가 주인언니를 안아 들더니 침대에 던진다
마치 신혼여행 온 남녀처럼
"아 악! 호호호 호호 놀랬잖아요?"
"그래요! 너무 놀라게 했나?"
"장난은~~"
"내가 이제 영숙씨 죽여줄게"
남자가 주인언니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더니 주인언니의 보지를 빨아댄다
"쭈 욱 쪽~ 쪽~ 흡~쭈 욱 쪽~ 쪽~ 흡~~"
"음~~아~~ 역시 이 냄새야! 이 냄새 한달 동안 그리워 했지 역시 좋구먼! "
"아~~아~~~아~~~흐 아~~흐"
주인언니의 누운 모습이 정면으로 보이고 남자의 뒷모습만이 보인다
남자의 왼쪽 손이 주인언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오른손은 보지를 만지는지 남자의 얼굴
안쪽으로 들어가 보이지를 안는데 주인언니의 표정은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 드는지
계속 해서 신음소리를 낸다
"흐흑 아~~ 흡~~ 아~~~ 좋아~~~"
"아~~~ 응~~ 아~~흐~~흡~~~아~~~ 응~~ 아~~흐~~흡~~~"
"아~아~아~ 응~~ 아~~아~~"
남자가 한참을 주인언니의 보지를 빨아대다가 주인언니의 왼쪽으로 눕더니
주인언니의 머리 밑으로 왼손을 넣어 왼쪽 가슴을 주무르며 오른손은 주인언니의 가랑이
사이의 보지 속으로 건지 손가락을 넣는다
"허~~억 으~~~~윽 아~~~~~ 허~~억 으~~~윽 아~~~~"
남자의 입술이 주인언니의 오른쪽 귀 볼을 빨아대고 왼손을 젖가슴을 쥐었다 펴 다를 반복하고
오른손 중지 손가락은 보지 속을 들락 거리자 주인언니는 신음소리 톤이 올라간다
"흐응~ 아 ~아~ 아~ 악 으~으~~응 아~~~아~학"
"허~~억 으~~~~윽 허~~~~억 으~~~윽 아~ 악 으~으~~응 아~~~아~학"
"아~~흡~~아~~~~아~~~흐~~이~~~ 구~~~"
주인언니의 오른손이 남자의 자지기둥을 잡고 흔들어대기 시작하자
남자가 주인언니 쪽으로 몸을 바싹 붙여준다
주인언니의 보짓속을 드나들던 손가락이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늘어나
보지 속으로 사라지더니 빠른 속도로 들락거린다
"찔꺽~ 찔꺽~~ 쩍 쩍 찔꺽~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아~~으~~흐~~윽~~~아~~~아~~흐~~윽~~아~~~"
"찔꺽~ 찔꺽 찔꺽~찔꺽~ 쩍 퍽 퍽 퍽"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왜! 이제 시작인데! 즐겨봐!"
"찔꺽~ 찔꺽~~ 쩍 찔~쩍 찔~꺽~ 찔꺽~ 쩍 퍽"
남자의 손가락이 드나드는 보지가 내 눈앞이 적나라하게 보여지자
다리를 벌리고 홈쳐보던 나도 손이 보지 위의 팬티를 만져대다가 가랑이 옆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보지를 문지르자 나도 모르게 내 보지도 젖어온다
남자의 자지를 흔들어 대던 주인언니 손이 멈춰서고 자지를 부여잡더니 주인언니의 허리가 들썩
거리더니 흥분을 못 이겨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대자 주인언니가 지난번처럼 사정을 한다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아~~아~~제발 그만
"흐~~응 흐~~윽 아~ 아~~~윽 나 쌀거같애 아~~~응아~~~~악"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부빅 부직 뿌직 뿌직쒸~~~~~~익
주인언니의 보지 속을 드나들던 손가락이 보짓물로 번들거리더니 주인언니의 가랑이와
침대시트가 보짓물로 젖어 들었다
"아~~아~~ 나 죽을 것만 같아요! 당신을 만날 때마다 나 죽을 것만 같아요!"
주인언니가 가랑이를 늘어트리고 누워있는 모습이 마치 해부실의 개구리 같았다
"좋았어요? 그럼 이제 조금만 더 즐겨보자 구요 영숙씨!"
남자는 침대에 누워있는 주인언니를 엎어트려 무릎을 꿇고 후배위 자세를 잡더니
남자도 무릎을 꿇고 뒤쪽에서 주인언니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다
"아~~악!"
주인언니의 외마디 비명이 들리자 남자는 주인언니의 골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손을 넣어 주인언니의 하체를 들어올리고 흔들어대자 주인언니의 발끝이 남자의
허벅지 뒤쪽으로 번쩍 들려 다리가 교차되어 남자의 허벅지를 조인다
부직 픽 픽 퍼~~억 피~~~익퍼~~억 피 익"
"앙 ~아~으~~~으~~ 앙~ 아~ 악 으흑~너무 좋아 으~ 윽 아~ 앙~ 아~"
"다리에 힘을 더 줘봐요! 그렇지! 더~~ 더!! 그렇게 해야 더 죠이지?"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좋아? 많이 좋아?"
"이런 건 처음이에요! 아~~아~~~흐~~~흑~~~~아~~~흐~~~"
"힘들면 팔꿈치를 바닥에 대! 그래야 힘이 덜 들어!"
"이렇게요?"
"그렇지! 잘한다 영숙씨! 자 이제 더 깊이 빨리한다!!!!"
남자가 주인언니의 하체를 앞뒤로 마구 흔들어대더니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어댄다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흑, 여보 그만 아~~~~윽~~ 나 죽어~~요 그만~~~"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윽 아~ 아~~~윽 나 또 쌀거같애 아~~~응아~~~~악"
주인언니와 남자의 섹스모습에 내 손가락이 보지 속을 드나들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난다
"아~ ~ 으~~~흐 흡 아~~흐~~흡~~"
나는 도저히 흥분을 못 참아 바로 앞방인 307호의 문을 열고 들어가 치마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침대에 누워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마구 휘저었다
"아~~여~~보"
오른 손을 보지 속을 휘저으며 왼손을 브라를 올려 젖가슴을 부여 잡고 있는데
주인언니의 비명소리가 내 귓전을 울리자 나의 흥분은 극도에 달한다
"흐응~ 아 ~아~ 아~ 악 으~으~~응 아~~~아~학"
주인언니의 섹스모습에 흥분한 탓인지 내 보지가 흥건히 젖어옴을 느끼더니
온몸에 힘이 빠지더니 눈앞이 노랗게 보인다
"아이씨! 어떤 년은 남자하고 밤새 즐기는데 어떤 년은 손가락으로 보지나 후비고 있으니
인생 개 같은 경우가 있나! 이구 이년의 팔자라니!!"
나는 303호에서 들리는 주인언니의 비명소리에 여관 복도를 끈임 없이 울리자
다시 사다리에 올라 방안을 엿보았다
방안의 남자가 누워 머리가 방문 쪽으로 향하고 주인언니의 정면이 내가보는 쪽으로 향하여
주인언니가 남자의 자지 위에 앉아 가랑이를 벌려 무릎을 꿇고 앉고 몸을 뒤로 약간 누윈체로
손은 뒤로하여 남자의 무릎을 잡고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남자의 손이 주인언니의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부여 잡고 흔들어댄다
"아~~흡~~아~~~~아~~~흐~~이~~~ 구~~~"
"허~~억 으~~~~윽 좋~~~아여~~~보 아~ 악 좋~~~~아으~으~~응 여~~~보~~~"
허~~억 우~~~~윽 허~~~~억 으~~~윽
"퍼~~억 쑤걱 퍼~~억퍼~~억 쑤걱 퍼~~억"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흑, 여보 그만 아~~~~윽~~ 나 죽어~~요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윽 아~ 아~~~윽 나 쌀거같애 아~~~응아~~~~악"
주인언니가 남자의 가슴위로 쓸어지자 남자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인다
"퍼벅 퍽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퍼벅 퍽 퍼벅 타닥 타닥 타닥"
"아~ 흐~아~악~조~오~아~아~악나~~죽~~어~~흐~앙~아~아~~흑 아~흡 아~~~"
남자가 가슴 위에 쓸어진 언니를 양손으로 꼭 안아주며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어 대며 소리를 지른다
"퍼벅 퍽 타닥 타닥 타닥 뿌직 타닥 퍼벅 퍽 퍼벅 타닥 뿌직 뿌직 타닥 타닥"
"아~으~~~으~~영~~~~숙씨~너무 좋아 으~ 윽 아~ 앙~ 아~"
남자가 섹스가 끝에 도달하려는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흔들어대자
주인언니의 비명소리가 여관 복도를 울린다
"아~흑, 여~~보 그~~만~~ 아~아~아~윽~~ 나~ 죽~어~~요 그~만~~~"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앙 ~아~으~~~으~~나~~온~~~다 으~ 윽 아~ 앙~ 아~
부직 픽 픽 퍼~~억 피~~~익퍼~~억 피 익
남자가 사정을 하였는지 엉덩이를 흔들던 게 넘쳐지자 주인언니는 남자 위에 실신 상태로
쓰러져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남자가 주인언니 입술에 키스를 하자 주인언니가 남자의 얼굴을 부여잡고 키스를 한다
"역시 쪼이는 조개야! 내가 두번싼거 알아 영숙씨! 무는 힘이 장난이 아니야?"
"당신 테크닉이 여자들 많이 죽인 것 같아요?"
"그런 소리는 조금 듣는데 많이는 아니고!"
"내 밑이 다 닳아 버린 것 같아요?"
"아니야! 내가 느끼기엔 보짓물 없는 여자가 그렇지 영숙씨는 충분이 젖었었어!"
"여하튼 나 조금만 누워있다가 갈게요!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 괜찮으며 여기서 자구 아침에 가도 되!"
침대에 누운 주인언니와 남자의 대화소리를 엿들어보자 주인언니가 많이 힘들은 것
같이 들렸다
나는 조용히 사다리를 들어 창고 방으로 옮겨놓고 카운터로 내려와 카운터
안쪽 방으로 들어가 커튼을 닫고 매트리스에 누웠다
"나도 손님이나 받아볼까?"
세상 불공평하다는 생각보다는 융통성 있게 사는게 남는게 아닐런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남편 기다리다 늙어 죽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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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글만 보다가 예전 경험반 생각반으로 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단편으로 마무리를 할 예정이고
많이 부족하지만 조바의 하루 1,2부를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로 또 인사드리겠읍니다
7월의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시작되었다
공단입주 회사들의 여름휴가로 손님이 거의 없는 한가한 날은 연속이었다
오후 10시가 지났는데도 낯의 더위가 밤에도 이어진다
"덥다 더워! 한증막이 따로 없네!"
"그러게요! 언니도 아저씨하고 휴가나 다녀오시죠?"
가만이 있어도 숨이 막히고 땀이 나는 날씨에 언니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고 싶은데 발전소가 여름에는 더 바빠서 해마다 여름 지나서 휴가를 간다는 거 아니냐!"
"언니라도 다녀오세요! 언니고향이 강원도라면서요?"
"친정에 혼자 가면 뭐하니? 애 아빠하고 같이 가야 친정식구들도 좋아들 하지!"
화투 점을 보던 주인언니는 점보는 일에 집중하는지 화투만 바라본다
"어 손님이 오시고 오입하고 어이쿠 술이 나오네!"
"이 더위에 다 떠나는 휴가 안가고 여관에 올려 구요!"
"그러게 말이다! 이점도 나이롱 점인가 보네?"
화투 점을 띄던 주인언니가 화투 판을 접는다
좁은 카운터 안에서 벽걸이 선풍기가 열심히 회전을 하지만 날이 뜨거워서인지
뜨거운 바람만 나오는 게 두 사람은 체온을 떨어트리기엔 역부족이다
"지연아! 나 씻고 나올게? 더워서 목욕이라도 해야겠다!"
"네! 알았어요 !"
주인언니가 안채로 들어가고 카운터의 더운 열기를 피해 여관밖에 나가자
바람 한 점 없는 습한 공기에 짜증이 날 정도였다
시원한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주인언니가 전기료 아낀다고 켜지도 않는 에어컨을
켤 수도 없고 차라리 세수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수건을 챙기려 하자 출입문이 열린다
"방 있어요!"
남자 두 명이 들어오며 카운터 창을 쳐다본다
"예! 들어오세요!"
나는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하고 카운터 창을 바라보는 남자를 바라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생각을 했지만 생각이 나질 안았다
"이층으로 올라가세요!"
나는 숙박부를 들고 앞장서서 계단을 올랐다
"어디서 본 사람이더라? 얼굴이 낯설지 않고 어디서 본 사람 같은데?"
이층 205호의 방문을 열고 뒤따라 올라온 손님을 쳐다 보았지만 생각이 나질 안았다
앞서 올라온 남자가 방밖에 서서 묻는다
"여기 아주머니 바꿨어요?"
"아니요? 왜요?"
"한달 전쯤에 왔었는데 아줌마가 아니었는데! 내가 잘못 왔나?"
"한달 전이요? 내가 온지 일년이 넘었어요! 잘못 보셨겠지요!"
"어~~~ 아닌데 여기 부천여관 맞지요!"
나와 말을 하던 중에 그 남자가 생각이 났다
바로 주인언니의 섹스를 홈쳐보던 날 그 상대 남자다.
"아~ 언니요! 우리여관에는 일하는 사람이 두명이예요!"
"그래요? 그 아줌마는 오늘 일 안 해요?"
남자와 말을 하는 사이 방안에 들어간 다른 남자가 숙박부를 적어 나에게 건네주자
나는 숙박부를 받으며 두 남자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조금 있으면 나올 거예요! 왜요?"
남자가 잠시 머뭇거린다
"아니 예요! 그냥이요? 숙박비가 얼마죠? 삼만 원 맞나요!"
"네! 맞아요!"
"그럼 방 두게 주세요?"
방안으로 들어간 남자가 방안을 둘러보자 방밖의 남자가 말을 한다
"이부장이 여기서 자고 나는 다른 방에서 잘게?"
"네 알았어요! 먼저 쉴게요"
"아니야! 씻고 연락해! 맥주한잔 더하게!"
"네 이사님 알았어요"
남자가 방문을 닫아주며 돌아설 때 옆방의 문을 열자
"좀 떨어진 방으로 주세요!"
"네 그러죠! 따라오세요"
내가 삼층으로 올라가자 남자가 따라 올라온다
나는 303호 앞에 도착하여 방문을 열었다
"이방이에요!"
"지난번 그 방이네!"
숙박비를 지불하려는 남자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니 40세 중반의 나이에 깔끔한 이미지에
반팔셔츠의 팔뚝은 구릿빛의 탄탄한 근육으로 다부진 풍채를 풍긴다
"여기 육만 원 받으시고요"
남자가 만원 권 여섯 장을 건넨다
"그리고 이방으로 30분후에 맥주 시원한 거 대여섯 병하고 안주는 알아서 가져다 줘요!"
"맥주 계산은요!"
"계산은 맥주 가져올때 할게요!"
"내 알았습니다!"
돈을 건네며 남자가 나를 위 아래로 훌터보는 모습이 기분이 좋지만은 안았지만
카운터로 향하는 나의 뒷모습을 쳐다보는지 계단에 다다르자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카운터로 돌아와 시계를 확인하니 10시 50분이다
11시 30분쯤 맥주를 가져다 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텔레비전의 드라마를 보는데
주인언니가 카운터 방으로 들어온다
"손님도 없는데 일찍 문닫고 쉴까?"
"언니! 방 둘 들었어요!"
"둘이나 들었어?"
"같이 왔는데 따로 잔다는데요?"
"그래!"
주인언니가 카운터 벽면에 입실표시 판을 확인하자 내가 받은
숙박비를 주인언니에게 건넨다
"여기요! 두 개 육만 원!"
"그래 수고했다! 오늘도 개시는 했네? 호 호 호"
여름휴가 기간이라 공치는 날이 몇 칠 있었던 터라 공치지 안은 사실만으로도 다행스러운 가보다
"참 맥주 대여섯 병하고 안주도 알아서 달라는데요!"
"그래! 그럼 맥주 일곱 병하고 견과류하구 육포 올려서 삼만 원 받자!"
"내 언니! 안주 준비할게요!"
마른안주를 준비하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네! 카운텁니다"
주인언니가 인터폰을 받는다
"네! 잠시만요! 지연아! 같이 온 사람 303호 맞니?"
"네 맞아요 언니!"
"손님 삼층 303홉니다!"
"네!"
인터폰을 끊은 주인언니는 냉장고에 맥주를 꺼낸다
"지연아 맥주 올리자! 근데 몇 명이야?"
"둘인데 방을 따로 쓴다는데요?"
"우리야 좋지 뭐 신경 쓸거있니?"
"참 303호 남자가 아줌마 바꿨냐 길래 아니라고는 했는데!"
"나를 찾아! 우리 집 단골이래?"
"아니 한달 전에 왔었다는 데 내가 아니라고 하던데?"
"그러던지 말던지 우리 집 오는 손님이 한둘이냐!"
맥주를 쟁반에 올려 들어보던 주인언니가 무거워서인지 다시 내려 놓는다
"지연아 맥주하구 안주를 따루따루 가져가라 너무 무겁다"
"그럼 언니가 안주 좀 담아놔요! 술 가져다 주고 올게!"
"그래 알았어!"
안주를 담다 말고 맥주쟁반을 들고 3층으로 올라가자 주인언니가 안주를 담는다
삼층 303호실 방문에 노크를 하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 들어오세요!"
방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반바지 차림에 런닝 셔츠만을 입고 있는 두 남자가
커다란 종이에 그림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부장 내일 아침까지 푹 자고 10시쯤에 나가서 아침식사하고 현장가자구!"
"아니요 저는 9시까지 현장 둘러볼게 있으니까 이사님은 점심 먹은 집에서 11시에 만나시죠?"
"일찍 나가서 뭐하게? 전기업체 작업이니까 우리는 신경 쓰지 말자고!"
"알았습니다 이사님 그렇게 하시죠 뭐!"
"아줌마 술은 여기 테이블에 내려 놓으세요!"
이사라는 그 남자가 테이블 위의 그림종이를 치워주자 이부장이라는 남자가 맥주쟁반을 받아둔다
"제가 할게요!"
맥주와 맥주 컵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자 이사라는 남자가 나를 쳐다보며 묻는다
"언니라는 분은 안 왔어요?"
"언니요! 안주 가지고 올라오실 거예요!"
"그래요!"
내가 방을 나와 카운터 방으로 돌아오자 주인언니가 안주 두 접시를 쟁반에 담아 놓았다
"언니! 손님이 찾는데요?"
"왜! 나를 찾아?"
"네! 언니 아는 분인가 봐요?"
"그래! 누구지?"
나는 모르는척하고 주인언니에게 안주를 가져가라고 하고 카운터 방에 있었다
밤이 되자 습도가 올라 온몸이 끈끈한 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시간은 11시 50분을 넘어 12시가 다 되간다
삼층에 올라갔던 주인언니가 올라간 지 오 분도 되지 않아 내려왔다
"언니! 아시는 분이에요?"
"가끔 오는 단골이야?"
"나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응~ 그게 너 있을 때도 온 것 같은데 기억 안나니?"
"내 잘 모르겠던데!"
"허긴 그 많은 손님 다 기억하니? 날도 더운데 신경 쓰지마!"
"맞아요! 우리 여관 오는 손님이 한둘 이유!"
삼층을 다녀온 언니가 왠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 싶더니 텔레비전 앞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언니는 좋겠수 그님이 한 달 만에 오셨으니?"
"오늘 잘만하면 생 포르노 구경하겠구먼! 호 호 호"
나는 주인언니가 어떻게 303호에 갈수 있을는지 궁금해졌다
"언니 주무시기 전에 저 샤워 좀 하고 올게요?"
"그래! 갖다 와!"
나는 수건과 속옷을 챙겨 202호실로 향했다
202호실로 들어선 나는 전등을 켜고 에어컨을 켠 다음 옷을 벗은 내 모습이
침대 옆 벽면 거울에 비쳐지자 땀에 젖어 끈끈한 젖가슴을 움켜 잡아본다
"아~ 어떤 년은 서방도 있고 우람한 자지를 가진 애인도 있는데 나는 무슨 죄가 많아…. 으이구…"
남자가 그리운 젖가슴만 내 손으로 움켜잡다가 땀으로 끈적거리는 몸이 짜증이나
샤워 실로 향한 나는 차가운 냉수로 온몸을 적시고 마음을 비워본다
"복 많은 많은 년이고 욕심내지 말고 살자 지연아! 지연 파이팅!"
20여분 동안 샤워하고 샤워실 청소를 마친 나는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고 방문을 나서는데
203호의 이부장이라는 남자와 마주 친다
이부장은 이상하다는 듯 202호 방안을 쳐다보며 지나치더니
205호의 방문을 열며 나에게 웃어 보이며 방안으로 들어간다
"저 사람이 미쳤나 웃긴 왜 웃어 미친 사람마냥!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카운터로 내려 오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내 카운텁니다!"
"내 맥주요! 내 알겠습니다!"
방에 들어온 나는 주인언니에게 물었다
"맥주달래요?"
"응! 넌 머리 좀 말려라 내가 갔다 주고올께!"
"알았어요 언니!"
주인언니는 맥주 두 병을 들고 삼층으로 올라간다
"내려오려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수 언니"
나는 주인언니가 이제야 즐기러 가는구나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주인언니가 삼층으로 올라간 지 5분이 넘도록 내려오지 않는다
"오호! 시작했나? 구경이나 가야겠다!"
나는 발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삼층 303호 방문 앞에 다가서서 방안에 소리를 엿들었다
"아~이~ 이따가 이따가 올게 그때 해요!"
"지금 해 이따나 지금이나 뭐가 달라?"
"아~~이~~ 안 된다니까요? 나 이러는 거 아무도 몰라요? 이따가 올게요? 조금만 조금만 참아요!"
"그럼 언제 올 건데? 나 빨리 하구 싶어 한달 이나 당신 보지를 기다렸다고?"
"알았어요! 30분만 참아요! 알았죠!"
"알았어 그럼 30분이다! 30분 안에 와?"
"알았어요!"
"잠깐 이리와 바!"
"쪽 쪽 흡~~~ 흡~~~"
나는 엿듣는 게 들킬 것 같아 카운터로 내려오자 5분도 되지 않아 주인언니가 내려온다
"지연아! 나 들어갈 테니까 일찍 자라? 참 손님이 비디오 틀어달란다!"
"내! 알았어요 언니 들어가 쉬세요!"
"그래! 수고하구!"
"내 언니!"
주인언니가 안채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후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언니가 그냥 가네? 이따가 올라가려 구 하나? 기다려 볼까?"
나는 포르노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주고 카운터 밖으로 나가 여관 출입구 잠금 장치를
잠그고 돌아서는데 복도 끝 창문 밖의 비상계단 불빛이 꺼지는 걸 보았다
부천 여관 구조는 주 출입구와 안쪽 출입구 사이에 카운터가 있고 안쪽 출입구를 들어서면
각층과 연결되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이 각층과 연결되며 각층 오른쪽 복도 끝에 건물외부로
통하는 비상계단이 일층에서 삼층까지 연결되는데 일층 비상계단이 안채로 통하는 마당과
여관 일층 후문과 연결이 되며 안채 마당 뒤편에 여관외부로 나가는 후문이 있다
평상 시 손님들의 비상계단 출입을 막으려고 각층마다 바깥에 잠금 장치가 잠가 두고
소방점검이 있을 때에만 열어두는 곳이며 그 비상계단의 불빛이 꺼져있어야 하는데
불빛이 켜졌다가 꺼지는 것을 본 것이다
"언니가 비상계단으로 올라가나 보네"
나는 안쪽 출입문도 잠금 장치를 잠그고 계단을 살금살금 올라갔다
이층 계단에서 삼층의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삼층 비상계단 출입문의 열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똑 똑 똑"
잠시 조용하더니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언니가 들어갔으니 나도 올라가볼까?"
나는 살금살금 삼층으로 올라가 303호 방문 앞에서 도착하자
주인언니의 신발을 확인하고 방안을 엿들었다
"20분만에 왔네!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싫으면 가구요!"
"내가 싫다고 했나? 빨리 와서 고마워 그러지!"
"자 이리와!"
남자와 주인언니의 말소리를 엿듣자니 방안이 보고 싶었다
나는 옆방의 의자를 가져와 방안을 보려 하자 의자가 낮아서인지 까치발로도 안보였다
얼마 전 취객손님이 난동을 부리다가 의자가 깨져 새로 바꾼 의자가 높이가 달랐다
"어떻게 한다! 안이 안 보이는데!"
"그렇지 삼층창고에 꼬마사다리가 있지?"
주인아저씨가 지난봄에 복도 천정 전등 교환할 때 쓰라고 네 칸짜리 꼬마사다리를 사주셨다
난 의자를 되돌려놓고 삼층창고에서 꼬마 사다리를 가져다가 사다리를 벌려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 쇠를 걸고 방문 옆 벽면에 세워 세 번째 칸까지 올라가 맞은편 세 번째 칸에 다리를 벌려
안정된 자세를 취하자 방안을 엿보기가 수월해졌고 방안이 지난번 보다 잘보였다
사다리를 가져오는 사이에 주인언니와 남자는 전라의 모습으로 남자가 침대에 누워있고
주인언니가 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보인다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지난번 보다 많이 늘었는데요! 연습 많이 했어요?"
"아니요! 포르노를 많아 봤어요 서양 애들 걸로"
"쭈 욱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이 마치 한여름에 아이들이 스크류바를 빨아대는 모습과 흡사한 게
자지기둥이 주인언니의 침으로 번들거린다
"진짜 많이 늘었어요! 이빨로 물을줄두 알고? 으~~흐 좋~~~~아 그렇~~~게요"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쩝~~"
"좀더 강하게! 으~~흡~~~으~~그~~렇~~치~~ 좋~~~아~~~그~~렇~~게요"
"아~~ 당신자지 볼수록 너무 켜요! 지난번 보다 더 커진 거 같아요~~ 쩝"
"그래요! 아~~당신이 빨아주니까 좋아서 더 커지나 본데~~ 으~~흡~~아~~~"
"흡~~읍~ 쪽~ 쪽~~~쪽~ 흡~~읍~흡~~읍~쪽~쪽~흡~~~~읍~"
주인언니가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이 지난번 보다는 자연스럽게 보인다 싶더니
주인언니의 머리가 빠르게 흔들린다
"아~~ 좋아~~ 아 근대 아줌마 이름이 뭐야!"
"이름이요? 이름은 왜요?"
"예뻐서 물어보는 거예요? 싫으면 관두고!"
"영숙이요! 문영숙!"
"이름도 예쁜데요?"
주인언니는 사업자등록증의 이름과 틀린 이름을 알려주었다
"영숙씨! 자지를 너무 깊이 입안으로 박으면 편도상하니까 적당히 해 괜찮으니까?"
"알았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쭈 욱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우~~우~~읍~ 영숙씨 실력 많이 늘었어요? 우~~흡~~~~우~~~~"
"진짜요? "
"영숙씨! 그만 그만해요 초반부터 싸구싶지는 안으니까?"
방문 옆 벽에 바싹 붙어 숨이 죽이고 바라보는데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게 홈쳐보는 흥분에
입안이 바싹 바싹 타오르고 있었다
남자가 자지를 빨고 있는 주인언니를 옆으로 누이고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맥주 컵에 맥주를 따라
한잔을 벌컥벌컥 마셔대더니 한잔을 더 따라 주인언니에게 건네려고 돌아서는
남자의 나체가 전면으로 보이는데 벗은 몸매가 나이에 비해 운동으로 다져진 모습이
딱 벌어진 어깨에 울퉁불퉁한 가슴근육과 복근이 지난번 본 것보다도 더 쌕시해보이고
특히 천정이 솟은 자지의 크기와 자지기둥의 울퉁불퉁한 핏줄 그 위의 자두만한 귀두와
귀두 바로 밑이 울퉁불퉁한 게 포르노에서 보았던 남자배우의 자지와 비슷했다
"한잔해요! 입가심으로!"
주인언니가 아무 말 없이 일어나 맥주를 들이킨다
"카~아~~ 좋타"
"좃타? 무슨 좃이타요?"
"저질스럽기는?"
"그렇지요! 내가 좀 저질스럽지! 오늘밤 자영씰 죽여버릴 테니까?"
남자가 주인언니를 안아 들더니 침대에 던진다
마치 신혼여행 온 남녀처럼
"아 악! 호호호 호호 놀랬잖아요?"
"그래요! 너무 놀라게 했나?"
"장난은~~"
"내가 이제 영숙씨 죽여줄게"
남자가 주인언니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더니 주인언니의 보지를 빨아댄다
"쭈 욱 쪽~ 쪽~ 흡~쭈 욱 쪽~ 쪽~ 흡~~"
"음~~아~~ 역시 이 냄새야! 이 냄새 한달 동안 그리워 했지 역시 좋구먼! "
"아~~아~~~아~~~흐 아~~흐"
주인언니의 누운 모습이 정면으로 보이고 남자의 뒷모습만이 보인다
남자의 왼쪽 손이 주인언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오른손은 보지를 만지는지 남자의 얼굴
안쪽으로 들어가 보이지를 안는데 주인언니의 표정은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 드는지
계속 해서 신음소리를 낸다
"흐흑 아~~ 흡~~ 아~~~ 좋아~~~"
"아~~~ 응~~ 아~~흐~~흡~~~아~~~ 응~~ 아~~흐~~흡~~~"
"아~아~아~ 응~~ 아~~아~~"
남자가 한참을 주인언니의 보지를 빨아대다가 주인언니의 왼쪽으로 눕더니
주인언니의 머리 밑으로 왼손을 넣어 왼쪽 가슴을 주무르며 오른손은 주인언니의 가랑이
사이의 보지 속으로 건지 손가락을 넣는다
"허~~억 으~~~~윽 아~~~~~ 허~~억 으~~~윽 아~~~~"
남자의 입술이 주인언니의 오른쪽 귀 볼을 빨아대고 왼손을 젖가슴을 쥐었다 펴 다를 반복하고
오른손 중지 손가락은 보지 속을 들락 거리자 주인언니는 신음소리 톤이 올라간다
"흐응~ 아 ~아~ 아~ 악 으~으~~응 아~~~아~학"
"허~~억 으~~~~윽 허~~~~억 으~~~윽 아~ 악 으~으~~응 아~~~아~학"
"아~~흡~~아~~~~아~~~흐~~이~~~ 구~~~"
주인언니의 오른손이 남자의 자지기둥을 잡고 흔들어대기 시작하자
남자가 주인언니 쪽으로 몸을 바싹 붙여준다
주인언니의 보짓속을 드나들던 손가락이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늘어나
보지 속으로 사라지더니 빠른 속도로 들락거린다
"찔꺽~ 찔꺽~~ 쩍 쩍 찔꺽~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아~~으~~흐~~윽~~~아~~~아~~흐~~윽~~아~~~"
"찔꺽~ 찔꺽 찔꺽~찔꺽~ 쩍 퍽 퍽 퍽"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왜! 이제 시작인데! 즐겨봐!"
"찔꺽~ 찔꺽~~ 쩍 찔~쩍 찔~꺽~ 찔꺽~ 쩍 퍽"
남자의 손가락이 드나드는 보지가 내 눈앞이 적나라하게 보여지자
다리를 벌리고 홈쳐보던 나도 손이 보지 위의 팬티를 만져대다가 가랑이 옆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보지를 문지르자 나도 모르게 내 보지도 젖어온다
남자의 자지를 흔들어 대던 주인언니 손이 멈춰서고 자지를 부여잡더니 주인언니의 허리가 들썩
거리더니 흥분을 못 이겨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대자 주인언니가 지난번처럼 사정을 한다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아~~아~~제발 그만
"흐~~응 흐~~윽 아~ 아~~~윽 나 쌀거같애 아~~~응아~~~~악"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부빅 부직 뿌직 뿌직쒸~~~~~~익
주인언니의 보지 속을 드나들던 손가락이 보짓물로 번들거리더니 주인언니의 가랑이와
침대시트가 보짓물로 젖어 들었다
"아~~아~~ 나 죽을 것만 같아요! 당신을 만날 때마다 나 죽을 것만 같아요!"
주인언니가 가랑이를 늘어트리고 누워있는 모습이 마치 해부실의 개구리 같았다
"좋았어요? 그럼 이제 조금만 더 즐겨보자 구요 영숙씨!"
남자는 침대에 누워있는 주인언니를 엎어트려 무릎을 꿇고 후배위 자세를 잡더니
남자도 무릎을 꿇고 뒤쪽에서 주인언니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다
"아~~악!"
주인언니의 외마디 비명이 들리자 남자는 주인언니의 골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손을 넣어 주인언니의 하체를 들어올리고 흔들어대자 주인언니의 발끝이 남자의
허벅지 뒤쪽으로 번쩍 들려 다리가 교차되어 남자의 허벅지를 조인다
부직 픽 픽 퍼~~억 피~~~익퍼~~억 피 익"
"앙 ~아~으~~~으~~ 앙~ 아~ 악 으흑~너무 좋아 으~ 윽 아~ 앙~ 아~"
"다리에 힘을 더 줘봐요! 그렇지! 더~~ 더!! 그렇게 해야 더 죠이지?"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좋아? 많이 좋아?"
"이런 건 처음이에요! 아~~아~~~흐~~~흑~~~~아~~~흐~~~"
"힘들면 팔꿈치를 바닥에 대! 그래야 힘이 덜 들어!"
"이렇게요?"
"그렇지! 잘한다 영숙씨! 자 이제 더 깊이 빨리한다!!!!"
남자가 주인언니의 하체를 앞뒤로 마구 흔들어대더니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어댄다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흑, 여보 그만 아~~~~윽~~ 나 죽어~~요 그만~~~"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윽 아~ 아~~~윽 나 또 쌀거같애 아~~~응아~~~~악"
주인언니와 남자의 섹스모습에 내 손가락이 보지 속을 드나들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난다
"아~ ~ 으~~~흐 흡 아~~흐~~흡~~"
나는 도저히 흥분을 못 참아 바로 앞방인 307호의 문을 열고 들어가 치마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침대에 누워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마구 휘저었다
"아~~여~~보"
오른 손을 보지 속을 휘저으며 왼손을 브라를 올려 젖가슴을 부여 잡고 있는데
주인언니의 비명소리가 내 귓전을 울리자 나의 흥분은 극도에 달한다
"흐응~ 아 ~아~ 아~ 악 으~으~~응 아~~~아~학"
주인언니의 섹스모습에 흥분한 탓인지 내 보지가 흥건히 젖어옴을 느끼더니
온몸에 힘이 빠지더니 눈앞이 노랗게 보인다
"아이씨! 어떤 년은 남자하고 밤새 즐기는데 어떤 년은 손가락으로 보지나 후비고 있으니
인생 개 같은 경우가 있나! 이구 이년의 팔자라니!!"
나는 303호에서 들리는 주인언니의 비명소리에 여관 복도를 끈임 없이 울리자
다시 사다리에 올라 방안을 엿보았다
방안의 남자가 누워 머리가 방문 쪽으로 향하고 주인언니의 정면이 내가보는 쪽으로 향하여
주인언니가 남자의 자지 위에 앉아 가랑이를 벌려 무릎을 꿇고 앉고 몸을 뒤로 약간 누윈체로
손은 뒤로하여 남자의 무릎을 잡고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남자의 손이 주인언니의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부여 잡고 흔들어댄다
"아~~흡~~아~~~~아~~~흐~~이~~~ 구~~~"
"허~~억 으~~~~윽 좋~~~아여~~~보 아~ 악 좋~~~~아으~으~~응 여~~~보~~~"
허~~억 우~~~~윽 허~~~~억 으~~~윽
"퍼~~억 쑤걱 퍼~~억퍼~~억 쑤걱 퍼~~억"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흑, 여보 그만 아~~~~윽~~ 나 죽어~~요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윽 아~ 아~~~윽 나 쌀거같애 아~~~응아~~~~악"
주인언니가 남자의 가슴위로 쓸어지자 남자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인다
"퍼벅 퍽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퍼벅 퍽 퍼벅 타닥 타닥 타닥"
"아~ 흐~아~악~조~오~아~아~악나~~죽~~어~~흐~앙~아~아~~흑 아~흡 아~~~"
남자가 가슴 위에 쓸어진 언니를 양손으로 꼭 안아주며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어 대며 소리를 지른다
"퍼벅 퍽 타닥 타닥 타닥 뿌직 타닥 퍼벅 퍽 퍼벅 타닥 뿌직 뿌직 타닥 타닥"
"아~으~~~으~~영~~~~숙씨~너무 좋아 으~ 윽 아~ 앙~ 아~"
남자가 섹스가 끝에 도달하려는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흔들어대자
주인언니의 비명소리가 여관 복도를 울린다
"아~흑, 여~~보 그~~만~~ 아~아~아~윽~~ 나~ 죽~어~~요 그~만~~~"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앙 ~아~으~~~으~~나~~온~~~다 으~ 윽 아~ 앙~ 아~
부직 픽 픽 퍼~~억 피~~~익퍼~~억 피 익
남자가 사정을 하였는지 엉덩이를 흔들던 게 넘쳐지자 주인언니는 남자 위에 실신 상태로
쓰러져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남자가 주인언니 입술에 키스를 하자 주인언니가 남자의 얼굴을 부여잡고 키스를 한다
"역시 쪼이는 조개야! 내가 두번싼거 알아 영숙씨! 무는 힘이 장난이 아니야?"
"당신 테크닉이 여자들 많이 죽인 것 같아요?"
"그런 소리는 조금 듣는데 많이는 아니고!"
"내 밑이 다 닳아 버린 것 같아요?"
"아니야! 내가 느끼기엔 보짓물 없는 여자가 그렇지 영숙씨는 충분이 젖었었어!"
"여하튼 나 조금만 누워있다가 갈게요!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 괜찮으며 여기서 자구 아침에 가도 되!"
침대에 누운 주인언니와 남자의 대화소리를 엿들어보자 주인언니가 많이 힘들은 것
같이 들렸다
나는 조용히 사다리를 들어 창고 방으로 옮겨놓고 카운터로 내려와 카운터
안쪽 방으로 들어가 커튼을 닫고 매트리스에 누웠다
"나도 손님이나 받아볼까?"
세상 불공평하다는 생각보다는 융통성 있게 사는게 남는게 아닐런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남편 기다리다 늙어 죽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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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글만 보다가 예전 경험반 생각반으로 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단편으로 마무리를 할 예정이고
많이 부족하지만 조바의 하루 1,2부를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로 또 인사드리겠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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