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세여자 : 미혜 **
-- 강간 --
여주에서 안양 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다 아직 추석당일 오후 7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아직 귀경 차량들이 본격적으로 많아지기 전이라 그는 불과 한시간 여만에 안양 집에 도착
할수 있었다. 미혜의 집을 보니 거실에만 불이 켜져 있고 그녀의 방에는 불이 꺼져 있다.
아마도 거실에서 티비 프로그램을 보나 보다.
그는 집에 들어가서 그가 예전에 입던.. 이제는 입지 않는 낡은 옷을 꺼내 두겹으로 입고
얇은 점퍼와 모자.. 그리고 주머니에는 마트에서 장 보고 나올때 썼던 끈을 챙겼다.
그리고는 그것들을 작은 봉투 하나에 담아 들고 나섰다.
102동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내린 그는 건물을 빙 돌아 옆길로 갔다. 평소 봐두었던
CCTV위치를 기억해서 CCTV가 보이지 않는 으슥한 곳으로 갔다. 그는 두겹으로 껴 입었던
셔츠를 한장 벗었다. 그리고 점퍼를 챙겨 입고, 모자를 눌러 썼다.
그리고 전에 미리 놔두었던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작은 박스를 꺼내어 나머지들을 옮겨
담았다.
현재 시간 8시 42분...
택배가 지금 온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는 시간이다. 게다가 지금은 명절 대목 아닌가.
그는 101동 3-4호 라인으로 가서 손가락 마디으로만 1704호를 호출 했다.
박스를 가슴 높이로 들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는 척 했다. 얼핏 보면 배달일에 바쁜
택배 기사 처럼 보일 것이다.
누구냐고 물으면 택배 왔습니다 라고 대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현관 인터폰에서 딸깍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자동문이 스륵 열렸다.
아마 평소에 택배 오면 자주 열어줘서 별 의심이 없는 듯 했다.
그전까지 담담했던 현수의 가슴이 엘레베이터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별 문제 없는 생활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하려는 것은 자칫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에겐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것이 잘못된 길인것이 문제였지만, 지금 그의 욕망을 풀 수 있는 것인 이것 뿐이었다.
띵~ 17층이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그는 준비한 마스크를 턱에 걸치면서 썼다.
그리고 떨리는 손을 진정 시키며 다시 손마디로 벨을 누른다. 고개는 계속 숙인 채였다.
쿵쿵쿵.. 마루바닥이 살짝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니 띠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도어락이 열렸다.
모자챙 아래로 흘깃 눈을 떠서 그녀를 보았다. 가무잡잡한 얼굴, 코옆에 점.
매일 그가 알몸을 훔쳐보던 그녀 미혜였다.
"음 .. 뭐야 ..... 이거 안보이네 .음.... 미혜씨 맞으시죠? 택배 입니다"
"어? 누가 보냈어요? 연지가 보낸건 이미 왔는데?"
연지? 흔한 편인 이름이지만 저 입에서 아내의 이름을 들으니 색다르다고 생각했다.
"음.. 잠시만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이게....."
이렇게 얼버무리면서 현수는 현관 안으로 살짝 들어갔다. 그리고는 박스를 불빛에 비춰보는
척을 하니, 미혜도 같이 보려고 고개를 앞으로 彗캐뻘灌?
그때였다.
현수는 벼락같이 박스를 버리고 왼손으로 미혜의 입을 감쌌다. 그리고 오른팔로는 턱에
걸쳤던 마스크를 올려써 그의 얼굴을 가린 후에 다시 그녀의 작은 몸은 거칠게 감싸 안아서
그녀의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현수가 그녀를 끌고 안으로 들어서자 현관문을 바쳐주던 힘이 사라지고 자연 스럽게 닫혀버렸다.
퉁... 삐빅~ 띠리리리~ 등 뒤에서 자동으로 잠기는 현관....
그녀는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겁에 질린채로 웁웁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덩치도 좀 있고 힘 깨나 쓴다는 소리 듣던 현수가 그녀의 몸을 제압 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 그녀를 그대로 번쩍 들다 시피 해서 그녀를 끌고
매일 그가 훔쳐보던 그녀의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창밖의 보름달이 반사되어 들어와
어스름 하게 그녀의 방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가 매일 바라보던 화장대의 맞은편엔 그녀의 침대가 놓여 있었다.
그녀의 입을 막은 손을 떼지 않은채 미혜를 침대에 던지다 싶어 한 현수는 최대한
목소리를 깔고 그녀에게 말했다.
"지금 부터 반항하면 니 보지 다 ?어버린다...."
그녀의 얼굴에 최대한 가까이 대고 나즈막하게 그렇게 말하니 그녀에게는 꽤나 무서운
협박이 되었을것이다. 그녀는 겁먹은 눈빛으로 현수를 쳐다 보더니 살며시 고개를
끄덕 거린다. 그녀의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벌벌 떨고 있다..
마치 아기 강아지가 낯선 곳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니 손으로 창문 커튼 쳐서 닫아"
현수는 계속 미혜의 입을 막은채 오른 손은 풀어서 미혜의 왼팔을 꽉 붙잡은 채로 말했다.
몸을 일으킨 미혜는 자유로운 나머지 한쪽 손으로 창문에 있던 커튼을 쳐서 닫았다.
이제 아까보다 더 어두워서 얼굴을 알아보기도 힘들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커튼을
뚫고 들어오는 달빛에 희미한 윤곽은 쉽게 알아볼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이제 이 손 푼다. 만약 소리 지르면 니년 소리는 커녕 숨도 못쉬게 팬다."
그녀가 다시 또한번 고개를 끄덕인다.
"사.. 사.... 살려주세요..... 제발..."
"닥쳐......"
"제발 살려주세요 네? 엉엉...."
"마지막 이다 닥쳐"
"잘못했어요 제발"
마지막이라고 경고를 했음에도 그녀는 쓸데없는 말을 꺼냈다. 더 강하게 나가야겠다고
현수는 생각한뒤에 그녀의 방에 그녀가 벗어두었던 면티를 길게 말고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다시 왼속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닥치라고 했는데 계속 떠드네 이년이 좋은 말로 안되겠어..."
그리고는 길게 만 면티를 그녀의 입안에 넣어 재갈을 물렸다. 그러자 그녀가 계속 해서
웁웁 거리기 시작했다.
"이 쌍년아 닥치라고 했다. 한대 맞고 시작할까?"
"웁.. 웁~"
현수는 사실 여자를 때릴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이렇게 대충 봐주다가는 나중에 큰일 날것
같았고, 또 다행인지 지금 그녀의 볼에는 그녀의 면티로 재갈을 물려놔서 그녀의 볼에
어느정도 안전장치(?)가 될 것 같았다.
현수는 본인이 생각해도 놀랄 정도의 파워로 미혜의 뺨을 렸다.
"씨발년 계속 떠들면 뱃속에 쳐먹은거 다 토할때 까지 니년 배대지를 패준다..."
그제서야 그녀가 신음 소리를 멈췄다. 다만 그때부턴 아까보단 한참 조용해서 덜 신경쓰였지만
훌쩍 거리면서 울기 시작 했다. 몸을 웅크리고는 침대 한쪽으로 피하려 했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팔을 잡고는 자신에게 가깝게 끌고 오면서 가져온 박스 안에서 노끈을 꺼냈다.
미혜는 현수가 끈을 꺼내는 것을 보고는 팔과 다리를 버둥 거리며 반항을 하며 재갈이 물린
입에서는 비명에 가깝게 악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현수는 하던 것을 멈추고는 미혜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는 오른손으로 미혜의 배를 강하게
쳤다. 정말 그는 여자를 때리고 싶지도 않고 그런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를 감싸고
있는 어질어질 할 정도로 미칠 것만 같은 흥분이 그의 이성이 제대로 작동 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배를 맞은 미혜는 욱 소리와 함께 앞으로 몸을 숙였다. 그리고는 꺼억 꺼억 하는 숨소리만
내면서 배를 감싸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손과 다리를 잡아 끌어서 현수는 그녀의 왼손과 왼발을
그리고 오른손과 오른발을 함께 묶었다.
그녀의 몸뚱아리는 앞으로 구부린 채였고 누으려 하면 자연스레 다리가 위로 올라가게 되도록 되었다.
그녀는 이제 행동에 있어 엄청난 제약을 받고 마음대로 행동 할 수 없을 것이다.
"소리 지르면 쳐 맞는다 했지.... 씨발년아..."
그런 협박성 얘기를 남기고 현수는 주방으로 가서 가위를 찾아 왔다. 방으로 돌아온 현수의 손에
가위가 들린 것을 보고는 그녀는 아까보다 더 크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닥쳐 이년아 너 안죽어. 난 니보지에만 관심있어. 얌전히 보지만 벌리면 별일 없어. 알겠어?"
그리고는 거칠게 그녀가 입고 있던 겉옷을 가위로 잘라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미혜는 노브라였다. 그런데 게다가 노팬티 였다.
면티와 츄리닝 반바지를 가위로 잘라 내니 더이상 벗길게 없었던 거다.
"이 쌍년 집에서 노팬티로 뭐하고 있었어. 니년 보지라도 쑤시고 있었냐?"
그녀는 울먹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현수는 가위를 슬쩍 들어 보면서 한번 더 협박을 한다.
"가만히 있어. 지금부터 까불면 진짜로 넌 황천 간다."
사실 현수는 비록 행위는 강간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정작 그가 원하는 건 그녀의 모든 것을 탐하는
것이었다. 단순히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어서 사정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그녀의 온몸을 혀로 맛보고 자지로 찔러보고 주물러 보고, 그녀의 모든 것을 맛보는 것이었다.
단순히 성욕만이었다면 집에 연지라는 미인의 보지가 항상 군소리 없이 벌려주지 않던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서 현수는 고개를 그녀의 보지 가까이 댔다.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면서 거부의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현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만히 그가 조금 전 썼던 가위를 그녀의 배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갑자기 배위의 차가운 기를 느낀 미혜는 그것이 가위임을 보자 겁에 질려서 더이상의
반항을 하지 않았다.
미혜의 다리를 벌린 현수는 보지를 가까이서 보았다. 아.... 완전한 煥망?였다.
보짓살 때문에 털이 희미하게 보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완전 털을 다 밀어버린
煥망熾눼? 살며시 손으로 쓰다듬어 보았다. 미혜가 몸을 진저리 떤다.
손의 감촉은 까실까실 했다. 영구 제모는 아니고 자주 면도를 해서 관리 하는 듯 했다.
현수는 마스크를 벗었다. 이정도 어둠에서는 미혜의 얼굴도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았다. 아는 얼굴도 이렇게 구분이 어려운데 현수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혜는
현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었다.
혹시나 싶어서 입고 나온 낡은 옷 안에는 그 역시 속옷을 입지 않았다.
의외로 아직 그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 있진 않았다.. 하지만 귀두 끝에 반짝이는 물기가
달빛에 반사되었다. 그렇게 쿠퍼액이 흐를 정도로 흥분이 되어 있단 얘기 였다.
드디어 현수는 미혜의 알몸을 맛보기 시작했다.
현수는 미혜가 등을 대고 똑바로 눕도록 하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미혜는 다리에 힘을
주어 반항을 했지만,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현수의 우악스러운 팔힘을 감당 할 수 있으리가 없었다.
드디어 현수는 그토록 궁금해 했던 그녀의 보지에 바로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서 샤워는 자주 했는지 미혜의 보지에서 향긋한 비누내음이 났다.
현수는 그의 보지를 살짝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매우 탄력있었다
클리역시 오똑 아서 탄력이 있어 혓바닥으로 살짝 팅기면 팅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쫄깃한 맛의 보지랄까.....
현수는 그녀의 보지를 하나씩 탐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그녀를 상상하면서 어떻게 그녀의 보지를
유린 할 것인가를 수없이 상상했던 현수다.
일단 그녀의 보지맛을 전체적으로 핥아 맛 본뒤에 느긋하게 다시 그녀의 보지 주변도 한군데 한군데
빠짐없이 핥기 시작 했다.
그녀의 양쪽 치골을 혓바닥으로 천천히 음미하고, 그녀의 보지 둔덕을 그의 침으로 범벅을
만들었다.
그리고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와 클리토리스를 혓바닥으로 다시 팅기기 시작 했다.
집요하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간지럽히고, 입술로 살짝 깨물고 빨고....
얼마나 했을까... 현수는 그녀가 진심인지 아니면 단순한 육체의 반응인지 모르겠지만..
어째꺼나 그녀의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여자들이 흥분해서 흘리는 보짓물의 그 야릇하고 찝지름한 냄새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나기 시작했다.
*****************************************************************************************************
아 오늘은 먼저 소라 독자분들께, 특히 어제 전편에 댓글달아주시면서 이번 편을
기다려주신다고 한 분들께 모두 제가 감사 드려야겠습니다.
몇분들이 달아주신 댓글로도 힘이나서, 오늘은 12시 까지 기다렸다가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조금전 11시 55분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담배를 피러 잠깐 베란다에 나갔습니다.
그러다 본 글에 등장하는 건너편 집 그녀의 실제 인물인 여자의 알몸을 또 구경했습니다.
요새는 날이 추워서져 거의 커튼이 닫혀 있어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서울쪽이 꽤 더웠거든요. 담배 피러 나가보니 그 집에 불이 켜져 있어서
담배 피며 멍하니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등장.
검은 셔츠 입고 아래는 엉덩이를 살짝 가리고 있고 하얀 허벅지만 보이는데
그부터 솔직히 꼴려죽는줄 알았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검은 셔츠를 훌렁.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부분만을 간신히 가리는
앙증맞은 검은 색 팬티더군요. 그리고 팬티를 벗고 브라도 벗어주어 오늘은 앞뒤로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그러고 그녀의 알몸인채로 방안을 활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간만에 자위를 했습니다.
베란다 방충망열고 시원하게 자연방사-_-;; 했습니다. 드럽다 해도 할 말 없습니다.
고맙게도 제가 끝나고 나니 그제서야 줄무늬 잠옷을 뒤집어 써서 입네요.
정말 그런 장면은 누가 봐도 그럴수 밖에 없을겁니다.
아 정말로 저여자가 소라녀 였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얼굴이나 봤음 좋겠습니다.
지금 와이프는 안방에서 골아떨어져있네요.
딱 조금전 9분전 까지, 11시 55분 부터 12시 10분 까지의 제 실화 였습니다. -.-;;;;
-- 강간 --
여주에서 안양 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다 아직 추석당일 오후 7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아직 귀경 차량들이 본격적으로 많아지기 전이라 그는 불과 한시간 여만에 안양 집에 도착
할수 있었다. 미혜의 집을 보니 거실에만 불이 켜져 있고 그녀의 방에는 불이 꺼져 있다.
아마도 거실에서 티비 프로그램을 보나 보다.
그는 집에 들어가서 그가 예전에 입던.. 이제는 입지 않는 낡은 옷을 꺼내 두겹으로 입고
얇은 점퍼와 모자.. 그리고 주머니에는 마트에서 장 보고 나올때 썼던 끈을 챙겼다.
그리고는 그것들을 작은 봉투 하나에 담아 들고 나섰다.
102동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내린 그는 건물을 빙 돌아 옆길로 갔다. 평소 봐두었던
CCTV위치를 기억해서 CCTV가 보이지 않는 으슥한 곳으로 갔다. 그는 두겹으로 껴 입었던
셔츠를 한장 벗었다. 그리고 점퍼를 챙겨 입고, 모자를 눌러 썼다.
그리고 전에 미리 놔두었던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작은 박스를 꺼내어 나머지들을 옮겨
담았다.
현재 시간 8시 42분...
택배가 지금 온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는 시간이다. 게다가 지금은 명절 대목 아닌가.
그는 101동 3-4호 라인으로 가서 손가락 마디으로만 1704호를 호출 했다.
박스를 가슴 높이로 들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는 척 했다. 얼핏 보면 배달일에 바쁜
택배 기사 처럼 보일 것이다.
누구냐고 물으면 택배 왔습니다 라고 대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현관 인터폰에서 딸깍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자동문이 스륵 열렸다.
아마 평소에 택배 오면 자주 열어줘서 별 의심이 없는 듯 했다.
그전까지 담담했던 현수의 가슴이 엘레베이터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별 문제 없는 생활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하려는 것은 자칫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에겐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것이 잘못된 길인것이 문제였지만, 지금 그의 욕망을 풀 수 있는 것인 이것 뿐이었다.
띵~ 17층이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그는 준비한 마스크를 턱에 걸치면서 썼다.
그리고 떨리는 손을 진정 시키며 다시 손마디로 벨을 누른다. 고개는 계속 숙인 채였다.
쿵쿵쿵.. 마루바닥이 살짝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니 띠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도어락이 열렸다.
모자챙 아래로 흘깃 눈을 떠서 그녀를 보았다. 가무잡잡한 얼굴, 코옆에 점.
매일 그가 알몸을 훔쳐보던 그녀 미혜였다.
"음 .. 뭐야 ..... 이거 안보이네 .음.... 미혜씨 맞으시죠? 택배 입니다"
"어? 누가 보냈어요? 연지가 보낸건 이미 왔는데?"
연지? 흔한 편인 이름이지만 저 입에서 아내의 이름을 들으니 색다르다고 생각했다.
"음.. 잠시만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이게....."
이렇게 얼버무리면서 현수는 현관 안으로 살짝 들어갔다. 그리고는 박스를 불빛에 비춰보는
척을 하니, 미혜도 같이 보려고 고개를 앞으로 彗캐뻘灌?
그때였다.
현수는 벼락같이 박스를 버리고 왼손으로 미혜의 입을 감쌌다. 그리고 오른팔로는 턱에
걸쳤던 마스크를 올려써 그의 얼굴을 가린 후에 다시 그녀의 작은 몸은 거칠게 감싸 안아서
그녀의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현수가 그녀를 끌고 안으로 들어서자 현관문을 바쳐주던 힘이 사라지고 자연 스럽게 닫혀버렸다.
퉁... 삐빅~ 띠리리리~ 등 뒤에서 자동으로 잠기는 현관....
그녀는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겁에 질린채로 웁웁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덩치도 좀 있고 힘 깨나 쓴다는 소리 듣던 현수가 그녀의 몸을 제압 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 그녀를 그대로 번쩍 들다 시피 해서 그녀를 끌고
매일 그가 훔쳐보던 그녀의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창밖의 보름달이 반사되어 들어와
어스름 하게 그녀의 방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가 매일 바라보던 화장대의 맞은편엔 그녀의 침대가 놓여 있었다.
그녀의 입을 막은 손을 떼지 않은채 미혜를 침대에 던지다 싶어 한 현수는 최대한
목소리를 깔고 그녀에게 말했다.
"지금 부터 반항하면 니 보지 다 ?어버린다...."
그녀의 얼굴에 최대한 가까이 대고 나즈막하게 그렇게 말하니 그녀에게는 꽤나 무서운
협박이 되었을것이다. 그녀는 겁먹은 눈빛으로 현수를 쳐다 보더니 살며시 고개를
끄덕 거린다. 그녀의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벌벌 떨고 있다..
마치 아기 강아지가 낯선 곳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니 손으로 창문 커튼 쳐서 닫아"
현수는 계속 미혜의 입을 막은채 오른 손은 풀어서 미혜의 왼팔을 꽉 붙잡은 채로 말했다.
몸을 일으킨 미혜는 자유로운 나머지 한쪽 손으로 창문에 있던 커튼을 쳐서 닫았다.
이제 아까보다 더 어두워서 얼굴을 알아보기도 힘들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커튼을
뚫고 들어오는 달빛에 희미한 윤곽은 쉽게 알아볼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이제 이 손 푼다. 만약 소리 지르면 니년 소리는 커녕 숨도 못쉬게 팬다."
그녀가 다시 또한번 고개를 끄덕인다.
"사.. 사.... 살려주세요..... 제발..."
"닥쳐......"
"제발 살려주세요 네? 엉엉...."
"마지막 이다 닥쳐"
"잘못했어요 제발"
마지막이라고 경고를 했음에도 그녀는 쓸데없는 말을 꺼냈다. 더 강하게 나가야겠다고
현수는 생각한뒤에 그녀의 방에 그녀가 벗어두었던 면티를 길게 말고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다시 왼속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닥치라고 했는데 계속 떠드네 이년이 좋은 말로 안되겠어..."
그리고는 길게 만 면티를 그녀의 입안에 넣어 재갈을 물렸다. 그러자 그녀가 계속 해서
웁웁 거리기 시작했다.
"이 쌍년아 닥치라고 했다. 한대 맞고 시작할까?"
"웁.. 웁~"
현수는 사실 여자를 때릴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이렇게 대충 봐주다가는 나중에 큰일 날것
같았고, 또 다행인지 지금 그녀의 볼에는 그녀의 면티로 재갈을 물려놔서 그녀의 볼에
어느정도 안전장치(?)가 될 것 같았다.
현수는 본인이 생각해도 놀랄 정도의 파워로 미혜의 뺨을 렸다.
"씨발년 계속 떠들면 뱃속에 쳐먹은거 다 토할때 까지 니년 배대지를 패준다..."
그제서야 그녀가 신음 소리를 멈췄다. 다만 그때부턴 아까보단 한참 조용해서 덜 신경쓰였지만
훌쩍 거리면서 울기 시작 했다. 몸을 웅크리고는 침대 한쪽으로 피하려 했다.
현수는 그런 그녀의 팔을 잡고는 자신에게 가깝게 끌고 오면서 가져온 박스 안에서 노끈을 꺼냈다.
미혜는 현수가 끈을 꺼내는 것을 보고는 팔과 다리를 버둥 거리며 반항을 하며 재갈이 물린
입에서는 비명에 가깝게 악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현수는 하던 것을 멈추고는 미혜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는 오른손으로 미혜의 배를 강하게
쳤다. 정말 그는 여자를 때리고 싶지도 않고 그런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를 감싸고
있는 어질어질 할 정도로 미칠 것만 같은 흥분이 그의 이성이 제대로 작동 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배를 맞은 미혜는 욱 소리와 함께 앞으로 몸을 숙였다. 그리고는 꺼억 꺼억 하는 숨소리만
내면서 배를 감싸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손과 다리를 잡아 끌어서 현수는 그녀의 왼손과 왼발을
그리고 오른손과 오른발을 함께 묶었다.
그녀의 몸뚱아리는 앞으로 구부린 채였고 누으려 하면 자연스레 다리가 위로 올라가게 되도록 되었다.
그녀는 이제 행동에 있어 엄청난 제약을 받고 마음대로 행동 할 수 없을 것이다.
"소리 지르면 쳐 맞는다 했지.... 씨발년아..."
그런 협박성 얘기를 남기고 현수는 주방으로 가서 가위를 찾아 왔다. 방으로 돌아온 현수의 손에
가위가 들린 것을 보고는 그녀는 아까보다 더 크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닥쳐 이년아 너 안죽어. 난 니보지에만 관심있어. 얌전히 보지만 벌리면 별일 없어. 알겠어?"
그리고는 거칠게 그녀가 입고 있던 겉옷을 가위로 잘라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미혜는 노브라였다. 그런데 게다가 노팬티 였다.
면티와 츄리닝 반바지를 가위로 잘라 내니 더이상 벗길게 없었던 거다.
"이 쌍년 집에서 노팬티로 뭐하고 있었어. 니년 보지라도 쑤시고 있었냐?"
그녀는 울먹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현수는 가위를 슬쩍 들어 보면서 한번 더 협박을 한다.
"가만히 있어. 지금부터 까불면 진짜로 넌 황천 간다."
사실 현수는 비록 행위는 강간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정작 그가 원하는 건 그녀의 모든 것을 탐하는
것이었다. 단순히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어서 사정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그녀의 온몸을 혀로 맛보고 자지로 찔러보고 주물러 보고, 그녀의 모든 것을 맛보는 것이었다.
단순히 성욕만이었다면 집에 연지라는 미인의 보지가 항상 군소리 없이 벌려주지 않던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서 현수는 고개를 그녀의 보지 가까이 댔다.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면서 거부의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현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만히 그가 조금 전 썼던 가위를 그녀의 배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갑자기 배위의 차가운 기를 느낀 미혜는 그것이 가위임을 보자 겁에 질려서 더이상의
반항을 하지 않았다.
미혜의 다리를 벌린 현수는 보지를 가까이서 보았다. 아.... 완전한 煥망?였다.
보짓살 때문에 털이 희미하게 보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완전 털을 다 밀어버린
煥망熾눼? 살며시 손으로 쓰다듬어 보았다. 미혜가 몸을 진저리 떤다.
손의 감촉은 까실까실 했다. 영구 제모는 아니고 자주 면도를 해서 관리 하는 듯 했다.
현수는 마스크를 벗었다. 이정도 어둠에서는 미혜의 얼굴도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았다. 아는 얼굴도 이렇게 구분이 어려운데 현수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혜는
현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었다.
혹시나 싶어서 입고 나온 낡은 옷 안에는 그 역시 속옷을 입지 않았다.
의외로 아직 그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 있진 않았다.. 하지만 귀두 끝에 반짝이는 물기가
달빛에 반사되었다. 그렇게 쿠퍼액이 흐를 정도로 흥분이 되어 있단 얘기 였다.
드디어 현수는 미혜의 알몸을 맛보기 시작했다.
현수는 미혜가 등을 대고 똑바로 눕도록 하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미혜는 다리에 힘을
주어 반항을 했지만,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현수의 우악스러운 팔힘을 감당 할 수 있으리가 없었다.
드디어 현수는 그토록 궁금해 했던 그녀의 보지에 바로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서 샤워는 자주 했는지 미혜의 보지에서 향긋한 비누내음이 났다.
현수는 그의 보지를 살짝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매우 탄력있었다
클리역시 오똑 아서 탄력이 있어 혓바닥으로 살짝 팅기면 팅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쫄깃한 맛의 보지랄까.....
현수는 그녀의 보지를 하나씩 탐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그녀를 상상하면서 어떻게 그녀의 보지를
유린 할 것인가를 수없이 상상했던 현수다.
일단 그녀의 보지맛을 전체적으로 핥아 맛 본뒤에 느긋하게 다시 그녀의 보지 주변도 한군데 한군데
빠짐없이 핥기 시작 했다.
그녀의 양쪽 치골을 혓바닥으로 천천히 음미하고, 그녀의 보지 둔덕을 그의 침으로 범벅을
만들었다.
그리고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와 클리토리스를 혓바닥으로 다시 팅기기 시작 했다.
집요하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간지럽히고, 입술로 살짝 깨물고 빨고....
얼마나 했을까... 현수는 그녀가 진심인지 아니면 단순한 육체의 반응인지 모르겠지만..
어째꺼나 그녀의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여자들이 흥분해서 흘리는 보짓물의 그 야릇하고 찝지름한 냄새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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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먼저 소라 독자분들께, 특히 어제 전편에 댓글달아주시면서 이번 편을
기다려주신다고 한 분들께 모두 제가 감사 드려야겠습니다.
몇분들이 달아주신 댓글로도 힘이나서, 오늘은 12시 까지 기다렸다가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조금전 11시 55분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담배를 피러 잠깐 베란다에 나갔습니다.
그러다 본 글에 등장하는 건너편 집 그녀의 실제 인물인 여자의 알몸을 또 구경했습니다.
요새는 날이 추워서져 거의 커튼이 닫혀 있어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서울쪽이 꽤 더웠거든요. 담배 피러 나가보니 그 집에 불이 켜져 있어서
담배 피며 멍하니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등장.
검은 셔츠 입고 아래는 엉덩이를 살짝 가리고 있고 하얀 허벅지만 보이는데
그부터 솔직히 꼴려죽는줄 알았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검은 셔츠를 훌렁.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부분만을 간신히 가리는
앙증맞은 검은 색 팬티더군요. 그리고 팬티를 벗고 브라도 벗어주어 오늘은 앞뒤로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그러고 그녀의 알몸인채로 방안을 활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간만에 자위를 했습니다.
베란다 방충망열고 시원하게 자연방사-_-;; 했습니다. 드럽다 해도 할 말 없습니다.
고맙게도 제가 끝나고 나니 그제서야 줄무늬 잠옷을 뒤집어 써서 입네요.
정말 그런 장면은 누가 봐도 그럴수 밖에 없을겁니다.
아 정말로 저여자가 소라녀 였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얼굴이나 봤음 좋겠습니다.
지금 와이프는 안방에서 골아떨어져있네요.
딱 조금전 9분전 까지, 11시 55분 부터 12시 10분 까지의 제 실화 였습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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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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