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세여자 : 미혜, 윤진 **
-- 확인 --
그날 오후는 평상시 처럼 지나갔다. 퇴근 시간 전에 슬쩍 눈짓으로 윤진과 현수는
다시 한번 탕비실에서 만나 잠깐 윤진의 오럴 서비스를 받고, 그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팬티를 윤진이가 다시 챙겨 입는 모습을 감상 한 것 이외에는...
현수는 퇴근은 평소 처럼 일찍 했다. 퇴근길에서 또 미혜를 만나면 어떻하나
근심이 들은 그는 이번에는 아예 다른 칸을 타서 그녀를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서울역 급행 열차 플랫폼으로 들어서던 그는 갑자기 멈춰 섰다.
플랫폼 들어가는 저 입구 앞쪽에 미혜가 벽에 기대 서 있었다. 그러고 보니
평소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던 그녀가 이제 보니 밝은 색의 자켓에 치마를
입고 작은 밝은 색 핸드백을 들고 있는 것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현수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면서 애써 모른척 그녀 앞을 지나가려고 했... 지만..
"저기... 안녕하세요.."
꿀꺽.... 미혜가 말을 걸어왔다. 올것이 온것 같았다. 너무나도 확실하게 자신을
보면서 인사를 한것이었기 때문에 현수는 그냥 지나칠수도 없었다. 만약
그랬다면 더 이상해 보였으리라.
"네...??"
"음..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 네.. 네..."
뻔히 아파트며 지하철에서 몇번이나 눈을 마주쳤는데 모른다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현수는 점점 더 걱정이 되면서 그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니 그렇게 이상하게 보지 않으셔도 되요. 그냥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서
매일 출퇴근 길에 보는 사람인데.. 인사나 하려고요."
"아.. 네.. 뭐 저도... 네...... "
"항상 같은 시간에 퇴근하시나 봐요? 자주 는데...."
"예, 일 없으면 보통 그렇죠"
미혜는 무슨 생각인지 간단한 주변 얘기들을 계속 건낸다. 만약 둘이 그런
관계만 아니면 미혜가 현수에게 작업 거는 것인줄 알고 현수는 아마 내심
좋아했겠지만... 지금 이 상황은........
그렇게 불편한 상태로 둘은 같이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안양역에서 내려 계단을 내려가던 중 미혜는 발을 잘못 디뎌 휘청 거렸다.
현수는 반사적으로 그녀를 붙잡아 주게 되었고, 그녀는 반쯤 그에게 안기게
되었다.
돌발 상황에 현수는 당황해 하면서 그녀를 똑바로 일으켜 주려 했지만,
미혜는 아직 자세를 제대로 못잡았는지, 현수의 품에 잠시 안겨 있더니
한숨을 푸욱 하고 내쉰다. 그리고는 다시 자세를 잡아 똑바로 섰다.
그리고는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함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참을 수 없는
불편한 길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지금 지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파트 까지 이제 불과 50여미터 정도 남아 있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서 서로 살고 있는 동의 갈림길에서 갈라질 때
미혜는 인사를 하려는 듯 현수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저씨였죠....?"
"네?"
"아저씨인거 알아요..."
"네.. 네????"
쿵쾅쿵쾅~ 현수의 가슴은 터지기 직전이다.
그것을 아는지 미혜가 한발 현수 앞으로 다가서더니 현수의 가슴에 한 손을
올려 대면서 말한다.
".... 이제 그만 가세요. 이제 됐죠?"
"...... 네?"
현수는 더이상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대로 온몸이 굳어채 서있을
뿐이다.
미혜는 돌아서서 가면서 한마디를 더 남기고는 멀어져 갔다.
"아저씨 향수... 잊을 수 가 없네요...."
하늘이 노랗다. 그녀는 자신을 강간한 사람이 현수 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향수 라니... 습관적으로 뿌리고 다니던 향수 냄새로
나를 기억하다니.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거지. 경찰이 나를 찾아 올까?
아니다. 벌써 시간이 한참 지났고, 증거를 찾을 수는 없을 거다.
혹시 그녀가 내 정액이라도 따로 가지고 있다가 경찰에 제출 했다면?
아아.. 어떻게 되는 거지.... 현수는 미칠 것 같았다. 그의 인생이 끝난거
같았다.
현수는 불안한 마음에 다리가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다.
불과 오늘 낮까진 그렇게 쾌락에 다리를 떨던 그가 지금은 불안감에
다리를 떤다.
그날밤 그는 핸드폰의 벨 소리를 무음으로 해놓고 밤새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었다.
혹시라도 경찰이나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일단 연지 모르게 해야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는 무슨 낌새라도 있으면 그는 최대한 도망다녀 볼까 했지만
그러기엔 그는 세상을 너무 평범하게 살았다. 몰래 비상금 몇푼 이외에는
모아둔 돈도 없고, 어디 몰래 숨을 곳도 없고, 바로 이집, 연지와 그의 가정에
그의 인생 전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실수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그녀에게 먼저
사죄를 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뜬눈으로 밤을 세우며 고민을 하던 현수는 아침에 출근 준비를 했다.
출근 준비를 단정히 마친 그는 조금 일찍 집을 나와 아파트 단지 앞에서
미혜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몇분 되지 않아 미혜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그가 미혜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차 시간도 있고 하니 간단히 몇마디만 여쭙겠습니다."
"...."
"어제 제게 그런 말을 하신 이유는 뭐죠?"
"....."
"제가 누구냐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저를 찾아서 제게 먼저 그말을
하신 이유가 궁금 합니다."
"......."
미혜는 그가 그렇게 나올지 몰랐는지,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듯 잠시 그렇게
현수를 빤히 쳐다 보았다.
그리고는 갑자기 한걸음 다가와서 고개를 앞으로 빼고는 현수의 가슴팍 쪽을
킁킁하고 냄새를 맡는다.
그 모습에 다시 현수가 당황 했다. 그녀의 행동에 그는 어떻게 그녀에게 말을
다시 꺼내야 할지 몰라 이번엔 현수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오늘 아침도 또 습관적으로 평소와 같은 향수를 뿌렸던 현수 였다.
현수는 자신이 돌대가리가 아닌가 속으로 탓을 했다.
그렇게 일분 정도 시간이 흐르다가 그녀가 시계를 보면서 현수 에게 말한다.
"직장인 이시죠? 오늘 휴가 낼 수 있어요?"
"네???"
"지금 전화해서 오늘 휴가 내세요."
그러더니 그녀는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다.
"네 차장님.. 아침부터 죄송한데요. 제가 어제 잠을 잘못 잤는지 지금 몸살이
좀 심해서.. 출근 준비 하다가 아무래도 안될 거 같아서요. 죄송하지만,
오늘 연차 좀 쓸 수 있을 까 해서요... 아.. 네.. 네.. 감사합니다. 낼 뵙겠습니다"
전화 통화를 끝낸 미혜는 현수를 조금은 차갑게 노려본다.
"휴가 못내요? 내든 못내든 일단 따라 오세요. 그게 좋으실거 같네요."
그러고는 돌아서서 자신의 집쪽으로 간다.
현수는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미혜와의 문제를 어느정도
정리 해놓아야 했기 때문에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결심 하고, 그녀를 쫓아 가면서
회사로 전화를 걸었다.
뭐가 됐든 간에 오늘 결판을 내도 제대로 내야 할 듯한 기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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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의 재 등장입니다. 몇몇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던데 ^^
오늘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쪽지가 ㄷㄷㄷ;;
이런 관심 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기쁜 맘으로 모두 답장 드렸습니다.
내용이 짧다고 하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말씀 드린대로 이전 4편만 좀 길었던 거고.. 이제 다시 원상 복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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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는 평상시 처럼 지나갔다. 퇴근 시간 전에 슬쩍 눈짓으로 윤진과 현수는
다시 한번 탕비실에서 만나 잠깐 윤진의 오럴 서비스를 받고, 그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팬티를 윤진이가 다시 챙겨 입는 모습을 감상 한 것 이외에는...
현수는 퇴근은 평소 처럼 일찍 했다. 퇴근길에서 또 미혜를 만나면 어떻하나
근심이 들은 그는 이번에는 아예 다른 칸을 타서 그녀를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서울역 급행 열차 플랫폼으로 들어서던 그는 갑자기 멈춰 섰다.
플랫폼 들어가는 저 입구 앞쪽에 미혜가 벽에 기대 서 있었다. 그러고 보니
평소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던 그녀가 이제 보니 밝은 색의 자켓에 치마를
입고 작은 밝은 색 핸드백을 들고 있는 것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현수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면서 애써 모른척 그녀 앞을 지나가려고 했... 지만..
"저기... 안녕하세요.."
꿀꺽.... 미혜가 말을 걸어왔다. 올것이 온것 같았다. 너무나도 확실하게 자신을
보면서 인사를 한것이었기 때문에 현수는 그냥 지나칠수도 없었다. 만약
그랬다면 더 이상해 보였으리라.
"네...??"
"음..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 네.. 네..."
뻔히 아파트며 지하철에서 몇번이나 눈을 마주쳤는데 모른다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현수는 점점 더 걱정이 되면서 그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니 그렇게 이상하게 보지 않으셔도 되요. 그냥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서
매일 출퇴근 길에 보는 사람인데.. 인사나 하려고요."
"아.. 네.. 뭐 저도... 네...... "
"항상 같은 시간에 퇴근하시나 봐요? 자주 는데...."
"예, 일 없으면 보통 그렇죠"
미혜는 무슨 생각인지 간단한 주변 얘기들을 계속 건낸다. 만약 둘이 그런
관계만 아니면 미혜가 현수에게 작업 거는 것인줄 알고 현수는 아마 내심
좋아했겠지만... 지금 이 상황은........
그렇게 불편한 상태로 둘은 같이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안양역에서 내려 계단을 내려가던 중 미혜는 발을 잘못 디뎌 휘청 거렸다.
현수는 반사적으로 그녀를 붙잡아 주게 되었고, 그녀는 반쯤 그에게 안기게
되었다.
돌발 상황에 현수는 당황해 하면서 그녀를 똑바로 일으켜 주려 했지만,
미혜는 아직 자세를 제대로 못잡았는지, 현수의 품에 잠시 안겨 있더니
한숨을 푸욱 하고 내쉰다. 그리고는 다시 자세를 잡아 똑바로 섰다.
그리고는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함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참을 수 없는
불편한 길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지금 지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파트 까지 이제 불과 50여미터 정도 남아 있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서 서로 살고 있는 동의 갈림길에서 갈라질 때
미혜는 인사를 하려는 듯 현수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저씨였죠....?"
"네?"
"아저씨인거 알아요..."
"네.. 네????"
쿵쾅쿵쾅~ 현수의 가슴은 터지기 직전이다.
그것을 아는지 미혜가 한발 현수 앞으로 다가서더니 현수의 가슴에 한 손을
올려 대면서 말한다.
".... 이제 그만 가세요. 이제 됐죠?"
"...... 네?"
현수는 더이상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대로 온몸이 굳어채 서있을
뿐이다.
미혜는 돌아서서 가면서 한마디를 더 남기고는 멀어져 갔다.
"아저씨 향수... 잊을 수 가 없네요...."
하늘이 노랗다. 그녀는 자신을 강간한 사람이 현수 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향수 라니... 습관적으로 뿌리고 다니던 향수 냄새로
나를 기억하다니.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거지. 경찰이 나를 찾아 올까?
아니다. 벌써 시간이 한참 지났고, 증거를 찾을 수는 없을 거다.
혹시 그녀가 내 정액이라도 따로 가지고 있다가 경찰에 제출 했다면?
아아.. 어떻게 되는 거지.... 현수는 미칠 것 같았다. 그의 인생이 끝난거
같았다.
현수는 불안한 마음에 다리가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다.
불과 오늘 낮까진 그렇게 쾌락에 다리를 떨던 그가 지금은 불안감에
다리를 떤다.
그날밤 그는 핸드폰의 벨 소리를 무음으로 해놓고 밤새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었다.
혹시라도 경찰이나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일단 연지 모르게 해야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는 무슨 낌새라도 있으면 그는 최대한 도망다녀 볼까 했지만
그러기엔 그는 세상을 너무 평범하게 살았다. 몰래 비상금 몇푼 이외에는
모아둔 돈도 없고, 어디 몰래 숨을 곳도 없고, 바로 이집, 연지와 그의 가정에
그의 인생 전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실수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그녀에게 먼저
사죄를 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뜬눈으로 밤을 세우며 고민을 하던 현수는 아침에 출근 준비를 했다.
출근 준비를 단정히 마친 그는 조금 일찍 집을 나와 아파트 단지 앞에서
미혜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몇분 되지 않아 미혜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그가 미혜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차 시간도 있고 하니 간단히 몇마디만 여쭙겠습니다."
"...."
"어제 제게 그런 말을 하신 이유는 뭐죠?"
"....."
"제가 누구냐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저를 찾아서 제게 먼저 그말을
하신 이유가 궁금 합니다."
"......."
미혜는 그가 그렇게 나올지 몰랐는지,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듯 잠시 그렇게
현수를 빤히 쳐다 보았다.
그리고는 갑자기 한걸음 다가와서 고개를 앞으로 빼고는 현수의 가슴팍 쪽을
킁킁하고 냄새를 맡는다.
그 모습에 다시 현수가 당황 했다. 그녀의 행동에 그는 어떻게 그녀에게 말을
다시 꺼내야 할지 몰라 이번엔 현수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오늘 아침도 또 습관적으로 평소와 같은 향수를 뿌렸던 현수 였다.
현수는 자신이 돌대가리가 아닌가 속으로 탓을 했다.
그렇게 일분 정도 시간이 흐르다가 그녀가 시계를 보면서 현수 에게 말한다.
"직장인 이시죠? 오늘 휴가 낼 수 있어요?"
"네???"
"지금 전화해서 오늘 휴가 내세요."
그러더니 그녀는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다.
"네 차장님.. 아침부터 죄송한데요. 제가 어제 잠을 잘못 잤는지 지금 몸살이
좀 심해서.. 출근 준비 하다가 아무래도 안될 거 같아서요. 죄송하지만,
오늘 연차 좀 쓸 수 있을 까 해서요... 아.. 네.. 네.. 감사합니다. 낼 뵙겠습니다"
전화 통화를 끝낸 미혜는 현수를 조금은 차갑게 노려본다.
"휴가 못내요? 내든 못내든 일단 따라 오세요. 그게 좋으실거 같네요."
그러고는 돌아서서 자신의 집쪽으로 간다.
현수는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미혜와의 문제를 어느정도
정리 해놓아야 했기 때문에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결심 하고, 그녀를 쫓아 가면서
회사로 전화를 걸었다.
뭐가 됐든 간에 오늘 결판을 내도 제대로 내야 할 듯한 기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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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의 재 등장입니다. 몇몇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던데 ^^
오늘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쪽지가 ㄷㄷㄷ;;
이런 관심 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기쁜 맘으로 모두 답장 드렸습니다.
내용이 짧다고 하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말씀 드린대로 이전 4편만 좀 길었던 거고.. 이제 다시 원상 복귀 입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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