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장난감 --
현수는 충격으로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연지가 동성애자? 아니야 그덕에 그날밤 부터 연지가 완전히 달라졌자나
내 자지에 그렇게 매달리고 있자나.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레즈라니...
그럼 양성애자 인가?"
"그렇게 된거에요..."
".. 그... 그..... 그게..... 음.. 진짜야?"
"네.. 진짜에요. 언니랑 할때 제가 언제인지 말씀 드릴테니 와서 보세요"
"어.. 음... 그래.. 음.. 그게... 그렇구나...."
"아저씨.. 당황 했군요..."
"아... 그게.. 그치.. 좀.. 당황스럽네.. 아근데..."
"네?"
"미혜.. 너는 어어?"
"뭐가요?"
"그게.. 연지랑.. 음.. 그거 할때..."
"솔직히 딴 여자 보면 별 감정 없는데, 그날 언니랑 했을때는 좋았어요. 앞으로
언니랑은 계속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봐도 제생각에는 언니는
다른 여자들 한테 매력 느끼는 거 같아요. 이건 제 느낌이에요 확신은 아니고"
"왜 그렇게 생각하지?"
"그냥 그 분위기가 그랬어요. 전에 아저씨가 저 혼자 있는 모습 연지 언니가
꼼짝 않고 뚫어져라 봤다고 그렇고, 그날도 제 모습에 집중하는 언니 모습이
보통이 아니었어요. 마치... 절 노리던 남자가 드디어 절 모텔에 데리고 가서
절 벗겨놓고 난 뒤 쳐다보는 그런 느낌? 그리고 먼저 제 손을 잡아 끈것도..
저한테는 편하게 속 내용 다 말하고, 제가 한번 더 하자고 했을때 그 평범하지
않은 부탁을 더듬 거렸지만 그대로 들어준것도 그렇고.."
미혜는 뒷부분의 말은 조용히 낮추어 얘기 했다.
"아.. 그래?... 그렇구나..."
"어떻세요? 아저씨는? 그때 보니 베란다에서 아주 찐하게 하시던데요. 좀 샘났지만"
"보..보였어? 근데 어떻냐니..."
"자세히는 안보이고 거실에 희미한 불빛에 검은 실루엣으로 대충 보이더라구요.
암튼.. 언니가 아저씨가 원한대로 바뀐거 같은데.. 바뀌게 된 계기가 저랑 있었다는게..."
현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피식 웃는다..
"훗.. 어떻긴.... 대박 좋지....."
"변태 아저씨...."
현수는 미혜와 퇴근길에 보기로 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이젠 노골적으로 윤진이 다가와서 콧소리를 낸다. 주변에 듣는 사람은 없다.
"과장님 시간 있으세요?"
"응? 왜?"
"아니 요새 좀 뜸한거 같아서.."
"뭐가 ㅎㅎㅎㅎㅎ"
"아 정말..."
"아니야.. 언제 시간 괜찮을까?"
"저 이따 외근 나가는데...."
"어디로?"
"OO 산업이요"
"그래? 알았어 내가 좀 확인 해볼께 뭐 없나.."
"네~"
그제서야 윤진은 활짝 웃으며 멀어진다. 현수는 이것 저것 자신의 다이어리와
자료들을 뒤져서 꺼리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적당한 건의 미팅을 잡을 만한게 있어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오늘 시간이 안되어
내일 보자고 한다.
현수는 윤진에게 가서 얘기했다. 자신도 비슷하게 외근 잡아봤는데 내일이나
되겠다고. 시무룩해진 윤진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윤진이 안되보여 한마디 더 던진다.
"너 우리 와이프 만나볼래?"
"네??"
"우리 와이프 한번 만나볼래 같이?"
"어머 괜찮아요?"
"뭐 어때... 그냥 회사 동료로 인사 한번 시켜주는 거 정도.."
"음... 뭐.. 그래요... 언제요?"
"조만간에..."
현수는 또 다른 재미거리가 생길것 같아 미리 그렇게 운을 띄웠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윤진이 다가 오더니 조용히 한마디 건넨다.
"저도 외근 내일로 바꿨어요"
현수는 조용히 웃어 주었다. 윤진도 함께 웃으며 자리를 떴다.
저녁에 퇴근을 하고 현수는 미혜를 기다렸다. 퇴근시간이 비슷한지라 곧
미혜가 나타나서 둘은 같이 열차에 올라 나란히 앉았다.
"언니랑은 언제 볼꺼야?"
"글쎄요 뭐.. 언니가 말해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오늘 우리집 안갈래?"
"음 그래도 언니 한테 미리 말하는게..."
"그런가 뜬금없이 내가 데리고 가면 좀 그렇겠지?"
"왜요? 언니랑 저랑 같은 공간에 두면 뭐 할까봐요?"
"ㅎㅎㅎㅎㅎ 뭐 그냥 그렇다는거지..."
일단 그날 저녁은 얌전히 집으로 돌아온 현수는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리고는 적당한 사이트를 찾아서 무언가를 한다.
그날밤 따라 연지는 현수에게 뭔가 말할듯한 표정이 보여서 현수가 할말 있느냐
물었지만 연지는 아무것도 없다고 할 뿐이었다. 그리고 최근 몇일간 그렇게
오히려 현수의 몸을 바라던 연지는 얌전히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출근길에 변함없이 미혜의 몸을 주무르면서 출근한 현수는 오전에 하나의
오토바이 퀵 택배를 받았다. 평소에도 사무실로 택배는 자주 오는 편이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현수는 택배로 받은 작은 상자를 종이 가방에 따로 챙겼다.
오늘 가는 거래처는 각각 양재와 오창에 있었다. 현수가 볼일 있는 곳은 양재여서
먼저 양재에 들려 한시간 만에 급하게 일을 끝내고 현수는 다시 윤진과 차에 올랐다.
"근데 부장님이 과장님이랑 나 오창까지 같이 갔다 오라고 했어?"
"엉 어쩔수 없잖아. 회사차도 과장급 이상 아니면 잘 안내주고. 대리도 간신히
내주는데.. 오창 기차 타고 갈려고 했어?"
"ㅎㅎ 그건 아니지.. 근데 이건 뭐야?"
"아 이거.. 열어봐봐"
현수가 오늘 아침에 받은 택배 상자를 윤진에게 건네주었다. 상자를 뜯으니 작은 진동
딜도와 커다란 실리콘 딜도. 그리고 얇지만 중간 중간에 구슬같은게 달린 애널용 딜도 였다.
"어머 이거 뭐야?"
"윤진이랑 같이 쓰고 싶어서.. 어제 주문했어.."
"아.. 과장님도 참...."
"이거 해봐..."
현수는 일명 에그라 불리는 작은 진동 딜도를 꺼내 건전지를 넣고는 함께 서비스로
들어있던 콘돔을 하나 꺼내 딜도를 씌우고는 윤진에게 건냈다.
"이거 어떻게 하라고?"
"어떻하긴 윤진이 보지에 넣어야지..."
"지금?"
"응 지금"
"나 거래처에 외근 가는데?"
"아무도 모를건데 뭐.. 그리고 그거 넣고 있어야 내 좃이 생각나서 빨리 끝내고
나올거 아냐?"
"아 못말려 진짜..."
"해봐 좋아할거같은데.. 내가 해줄까?"
"응.. 과장님이 해줘..."
그러면서 윤진은 과감하게 입고 있던 치마를 들춘다. 요새 윤진은 센스있게
팬티스타킹을 신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현수를 위해 밴드 스타킹을 신고있다.
양재동 한복판 건물 주차장에서 아무 꺼리낌없이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드러내는
윤진의 강심장에 한번 놀라기도 하면서 현수는 윤진의 팬티를 한쪽으로 젓힌후
보지를 먼저 살짝 만졌다.
분명 말라있진 않았다. 아직 젖지도 않았지만 아마 조금씩 벌써 흥분되기 시작
했나보다.
"하.. 개보지년 말 몇마디 했다고 벌써부터 젖어올라고 하는거봐.."
"아 어때... 과장님 개좃 못먹은지 며칠 되서 그런가봐"
"이따가 먹여줄께..."
"응 알았어...."
현수는 콘돔으로 감싼 딜도를 윤진의 보짓구멍 안으로 살며시 밀어넣었다.
딜도는 쏙~ 하더니 윤진의 보짓속으로 숨고 밖으로는 핑크색 선만 하나 나와있다.
팬티를 다시 덮어주고 치마를 내린 후 현수는 리모콘을 치마 벨트 쪽으로 惠쨈?
그리고는 스위치를 한칸 돌렸다. 아무 소리가 안나는 듯 했다. 현수는 고장났나
싶어 스위치를 하나 더 올렸다.
"아직 과장님.. 갑자기 너무쎄... 아직 아까처럼 약하게....."
윤진의 보짓속에 감춰져 있어서 소리가 들리지 않았나 보다. 현수는 그 리모컨을
윤진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여기 이 돌리는 게 스위치야.. 이렇게 돌리면 점점 더 쎄지고 반대로 끝까지 돌리면
꺼지는 거야. 오케이?"
"흐응... 이거 괜찮네.. 알았어.. 근데 이거 리모컨은 어케 하지 들고다니기도 그렇고"
현수는 야동에서 본 장면이 하나 생각났다. 보지속에 딜도를 넣고 리모컨을
신고 있던 밴드 스타킹에 끼워두는 것을.. 그러다 생각을 바꿨다. 혹시라도 줄이
흘러내려서 짧은 윤진이 치마 밖으로 나오거나. 스타킹에서 빠지면 안될거 같았다.
그래서 생각을 해내었다.
"이리줘봐..... 이렇게 해서..."
현수는 리모컨을 윤진의 블라우스 안으로 넣은 다음에 윤진의 브래지어 앞쪽 가운데를
통해 리모컨을 빼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은듯이.. 윤진의 눈치를 보면서
브래지어 컵 한쪽에는 길이가 남은 리모컨 선을, 다른 한쪽에는 리모컨을 꼽아주었다.
말이 꼽았다는 거지. 그 안에는 전선 몇가닥과 작은 리모컨이 아무렇지도 않게
주머니 마냥 쏙 들어갈 공간은 이미 존재 했다.
"아.. 이러면 되겠구나.. 과장님 응큼한건 생각 잘하네.. 근데 이거 조절 할때 쫌
불편 하겠네"
"그냥 돌아서서 손 살짝 넣어서 하면 되지 않아?"
윤진은 현수의 생각을 눈치 채지 못했는지 리모컨을 가슴과 브라 컵 사이에 끼운(?)다는
아이디어를 칭찬해줬다. 현수의 의도는 브라컵을 주머니 삼아 넣어둔건데...
"그런데 느낌은 어때?"
"아... 음.. 이거 괜찮다 과장님.. 좋은거 같은데? 과장님이 빨아주는거 보다
좋아지면 어떻해?"
"그럼 그거랑 살든가..."
"헤헤 삐진척 하기는..."
"그리고 상자안에 엉덩이에 넣는 것도 있으니까 가져다 쓰려면 써"
"아.. 이거. 내가 사려고 했던거.... 아 이거 왠지 기대된다... 해보고 싶었는데..."
"그럼 지금 해봐.."
"지금? 음......"
"잠깐.... 어 여기 물티슈 있다.. 그건 콘돔끼워 하기는 좀 그러니까 물티슈로 닦아서 해"
"아.... 음... 어떻하지?"
"근데 보지는 개보지면 후장은 개후장 되는건가?.. 윤진이 개후장? 내 개좃은
윤진이 개후장에 언제 들어가봐?"
"아잉 과장님... 지금 일부러 그러는거지."
"그럼 .. 윤진이 후장 따먹어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거지..."
"하앙.. 진짜 과장님은 ... 아... 나 흥분 시키는데 뭔가 있다니까..."
그런 대화를 하면서 현수는 일단 네비를 찍고 차를 출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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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 저물고 있습니다.
연지(??)는 골뱅이 됐네요.. 이제 12시 넘었는데...
이럴때면 몰래 나가 윤진이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 장난감 --
현수는 충격으로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연지가 동성애자? 아니야 그덕에 그날밤 부터 연지가 완전히 달라졌자나
내 자지에 그렇게 매달리고 있자나.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레즈라니...
그럼 양성애자 인가?"
"그렇게 된거에요..."
".. 그... 그..... 그게..... 음.. 진짜야?"
"네.. 진짜에요. 언니랑 할때 제가 언제인지 말씀 드릴테니 와서 보세요"
"어.. 음... 그래.. 음.. 그게... 그렇구나...."
"아저씨.. 당황 했군요..."
"아... 그게.. 그치.. 좀.. 당황스럽네.. 아근데..."
"네?"
"미혜.. 너는 어어?"
"뭐가요?"
"그게.. 연지랑.. 음.. 그거 할때..."
"솔직히 딴 여자 보면 별 감정 없는데, 그날 언니랑 했을때는 좋았어요. 앞으로
언니랑은 계속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봐도 제생각에는 언니는
다른 여자들 한테 매력 느끼는 거 같아요. 이건 제 느낌이에요 확신은 아니고"
"왜 그렇게 생각하지?"
"그냥 그 분위기가 그랬어요. 전에 아저씨가 저 혼자 있는 모습 연지 언니가
꼼짝 않고 뚫어져라 봤다고 그렇고, 그날도 제 모습에 집중하는 언니 모습이
보통이 아니었어요. 마치... 절 노리던 남자가 드디어 절 모텔에 데리고 가서
절 벗겨놓고 난 뒤 쳐다보는 그런 느낌? 그리고 먼저 제 손을 잡아 끈것도..
저한테는 편하게 속 내용 다 말하고, 제가 한번 더 하자고 했을때 그 평범하지
않은 부탁을 더듬 거렸지만 그대로 들어준것도 그렇고.."
미혜는 뒷부분의 말은 조용히 낮추어 얘기 했다.
"아.. 그래?... 그렇구나..."
"어떻세요? 아저씨는? 그때 보니 베란다에서 아주 찐하게 하시던데요. 좀 샘났지만"
"보..보였어? 근데 어떻냐니..."
"자세히는 안보이고 거실에 희미한 불빛에 검은 실루엣으로 대충 보이더라구요.
암튼.. 언니가 아저씨가 원한대로 바뀐거 같은데.. 바뀌게 된 계기가 저랑 있었다는게..."
현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피식 웃는다..
"훗.. 어떻긴.... 대박 좋지....."
"변태 아저씨...."
현수는 미혜와 퇴근길에 보기로 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이젠 노골적으로 윤진이 다가와서 콧소리를 낸다. 주변에 듣는 사람은 없다.
"과장님 시간 있으세요?"
"응? 왜?"
"아니 요새 좀 뜸한거 같아서.."
"뭐가 ㅎㅎㅎㅎㅎ"
"아 정말..."
"아니야.. 언제 시간 괜찮을까?"
"저 이따 외근 나가는데...."
"어디로?"
"OO 산업이요"
"그래? 알았어 내가 좀 확인 해볼께 뭐 없나.."
"네~"
그제서야 윤진은 활짝 웃으며 멀어진다. 현수는 이것 저것 자신의 다이어리와
자료들을 뒤져서 꺼리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적당한 건의 미팅을 잡을 만한게 있어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오늘 시간이 안되어
내일 보자고 한다.
현수는 윤진에게 가서 얘기했다. 자신도 비슷하게 외근 잡아봤는데 내일이나
되겠다고. 시무룩해진 윤진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윤진이 안되보여 한마디 더 던진다.
"너 우리 와이프 만나볼래?"
"네??"
"우리 와이프 한번 만나볼래 같이?"
"어머 괜찮아요?"
"뭐 어때... 그냥 회사 동료로 인사 한번 시켜주는 거 정도.."
"음... 뭐.. 그래요... 언제요?"
"조만간에..."
현수는 또 다른 재미거리가 생길것 같아 미리 그렇게 운을 띄웠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윤진이 다가 오더니 조용히 한마디 건넨다.
"저도 외근 내일로 바꿨어요"
현수는 조용히 웃어 주었다. 윤진도 함께 웃으며 자리를 떴다.
저녁에 퇴근을 하고 현수는 미혜를 기다렸다. 퇴근시간이 비슷한지라 곧
미혜가 나타나서 둘은 같이 열차에 올라 나란히 앉았다.
"언니랑은 언제 볼꺼야?"
"글쎄요 뭐.. 언니가 말해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오늘 우리집 안갈래?"
"음 그래도 언니 한테 미리 말하는게..."
"그런가 뜬금없이 내가 데리고 가면 좀 그렇겠지?"
"왜요? 언니랑 저랑 같은 공간에 두면 뭐 할까봐요?"
"ㅎㅎㅎㅎㅎ 뭐 그냥 그렇다는거지..."
일단 그날 저녁은 얌전히 집으로 돌아온 현수는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리고는 적당한 사이트를 찾아서 무언가를 한다.
그날밤 따라 연지는 현수에게 뭔가 말할듯한 표정이 보여서 현수가 할말 있느냐
물었지만 연지는 아무것도 없다고 할 뿐이었다. 그리고 최근 몇일간 그렇게
오히려 현수의 몸을 바라던 연지는 얌전히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출근길에 변함없이 미혜의 몸을 주무르면서 출근한 현수는 오전에 하나의
오토바이 퀵 택배를 받았다. 평소에도 사무실로 택배는 자주 오는 편이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현수는 택배로 받은 작은 상자를 종이 가방에 따로 챙겼다.
오늘 가는 거래처는 각각 양재와 오창에 있었다. 현수가 볼일 있는 곳은 양재여서
먼저 양재에 들려 한시간 만에 급하게 일을 끝내고 현수는 다시 윤진과 차에 올랐다.
"근데 부장님이 과장님이랑 나 오창까지 같이 갔다 오라고 했어?"
"엉 어쩔수 없잖아. 회사차도 과장급 이상 아니면 잘 안내주고. 대리도 간신히
내주는데.. 오창 기차 타고 갈려고 했어?"
"ㅎㅎ 그건 아니지.. 근데 이건 뭐야?"
"아 이거.. 열어봐봐"
현수가 오늘 아침에 받은 택배 상자를 윤진에게 건네주었다. 상자를 뜯으니 작은 진동
딜도와 커다란 실리콘 딜도. 그리고 얇지만 중간 중간에 구슬같은게 달린 애널용 딜도 였다.
"어머 이거 뭐야?"
"윤진이랑 같이 쓰고 싶어서.. 어제 주문했어.."
"아.. 과장님도 참...."
"이거 해봐..."
현수는 일명 에그라 불리는 작은 진동 딜도를 꺼내 건전지를 넣고는 함께 서비스로
들어있던 콘돔을 하나 꺼내 딜도를 씌우고는 윤진에게 건냈다.
"이거 어떻게 하라고?"
"어떻하긴 윤진이 보지에 넣어야지..."
"지금?"
"응 지금"
"나 거래처에 외근 가는데?"
"아무도 모를건데 뭐.. 그리고 그거 넣고 있어야 내 좃이 생각나서 빨리 끝내고
나올거 아냐?"
"아 못말려 진짜..."
"해봐 좋아할거같은데.. 내가 해줄까?"
"응.. 과장님이 해줘..."
그러면서 윤진은 과감하게 입고 있던 치마를 들춘다. 요새 윤진은 센스있게
팬티스타킹을 신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현수를 위해 밴드 스타킹을 신고있다.
양재동 한복판 건물 주차장에서 아무 꺼리낌없이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드러내는
윤진의 강심장에 한번 놀라기도 하면서 현수는 윤진의 팬티를 한쪽으로 젓힌후
보지를 먼저 살짝 만졌다.
분명 말라있진 않았다. 아직 젖지도 않았지만 아마 조금씩 벌써 흥분되기 시작
했나보다.
"하.. 개보지년 말 몇마디 했다고 벌써부터 젖어올라고 하는거봐.."
"아 어때... 과장님 개좃 못먹은지 며칠 되서 그런가봐"
"이따가 먹여줄께..."
"응 알았어...."
현수는 콘돔으로 감싼 딜도를 윤진의 보짓구멍 안으로 살며시 밀어넣었다.
딜도는 쏙~ 하더니 윤진의 보짓속으로 숨고 밖으로는 핑크색 선만 하나 나와있다.
팬티를 다시 덮어주고 치마를 내린 후 현수는 리모콘을 치마 벨트 쪽으로 惠쨈?
그리고는 스위치를 한칸 돌렸다. 아무 소리가 안나는 듯 했다. 현수는 고장났나
싶어 스위치를 하나 더 올렸다.
"아직 과장님.. 갑자기 너무쎄... 아직 아까처럼 약하게....."
윤진의 보짓속에 감춰져 있어서 소리가 들리지 않았나 보다. 현수는 그 리모컨을
윤진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여기 이 돌리는 게 스위치야.. 이렇게 돌리면 점점 더 쎄지고 반대로 끝까지 돌리면
꺼지는 거야. 오케이?"
"흐응... 이거 괜찮네.. 알았어.. 근데 이거 리모컨은 어케 하지 들고다니기도 그렇고"
현수는 야동에서 본 장면이 하나 생각났다. 보지속에 딜도를 넣고 리모컨을
신고 있던 밴드 스타킹에 끼워두는 것을.. 그러다 생각을 바꿨다. 혹시라도 줄이
흘러내려서 짧은 윤진이 치마 밖으로 나오거나. 스타킹에서 빠지면 안될거 같았다.
그래서 생각을 해내었다.
"이리줘봐..... 이렇게 해서..."
현수는 리모컨을 윤진의 블라우스 안으로 넣은 다음에 윤진의 브래지어 앞쪽 가운데를
통해 리모컨을 빼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은듯이.. 윤진의 눈치를 보면서
브래지어 컵 한쪽에는 길이가 남은 리모컨 선을, 다른 한쪽에는 리모컨을 꼽아주었다.
말이 꼽았다는 거지. 그 안에는 전선 몇가닥과 작은 리모컨이 아무렇지도 않게
주머니 마냥 쏙 들어갈 공간은 이미 존재 했다.
"아.. 이러면 되겠구나.. 과장님 응큼한건 생각 잘하네.. 근데 이거 조절 할때 쫌
불편 하겠네"
"그냥 돌아서서 손 살짝 넣어서 하면 되지 않아?"
윤진은 현수의 생각을 눈치 채지 못했는지 리모컨을 가슴과 브라 컵 사이에 끼운(?)다는
아이디어를 칭찬해줬다. 현수의 의도는 브라컵을 주머니 삼아 넣어둔건데...
"그런데 느낌은 어때?"
"아... 음.. 이거 괜찮다 과장님.. 좋은거 같은데? 과장님이 빨아주는거 보다
좋아지면 어떻해?"
"그럼 그거랑 살든가..."
"헤헤 삐진척 하기는..."
"그리고 상자안에 엉덩이에 넣는 것도 있으니까 가져다 쓰려면 써"
"아.. 이거. 내가 사려고 했던거.... 아 이거 왠지 기대된다... 해보고 싶었는데..."
"그럼 지금 해봐.."
"지금? 음......"
"잠깐.... 어 여기 물티슈 있다.. 그건 콘돔끼워 하기는 좀 그러니까 물티슈로 닦아서 해"
"아.... 음... 어떻하지?"
"근데 보지는 개보지면 후장은 개후장 되는건가?.. 윤진이 개후장? 내 개좃은
윤진이 개후장에 언제 들어가봐?"
"아잉 과장님... 지금 일부러 그러는거지."
"그럼 .. 윤진이 후장 따먹어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거지..."
"하앙.. 진짜 과장님은 ... 아... 나 흥분 시키는데 뭔가 있다니까..."
그런 대화를 하면서 현수는 일단 네비를 찍고 차를 출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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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 저물고 있습니다.
연지(??)는 골뱅이 됐네요.. 이제 12시 넘었는데...
이럴때면 몰래 나가 윤진이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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