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세뇌 --
미혜의 얘기는 대략 이러했다. 으레 남자들이 그러듯 미혜의 (가상의) 옛남친은
미혜에게 섹스를 요구 할때 자극적인것을 원했으나, 자신은 그게 무섭고 이상한 짓인거
같아서 계속 거부를 했다. 그래서 그냥 미혜가 납득 할 수 있는 평범한 섹스를 지속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몇년을 사귀던 남자가 어느날 부터 갑자기 매우 활기차지고
멋있어 지더라는 것이다. 데이트 할때도 자신에게 훨씬더 잘해주고 섹스 할때도 애무도
잘 해주고.. 그래서 미혜는 행복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더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한 일년 정도 지났을때 미혜는 남친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한다.
그의 옆에는 미혜가 봐도 미혜보다 못한 여자가 있었다. 몸매는 그렇다 쳐도 미모는
자신이 훨씬 더 자신 있는 그런 상대 여자 였다.
(가상의) 미혜 옛남친은 미혜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새여친을 보여주면서 너 모르게
만난지는 1년정도 됐다. 이여자가 좋은 이유는 나와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다.
너만큼 착한 아이인데다 나한테 너보다 더 그지없이 잘한다. 나로썬 너보다 이여자가
더 좋다.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현수는 자면서 웃음이 나오려고 해서 괜히 사래가 들린듯 잠꼬대를 하며 쿨럭 거리면서
몸을 뒤척였다.
"하.. 얘기는 잘 만들어내네...."
자기가 부탁 했지만 미혜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미혜는 현수 때문인지 말을 잠시 멈췄다.
"아이 그남자 너무했네..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연지가 아줌마 습성을 발휘 해서 다음 얘기를 독촉한다. 미혜의 얘기는 계속 됐다.
그러고 헤어지고 너무 슬프면서 자기가 그 남자에게 제대로 섹스를 못해준것이
뭔가 생각을 해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남자가 원하던 대로 어느날 야동 같은것을
찾아 보면서 따라 해보았다고 한다.
사소한것 부터 애무를 받을때 짜릿한 느낌이 나면 부끄럽게 생각지 않고 혼자
내뱉어 보고 했다고 했다. 물론 상대가 없으니 자위로 시작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미혜는 더욱 큰 해방감을 느끼면서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섹스가 좋아지더라는 것이다. 역시나 물론 상대가 없으니 자위로 쾌락을 느꼈는데,
자신이 무의식중에 거부하던 것을 깨버리고 나니, 남친이 얘기 했던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게 되고, 오히려 왜 그렇게 따르지 못했나 하는 후회가 들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어떤 남자를 만나서 잠자리를 한번 했는데, 그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고... 그 남자가 아까 얘기 나온 남자인데, 그 남자가 뭔가 숨기는 것 같고 자신을
꺼리는 것 같지만, 자기가 지금 그 남자에게 매달리는 판이라고... 정말로 섹스란게
그렇게 황홀 한건지 몰랐다고, 그래서 요즘도 그남자를 못만나면 혼자 자신을 달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아쉬운대로 자위 도구 같은거로 자위해도 나름 대로 만족 하고 있다고..
미혜는 그런 거짓 상담을 연지와 했다
"아.. 미혜 그렇구나... 뭐 난 그런거 까진 몰라서.. 난 섹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어머.. 언니 그거 모르는 얘기에요. 제가 정말 얼마나 후회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옛남친이 지금 만나는 사람보다 모든게... 아.. 몸이.. 얼마나 좋은데... 그 남친 놓친거
생각하면 지금도 한숨만 나와요... 후우... 진짜..."
"아.. 그.. 그런가?"
"혹시 언니도 후천적 불감증 같은거 아니에요? 일부러 섹스 쾌감 같은걸 거부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런게 많데요. 어릴때부터 섹스는 나쁜거고 숨기는 거라 배워서
자신이 느끼는 감각을 숨기기 바쁜 여자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감증이 되고.."
"아.. 글쎄.. 그럴리가.. 난 괜찮은데 ㅎㅎ"
"그래요? 형부가... 호호 잘해줘요?"
"아유 그러엄~ 죽여주지...."
"어머? 형부.. "
현수는 조금전 미혜의 얘기를 들으면서 미혜가 자위 했다는 지어낸 얘기를 들을때 부터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조금 개입을 하고 싶어져서 소파의 등받이를 향해 돌아누워 있다가
똑바로 위를 바로보도록 돌아 누웠다.
그런 현수의 츄리닝 바지 위로 자지는 빳빳하게 서있었다, 일명 텐트를 쳤다.
연지는 그런 현수의 모습을 보고 당황 해 했다.
"어머 이이가... 여보.. 여보 일어나 봐요.."
"아니 언니 괜찮은데.. 굳이 깨우지 않으셔도..."
"여보~ 여보 일어나요~!!"
"으..음.... 왜.... 왜그래 여보"
현수는 모르는 척 눈을 뜨고는 일어나 앉았다. 앉아 있어도 현수의 자지는 불끈 솟아
있었다.
"아이 이이 진짜 칠칠 맞게 이게 뭐에요."
연지는 옆에 있던 아무 옷이나 집어 들어 현수의 사타구니 있는데에 올려놨다.
현수는 그제서야 눈치 챘다는 듯이 멋적게 웃었다.
"아... 아... 아 그랬네.. 미안.. 뭐 남자들 다 그렇지.. 뭐 미혜씨도 서른이 넘었는데
뭐 이런거 가지고 그래.. 열여덟 여고생도 아니고.. 아무튼 미안.."
"네.. 알아요 형부.. 전 괜찮아요"
"흠흠.. 나 잠깐 씻고 나올께 자다가 더워서 땀을 흘렸네.."
현수는 엉거주춤하게 일어나서 안방으로 향했다. 두 여자는 그런 현수의 튀어나온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현수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연지가 혀를 찬다.
"아유.. 저이도 처녀 앞에서 뭐하는 건지..."
"언니 전 괜찮다니까요. 덕분에 뭐 한번 구경 한거죠 뭐..."
"뭘 구경해?"
"에이.. 언니~ 언니 말이 진짜인가봐요 형부꺼.. 좀.. 실한데요?"
"어머 어떻게 그런걸...."
"에이 언니 그러지 말아요. 그래봐야 본인에게도 좋을 거 없고, 형부도 언니가
좀더 적극적이고 솔직한거 더 좋아할거에요"
"으음... 그.. 그럴까?"
연지는 현수의 자지가 그렇게 실한 자지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러고 보니 예전
결혼전 만났던 남자친구들의 자지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기억에 남는 섹스라고는
처녀를 잃었을때의 고통 밖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그렇게 어정쩡한 상태에서 현수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셋은 함께 남은 식탁을
치우고는 함께 소화를 시킬겸 나란히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현수는 한동안 티비를 보다가 으레 남자들이 그러듯이 소파에 드러눕기 시작했다.
그가 몸을 움직이자 미혜가 현수를 쳐다본다. 현수는 슬쩍 눈짓으로 미혜에게
싸인을 줬다.
"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
연지와 현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자 함께 웃었다.
그런데 미혜의 웃음 소리가 안들린다.
연지와 현수는 동시에 미혜를 바라봤다. 미혜는 처량하게도 소파에 앉아 고개를
푹숙이고는 잠이 들었다.
"어머.. 미혜도 피곤했나. 잠이 들었네"
"어떻하지? 미혜씨 깨워서 집에 보내야 하나"
"에이 곤히 잠든 사람 틸珥?것도 그렇고,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그래도 이러고 자는거 불편 하지 않나. 자려면 나처럼 잠깐 이라도 편히 누워서
자면 좋을 텐데... 이러지 말고 잠깐 깨워서 작은 방에서 눈 붙이라고 합시다.
어차피 혼자 산다며 집에 가봤자 심심 할텐데.. 저녁도 좀 챙겨서 같이 먹읍시다."
"어머~ 당신도 별로 신경 안쓰는 척 하더니 미혜 꽤나 챙기네?"
"에이.. 뭐 당신이 동생 동생 그러는데.. 나도 처제 좀 챙겨봐야지... 흠흠.."
"흐흐 그래요 그럼.. 당신이 좀 챙겨봐요..."
현수는 연지와 얘기를 나눈 후 미혜를 깨우기 시작했다.
"미혜씨... 미혜씨.. 미혜씨도 배부르니 졸렸나봐요.. 잠깐 여기 작은 방 가서
잠깐 눈 붙여요.."
"어머.. 제가 깜빡 .. 죄송해요. 너무 편안해서 나른 해졌나 봐요... 그냥 저
집에 이만 가볼꼐요.."
"아니에요. 연지 언니가 저녁도 같이 하재요 그러지 말고 졸리면 잠깐 눈 붙여요"
"그래 미혜.. 오늘 저녁도 같이 먹고 가.. 그래야 다음에도 자주 놀러오지"
"아.. 언니.. 죄송해요. 그냥 평소에 혼자 있다가 보니.. 습관이..."
"괜찮아.. 여보, 당신이 작은 방에 이불 좀 깔아주세요"
"응 알았어. 미혜씨 이쪽방으로 와요"
현수는 작은 방에 들어가서 간단히게 요와 이불을 깔았다. 그리고는 뒤에 서있는
미혜를 보고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윙크를 했다.
"한시간 내로 바로 될거야...."
현수는 나즈막히 속삭이고는 밖으로 나갔다.
미혜는 현수가 나간뒤 이불 속에 들어가서는 잠을 청했다. 뭔가 노곤하고 나른한
느낌 이었다.
미혜를 재운 뒤 현수는 거실로 나와 연지와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나 근데 아까 이거 그렇게 많이 튀어 나왔었어?"
"여보도 진짜 내가 민망해서... 미혜가 얼마나 부끄러웠겠어요"
"뭐가.. 별로 부끄러워 하지도 않더만. 이게 뭐 잘못된것도 아니고, 숨길것도
아니자나, 자연스러운 건데 ..."
현수는 그러면서 연지의 한손을 끌어다 자신의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연지는 놀라며 고개를 돌려 작은 방쪽을 바라보고는 잠시 저항을 하는듯 하더니
곧 팔에서 힘을 빼고는 현수의 이끌림 대로 따라갔다.
연지의 손안에 말랑 말랑해진 현수의 불알과 어느정도 부어오른 자지가 만져졌다.
"당신 팬티 안입고 있었어?"
"언제는 내가 집에서 속옷 입었다고 그래"
"그래도 미혜가 있는데!"
"미혜씨가 무슨 초능력자야? 내 속옷 입었는지 아닌지 알게? 무슨 문제야."
둘은 잠시 투닥 거렸지만 현수의 말에 왠일로 연지가 대꾸를 하지 않는다.
그렇게 둘은 티비를 보면서 현수의 손에 이끌려 연지의 손이 현수의 사타구니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어느덧 현수의 자지는 다시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현수는 자지가 딱딱해지자 바지를 내려 자지를 밖으로 꺼냈다. 연지는 그런
그를 말리려 했지만, 그런 연지를 현수가 저지 했다. 그리고는 우람하게 아있는
자지를 꺼내 세우고 스스로 위아래로 잠깐 훑던 현수는 연지의 뒷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눌렀다.
"왜이래요..."
"좀 해줘.. 아까부터 나 죽겠어..."
"이이가 정말..."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연지는 못이기는 척 머리를 숙이고는 현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집에 누군가가 있는데 연지가 이렇게 해주는건 정말 많은 발전이다.
미혜의 한방이 강했던 모양이다.
한창을 그렇게 하면서 현수는 슬슬 흥분이 저 아래서 부터 올라왔다.
연지의 오랄 서비스는 별로 좋지가 않아 평소에 느끼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연지의 서비스가 좋아진건지,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꽤나 빠르게 좋은 느낌이었다.
현수는 소파에서 더 뒤로 드러누우면서 나즈막히 신음을 냈다.
"오오후........ 여보 좋다.... 아......."
그러니 연지가 조금더 열심히 머리를 움직이면서 현수의 자지를 빠는 것 같다.
현수는 다시 신음을 낸다.
"아아... 좋아 여보.. 오늘 자기 굉장한거 같은데... 아 연지야 너무 좋다...."
연지는 별다른 대답 하지 않고 계속 머리를 움직인다. 그때였다.
"탁.."
작지 않은 소리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연지도 그 소리를 듣고는 벌써
자리에서 일어났다. 연지의 얼굴을 피가 몰려서 빨개져있었고, 입 주변은
침이 조금 묻어 있었다. 연지는 벌떡 일어나서 주변을 살펴 보더니 작은방
문을 확인 한다.
현수도 놀란듯이 작은방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입모양으로 물었다.
"열려있어?"
연지가 고개를 저으며 역시 입모양으로 대답한다.
"아니"
둘은 나란히 다시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는 조용한 소리로 얘기 했다.
"미혜였을까?"
"글쎄 방문 소리가 맞다면 미혜씨 밖에 없겠지"
"어머 어떻해.."
"어떻하긴.. 뭐 봤다해도 우리 금실 좋은줄 알겠지.."
"아이 그래도 미혜 요새 남친도 없어서 외로울텐데.."
"뭐 그럼 미혜씨 또 혼자 하겠지..."
"어머 당신도 알았어?"
"그럼 아까 집에와서 얘기 하는 거 듣고 나서 알았지.."
"당신 보니까 어때? 왠지 흥분 되는거 같아?"
"에이 그냥 그래. 직접 보는 것도 아니고..."
"이이가 증말.. 남의 여자 몸 보고 싶어?"
"에이 농담이야. 난 당신이 혼자하는게 더 보고 싶은데?"
"후후 나중에 기분 좋게 만들어주면 보여주지 뭐..."
"와.. 당신 정말이다. 꼭 그래야해.. 근데 미혜 진짜 자고 있는지
한번 볼까?"
"흠.. 그러게 괜히 불안하네... 살짝 열어봐야겠다..."
둘은 그렇게 하고는 살그머니 일어나서 작은 방으로 가서 문을 소리
안나게 최대한 조심조심 열어봤다.
그렇게 소리를 하나 내지 않고 문틈을 살짝 열어서 안을 들여다 보니..
미혜는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쪽 다리만 벗고는 다리를 벌린채 한손으로
자신의 번들거리는 보지를 만지고 있고, 한손으로는 상의 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물 거리고 있었다.
현수는 몇번 본 장면이지만 자신의 집 방안 에서 저렇게 몸부림 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죽어있던 자지가 한번에 벌떡 일어나는 느낌이었다.
연지는 그모습을 보고 놀래서 눈이 똥그래졌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는
얼른 자신의 뒤에 있는 현수를 밀쳐내서 보지 못하게 하려 했다.
현수는 갑자기 연지에게 떠밀려서 휘청거리고 있으니 연지는 계속해서
밀어낸다. 그러면서 그 둘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열린 문틈을 통해
안쪽 까지 들린 모양이다.
"어머나..."
작은 소리로 미혜의 놀람 소리가 들렸다.
연지는 현수를 밀어내고는 엄한 눈빛으로 현수에게 가만히 뒤로 물러나 있으라
한 뒤 방안으로 들어갔다.
"어... 언니...... 아..."
"아 미혜야 응 나야..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쿵.... 방문이 닫혔다.
현수는 잽싸게 방문 앞으로 가서 귀를 귀울여 보았다. 하지만 그 둘은 무슨
얘기를 그렇게 낮게 하는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울림은 들렸지만, 말은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현수는 한참을 방문에 귀를 대고 그안에서 나는 소리에 온신경을 집중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은 울림과 바스락 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 한 30분이 되도록 아무런
소리도 없고 반응도 없다.
현수는 포기하고 거실에 돌아와 소파에 누웠다.
현수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인 무한 도전이 시작했다.
현수는 오늘은 무슨 내용으로 할까 하며 기대감을 가지고 티비를 보기시작했다.
그리고 현수가 눈을 떳을 때는 해가 진지는 오래인지 거실은 어두컴컴
했고 티비만 켜져 있었다.
어느덧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티비에서는 뉴스가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작은 방의 방문이 열렸다.
*****************************************************************************************************
무한!! 도전!!~
밤새 달렸는데... 건진게 없는 하루네요. 지방 내려갔다가 유명하다는 곳 다 뛰어봤는데..
낚인게 하나 없는 어젯밤이었습니다.
한잠도 못자고 출근 했네요. 젠장.. 헛심...
-- 세뇌 --
미혜의 얘기는 대략 이러했다. 으레 남자들이 그러듯 미혜의 (가상의) 옛남친은
미혜에게 섹스를 요구 할때 자극적인것을 원했으나, 자신은 그게 무섭고 이상한 짓인거
같아서 계속 거부를 했다. 그래서 그냥 미혜가 납득 할 수 있는 평범한 섹스를 지속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몇년을 사귀던 남자가 어느날 부터 갑자기 매우 활기차지고
멋있어 지더라는 것이다. 데이트 할때도 자신에게 훨씬더 잘해주고 섹스 할때도 애무도
잘 해주고.. 그래서 미혜는 행복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더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한 일년 정도 지났을때 미혜는 남친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한다.
그의 옆에는 미혜가 봐도 미혜보다 못한 여자가 있었다. 몸매는 그렇다 쳐도 미모는
자신이 훨씬 더 자신 있는 그런 상대 여자 였다.
(가상의) 미혜 옛남친은 미혜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새여친을 보여주면서 너 모르게
만난지는 1년정도 됐다. 이여자가 좋은 이유는 나와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다.
너만큼 착한 아이인데다 나한테 너보다 더 그지없이 잘한다. 나로썬 너보다 이여자가
더 좋다.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현수는 자면서 웃음이 나오려고 해서 괜히 사래가 들린듯 잠꼬대를 하며 쿨럭 거리면서
몸을 뒤척였다.
"하.. 얘기는 잘 만들어내네...."
자기가 부탁 했지만 미혜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미혜는 현수 때문인지 말을 잠시 멈췄다.
"아이 그남자 너무했네..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연지가 아줌마 습성을 발휘 해서 다음 얘기를 독촉한다. 미혜의 얘기는 계속 됐다.
그러고 헤어지고 너무 슬프면서 자기가 그 남자에게 제대로 섹스를 못해준것이
뭔가 생각을 해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남자가 원하던 대로 어느날 야동 같은것을
찾아 보면서 따라 해보았다고 한다.
사소한것 부터 애무를 받을때 짜릿한 느낌이 나면 부끄럽게 생각지 않고 혼자
내뱉어 보고 했다고 했다. 물론 상대가 없으니 자위로 시작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미혜는 더욱 큰 해방감을 느끼면서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섹스가 좋아지더라는 것이다. 역시나 물론 상대가 없으니 자위로 쾌락을 느꼈는데,
자신이 무의식중에 거부하던 것을 깨버리고 나니, 남친이 얘기 했던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게 되고, 오히려 왜 그렇게 따르지 못했나 하는 후회가 들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어떤 남자를 만나서 잠자리를 한번 했는데, 그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고... 그 남자가 아까 얘기 나온 남자인데, 그 남자가 뭔가 숨기는 것 같고 자신을
꺼리는 것 같지만, 자기가 지금 그 남자에게 매달리는 판이라고... 정말로 섹스란게
그렇게 황홀 한건지 몰랐다고, 그래서 요즘도 그남자를 못만나면 혼자 자신을 달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아쉬운대로 자위 도구 같은거로 자위해도 나름 대로 만족 하고 있다고..
미혜는 그런 거짓 상담을 연지와 했다
"아.. 미혜 그렇구나... 뭐 난 그런거 까진 몰라서.. 난 섹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어머.. 언니 그거 모르는 얘기에요. 제가 정말 얼마나 후회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옛남친이 지금 만나는 사람보다 모든게... 아.. 몸이.. 얼마나 좋은데... 그 남친 놓친거
생각하면 지금도 한숨만 나와요... 후우... 진짜..."
"아.. 그.. 그런가?"
"혹시 언니도 후천적 불감증 같은거 아니에요? 일부러 섹스 쾌감 같은걸 거부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런게 많데요. 어릴때부터 섹스는 나쁜거고 숨기는 거라 배워서
자신이 느끼는 감각을 숨기기 바쁜 여자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감증이 되고.."
"아.. 글쎄.. 그럴리가.. 난 괜찮은데 ㅎㅎ"
"그래요? 형부가... 호호 잘해줘요?"
"아유 그러엄~ 죽여주지...."
"어머? 형부.. "
현수는 조금전 미혜의 얘기를 들으면서 미혜가 자위 했다는 지어낸 얘기를 들을때 부터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조금 개입을 하고 싶어져서 소파의 등받이를 향해 돌아누워 있다가
똑바로 위를 바로보도록 돌아 누웠다.
그런 현수의 츄리닝 바지 위로 자지는 빳빳하게 서있었다, 일명 텐트를 쳤다.
연지는 그런 현수의 모습을 보고 당황 해 했다.
"어머 이이가... 여보.. 여보 일어나 봐요.."
"아니 언니 괜찮은데.. 굳이 깨우지 않으셔도..."
"여보~ 여보 일어나요~!!"
"으..음.... 왜.... 왜그래 여보"
현수는 모르는 척 눈을 뜨고는 일어나 앉았다. 앉아 있어도 현수의 자지는 불끈 솟아
있었다.
"아이 이이 진짜 칠칠 맞게 이게 뭐에요."
연지는 옆에 있던 아무 옷이나 집어 들어 현수의 사타구니 있는데에 올려놨다.
현수는 그제서야 눈치 챘다는 듯이 멋적게 웃었다.
"아... 아... 아 그랬네.. 미안.. 뭐 남자들 다 그렇지.. 뭐 미혜씨도 서른이 넘었는데
뭐 이런거 가지고 그래.. 열여덟 여고생도 아니고.. 아무튼 미안.."
"네.. 알아요 형부.. 전 괜찮아요"
"흠흠.. 나 잠깐 씻고 나올께 자다가 더워서 땀을 흘렸네.."
현수는 엉거주춤하게 일어나서 안방으로 향했다. 두 여자는 그런 현수의 튀어나온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현수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연지가 혀를 찬다.
"아유.. 저이도 처녀 앞에서 뭐하는 건지..."
"언니 전 괜찮다니까요. 덕분에 뭐 한번 구경 한거죠 뭐..."
"뭘 구경해?"
"에이.. 언니~ 언니 말이 진짜인가봐요 형부꺼.. 좀.. 실한데요?"
"어머 어떻게 그런걸...."
"에이 언니 그러지 말아요. 그래봐야 본인에게도 좋을 거 없고, 형부도 언니가
좀더 적극적이고 솔직한거 더 좋아할거에요"
"으음... 그.. 그럴까?"
연지는 현수의 자지가 그렇게 실한 자지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러고 보니 예전
결혼전 만났던 남자친구들의 자지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기억에 남는 섹스라고는
처녀를 잃었을때의 고통 밖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그렇게 어정쩡한 상태에서 현수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셋은 함께 남은 식탁을
치우고는 함께 소화를 시킬겸 나란히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현수는 한동안 티비를 보다가 으레 남자들이 그러듯이 소파에 드러눕기 시작했다.
그가 몸을 움직이자 미혜가 현수를 쳐다본다. 현수는 슬쩍 눈짓으로 미혜에게
싸인을 줬다.
"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
연지와 현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자 함께 웃었다.
그런데 미혜의 웃음 소리가 안들린다.
연지와 현수는 동시에 미혜를 바라봤다. 미혜는 처량하게도 소파에 앉아 고개를
푹숙이고는 잠이 들었다.
"어머.. 미혜도 피곤했나. 잠이 들었네"
"어떻하지? 미혜씨 깨워서 집에 보내야 하나"
"에이 곤히 잠든 사람 틸珥?것도 그렇고,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그래도 이러고 자는거 불편 하지 않나. 자려면 나처럼 잠깐 이라도 편히 누워서
자면 좋을 텐데... 이러지 말고 잠깐 깨워서 작은 방에서 눈 붙이라고 합시다.
어차피 혼자 산다며 집에 가봤자 심심 할텐데.. 저녁도 좀 챙겨서 같이 먹읍시다."
"어머~ 당신도 별로 신경 안쓰는 척 하더니 미혜 꽤나 챙기네?"
"에이.. 뭐 당신이 동생 동생 그러는데.. 나도 처제 좀 챙겨봐야지... 흠흠.."
"흐흐 그래요 그럼.. 당신이 좀 챙겨봐요..."
현수는 연지와 얘기를 나눈 후 미혜를 깨우기 시작했다.
"미혜씨... 미혜씨.. 미혜씨도 배부르니 졸렸나봐요.. 잠깐 여기 작은 방 가서
잠깐 눈 붙여요.."
"어머.. 제가 깜빡 .. 죄송해요. 너무 편안해서 나른 해졌나 봐요... 그냥 저
집에 이만 가볼꼐요.."
"아니에요. 연지 언니가 저녁도 같이 하재요 그러지 말고 졸리면 잠깐 눈 붙여요"
"그래 미혜.. 오늘 저녁도 같이 먹고 가.. 그래야 다음에도 자주 놀러오지"
"아.. 언니.. 죄송해요. 그냥 평소에 혼자 있다가 보니.. 습관이..."
"괜찮아.. 여보, 당신이 작은 방에 이불 좀 깔아주세요"
"응 알았어. 미혜씨 이쪽방으로 와요"
현수는 작은 방에 들어가서 간단히게 요와 이불을 깔았다. 그리고는 뒤에 서있는
미혜를 보고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윙크를 했다.
"한시간 내로 바로 될거야...."
현수는 나즈막히 속삭이고는 밖으로 나갔다.
미혜는 현수가 나간뒤 이불 속에 들어가서는 잠을 청했다. 뭔가 노곤하고 나른한
느낌 이었다.
미혜를 재운 뒤 현수는 거실로 나와 연지와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나 근데 아까 이거 그렇게 많이 튀어 나왔었어?"
"여보도 진짜 내가 민망해서... 미혜가 얼마나 부끄러웠겠어요"
"뭐가.. 별로 부끄러워 하지도 않더만. 이게 뭐 잘못된것도 아니고, 숨길것도
아니자나, 자연스러운 건데 ..."
현수는 그러면서 연지의 한손을 끌어다 자신의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연지는 놀라며 고개를 돌려 작은 방쪽을 바라보고는 잠시 저항을 하는듯 하더니
곧 팔에서 힘을 빼고는 현수의 이끌림 대로 따라갔다.
연지의 손안에 말랑 말랑해진 현수의 불알과 어느정도 부어오른 자지가 만져졌다.
"당신 팬티 안입고 있었어?"
"언제는 내가 집에서 속옷 입었다고 그래"
"그래도 미혜가 있는데!"
"미혜씨가 무슨 초능력자야? 내 속옷 입었는지 아닌지 알게? 무슨 문제야."
둘은 잠시 투닥 거렸지만 현수의 말에 왠일로 연지가 대꾸를 하지 않는다.
그렇게 둘은 티비를 보면서 현수의 손에 이끌려 연지의 손이 현수의 사타구니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어느덧 현수의 자지는 다시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현수는 자지가 딱딱해지자 바지를 내려 자지를 밖으로 꺼냈다. 연지는 그런
그를 말리려 했지만, 그런 연지를 현수가 저지 했다. 그리고는 우람하게 아있는
자지를 꺼내 세우고 스스로 위아래로 잠깐 훑던 현수는 연지의 뒷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눌렀다.
"왜이래요..."
"좀 해줘.. 아까부터 나 죽겠어..."
"이이가 정말..."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연지는 못이기는 척 머리를 숙이고는 현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집에 누군가가 있는데 연지가 이렇게 해주는건 정말 많은 발전이다.
미혜의 한방이 강했던 모양이다.
한창을 그렇게 하면서 현수는 슬슬 흥분이 저 아래서 부터 올라왔다.
연지의 오랄 서비스는 별로 좋지가 않아 평소에 느끼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연지의 서비스가 좋아진건지,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꽤나 빠르게 좋은 느낌이었다.
현수는 소파에서 더 뒤로 드러누우면서 나즈막히 신음을 냈다.
"오오후........ 여보 좋다.... 아......."
그러니 연지가 조금더 열심히 머리를 움직이면서 현수의 자지를 빠는 것 같다.
현수는 다시 신음을 낸다.
"아아... 좋아 여보.. 오늘 자기 굉장한거 같은데... 아 연지야 너무 좋다...."
연지는 별다른 대답 하지 않고 계속 머리를 움직인다. 그때였다.
"탁.."
작지 않은 소리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연지도 그 소리를 듣고는 벌써
자리에서 일어났다. 연지의 얼굴을 피가 몰려서 빨개져있었고, 입 주변은
침이 조금 묻어 있었다. 연지는 벌떡 일어나서 주변을 살펴 보더니 작은방
문을 확인 한다.
현수도 놀란듯이 작은방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입모양으로 물었다.
"열려있어?"
연지가 고개를 저으며 역시 입모양으로 대답한다.
"아니"
둘은 나란히 다시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는 조용한 소리로 얘기 했다.
"미혜였을까?"
"글쎄 방문 소리가 맞다면 미혜씨 밖에 없겠지"
"어머 어떻해.."
"어떻하긴.. 뭐 봤다해도 우리 금실 좋은줄 알겠지.."
"아이 그래도 미혜 요새 남친도 없어서 외로울텐데.."
"뭐 그럼 미혜씨 또 혼자 하겠지..."
"어머 당신도 알았어?"
"그럼 아까 집에와서 얘기 하는 거 듣고 나서 알았지.."
"당신 보니까 어때? 왠지 흥분 되는거 같아?"
"에이 그냥 그래. 직접 보는 것도 아니고..."
"이이가 증말.. 남의 여자 몸 보고 싶어?"
"에이 농담이야. 난 당신이 혼자하는게 더 보고 싶은데?"
"후후 나중에 기분 좋게 만들어주면 보여주지 뭐..."
"와.. 당신 정말이다. 꼭 그래야해.. 근데 미혜 진짜 자고 있는지
한번 볼까?"
"흠.. 그러게 괜히 불안하네... 살짝 열어봐야겠다..."
둘은 그렇게 하고는 살그머니 일어나서 작은 방으로 가서 문을 소리
안나게 최대한 조심조심 열어봤다.
그렇게 소리를 하나 내지 않고 문틈을 살짝 열어서 안을 들여다 보니..
미혜는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쪽 다리만 벗고는 다리를 벌린채 한손으로
자신의 번들거리는 보지를 만지고 있고, 한손으로는 상의 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물 거리고 있었다.
현수는 몇번 본 장면이지만 자신의 집 방안 에서 저렇게 몸부림 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죽어있던 자지가 한번에 벌떡 일어나는 느낌이었다.
연지는 그모습을 보고 놀래서 눈이 똥그래졌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는
얼른 자신의 뒤에 있는 현수를 밀쳐내서 보지 못하게 하려 했다.
현수는 갑자기 연지에게 떠밀려서 휘청거리고 있으니 연지는 계속해서
밀어낸다. 그러면서 그 둘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열린 문틈을 통해
안쪽 까지 들린 모양이다.
"어머나..."
작은 소리로 미혜의 놀람 소리가 들렸다.
연지는 현수를 밀어내고는 엄한 눈빛으로 현수에게 가만히 뒤로 물러나 있으라
한 뒤 방안으로 들어갔다.
"어... 언니...... 아..."
"아 미혜야 응 나야..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쿵.... 방문이 닫혔다.
현수는 잽싸게 방문 앞으로 가서 귀를 귀울여 보았다. 하지만 그 둘은 무슨
얘기를 그렇게 낮게 하는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울림은 들렸지만, 말은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현수는 한참을 방문에 귀를 대고 그안에서 나는 소리에 온신경을 집중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은 울림과 바스락 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 한 30분이 되도록 아무런
소리도 없고 반응도 없다.
현수는 포기하고 거실에 돌아와 소파에 누웠다.
현수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인 무한 도전이 시작했다.
현수는 오늘은 무슨 내용으로 할까 하며 기대감을 가지고 티비를 보기시작했다.
그리고 현수가 눈을 떳을 때는 해가 진지는 오래인지 거실은 어두컴컴
했고 티비만 켜져 있었다.
어느덧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티비에서는 뉴스가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작은 방의 방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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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도전!!~
밤새 달렸는데... 건진게 없는 하루네요. 지방 내려갔다가 유명하다는 곳 다 뛰어봤는데..
낚인게 하나 없는 어젯밤이었습니다.
한잠도 못자고 출근 했네요. 젠장.. 헛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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