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하루-- 버스안에서 --
나이 15.. 당시 대한중학교에 다니던 김철규는 며칠전부터 버스타는 일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평소 같았다면 북적대는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할머니께서 시장에 가시는 날이면 그는 할머니의 짐을 하나 맡아야 했기 때문에 버스안에서 그는 누군가 아는 채라고 할까봐 가슴조리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날도 버스안은 만원이었다. 더이상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도 버스기사 아저씨는 여고 앞에서 또 한 무리의 여고생들을 태웠다. 앞으로는 더이상 들어갈수가 없자. 이제는 뒤문으로 들어가란다. 아침 등교길과 하교길의 버스안 정말 난리통이 따로 없다.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은 철민이는 그날도 학생들 틈에 끼여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이제 조금있으면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6월말.. 학생들의 땀냄새가 진동한다.
그 때 였다. 몇 명의 학생들이 내리면서 버스안에서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서 있기 위해 자리 전쟁이 치열하다. 힘없는 철규는 사람들에 치여 몸 가는대로 있었다. 그리곤 다시 버스가 출발과 맞추어 버스안은 다시 사람들끼리 꽉 끼어 움직일수가 없어졌다.
그런데 지금 철규의 앞에서는 진 생머리의 여고 누나가 서 있었다. 그녀의 뒤통수에 거의 얼굴이 닿을듯 끼여 있는 철규의 콧구멍으로 향긋한 냄새가 풍겨온다. 아 ... 정말 향기로운 냄새..
철규는 그 냄새를 맡고 있자니 기 분이 좋아진다. 그 순간. 끽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가 급정거를 한다.
순간 버스안의 사람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철규는 앞에 있던 누나를 안는 꼴이 되어 버렸다.
사람들 틈에 끼여 있어서 아무것도 안 잡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던게 실수였다. 다행이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녀를 꽉 잡았던 것이다. 다행이 그녀가 뒤돌아 있기에 망정이지 마주보고 있었다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버스가 출발하기 시작한다. 철규는 아까 누나를 껴안았을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던 누나의 행동에 용기가 났을까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얹어 보았다. 단순히 손만 얹었는데도 철규의 바지속에서 남근이 서버렸다. 북적대는 버스안은 철규의 장난을 눈감아 주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듯 했다. 철규는 조금씩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본다. 교복 치마의 느낌밖에 나지 않지만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을 가라 앉힐수가 없었다...
아... 그렇게 한참을 그 누나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보니 어느새 내릴때가 되버렸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철규는 사람들을 헤치고 간신히 버스에서 빠져 나왔다.
그날이후로 철규는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골라 버스에 오르곤 한다. 그리고 기회가 댈 때면 누군가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기쁨에 빠져든다..
나이 15.. 당시 대한중학교에 다니던 김철규는 며칠전부터 버스타는 일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평소 같았다면 북적대는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할머니께서 시장에 가시는 날이면 그는 할머니의 짐을 하나 맡아야 했기 때문에 버스안에서 그는 누군가 아는 채라고 할까봐 가슴조리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날도 버스안은 만원이었다. 더이상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도 버스기사 아저씨는 여고 앞에서 또 한 무리의 여고생들을 태웠다. 앞으로는 더이상 들어갈수가 없자. 이제는 뒤문으로 들어가란다. 아침 등교길과 하교길의 버스안 정말 난리통이 따로 없다.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은 철민이는 그날도 학생들 틈에 끼여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이제 조금있으면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6월말.. 학생들의 땀냄새가 진동한다.
그 때 였다. 몇 명의 학생들이 내리면서 버스안에서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서 있기 위해 자리 전쟁이 치열하다. 힘없는 철규는 사람들에 치여 몸 가는대로 있었다. 그리곤 다시 버스가 출발과 맞추어 버스안은 다시 사람들끼리 꽉 끼어 움직일수가 없어졌다.
그런데 지금 철규의 앞에서는 진 생머리의 여고 누나가 서 있었다. 그녀의 뒤통수에 거의 얼굴이 닿을듯 끼여 있는 철규의 콧구멍으로 향긋한 냄새가 풍겨온다. 아 ... 정말 향기로운 냄새..
철규는 그 냄새를 맡고 있자니 기 분이 좋아진다. 그 순간. 끽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가 급정거를 한다.
순간 버스안의 사람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철규는 앞에 있던 누나를 안는 꼴이 되어 버렸다.
사람들 틈에 끼여 있어서 아무것도 안 잡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던게 실수였다. 다행이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녀를 꽉 잡았던 것이다. 다행이 그녀가 뒤돌아 있기에 망정이지 마주보고 있었다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버스가 출발하기 시작한다. 철규는 아까 누나를 껴안았을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던 누나의 행동에 용기가 났을까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얹어 보았다. 단순히 손만 얹었는데도 철규의 바지속에서 남근이 서버렸다. 북적대는 버스안은 철규의 장난을 눈감아 주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듯 했다. 철규는 조금씩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본다. 교복 치마의 느낌밖에 나지 않지만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을 가라 앉힐수가 없었다...
아... 그렇게 한참을 그 누나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보니 어느새 내릴때가 되버렸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철규는 사람들을 헤치고 간신히 버스에서 빠져 나왔다.
그날이후로 철규는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골라 버스에 오르곤 한다. 그리고 기회가 댈 때면 누군가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기쁨에 빠져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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