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내리
제40장 훔쳐보면 흥분하는 大牛
무더운 강주의 여름밤 난 내 집에서 내 침실에서 소파에 앉아 내 아내의 남자가 내 아내를 품에 안고, 그와 그의 마누라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있다.
녀석의 이야기는 정말 포스트모더니즘을 생각나게 한다.
녀석의 거친 상소리와 조악하고 투박한 단어들이, 정제되고 이성을 근거로 도시화 되고 세련된 언어로 우리를 포장한 현대형 인간을 녀석에 비교하니 요즘 유행하고 있는 철학사조에 꼭 부합하는 것 같다.
“내가 동방화촉하는 신혼 첫날, 정말로 신부를 죽이는 줄 알았어. 그 후 부득불 금욕을 며칠 했어야 했지 ”
“짐승!....사람을 아껴줄 줄 알아야지..... ”
“작은 마누라!, 우리 어머니가 했던 말하고 똑같이 말하네....그 날 어머니가 얼굴이 창백해져 방에 누워있는 신부를 보고, 내게 화를 내며 ‘철딱서니 없는 놈, 사람을 아껴줄 줄 모르는 망아지 같은 놈. 며칠 껄떡대지 말고 참아!’ 하시며 우리 집에서 주무시며 산후조리 하시는 것처럼 연숙이를 보살펴 주시는데, 어느 날 연숙이에게 몰래하는 말을 내가 들었지.”
“당신 표정을 보니 별로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뭐가 좋은 말이 아니야?. 어머니는 연숙이가 화가 난 걸 알고, 나를 위해 변명해 주시는 거야. 우리 집 유전이 다 똑같아서 모두 짐승들 이라고. 우리 어머니 결혼 하셨을 때 우리 아버지에게 눌려서 며칠을 걷지도 못했대. 걸을 힘만 있으면 친정으로 도망가려고 하셨다나, 우리 아버지는 인간이 아니라 괴수라고 생각하시고 무서워했대. 후에 우리 아버지가 능력이 있는 걸 보고 종마와 인생을 보내기로 결정 하셨다나....우리 어머니가 작은 소리로 신부를 위로하는데, 창문 밖에서 다 들을 수 있지. 어머니가
‘새 아기야!, 무서워하지 마라. 여자는 여자가 되는 길이 정해져 있어. 너는 이미 아픔을 느꼈으니 앞으로는 즐길 날만 남은거야. 너 믿어야 한다. 나도 大牛아버지와......첫날은 무섭고 아팠으나 후에 大牛아버지가 나를 약 한시간정도 눌러주는데 왜 그런지 모르지만 점점 좋아지면서 꼭 꿈속에 있는 것 같고 날아가는 것 같더라. 그 후에 大牛 아버지가 나를 며칠 만에 한 번씩 눌러주지 않으면 나 못 참겠더라. 남자들이 단단한 것이 비실비실 한 것보다 좋잖아!’
그리고 어머니가 계속 말씀 하시기를 ‘새 아가! 우리 집 대우가 비록 바보처럼 보이지만, 바보가 아니고 우직하고 성실한 거야. 남자들이 밤일을 잘해야 밖에 일도 잘하는 법이다. 새아가! 너는 복 받은 거야...’
‘네. 어머니, 어머님 말씀이 옳아요’”
내 아내는 大牛의 말에 웃다가, 갑자기 이 거칠고 건장한 시골 촌놈이, 아이들과 같이 순진하게 엄마를 그리워하는 일면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그래요...大牛씨 어머니 참 좋으시네요.”
그러나 내 아내는 무엇이 생각이 났으나 계속 말을 이어가지는 못한다.
아! 씨팔, 大牛 교활한 놈. 이런 시간에 사람의 마음을 정말로 잘 읽어내네. 정말로 여자를 다룰 줄 아는 놈.
“작은 마누라! 내 엄마가 작은 마누라 엄마지. 너는 내 마누라잖아?”
아내는 얼굴이 붉어지며
“겨울에 일 없을 때 고향에 돌아가면, 어머니께 당신이 광주에 작은 마누라 하나 만들었다고 말 하세요. 내가 선물 사드릴 테니....”
“나 맞아 죽으라고? 내가 큰 마누라하고 얼마나 잘 지내는데.....그런데 그렇지도 않을 것 같아.....우리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가 ‘품앗이’ 하거나 과부 집 찾아가시는 걸 알면서도 말씀 안하시거든.....”
“흥...大牛씨 아버님이 하셨던 일, 내가 듣자마자 눈치 챘어요. 大牛씨 어머니 간섭을 하려 해도 소용이 없잖아요. 그냥 종마 풀어놔서 도처에서 종자 뿌리는 게 났지, 만약 어머니의 품에서.......못 견딜 거 아니에요? ”
“작은 마누라! 너 똑똑해!. 우리 아버지가 3일에 한 번씩 남편의 의무를 다해주면 우리 엄니, 아버지 간섭을 안 한다고 하시더라”
“흥, 그러면 大牛씨도 남편의 의무를 다 해야 해요”
“무슨 남편의 의무? 내가 광주에 있을 때, 내 이 불알에 들어 있는 좆물들....마누라가 원하기만 한다면 전부 작은 마누라 거야 ” 「
“음...정말 착한 내 남자 大牛씨”
大牛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침대에 꿇어앉아 내 아내 앞에서 자기의 건강미를 자랑하기 시작한다.
“작은 마누라! 내 근육 좀 봐!”
녀석이 팔뚝을 굽히니 산과 같은 알통이 튀어 나오고, 몸을 옆으로 틀어 팔을 허리에 내려 한 손으로 잡고 힘을 주니 흉부근육과 소다리 같은 팔 근육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내 이 건강한 몸, 이 힘이 있는 몸뚱이, 그리고 이 불알과 큰 좆, 전부 작은 마누라 거야. 전부 마누라 아래에 세로로 달린 입 배부르게 먹여 줄 거야”
아내는 녀석의 우렁찬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는 좋아서 표현할 길이 없지만 겉으로는 질책을 하며 “바보같아....” 하며, 얼굴에 웃음을 짓는다. 。
大牛는 다시 침대에 누워 내 안내를 껴안고 계속 음탕한 이야기를 서술한다.
“며칠이 지나고 우리 어머니가 천번만번 내게 내 마음대로 신부를 대하지 말라고 부탁한 후 집에 가신 날, 난 정말로 견디지 못하여 큰 마누라를 또 눌렀는데, 그날은 성질을 죽이고 천천히 또 천천히 사정 할 것 같아도 참고 해 주었더니, 연숙이가 몇 번을 절정에 올랐는지 보지물을 싸대며 소리를 지르다 나중에는 신음소리도 못 내더라. 그 이후로 큰 마누라는 내 큰 물건에 습관이 들었고 내가 좆질 하고픈 어떤 때나 좆질 하고, 좆질하고 싶은 데로 좆질 할 수 있었지”
“大牛씨, 이렇게 해서 마을에서 유명해져 버린 거예요? ”
“유명해 졌지. 우리 마을 뿐이야, 읍에 장이 선 날, 소변보려고 좆을 꺼내면 옆에서 오줌 싸는 사람들이 ‘형씨 혹씨 우씨 大牛아니요? 당신 마누라 지금 걸을 수 있어요?’ 라고 묻더라고....하하”
내 아내도 따라서 웃다가
“짐승, 짐승이라고 표현 할 수밖에......”
大牛도 하하 웃다가 내 아내에게 뽀뽀를 하더니
“방금 말야, 내가 작은 마누라에게 좆질 하는데 시들시들이 옆에서 보고 있다가 또 내 불알까지 문질러대니 내가 무진장 흥분 했잖아?. 지금 생각해 보니, 내가 좆질 할 때 옆에서 사람이 보면 내가 흥분 하는 이유가 아마 큰 마누라와 첫날밤을 그렇게 보내서 병이 생긴 건 아닐까?”
“바보! 병은 무슨 병?, 껄떡쇠....너무 껄떡대는 황소 大牛”
아내는 옆에서 또 질책을 한다.
제41장 나란히 오줌싸기
광주의 무더운 열대야 밤이 지나가고 다시 아침부터 뜨거운 7:30
난 자명종에 의해서 잠을 깨어 눈을 뜬 후에야 내가 내 침실에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천장을 한참 바라보다 생각이 난다.
아! 이미 나는 나와 내 아내의 침대에서 잠을 잘 자격이 없구나!
왜? 아! 내가 지난주 토요일 밤에 건장한 사내를 불러와서 그 사내에게 아내를 잡아먹고 종자를 뿌려달라고 부탁을 했지. 그 결과 아내는 눈을 뒤집을 정도의 강한 절정에 몇 번이나 이르렀는지 모르지만 그 사내와 눈이 맞아, 아내는 나를 버리고 그 사내를 남편으로 삼아 버렸지. 그리고 내게 새 이름을 지어 주었지...“시들시들”
음. 제대로 기억 했나?
난 천천히 서재의 작은 침대에서 일어나 어제저녁 일을 생각해 본다.
大牛는 자기의 시골에 있는 큰 마누라와 신혼이야기를 마치고 내 아내 즉 녀석의 작은 마누라와 새로운 육박전을 시작하기 위해 내 아내를 껴안고 있다. 이번에는 하늘과 땅의 색이 바뀌고 달과 해가 위치를 바꾸어지듯, 아내의 엉덩이가 다시 부을 곳이 없도록 얻어맞고 보지구멍에서 피가 비칠 정도로 박히고 소리를 지르다, 혼절 할 정도로 씹을 대주다, 大牛가 노기등등하게 짙은 정액을 마누라 보지에 싸주고 끝을 낸다.
아내는 소리를 지르다 더 이상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는 벙어리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지 않아, 大牛 아랫도리 좆은 고개를 들며 튼튼하게 살아나기 시작한다. 난 소파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 종자소는 토요일 3번을 하고도 일요일에 또 3번을 할 수 있을까? 정말로 용맹스럽다.
내 아내가 어딜 다시 견딜 수 있을까? 아무리 좋은 맛있는 음식이라도 배가차면 들어가지 않는 법. 大牛를 유인하고 꼬득여, 젖치기와 좆빨로 만족 시켜주며 뜨거운 정액을 뽑아주며 저녁 간식으로 하얀 순 단백질 죽을 배부르게 먹었을 것이다.
난 그날의 육박전이 끝이 나줄 알았다. 내 연극이 막이 내려 서재에 들어가 잠을 자려했다. 막 잠이든 얼마가 지나지 않아 음란하고 음탕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난 다시는 일어나 참관할 힘이 없어 앞이 흐릿해 지며 잠이 들었다.
어제 大牛는 쪼그려 들기를 했으니 아마 내 아내는 녀석의 좆질에 명을 달리 했으리라.
난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 막 화장실 앞에 도착 했는데 벌거벗은 大牛가 내 침실 아니 아내의 침실에서 나오며 화장실을 향하다 나를 본다. 막 잠을 깬 표정인데 나를 보고 갑자기 긴장을 하니 나도 입장이 곤란해져 버린다.
大牛는 어찌할지 모르겠다는 듯 머리를 긁으며
“형님, 어제......어제저녁에....내가 또 흥분을 해 가지고.....형님을 ...‘시들시들’ 이라고 불렀네요....내가 흥분만 하면....이 놈의 주댕이를......형님...이해해 주시고 화내지 마세요”
난 사정 후 다음날 얼굴이 죽은 사람의 혈색처럼 파래지는데, 녀석은 나와는 다르게 얼굴에 기름을 친한 것처럼 반질거린다. 아마 이것을 음양의 조화라고 하는 모양이다. 얼굴색은 시커먼 가운데 붉은 색을 띠니 하루저녁 운우지정을 맛본 만족한 표정이다. 근육이 울퉁불퉁한 몸에 손톱에 할퀸 자국이 남아있고 어깨에는 이빨자국도 남아 있다. 피부가 검어 자세히 봐야 볼 수 있었다.
더욱 날 놀라게 하는 건 녀석이 가랑이 사이 소좆이 또 흉폭하게 발기해 있다.
대우는 충분히 내 아내를 만족 시켜 주었으며, 더욱이 내 네토라레 변태 성향을 만족 시켜주었다. 만약 내 마음속에 조금 남아있는 질투와 분노가 없었다면, 그리고 도덕에 대한 관념이 없었다면, 난 녀석을 하늘에서 보내어 내 가정의 흠집을 메워줄 선물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겨우 이틀의 시간 안에 난 녀석을 보는 눈이 蔑視에서 仰視로 변해간다.
“자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자네가 이집의 진정한 사내. 날 그냥 ‘시들시들’이라고 부르게....”
대우는 경악한 입을 딱 벌리고 바보 같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데,
내 마음속에 군자가 나타나며
“병신새끼! 너는 이제 영원히 이집의 남자가 아니야...”
또 내 마음속에 사탄이 나타나며
“좋아!, 이집을 안정시킬 수 있는 멋진 남자가 나타난 거야”
“그래요.....그러면 계속 ‘시들시들’로 부르죠”
大牛가 경악을 한 후, 난 녀석의 가랑이 사이의 원래 커져 있던 소좆이 위로 몇 번을 움칠 거리며 더 커지는 걸 보았는데 아마 내말에 자극을 받았음이라.
“자네 오줌 싸려고? 같이 싸지 뭐.....”
내가 大牛가 나란히 양변기 앞에 서서 녀석은 벌거벗고 난 혁대를 풀어서 ‘시들시들’한 좆을 꺼내는데 녀석은 벽을 붙잡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며 상체를 구부리는데 난 이해 할 수 없어 마음속으로 녀석이 우리가 모르는 병이 있을까 생각 하는데 “쏴아아아아..........쏴아아아아...” 하는 여름 홍수에 둑이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누우런 오줌이 녀석의 좆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마치 소방차의 고압 물대포처럼 양변기 벽을 치며 메아리를 만들어 화장실에 웅웅하는 소리가 울린다. 나는 녀석의 다른 한손을 보고 이해했다. 녀석의 좆이 너무 커져 양변기 속을 조준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한손은 벽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고 몸을 굽히고 다른 한손으로 좆을 잡아야 오줌을 양변기 속에 쌀 수 있었던 것이다.
大牛는 몹시 당황하듯 나를 보며
“아 나 참, 창피하게..... 매일 아침 이놈이 꼴려가지고 마치 방망이 같아서 이렇게 오줌싸지 않으면 안 돼요”
난 녀석의 좆 끝에서 나오는 굵고 힘이 있는 오줌발을 관찰하다 녀석의 좆이 다른 사람보다 우람하고 귀두가 클 뿐만 아니라 요도구도 크다는 걸 알았다. 상하로 움푹 파여 넓은 요도구는 기세 좋은 오줌발을 만드는데.......만약에 이렇게 큰 요도구에서 정액을 쏟아낸다면 얼마나 힘이 있고 얼마나 진할까? 어쩐지 아들을 세 놈이나 낳았고 내 마누라를 한 번에 죽이지 않았나.....
大牛 이 시골 촌놈은 시원하게 쏴아쏴아 하며 오줌을 싸대니 우리 집 변기통에 백색의 포말이 생겼다. 몸을 부르르 떨더니 요도관의 문을 잠그고 손으로 좆을 잡아 귀두에 묻어있는 오줌을 털어내고 내가 아직 오줌을 싸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서
“‘비실비실’, 왜 오줌 안 싸요?”
제42장 아내는 大牛의 빈곤함을 견디지 못할 거야.
내가 大牛의 오줌싸는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졌다. 난 녀석에게 무수히 가련함과 비애를 느꼈는데, 대우는 오줌을 싸는 것도 이렇게 우렁차니, 난 그와 비교해서.....차라리 양변기에 앉아서 오줌을 싸는 것 보다 못하구나.....
난 남자가 아니어도 오줌은 싸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손으로 내 좆을 잡았는데, 내 열등감 때문인지 비실비실한 놈은 더욱더 작아지며 심지어 작아져서 피부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 같다.
大牛가 화장실을 나가려다 무의식중에 내 가랑이 사이 물건을 보고 서있다. 난 전심전력으로 오줌을 싸려하는데 녀석이 서는 걸 느끼고 그 녀석을 쳐다본다.
득의, 자긍심, 멸시, 난 한 남자의 눈에서 세상에서 가장 음사한 표정을 볼 수 있었다. 녀석의 우직하고 성실하고 거칠고 호색한 얼굴에 자부심, 그래 자부심을 볼 수 있었다. 녀석은 가랑이 사이의 초대형 양물과 건실한 근육에 의지하여 다른 사람의 여자를 정복하고 다른 사람의 정정당당한 법적지위를 현실세계의 직위로 대체했다.
“‘시들시들!, 좆......운동 좀 열심히 하세요’”
「
大牛는 몸을 돌리며 자신의 아랫도리에 달려있는 반쯤 죽은 좆을 몇 번 만지다
“이것 좀 봐요! 이런 걸 보고 남자의 좆, 종자내리는 좆이라고 하고 또 아들 낳는 살 방망이라고 하지요. 쯧쯧, 내 마누라가 당신과 10여 년 동안 살았음에도, 보지가 처녀보지 같은 이유인 이유가 있었군........ ”
말을 마치고 大牛는 건들건들 거리며 화장실에서 나가는데, 가랑이 사이의 저 큰 물건 때문에 걸음을 걸어도 八자 형으로 가는 모습이 꼭 가을에 살이 가득 찬 게 같았다. 난 의기소침하여 오줌을 싸는데 녀석의 오줌 싸는 소리는 산불을 끄는 소방차의 고압소방물대포 소리인데, 난 전립선이 좋지 않은 노인처럼 한 방울씩 떨어진다.
오늘은 월요일, 출근을 해야 한다. 녀석은 또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건축현장에 가야 한다. 우리가 같이 집에서 나왔을 때 아내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자고 있다. 아마 어제 저녁에 극심한 운동으로 피곤했으리라.
직장과 나의 미래, 현재의 내가 마음을 의탁할 유일한 소일거리이다. 난 회사의 전라남도를 총괄하는 직파한 부사장으로, 난 다른 사람이 선모하는 신분을 가지고 있다. 여자는? 지금이 어떤 세계야? 형들이 손에 돈을 쓸 수 있을 만큼만 가지고 있어봐! 여자는 도처에 있어....
그러나 돈 있어도 건강하고 튼튼한 좆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난 내심 이런 생각을 하며, 사무실에 앉아 식어버린 커피를 홀짝거리다 갑자기 내 미래가 훤해지며 다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역시 세상은 살만한 곳이었어.
내 아내는 大牛에게 정복을 당했다.
그러나 내 아내는 응석받이로 자라서 어떻게 大牛와 함께 고생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 아내가 소박하여, 다른 여자들처럼 명품의 노예가 되어 명품 가방과 하이힐을 쫒아 다니지는 않지만 최소한 내 아내의 수요는 만족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흥!, 흥!. 침대위에서는 영웅일지 모르지만 집에 충분한 수입을 제공하지 않는 다면, 침대에서 건실하고 단단함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난 내심 통쾌하다. 이 이틀 동안 받은 모욕이 길지 않은 시간에 끝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 아내는 大牛의 우직함과 성실함 그리고 단단하고 큰 좆을 좋아하지만, 대우의 빈곤함 까지 사랑하지는 않으리라. 아내는 자기의 생활과 존엄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더욱이 남자가 여자의 벌이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으리라. 지금은 사직까지 했잖아!!!!
암암리 기뻐하는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저 심연에 잠자고 있던 악마가 또 내게 알려주길, “이 며칠 하루도 빼지 말고 大牛와 아내의 잠자리를 잘 관전해!, 이렇게 자극적인 모습을 볼 날도 얼마 없어”
오후6시, 난 콧노래를 부르며 집안에 들어선다. 식탁에 풍성한 요리가 보이고 아내는 몹시 분주하게 요리를 하고 있다. 난 말없이 식탁에 의자에 앉아 이 집 가장이 들어오길 기다린다.
약 7시쯤, 대우가 돌아왔다. 여전히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체육관에서 흘렸던 짠 소금 냄새가 풍긴다. 그리고 상자 두 개를 가져왔는데......
아 씨팔 놈! 녀석이 정말로 이사를 오다니.
녀석은 들어오자마자 더위를 느끼고 웃통을 벗은 채, 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쳐다보지도 않고 주방으로 들어가 내 아내를 뒤에서 안는다.
“작은 마누라! 내가 오늘 내 물건 다 가지고 이사 왔지....”
아내는 녀석을 보고 꽃처럼 웃으며
“바보 大牛씨!, 동작은 빨라서 좋네.”
“내 물건이 얼마 없어, 옷 몇 벌하고 이불...., 작은 마누라 뭐해?”
“흥!, 당신이 그랬잖아요. 매일 저녁 소고기 먹어야 한다고, 날씨가 이렇게 더워도 당신을 위해서 소갈비찜 하고 있는데요.”
大牛의 큰 손바닥이 아내의 등 뒤에서 나시T 속으로 들어가 브라자를 끌러버리고 손을 돌려 유방을 주무르며 내 아내에게 뽀뽀를 한다
“내 작은 마누라 정말 착하네....내가 소갈비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알고....내가 마누라 땀 닦아줄게....”
말을 마치고 주방에 걸려있는 손 닦는 수건을 집어 들어 아내의 얼굴에 솟아난 땀을 닦아준다.
아내는 大牛의 우스갯소리에 미소를 띠다가
“가서 앉아계세요. 여기서 장난치지 말고....배고프면 먼저 빵이라도 먹어요. 금방 다 되니...”
난 주장에서 그들이 희희낙락대는 것을 보고 쓴맛이 올라온다. 내가 아내와 결혼한 10여 년 동안 아내는 한 번도 이렇게 자연스러운 행복한 표정을 보인 적이 없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잘 맞아야 하고 어울려야 하고 조화롭고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의 영혼을 소유해야 하며..........한마디로 요약해서 침대에서 서로를 만족 시킬 줄 알아야한다.
大牛는 유방을 잡은 손을 놓고 주방에서 나갈 생각이 없다. 반바지 주머니에서 마치 마술을 하는 것처럼 편지봉투를 꺼내더니 내 아내의 손을 잡아 건네준다.
“작은 마누라, 너에게 주는 거야”
“이게 뭔데요?”
아내는 국자를 내려놓고 편지봉투를 벌려 보더니
“돈?.........”
“그래....돈.....300만원”
아내는 놀라며
“내게 무슨 돈을?.....”
大牛는 머리를 긁다가 우직하게
“너는 .....내 작은 마누라이니...... 내가 생활비를 줘야지.... 그래야 남자지”
만약에 현장에 없었다면, 이 때 내 아내의 표정을 언어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뜨거운 눈물이 눈에 그윽하고, 수줍은 미소와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길, 매우 기뻐서 어찌 표현할 줄 모르는 자태, 기쁨과 감동과 안도감이 복잡하게 얽힌 표정....
아내는 大牛의 품에 뛰어들며 머리를 바위 같은 흉부에 묻고
“大牛씨, 얼마나 번다고 이 생활비를?”
“무슨? 당연한 일이지....내가 도급업자 이잖아.... 내 밑에 인테리어 하는 놈들 4개조가 있는데 한 달에 자재 값 월급을 빼고 순 수입으로 1개조 당 200만원 순 수입은 떨어져. 그리고 올해 초 내가 조그마한 빌딩을 하나 사놨는데 월세를 받아도 두 마누라 먹여 살리는데 어려움은 없어 ”
아내는 꿈을 꾸는 듯
“도급업자가 한 달에 그렇게 많은 수입을 내요? 그리고 월세를 합치면?”
大牛는 당당하게
“이게 뭐 많다고? 내 밑에 있는 4개조, 저번 달에 겨우 5건 밖에 못했어. 시골에서 같이 올라온 형제, 규태 형은 10개조가 넘는데 광주의 큰 회사 인테리어는 혼자서 다해. 정말로 사장님처럼.... 그런데 난 부럽지 않아....내 고객이 되면 계속 내게 일거리를 주거든... 돈 벌기 쉽지는 않지만 성실하게 해줘야지.... 그래야 내가 광주에서 발 붓이고 살지... 그리고...”
내 아내는 녀석의 품안에서 따스한 안전감을 느끼다가
“그리고 뭐에요?”
“그리고 시골에 큰 마누라가 아이들 셋이나 데리고 살잖아....매월 큰돈을 보내 줘야 되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려야 하고...... 작은 마누라 돈이 적어서 그런 거야? 아니면 질투하는 거야?”
아내는 “푸우”하며 웃더니
“바보 같아....당신이 당신 큰마누라에게 아이들에게 부모님에게 잘해 주는데 뭐 하러 질투를 해요? 그들에게 잘한다면 나에게도 잘할 텐데....그리고 우리가 이후에....이 돈이면 충분해요. 아니 남아요.... 저축했다가 나중에 아이.......”
대우는 듣고 있다 즐거워 죽겠다는 표정이다.
“맞아! 작은 마누라! 이후에 나에게 아들 낳아 주어야지....내가 조금 더 힘을 써서, 작은 마누라에게 한 타스만 낳으라고 해야겠다. 내 사업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먹여 살리는데 지장 없어! ”
“미워요......내가 무슨 암퇘지도 아니고...”
“작은 마누라, 내가 사업이 조금 나아지면 조금 더 주고...사업이 더 좋아지면 더 주고..그래서 내가 먹는 소고기 값, 아이가 먹는 분유 값은 해야 하지 않겠어?”
“종자소.... 너무 야만스러워.......”
“마누라,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난 아이가 분유보다 마누라 젖 먹었으면 좋겠어. 젖이 이렇게 크니 나오는 젖도 충분해서 아들놈이 먹고 나보다 더 튼튼했으면 좋겠어”
대우는 아내의 나시T와 브라자를 걷어 올리고 허리를 구부려 아내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아빠가 먼저 먹어봐야지......”
아내는 아프고 짜릿해져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제43장 또 한번의 좌절
난 주방문 앞에 있다가 식탁에 돌아와 털썩 주저앉아 멍청히 앉아있다.
내가 주판을 두들겨 정밀하게 예상한 大牛와 아내의 장래가 오래가지 못하고 서로를 경멸하고 헤어져야 하는 나의 예측이 , 심계가 깊지 못하고 조악하고 거친 촌놈 大牛의 “성실”에 의해 산산이 부수어진다. 녀석의 수입은 내 월급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녀석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내 아내를 감동시켜 버린다. 아내에게 자기가 이 가정을 유지하고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다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아내에게 설명한다. 화이트칼라가 아니어 지식을 이용해 돈을 벌지 못하나, 체력과 노동을 이용하여 “성실” 하나로 이 가정을 지켜갈 수 있다고 선언을 한다.
만약에......
내 아내가 大牛에게 자기를 “마누라”삼으라고 했던 것이 나를 모욕하고 복수하기 위한 거라면, 내 아내가 방금 大牛를 바라보는 눈은 분명히 사랑이 가득한 눈 이였다. 마치 큰 나무에 기댈 수 있다는 흡족하고 따스한 사랑.....
大牛는 정말로 아내에게 안전감을 가져다주고 아내를 자기에게 기대게 해 버렸다.
난 아내가 변했다고 생각한다. 아니 철저하게 변했다. 나에 대한 복수나 미움은 이미 중요한 핵심이 아니다. 대우에 대한 사랑이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핵심인 것이다.
大牛는 장대한 소좆으로 아내의 보지를 정복 했다.
거칠고 우직하고 가식 없는 촌스러움으로 아내의 마음을 정복 했다.
땀을 흘려 교환한 돈으로 아내에게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안전감을 가져다준다.
이 모든 것이 밤에나 낮에나 옷을 벗거나 런닝을 입으나, 녀석은 진정한 남자라는 것을 증명해 버린다. 단지 3일 만에..........
300만원 생활비는 광주와 같은 도시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고도 2/3 이상은 저축할 수 있는 돈이다.
난 멍청하게 앉아서 주방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희희낙락하는 소리, 주방에서 흘러나온 소갈비찜 냄새를 맡고 있다 갑자기 명확한 사실이 떠오른다.
내 마지막 장점 즉 대우보다 우세 한 점, 내 남성의 자존심을 유지했던 경제적인 측면이, 다시는 만회할 수 없이 철저하게 大牛에 의해서 부수어져 버렸다.
난 시설이 낙후된 체육관에 가서 남자를 ‘씨내리’를 찾은 이유는 경적적인 측면에서 철저하게 우세를 점유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녀석이 낙후된 시설에서 운동을 했던 이유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웃통을 벗고 거친 언행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였던 것 같다.
난 아내와 大牛가 시시덕거리며 밥을 먹는 것을 보고 있다. 대우는 여전히 게걸스럽게 먹고 있고 아내는 입을 오무려 천천히 음식을 씹고 있다. 大牛는 입에 한가득 집어넣고 칭찬을 하는데 아내는 맛있으면 더 먹으라고 한다. 대우는
“마누라, 걱정 마!, 어제저녁보다 더 짜릿하게 해줄게...”
아내가 얼굴이 빨개지자 大牛는 좀 더 먹으라 한다. 밤에 지탱할 힘이 있으려면....
나는 있는 듯 없는 듯 한 공기처럼, 그들이 이집의 남녀주인이다.
사실 다른 부부도 이렇게 살지 않던가?
난 마음에도 없는 밥을 건성으로 먹었고, 대우는 벌써 다 먹고 트림을 하며 의자에 기대어 아내가 식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을 본다. 녀석은 아내의 유방과 엉덩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한 손으로 습관적으로 자기 흉부에 솟아있는 근육을 만지는데 마치 난민촌의 난민의 악습처럼 지저분하게 보이며, 만약 시커먼 떼라도 떨어졌다면 난 먹은 밥을 모두 토했으리라.
내 아내가 두 번째 주방을 오가며 식기를 치울 때, 大牛는 일어나며 자기 몸에 입고 있던 유일한 반바지를 벗어버린다. 내 아내가 다시 식탁에 돌아 왔을 때 두 손을 허리에 대고 내 아내를 향해 아랫도리 방망이를 흔들어 대자 내 아내가 놀라 소리를 지르며
“미워 죽겠어..... 어떻게 아이들처럼 마음대로 옷을 벗어요?”
“뭐 어때서? 내가 우리 집에서 발가벗고 다니는데.... 나 우리 집 주인 가장이야... ‘비실비실!’ 맞아요 안 맞아요?”
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한다. 현재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 난 내 집에서 ‘비실비실’ 역할을 정확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저들이 침대에서 육박전을 하는 것을 보며 자위한다. 회사에서 “부사장님”인 내가.....
맞아, 난 돈이 있고 ,회사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어, 유명하고, 난 항상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었어. 난 가정도 가지고 있어. 내 집에서 우렁찬 사내가 내 아내를 점유해 버리고 있지, 그리고 아내가 저 사람에게 점유 당할 때, 내가 저들에게 모욕을 당할 때, 난 쾌감을 느껴.
만약 내가 네토라레가 아니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大牛를 죽여? 내가 칼로 한번 찌르면 大牛의 살에서 피는 튀겠지만, 나를 주먹으로 한 대만 치면 난 바로 차가운 시체가 되겠지?
내 인생, 나의 미래, 너무 완벽하잖아.
맞아, 大牛가 이집의 가장이었지.
“大牛동생, 자네가 뭘 해도 좋으니 내 눈치 보지 마!”
난 한참 침묵을 한 후에야 한마디를 하며,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음란함과 사악함이 내 입을 다시 정복해 버렸다는 걸 느낀다.
아내는 내 존재를 무시해 버리고 , 大牛의 좆은 조금 더 커진다.
“마누라! 우리 재미있는 놀이 하자”
“종자소! 마음속에 그 생각밖에 없지요?”
“작은 마누라!, 네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거지. 방금 주방에서 견디지 못하겠더라고”
“당신이 가져온 짐, 어떻게 해요.”
“작은 마누라! 네가 내일 정리해!. 어디 짐정리 하다 내가 마누라에게 좆질 하는 일에 방해를 받아?”
“너무 밝혀....아야!!”
아내가 놀라 소리를 지르는 사이 大牛는 이미 아내를 어깨에 메고 침실로 들어가며
“마누라! 내가 오늘 새 자세 가르쳐 줄게..... 마누라 몇 번은 죽을 걸....”
제44장 마누라! 새로운 체위를 가르쳐 줄게
大牛와 아내가 또 발가벗고 내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또 침실 소파에 앉아 손을 바지에 집어넣고 연극이 시작되길 기다린다.
大牛의 시커먼 우람한 몸이 내 아내의 하얀 몸을 누르며 좆은 아내의 대퇴부를 찌르고 입으로는 내 아내의 젖을 물고 있다.
“마누라.....젖이.....정말로 커.....내가 본 여자들 중에.....마누라 젖이 최고 커......연숙이 젖보다 커......어! 더 커진 것 같아.... ”
내 아내는 음음아아 하며 신음을 내다
“황소 大牛씨, 그렇게 힘주지 말고 살살.....”
내 아내 33D컵의 젖이 대우의 입속에서 빨리며 축축해지고, 다른 쪽 젖은 대우의 손에 의해 평평해 졌다가 동그래졌다가 하는데, 아내가
“오늘 브라자 입는데 브라자가 꼭 끼더라고요....마치 더 커진 것처럼....창피해 죽겠어...”
대우는 머리를 들어 자세히 내 아내의 유방을 보다가
“그래? 마누라! 정말 커진 것 같아!. 우리 마을에 ‘여자가 시집가면 예뻐진다’ 라는 말이 있어.”
“아? 무슨 말인데요?”
“여자가 남자에게 좆 박히며 보지물 싸대면 예뻐진다는 말이야...남자가 밤 기술이 좋으면 여자가 예뻐지지... ” 「
대우는 음탕하게 웃으며, 내 아내의 손을 잡아 두 불알에 가져다 놓고
“작은 마누라! 너 내 불알에게 감사하다고 해야 해!, 만약 불알이 그 많은 좆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마누라가 이렇게 예쁘게 변할 수 있을까?”
내 아내는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며
“정말 못 말려.....”
大牛는 내 아내의 유방을 놔주고 아내의 길고 하얗고 가녀린 다리를 벌리고 아내의 다리 사이에 꿇어 앉아 자기의 귀두로 두 쪽 음순을 문질러댄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귀두에 맑은 보지물이 가득 묻어 오리알 보다 더 큰 귀두가 철강 같은 빛을 낸다.
“大牛씨......난 안에......안 쪽이 너무.....허하고....가려워요...... 빨리 좀 넣어줘요.......”
“작은 마누라! 어제 그제 보다 더 급해졌네....”
“황소 大牛씨, 내가 大牛씨 그 커다란 좆을 사랑해 버렸잖아요?”
大牛는 단정하고 정숙한 내 아내가 현재 마음대로 이런 상스런 소리를 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大牛는 흥분하며 큰 좆이 불끈불끈 움직이며 숨이 거칠어진다. 그러나 녀석은 백전노장이라 깊이 호흡을 한번하고
“작은 마누라! 남자들은 집안에 있는 마누라의 아래입 윗입을 배불리 먹여야 하는 거야 ”
내 아내는 녀석이 보지 입구를 귀두로 문질러대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어딜 녀석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인내력이 있을까?
“네.....배불리 먹여 주세요....”
“마누라! 내가 매월 300만원 씩 주면 윗입 배부를 수 있지?”
아내는 조금 정신을 차리며 보지의 공허함을 참으며
“네 불러요. 너무 많아요...내 남자 정말 능력있어....”
“맞아!.....마누라 너....내가 아랫입 배부르게 먹여줄까?”
배부르게 먹여? 아! 씨팔....난 옆에서 듣고 있다가 그걸 먹여준다고 한다는 거야? 너 매번 내 아내를 먹여주며 엄마! 아빠!를 부르게 하다 배가 터져 토할 때까지 먹였잖아?
그건 배부르게 먹이는 게 아니고 폭식을 시키는 거야....
“먹여주세요. 아랫 입”
아내는 몸과 마음이 급해져 자기의 남자를 찾는다.
“나는 당신 마누라! 내 남자! 내 아랫입에 가득 넣어 주세요. 내 사내! 내게 좆질 좀 해주세요”.
난 大牛가 바로 좆을 들어 박을 줄 알았는데, 녀석은 누워버리며 시커먼 좆을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고 감히 반항할 여지가 없는 어조로
“작은 마누라! 올라와서 앉아봐”
아내는 大牛의 희롱 속에 빠져있다 한순간에 반응하지 못하고
“아?”
大牛가 손을 뻗어 자기의 철기둥 좆을 흔들다가
“이리 올라와서 앉으라고...네가 내 좆을 잡고 네 보지 속으로 삽입시켜봐! ”
내 아내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줄줄 흐르며, 얼굴이 빨개지며 의지 굳건하게
“안 해요.....부끄럽게....”
“뭐가 부끄러워? 자기 남자가 마누라에게 좆질 하는 게....당연한 도리인 거지”
“大牛씨 것, 너무 커서 아플 것 같은데.....”
“여자들은 다 이렇단 말야....내좆이 커서 좋다더니, 또 아플까봐 무서워하고....너 앉아서 좆을 보지 속에 집어넣고 나면 그 맛을 알거야....맛있어 죽을 걸.”
“흥!.....너무 밝혀....”
아내는 말을 이렇게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 건장한 남자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일어나 대우의 가랑이에 올라타고 쪼그려 앉는다..
아내의 잠재의식 속에 이 건장한 남자는 무궁한 쾌락을 가져다주리라는 걸 알고 있다.
“작은 마누라! 천천히 밑으로 앉아봐!. 내 좆은 충분하게 기니까 걱정말고”
大牛는 음탕한 웃음을 지으며 내 아내의 쪼그려 앉아 떡치기 자세를 지휘하는 동시에 손으로 자기의 소좆을 잡아서 아내의 보지입구에 조준을 하며
“이 자세....너무 부끄러워요....”
“뭐가? 나를 친아빠라고 부르기 까지 해놓고”
아내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또 웃기기도 하여 대우를 쳐다보는데, “아야!” 하는 소리와 함께 大牛의 귀두가 자기의 보지에 들어가 버린다.
大牛도 짜릿하여 “후”하며 숨을 들여 쉬고, 두 사람이 씹 붙은 곳을 향해보니 시커먼 중대가리처럼 생긴 귀두가 내 아내의 보지 속에 숨어버리니
“마누라! 계속 앉아봐! 아직 들어가려면 멀었어!”
아내는 화가 나는지
“너무해요! 大牛씨 남은 아파 죽겠는데 누워서 즐기고만 있다니....”
“작은 마누라, 걱정하지 마! 이 자세가 처음에는 조금 아플 테지만, 조금있다 짜릿해서 죽을 걸......”
내 아내가 듣더니 엉덩이를 위로 들고 허리를 움직여 귀두를 약간 꺼내더니 엉덩이를 내리며 앉아 내려가니 이번에는 조금 더 들어간다.
난 옆에서 저 큰 좆과 조그마한 보지를 관찰하다 현재 내 아내의 보지는 내가 알고 있었던 아내의 보지와 조금 다르게 보이는데, 음핵이 흥분 된 상태에서 크게 변하며 외부에서 볼 수가 있었고, 보지는 전체가 부어있고 번질번질 하며, 보지물이 자궁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와 大牛의 귀두와 좆에 흘러 두 사람이 결합한 곳이 반짝반짝 거린다.
내 아내의 처녀막은 내가 깨뜨려 주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 아내에게 처녀생애의 종말을 알려준 사람은 大牛일 것이다. 녀석이 연분홍 아내의 보지를 시커멓게 변하게 하고, 음탕하게 변하게 하고, 물에 젖어 습습하게 해놓고, 청춘기의 소녀처럼 순진한 아내를 성숙하고 풍만한 미시로 만들어 놓았다.
내 아내의 첫 번째 남자는 사실 大牛였다.
난 내 ‘시들시들’한 좆을 흔들다 아내의 비명소리를 듣는다.
제40장 훔쳐보면 흥분하는 大牛
무더운 강주의 여름밤 난 내 집에서 내 침실에서 소파에 앉아 내 아내의 남자가 내 아내를 품에 안고, 그와 그의 마누라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있다.
녀석의 이야기는 정말 포스트모더니즘을 생각나게 한다.
녀석의 거친 상소리와 조악하고 투박한 단어들이, 정제되고 이성을 근거로 도시화 되고 세련된 언어로 우리를 포장한 현대형 인간을 녀석에 비교하니 요즘 유행하고 있는 철학사조에 꼭 부합하는 것 같다.
“내가 동방화촉하는 신혼 첫날, 정말로 신부를 죽이는 줄 알았어. 그 후 부득불 금욕을 며칠 했어야 했지 ”
“짐승!....사람을 아껴줄 줄 알아야지..... ”
“작은 마누라!, 우리 어머니가 했던 말하고 똑같이 말하네....그 날 어머니가 얼굴이 창백해져 방에 누워있는 신부를 보고, 내게 화를 내며 ‘철딱서니 없는 놈, 사람을 아껴줄 줄 모르는 망아지 같은 놈. 며칠 껄떡대지 말고 참아!’ 하시며 우리 집에서 주무시며 산후조리 하시는 것처럼 연숙이를 보살펴 주시는데, 어느 날 연숙이에게 몰래하는 말을 내가 들었지.”
“당신 표정을 보니 별로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뭐가 좋은 말이 아니야?. 어머니는 연숙이가 화가 난 걸 알고, 나를 위해 변명해 주시는 거야. 우리 집 유전이 다 똑같아서 모두 짐승들 이라고. 우리 어머니 결혼 하셨을 때 우리 아버지에게 눌려서 며칠을 걷지도 못했대. 걸을 힘만 있으면 친정으로 도망가려고 하셨다나, 우리 아버지는 인간이 아니라 괴수라고 생각하시고 무서워했대. 후에 우리 아버지가 능력이 있는 걸 보고 종마와 인생을 보내기로 결정 하셨다나....우리 어머니가 작은 소리로 신부를 위로하는데, 창문 밖에서 다 들을 수 있지. 어머니가
‘새 아기야!, 무서워하지 마라. 여자는 여자가 되는 길이 정해져 있어. 너는 이미 아픔을 느꼈으니 앞으로는 즐길 날만 남은거야. 너 믿어야 한다. 나도 大牛아버지와......첫날은 무섭고 아팠으나 후에 大牛아버지가 나를 약 한시간정도 눌러주는데 왜 그런지 모르지만 점점 좋아지면서 꼭 꿈속에 있는 것 같고 날아가는 것 같더라. 그 후에 大牛 아버지가 나를 며칠 만에 한 번씩 눌러주지 않으면 나 못 참겠더라. 남자들이 단단한 것이 비실비실 한 것보다 좋잖아!’
그리고 어머니가 계속 말씀 하시기를 ‘새 아가! 우리 집 대우가 비록 바보처럼 보이지만, 바보가 아니고 우직하고 성실한 거야. 남자들이 밤일을 잘해야 밖에 일도 잘하는 법이다. 새아가! 너는 복 받은 거야...’
‘네. 어머니, 어머님 말씀이 옳아요’”
내 아내는 大牛의 말에 웃다가, 갑자기 이 거칠고 건장한 시골 촌놈이, 아이들과 같이 순진하게 엄마를 그리워하는 일면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그래요...大牛씨 어머니 참 좋으시네요.”
그러나 내 아내는 무엇이 생각이 났으나 계속 말을 이어가지는 못한다.
아! 씨팔, 大牛 교활한 놈. 이런 시간에 사람의 마음을 정말로 잘 읽어내네. 정말로 여자를 다룰 줄 아는 놈.
“작은 마누라! 내 엄마가 작은 마누라 엄마지. 너는 내 마누라잖아?”
아내는 얼굴이 붉어지며
“겨울에 일 없을 때 고향에 돌아가면, 어머니께 당신이 광주에 작은 마누라 하나 만들었다고 말 하세요. 내가 선물 사드릴 테니....”
“나 맞아 죽으라고? 내가 큰 마누라하고 얼마나 잘 지내는데.....그런데 그렇지도 않을 것 같아.....우리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가 ‘품앗이’ 하거나 과부 집 찾아가시는 걸 알면서도 말씀 안하시거든.....”
“흥...大牛씨 아버님이 하셨던 일, 내가 듣자마자 눈치 챘어요. 大牛씨 어머니 간섭을 하려 해도 소용이 없잖아요. 그냥 종마 풀어놔서 도처에서 종자 뿌리는 게 났지, 만약 어머니의 품에서.......못 견딜 거 아니에요? ”
“작은 마누라! 너 똑똑해!. 우리 아버지가 3일에 한 번씩 남편의 의무를 다해주면 우리 엄니, 아버지 간섭을 안 한다고 하시더라”
“흥, 그러면 大牛씨도 남편의 의무를 다 해야 해요”
“무슨 남편의 의무? 내가 광주에 있을 때, 내 이 불알에 들어 있는 좆물들....마누라가 원하기만 한다면 전부 작은 마누라 거야 ” 「
“음...정말 착한 내 남자 大牛씨”
大牛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침대에 꿇어앉아 내 아내 앞에서 자기의 건강미를 자랑하기 시작한다.
“작은 마누라! 내 근육 좀 봐!”
녀석이 팔뚝을 굽히니 산과 같은 알통이 튀어 나오고, 몸을 옆으로 틀어 팔을 허리에 내려 한 손으로 잡고 힘을 주니 흉부근육과 소다리 같은 팔 근육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내 이 건강한 몸, 이 힘이 있는 몸뚱이, 그리고 이 불알과 큰 좆, 전부 작은 마누라 거야. 전부 마누라 아래에 세로로 달린 입 배부르게 먹여 줄 거야”
아내는 녀석의 우렁찬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는 좋아서 표현할 길이 없지만 겉으로는 질책을 하며 “바보같아....” 하며, 얼굴에 웃음을 짓는다. 。
大牛는 다시 침대에 누워 내 안내를 껴안고 계속 음탕한 이야기를 서술한다.
“며칠이 지나고 우리 어머니가 천번만번 내게 내 마음대로 신부를 대하지 말라고 부탁한 후 집에 가신 날, 난 정말로 견디지 못하여 큰 마누라를 또 눌렀는데, 그날은 성질을 죽이고 천천히 또 천천히 사정 할 것 같아도 참고 해 주었더니, 연숙이가 몇 번을 절정에 올랐는지 보지물을 싸대며 소리를 지르다 나중에는 신음소리도 못 내더라. 그 이후로 큰 마누라는 내 큰 물건에 습관이 들었고 내가 좆질 하고픈 어떤 때나 좆질 하고, 좆질하고 싶은 데로 좆질 할 수 있었지”
“大牛씨, 이렇게 해서 마을에서 유명해져 버린 거예요? ”
“유명해 졌지. 우리 마을 뿐이야, 읍에 장이 선 날, 소변보려고 좆을 꺼내면 옆에서 오줌 싸는 사람들이 ‘형씨 혹씨 우씨 大牛아니요? 당신 마누라 지금 걸을 수 있어요?’ 라고 묻더라고....하하”
내 아내도 따라서 웃다가
“짐승, 짐승이라고 표현 할 수밖에......”
大牛도 하하 웃다가 내 아내에게 뽀뽀를 하더니
“방금 말야, 내가 작은 마누라에게 좆질 하는데 시들시들이 옆에서 보고 있다가 또 내 불알까지 문질러대니 내가 무진장 흥분 했잖아?. 지금 생각해 보니, 내가 좆질 할 때 옆에서 사람이 보면 내가 흥분 하는 이유가 아마 큰 마누라와 첫날밤을 그렇게 보내서 병이 생긴 건 아닐까?”
“바보! 병은 무슨 병?, 껄떡쇠....너무 껄떡대는 황소 大牛”
아내는 옆에서 또 질책을 한다.
제41장 나란히 오줌싸기
광주의 무더운 열대야 밤이 지나가고 다시 아침부터 뜨거운 7:30
난 자명종에 의해서 잠을 깨어 눈을 뜬 후에야 내가 내 침실에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천장을 한참 바라보다 생각이 난다.
아! 이미 나는 나와 내 아내의 침대에서 잠을 잘 자격이 없구나!
왜? 아! 내가 지난주 토요일 밤에 건장한 사내를 불러와서 그 사내에게 아내를 잡아먹고 종자를 뿌려달라고 부탁을 했지. 그 결과 아내는 눈을 뒤집을 정도의 강한 절정에 몇 번이나 이르렀는지 모르지만 그 사내와 눈이 맞아, 아내는 나를 버리고 그 사내를 남편으로 삼아 버렸지. 그리고 내게 새 이름을 지어 주었지...“시들시들”
음. 제대로 기억 했나?
난 천천히 서재의 작은 침대에서 일어나 어제저녁 일을 생각해 본다.
大牛는 자기의 시골에 있는 큰 마누라와 신혼이야기를 마치고 내 아내 즉 녀석의 작은 마누라와 새로운 육박전을 시작하기 위해 내 아내를 껴안고 있다. 이번에는 하늘과 땅의 색이 바뀌고 달과 해가 위치를 바꾸어지듯, 아내의 엉덩이가 다시 부을 곳이 없도록 얻어맞고 보지구멍에서 피가 비칠 정도로 박히고 소리를 지르다, 혼절 할 정도로 씹을 대주다, 大牛가 노기등등하게 짙은 정액을 마누라 보지에 싸주고 끝을 낸다.
아내는 소리를 지르다 더 이상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는 벙어리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지 않아, 大牛 아랫도리 좆은 고개를 들며 튼튼하게 살아나기 시작한다. 난 소파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 종자소는 토요일 3번을 하고도 일요일에 또 3번을 할 수 있을까? 정말로 용맹스럽다.
내 아내가 어딜 다시 견딜 수 있을까? 아무리 좋은 맛있는 음식이라도 배가차면 들어가지 않는 법. 大牛를 유인하고 꼬득여, 젖치기와 좆빨로 만족 시켜주며 뜨거운 정액을 뽑아주며 저녁 간식으로 하얀 순 단백질 죽을 배부르게 먹었을 것이다.
난 그날의 육박전이 끝이 나줄 알았다. 내 연극이 막이 내려 서재에 들어가 잠을 자려했다. 막 잠이든 얼마가 지나지 않아 음란하고 음탕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난 다시는 일어나 참관할 힘이 없어 앞이 흐릿해 지며 잠이 들었다.
어제 大牛는 쪼그려 들기를 했으니 아마 내 아내는 녀석의 좆질에 명을 달리 했으리라.
난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 막 화장실 앞에 도착 했는데 벌거벗은 大牛가 내 침실 아니 아내의 침실에서 나오며 화장실을 향하다 나를 본다. 막 잠을 깬 표정인데 나를 보고 갑자기 긴장을 하니 나도 입장이 곤란해져 버린다.
大牛는 어찌할지 모르겠다는 듯 머리를 긁으며
“형님, 어제......어제저녁에....내가 또 흥분을 해 가지고.....형님을 ...‘시들시들’ 이라고 불렀네요....내가 흥분만 하면....이 놈의 주댕이를......형님...이해해 주시고 화내지 마세요”
난 사정 후 다음날 얼굴이 죽은 사람의 혈색처럼 파래지는데, 녀석은 나와는 다르게 얼굴에 기름을 친한 것처럼 반질거린다. 아마 이것을 음양의 조화라고 하는 모양이다. 얼굴색은 시커먼 가운데 붉은 색을 띠니 하루저녁 운우지정을 맛본 만족한 표정이다. 근육이 울퉁불퉁한 몸에 손톱에 할퀸 자국이 남아있고 어깨에는 이빨자국도 남아 있다. 피부가 검어 자세히 봐야 볼 수 있었다.
더욱 날 놀라게 하는 건 녀석이 가랑이 사이 소좆이 또 흉폭하게 발기해 있다.
대우는 충분히 내 아내를 만족 시켜 주었으며, 더욱이 내 네토라레 변태 성향을 만족 시켜주었다. 만약 내 마음속에 조금 남아있는 질투와 분노가 없었다면, 그리고 도덕에 대한 관념이 없었다면, 난 녀석을 하늘에서 보내어 내 가정의 흠집을 메워줄 선물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겨우 이틀의 시간 안에 난 녀석을 보는 눈이 蔑視에서 仰視로 변해간다.
“자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자네가 이집의 진정한 사내. 날 그냥 ‘시들시들’이라고 부르게....”
대우는 경악한 입을 딱 벌리고 바보 같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데,
내 마음속에 군자가 나타나며
“병신새끼! 너는 이제 영원히 이집의 남자가 아니야...”
또 내 마음속에 사탄이 나타나며
“좋아!, 이집을 안정시킬 수 있는 멋진 남자가 나타난 거야”
“그래요.....그러면 계속 ‘시들시들’로 부르죠”
大牛가 경악을 한 후, 난 녀석의 가랑이 사이의 원래 커져 있던 소좆이 위로 몇 번을 움칠 거리며 더 커지는 걸 보았는데 아마 내말에 자극을 받았음이라.
“자네 오줌 싸려고? 같이 싸지 뭐.....”
내가 大牛가 나란히 양변기 앞에 서서 녀석은 벌거벗고 난 혁대를 풀어서 ‘시들시들’한 좆을 꺼내는데 녀석은 벽을 붙잡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며 상체를 구부리는데 난 이해 할 수 없어 마음속으로 녀석이 우리가 모르는 병이 있을까 생각 하는데 “쏴아아아아..........쏴아아아아...” 하는 여름 홍수에 둑이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누우런 오줌이 녀석의 좆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마치 소방차의 고압 물대포처럼 양변기 벽을 치며 메아리를 만들어 화장실에 웅웅하는 소리가 울린다. 나는 녀석의 다른 한손을 보고 이해했다. 녀석의 좆이 너무 커져 양변기 속을 조준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한손은 벽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고 몸을 굽히고 다른 한손으로 좆을 잡아야 오줌을 양변기 속에 쌀 수 있었던 것이다.
大牛는 몹시 당황하듯 나를 보며
“아 나 참, 창피하게..... 매일 아침 이놈이 꼴려가지고 마치 방망이 같아서 이렇게 오줌싸지 않으면 안 돼요”
난 녀석의 좆 끝에서 나오는 굵고 힘이 있는 오줌발을 관찰하다 녀석의 좆이 다른 사람보다 우람하고 귀두가 클 뿐만 아니라 요도구도 크다는 걸 알았다. 상하로 움푹 파여 넓은 요도구는 기세 좋은 오줌발을 만드는데.......만약에 이렇게 큰 요도구에서 정액을 쏟아낸다면 얼마나 힘이 있고 얼마나 진할까? 어쩐지 아들을 세 놈이나 낳았고 내 마누라를 한 번에 죽이지 않았나.....
大牛 이 시골 촌놈은 시원하게 쏴아쏴아 하며 오줌을 싸대니 우리 집 변기통에 백색의 포말이 생겼다. 몸을 부르르 떨더니 요도관의 문을 잠그고 손으로 좆을 잡아 귀두에 묻어있는 오줌을 털어내고 내가 아직 오줌을 싸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서
“‘비실비실’, 왜 오줌 안 싸요?”
제42장 아내는 大牛의 빈곤함을 견디지 못할 거야.
내가 大牛의 오줌싸는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졌다. 난 녀석에게 무수히 가련함과 비애를 느꼈는데, 대우는 오줌을 싸는 것도 이렇게 우렁차니, 난 그와 비교해서.....차라리 양변기에 앉아서 오줌을 싸는 것 보다 못하구나.....
난 남자가 아니어도 오줌은 싸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손으로 내 좆을 잡았는데, 내 열등감 때문인지 비실비실한 놈은 더욱더 작아지며 심지어 작아져서 피부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 같다.
大牛가 화장실을 나가려다 무의식중에 내 가랑이 사이 물건을 보고 서있다. 난 전심전력으로 오줌을 싸려하는데 녀석이 서는 걸 느끼고 그 녀석을 쳐다본다.
득의, 자긍심, 멸시, 난 한 남자의 눈에서 세상에서 가장 음사한 표정을 볼 수 있었다. 녀석의 우직하고 성실하고 거칠고 호색한 얼굴에 자부심, 그래 자부심을 볼 수 있었다. 녀석은 가랑이 사이의 초대형 양물과 건실한 근육에 의지하여 다른 사람의 여자를 정복하고 다른 사람의 정정당당한 법적지위를 현실세계의 직위로 대체했다.
“‘시들시들!, 좆......운동 좀 열심히 하세요’”
「
大牛는 몸을 돌리며 자신의 아랫도리에 달려있는 반쯤 죽은 좆을 몇 번 만지다
“이것 좀 봐요! 이런 걸 보고 남자의 좆, 종자내리는 좆이라고 하고 또 아들 낳는 살 방망이라고 하지요. 쯧쯧, 내 마누라가 당신과 10여 년 동안 살았음에도, 보지가 처녀보지 같은 이유인 이유가 있었군........ ”
말을 마치고 大牛는 건들건들 거리며 화장실에서 나가는데, 가랑이 사이의 저 큰 물건 때문에 걸음을 걸어도 八자 형으로 가는 모습이 꼭 가을에 살이 가득 찬 게 같았다. 난 의기소침하여 오줌을 싸는데 녀석의 오줌 싸는 소리는 산불을 끄는 소방차의 고압소방물대포 소리인데, 난 전립선이 좋지 않은 노인처럼 한 방울씩 떨어진다.
오늘은 월요일, 출근을 해야 한다. 녀석은 또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건축현장에 가야 한다. 우리가 같이 집에서 나왔을 때 아내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자고 있다. 아마 어제 저녁에 극심한 운동으로 피곤했으리라.
직장과 나의 미래, 현재의 내가 마음을 의탁할 유일한 소일거리이다. 난 회사의 전라남도를 총괄하는 직파한 부사장으로, 난 다른 사람이 선모하는 신분을 가지고 있다. 여자는? 지금이 어떤 세계야? 형들이 손에 돈을 쓸 수 있을 만큼만 가지고 있어봐! 여자는 도처에 있어....
그러나 돈 있어도 건강하고 튼튼한 좆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난 내심 이런 생각을 하며, 사무실에 앉아 식어버린 커피를 홀짝거리다 갑자기 내 미래가 훤해지며 다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역시 세상은 살만한 곳이었어.
내 아내는 大牛에게 정복을 당했다.
그러나 내 아내는 응석받이로 자라서 어떻게 大牛와 함께 고생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 아내가 소박하여, 다른 여자들처럼 명품의 노예가 되어 명품 가방과 하이힐을 쫒아 다니지는 않지만 최소한 내 아내의 수요는 만족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흥!, 흥!. 침대위에서는 영웅일지 모르지만 집에 충분한 수입을 제공하지 않는 다면, 침대에서 건실하고 단단함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난 내심 통쾌하다. 이 이틀 동안 받은 모욕이 길지 않은 시간에 끝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 아내는 大牛의 우직함과 성실함 그리고 단단하고 큰 좆을 좋아하지만, 대우의 빈곤함 까지 사랑하지는 않으리라. 아내는 자기의 생활과 존엄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더욱이 남자가 여자의 벌이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으리라. 지금은 사직까지 했잖아!!!!
암암리 기뻐하는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저 심연에 잠자고 있던 악마가 또 내게 알려주길, “이 며칠 하루도 빼지 말고 大牛와 아내의 잠자리를 잘 관전해!, 이렇게 자극적인 모습을 볼 날도 얼마 없어”
오후6시, 난 콧노래를 부르며 집안에 들어선다. 식탁에 풍성한 요리가 보이고 아내는 몹시 분주하게 요리를 하고 있다. 난 말없이 식탁에 의자에 앉아 이 집 가장이 들어오길 기다린다.
약 7시쯤, 대우가 돌아왔다. 여전히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체육관에서 흘렸던 짠 소금 냄새가 풍긴다. 그리고 상자 두 개를 가져왔는데......
아 씨팔 놈! 녀석이 정말로 이사를 오다니.
녀석은 들어오자마자 더위를 느끼고 웃통을 벗은 채, 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쳐다보지도 않고 주방으로 들어가 내 아내를 뒤에서 안는다.
“작은 마누라! 내가 오늘 내 물건 다 가지고 이사 왔지....”
아내는 녀석을 보고 꽃처럼 웃으며
“바보 大牛씨!, 동작은 빨라서 좋네.”
“내 물건이 얼마 없어, 옷 몇 벌하고 이불...., 작은 마누라 뭐해?”
“흥!, 당신이 그랬잖아요. 매일 저녁 소고기 먹어야 한다고, 날씨가 이렇게 더워도 당신을 위해서 소갈비찜 하고 있는데요.”
大牛의 큰 손바닥이 아내의 등 뒤에서 나시T 속으로 들어가 브라자를 끌러버리고 손을 돌려 유방을 주무르며 내 아내에게 뽀뽀를 한다
“내 작은 마누라 정말 착하네....내가 소갈비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알고....내가 마누라 땀 닦아줄게....”
말을 마치고 주방에 걸려있는 손 닦는 수건을 집어 들어 아내의 얼굴에 솟아난 땀을 닦아준다.
아내는 大牛의 우스갯소리에 미소를 띠다가
“가서 앉아계세요. 여기서 장난치지 말고....배고프면 먼저 빵이라도 먹어요. 금방 다 되니...”
난 주장에서 그들이 희희낙락대는 것을 보고 쓴맛이 올라온다. 내가 아내와 결혼한 10여 년 동안 아내는 한 번도 이렇게 자연스러운 행복한 표정을 보인 적이 없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잘 맞아야 하고 어울려야 하고 조화롭고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의 영혼을 소유해야 하며..........한마디로 요약해서 침대에서 서로를 만족 시킬 줄 알아야한다.
大牛는 유방을 잡은 손을 놓고 주방에서 나갈 생각이 없다. 반바지 주머니에서 마치 마술을 하는 것처럼 편지봉투를 꺼내더니 내 아내의 손을 잡아 건네준다.
“작은 마누라, 너에게 주는 거야”
“이게 뭔데요?”
아내는 국자를 내려놓고 편지봉투를 벌려 보더니
“돈?.........”
“그래....돈.....300만원”
아내는 놀라며
“내게 무슨 돈을?.....”
大牛는 머리를 긁다가 우직하게
“너는 .....내 작은 마누라이니...... 내가 생활비를 줘야지.... 그래야 남자지”
만약에 현장에 없었다면, 이 때 내 아내의 표정을 언어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뜨거운 눈물이 눈에 그윽하고, 수줍은 미소와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길, 매우 기뻐서 어찌 표현할 줄 모르는 자태, 기쁨과 감동과 안도감이 복잡하게 얽힌 표정....
아내는 大牛의 품에 뛰어들며 머리를 바위 같은 흉부에 묻고
“大牛씨, 얼마나 번다고 이 생활비를?”
“무슨? 당연한 일이지....내가 도급업자 이잖아.... 내 밑에 인테리어 하는 놈들 4개조가 있는데 한 달에 자재 값 월급을 빼고 순 수입으로 1개조 당 200만원 순 수입은 떨어져. 그리고 올해 초 내가 조그마한 빌딩을 하나 사놨는데 월세를 받아도 두 마누라 먹여 살리는데 어려움은 없어 ”
아내는 꿈을 꾸는 듯
“도급업자가 한 달에 그렇게 많은 수입을 내요? 그리고 월세를 합치면?”
大牛는 당당하게
“이게 뭐 많다고? 내 밑에 있는 4개조, 저번 달에 겨우 5건 밖에 못했어. 시골에서 같이 올라온 형제, 규태 형은 10개조가 넘는데 광주의 큰 회사 인테리어는 혼자서 다해. 정말로 사장님처럼.... 그런데 난 부럽지 않아....내 고객이 되면 계속 내게 일거리를 주거든... 돈 벌기 쉽지는 않지만 성실하게 해줘야지.... 그래야 내가 광주에서 발 붓이고 살지... 그리고...”
내 아내는 녀석의 품안에서 따스한 안전감을 느끼다가
“그리고 뭐에요?”
“그리고 시골에 큰 마누라가 아이들 셋이나 데리고 살잖아....매월 큰돈을 보내 줘야 되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려야 하고...... 작은 마누라 돈이 적어서 그런 거야? 아니면 질투하는 거야?”
아내는 “푸우”하며 웃더니
“바보 같아....당신이 당신 큰마누라에게 아이들에게 부모님에게 잘해 주는데 뭐 하러 질투를 해요? 그들에게 잘한다면 나에게도 잘할 텐데....그리고 우리가 이후에....이 돈이면 충분해요. 아니 남아요.... 저축했다가 나중에 아이.......”
대우는 듣고 있다 즐거워 죽겠다는 표정이다.
“맞아! 작은 마누라! 이후에 나에게 아들 낳아 주어야지....내가 조금 더 힘을 써서, 작은 마누라에게 한 타스만 낳으라고 해야겠다. 내 사업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먹여 살리는데 지장 없어! ”
“미워요......내가 무슨 암퇘지도 아니고...”
“작은 마누라, 내가 사업이 조금 나아지면 조금 더 주고...사업이 더 좋아지면 더 주고..그래서 내가 먹는 소고기 값, 아이가 먹는 분유 값은 해야 하지 않겠어?”
“종자소.... 너무 야만스러워.......”
“마누라,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난 아이가 분유보다 마누라 젖 먹었으면 좋겠어. 젖이 이렇게 크니 나오는 젖도 충분해서 아들놈이 먹고 나보다 더 튼튼했으면 좋겠어”
대우는 아내의 나시T와 브라자를 걷어 올리고 허리를 구부려 아내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아빠가 먼저 먹어봐야지......”
아내는 아프고 짜릿해져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제43장 또 한번의 좌절
난 주방문 앞에 있다가 식탁에 돌아와 털썩 주저앉아 멍청히 앉아있다.
내가 주판을 두들겨 정밀하게 예상한 大牛와 아내의 장래가 오래가지 못하고 서로를 경멸하고 헤어져야 하는 나의 예측이 , 심계가 깊지 못하고 조악하고 거친 촌놈 大牛의 “성실”에 의해 산산이 부수어진다. 녀석의 수입은 내 월급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녀석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내 아내를 감동시켜 버린다. 아내에게 자기가 이 가정을 유지하고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다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아내에게 설명한다. 화이트칼라가 아니어 지식을 이용해 돈을 벌지 못하나, 체력과 노동을 이용하여 “성실” 하나로 이 가정을 지켜갈 수 있다고 선언을 한다.
만약에......
내 아내가 大牛에게 자기를 “마누라”삼으라고 했던 것이 나를 모욕하고 복수하기 위한 거라면, 내 아내가 방금 大牛를 바라보는 눈은 분명히 사랑이 가득한 눈 이였다. 마치 큰 나무에 기댈 수 있다는 흡족하고 따스한 사랑.....
大牛는 정말로 아내에게 안전감을 가져다주고 아내를 자기에게 기대게 해 버렸다.
난 아내가 변했다고 생각한다. 아니 철저하게 변했다. 나에 대한 복수나 미움은 이미 중요한 핵심이 아니다. 대우에 대한 사랑이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핵심인 것이다.
大牛는 장대한 소좆으로 아내의 보지를 정복 했다.
거칠고 우직하고 가식 없는 촌스러움으로 아내의 마음을 정복 했다.
땀을 흘려 교환한 돈으로 아내에게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안전감을 가져다준다.
이 모든 것이 밤에나 낮에나 옷을 벗거나 런닝을 입으나, 녀석은 진정한 남자라는 것을 증명해 버린다. 단지 3일 만에..........
300만원 생활비는 광주와 같은 도시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고도 2/3 이상은 저축할 수 있는 돈이다.
난 멍청하게 앉아서 주방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희희낙락하는 소리, 주방에서 흘러나온 소갈비찜 냄새를 맡고 있다 갑자기 명확한 사실이 떠오른다.
내 마지막 장점 즉 대우보다 우세 한 점, 내 남성의 자존심을 유지했던 경제적인 측면이, 다시는 만회할 수 없이 철저하게 大牛에 의해서 부수어져 버렸다.
난 시설이 낙후된 체육관에 가서 남자를 ‘씨내리’를 찾은 이유는 경적적인 측면에서 철저하게 우세를 점유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녀석이 낙후된 시설에서 운동을 했던 이유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웃통을 벗고 거친 언행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였던 것 같다.
난 아내와 大牛가 시시덕거리며 밥을 먹는 것을 보고 있다. 대우는 여전히 게걸스럽게 먹고 있고 아내는 입을 오무려 천천히 음식을 씹고 있다. 大牛는 입에 한가득 집어넣고 칭찬을 하는데 아내는 맛있으면 더 먹으라고 한다. 대우는
“마누라, 걱정 마!, 어제저녁보다 더 짜릿하게 해줄게...”
아내가 얼굴이 빨개지자 大牛는 좀 더 먹으라 한다. 밤에 지탱할 힘이 있으려면....
나는 있는 듯 없는 듯 한 공기처럼, 그들이 이집의 남녀주인이다.
사실 다른 부부도 이렇게 살지 않던가?
난 마음에도 없는 밥을 건성으로 먹었고, 대우는 벌써 다 먹고 트림을 하며 의자에 기대어 아내가 식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을 본다. 녀석은 아내의 유방과 엉덩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한 손으로 습관적으로 자기 흉부에 솟아있는 근육을 만지는데 마치 난민촌의 난민의 악습처럼 지저분하게 보이며, 만약 시커먼 떼라도 떨어졌다면 난 먹은 밥을 모두 토했으리라.
내 아내가 두 번째 주방을 오가며 식기를 치울 때, 大牛는 일어나며 자기 몸에 입고 있던 유일한 반바지를 벗어버린다. 내 아내가 다시 식탁에 돌아 왔을 때 두 손을 허리에 대고 내 아내를 향해 아랫도리 방망이를 흔들어 대자 내 아내가 놀라 소리를 지르며
“미워 죽겠어..... 어떻게 아이들처럼 마음대로 옷을 벗어요?”
“뭐 어때서? 내가 우리 집에서 발가벗고 다니는데.... 나 우리 집 주인 가장이야... ‘비실비실!’ 맞아요 안 맞아요?”
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한다. 현재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 난 내 집에서 ‘비실비실’ 역할을 정확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저들이 침대에서 육박전을 하는 것을 보며 자위한다. 회사에서 “부사장님”인 내가.....
맞아, 난 돈이 있고 ,회사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어, 유명하고, 난 항상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었어. 난 가정도 가지고 있어. 내 집에서 우렁찬 사내가 내 아내를 점유해 버리고 있지, 그리고 아내가 저 사람에게 점유 당할 때, 내가 저들에게 모욕을 당할 때, 난 쾌감을 느껴.
만약 내가 네토라레가 아니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大牛를 죽여? 내가 칼로 한번 찌르면 大牛의 살에서 피는 튀겠지만, 나를 주먹으로 한 대만 치면 난 바로 차가운 시체가 되겠지?
내 인생, 나의 미래, 너무 완벽하잖아.
맞아, 大牛가 이집의 가장이었지.
“大牛동생, 자네가 뭘 해도 좋으니 내 눈치 보지 마!”
난 한참 침묵을 한 후에야 한마디를 하며,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음란함과 사악함이 내 입을 다시 정복해 버렸다는 걸 느낀다.
아내는 내 존재를 무시해 버리고 , 大牛의 좆은 조금 더 커진다.
“마누라! 우리 재미있는 놀이 하자”
“종자소! 마음속에 그 생각밖에 없지요?”
“작은 마누라!, 네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거지. 방금 주방에서 견디지 못하겠더라고”
“당신이 가져온 짐, 어떻게 해요.”
“작은 마누라! 네가 내일 정리해!. 어디 짐정리 하다 내가 마누라에게 좆질 하는 일에 방해를 받아?”
“너무 밝혀....아야!!”
아내가 놀라 소리를 지르는 사이 大牛는 이미 아내를 어깨에 메고 침실로 들어가며
“마누라! 내가 오늘 새 자세 가르쳐 줄게..... 마누라 몇 번은 죽을 걸....”
제44장 마누라! 새로운 체위를 가르쳐 줄게
大牛와 아내가 또 발가벗고 내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또 침실 소파에 앉아 손을 바지에 집어넣고 연극이 시작되길 기다린다.
大牛의 시커먼 우람한 몸이 내 아내의 하얀 몸을 누르며 좆은 아내의 대퇴부를 찌르고 입으로는 내 아내의 젖을 물고 있다.
“마누라.....젖이.....정말로 커.....내가 본 여자들 중에.....마누라 젖이 최고 커......연숙이 젖보다 커......어! 더 커진 것 같아.... ”
내 아내는 음음아아 하며 신음을 내다
“황소 大牛씨, 그렇게 힘주지 말고 살살.....”
내 아내 33D컵의 젖이 대우의 입속에서 빨리며 축축해지고, 다른 쪽 젖은 대우의 손에 의해 평평해 졌다가 동그래졌다가 하는데, 아내가
“오늘 브라자 입는데 브라자가 꼭 끼더라고요....마치 더 커진 것처럼....창피해 죽겠어...”
대우는 머리를 들어 자세히 내 아내의 유방을 보다가
“그래? 마누라! 정말 커진 것 같아!. 우리 마을에 ‘여자가 시집가면 예뻐진다’ 라는 말이 있어.”
“아? 무슨 말인데요?”
“여자가 남자에게 좆 박히며 보지물 싸대면 예뻐진다는 말이야...남자가 밤 기술이 좋으면 여자가 예뻐지지... ” 「
대우는 음탕하게 웃으며, 내 아내의 손을 잡아 두 불알에 가져다 놓고
“작은 마누라! 너 내 불알에게 감사하다고 해야 해!, 만약 불알이 그 많은 좆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마누라가 이렇게 예쁘게 변할 수 있을까?”
내 아내는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며
“정말 못 말려.....”
大牛는 내 아내의 유방을 놔주고 아내의 길고 하얗고 가녀린 다리를 벌리고 아내의 다리 사이에 꿇어 앉아 자기의 귀두로 두 쪽 음순을 문질러댄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귀두에 맑은 보지물이 가득 묻어 오리알 보다 더 큰 귀두가 철강 같은 빛을 낸다.
“大牛씨......난 안에......안 쪽이 너무.....허하고....가려워요...... 빨리 좀 넣어줘요.......”
“작은 마누라! 어제 그제 보다 더 급해졌네....”
“황소 大牛씨, 내가 大牛씨 그 커다란 좆을 사랑해 버렸잖아요?”
大牛는 단정하고 정숙한 내 아내가 현재 마음대로 이런 상스런 소리를 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大牛는 흥분하며 큰 좆이 불끈불끈 움직이며 숨이 거칠어진다. 그러나 녀석은 백전노장이라 깊이 호흡을 한번하고
“작은 마누라! 남자들은 집안에 있는 마누라의 아래입 윗입을 배불리 먹여야 하는 거야 ”
내 아내는 녀석이 보지 입구를 귀두로 문질러대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어딜 녀석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인내력이 있을까?
“네.....배불리 먹여 주세요....”
“마누라! 내가 매월 300만원 씩 주면 윗입 배부를 수 있지?”
아내는 조금 정신을 차리며 보지의 공허함을 참으며
“네 불러요. 너무 많아요...내 남자 정말 능력있어....”
“맞아!.....마누라 너....내가 아랫입 배부르게 먹여줄까?”
배부르게 먹여? 아! 씨팔....난 옆에서 듣고 있다가 그걸 먹여준다고 한다는 거야? 너 매번 내 아내를 먹여주며 엄마! 아빠!를 부르게 하다 배가 터져 토할 때까지 먹였잖아?
그건 배부르게 먹이는 게 아니고 폭식을 시키는 거야....
“먹여주세요. 아랫 입”
아내는 몸과 마음이 급해져 자기의 남자를 찾는다.
“나는 당신 마누라! 내 남자! 내 아랫입에 가득 넣어 주세요. 내 사내! 내게 좆질 좀 해주세요”.
난 大牛가 바로 좆을 들어 박을 줄 알았는데, 녀석은 누워버리며 시커먼 좆을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고 감히 반항할 여지가 없는 어조로
“작은 마누라! 올라와서 앉아봐”
아내는 大牛의 희롱 속에 빠져있다 한순간에 반응하지 못하고
“아?”
大牛가 손을 뻗어 자기의 철기둥 좆을 흔들다가
“이리 올라와서 앉으라고...네가 내 좆을 잡고 네 보지 속으로 삽입시켜봐! ”
내 아내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줄줄 흐르며, 얼굴이 빨개지며 의지 굳건하게
“안 해요.....부끄럽게....”
“뭐가 부끄러워? 자기 남자가 마누라에게 좆질 하는 게....당연한 도리인 거지”
“大牛씨 것, 너무 커서 아플 것 같은데.....”
“여자들은 다 이렇단 말야....내좆이 커서 좋다더니, 또 아플까봐 무서워하고....너 앉아서 좆을 보지 속에 집어넣고 나면 그 맛을 알거야....맛있어 죽을 걸.”
“흥!.....너무 밝혀....”
아내는 말을 이렇게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 건장한 남자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일어나 대우의 가랑이에 올라타고 쪼그려 앉는다..
아내의 잠재의식 속에 이 건장한 남자는 무궁한 쾌락을 가져다주리라는 걸 알고 있다.
“작은 마누라! 천천히 밑으로 앉아봐!. 내 좆은 충분하게 기니까 걱정말고”
大牛는 음탕한 웃음을 지으며 내 아내의 쪼그려 앉아 떡치기 자세를 지휘하는 동시에 손으로 자기의 소좆을 잡아서 아내의 보지입구에 조준을 하며
“이 자세....너무 부끄러워요....”
“뭐가? 나를 친아빠라고 부르기 까지 해놓고”
아내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또 웃기기도 하여 대우를 쳐다보는데, “아야!” 하는 소리와 함께 大牛의 귀두가 자기의 보지에 들어가 버린다.
大牛도 짜릿하여 “후”하며 숨을 들여 쉬고, 두 사람이 씹 붙은 곳을 향해보니 시커먼 중대가리처럼 생긴 귀두가 내 아내의 보지 속에 숨어버리니
“마누라! 계속 앉아봐! 아직 들어가려면 멀었어!”
아내는 화가 나는지
“너무해요! 大牛씨 남은 아파 죽겠는데 누워서 즐기고만 있다니....”
“작은 마누라, 걱정하지 마! 이 자세가 처음에는 조금 아플 테지만, 조금있다 짜릿해서 죽을 걸......”
내 아내가 듣더니 엉덩이를 위로 들고 허리를 움직여 귀두를 약간 꺼내더니 엉덩이를 내리며 앉아 내려가니 이번에는 조금 더 들어간다.
난 옆에서 저 큰 좆과 조그마한 보지를 관찰하다 현재 내 아내의 보지는 내가 알고 있었던 아내의 보지와 조금 다르게 보이는데, 음핵이 흥분 된 상태에서 크게 변하며 외부에서 볼 수가 있었고, 보지는 전체가 부어있고 번질번질 하며, 보지물이 자궁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와 大牛의 귀두와 좆에 흘러 두 사람이 결합한 곳이 반짝반짝 거린다.
내 아내의 처녀막은 내가 깨뜨려 주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 아내에게 처녀생애의 종말을 알려준 사람은 大牛일 것이다. 녀석이 연분홍 아내의 보지를 시커멓게 변하게 하고, 음탕하게 변하게 하고, 물에 젖어 습습하게 해놓고, 청춘기의 소녀처럼 순진한 아내를 성숙하고 풍만한 미시로 만들어 놓았다.
내 아내의 첫 번째 남자는 사실 大牛였다.
난 내 ‘시들시들’한 좆을 흔들다 아내의 비명소리를 듣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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