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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저씨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36 1,430회 0건
엄마와아저씨엄마와 아저씨(1부)



나 김민우(18살)

엄마 황은정(45살)

엄마애인 정태성(40살)





나는 고등학교2학년이며 엄마와 단둘이 산다.



아빠는 초등학교5학년때 뺑소니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가정 경제는 보험금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살았지만 넉넉한 편은 아니였다.



고등학교 진학은 엄마 혼자 돈을 벌어 대학교 학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가정 환경을 알고 실업계로 진학을 하였다.



사회에 빨리 진출하여 가정 경제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였다.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신 후 대학때 전공한 영어지식으로 과외도 했지만 예전과 다르게 애들 수준도 많이 바뀌었고



과외한 애들의 성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일을 그만 두고 손재수 많다는 주변 사람들 소리에 수선을 배우더니 수선집을 하셨다.



엄마는 피부가 하얂고 동안이며 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몸매도 아가씨 몸매처럼 늘씬한 편은 아니지만 아가씨 몸매 못지 않게 균형있고 풍만한 느낌이 있는 몸매다.



나이에 맞지 않게 봉긋한 가슴과 나이살이 조금은 있는 허리 그리고 풍만한 엉덩이는 아가씨의 섹시함은 아니지만 중년의 미는 한것 같지고 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2~3년 뒤 외갓집에서 엄마에게 재혼을 권하셨고 남자를 소개도 해 주셨다. 또 과외등을 하시면서 주변에 지인분들이 괜찮은 아저씨를 소개 시켜 주시기도 했다.



엄마는 대부분 소개를 사양 하셨고 몇번은 외갓집에 권유에 못이겨 소개 받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재혼 생각은 없어셨든것 같다.



외갓집도 이제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재혼에 대한 말씀은 더 이상 말씀은 없으셨다. 엄마는 나만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면 더 이상 바랄께 없다고 하신다.



엄마가 수선을 배우고 가게를 낼때 쯤에 우리는 이사를 했다.



살든 아파트를 팔고 변두리 지역에 1층 상가와 2층 주택의 낡은 양옥으로 이사를 갔다.



엄마가 수선 집을 2년 정도 할때 쯤에 소문이 조금씩 나서 단골 손님도 꽤 많았다.



그분들 중에 엄마가 태성 삼촌이라고 부르는 단골 손님이 있는데 늘 웃는 얼굴과 함께 우리집을 자주 찾아 주시는 분이다.



그분도 이혼을 하셨고 우리집에서는 3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영업을 하신다고 한다.



혼자 살다 보니 옷을 수선하지 못해 우리집에 자주 맡기는 격이다.



엄마보다는 나이가 5살 작아서 엄마를 누님이라고 부르고 우리집에 힘든 일도 가끔씩 도와 주신다.



당연히 집이 근처이고 자주 들이다 보니 가끔씩 가게에서 음료수도 한잔씩 하고 가신다.



인상이 선해보이고 체격도 있었어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 인기가 좋았다.



그날도 아저씨가 수선을 맡기려고 까만 비닐봉지에 무엇인가 들고 수선할 옷과 함께 우리집을 들렸다.



태성: 민우야 요즘 학교잘 다니냐?



민우: 네 잘 다니고 있어요



태성: 민우야 학교에 괴롭히는 애들 없냐? 아저씨한테 말해봐. 못된 애들 혼내 줄께..ㅎㅎㅎ



민우: 그런 애들 없어요. 그리고 제가 맞고 다니나요



말하며 괜히 객기를 부려본다. 사실 맞고 다니는 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설치는 애도 아니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이제 엄마를 보며 반갑게 인사를 한다.



태성 : 누님 별일 없으시죠?



은정 : 네 삼촌도 요즘 일 잘 되세요?



엄마는 상냥하게 대답을 해 주신다.



태성 : 네 예전 같지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은정 : 네 다들 그런것 같아요.



엄마는 공감한듯 아저씨 말씀에 맞장구를 쳐 드린다.



아저씨가 갑자기 들고 있든 비닐봉지에 있는것을 엄마를 준다.



은정 : 이것 머해요?



태성 : 네 주변에 지인분이 잔치를 한다며 소를 한마리 샀다며 고기를 주시는데

혼자 고기 구워먹기도 천승 맞고 해서...

민우랑 누님 생각도 나서 드립니다.



아저씨는 담긴 비닐 봉지를 엄마에게 건낸다. 제법 고기 양이 많은것 같다.



은정 : 이렇게 많을 양을 그냥 받아도 될지...



엄마는 아저씨가 생각해서 챙겨 주신거는 고맙지만 부담스러운지 약간의 사양하는 얼굴을 내 비친다.



태성 : 너무 부담같지 마세요. 저도 돈주고 산것이 아니라 지인에게 얻은거니 부담 안 가져도 됩니다.



아저씨는 엄마가 부담스러운것을 알고는 바로 상황을 설명하며 부담없이 드셔도 된다고 말씀을 한다.



엄마는 그래도 공짜로 받는것이 부담스러운지



은정 : 그냥 받기는 그렇고 맡긴 옷은 제가 그냥 수선 해 드일께요.



태성 : 그래 주시면 저야 좋죠. 감사합니다.



은정 : 아니요 오히려 저희가 고맙죠. 잘 먹을께요.



엄마가 인사를 하니 아저씨는 엄마가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서 인지 머쓱하게 한손으로 뒷 머리를 살짝 잡으면서



다시한번더 같은 말을 대뇌였다.



태성 : 저도 얻은 것이라……. 부담 갖지 말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말씀을 인사를 하신다.







아저씨가 주신 고기 때문에 엄마와난 저녁에 소고기 파티를 하려고 했다.



엄마는 수선일을 마치고 2층 집으로 올라와 고기 굽을 채비를 거실에서 했다.



불판과상추 쌈장 기름장등... 나도 엄마가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돕고 있었다.



고기 구울 준비를 끝낸 후 고기를 꺼내 보니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다.



나는 양도 많고 우리집 일어 많이 도와주시는 아저씨 불러 같이 먹을까 싶어



민우: 엄마 고기 양 너무 많은데 아저씨 불러 같이 먹을까?



은정: 민우야 괜찮긴한데 벌써 식사 하셨지 모르잖아.



약간 부정적인 말을 하신다.



아마 이웃이라 해도 혼자 사는 아저씨를 불러 집에서 같이 먹는게 부담스러운것 같았다.



나는 대략 엄마의 부담을 눈치 채고는



민우: 아저씨 가게에서 음료수도 자주 마시고 엄마 무거운 물건도 종종 들어주시는데 저녁 한끼 먹는게 어때서?



나는 엄마에게 반문을 하며 말은 건낸다.



엄마도 도움도 많이 받고 또 아저씨가 주신 고기가 양이 많아 반대하는것도 이상할것 같은지



은정: 그래 민우 편한대로 해. 대신 부담스럽게 권유는 안된다.



조심스럽게 내게 말씀을 하신다.



민우 : 내가 애 인가. 그정도 눈치 없게 알았어.



나는 아저씨 집에 가서 아저씨를 불렀고 아저씨는 체육복 바지 차림에 위에 반팔티를 입고 전형적인 동네 아저씨 차림으로 나오며 나를 반긴다.



태성: 민우가 여기 웬일이야?



민우: 혹 아저씨 저녁 식사했나요?



태성: 왜? 아직 저녁 안 먹었어.



민우: 네 조금전에 주신 고기 양이 너무많아서요. 식사 안 했으면 같이 먹을까 해서요?.



나는 아저씨 의중을 물어본다.



태성 : 그럼 아저씨야 좋치.



흔쾌히 참석을 하신다고 한다.



집으로 오면서 아저씨가 고기에 술이 없으면 안되지 하며 약간의 술과 음료수를 산다.



그렇게 3명이서 즐겁게 식사를 했고 직업이 영업이라 그런지 유머 감각도 있고 말 주변도 좋으셨다.



아저씨는 엄마와 학생인 나에게도 맥주한잔을 권했다.



엄마와 난 거부했지만 집에서 마시고 어른들 앞에서 술 배우는것은 괜찮다며 재차 권하셨다.



친구들과 마셔본 경험도 있고 해서 엄마 눈치를 살피며 한잔 받았고 엄마도 집이라 그런지 술을 받으셨다.



그렇게 엄마와난 2잔씩을 마셨고 엄마는 술기운 때문에 얼굴이 발그스럼 해졌다.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나이는 많지만 꼭 애 같아 보이기도 했다.



술은 금방 동이 났고 아저씨는 약간 아쉽다며



태성 : 맥주 한잔 더 할까요?



엄마와 나의 의중을 물어셨다.



엄마와 난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고 분위기도 괜찮아 맥주 한병만 더 마시기로 했다.



엄마가 몇일전 삐끗한 발목으로 술을 사온신다는 것을 내가 그래도 빠르니까 금방가서 사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초 여름 날씨라 바람이 시원하고 좋았다.



동네 단골 슈퍼 아줌마 잘 알기에 맥주 1병을 그냥 살수 있었다.



집으로 가려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2층을 천천히 올라가는데 갑자기 엄마와 아저씨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무슨 소리인가 싶어 귀를 열고듣는데 내 정신을 번쩍하게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태성 : 처음볼때부터 누님 많이 좋아했습니다.



은정 : 삼촌 조금전에 말했지만 그런말 마세요 저는 삼촌과 좋은 이웃 사촌으로 남고 싶어요.



태성 : 네 저도 그렇지만 누님을 향한 마음이 자제가 안됩니다.

나이는 누님보다 어리지만 험한 세상 누님 지켜드리고 싶어요.



은정 : 삼촌 못들은 것으로 할께요.



유치하기 하지만 전형적인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말투였다.



아저씨는 한동안 아무런 말이 없더니



태성 :미안 합니다 누님.



말하며 아저씨가 갑자기 엄마에 손과 허리를 잡고 키스를 하는것이다.



은정 : 무슨 짓이에요



엄마가 급하게 말씀을 하며 피하려고 했지만 순식간에 아저씨가 엄마에 입술을 덮친것이다



아저씨에 완력 때문에 도망갈수도 없고 할수 있는거는 아저씨의 키스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고개를 숙이는게 전부였다.



나는 나가서 말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순간 얼어 버렸다.



아저씨 필사적으로 그런 엄마에게 자신에 혀를 엄마 입안에 강제로 밀어 넣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있는 힘을 다해 아저씨의 행동을 저지하며 피했고



엄마의 저항이 강해서 인지 아니면 아저씨도 이런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면 안되는 것을 아는지 엄마의 잡고 있는 손과 허리를 풀며 엄마를 놓아 주었다.



엄마는 완전 화난 사람 처럼 아저씨에게



은정: 이게 무슨 짓이에요.



말하며 아저씨의 뺨을 세게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저씨는 고개를 숙이며



태성: 누님 미안합니다.하지만 제 감정은 진실이였습니다.

어떠한 조치를 내리든 달게 받겠습니다.



말하고는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내가 나설 타이밍을 놓쳤다. 지금이라도 내가 나서서 엄마에게 무례하게 군 아저씨에게 한마디 할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엄마의 입장이 난처할것 같았다. 엄마의 의사도 확실이 표현되었든 만큼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다.



난 다시 1층 계단 밑으로 조용히 내려가 다시 발소리가 잘 들리게 하며 2층으로 올라갔다.



엄마와 아저씨는 내 발소리를 듣고 아무일 없듯이 급하게 행동을 고쳤다.



그리고는 아저씨가 급하게 연락이 와서 가봐야 겠다며 짧은 인사를 하며 일어 섰다.



엄마도 고기 많이 먹었는데 자리를 마무리 하자고 하셨다.



나는 대충 상황을 알고 있었기에 별 다른 말없이 알았다며 자리를 끝냈다.











그 일이 있은 후 한동안 아저씨는 가게에 오시지 않았고 엄마와 난 아저씨가 안 오는데도 불문율처럼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러든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 가게에서 고성이 들렸다.



나는 가게에 갔고 대충 상황을 파악하니 깡패 같은 아저씨가 엄마가 수선한 옷이 마음에 안 든다며 옷값을 변상해 달라는 거였다.



엄마는 옷값을 변상 해드리겠다고 했지만 30대 초반 깡패 같은 아저씨가 옷값2배를 변상하지 않으면 가만 안 두겠다며 엄마를 협박하는 것이였다.



엄마는 2배의 옷값을 못 주고 옷값과 대신 약간의 보상비는 드리겠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깡패는 말귀를 못 알아 먹냐면서 가게에 물건들을 마구 던지며 협박을 했다.



분위기는 완전 냉랭해졌고 엄마도 그 상황에서 얼어 있는것 같았다.



나는 깡패 아저씨에게 나서서



민우: 아저씨 왜 남에 가게에서 행패 부려요.



하며 대들듯 따졌다.



깡패가 가사롭다는듯이



깡패: 넌 머야?



민우: 이집 아들인데요.



나는 가게에서 소란 피운 깡패를 집 밖으로 몰라 내고 싶어 깡패의 가슴을 밀어부치며



민우 : 나가요.



큰소리로 외쳤다.



깡패 아저씨는 자기 몸에 손을 되었다는 것에 열이 받은지 바로 내 머리를 잡고 옆으로 내 던저 버렸다.



나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덩치 큰 깡패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져 버렸다.



어깨와 허리가 바닥에 부딪치면 충격을 받았고 심한 통증이 왔다.



나는 다시 대 들고 싶었지만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 내 의지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은정: 남에 애 한테 이게 무슨 짓이에요?



하며 엄마는 화를 내시며 바로 핸드폰을 들고 경찰에 연락 하려고했다.



깡패: 신고해? 신고해봐 만약 신고하면 너랑 아들넘 무사할것 같애….



더 강하게 협박조로 엄마를 때릴듯이 나온다.



엄마는 경찰에 신고하는 행동에도 눈썹 하나 깜짝안하고 더 행패를 부리는 깡패를 보며 두려움에 망설였다.



하지만 경찰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전화번호를 누르며 신고를 하려고 했다.



그때 우리 가게 앞을 지나가든 태성아저씨가 가게 안의 상황을 본것이다.



내가 쓰러져 있고 깡패가 엄마앞에서 협박하는것을 본 것이다.



태성: 누님 무슨 일 있나요? 민우 너는 어디 다친거야?



다급하게 물어본다.



깡패는 그런 아저씨를 보며



깡패: 이새끼는 머야? 이가게는 개나 소나 다 기어 들어오네



힘껏 쌍소리를 내지른다.



아저씨는 깡패에 말은 신경도 안쓰고 엄마와 내 안부에 대답만 기다리신다.



엄마는 전에 있었든 일 때문인지 그냥 아저씨께 냉랭하게 대답하신다.



은정: 아무것도 아니에요



말을 끊어셨다.



깡패: 아줌마 돈 물어 달라고 돈 말이야.



깡패는 엄마에게 언성을 높이며 협박을 했고



엄마는 깡패에 말에 신경 안쓰며 112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렀다.



깡패는 갑자기 배에서 칼을 꺼내더니 탁자에 칼을 꼽으며



깡패: 아직도 정신못차리네. 꼭 사람이 다쳐야 정신을 차리나?



겁을 주면서 자기 기분대로 또 다시 가게 물건을 던져 버린다.



엄마는 내가 다칠까 싶어 급하게 핸드폰 종료키를 누르고는



깡패에게 2배의 옷값을 보상비 드일테니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자고 하셨다.



그런데 깡패가 조금전이랑 기분이 달라졌는지



깡패 : 아줌마 사람 이렇게 열받게 해 놓고 이제 와서 2배..

정신적인 피해보상은 안 해줄거야?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며 다시 옷값의 3배를 요구하는 것이였다.



아저씨는 옆에서 지켜보며 대충 상황을 짐작했고 깡패에게



태성 : 웬만하면 이돈 받고 좋게 마무리짓고 가지?



짐착하게 깡패에게 말을 건냈다.



깡패는 아저씨 말에 웃긴다 듯이



깡패 : 새끼야 나이 쳐 먹고 험한 꼴 당하기 전에 그냥 가든 길이나 가시지



비아냥 거리듯 아저씨에게 말을 했다.



아저씨는 깡패에 말을 듣고는 버릇없다는 듯이



태성 : 나이도 아직 어린 놈이 안되겠네. 어디서 행패야.



깡패에게 꾸짖듯 말씀을 하셨다.



깡패는 아저씨 말에 어이 없다는 듯이 가슴을 밀며



깡패 : 어이 아저씨 머요? 죽고 싶어..



바로 오른손 주먹으로 아저씨 왼쪽 얼굴을 가격해 버렸다.



아저씨는 한대 맞으면서 순간 반사적으로 손을 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로 깡패 목젖을 정통으로 가격을 했다.



깡패는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자기 양손으로 자기 목을 잡고 고개를 숙이며 쓰러졌고 고통을 호소했다.



아저씨는 엄마와내가 보고 있어서 인지 잠깐 가게 밖으로 나가 있으라 해 놓고 가게 문을 닫았다.



가게에서 깡패를 때리를 구타 소리와 함께 10여분이 지나 가게 문이 열리며 아저씨와 깡패가 나오는데 깡패는 기가 완전 죽어 고개를 숙이며 나왔다.



조금전 기세 등등한 모습은 사라지고 엄마에게 행패를 부려 미안하다며 고개 숙여 사죄를 하였다.



엄마는 행패는 행패고 옷에 대한 보상은 보상이니 만큼 옷값과 약간의 보상비를 물어 주셨다.



아저씨는 한사코 배상을 안해주어도 된다라고 엄마에게 말씀했지만 엄마는 한사코 처음에 말한 옷값보다 조금많은 돈을 드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양아치 깡패는 그런식으로 동네 이것 저곳에서 물건등을 사서 행패를 부려 변상 받는 일을 자주 했다고 한다.



아저씨는 예전에 격투기와유도를 배웠고 선수 생활도 했었다고 한다.



아저씨는 엄마와 나의 안부를 물었다.



다행이 엄마는 다친데가 없이 괜찮았고 나는 어깨와 허리가 아팠다.



나는 통증은 좀 있지만 참을만 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했다.



아저씨는 하시만 한사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라도 한번 확인 해보자고 했다 .



엄마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지 그냥 아저씨가 하자는 데로 병원에 가기로 했고



나는 어깨와 허리 엑스레이를 찍었고 결과를 확인하니 뼈에는 이상이 없고 타박성으로 보면 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병원에서 집에 오는 길에 아저씨 얼굴을 보니 왼쪽 볼이 살짝 부어 올라 있었다.



저번에 엄마에게 무례하게 한 아저씨가 나도 반갑지는 않았지만 오늘 도와준것이 고마워 아저씨의 얼굴 상태를 물어봤다.



민우 : 아저씨 얼굴 괜찮아요?



태성 : 머 이정도는 괜찮아. 민우 넌 통증 괜찮냐?



민우 : 참을만 해요.



통증은 심했지만 아저씨한테 약한 소리 하기 싫어서 대충 대답을 했다.



엄마는 집근처 약국에 가서 타박상 연고 두개를 사셨다.



아마도 하나는 내것이고 하나는 아저씨것 같았다.



가게에 도착하니 조금전에 깡패가 행패를 피워 의자와 옷이 어지럽게 늘려 있었다.



엄마는 급하게 그걸 치우셨고 나와 아저씨는 그걸 도왔다.



엄마는 허리 아픈 내가 도우는것을 보고는 안쓰러운지 앉아 있어라 했고 나는 괜찮다며 다시 도와 주려고 했다.



엄마는 나의 손을 잡더니 갑자기 눈물을 주루룩 흘리신다.



아마도 아빠 없이 엄마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가게는 난장판이 되어 있고



나는 깡패에게 맞아 아픈 허리로 엄마를 돕는 상황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것 같았다.



엄마는 말없이 조용히 흐느껴 우셨고 아저씨는 말 없이 엄마의 어깨를 도닥거리며



태성 : 괜찮습니다. 누님 앞으로 아무일 없을 겁니다



위로의 말을 건냈다.



나역시 엄마에게



민우: 엄마 괜찮아 살다 보면 이럴수도 있는거지



어른스럽게 엄마에게 위로의 말을 했다.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이 진정되고 가게도 다 정리 될 무렵 엄마가 아저씨의 부은 얼굴을 보며 미안해 하고 있는것 같았다.



자기 일도 아닌데 나서서 깡패에게 맞아 얼굴이 부워 올랐으니 말이다.



또 행패 부린 깡패가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한 것도 아저씨 덕분이다.



엄마는 아저씨에게 도움 받은 고마움의 표시로 차 대접을 권했다.



은정: 차라도 한잔하고 가세요



엄마는 조췌한 모습으로 조용하게 아저씨에게 말했고



태성: 네



아저씨는 짧막하고 조용하게 답을 하고 고개를 숙였다.



가게 문을 닫고 2층 집에 올라갔고 나는 허리가 아파 차를 안 마시고 엄마방 침대에 누웠다. 엄마가 내 어깨와 허리에 연고를 바라 주었다.



그리고 아저씨 차 대접해야 겠다며 거실로 나가시며 안방 문을 열어 두고 나간신다.



아저씨는 엄마가 차 준비 하는동안 엄마가 준 연고를 바르며 거실에 앉아 있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은정 : 얼굴에 약을 좀펴서 바르세요 아직 약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태성 : 내 얼굴이 안보여서…………… 여기요



손으로 다시 한번 엄마에게 확인하듯 물어보며 약을 바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저씨가 얼굴 부위 다른곳에 약이 남아 있는지



엄마가 재차 말을 한다.



은정 : 아니요 여기요



나는 그냥 침대에 누워서 아저씨와 엄마 주고 받는 대화를 약하게 듣고 있었다.



은정 : 얼굴이 많이 부어셨네요.



태성 : 이정도는 머 예전에 운동하면서도 흔하게 다친 수준인데요



은정 : 네……...아직 얼굴에 약이 많이 남아 있어요



태성 : 펴서 바른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은정 : 제가 발라 드일께요?



엄마의 말이 조용히 들렸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몇일전 아저씨가 엄마에게 강제 키스를 해서 서로 터치하는것은 부담스러워 할것인데



엄마가 먼저 아저씨 얼굴에 약을 바른다고 하니 나는 이해할수가 없었다.



나는 누워 있으면서도 온통 신경이 거실에 가 있었다.



그리고 한 2분뒤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은정: 약이 다 스며 들었네요. 차드세요



태성: 네 누님 고맙습니다.



아저씨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엄마와 아저씨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난 엄마에게 좀쉬어야 겠다며 큰소리로 말하고는



안방문을 닫고 문을 잠구었다.



엄마는 내가 쉴때 문을 늘 잠구고 쉰다는것을 잘 안다.



방해 받기 싫어하는 내 습관을 말이다.



나는 방문을 잠그자 마자 안방 창문을 넘어 사람 지나다닐 통로로 걸어가 살짝 거실을 보았다.



나의 훔쳐보는 성향이 또 쏫아 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문을 닫은 것을 알고 아저씨가 대화를 편하게 하는것 같았다.



태성: 저번에 무례했든것 용서하세요.



은정: 네… 벌써 잊었어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태성: 하지만 마음만은 진실이였습니다.



은정: …………………



태성: 제 마음 받아 주시면 안될까요?



은정: 전 나이도 많고 애까지 있는 여자에요.



태성: 저는 그런거 문제가 안됩니다. 그냥 누님이 좋습니다.

정말 누님 사랑합니다.



은정: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태성: 누님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그냥 절 만나만 주십시요. 그것도 안되나요.



은정: ……………….



아저씨는 엄마의 회피적인 답변과 묵언이 화를 나게 했는지

더 목소리에 힘을 주며 재차 묻는다.



태성: 제가 누님 스타일 아니고 그렇게 별로 인가요?



차리리 누님 앞에 안보이는것을 바라고 있나요.



엄마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아저씨는 엄마가 한동안 대답을 안 하자 다시 확인하고 싶은지



태성: 제가 안보이는게 낫나요?



다시 힘주어 말했다.



엄마는 조금더 침묵을 하더니



은정: 그건 아니에요



조용히 아저씨게 말을 한다.



아저씨는 엄마의 대답을 듣고 다행스러운지 재차 질문을 한다.



태성: 그럼 왜 그러세요?



엄마는 한동안 고민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가 말이 없으니 다시 묻는다.



태성: 왜 안되는지 말을 해주세요.



엄마는 고민을 하더니 천천히 또렷하게 말을 한다.



은정: 저는 조금전에 말 했다 싶이 삼촌보다 나이가 많아요. 그리고 애도 있어요.

그리고 삼촌이 생각하듯 대단한 여자도 아니에요.



태성: 단지 그 문제라면 전혀 신경 쓰지 마세요. 나중에 아시겠지만 제가 연상을 좋아하는지 연하를 좋아하는 보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 이혼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도 있고요.

단지 그런 이유라면 부담느낄 이유 하나도 없어요.



한동안 말이 없더니…………



태성: 누님 그럼 제가 싫어신거는 아닌거죠.



엄마 말이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저씨 갑자기 웃는 얼굴을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 하신다.



태성: 누님과 정말 지금보다는 좀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엄마는 한동안 말이 없더니 조용히 고개만 끄덕인다.



아저씨는 갑자기 기분이 좋은지 두손으로 엄마 두손을 모아 잡는다.



태성: 고마워요 누님..

누님한테 정말 잘할께요.



아저씨는 엄마 손을 꼭잡고 여신 기쁘하는 모습을 한다.



엄마는 아저씨의 손이 부담스러운지 손을 빼려고 했지만



아저씨는 기분이 너무 좋아 한동안 엄마의 부담스럽다는 손 동작도 눈치 못 채는것 같았다.



나중에서야 눈치를 채고는 살짝 당황하며 엄마 손을 놓아준다. 그리고 멀쓱한 표정을 짓더니 웃는다.



나는 급히 다시 안방으로 왔고 엄마와 아저씨가 만난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떨려왔다.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스스로 허락해서 다른 남자를 만난다것은 처음 보는 일이다.



기분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복잡한 생각때문에 잠깐 잠이 들었고 일어나니 저녁9시쯤 되었다.



거실에 나가니 엄마는 청소를 다 해놓고 저녁상까지 준비를 해 두셨다.



엄마는 내 어깨와 허리에 대해 물어봤고 약 바르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괜찮다고 했다.



엄마와 나는 저녁을 같이 먹고 간단한 뒷 정리와 함께 각자 방에 들어가 쉬었다.







그렇게 몇일이 흐른뒤 엄마가 저녁에 약속이 있다며 나갔다 온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 만나냐고 물었고 엄마는 수선일로 잠깐 체크를 하러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늘 입든 옷이 아닌 약간의 치장을 하시고 바지정장과구두를 신고 나가신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친척 결혼식을 빼고 엄마가 저렇게 입고 나가신적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나는 느낌적으로 아저씨와 데이트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일주일에 2번 정도 나가시더니 이번주는 이틀에 한번씩 나가시며 2~3시간씩 있다가 오셨다.



오늘은 평소 보다 좀더 늦었고 얼굴이 약간 빨간진 상태로 술까지 마시고 들어 오셨다.



나는 엄마에게



민우: 엄마 술 마셨어?



은정: 웅 조금 마셨어.



이제까지 한번도 밖에서 술을 마신적이 없는데 얼굴이 빨갛게 들어오니 누구랑 마셨는지 궁금했다.



민우: 누구랑 마셨어?



엄마는 약간 당황하시더니



은정: 저번에 커튼 해준 집이 있는데 고맙다고 밥 먹으면서 한잔 마셨어.

아들 엄마 너무 걱정하는거 아냐?



내가 꼬치꼬치 깨물어니 엄마가 반문을 하신다.



민우: 요즘 자주 늦게 들어오니까 그렇치



은정: 아들 미안해. 다음부터 일찍 들어올께.



엄마가 미안하고 일찍들어온다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나는 피곤해 보이는 엄마에게 조용히 말했다.



민우: 어서 쉬어



엄마도 술 기운 때문에 피곤하신지 바로 씻고 나오자 마자 주무셔야 겠다며 바로 엄마방에 들어가셨고



나도 샤워를 하고 자야겠다 싶어 화장실로 갔다.



그런데 샤워를 하며 빨래통을 보니 오늘 엄마가 입었든 브라우스가 보였다.



엄마는 항상 샤워를 하면 속옷을 갈아 입기 때문에 전에 입었든 속옷은 빨래통에 같이 넣어 둔다.



나는 중학교때 부터 가끔씩 호기심이 생겨 엄마 팬티를 종종 뒤져 봤다. 오늘 무슨 팬티를 입었을까? 생각하며 빨래통을 뒤졌다.



그럴때 마다 늘 실망하는것이 야동과 다르게 너무 심플한 속옷과 입었든 속옷도 너무 청결한 것만 확인이 되었다.



내가 기대했든 생각과는 전혀 안 맞지 않아 실망만 한다.



오늘도 팬티를 확인하고 싶어 빨래통 뒤적였는데 보통 입었든 옷 바로 밑에 팬티는 두는데 빨래통 제일밑 구석에 놓여져 있는것이다.



이상한 느낌이 확들어 팬티를 펼친 본 순간 음부쪽이 하얀 이물이 묻은 상태로 엄마의 음부 마크가 그대로 찍여 있는것이다.



지금까지 엄마와 같이 지내오면서 이렇게 이물이 묻은 엄마 팬티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나는 온갖 상상을 하게 되었다.



아저씨와 데이트 하는 중에 엄마가 흥분했는 걸까?



아니면 아저씨와 섹스를 한 걸까?



아니면 여자는 그냥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든데 그냥 나온걸까?



아니면 몸이 어디 아픈것은 아닌가?



나는 조심스럽에 엄마의 음부가 찍힌 하얀 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만지기 시작했다.



이 지저분한 속옷이 조금전까지만 해도 소중한 엄마의 음부를 감싸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지저분한 속옷도 이쁘보였다. 그렇게 엄마의 팬티를 소중히 만져 보고는



팬티를 원래 자리에 두고 샤워를 마치고 내방에 들어와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잠이 들었다.



엄마는 그 이후 몇 일 동안 나가시지 않았다.



아저씨는 깡패 사건 이후 전 보다 자주 가게에 들렸고 과일이나 음료수도 자주 사주시고 엄마와 이야기도 많이 하셨다.



내가 옆에서 볼때도 엄마와 아저씨의 분위기는 전 보다 확실히 밝았고 엄마도 말씀을 많이 하셨다.



일요일 날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엄마랑 집에서 쉬고 있었다.



나는 게임을 했고 엄마는 집안일과 tv 시청을 간간히 했다.



엄마는 내가 늦게 들어온다는 말을 하고 부터 1주일동안 한번도 나가시지 않았다.



다만 폰에 무척 신경을 쓰시는것 같았다.



아무래도 아저씨랑 못 만나니까 연락정도 주고 받는듯한 느낌이고.



내가 눈치 챌까봐 신경쓰시는것 같았다.



나는 엄마 모르게 엄마 폰을 훔쳐 본적이 있는데 아저씨에서 온 문자나 연락이 없었다. 바로 바로 내용을 지우는것 같았다.



일요일 오후 쯤 되었을때



은정: 민우야 머 먹고 싶은거 없어? 오늘 엄마가 맛있는거 해줄게?



나는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해서



민우: 엄마는 머 먹고 싶은거 없어?



은정: 아침에 먹은게 속이 안 좋아서 인지 엄마는 그냥 죽 먹고 싶네. 넌



민우: 죽…나는 죽 싫은데 그냥 양념 불고기 먹을래?



은정: 그래 양념 불고기 해줄께...



엄마는 기분좋게 말씀하시며 시장 가려는 채비를 하셨다.



민우: 엄마 지금 시장 가?



은정; 웅 지금 가야 저녁에 먹지.



민우: 나도 집에서 할것도 없는데 같이 따라 갈까?



은정: 그래 그럼 오늘 우리 멋진 아들이랑 데이트 한번 해볼까?



엄마가 나를 추겨 세워 주신다.



민우: 웅 그럼 동네 가는데 이대로 그냥 나가도 되지.



은정: 그래



나는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시장에 갔다.



엄마도 오랜만에 나랑 나와서 인지 팔장도 끼고 데이트 기분을 내셨다.



은정: 이야 우리 아들 엄마보다 키도 크고 이제 어른 다 됐네.



엄마가 많이 컸다고 칭찬 하신다.



나는 그 소리를 듣고 한심한듯



민우: 엄마 나~ 엄마보다 키 큰지 오래 됐거든?

언제적 이야길 해...



은정: 호호호 그래 엄마가 몰랐네.



엄마가 기분좋게 내 말을 받아 주신다.



동네 시장이라 간간히 아는 분들도 있고 시장 아줌마들이 엄마에게



오늘은 아들하고 같이 나왔네 보기 좋아 인사를 하신다.



시장 아저씨들도 엄마가 이쁘니까 아들도 인물이 훤해.



한마디씩 거들었다. 사실 나는 아빠를 닮아 그렇게 인물이 안 좋은데 동네 아저씨라 그런지 접대성 멘트를 던지신다.



엄마도 기분 좋은지 연신 팔짱을 꽉 끼워주는데 엄마의 가슴 촉감이 팔에 와 닿는것을 느꼈다.



옷으로 통해 전해오는 느낌이지만 너무나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순간 살짝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이내 이러면 안된다며 정신을 차렸다.



엄마가 해산물쪽 코너에서 전복을 보시더니



은정: 민우야 우리 전복 조금 사갈까?



민우: 전복?



은정: 너 회도 조금 해주고 남는거는 죽도 조금 끓이고 말이야



민우: 그래 그럼.



나는 흔쾌히 콜을 던졌다.



그리곤 양념할 고기와 약간에 필요한 것들을 샀다.



시장을 다보고 돌아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늦봄과 초여름 날씨라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었다. 사람들은 거의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 이다.



오는 길에 태성아저씨를 만났다. 나는 아는척을 하며



민우: 아저씨 안녕하세요.



태성: 어 민우구나



하며 나를 반기는데 안색이 안 좋아 보였다.



내가 있었서 그런지 엄마와 아저씨는 눈 인사를 한다.



민우: 아저씨 얼굴이 많이 안 좋아 보이는데요.



태성: 갑자기 몸쌀이라 그런가 보네.

지금 병원 갔다 오는 길이야 민우도 몸관리 잘해.



집에 가서 쉬어야 겠다며 집으로 가신다. 나는 간단히 인사를 하고



민우: 아저씨가 건강 체질인것 같은데 저렇게 아픈건 처음보내?



혼자말 반 물음반 씩으로 엄마에게 물었고



은정: 그렇게…



하시며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듯 말씀을 하셨다.



집에 돌아와서 엄마는 저녁 준비를 하셨고



전복죽과 전복회그리고 양념불고기를 해서 한껏 밥을 먹었다.



나는 배도 부르고 게임이나 한겜 할까 싶어 내방에서 컴으로 겜 접속을 했다.



게임을 한참하고 있는데



은정: 민우야 엄마 주문 들어왔는데 치수 좀 재고 올께



밖으로 나가실려고 하신다.



민우: 오래 걸려?



은정; 아니 금방 갔다와 30분 안에 올께



민우: 알았어 갔다와



엄마는 집을 나갔고 나는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게임을 하든중 아저씨 아픈거와 전복죽이 생각나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잠시 게임을 접고 주방에 나가 전복죽 끓여 놓은 냄비를 봤는데 엄마가 먹고 남은 양치고는 너무 양이 적었다.



나는 순간 엄마가 아저씨게 전복죽을 갔다 줬는거 아닐까?



엄마와아저씨가 아픈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 엄마와 아저씨는 안 만났다고 하지만 계속 연락을 주고 받을수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현관문을 잠그고 엄마가 아저씨 집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아저씨 집으로 뛰어 갔다.



아저씨집은 주택이고 혼자 살다보니 옛날 양옥 1층 구석 자리에 세를 들고 살고 있었다.



저녁이라 약간은 싸늘해도 날씨가 훈훈해서 집집마다 조금씩 창문을 열어둔 상태였다.



아저씨 창문을 보니 불이 켜서 있고 약간 열려 있는 상태로 불빛이 세어 나오고 있었다.



나는 아저씨를 부르지 않고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살짝 방안을 들여다 봤다.



그런데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상에는 몇숟가락 안 먹은 전복죽이 놓여져 있고



엄마와 아저씨가 부둥겨 앉은 상태에서 정신없이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 정신이 없어 엄마를 부르지도 아저씨를 부르지도 못했다. 그저 광경을 지켜볼뿐이였다.



내 저질스럽고 변태스러운 훔쳐보는 호기심이 또 발동을 하였다 주위를 한번 살핀후 다시 방을 보았다.



아저씨의 혀는 엄마의 입안으로 정신없이 들어가 휘졌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의 볼이 아저씨의 혀로 불룩불룩 쏘아 오르고 있었다.



아저씨의 오른손은 이제 엄마 반팔티 왼쪽 가슴위에 올리고는 가슴을 마음껏 주물럭 거리며 만지고 있었다.



그런 아저씨의 행동에 엄마의 왼손이 아저씨의 손을 저지한듯이 가슴을 만지는 아저씨 팔목을 잡고 내리고 있었다.



아저씨의 오른손은 그래도 엄마의 가슴을 계속 만졌고 아저씨의 왼손이 엄마 왼손을 잡고 오른손을 저지하지 못하도록 밑으로 다시 내리는 행동을 하셨다.



상황과 느낌으로 보아 엄마와 자주 키스를 했었고 엄마 가슴도 처음 만진듯한 느낌은 아니였다.



엄마도 아저씨의 손을 몇번 저지하시더니 이제 포기한듯 엄마의 양손으로 아저씨의 등을 껴안았다.



아저씨는 이제 자유로운지 오른손으로는 가슴을 만지고 마음껏 만지며 왼손은 방바닥 밑으로까지 내려가 엄마의 바지위로 엉덩이를 주무럭 되고 있었다.



나는 그걸 보는 순간 내자기가 미칠듯이 튀어 올랐고 얼굴까지 빨개지며 숨이 가빠왔다.



아저씨는 키스를 정신없이 하며 오른손과 왼손은 각자 자리에서 엄마의 연체동물 같은 몸을 미친듯이 만지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가슴을 만지는 오른손이 갑자기 엄마의 반팔티 밑으로 내려가 티 안쪽을 통해 다시 위로 올라가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엄마는 다시 옷속으로 들어온 아저씨 오른손을 제지했고 아저씨는 또다시 엉덩이를 만지든 왼손이 엄마의 왼손을 저지했다.



엄마는 또다시 아저씨 손을 몇번 저지했지만 아저씨는 왼손은 끝내 포기를 안했고 엄마는 포기한듯 양손으로 다시 아저씨를 껴안았다.



아저씨는 또 다시 자유로운 두손으로 자신감이 붙은 듯 브라 밑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듯 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아저씨는 불편한지 엄마의 등뒤에 있는 브라 호크를 푸는듯 하였다.



양손이 빠르게 앞쪽으로 오더니 엄마의 가슴을 손안에서 마음대로 주무럭 거리는 것이였다.



손의 움직임이 편해졌는지 티속에서 손이 움직임이 더 활발지고 있었다.



초등학교2학년이후 엄마의 가슴을 한번도 만진적이 없다.



중학교때 엄마 가슴 만질려고 했을때 다큰애가 무슨 엄마 가슴이냐며 징그럽다며 거부를 하시든 엄마가…



이제는 얼마 알지 못한 아저씨에게 마음껏 자신의 가슴을 허락하고 있다.



엄마는 이제 가슴을 아저씨에게 내 맡긴채 아저씨의 거친 입과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저씨 키스를 계속하며 티 안에 있는 손은 이제 정신없이 가슴을 만지듯 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있었다.



엄마 얼굴을 보니 살짝 분훙빛이 도는듯한 느낌까지 받았다.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아저씨의 오른손이 가슴 만지는것을 멈추더니 순신간에 엄마바지와 팬티 안으로해서 음부쪽으로 쑤욱 내려가는 것이였다.



엄마는 깜짝 놀랐는지 아저씨를 껴 안은 손을 순식간에 풀더니 이제는 적극적으로 아저씨 오른손 팔뚝을 잡고 키스한 입을 때더니



아저씨에게 조용히 부탁하듯 말을 한다.



은정: 이제 더는 안되요.



아저씨도 애원하듯 엄마에게 조용히 말을 한다.



태성: 누님 왜 안 돼요? 누님도 절 좋아하신다면서요.



은정: 그래도 ............



엄마의 말씀을 듣고 아저씨는 확고한 다짐을 하듯 엄마에게 말을 한다.



태성: 저번에도 그러시더니 서로의 마음 확인 했잖아요. 절 받아 주세요.



아저씨는 바지 속으로 손을 더 깊이 넣을려고 하고 엄마는 있는 힘을 다해 저지하듯이 안된다며 두손으로 아저씨 팔뚝을 잡는다.



나는 지금 엄마와 아저씨의 대화를 들어며 상황을 유추해본 결과 엄마는 아저씨와 아직 섹스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키스와 그기에 동반된 여러가지 스킨쉽은 데이트 할때 어느 정도 했는것 같았다.



그리고 섹스를 하지 않았지만 엄마도 아저씨를 좋아한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정말 엄마가 아저씨를 허락할까? 허락하겠지 가슴도 마음대로 만졌는데... 내심 기적같은 일이지만 엄마가 거부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다. 심장이 뛰며 마음이 조마조마해졌다.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엄마는 아빠말고 다른 남자가 없을거라고 늘 생각했기 때문이다.



태성: 누님 저 일시적인 감정 아닙니다. 누님을 책임지고 싶고 결혼까지 하고 싶습니다.

민우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사랑해요.



아저씨는 엄마가 잡고 있는 손에 상관없다는 듯이 더 바지 속 깊이 밑어 넣어 버린다.



아저씨의 팔뚝은 엄마 바지속으로 더 밀려 들어갔고



이제는 손가락을 움직이듯이 팔뚝 근육이 꿈틀꿈틀대고 있었고



엄마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소리가 튀어 나왔다.



은정: 아~~~~~~~~~~~~



나는 야동이 아닌 직접 섹스하는 신음 소리를 처음 들었고 섹스에 관심이 없을거라 생각 했든 엄마의 신음소리에 의해 더 흥분되고 땀이 나며 심장도 빠르게 뛰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저씨 아직 안 받아주려고 하는지 양손의 힘을 주며 아저씨 팔뚝을 잡고 있었다.



아저씨는 신음소리 나오는 엄마의 입에 바로 덮치면서 키스를 했다.



엄마는 키스는 받지만 두손은 아직도 힘이 들어간 상태로 아저씨의 팔목을 잡고 있다.



아저씨는 계속 팔목근육이 꿈틀되고 있었다.



아저씨는 한동안의 키스뒤 천천히 입을 때었고 팔목꿈틀 거림도 중지하더니 엄마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긋히 바라보았다.



엄마도 떨리는 눈빛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저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태성: 이제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절 받아 주세요. 누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라며 진심을 받아 엄마에게 말을 하는듯 했고 천천히 다시 엄마 입술에 아저씨 입술을 갔다 되었다.



엄마는 말은 없었지만 천천히 다가오는 아저씨 입술을 보면서 두눈을 천천히 감았다.



그렇게 다시 한동안의 키스를 하더니



태성: 누님 이제 절 받아 주세요



말하며 아저씨는 엄마을 안고 있는 왼손을 풀더니 그손으로 아저씨의 오른손을 잡고 있는 엄마의 양손을 차례대로 풀었다.



그런데 엄마의 손은 거짓말 처럼 힘 없이 옆으로 손이 풀려져 버렸다.



엄마의 손이 풀리때 정말 마지막 남은 나의 작음 희망은 사라져 버렸다. 나는 이게 정말 현실인가?



엄마와 아저씨가 이제 정말 사귀는거고 아저씨를 정말로 사랑하는걸까?



이제 엄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아저씨가 될까?



엄마는 이제 아빠를 잊고 아저씨만 생각할까?



여러가지 생각이 다 겹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저씨 키스를 계속하며 엄마를 옆으로 서서히 눞혔다.



엄마는 힘없이 방바닥으로 쓰러지며 누웠고 아저씨는 이제 자유로게 변한 오른손이 팔목 근육만 움직이는게 아니였다.



비좁지만 바지 벹트 공간안에서 엄마 배를 누리거나 바지로 당겨가며 오른손은 마음대로 움직이고 아저씨의 입술은 엄마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방바닥에 그냥 놓여진 엄마 손도 이제 천천히 아저씨 목을 감싸며 올라오고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를 이제 힘주어 껴안고 있었고 아저씨 입과 손은 그기에 화답이라고 하듯이 키스와 가슴 주물림 그리고



바지 안에서 정신 없이 바쁘게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은정: 아~~~~ 아~~~~~~



엄마는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저씨는 이제 무엇인가 만족하듯 입술을 때고 가슴을 만지는 왼손도 중지를하였다. 또 바지속에 넣은 손도 빼내고 있었다.



엄마 바지 손에서 나온 아저씨의 오른손 중간 손가락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저씨는 그 자리에서 일어섰고 엄마는 부끄러운듯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티를 벗더니 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같이 내리면서 자기 옷을 벗었다.



고등학생인 내가봐도 나이에 맞지않게 멋진 몸매 였다. 딱 벌어진 어깨와 넓은 가슴, 똥배가 나올 나이 임에도



적당 갖추어진 배근육 그리고 아주 적날한 등근육까지 멋진 몸이였다.



또한 하체도 아주 굵어 누가봐도 튼실한 느낌이 들정도이며 허벅지와 종아리에는 잔 근육이 보일정도로 채지방 없는 사이클 선수 다리 같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저씨의 성기를 본 순간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동네 목욕탕에서는 한번도 본적 없는 귀두와 두께를 가진 튼실한 자지였다.



아저씨의 자지 기둥은 울퉁불퉁 뛰어나온 굵은 핏줄들로 인해 더 흉측하게 보였고 피부도 약간 검은 편인데 좆은 너무 시커메서 흑인 자지에 가까울 정도였다.



그나마 귀두는 약간 검은 핑크빛이라 자지가 더 돗보였다.



아저씨는 이제 천천히 엄마 옆으로 눕더니 엄마의 티를 벗긴다. 엄마는 티는 벗는 동안 얼굴을 가린 손을 잠시 풀었지만 이내 다시 얼굴을 가린다.



티를 벗으니 엄마의 브라가 보였다.조금전에 짐작처럼 호크라 풀린 채로 있었다. 가슴 반쯤 브라가 내려와 있었다. 아저씨는 그것도 다시 벗겼다.



처음으로 엄마의 가슴을 적날하게 보았다. 평소에 그렇게 가슴이 없는줄 알았는데 남자가 한손으로 쥘수 있을정도의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이에 맞지 않게 가슴에 탄력도 있었고 유두는 자주색에 가까웠다.



그리고 배에는 약간의 나이살은 있었지만 그렇게 많은 살은 없었다. 아가씨 처럼 마른 몸매는 아니지만 이쁜 몸매였다.



아저씨는 이제 엄마 벨트를 풀더니 바지 호크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이내 바지를 천천히 내렸다. 엄마는 이제 포기한듯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팬티만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어릴때 빼 놓고 엄마의 속옷 입은 모습은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아저씨는 다시 한번더 팬티 입은 엄마의 모습을 감상하듯 확인 하더니 양손으로 팬티 끝을 잡고 천천히 내렸다.



아저씨의 손에 엄마 팬티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 왔고 허벅지를 지나 무릎 그리고 종아리를 지나 엄마의 발목을 통해 팬티는 벗겨 졌다.



아저씨는 엄마의 몸에서 말려서 다 벗겨진 팬티를 대수롭지 않는듯 옆으로 던져 버린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다가가 다시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엄마는 손을 풀고 아저씨 목덜미를 껴 안으며 키스를 받아 주었다.



이제 아저씨는 엄마의 유방을 조심스럽지만 마치 제것처럼 마음대로 만지고 한손으로는 아빠 이후로 누구도 만지지 않았을것 같은 엄마의 보름달 같은 달덩이 엉덩이를



혈관이 터질듯이 쏟아 나온 시커먼 손으로 떡 주무르듯이 마음껏 주무르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아저씨의 남자다운 손에 신음소리가 약각씩 고조 되고 있었다.



은정: 아~~~~~~~~~~~~~~~~~~~~~~~~~~~~~~~~~~~~~아~~~~~~



태성: 사랑해요.



아저씨는 엄마의 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그리고는 더욱더 손에 힘이 들어가 아무런 근육도 없어 보이는 엄마 가슴과 엉덩이를 터질듯이 만졌다. 그걸보는 순간 아저씨 손가락 사이사이로 엄마의 살들이 삐져나와 엄마의 말랑한 살들이 아저씨 손을 감싸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한참을 키스와 손으로 엄마몸을 만지더니 천천히 양손으로 엄마 무릎을 잡더니 세우면서 천천히 벌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아저씨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엄마의 다리 사이를 내려봤다.



하지만 눈빛 만큼은 마치 그동안 잃어버린 꿀단지를 찾은 짐승의 눈빛이였다.



나이가 있었서 인지 아저씨는 침착하게 엄마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 굵은 핏줄이 터질듯한 좆을 세우고는 엄마 보지 입구에 비비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아저씨의 뚜거운 좆 대가리가 그동안 한번도 본적 없는 엄마의 꼭 다문 꽃잎 사이를 아래 위로 지나갈때 마다 살짝씩 핑크빛 여린 속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또한 아빠 이후로 한번도 내 비치지 않은 엄마의 속살을 아저씨에게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아저씨의 눈은 이글되지만 행동은 침착하게 손으로 자기의 자지를 잡고 아랫위로 열심히 움직이는 동작만 있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10분이 넘어가며 천천히 소리가 시작하더니 그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껄~~~쩍~~~~껄~~~쩎~~~쩎~~~~쩎~~~~~찎~~~~걸~~쩎"

"찔~~~꺾~~~찔~~~~꺾~~~~~~질~~~~~~~~꺽"



밑에서 천천히 소리가 거칠때부터 엄마의 신음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으~~~~~~어~~~~~~으~~~~~~~~~~~어~~~~"

"아~~~~~아~~~~~~앆~~~~~~~음~~~~~아~~~"



아저씨도 엄마의 신음소리에 만족했는지 아니면 밑에서 소리에 만족했는지



엄마의 꽃잎에서 계속 뿜어져 나오는 애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흉측하게 생긴 자지를 보며 알수 없는 미소를 보낸다.



어떻게 보면 정절과 다르게 엄마의 꽃잎을 비웃듯 조롱하는 웃음이고 어떻게 보면 이 꽃잎은 앞으로 내것이다라는 정복감에 오는 자만심에 찬 웃음이였다.



아저씨는 두 얼굴을 가린 엄마의 손을 천천히 치운 후 엄마의 두눈을 내려보며 눈빛 교환을 한다.



조금전에 비열하고 음큼한 눈빛이 아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본다.



태성: 누님 이제 저 믿을거죠?



라며 부드럽게 엄마에게 말을 전했다.



엄마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을때 당연히 아저씨의 웃음을 본적이 없었고



그냥 말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아저씨는 천천히 입술을 엄마 입술에 갇다되면서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아저씨의 터질듯한 굵은 혈관으로 덮여있는 시커먼 좆이 천천히 엄마의 여린 꽃잎을 벌리면서 진입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신음소리는 지금과는 다르게 고통스러운 신음을 낸다.



은정:악~~~~~~아~~~~~~악~~~



아저씨는 그렇게 몇분을 시간을 쉬은뒤 엄마의 목덜미와 귀에 키스를 하며 천천히 허리 펌핑이 시작되었다.



은정: 아~~~아~~~아~~~



아저씨의 양손은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움직이고 있었고 허리또한 조금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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