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아저씨<엄마와 아저씨> 5부
난 학교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평소 같으면 친구들이랑 pc방에 가서 게임도 하고 군것질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집에 오는데
어제 봤든 엄마 팬티가 너무 궁금해 다른 것들은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오면서 내 머리속은 온통 엄마의 팬티가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뿐이였다.
나는 엄마가 일하는 1층 가게에 들려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
민우 : 엄마 나 왔어.
은정 : 오늘은 일찍 왔네. 친구들이랑 안 놀고 바로 왔나 보네.
민우 : 웅 그냥 다들 약속 있다고 해서 그냥 왔어.
엄마는 바쁘게 일하면서도 날 반갑게 맞아주었다.
민우 : 엄마 나 집에 올라갈께.
나는 급하게 엄마의 가게를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 나를 불러 세운다.
은정 : 민우야
민우 : 웅
은정 : 어제 아저씨랑 밥 먹었는거 괜찮았어?
민우 : 웅 괜찮았어
엄마는 어제 아저씨랑 같이 식사한 것에 내 기분이 내심 신경쓰였나보다.
같이 식사하는 것이 편치는 않았지만 엄마한테 아저씨 만나는것도 허락한 마당에 불편하다는것은 엄마한테 불편함을 주는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가 이렇게까지 내 입장을 신경쓰면서 묻는데 내가 아니라면 엄마 입장도 난처해질것 같았다.
스스로도 이젠 같이 식사하는것 만큼은 신경쓰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그래야 나도 편하고 또 엄마도 편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민우 : 다음에는 밖에서 먹지 말고 집에서 아저씨 초대해서 같이 먹자.
나는 같이 식사하는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듯 엄마에게 말했다.
은정 : 정말 그래도 괜찮아?
엄마가 약간은 놀라듯 나에게 되묻는다.
민우 : 웅 괜찮아 엄마 내 눈치 너무 보는것 같애?
나는 엄마가 내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아 직설적으로 엄마에게 되 물었다.
은정 : 아냐
엄마가 부정을 하신다. 나를 편안하게 해 주는 배려주는것 같다.
나는 엄마에게 다시 한번더 이야기를 한다.
민우 : 알았어. 그리고 아저씨 시간 나시면 아무때나 같이 식사 하자고 해 나는 괜찮아 알았지.
은정 : 고마워.
엄마는 아들인 내가 배려해준것이 고마워서 인지 약간은 감동하는 말투로 대답을 했다.
다시 가게를 나올려는데 엄마가 말씀을 하신다.
은정 : 과일 주스 만들어 줄까?
민우 : 오늘은 생각이 없네. 그냥 올라가서 쉴께.
늘 만들어주는 주스도 엄마의 팬티가 궁금해 사양을 했다.
은정 : 그래 그럼 쉬고 필요한것 있으면 엄마 불러.
민우 : 알았어 그리고 애 취급 그만해 내가 엄마 필요하면 안 부를까
은정 : 그래 알았어
엄마는 내가 애가 아니라고 하는 말에 그냥 쉽게 수긍해 대답을 하셨지만 너무 쉽게 말씀을 하시니
왠지 나는 아직도 엄마에게는 한참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2층으로 올라오면서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면 엄마와 아저씨가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겠지? 생각을 하며
불안하지만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현실을 또 한번 직시했다.
집에 올라가자 마자 엄마와 멀어질거란 생각은 순간 사라지고 또 다시 엄마의 팬티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졌다.
엄마가 일을 하면 2층에 잘 올라오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가방을 내 방에 두고 바로 엄마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엄마의 속옷 서랍장 바로 열어 살피기 시작했다.
엄마의 속옷은 늘 그렇듯히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있었고 내가 자라면서 익숙하게 봐 오든 면 팬티와 브라였다.
색깔 또한 아주 옅은 원색계통의 속옷밖에 없었다.
순간 어제 내가 잘못 봤나? 라는 착각도 했지만 그럼 빨래통에 있어야할 속옷이 안보이는건 왜일까?라는 생각에 미치자
어딘가에 속옷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그리고는 다시 다른 서랍을 열었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궁금한것이 열쇠로 잠겨져 있는 문갑 서랍이 궁금했다.
그곳은 엄마가 집을 살때 집문서를 보관해 둔곳이라면서 열쇠로 항상 잠겨 두었다.
나 역시 집문서를 본적은 있지만 관심 밖이라서 보관장소에 대해서는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엄마가 저번에 자물쇠를 열때 장신용 조각품 밑에 열쇠를 꺼내어 열었든 기억이 얼핏 생각 났다. 나는 바로 장식용 조각품을 들어 보았다.
하지만 있어야 할 열쇠가 보이지 않았다. 저번에 여기 있었는데 왜 없지 나는 이상한 생각과 함께 더욱더 문갑안이 궁금해졌다.
나는 어디 다른곳에 열쇠를 숨겨 두었을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뒤진 서랍을 다시 샅샅히 뒤졌다. 하지만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탁자위에 놓인 여러가지 머리핀이며 엄마의 악세사리가 있는 통을 샅샅히 다 뒤졌지만 보이지 않았다.
어디에 있단 말인가 장롱위와 장롱밑 다시 이불장에 있는 서랍이며 숨겨둘만한 곳을 다시 다 뒤졌다.
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럼 방에 없다면 엄마가 가지고 있는걸까?
방에 그냥 포기 상태로 나올까 하다가 예전에 외할머니집에 갔을때 할머니가 장판 밑에 돈을 숨겨둔 기억이 났었다.
혹 장판 밑에는 없을까? 하는 마음에 장판이 쉽게 들리는 부분을 들어보았다. 하지만 내 기대와는 다르게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침대 머리쪽과 벽이 붙은 작은 틈사이에 포기하듯 장판을 살짝 당겨보는 순간 눈에 익은 열쇠가 보였다.
엄마가 집문서라며 열쇠로 열어 보여주신 그 열쇠가 맞았다.
나는 열쇠를 꺼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판도라에 상자를 열듯 문갑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집문서가 아닌 문갑 크기에 맞을 정도의 큰 종이 상자가 놓여져 있었다.
나는 큰 종이 상자를 열기전 혹 엄마가 집에 올라 오진 않을까?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현관문을 잠겨두면 의심받을것 같고 나는 재빨리 다시 한번더 마당에 가서 엄마가 계단으로 올라올까 확인을 하고는
아무 이상이 없는것을 알고 바로 엄마 방으로 충알같이 들어왔다.
그리고 숨도 쉬지 않고 단숨에 종이 상자를 문갑에서 꺼내어 상자 뚜껑을 열었다.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곳에는 자라면서 딱 한번 봤든 아저씨와 섹스할때 입었든 롱원피스 잠옷과 그 비슷한 잠옷 또하나가 있었고
옆에 칸은 입다가 아직 세탁 못한 3개의 팬티와브라 대충 정리된채 놓여져 있었다. 또 하나의 작은 상자가 보였다.
3개의 팬티 중 하나는 어제 보았든 엄마의 흰색 망사 팬티였다. 흰색이였지만 어제 축축했든 팬티답게말라서 완전 노락색으로 변색 되어 있었다.
엄마의 중요한 부분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말라 붙은 이물이 떡칠이 되어 묻어 있었다.
그리고 하나는 검은색 망사 팬티였는데 그것 또한 엄마의 중요 분위에 유독 더 하얀게 변해 있었다. 검은색이라 그런지 흰색이 눈에 더 들어왔다.
마지막 남은 팬티는 망사가 아닌 호피 무늬 팬티였다. 그런데 사이즈가 두개의 팬티 사이즈 보다 현격히 작았다.
두개의 팬티는 내 손바닥보다 조금 컸지만 호피무늬 팬티는 내 손바닥보다 더 작았다.
과연 이 작은 팬티가 엄마의 풍만하고 하얀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다 가릴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수 없었다.
이걸 입는다면 팬티가 끊어지거나 터지든지 아니면 입었다 치더라도 엄마의 중요부위와 엉덩이를 반도 못 가릴것 같았다.
호피 무늬 팬티 사이즈가 작아서 인지 하얀 이물은 제일 많이 떡져 있게 말라 있었다.
나는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자위를 하면 휴지나 아니면 샤워로 뒷처리를 하는데
엄마의 말라 붙은 이물을 보는 순간 아저씨는 엄마의 팬티를 자기 좆물을 딱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의 꿀물도 같이 이것으로 딱았는것 같았다.
엄마의 청결하고 소중한 곳을 마지막으로 가려주는 속옷이 아저씨의 좆물로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내 좆이 팬티를 뚫을듯이 솟아 올랐다.
나는 다시 옆에 작은 상자가 눈이 갔고 그 상자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졌다.
나는 다시 작은 상자를 열어 보았다.
그 상자를 열자 마자 나는 또다시 처음과 같은 충격을 또 받고 말았다.
그기에는 조금전의 속옷 보다 더 야한 속옷이 놓여져 있었다.
아직도 상표가 그대로인 T팬티와 갈라 팬티 그리고 호피무늬 만큼 작은 팬티와 망사 팬티등 몇가지의 속옷이 더 들어가 있었다.
나는 머리에 무엇인가 한대 맞은 표정으로 엄마의 속옷을 바라 보았고
정말 엄마가 이런 속옷을 입고 아저씨는 만날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속옷을 입고 아저씨 앞에서 야한 포즈를 취했을까?
나는 다시 별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다.
아빠와 같이 살때는 이런 속옷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아빠가 돌아가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속옷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엄마가 이런 속옷을 입는다는것이 믿기지 않았다.
나는 작은 종이 상자를 다시 뚜껑을 닫고 입다 벗은 놓은 3장의 엄마 팬티를 다시 보았다.
엄마의 팬티에 누렇게 말라 버린 아저씨 좆물은 마음에 안 들지만 엄마의 꿀물이 마른 하얀 꿀물을 보며 다시 좆이 불끈 거렸다.
나는 살짝 냄새를 맡아 보았다. 엄마 팬티는 말랐지만 그기에선 엄마의 꽃잎냄새와 꿀물 그리고 땀 냄새가 그대로 다 묻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의 채취에 순간 정신을 놓았다가 혹 엄마가 올라오지는 안을까 라는 생각에 정리 되어진 위치에 속옷을 전과 맞게 놓고 상자를 닫았다.
그리고 큰 상자를 제 위치에 다시 놓고는 열쇠로 문갑 문을 잠그고는 내 방으로 왔다.
내방에 누워 나는 엄마가 저 속옷을 입은 상상을 했다.
모든 것이 다 결론란 사실이지만 나는 다시 엄마를 의심하며
엄마가 정말 저 속옷을 입고 아저씨는 만났다 말인가?
엄마가 저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아저씨는 어떻게 볼까? 다시 생각에 빠져 들었다.
나는 다시 어제 밤의 일과 조금전에 엄마의 속옷을 생각하며 빈약한 내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5분도 안되어 좆물을 쏟아 내었다. 좆물양도 너무나 빈약하여 휴지 몇장으로 대충 처리가 되었다.
엄마의 남자인 아저씨의 상징물과 비교하면 내 수컷의 상징물은 너무나 초라할 뿐이였다.
나는 아저씨와 날 비교하며 스스로를 자학한다. 좆도 슬픈 내 인생....ㅠㅠ
또 한편으로는 엄마가의 마음을 생각한다.
엄마는 늘 내마음이 다칠까 날 위해 늘 내 입장을 생각하는데 난 엄마의 속옷이나 보고 음탕한 상상이나 하며 딸딸이나 치고 있다.
엄마에게 여자의 행복을 줄수 있도록 내 갈길을 가거나 아니면 부담을 주지 않는 아들이 되어야 하는데
내 성적 욕망에 못 이겨 엄마의 성 생활을 염탐하며 즐기는 내 자신이 저주스러워진다.
하지만 그것도 내 마음 속 한순간 도덕적인 생각일 뿐이다.
엄마는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섹쉬하다.
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불쌍한 내 좆을 보며 생각한다.
나는 어쩔수 없는 못된 아들이라고...
며칠이 흐른 후 엄마는 아저씨를 초대해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했고 나는 당연히 예스로 답을 했다.
그리고 3명이 모두 같이 식사를 했다.
아저씨는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우린 전보다 조금 덜 어색하게 식사를 마무리 했다.
처음 같이 밥 먹는것이 어려웠지 그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종종 더 늘어났다.
식사 분위기는 이제 어색함은 거의 없어졌고 엄마와 아저씨의 말투도 내 눈치 안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었다.
또 예상은 했지만 우려했든 스킨쉽도 간단하게 일어 났다.
내 앞에서 엄마 손을 잡는 다든지 아니면 이마나 볼 입술에 약한 뽀뽀를 하는 정도였다.
또한 호칭도 이제는 누님이 아닌 엄마를 "자기"라고 불렀다.
그러든 어느날 저역이였다. 그날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불금이였고 나 역시 내일 학교를 가지 않았서 기분이 좋았다.
저녁준비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는데 전에 볼수 없었든 옷차림으로 저녁 준비를 하고 계셨다.
얼굴은 평소에 안한 화장을 약하게 하였고 약간은 몸에 붙은 반팔세터와 언제 샀는지 모르지만 무릎 까지 내려오는 약간은 짙은 베이지 주름 치마를 입고 계셨다.
치마 폭이 있어서 식사 준비 한다며 움직일때 마다 치마가 하늘하늘 거렸다.
늘 바지만 입은 모습을 보다가 치마입은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예뻤다.
나는 엄마의 평소와 다른 옷 차림을 보고는 궁금해서 말했다.
민우 : 엄마 오늘 무슨 일있어?
은정 : 왜?
민우 : 평소에 옷 차림이랑 좀 달라서 말이야.
은정 : 웅 사실은 오늘 아저씨랑 같이 집에서 밥 먹기로 했어
조금 신경썼는데 괜찮아?
엄마가 아저씨를 위해 집에서 이렇게 꾸민 모습은 처음봐서 생소했다.
그리고 같이 식사하는데 이렇게 꾸미는것도 조금은 수선 떠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민우 : 엄마 이쁘긴 한데 너무 오바하는거 아냐. 이상해.
나는 장난치듯 말했다.
엄마는 내 장난에 약간 걱정하듯 말씀하신다.
은정 : 이상해? 어색해 보여?
나는 장난쳤는데 정말 이상한줄 알고 걱정하듯 엄마가 말씀 하신다.
민우 : 아냐 그냥 장난친거야. 엄마 오늘 정말 예쁘다.
엄마는 그제서야 약간 안심이 되는지
은정 : 이상하지 않치.
민우 : 장난 이라니까.
엄마는 안심하듯
은정 : 고마워..
눈으로 웃는다.
그러고 보니 아저씨 안보지도 열흘이 넘은듯한 느낌이였다.
나는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었다.
민우 : 요즘 아저씨 안보이네. 바쁜가?
은정 : 아~ 몰랐겠구나
아저씨 열흘정도 다른 지역에 출장갔다가 오늘 오신데.
민우 : 아~ 그래서 엄마가 좀 신경썼구나.
엄마는 쑥스러운지 그냥 웃는다.
그러고 보니 식사준비도 아저씨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며 생선구이와 나물반찬을 이것 저것 준비하고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놀리듯 말을 했다.
민우 : 야~~~ 그리고 보니 아저씨가 다 좋아하는 반찬이네.
은정 : 한 동안 식당 음식만 먹었다고 해서 조금 준비 조금했어
특별한것은 없어? 아들 이해해 줄수 있지?
엄마의 말씀처럼 특별한 음식은 아니였지만 신경은 많인 쓴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삐질까봐 내 기분을 물어봤다.
민우 :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엄마가 알아서 하는일을...
나는 나와 상관 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엄마는 장난스럽게 나에게 말을 하신다.
은정 : 너 조금 소심하잖아.
민우 : 쳇....아니거든...
나는 속마음이 들켜서 인지 괜히 강하게 부정을 했다.
솔직히 엄마가 예쁘게 해서 이렇게 식사 준비하는게 아저씨한테 너무 잘하는것 같아 못 마땅한 건 사실이다.
그냥 대충 같이 밥 먹으면 되지 이렇게 새 반찬들을 꼭 준비해야 되나? 속마음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렇게 식사를 준비마무리하고 TV를 시청할때 조금 할때쯤 아저씨는 본인 집에도 안 들리고 바로 여행용 케리어 가방을 들고 우리집으로 왔다.
그리고는 현관문을 열면서
태성 : 자기 나 왔어
라며 반갑고 큰 소리로 엄마에게 왔다는것을 알렸다.
엄마도 현관문을 보더니 환한 미소로
은정 : 왔어요.
짧막하고 반갑게 대답을 했다.
아저씨는 케리어 가방을 현관문쪽에 놓더니 한손에 장미 꽃다발을 엄마에게 선물한다.
태성 : 보고 싶었어 자기야.
은정 : 저도 보고 싶었어요
엄마는 장미꽃을 받더니 얼굴이 더 활짝 피었고 두손으로 장미 꽃을 잡더니 앙증맞은 이쁜 코에 장미꽃을 같다 되며
향기를 맡는다. 향기가 좋은지 엄마는 두눈을 감고 얼굴에 미소를 버금었다.
그리고는 아저씨에게 대답을 하셨다.
은정 : 꽃 선물 고마워요.
엄마는 내가 뒤에 있는데도 신경쓰지 않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그런 엄마의 대답이 기분 좋은지
갑자기 오른손 팔뚝으로 엄마의 오금에 넣고 왼손은 엄마의 옆구리를 겨 안으며 들어 올렸다.
엄마는 순간 아저씨의 행동에 당황했는지
어머 라며 외마디를 외쳤다.
나는 그 순간 엄마의 치마가 밑으로 쳐지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보였다.
엉덩이가 약간 밑으로 처진 자세라 순간이지만 엄마의 엉덩이를 적날하게 볼수 있었다.
그런데 팬티가 엄마가 늘 입든 것이 아니라 저번에 상자에서 봤든 작은 사이즈의 천이 아주 얇고 옅은 핑크빛 팬티였다.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인지 아니면 아저씨한테 안겨서 엉덩이가 밑으로 쳐저서 인지 엄마의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릴 정도고
엉덩이 골은 그냥 다 보였다. 다행이 다리를 붙이고 있어 항문은 보이지 않았지만 다리를 조만 벌린다면 항문과 치부도 다 보일것 같았다.
엄마는 치마가 쳐진것을 알고 재빨리 치마를 올리며 가렸다.
나는 엄마가 열흘만에 아저씨가 오신다고 저렇게 평소에 입지 않은 야한 팬티를 스스로 입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엄마가 늘 입든 속옷이랑은 너무나 다른 수준의 속옷이였다.
아저씨는 엄마의 놀란 행동에는 관심이 없는지 예쁜 엄마의 얼굴을 보며 내 앞에서 짧게 뽀뽀하며 말한다.
태성 : 사랑해.
엄마는 이제서야 내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지 부끄러워하며 말한다.
은정 : 애가 봐요. 내려 주세요.
태성 : 왜 보면 어때 민우한테 허락 맞고 만나는데...
안그래 민우야?
하며 엄마를 천천히 내려 놓으며 날 처다본다.
나는 아저씨께 인사를 했다.
민우 : 안녕하셨어요.
태성 : 웅 오랜만이지 민우야.
민우 : 네.
나는 간략하게 대답을 했다.
엄마는 벌써 식사 준비를 다 해 놓아서 인지 바로 아저씨께 말씀하신다.
은정 : 식사 준비 다 해 놓았으니까 어서 손부터 씻고 오세요.
꼭 예전 아빠에게 말하듯 존댓말을 붙이며 국과찌개에 불을 다시 올린다.
엄마는 항상 위생적인것을 좋아해서 내가 손을 안 씻고 밥을 먹으면 야단을 치신다.
아저씨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아저씨가 손을 씻는 동안 엄마는 꽃을 꽃병에 담아 식탁위에 올려 두셨다.
아저씨는 손을 씻고 나오자 마자 밥 먹기전에 자신의 케리어 가방을 열더니 포장된 박스하나를 꺼내고
하나는 신발 쇼핑백을 꺼낸다.
나에게 먼저 선물을 권한다.
태성 : 요즘 학교 다닌다고 힘들지, 운동화 하나 샀다.
하며 나에게 건내 주신다.
나는 내심 먼저 챙겨주는 선물에 기분이 좋아진다.
민우 : 고맙습니다.
나는 신발 박스를 열고 신발을 봤다.
태성 : 신발이 마음에 안들면 대리점가서 바꿔도 된다. 치수는 엄마한테 물었으니까 맞을거야
나는 디자인도 요즘 잘 나가는 디지인이고 신어 보니 칫수도 딱 맞았다.
민우 : 마음에 들어요 잘 신을께요.
태성 : 마음에 든다니까 나도 좋구나 하하
아저씨가 기분 좋은듯 웃는다.
엄마도 기분 좋게 같이 웃으며 한마디 거든다.
은정 : 민우 좋겠다. 새 신발 생겨서...
나는 머쓱하게 그냥 웃었다.
아저씨가 포장된 선물 박스를 이번에는 엄마에게 건내며 말씀하신다.
태성 : 우리 왕비님 것도 빠지면 안되죠.
은정 : 제 꺼는 왜 사가지고 오셨어요. 꽃 선물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씀을 아끼시면 대답했다.
아저씨는 다시 장난을 치시며 엄마에게 말을 건낸다.
태성 : 왕비님 것을 제가 안 챙기면 누가 챙깁니까?
어서 받으십시요 왕비님.
아저씨가 고개 숙으며 왕에서 진상품을 올리듯 엄마에게 선물을 권한다.
엄마는 아저씨 장난이 내심 나쁘지 않은지 살짝 웃으며 선물을 받는다.
은정 : 고마워요.
하며 선물을 받아 포장을 뜯어 본다.
은정 : 머에요?
태성 : 어서 뜯어 보시면 압니다. 왕비님.
아저씨의 말에 엄마는 놀림을 당하는 것 같은지
은정 : 장난 그만 치세요.
하며 다시 선물을 뜯어본다.
SK2라는 화장품 세트였다. 엄마는 이 화장품이 비싼것을 아는지 살짝 당황해 하며 말한다.
은정 : 무슨 선물을 이렇게 비싼걸 쌌어요.
태성 : 그냥 사다 보니 그렇게 됐어? 그리고 더 비싼것도 나중에 많이 사 줄께.
아저씨는 별거 아니라듯 그냥 말한다.
엄마는 부담이 되는지 다시 말한다.
은정 : 앞으로 이렇게 비싼 선물 사지 마세요.
태성 : 샀는거니까 왕비님 기분 좋게 바르세요.
다시 아저씨는 장난치며 말씀 하신다.
엄마도 아저씨의 마음을 생각해서 인지 더 이상 말씀이 없으셨다.
은정 : 잘 쓸께요. 고마워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아저씨는 엄마가 좋다고 하니 신이 나서 말씀 하신다.
태성 : 자기가 좋다고 하니 내가 기분이 더 좋아. 하하하
나는 그게 비싼 화장품인지 나중에야 알았고 가격도 100만원 넘는 화장품 세트였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우리 형편에 살수 없는 화장품이였다.
그렇게 선물을 마무리 하고 밥을 먹었다.
아저씨가 식탁 중간에 앉고 나와 엄마가 마주 보는 자세에서 밥을 먹었다.
아저씨는 식당 밥이 물렸다며 엄마가 차린 음식을 이것 저것 먹어며 연신 엄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성 : 자기 음식 솜씨 왜 이렇게 좋아?
얼굴 이쁜 사람들은 음식 솜씨 별로 라든데 자기는 예외네.
얼굴도 이쁘고 음식도 잘하고 못하는게 머야?
은정 : 또 놀려요.
엄마는 싫지 않는듯 대답 하신다. 그리고는 아저씨가 잘 드시고 있는 반찬을 아저씨 밥 그릇 앞으로 살짝 당겨 주신다.
은정 : 입맛에 맛아요?
태성 : 웅 너무 맛있어.
아저씨는 마치 배가 고픈 어린 아이처럼 정신없이 허겁지겁 밥을 먹었고
엄마는 철없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밥 먹는것처럼 흐뭇한 미소로 아저씨를 바라보고 계셨다.
아저씨는 금방 밥 한그릇을 먹고는 엄마에게 밥 한그릇을 꽉꽉 눌러서 더 달라고 한다.
엄마는 아저씨의 밥그릇을 갖고는 내가 등지고 있는 싱크대 압력 밥솥으로 갔다.
아저씨는 조금 남은 국을 후루룩 다 마시더니 국도 없다며 국 그릇을 들고는 직접 퍼 먹으려고
엄마가 있는 싱크대로 같이 뒤 따라갔다.
엄마는 아저씨가 따라오자 말씀을 하신다.
은정 : 국 필요해요?
태성 : 웅 맛있네.
은정 : 제가 갔다 드일께요
태성 : 아냐 내가 펄께.
아저씨는 이제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반말을 하신다.
아빠가 있을때는 그래도 서로 존댓말을 했는데 엄마는 아저씨 반말에 신경도 안 쓰이는지 익숙하게 대답하신다.
나는 밥 먹으며 고개를 들다가 꺼진 티브이 화면에 반사되어 비친 싱크대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밥 그릇에 밥을 담고 있었고 아저씨는 국이 놓여져 있는 가스렌지 쪽이 아닌 엄마의 뒤쪽으로 붙는 것이였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하나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저씨의 버릇없는 손이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순간 와락 잡더니 주물러는 것이였다.
마치 지하철 변태처럼 만지는 것이였다.
엄마는 놀래서 고개를 돌려 아저씨를 쳐다보더니 바로 내 뒷모습을 살피고 있었다.
나는 그냥 엄마가 눈치 챌까 싶어서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밥을 다시 떠 먹었고 다시 싱크대가 비친 tv화면을 보았다.
엄마는 아저씨게 눈을 흘기며 팔꿈치로 아저씨 옆구리를 살짝 공격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손을 땠다, 그러면서 아저씨는 엄마처럼 내 눈치를 한번 살피었고 엄마는 뜨든 밥을 마저 퍼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아저씨가 엄마 치마를 등 뒤에 까지 걷어 올려 벌렸다.
1초도 되지 않는 상황이였다. 주름 치마는 끝 자락은 엄마 등 뒷 가슴 부분까지 올라갔고 풍만하고 하얀 엉덩이가 그대로 적날하게 들어났다.
조금전에 봤든 짙은 옆은 핑크빛 작은 팬티는 정말 힘겹게 엄마 엉덩이 반도 못 가린채 터질듯이 엉덩이에 걸려 있었다.
아저씨는 치마가 자연스레 내려오기도 전에 손바닥으로 엄마 작은 팬티 안으로 넣어 직접 엉덩이살을 주물럭 거리더니
바로 엄마 팬티를 무릎 위 20cm 까지 내려 버렸다.
아저씨는 그 찰나에 날 부렀다.
태성 : 민우야 너도 국좀 더 먹을래?
민우 : 아니요
나는 그냥 고개를 완전 돌리면 안될것 같아 살짝 돌린 상태에서 답했다.
엄마는 당황한 모습이 역려했고 혹시나 내가 다시 돌아 볼까
치마는 내려왔지만 치마 바로 위에까지 내려온 팬티를 올리지도 못한 상태였다.
아저씨 그 상태에서 한번더 노 팬티로 주름 치마를 입은 엄마 엉덩이를 한번더 능글맞게 만진다.
엄마가 만든 음식을 맛있다며 그렇게 어린아이처럼 정신없이 잘 먹든 아저씨가 고맙다는 표현대신 오히려 엄마를 난처한 입장을 준것이다.
아저씨는 엄마의 그런 상태를 신경도 쓰지 않은채 엄마보다 더 빨리 국그릇을 들고 본인 자리에 앉아 국을 떠 먹으며 말한다.
태성 : 국도 너무 맛있다.
조금 전 행동과는 맞지 않게 연신 또 엄마 칭찬을 하신다.
엄마는 작은 팬티가 내려와서 인지 걸음거리 보폭이 짧게 해서 아저씨게 걸어오더니 밥을 주고서는 엄마 자리에 앉으며 말씀하신다.
은정 : 필요한것 있으면 더 이야기 하세요.
아저씨는 엄마를 보며 한번 씽것 웃더니 주위의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정신없이 게글스럽게 식사를 하셨다.
엄마는 그런 아저씨를 보며 다시 한번 더 반찬을 고쳐주며 말씀하신다.
은정 : 채 하겠어요 천천히 드세요.
아저씨는 입에 밥이 들어 있어서 대답을 똑바로 못하고 밥그릇에 입을 가까이 붙인 채 고개만 끄덕인다.
엄마는 지금 팬티를 무릎위에까지 내려오게 만든 짓궂은 아저씨 행동은 벌써 잊은 건지 아저씨의 먹는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고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나는 짓궂은 장난에 아저씨에게 미소를 보내는 엄마에게 배신감과 이상 야릇함 가정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노팬티로 치마를 입고 앉은 엄마의 의자가 내 피부라면 얇은 치마 한겹을 통한 엄마 엉덩이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수 있을텐데...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좆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런 각자의 상황속에서 아저씨는 정신없이 계속 식사를 하셨고 엄마 또한 아저씨 먹는 모습 한번씩 힐끔 쳐 다보며 미소 짓고 계셨다.
나 역시도 엄마 음식 솜씨가 괜찮은것은 알지만 솔직히 늘 먹는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맛있는줄은 모르겠다.
그런데 아저씨는 연신 맛있다며 칭찬을 하는것이 오바 리액션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저씨가 한그릇 반을 먹을 동안 나는 반그릇도 못 먹었다.
그리고 지금은 엄마 팬티가 반쯤 내려와 있다는 상황에 식욕보다는 내 음탕한 생각때문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조차 알수 없었다.
그렇게 아저씨가 두그릇 다 먹을때쯤 전화가 걸려왔다.
아저씨는 전화 번호를 보더니 회사 전화인것을 알고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며 전화를 받았다.
태성 : 여보세요
아저씨 특유의 낮고 굵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저 편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이사 : 정태성 팀장?
태성 : 네 이사님 정태성입니다.
이사 ; 이번일 출장 갔든 일 그쪽 업체에서 납품 받는다고 바로 연락이 왔어?
정팀장이 큰건을 처리한것 같네.
태성 : 네 그쪽에서 검토해보고 다음주에 연락을 준다고는 했는데
이렇게 빨리 결정할지는 몰랐네요. 잘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사 : 그래서 말인데 오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날이라며 사장님이 회식 주관하셨는데 지금 나올수 있겠나?
태성 : 죄송합니다 이사님 오늘 가족들이랑 먼저 선약이 있었서 못 나갈것 같습니다.
아저씨가 거절을 했을때 나는 살짝 당황했다.
우리와 저녁은 특별함 없이 종종 먹는 자리가 되었고 아저씨가 일을 잘처리해서 회사 사장이 주관한 자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저녁약속을 더 중요시 여기며 거절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한다면 엄마와의 저녁약속을 더 소중히 여긴 것이였다.
또 우리를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가족이라고 표현했다.
아저씨의 말에 나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엄마의 모습을 살피니 엄마가 무슨 말을 하실려고 하는것 같았다.
그때 전화 저편에서 바로 이사라를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사 : 그런가 그래도 사장님이 자네 때문에 직접 회식 주관을 하시고 정팀장을 꼭 불러라고 하는데...
참석 안되겠나?
다시 이사라는 분이 아저씨에 회식 참석 권유를 하신다.
아저씨는 잠시 망설이더니
태성 : 저 죄송.....
하려는 찰나에 엄마가 참았든 말씀을 통화중인 아저씨께 그냥 말씀하신다.
은정 : 회사일인데 나가 보세요. 우리 신경쓰지 말고...
좋은 일이고 사장님이 직접 부르는데 나가세요.
엄마가 일 보시라고 권유로 말씀을 하셨고 아저씨도 엄마 뜻이나 자기 입장이 있으신지 다시 전화기에 말씀 하신다.
태성 : 네 나가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됩니까?
전화기에서 시내 음식점을 이야기하는것 같았고 아저씨는 먹든 밥을 다 먹고는 천천히 일어 섰다.
태성 : 미안해 자기야 갑자기 이렇게 연락이 왔네
은정 : 괜찮아요 일부터 봐야죠 저희야 다음에 또 같이 식사하면 되죠.
태성 : 오늘은 그냥 같이 보내고 싶었는데...
아저씨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엄마가 갑자기 나에게 안방에 있는 물티슈를 갔다 달라며 일을 시킨다.
보통 무엇이든 필요하면 엄마가 직접 가지고 오는 스타일인데 날 시키는것으로 봐서는 조금전 팬티를 그사이에 고쳐 입을려고 하는것 같았다.
나는 엄마가 시키는 데로 물티슈를 가지러 안방에 갔고 그 사이 거실을 살짝 보니 엄마가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올리는 모습이 보였다.
아저씨는 웃기는지 다시 엄마의 치마를 살짝올렸고 엄마는 아저씨께 눈을 흘기며 짓궂은지 손으로 아저씨 손을 찰짝 때리면 빠르게 치마를 내린다.
나는 물티슈를 엄마에게 주었고 엄마는 물 티슈를 한 장 뽑아 아저씨께 입을 닦도록 건내신다.
아저씨는 바로 회식자리에 가야되는지 물 티슈로 입을 대충 딱고는
짧게 엄마에게 뽀뽀를 하며 가지온 케리어 가방을 다시 들고는 현관문을 나설려고 한다.
은정 : 가방에 빨랫감 아닌가요?
태성 : 웅 맞아
은정 : 중요한거 없으면 제가 빨래 해 놓을테니 두고 가세요.
태성 : 그래도 될까?
아저씨는 조금 미안해 하는 눈치를 하며 엄마의 의중을 묻는다.
아저씨가 미안해하며 엄마의 눈치를 살피는게 웃기는지 엄마가 웃으며 말한다.
은정 : 선물을 그렇게 비싼거 하면서 빨래 맡기는 거는 왜 그렇게 부담스러워 해요.
아저씨도 먼가 잘못 되었는지 웃으며 말한다.
태성 : 그런가 그렇치 그럼 부탁해 하하하
아저씨는 다시 한번 더 웃는다.
아저씨는 나가면서 나에게 짧막한 인사를 한다.
태성 : 민우야 조만간 또 보자.
민우 : 네 안녕히 가세요.
아저씨가 나가니 조금전 떠들석한 분위기가 다운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도 기분이 약간 다운되었는지 조용히 먹은 반찬을 정리하며 그릇을 싱크대에 물에 담구었다.
나는 밥도 먹어서 인지 약간 피곤했고 말없이 거실에 비스듬이 누워 TV 시청을 했다.
엄마는 주방 정리가 대충 끝이 났는지 아저씨 케리어 가방을 열었다.
안에는 입은 셔츠와 바지와 속옷,양말 들이 어지럽게 담겨져 있었다.
엄마는 겉옷과 속옷으로 분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저씨 속옷을 남자인 내가 볼까봐 엄마 옆에 가려서 안 보이게 말아서 분류를 하고 있었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여자도 아닌 남자인 내가 남자인 속옷을 본다 한들 무엇이 이상한가?
그런데 엄마는 아저씨 입다 벗은 속옷을 아들인 나에게서 조차 보여주고 싶지 않은신것 같았다.
아저씨의 더러운 속옷을 아무렇치도 않게 빨래하는 것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서 일까?
아니면 벌써 아저씨의 여자라고 나에게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두려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잠깐해본다.
엄마는 속옷은 먼저 가지고 가더니 화장실 세수대아에 담그고 겉옷은 세탁기를 돌렸다.
그리고 조금전에 물에 담궈둔 그릇을 씻기 시작했다.
나는 솔직히 엄마가 숨긴 아저씨 속옷이 궁금해서 화장실로 가서 소변보는척 하며 물에 담궈둔 아저씨 팬티를 들어 보았다.
물에는 젖었지만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아저씨 자지 부분쪽은 노랗고 항문 부분은 약간 누렇게 변해 있었다.
팬티 전부다가 더러웠다. 나는 그냥 세수대아에 아저씨 더러운 아저씨 속옷을 있는 그대로 두고 나왔다.
엄마는 그렇게 한참을 설겆이를 하고 집을 지우더니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이 더운지 문을 약간 열어두고는 손빨래를 하고 있었다.
조금전에 아저씨 속옷을 손빨래 하는것 같았다. 엄마랑 같이 살면서 내 속옷도 바쁘면 같이 세탁기에 돌려서 빨았는데
오늘 식사준비 한다고 피곤하셨을 건데 아저씨 더러운 속옷을 직접 손빨래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엄마는 아저씨 속옷이 더럽지도 않는지 뒤집어서 앞뒤로 노란게 변한 부분을 비누칠하여 깨끗하게 손으로 비벼 빨고
문지르고 있었다.엄마의 뒷모습은 중간에 빨래판을 치마를 살짝 접어서는 빨래판에 빨래를 비벼 빨때 마다 풍만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했었고
이마에는 땀이 흘러 볼을 타고 내리고 있었다.그렇게 열심히 아저씨 속옷 빨래하는 모습이 너무나 섹쉬해 보였다.
순간 내 좆은 또 엄마라는 존재를 잊고 확 쏫아 올랐다.
그렇게 한참을 빨래 한 후에 실내 빨래 건조대에 아저씨 속옷을 가지런히 늘어 놓았다.
엄마는 그렇게 빨래와 청소일이 마무리 되고서는 선풍기를 틀며 덥다면서 시원한 물한잔을 마시며 나와 같이 TV를 봤다.
시간이 꽤 늦은 시간이고 오늘 엄마도 일을 많이 하셨어 인지 엄마는 살짝 잠이 들었다.
나는 선풍기에 휘날리는 여린 얼굴에 엄마의 가는 머리카락과 조금은 피곤한지 가슴을 오르 내리면 새록 새록 자는 엄아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주름치마가 옆으로 내려 앉아 엄마의 허리와 엉덩이 굴곡은 더욱더 섹시하고 이쁘 보였다.
치마에서 무릎 밑으로 나온 하얂고 약간은 통통하며 가는 종아리는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엄마의 치마를 살짝 올려볼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지만 들키면 도저히 상황수습이 안될것 같아 참았다.
그렇게 1시간 쯤 지난을까? 엄마의 머리맡에 둔 핸드폰에서 카톡에서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알림창이 보이며 사라진다. 아저씨한테 온 내용이였다. 엄마의 핸드폰을 내용을 다 확인하고 싶었지만 잠금장치 때문에 확인하지 못했다.
정태성 : 여보
정태성 : 자
정태성 : 술은 취하고 정신은 몽롱한데 자기가 더 또렷하게 생각나. 사랑해
아저씨가 엄마를 여보라고 불렀다.
나는 다소 충격에 빠졌다. 여보라는 호칭은 보통 부부끼리 사용하는것으로 아는데
엄마를 여보라고 불렀으니 아저씨가 정말 엄마를 아내처럼 생각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 어디까지나 아저씨 일방적인 호칭이지
엄마가 아저씨를 부르는 호칭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그렇게 한 10분 있다가 다시 한통에 카톡이 또 들어왔다.
정태성: 1시간 뒤에 집에 갈건데 올수 있으면 와.
마지막 카톡이 11시였다. 그렇게 카톡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엄마를 깨울까 하다가 그러면 카톡을 봤다는 의심을 받을것 같아 그냥 옆에서 같이 자는게 났겠다 싶었다.
내가 잠들어도 엄마가 깨우면 방에 들어 갈수 있을테니 말이다.
난 그렇게 엄마 옆에서 잠이 들었고 엄마가 날 깨웠다.
나는 일어나 벽시계를 확인 하니 12시 10분 이였다.
엄마가 약속 시간에 갔다면 12시쯤에 갔어야 했는데 나가시지 않으것 보니
아저씨집에 가지 않을 생각이든지 아니면 엄마도 조금전에 일어 났든지 둘중 하나 일것이라 생각했다.
은정 : 민우야 일어나
민우 : 웅~~~ 잠들었네
은정 : 엄마도 잠깐 잠들어 버렸네. 방에 들어가서 자야지
나는 일어나자 마자 엄마가 눈치 채지 못하게 엄마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살폈지만 보이지 않았다.
엄마가 핸드폰을 벌써 보고 숨긴듯 했다.
민우 : 씻고 자야지
나는 안 씻고 자면 잠이 잘 오는 버릇이 있다. 아마도 엄마를 닮은듯 한다.
민우 : 엄마는 안 씻어?
은정 : 다른것 좀 치우고 천천히 씻을께 먼저 씻어
다른거 치울것도 없는데 괜히 아저씨를 만나러 가는 것는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먼저 들어가서 대충 샤워를 하고 나왔고 졸립다는 듯히 말투로 엄마한테 인사를 했다.
민우 : 엄마 잘자.
은정 : 민우도 잘자.
엄마는 잠이 다 깼는 사람처럼 답을 했다.
오늘 만약 엄마가 늦게라도 나간다면 내가 자는 것을 확인 할것 같아 졸립다는 듯이 문을 닫고는 안 잠그고 바로 자는척 했다.
거실에서는 TV소리가 들렸고 엄마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후 엄마 카톡이 올때처럼 진동도 들렸다.
그리고 한 30분이 지나니 방문 틈으로 비치는 거실 전등이 다꺼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내 방문으로 다가오는 엄마 발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히 내 방문을 살짝 열어 보신다.
나는 코를 고며 피곤했다는 듯이 자는척했다.
민우 : 드러렁~~~드러렁~~~~
엄마는 내 상태를 확인 하신듯 조용히 내 방문을 닫았다.
조금 후 거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엄마가 나가신것을 소리를 확인하고는 나는 바로 엄마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엄마는 주위를 한번 둘러 보더니 말걸음을 아저씨 집 방향으로 향했고 바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것 같았다.
문자를 보내자 마자 바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이였다.
아저씨 집이랑 거리가 가까워 엄마가 도착해서 대화해도 될 것인데 아저씨는 엄마의 문자를 받자 마자 바로 전화를 한것 같았다.
뒤 따라가면 전화를 목소리를 들었지만 아저씨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엄마의 목소리만 들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전화를 받자 마자 아저씨가 무슨 말을 했지는 다소 충격적인 말을 하신다.
은정 : 네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엄마도 아저씨를 열흘동안 못봐서 너무 보고 싶다는 떨리는 말투였다.
은정 : 아니요.
은정 : 사랑해요
은정 : 오늘 피곤하지 않으세요. 장거리 운전에 회식까지 몸 상하겠어요
은정 : 아니에요.
은정 : 저도 정말 자기 보고 싶었어요
은정 : 더 늦었더라도 자기한테 갔을 거에요.
은정 : 정말이에요
은정 : 정말요?
은정 : 몰라요
은정 : 네 사랑해요
은정 : 다 왔어요.
은정 : 네
은정 : 문앞 10미터요.
은정 : 자기 정말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엄마도 이제 아저씨와 얼굴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목소리도 더 떨려 하며 대답하셨다.
엄마가 아저씨 대문앞 가까이 갔을때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머리와 옷을 한번 매 만지셨다.
엄마는 대문 앞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더 주위를 둘러 보셨다.
나는 다시 한번더 몸을 숨겼고 엄마는 대문을 열더니 들어가셨다.
아저씨 집은 대문 끝쪽 구석에 살았고 재래식 입식 주방과 방한칸이 딸린 곳이였다.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식 주방 문을 열고 통과해서 들어가는 구조였고 방에는 창문이 두개 나 있었다.
엄마가 아저씨 입식 주방 문을 두들겼다.
엄마의 문소리에 아저씨의 그림자가 비취는가 싶더니 주방문이 열렸다.
엄마는 아저씨를 보고 살짝 당황도 했지만 금세 웃으며 반가운듯 껴 안을려고 했다.
난 아저씨 모습이 보이지 않아 비스듬이 머리를 더 넣어 주방 안에 있는 아저씨를 보았다.
그런데 순간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저씨는 옷을 다 벗고 있었고 아저씨의 좆은 열흘동안 엄마를 못 봤다는 불만 때문이지 굵은 핏줄이 터질듯이 화를 내며 꺼뜩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표정은 엄마처럼 반갑고 보고 싶은 표정이 아닌 아주 무섭고 화난 표정으로 엄마를 보고 있었다.
엄마는 그런 표정 때문인지 아니면 다 벗은 아저씨 몸 때문인지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한발을 더 아저씨에게 가까이 하며 안길려고 했다.
아저씨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 같이 안을려는 자세가 아닌 아저씨에게 안길려고 하는 엄마의 두속을 잡고 앞으로 넘어지게 하듯 자신의 몸을 뒤로 살짝 빼 버렸다.
엄마의 무게 중심은 아저씨가 받쳐 줄거라 앞으로 쏠려지만 아저씨가 뒤로 빠지며 넘어질듯 하며 엄마 손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아저씨는 엄마를 바로 잡아 세우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넘어지도록 유도했고 엄마가 보고 싶은 아저씨의 얼굴도 제대로 못본채 신발 신은 상태로 개처럼 기는 자세가 되었다.
엄마의 그런 자세 때문에 엄마의 눈과 코 앞에서 시커멓고 굵은 핏줄이 터질듯이 미칠듯이 화가 난 징그러운 아저씨 분신이 보이게 되었다.
아저씨 분신은 무엇이든 지금 뚫을 기세였고 자신감을 넘어 거만한 모습으로 엄마의 눈 앞에 군림하고 있었다.
엄마의 눈은 살짝 당황하며 흔들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반갑다는 구두의 인사나 몸 동작도 없었다.
엄마는 약간 당황했지만 다시 반가운듯 아저씨를 다시 올려 보며 말씀 하려고 했다.
은정 : 자기 보~~음~~~욱~~~~
엄마가 말씀을 하시다가 갑자기 입이 막히듯한 소리가 들렸다.
아저씨는 엄마가 인사를 하려는 말은 듣고 싶지도 않다는 듯 무서운 얼굴을 하면서 엄마를 노려 보고는
그냥 엄마의 작은 머리를 뚜거운 솥뚜겅 같은 손으로 잡더니 자기의 화난 분신을 말씀하고 있는 엄마의 여린 입에 밀어 넣어 버렸다.
엄마의 반가운 얼굴과 이쁜 입술은 갑자기 들어 올려는 아저씨의 성난 분신 때문에
엄마의 미관이 찡그려지고 입술은 일그러지며 작은 입속으로 아저씨의 징그러운 성난 분신이 들어갔었다.
아저씨는 고통스러운 엄마의 얼굴은 상관없다는 듯이 엄마의 머리를 잡고 사정없이 있는 힘껏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는 갑자기 입 크기 만큼 버거운 아저씨 굵은 분신이 목구명이 찢어지고 막힐듯이 들어오는 바람에
괴로운지 두손으로 아저씨 배를 사정없이 밀었지만 엄마의 힘으로는 사정없이 화난 아저씨에겐 역 부족이였다.
아저씨는 쉬지 않고 계속 앞 뒤로 엄마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고 이제는 허리도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아저씨의 난폭한 행동에 엄마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입은 침도 제대로 못 삼키며
마치 광견병 걸린 개 마냥 입 양꼬리로 침이 질질 흐러고 있었다.
아저씨는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무서운 얼굴로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그냥 자위기구 마냥 인정 사정 없이 흔들고 있었다.
아저씨는 먼가 마음에 안드는지 몇번씩 엄마의 머리를 잡고는 자기 자지로 한컷 부치면서 밑에서 응어리진 걸걸한 목소리로 짐승소리 마냥 내며 소리를 질렀다.
그소리가 얼마나 큰지 지나가는 사람도 들을수 있는 소리였고 아저씨는 아무 상관 없다는 표현 같았다.
크~~~~~~억~~~~~~~~~~~~커~~~~~~~~~~~~~~~억
엄마는 그런 아저씨의 행동을 할때 마다 너무 힘이 드는지 두손을 주먹으로 쥐며 살려달라듯 아저씨 엉덩이를 연속적으로 여러번 두들겼다.
엄마의 눈에는 벌써 눈물이 흘러 나와 뽀얀 엄마의 뺨을 타고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그런 모습에도 전혀 동정심 따위는 없었고 더 엄마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아저씨는 꼿꼿하게 당당하게 서 있는 상체를 천천히 숙이며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있든 오른손을 때더니
상체를 더 숙여 손을 엄마의 치마 엉덩이쪽으로 옮겼다.
그러더니 잽싸게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치마를 등위로 걷어 올려 버렸다.
그 순간 엄마의 엉덩이는 내쪽으로 적날하게 들어났다.
아저씨는 야심한 밤이고 집 대문 안이지만 혹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엄마의 까발린 엉덩이를 보라는듯히 치마를 올려 놓은 상태였다.
엄마의 새 하얀 푸딩 같은 엉덩이에 걸린 팬티는 저녁에 봤든 그 모습 그대로였고 엄마가 자세를 숙여서 인지 엄마의 국화빵모양의 동굴이 보일정도였다.
아저씨는 이제 먼가 만족이 되는지 다시 자세를 꼿꼿히 고치고는 다시 엄마의 머리 뒤쪽으로 두손으로 잡고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엄마는 두손은 치마가 걷어져 다 까발려진 풍만한 엉덩이를 고칠 생각도 않고 아저씨의 굵은 양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두손으로 머리를 잡고 흔들며 엄마의 얼굴과 엄마의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보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아저씨의 화난 분신이 너무 버거운지 헛구역질을 막하는것이였다.
우~~웩~~~우~~~~웩~~~~~~~~~~~~~~~~
하지만 그 헛구역질도 아저씨의 화난 분신에 막혀 울리는듯한 소리로 들렸다.
엄마의 얼굴은 헛구역질을 하며 짜낸 눈물과 도저히 치유가 안될 정도로 미친 광견병에 걸린 개 처럼 양 옆으로 껄쭉한 침이 흘러 내렸고
코에는 걸죽한 콧물과 눈물이 섞여 나왔다.
엄마의 단안하고 이쁜 얼굴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 될정도로 너무나 일그러져 있었다.
엄마는 너무나 힘들어 이제는 거의 울고 소리였지만 아저씨의 화난 분신 때문에 목이 막여 우는 소리도 똑 바로 못내고 있는 상황이였다.
아저씨는 이제 절정이 가까워져 왔는지 더 빨리 엄마의 머리르 흔들기 시작하며 앞뒤로 움직임의 허리 동작도 커졌다.
그런 아저씨 동작에 엄마는 한계에 다달았는지 두손으로 있는 힘껏 배를 최대한 밀어 붙이려고 했다.
하지만 엄마의 최대한 배를 밀어붙이는 동작과 상관없이
아저씨는 지금 동작보다 더 강하게 펌핑을 했고 엄마 목구멍이 찢어질듯 화난 분신을 밀어 넣어 버렸다..
엄마의 눈은 완전 충열이 되었고 눈물을 마구 흘러 내렸으며 얼굴은 숨이 막혀 곧 질식되듯히 빨갛게 달아 올랐다.
순간 아저씨 입에서 갑자기 가래가 끓듯 심한 짐승 소리를 내며 동작이 멈춘다.
"아~~~~~~~~~~~~~~크~~~~~~~~~~~~~~~~~~~~~~억~~~~~~~~~~~~~"
아저씨가 전기 통한 사람처럼 머리를 한껏 뒤로 제끼면서 두손은 있는 힘껏 엄마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허리를 엄마의 얼굴을 뭉개버리듯 붙이고 있었다.
엄마의 눈은 이제 질식과 너무 깊이 막혀 버린 아저씨의 성난 분신의 고통으로 눈이 튀어 나올듯 한끗 동그랗게 크게 뜨며 꼼짝도 하지 않고 못하고 그대로 멈추어 있었다.
눈은 크게 뜨고 있으메도 불구하고 눈에서 눈물이 순간 볼을 타고 주루룩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처음과 마찬가지이듯 엄마의 죽을듯한 힘든 표정은 관심에도 두지 않고
다만 출장동안 참은 자신의 뜨거운 분신들을 엄마의 입속이 마치 자기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화장실이냥
배밑에에 꽉 참아든 것들을 머리 끝까지 날려 버리듯 시원하게 힘껏 엄청 많은 양의 분신들을 발사 하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의 힘샌 손 때문에 머리를 뒤로 빼지도 못하고는 그대로 아저씨의 뜨거운 분신들을 입으로 받고 있었다.
그런데 아저씨 분신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인지 엄마는 눈은 조금전 눈물을 흐린 눈에서 이제는 놀란
눈으로 더욱 더 동그랗게 변하더니 아저씨를 쳐다 보는것 같았다.
아저씨의 분신을 담을 묵직한 불알 주머니는 힘있게 올라가더니 빠르게 떨어지며 덩실덩실 움직이며 멈출 생각이 없었고
엄마는 아저씨가 묵직한 주머니가 멈추어할 때를 지나 계속 덩실덩실 움직일때 마다 더욱더 놀란 얼굴로 아저씨를 치켜보며 묵직한 주머니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듯 엄마의 목젖도 꿀꺽꿀꺽하며 같
난 학교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평소 같으면 친구들이랑 pc방에 가서 게임도 하고 군것질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집에 오는데
어제 봤든 엄마 팬티가 너무 궁금해 다른 것들은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오면서 내 머리속은 온통 엄마의 팬티가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뿐이였다.
나는 엄마가 일하는 1층 가게에 들려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
민우 : 엄마 나 왔어.
은정 : 오늘은 일찍 왔네. 친구들이랑 안 놀고 바로 왔나 보네.
민우 : 웅 그냥 다들 약속 있다고 해서 그냥 왔어.
엄마는 바쁘게 일하면서도 날 반갑게 맞아주었다.
민우 : 엄마 나 집에 올라갈께.
나는 급하게 엄마의 가게를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 나를 불러 세운다.
은정 : 민우야
민우 : 웅
은정 : 어제 아저씨랑 밥 먹었는거 괜찮았어?
민우 : 웅 괜찮았어
엄마는 어제 아저씨랑 같이 식사한 것에 내 기분이 내심 신경쓰였나보다.
같이 식사하는 것이 편치는 않았지만 엄마한테 아저씨 만나는것도 허락한 마당에 불편하다는것은 엄마한테 불편함을 주는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가 이렇게까지 내 입장을 신경쓰면서 묻는데 내가 아니라면 엄마 입장도 난처해질것 같았다.
스스로도 이젠 같이 식사하는것 만큼은 신경쓰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그래야 나도 편하고 또 엄마도 편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민우 : 다음에는 밖에서 먹지 말고 집에서 아저씨 초대해서 같이 먹자.
나는 같이 식사하는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듯 엄마에게 말했다.
은정 : 정말 그래도 괜찮아?
엄마가 약간은 놀라듯 나에게 되묻는다.
민우 : 웅 괜찮아 엄마 내 눈치 너무 보는것 같애?
나는 엄마가 내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아 직설적으로 엄마에게 되 물었다.
은정 : 아냐
엄마가 부정을 하신다. 나를 편안하게 해 주는 배려주는것 같다.
나는 엄마에게 다시 한번더 이야기를 한다.
민우 : 알았어. 그리고 아저씨 시간 나시면 아무때나 같이 식사 하자고 해 나는 괜찮아 알았지.
은정 : 고마워.
엄마는 아들인 내가 배려해준것이 고마워서 인지 약간은 감동하는 말투로 대답을 했다.
다시 가게를 나올려는데 엄마가 말씀을 하신다.
은정 : 과일 주스 만들어 줄까?
민우 : 오늘은 생각이 없네. 그냥 올라가서 쉴께.
늘 만들어주는 주스도 엄마의 팬티가 궁금해 사양을 했다.
은정 : 그래 그럼 쉬고 필요한것 있으면 엄마 불러.
민우 : 알았어 그리고 애 취급 그만해 내가 엄마 필요하면 안 부를까
은정 : 그래 알았어
엄마는 내가 애가 아니라고 하는 말에 그냥 쉽게 수긍해 대답을 하셨지만 너무 쉽게 말씀을 하시니
왠지 나는 아직도 엄마에게는 한참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2층으로 올라오면서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면 엄마와 아저씨가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겠지? 생각을 하며
불안하지만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현실을 또 한번 직시했다.
집에 올라가자 마자 엄마와 멀어질거란 생각은 순간 사라지고 또 다시 엄마의 팬티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졌다.
엄마가 일을 하면 2층에 잘 올라오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가방을 내 방에 두고 바로 엄마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엄마의 속옷 서랍장 바로 열어 살피기 시작했다.
엄마의 속옷은 늘 그렇듯히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있었고 내가 자라면서 익숙하게 봐 오든 면 팬티와 브라였다.
색깔 또한 아주 옅은 원색계통의 속옷밖에 없었다.
순간 어제 내가 잘못 봤나? 라는 착각도 했지만 그럼 빨래통에 있어야할 속옷이 안보이는건 왜일까?라는 생각에 미치자
어딘가에 속옷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그리고는 다시 다른 서랍을 열었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궁금한것이 열쇠로 잠겨져 있는 문갑 서랍이 궁금했다.
그곳은 엄마가 집을 살때 집문서를 보관해 둔곳이라면서 열쇠로 항상 잠겨 두었다.
나 역시 집문서를 본적은 있지만 관심 밖이라서 보관장소에 대해서는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엄마가 저번에 자물쇠를 열때 장신용 조각품 밑에 열쇠를 꺼내어 열었든 기억이 얼핏 생각 났다. 나는 바로 장식용 조각품을 들어 보았다.
하지만 있어야 할 열쇠가 보이지 않았다. 저번에 여기 있었는데 왜 없지 나는 이상한 생각과 함께 더욱더 문갑안이 궁금해졌다.
나는 어디 다른곳에 열쇠를 숨겨 두었을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뒤진 서랍을 다시 샅샅히 뒤졌다. 하지만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탁자위에 놓인 여러가지 머리핀이며 엄마의 악세사리가 있는 통을 샅샅히 다 뒤졌지만 보이지 않았다.
어디에 있단 말인가 장롱위와 장롱밑 다시 이불장에 있는 서랍이며 숨겨둘만한 곳을 다시 다 뒤졌다.
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럼 방에 없다면 엄마가 가지고 있는걸까?
방에 그냥 포기 상태로 나올까 하다가 예전에 외할머니집에 갔을때 할머니가 장판 밑에 돈을 숨겨둔 기억이 났었다.
혹 장판 밑에는 없을까? 하는 마음에 장판이 쉽게 들리는 부분을 들어보았다. 하지만 내 기대와는 다르게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침대 머리쪽과 벽이 붙은 작은 틈사이에 포기하듯 장판을 살짝 당겨보는 순간 눈에 익은 열쇠가 보였다.
엄마가 집문서라며 열쇠로 열어 보여주신 그 열쇠가 맞았다.
나는 열쇠를 꺼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판도라에 상자를 열듯 문갑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집문서가 아닌 문갑 크기에 맞을 정도의 큰 종이 상자가 놓여져 있었다.
나는 큰 종이 상자를 열기전 혹 엄마가 집에 올라 오진 않을까?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현관문을 잠겨두면 의심받을것 같고 나는 재빨리 다시 한번더 마당에 가서 엄마가 계단으로 올라올까 확인을 하고는
아무 이상이 없는것을 알고 바로 엄마 방으로 충알같이 들어왔다.
그리고 숨도 쉬지 않고 단숨에 종이 상자를 문갑에서 꺼내어 상자 뚜껑을 열었다.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곳에는 자라면서 딱 한번 봤든 아저씨와 섹스할때 입었든 롱원피스 잠옷과 그 비슷한 잠옷 또하나가 있었고
옆에 칸은 입다가 아직 세탁 못한 3개의 팬티와브라 대충 정리된채 놓여져 있었다. 또 하나의 작은 상자가 보였다.
3개의 팬티 중 하나는 어제 보았든 엄마의 흰색 망사 팬티였다. 흰색이였지만 어제 축축했든 팬티답게말라서 완전 노락색으로 변색 되어 있었다.
엄마의 중요한 부분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말라 붙은 이물이 떡칠이 되어 묻어 있었다.
그리고 하나는 검은색 망사 팬티였는데 그것 또한 엄마의 중요 분위에 유독 더 하얀게 변해 있었다. 검은색이라 그런지 흰색이 눈에 더 들어왔다.
마지막 남은 팬티는 망사가 아닌 호피 무늬 팬티였다. 그런데 사이즈가 두개의 팬티 사이즈 보다 현격히 작았다.
두개의 팬티는 내 손바닥보다 조금 컸지만 호피무늬 팬티는 내 손바닥보다 더 작았다.
과연 이 작은 팬티가 엄마의 풍만하고 하얀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다 가릴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수 없었다.
이걸 입는다면 팬티가 끊어지거나 터지든지 아니면 입었다 치더라도 엄마의 중요부위와 엉덩이를 반도 못 가릴것 같았다.
호피 무늬 팬티 사이즈가 작아서 인지 하얀 이물은 제일 많이 떡져 있게 말라 있었다.
나는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자위를 하면 휴지나 아니면 샤워로 뒷처리를 하는데
엄마의 말라 붙은 이물을 보는 순간 아저씨는 엄마의 팬티를 자기 좆물을 딱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의 꿀물도 같이 이것으로 딱았는것 같았다.
엄마의 청결하고 소중한 곳을 마지막으로 가려주는 속옷이 아저씨의 좆물로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내 좆이 팬티를 뚫을듯이 솟아 올랐다.
나는 다시 옆에 작은 상자가 눈이 갔고 그 상자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졌다.
나는 다시 작은 상자를 열어 보았다.
그 상자를 열자 마자 나는 또다시 처음과 같은 충격을 또 받고 말았다.
그기에는 조금전의 속옷 보다 더 야한 속옷이 놓여져 있었다.
아직도 상표가 그대로인 T팬티와 갈라 팬티 그리고 호피무늬 만큼 작은 팬티와 망사 팬티등 몇가지의 속옷이 더 들어가 있었다.
나는 머리에 무엇인가 한대 맞은 표정으로 엄마의 속옷을 바라 보았고
정말 엄마가 이런 속옷을 입고 아저씨는 만날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속옷을 입고 아저씨 앞에서 야한 포즈를 취했을까?
나는 다시 별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다.
아빠와 같이 살때는 이런 속옷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아빠가 돌아가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속옷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엄마가 이런 속옷을 입는다는것이 믿기지 않았다.
나는 작은 종이 상자를 다시 뚜껑을 닫고 입다 벗은 놓은 3장의 엄마 팬티를 다시 보았다.
엄마의 팬티에 누렇게 말라 버린 아저씨 좆물은 마음에 안 들지만 엄마의 꿀물이 마른 하얀 꿀물을 보며 다시 좆이 불끈 거렸다.
나는 살짝 냄새를 맡아 보았다. 엄마 팬티는 말랐지만 그기에선 엄마의 꽃잎냄새와 꿀물 그리고 땀 냄새가 그대로 다 묻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의 채취에 순간 정신을 놓았다가 혹 엄마가 올라오지는 안을까 라는 생각에 정리 되어진 위치에 속옷을 전과 맞게 놓고 상자를 닫았다.
그리고 큰 상자를 제 위치에 다시 놓고는 열쇠로 문갑 문을 잠그고는 내 방으로 왔다.
내방에 누워 나는 엄마가 저 속옷을 입은 상상을 했다.
모든 것이 다 결론란 사실이지만 나는 다시 엄마를 의심하며
엄마가 정말 저 속옷을 입고 아저씨는 만났다 말인가?
엄마가 저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아저씨는 어떻게 볼까? 다시 생각에 빠져 들었다.
나는 다시 어제 밤의 일과 조금전에 엄마의 속옷을 생각하며 빈약한 내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5분도 안되어 좆물을 쏟아 내었다. 좆물양도 너무나 빈약하여 휴지 몇장으로 대충 처리가 되었다.
엄마의 남자인 아저씨의 상징물과 비교하면 내 수컷의 상징물은 너무나 초라할 뿐이였다.
나는 아저씨와 날 비교하며 스스로를 자학한다. 좆도 슬픈 내 인생....ㅠㅠ
또 한편으로는 엄마가의 마음을 생각한다.
엄마는 늘 내마음이 다칠까 날 위해 늘 내 입장을 생각하는데 난 엄마의 속옷이나 보고 음탕한 상상이나 하며 딸딸이나 치고 있다.
엄마에게 여자의 행복을 줄수 있도록 내 갈길을 가거나 아니면 부담을 주지 않는 아들이 되어야 하는데
내 성적 욕망에 못 이겨 엄마의 성 생활을 염탐하며 즐기는 내 자신이 저주스러워진다.
하지만 그것도 내 마음 속 한순간 도덕적인 생각일 뿐이다.
엄마는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섹쉬하다.
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불쌍한 내 좆을 보며 생각한다.
나는 어쩔수 없는 못된 아들이라고...
며칠이 흐른 후 엄마는 아저씨를 초대해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했고 나는 당연히 예스로 답을 했다.
그리고 3명이 모두 같이 식사를 했다.
아저씨는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우린 전보다 조금 덜 어색하게 식사를 마무리 했다.
처음 같이 밥 먹는것이 어려웠지 그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종종 더 늘어났다.
식사 분위기는 이제 어색함은 거의 없어졌고 엄마와 아저씨의 말투도 내 눈치 안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었다.
또 예상은 했지만 우려했든 스킨쉽도 간단하게 일어 났다.
내 앞에서 엄마 손을 잡는 다든지 아니면 이마나 볼 입술에 약한 뽀뽀를 하는 정도였다.
또한 호칭도 이제는 누님이 아닌 엄마를 "자기"라고 불렀다.
그러든 어느날 저역이였다. 그날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불금이였고 나 역시 내일 학교를 가지 않았서 기분이 좋았다.
저녁준비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는데 전에 볼수 없었든 옷차림으로 저녁 준비를 하고 계셨다.
얼굴은 평소에 안한 화장을 약하게 하였고 약간은 몸에 붙은 반팔세터와 언제 샀는지 모르지만 무릎 까지 내려오는 약간은 짙은 베이지 주름 치마를 입고 계셨다.
치마 폭이 있어서 식사 준비 한다며 움직일때 마다 치마가 하늘하늘 거렸다.
늘 바지만 입은 모습을 보다가 치마입은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예뻤다.
나는 엄마의 평소와 다른 옷 차림을 보고는 궁금해서 말했다.
민우 : 엄마 오늘 무슨 일있어?
은정 : 왜?
민우 : 평소에 옷 차림이랑 좀 달라서 말이야.
은정 : 웅 사실은 오늘 아저씨랑 같이 집에서 밥 먹기로 했어
조금 신경썼는데 괜찮아?
엄마가 아저씨를 위해 집에서 이렇게 꾸민 모습은 처음봐서 생소했다.
그리고 같이 식사하는데 이렇게 꾸미는것도 조금은 수선 떠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민우 : 엄마 이쁘긴 한데 너무 오바하는거 아냐. 이상해.
나는 장난치듯 말했다.
엄마는 내 장난에 약간 걱정하듯 말씀하신다.
은정 : 이상해? 어색해 보여?
나는 장난쳤는데 정말 이상한줄 알고 걱정하듯 엄마가 말씀 하신다.
민우 : 아냐 그냥 장난친거야. 엄마 오늘 정말 예쁘다.
엄마는 그제서야 약간 안심이 되는지
은정 : 이상하지 않치.
민우 : 장난 이라니까.
엄마는 안심하듯
은정 : 고마워..
눈으로 웃는다.
그러고 보니 아저씨 안보지도 열흘이 넘은듯한 느낌이였다.
나는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었다.
민우 : 요즘 아저씨 안보이네. 바쁜가?
은정 : 아~ 몰랐겠구나
아저씨 열흘정도 다른 지역에 출장갔다가 오늘 오신데.
민우 : 아~ 그래서 엄마가 좀 신경썼구나.
엄마는 쑥스러운지 그냥 웃는다.
그러고 보니 식사준비도 아저씨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며 생선구이와 나물반찬을 이것 저것 준비하고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놀리듯 말을 했다.
민우 : 야~~~ 그리고 보니 아저씨가 다 좋아하는 반찬이네.
은정 : 한 동안 식당 음식만 먹었다고 해서 조금 준비 조금했어
특별한것은 없어? 아들 이해해 줄수 있지?
엄마의 말씀처럼 특별한 음식은 아니였지만 신경은 많인 쓴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삐질까봐 내 기분을 물어봤다.
민우 :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엄마가 알아서 하는일을...
나는 나와 상관 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엄마는 장난스럽게 나에게 말을 하신다.
은정 : 너 조금 소심하잖아.
민우 : 쳇....아니거든...
나는 속마음이 들켜서 인지 괜히 강하게 부정을 했다.
솔직히 엄마가 예쁘게 해서 이렇게 식사 준비하는게 아저씨한테 너무 잘하는것 같아 못 마땅한 건 사실이다.
그냥 대충 같이 밥 먹으면 되지 이렇게 새 반찬들을 꼭 준비해야 되나? 속마음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렇게 식사를 준비마무리하고 TV를 시청할때 조금 할때쯤 아저씨는 본인 집에도 안 들리고 바로 여행용 케리어 가방을 들고 우리집으로 왔다.
그리고는 현관문을 열면서
태성 : 자기 나 왔어
라며 반갑고 큰 소리로 엄마에게 왔다는것을 알렸다.
엄마도 현관문을 보더니 환한 미소로
은정 : 왔어요.
짧막하고 반갑게 대답을 했다.
아저씨는 케리어 가방을 현관문쪽에 놓더니 한손에 장미 꽃다발을 엄마에게 선물한다.
태성 : 보고 싶었어 자기야.
은정 : 저도 보고 싶었어요
엄마는 장미꽃을 받더니 얼굴이 더 활짝 피었고 두손으로 장미 꽃을 잡더니 앙증맞은 이쁜 코에 장미꽃을 같다 되며
향기를 맡는다. 향기가 좋은지 엄마는 두눈을 감고 얼굴에 미소를 버금었다.
그리고는 아저씨에게 대답을 하셨다.
은정 : 꽃 선물 고마워요.
엄마는 내가 뒤에 있는데도 신경쓰지 않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그런 엄마의 대답이 기분 좋은지
갑자기 오른손 팔뚝으로 엄마의 오금에 넣고 왼손은 엄마의 옆구리를 겨 안으며 들어 올렸다.
엄마는 순간 아저씨의 행동에 당황했는지
어머 라며 외마디를 외쳤다.
나는 그 순간 엄마의 치마가 밑으로 쳐지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보였다.
엉덩이가 약간 밑으로 처진 자세라 순간이지만 엄마의 엉덩이를 적날하게 볼수 있었다.
그런데 팬티가 엄마가 늘 입든 것이 아니라 저번에 상자에서 봤든 작은 사이즈의 천이 아주 얇고 옅은 핑크빛 팬티였다.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인지 아니면 아저씨한테 안겨서 엉덩이가 밑으로 쳐저서 인지 엄마의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릴 정도고
엉덩이 골은 그냥 다 보였다. 다행이 다리를 붙이고 있어 항문은 보이지 않았지만 다리를 조만 벌린다면 항문과 치부도 다 보일것 같았다.
엄마는 치마가 쳐진것을 알고 재빨리 치마를 올리며 가렸다.
나는 엄마가 열흘만에 아저씨가 오신다고 저렇게 평소에 입지 않은 야한 팬티를 스스로 입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엄마가 늘 입든 속옷이랑은 너무나 다른 수준의 속옷이였다.
아저씨는 엄마의 놀란 행동에는 관심이 없는지 예쁜 엄마의 얼굴을 보며 내 앞에서 짧게 뽀뽀하며 말한다.
태성 : 사랑해.
엄마는 이제서야 내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지 부끄러워하며 말한다.
은정 : 애가 봐요. 내려 주세요.
태성 : 왜 보면 어때 민우한테 허락 맞고 만나는데...
안그래 민우야?
하며 엄마를 천천히 내려 놓으며 날 처다본다.
나는 아저씨께 인사를 했다.
민우 : 안녕하셨어요.
태성 : 웅 오랜만이지 민우야.
민우 : 네.
나는 간략하게 대답을 했다.
엄마는 벌써 식사 준비를 다 해 놓아서 인지 바로 아저씨께 말씀하신다.
은정 : 식사 준비 다 해 놓았으니까 어서 손부터 씻고 오세요.
꼭 예전 아빠에게 말하듯 존댓말을 붙이며 국과찌개에 불을 다시 올린다.
엄마는 항상 위생적인것을 좋아해서 내가 손을 안 씻고 밥을 먹으면 야단을 치신다.
아저씨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아저씨가 손을 씻는 동안 엄마는 꽃을 꽃병에 담아 식탁위에 올려 두셨다.
아저씨는 손을 씻고 나오자 마자 밥 먹기전에 자신의 케리어 가방을 열더니 포장된 박스하나를 꺼내고
하나는 신발 쇼핑백을 꺼낸다.
나에게 먼저 선물을 권한다.
태성 : 요즘 학교 다닌다고 힘들지, 운동화 하나 샀다.
하며 나에게 건내 주신다.
나는 내심 먼저 챙겨주는 선물에 기분이 좋아진다.
민우 : 고맙습니다.
나는 신발 박스를 열고 신발을 봤다.
태성 : 신발이 마음에 안들면 대리점가서 바꿔도 된다. 치수는 엄마한테 물었으니까 맞을거야
나는 디자인도 요즘 잘 나가는 디지인이고 신어 보니 칫수도 딱 맞았다.
민우 : 마음에 들어요 잘 신을께요.
태성 : 마음에 든다니까 나도 좋구나 하하
아저씨가 기분 좋은듯 웃는다.
엄마도 기분 좋게 같이 웃으며 한마디 거든다.
은정 : 민우 좋겠다. 새 신발 생겨서...
나는 머쓱하게 그냥 웃었다.
아저씨가 포장된 선물 박스를 이번에는 엄마에게 건내며 말씀하신다.
태성 : 우리 왕비님 것도 빠지면 안되죠.
은정 : 제 꺼는 왜 사가지고 오셨어요. 꽃 선물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씀을 아끼시면 대답했다.
아저씨는 다시 장난을 치시며 엄마에게 말을 건낸다.
태성 : 왕비님 것을 제가 안 챙기면 누가 챙깁니까?
어서 받으십시요 왕비님.
아저씨가 고개 숙으며 왕에서 진상품을 올리듯 엄마에게 선물을 권한다.
엄마는 아저씨 장난이 내심 나쁘지 않은지 살짝 웃으며 선물을 받는다.
은정 : 고마워요.
하며 선물을 받아 포장을 뜯어 본다.
은정 : 머에요?
태성 : 어서 뜯어 보시면 압니다. 왕비님.
아저씨의 말에 엄마는 놀림을 당하는 것 같은지
은정 : 장난 그만 치세요.
하며 다시 선물을 뜯어본다.
SK2라는 화장품 세트였다. 엄마는 이 화장품이 비싼것을 아는지 살짝 당황해 하며 말한다.
은정 : 무슨 선물을 이렇게 비싼걸 쌌어요.
태성 : 그냥 사다 보니 그렇게 됐어? 그리고 더 비싼것도 나중에 많이 사 줄께.
아저씨는 별거 아니라듯 그냥 말한다.
엄마는 부담이 되는지 다시 말한다.
은정 : 앞으로 이렇게 비싼 선물 사지 마세요.
태성 : 샀는거니까 왕비님 기분 좋게 바르세요.
다시 아저씨는 장난치며 말씀 하신다.
엄마도 아저씨의 마음을 생각해서 인지 더 이상 말씀이 없으셨다.
은정 : 잘 쓸께요. 고마워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아저씨는 엄마가 좋다고 하니 신이 나서 말씀 하신다.
태성 : 자기가 좋다고 하니 내가 기분이 더 좋아. 하하하
나는 그게 비싼 화장품인지 나중에야 알았고 가격도 100만원 넘는 화장품 세트였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우리 형편에 살수 없는 화장품이였다.
그렇게 선물을 마무리 하고 밥을 먹었다.
아저씨가 식탁 중간에 앉고 나와 엄마가 마주 보는 자세에서 밥을 먹었다.
아저씨는 식당 밥이 물렸다며 엄마가 차린 음식을 이것 저것 먹어며 연신 엄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성 : 자기 음식 솜씨 왜 이렇게 좋아?
얼굴 이쁜 사람들은 음식 솜씨 별로 라든데 자기는 예외네.
얼굴도 이쁘고 음식도 잘하고 못하는게 머야?
은정 : 또 놀려요.
엄마는 싫지 않는듯 대답 하신다. 그리고는 아저씨가 잘 드시고 있는 반찬을 아저씨 밥 그릇 앞으로 살짝 당겨 주신다.
은정 : 입맛에 맛아요?
태성 : 웅 너무 맛있어.
아저씨는 마치 배가 고픈 어린 아이처럼 정신없이 허겁지겁 밥을 먹었고
엄마는 철없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밥 먹는것처럼 흐뭇한 미소로 아저씨를 바라보고 계셨다.
아저씨는 금방 밥 한그릇을 먹고는 엄마에게 밥 한그릇을 꽉꽉 눌러서 더 달라고 한다.
엄마는 아저씨의 밥그릇을 갖고는 내가 등지고 있는 싱크대 압력 밥솥으로 갔다.
아저씨는 조금 남은 국을 후루룩 다 마시더니 국도 없다며 국 그릇을 들고는 직접 퍼 먹으려고
엄마가 있는 싱크대로 같이 뒤 따라갔다.
엄마는 아저씨가 따라오자 말씀을 하신다.
은정 : 국 필요해요?
태성 : 웅 맛있네.
은정 : 제가 갔다 드일께요
태성 : 아냐 내가 펄께.
아저씨는 이제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반말을 하신다.
아빠가 있을때는 그래도 서로 존댓말을 했는데 엄마는 아저씨 반말에 신경도 안 쓰이는지 익숙하게 대답하신다.
나는 밥 먹으며 고개를 들다가 꺼진 티브이 화면에 반사되어 비친 싱크대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밥 그릇에 밥을 담고 있었고 아저씨는 국이 놓여져 있는 가스렌지 쪽이 아닌 엄마의 뒤쪽으로 붙는 것이였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하나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저씨의 버릇없는 손이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순간 와락 잡더니 주물러는 것이였다.
마치 지하철 변태처럼 만지는 것이였다.
엄마는 놀래서 고개를 돌려 아저씨를 쳐다보더니 바로 내 뒷모습을 살피고 있었다.
나는 그냥 엄마가 눈치 챌까 싶어서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밥을 다시 떠 먹었고 다시 싱크대가 비친 tv화면을 보았다.
엄마는 아저씨게 눈을 흘기며 팔꿈치로 아저씨 옆구리를 살짝 공격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손을 땠다, 그러면서 아저씨는 엄마처럼 내 눈치를 한번 살피었고 엄마는 뜨든 밥을 마저 퍼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아저씨가 엄마 치마를 등 뒤에 까지 걷어 올려 벌렸다.
1초도 되지 않는 상황이였다. 주름 치마는 끝 자락은 엄마 등 뒷 가슴 부분까지 올라갔고 풍만하고 하얀 엉덩이가 그대로 적날하게 들어났다.
조금전에 봤든 짙은 옆은 핑크빛 작은 팬티는 정말 힘겹게 엄마 엉덩이 반도 못 가린채 터질듯이 엉덩이에 걸려 있었다.
아저씨는 치마가 자연스레 내려오기도 전에 손바닥으로 엄마 작은 팬티 안으로 넣어 직접 엉덩이살을 주물럭 거리더니
바로 엄마 팬티를 무릎 위 20cm 까지 내려 버렸다.
아저씨는 그 찰나에 날 부렀다.
태성 : 민우야 너도 국좀 더 먹을래?
민우 : 아니요
나는 그냥 고개를 완전 돌리면 안될것 같아 살짝 돌린 상태에서 답했다.
엄마는 당황한 모습이 역려했고 혹시나 내가 다시 돌아 볼까
치마는 내려왔지만 치마 바로 위에까지 내려온 팬티를 올리지도 못한 상태였다.
아저씨 그 상태에서 한번더 노 팬티로 주름 치마를 입은 엄마 엉덩이를 한번더 능글맞게 만진다.
엄마가 만든 음식을 맛있다며 그렇게 어린아이처럼 정신없이 잘 먹든 아저씨가 고맙다는 표현대신 오히려 엄마를 난처한 입장을 준것이다.
아저씨는 엄마의 그런 상태를 신경도 쓰지 않은채 엄마보다 더 빨리 국그릇을 들고 본인 자리에 앉아 국을 떠 먹으며 말한다.
태성 : 국도 너무 맛있다.
조금 전 행동과는 맞지 않게 연신 또 엄마 칭찬을 하신다.
엄마는 작은 팬티가 내려와서 인지 걸음거리 보폭이 짧게 해서 아저씨게 걸어오더니 밥을 주고서는 엄마 자리에 앉으며 말씀하신다.
은정 : 필요한것 있으면 더 이야기 하세요.
아저씨는 엄마를 보며 한번 씽것 웃더니 주위의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정신없이 게글스럽게 식사를 하셨다.
엄마는 그런 아저씨를 보며 다시 한번 더 반찬을 고쳐주며 말씀하신다.
은정 : 채 하겠어요 천천히 드세요.
아저씨는 입에 밥이 들어 있어서 대답을 똑바로 못하고 밥그릇에 입을 가까이 붙인 채 고개만 끄덕인다.
엄마는 지금 팬티를 무릎위에까지 내려오게 만든 짓궂은 아저씨 행동은 벌써 잊은 건지 아저씨의 먹는 모습을 보며 사랑스럽고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나는 짓궂은 장난에 아저씨에게 미소를 보내는 엄마에게 배신감과 이상 야릇함 가정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노팬티로 치마를 입고 앉은 엄마의 의자가 내 피부라면 얇은 치마 한겹을 통한 엄마 엉덩이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수 있을텐데...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좆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런 각자의 상황속에서 아저씨는 정신없이 계속 식사를 하셨고 엄마 또한 아저씨 먹는 모습 한번씩 힐끔 쳐 다보며 미소 짓고 계셨다.
나 역시도 엄마 음식 솜씨가 괜찮은것은 알지만 솔직히 늘 먹는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맛있는줄은 모르겠다.
그런데 아저씨는 연신 맛있다며 칭찬을 하는것이 오바 리액션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저씨가 한그릇 반을 먹을 동안 나는 반그릇도 못 먹었다.
그리고 지금은 엄마 팬티가 반쯤 내려와 있다는 상황에 식욕보다는 내 음탕한 생각때문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조차 알수 없었다.
그렇게 아저씨가 두그릇 다 먹을때쯤 전화가 걸려왔다.
아저씨는 전화 번호를 보더니 회사 전화인것을 알고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며 전화를 받았다.
태성 : 여보세요
아저씨 특유의 낮고 굵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저 편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이사 : 정태성 팀장?
태성 : 네 이사님 정태성입니다.
이사 ; 이번일 출장 갔든 일 그쪽 업체에서 납품 받는다고 바로 연락이 왔어?
정팀장이 큰건을 처리한것 같네.
태성 : 네 그쪽에서 검토해보고 다음주에 연락을 준다고는 했는데
이렇게 빨리 결정할지는 몰랐네요. 잘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사 : 그래서 말인데 오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날이라며 사장님이 회식 주관하셨는데 지금 나올수 있겠나?
태성 : 죄송합니다 이사님 오늘 가족들이랑 먼저 선약이 있었서 못 나갈것 같습니다.
아저씨가 거절을 했을때 나는 살짝 당황했다.
우리와 저녁은 특별함 없이 종종 먹는 자리가 되었고 아저씨가 일을 잘처리해서 회사 사장이 주관한 자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저녁약속을 더 중요시 여기며 거절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한다면 엄마와의 저녁약속을 더 소중히 여긴 것이였다.
또 우리를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가족이라고 표현했다.
아저씨의 말에 나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엄마의 모습을 살피니 엄마가 무슨 말을 하실려고 하는것 같았다.
그때 전화 저편에서 바로 이사라를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사 : 그런가 그래도 사장님이 자네 때문에 직접 회식 주관을 하시고 정팀장을 꼭 불러라고 하는데...
참석 안되겠나?
다시 이사라는 분이 아저씨에 회식 참석 권유를 하신다.
아저씨는 잠시 망설이더니
태성 : 저 죄송.....
하려는 찰나에 엄마가 참았든 말씀을 통화중인 아저씨께 그냥 말씀하신다.
은정 : 회사일인데 나가 보세요. 우리 신경쓰지 말고...
좋은 일이고 사장님이 직접 부르는데 나가세요.
엄마가 일 보시라고 권유로 말씀을 하셨고 아저씨도 엄마 뜻이나 자기 입장이 있으신지 다시 전화기에 말씀 하신다.
태성 : 네 나가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됩니까?
전화기에서 시내 음식점을 이야기하는것 같았고 아저씨는 먹든 밥을 다 먹고는 천천히 일어 섰다.
태성 : 미안해 자기야 갑자기 이렇게 연락이 왔네
은정 : 괜찮아요 일부터 봐야죠 저희야 다음에 또 같이 식사하면 되죠.
태성 : 오늘은 그냥 같이 보내고 싶었는데...
아저씨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엄마가 갑자기 나에게 안방에 있는 물티슈를 갔다 달라며 일을 시킨다.
보통 무엇이든 필요하면 엄마가 직접 가지고 오는 스타일인데 날 시키는것으로 봐서는 조금전 팬티를 그사이에 고쳐 입을려고 하는것 같았다.
나는 엄마가 시키는 데로 물티슈를 가지러 안방에 갔고 그 사이 거실을 살짝 보니 엄마가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올리는 모습이 보였다.
아저씨는 웃기는지 다시 엄마의 치마를 살짝올렸고 엄마는 아저씨께 눈을 흘기며 짓궂은지 손으로 아저씨 손을 찰짝 때리면 빠르게 치마를 내린다.
나는 물티슈를 엄마에게 주었고 엄마는 물 티슈를 한 장 뽑아 아저씨께 입을 닦도록 건내신다.
아저씨는 바로 회식자리에 가야되는지 물 티슈로 입을 대충 딱고는
짧게 엄마에게 뽀뽀를 하며 가지온 케리어 가방을 다시 들고는 현관문을 나설려고 한다.
은정 : 가방에 빨랫감 아닌가요?
태성 : 웅 맞아
은정 : 중요한거 없으면 제가 빨래 해 놓을테니 두고 가세요.
태성 : 그래도 될까?
아저씨는 조금 미안해 하는 눈치를 하며 엄마의 의중을 묻는다.
아저씨가 미안해하며 엄마의 눈치를 살피는게 웃기는지 엄마가 웃으며 말한다.
은정 : 선물을 그렇게 비싼거 하면서 빨래 맡기는 거는 왜 그렇게 부담스러워 해요.
아저씨도 먼가 잘못 되었는지 웃으며 말한다.
태성 : 그런가 그렇치 그럼 부탁해 하하하
아저씨는 다시 한번 더 웃는다.
아저씨는 나가면서 나에게 짧막한 인사를 한다.
태성 : 민우야 조만간 또 보자.
민우 : 네 안녕히 가세요.
아저씨가 나가니 조금전 떠들석한 분위기가 다운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도 기분이 약간 다운되었는지 조용히 먹은 반찬을 정리하며 그릇을 싱크대에 물에 담구었다.
나는 밥도 먹어서 인지 약간 피곤했고 말없이 거실에 비스듬이 누워 TV 시청을 했다.
엄마는 주방 정리가 대충 끝이 났는지 아저씨 케리어 가방을 열었다.
안에는 입은 셔츠와 바지와 속옷,양말 들이 어지럽게 담겨져 있었다.
엄마는 겉옷과 속옷으로 분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저씨 속옷을 남자인 내가 볼까봐 엄마 옆에 가려서 안 보이게 말아서 분류를 하고 있었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여자도 아닌 남자인 내가 남자인 속옷을 본다 한들 무엇이 이상한가?
그런데 엄마는 아저씨 입다 벗은 속옷을 아들인 나에게서 조차 보여주고 싶지 않은신것 같았다.
아저씨의 더러운 속옷을 아무렇치도 않게 빨래하는 것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서 일까?
아니면 벌써 아저씨의 여자라고 나에게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두려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잠깐해본다.
엄마는 속옷은 먼저 가지고 가더니 화장실 세수대아에 담그고 겉옷은 세탁기를 돌렸다.
그리고 조금전에 물에 담궈둔 그릇을 씻기 시작했다.
나는 솔직히 엄마가 숨긴 아저씨 속옷이 궁금해서 화장실로 가서 소변보는척 하며 물에 담궈둔 아저씨 팬티를 들어 보았다.
물에는 젖었지만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아저씨 자지 부분쪽은 노랗고 항문 부분은 약간 누렇게 변해 있었다.
팬티 전부다가 더러웠다. 나는 그냥 세수대아에 아저씨 더러운 아저씨 속옷을 있는 그대로 두고 나왔다.
엄마는 그렇게 한참을 설겆이를 하고 집을 지우더니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이 더운지 문을 약간 열어두고는 손빨래를 하고 있었다.
조금전에 아저씨 속옷을 손빨래 하는것 같았다. 엄마랑 같이 살면서 내 속옷도 바쁘면 같이 세탁기에 돌려서 빨았는데
오늘 식사준비 한다고 피곤하셨을 건데 아저씨 더러운 속옷을 직접 손빨래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엄마는 아저씨 속옷이 더럽지도 않는지 뒤집어서 앞뒤로 노란게 변한 부분을 비누칠하여 깨끗하게 손으로 비벼 빨고
문지르고 있었다.엄마의 뒷모습은 중간에 빨래판을 치마를 살짝 접어서는 빨래판에 빨래를 비벼 빨때 마다 풍만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했었고
이마에는 땀이 흘러 볼을 타고 내리고 있었다.그렇게 열심히 아저씨 속옷 빨래하는 모습이 너무나 섹쉬해 보였다.
순간 내 좆은 또 엄마라는 존재를 잊고 확 쏫아 올랐다.
그렇게 한참을 빨래 한 후에 실내 빨래 건조대에 아저씨 속옷을 가지런히 늘어 놓았다.
엄마는 그렇게 빨래와 청소일이 마무리 되고서는 선풍기를 틀며 덥다면서 시원한 물한잔을 마시며 나와 같이 TV를 봤다.
시간이 꽤 늦은 시간이고 오늘 엄마도 일을 많이 하셨어 인지 엄마는 살짝 잠이 들었다.
나는 선풍기에 휘날리는 여린 얼굴에 엄마의 가는 머리카락과 조금은 피곤한지 가슴을 오르 내리면 새록 새록 자는 엄아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주름치마가 옆으로 내려 앉아 엄마의 허리와 엉덩이 굴곡은 더욱더 섹시하고 이쁘 보였다.
치마에서 무릎 밑으로 나온 하얂고 약간은 통통하며 가는 종아리는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엄마의 치마를 살짝 올려볼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지만 들키면 도저히 상황수습이 안될것 같아 참았다.
그렇게 1시간 쯤 지난을까? 엄마의 머리맡에 둔 핸드폰에서 카톡에서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알림창이 보이며 사라진다. 아저씨한테 온 내용이였다. 엄마의 핸드폰을 내용을 다 확인하고 싶었지만 잠금장치 때문에 확인하지 못했다.
정태성 : 여보
정태성 : 자
정태성 : 술은 취하고 정신은 몽롱한데 자기가 더 또렷하게 생각나. 사랑해
아저씨가 엄마를 여보라고 불렀다.
나는 다소 충격에 빠졌다. 여보라는 호칭은 보통 부부끼리 사용하는것으로 아는데
엄마를 여보라고 불렀으니 아저씨가 정말 엄마를 아내처럼 생각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 어디까지나 아저씨 일방적인 호칭이지
엄마가 아저씨를 부르는 호칭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그렇게 한 10분 있다가 다시 한통에 카톡이 또 들어왔다.
정태성: 1시간 뒤에 집에 갈건데 올수 있으면 와.
마지막 카톡이 11시였다. 그렇게 카톡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엄마를 깨울까 하다가 그러면 카톡을 봤다는 의심을 받을것 같아 그냥 옆에서 같이 자는게 났겠다 싶었다.
내가 잠들어도 엄마가 깨우면 방에 들어 갈수 있을테니 말이다.
난 그렇게 엄마 옆에서 잠이 들었고 엄마가 날 깨웠다.
나는 일어나 벽시계를 확인 하니 12시 10분 이였다.
엄마가 약속 시간에 갔다면 12시쯤에 갔어야 했는데 나가시지 않으것 보니
아저씨집에 가지 않을 생각이든지 아니면 엄마도 조금전에 일어 났든지 둘중 하나 일것이라 생각했다.
은정 : 민우야 일어나
민우 : 웅~~~ 잠들었네
은정 : 엄마도 잠깐 잠들어 버렸네. 방에 들어가서 자야지
나는 일어나자 마자 엄마가 눈치 채지 못하게 엄마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살폈지만 보이지 않았다.
엄마가 핸드폰을 벌써 보고 숨긴듯 했다.
민우 : 씻고 자야지
나는 안 씻고 자면 잠이 잘 오는 버릇이 있다. 아마도 엄마를 닮은듯 한다.
민우 : 엄마는 안 씻어?
은정 : 다른것 좀 치우고 천천히 씻을께 먼저 씻어
다른거 치울것도 없는데 괜히 아저씨를 만나러 가는 것는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먼저 들어가서 대충 샤워를 하고 나왔고 졸립다는 듯히 말투로 엄마한테 인사를 했다.
민우 : 엄마 잘자.
은정 : 민우도 잘자.
엄마는 잠이 다 깼는 사람처럼 답을 했다.
오늘 만약 엄마가 늦게라도 나간다면 내가 자는 것을 확인 할것 같아 졸립다는 듯이 문을 닫고는 안 잠그고 바로 자는척 했다.
거실에서는 TV소리가 들렸고 엄마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후 엄마 카톡이 올때처럼 진동도 들렸다.
그리고 한 30분이 지나니 방문 틈으로 비치는 거실 전등이 다꺼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내 방문으로 다가오는 엄마 발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히 내 방문을 살짝 열어 보신다.
나는 코를 고며 피곤했다는 듯이 자는척했다.
민우 : 드러렁~~~드러렁~~~~
엄마는 내 상태를 확인 하신듯 조용히 내 방문을 닫았다.
조금 후 거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엄마가 나가신것을 소리를 확인하고는 나는 바로 엄마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엄마는 주위를 한번 둘러 보더니 말걸음을 아저씨 집 방향으로 향했고 바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것 같았다.
문자를 보내자 마자 바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이였다.
아저씨 집이랑 거리가 가까워 엄마가 도착해서 대화해도 될 것인데 아저씨는 엄마의 문자를 받자 마자 바로 전화를 한것 같았다.
뒤 따라가면 전화를 목소리를 들었지만 아저씨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엄마의 목소리만 들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전화를 받자 마자 아저씨가 무슨 말을 했지는 다소 충격적인 말을 하신다.
은정 : 네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엄마도 아저씨를 열흘동안 못봐서 너무 보고 싶다는 떨리는 말투였다.
은정 : 아니요.
은정 : 사랑해요
은정 : 오늘 피곤하지 않으세요. 장거리 운전에 회식까지 몸 상하겠어요
은정 : 아니에요.
은정 : 저도 정말 자기 보고 싶었어요
은정 : 더 늦었더라도 자기한테 갔을 거에요.
은정 : 정말이에요
은정 : 정말요?
은정 : 몰라요
은정 : 네 사랑해요
은정 : 다 왔어요.
은정 : 네
은정 : 문앞 10미터요.
은정 : 자기 정말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엄마도 이제 아저씨와 얼굴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목소리도 더 떨려 하며 대답하셨다.
엄마가 아저씨 대문앞 가까이 갔을때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머리와 옷을 한번 매 만지셨다.
엄마는 대문 앞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더 주위를 둘러 보셨다.
나는 다시 한번더 몸을 숨겼고 엄마는 대문을 열더니 들어가셨다.
아저씨 집은 대문 끝쪽 구석에 살았고 재래식 입식 주방과 방한칸이 딸린 곳이였다.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식 주방 문을 열고 통과해서 들어가는 구조였고 방에는 창문이 두개 나 있었다.
엄마가 아저씨 입식 주방 문을 두들겼다.
엄마의 문소리에 아저씨의 그림자가 비취는가 싶더니 주방문이 열렸다.
엄마는 아저씨를 보고 살짝 당황도 했지만 금세 웃으며 반가운듯 껴 안을려고 했다.
난 아저씨 모습이 보이지 않아 비스듬이 머리를 더 넣어 주방 안에 있는 아저씨를 보았다.
그런데 순간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저씨는 옷을 다 벗고 있었고 아저씨의 좆은 열흘동안 엄마를 못 봤다는 불만 때문이지 굵은 핏줄이 터질듯이 화를 내며 꺼뜩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표정은 엄마처럼 반갑고 보고 싶은 표정이 아닌 아주 무섭고 화난 표정으로 엄마를 보고 있었다.
엄마는 그런 표정 때문인지 아니면 다 벗은 아저씨 몸 때문인지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한발을 더 아저씨에게 가까이 하며 안길려고 했다.
아저씨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 같이 안을려는 자세가 아닌 아저씨에게 안길려고 하는 엄마의 두속을 잡고 앞으로 넘어지게 하듯 자신의 몸을 뒤로 살짝 빼 버렸다.
엄마의 무게 중심은 아저씨가 받쳐 줄거라 앞으로 쏠려지만 아저씨가 뒤로 빠지며 넘어질듯 하며 엄마 손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아저씨는 엄마를 바로 잡아 세우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넘어지도록 유도했고 엄마가 보고 싶은 아저씨의 얼굴도 제대로 못본채 신발 신은 상태로 개처럼 기는 자세가 되었다.
엄마의 그런 자세 때문에 엄마의 눈과 코 앞에서 시커멓고 굵은 핏줄이 터질듯이 미칠듯이 화가 난 징그러운 아저씨 분신이 보이게 되었다.
아저씨 분신은 무엇이든 지금 뚫을 기세였고 자신감을 넘어 거만한 모습으로 엄마의 눈 앞에 군림하고 있었다.
엄마의 눈은 살짝 당황하며 흔들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반갑다는 구두의 인사나 몸 동작도 없었다.
엄마는 약간 당황했지만 다시 반가운듯 아저씨를 다시 올려 보며 말씀 하려고 했다.
은정 : 자기 보~~음~~~욱~~~~
엄마가 말씀을 하시다가 갑자기 입이 막히듯한 소리가 들렸다.
아저씨는 엄마가 인사를 하려는 말은 듣고 싶지도 않다는 듯 무서운 얼굴을 하면서 엄마를 노려 보고는
그냥 엄마의 작은 머리를 뚜거운 솥뚜겅 같은 손으로 잡더니 자기의 화난 분신을 말씀하고 있는 엄마의 여린 입에 밀어 넣어 버렸다.
엄마의 반가운 얼굴과 이쁜 입술은 갑자기 들어 올려는 아저씨의 성난 분신 때문에
엄마의 미관이 찡그려지고 입술은 일그러지며 작은 입속으로 아저씨의 징그러운 성난 분신이 들어갔었다.
아저씨는 고통스러운 엄마의 얼굴은 상관없다는 듯이 엄마의 머리를 잡고 사정없이 있는 힘껏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는 갑자기 입 크기 만큼 버거운 아저씨 굵은 분신이 목구명이 찢어지고 막힐듯이 들어오는 바람에
괴로운지 두손으로 아저씨 배를 사정없이 밀었지만 엄마의 힘으로는 사정없이 화난 아저씨에겐 역 부족이였다.
아저씨는 쉬지 않고 계속 앞 뒤로 엄마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고 이제는 허리도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아저씨의 난폭한 행동에 엄마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입은 침도 제대로 못 삼키며
마치 광견병 걸린 개 마냥 입 양꼬리로 침이 질질 흐러고 있었다.
아저씨는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무서운 얼굴로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그냥 자위기구 마냥 인정 사정 없이 흔들고 있었다.
아저씨는 먼가 마음에 안드는지 몇번씩 엄마의 머리를 잡고는 자기 자지로 한컷 부치면서 밑에서 응어리진 걸걸한 목소리로 짐승소리 마냥 내며 소리를 질렀다.
그소리가 얼마나 큰지 지나가는 사람도 들을수 있는 소리였고 아저씨는 아무 상관 없다는 표현 같았다.
크~~~~~~억~~~~~~~~~~~~커~~~~~~~~~~~~~~~억
엄마는 그런 아저씨의 행동을 할때 마다 너무 힘이 드는지 두손을 주먹으로 쥐며 살려달라듯 아저씨 엉덩이를 연속적으로 여러번 두들겼다.
엄마의 눈에는 벌써 눈물이 흘러 나와 뽀얀 엄마의 뺨을 타고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그런 모습에도 전혀 동정심 따위는 없었고 더 엄마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아저씨는 꼿꼿하게 당당하게 서 있는 상체를 천천히 숙이며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있든 오른손을 때더니
상체를 더 숙여 손을 엄마의 치마 엉덩이쪽으로 옮겼다.
그러더니 잽싸게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치마를 등위로 걷어 올려 버렸다.
그 순간 엄마의 엉덩이는 내쪽으로 적날하게 들어났다.
아저씨는 야심한 밤이고 집 대문 안이지만 혹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엄마의 까발린 엉덩이를 보라는듯히 치마를 올려 놓은 상태였다.
엄마의 새 하얀 푸딩 같은 엉덩이에 걸린 팬티는 저녁에 봤든 그 모습 그대로였고 엄마가 자세를 숙여서 인지 엄마의 국화빵모양의 동굴이 보일정도였다.
아저씨는 이제 먼가 만족이 되는지 다시 자세를 꼿꼿히 고치고는 다시 엄마의 머리 뒤쪽으로 두손으로 잡고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엄마는 두손은 치마가 걷어져 다 까발려진 풍만한 엉덩이를 고칠 생각도 않고 아저씨의 굵은 양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두손으로 머리를 잡고 흔들며 엄마의 얼굴과 엄마의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보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아저씨의 화난 분신이 너무 버거운지 헛구역질을 막하는것이였다.
우~~웩~~~우~~~~웩~~~~~~~~~~~~~~~~
하지만 그 헛구역질도 아저씨의 화난 분신에 막혀 울리는듯한 소리로 들렸다.
엄마의 얼굴은 헛구역질을 하며 짜낸 눈물과 도저히 치유가 안될 정도로 미친 광견병에 걸린 개 처럼 양 옆으로 껄쭉한 침이 흘러 내렸고
코에는 걸죽한 콧물과 눈물이 섞여 나왔다.
엄마의 단안하고 이쁜 얼굴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 될정도로 너무나 일그러져 있었다.
엄마는 너무나 힘들어 이제는 거의 울고 소리였지만 아저씨의 화난 분신 때문에 목이 막여 우는 소리도 똑 바로 못내고 있는 상황이였다.
아저씨는 이제 절정이 가까워져 왔는지 더 빨리 엄마의 머리르 흔들기 시작하며 앞뒤로 움직임의 허리 동작도 커졌다.
그런 아저씨 동작에 엄마는 한계에 다달았는지 두손으로 있는 힘껏 배를 최대한 밀어 붙이려고 했다.
하지만 엄마의 최대한 배를 밀어붙이는 동작과 상관없이
아저씨는 지금 동작보다 더 강하게 펌핑을 했고 엄마 목구멍이 찢어질듯 화난 분신을 밀어 넣어 버렸다..
엄마의 눈은 완전 충열이 되었고 눈물을 마구 흘러 내렸으며 얼굴은 숨이 막혀 곧 질식되듯히 빨갛게 달아 올랐다.
순간 아저씨 입에서 갑자기 가래가 끓듯 심한 짐승 소리를 내며 동작이 멈춘다.
"아~~~~~~~~~~~~~~크~~~~~~~~~~~~~~~~~~~~~~억~~~~~~~~~~~~~"
아저씨가 전기 통한 사람처럼 머리를 한껏 뒤로 제끼면서 두손은 있는 힘껏 엄마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허리를 엄마의 얼굴을 뭉개버리듯 붙이고 있었다.
엄마의 눈은 이제 질식과 너무 깊이 막혀 버린 아저씨의 성난 분신의 고통으로 눈이 튀어 나올듯 한끗 동그랗게 크게 뜨며 꼼짝도 하지 않고 못하고 그대로 멈추어 있었다.
눈은 크게 뜨고 있으메도 불구하고 눈에서 눈물이 순간 볼을 타고 주루룩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처음과 마찬가지이듯 엄마의 죽을듯한 힘든 표정은 관심에도 두지 않고
다만 출장동안 참은 자신의 뜨거운 분신들을 엄마의 입속이 마치 자기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화장실이냥
배밑에에 꽉 참아든 것들을 머리 끝까지 날려 버리듯 시원하게 힘껏 엄청 많은 양의 분신들을 발사 하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의 힘샌 손 때문에 머리를 뒤로 빼지도 못하고는 그대로 아저씨의 뜨거운 분신들을 입으로 받고 있었다.
그런데 아저씨 분신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인지 엄마는 눈은 조금전 눈물을 흐린 눈에서 이제는 놀란
눈으로 더욱 더 동그랗게 변하더니 아저씨를 쳐다 보는것 같았다.
아저씨의 분신을 담을 묵직한 불알 주머니는 힘있게 올라가더니 빠르게 떨어지며 덩실덩실 움직이며 멈출 생각이 없었고
엄마는 아저씨가 묵직한 주머니가 멈추어할 때를 지나 계속 덩실덩실 움직일때 마다 더욱더 놀란 얼굴로 아저씨를 치켜보며 묵직한 주머니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듯 엄마의 목젖도 꿀꺽꿀꺽하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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