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정화다나는 최정화다.
23세로 S대학을 사범대를 미술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에 합격하였으나 4개월째 발령이
나지 않고 있다.
임용전까지는 9급 공무원 기본급 월급만 주어져서 월 100여만원정도의 돈만
입금되고 있다. 일단 월급을 받는 신분이기에 월급을 받는 일은 할 수 없고
현금박치기 만 하는 일만 할수잇는데 특별히 할만한게 없다.
4개월동안 친구도 만나고 미술대회에 출전하여 동상을 입상했다.
다음 대회는 1년뒤에 있어서 이젠 발령전까지 할게 없다.
친구들 은 팔자가 폈다고 하지만 군대가있는 남동생 1명과 고등학교 1학년인
여동생 한명의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다.
부모님은 2년전 대학교수로서 해외출장중 비행기사고로 사망하셨다.
보상금으로 나온 금액과 대학에서 나온금액 기타등등 보험금해서 20억정도의
현금과 강남에 48평 아파트 한 채 가 있어서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나도 시집가야하고 남자 1명과 여자 1명의 학비 및 생활비 결혼자금까지
생각하면 그돈만 보고 놀고 먹을수는 없다.
그렇지만 지금당장은 뭐 급한 것은 아니니깐 일단은 좀 즐기기로 햇다.
그래서 부 전공으로 한 사진사 생활을 해보기로했다.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동호회를 찻던중 집근처에 스튜디오를 가지고있는
실장님이 동호회 회장인 곳을 찻았다.
야외촬영도 많이 하고 실내촬영도 하고 회원수도 300여명정도 활동인원도 200여명
정도로 꽤 큰 동호회였다.
나도 회원가입을 하고 자기소개를 적고 온라인 상에서 채팅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동호회 분들과 인맥을 넓혀갔다.
3일뒤 출사 공지가 떳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서울 시민의숲 광장에서 모이며
인원은 10명. 선착순 . 모델은 출사모델계에선 꽤 이름있는 P양이었다.
회비는 1인당 7만원 이다. 여기에는 모델료 음료수비용등이 포함되어있고
촬영후 뒷풀이가 있다고 했다, 뒷풀이 비용인 1/n이며 참석여부는 자유이다.
일단 내가 확인할 시점에 3명의 회원이 신청한 상태이고 나도 신청을 했다.
그리고 회장님에게 채팅을 통해서 무엇을 준비해야되는지 물어f더니
가지고잇는게 뭐냐고 해서 대학때 쓰던 펜탁스 K-7과 18-55mm 렌즈하고했더니
흠...하면서 일단 그것으로 차츰차츰 익혀나가라고했다 처음부터 광각 망원 단렌즈
를 사는것도 방법이기는 하나 처음에는 번들로 어느정도 감을 익히고 바디의 기능
조작법부터 익히고 나면 그뒤에 자연스럽게 내한테 필요한 렌즈가 있게 된다고 그때
구매하면 된다고 했다.
참친절한 회장님이셧다.
촬영하루전 회장님에게서 쪽지가 왓따. 오늘 저녁에 스튜디오 출사가 있는데
와서 분위기 파악 해보겠냐고..
이번촬영은 이미 촬영인원이 정해진 소수출사로서 따로 공지는 올리지 않았다고
구경은 돈안든다고 와서 동호회 사람들도 만나고 출사 분위기도 익히면 좋다고했다.
그래서 난 좋다고 하고 스튜디오 위치를 문자로 받고 나갈 준비를 했다.
촬영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데 식사하고 6시30분까지 오면 된다고 했다.
난 밥을먹고 뭐입고 나갈까 고민하다가 봄이니깐 무릎에서 10cm올라오는 조금짧은
원피스를 입었다.
아참..나의 신체싸이즈는 키 170cm에 몸무게 50kg 가슴은 75C, 허리는 23인치
이다. 학교다닐때도 학교전체 5대 킹카에는 못들었지만 사범대 3대킹카에는 4년내내
포함되었고 사범대 표지모델도 한적이 있다.
학교때 교수님 부탁으로 사진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모델이 된적도 있다.
이때 모델로서 많은 포즈를 취해보았고 그때 처음으로 내몸이 유연성 제로인
뻣뻣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어머니 친구분이신 무용과 교수님 소개로
밸리댄서와 요가를 했다,. 벌써 3년정도 했으니 이젠 몸의 유연성과 탄력성은
내가 봐도 뭐 좀 괴안타.zzz
원피스는 가슴골이 살짝 보일정도로 파인 것으로 했다.
서있으면 살짝 보이지만 조금만 숙이면 가슴골이 굉장하게 보인다.
스튜디오 에 도착한 시간은 6시25분..
지하 1층인 스튜디오는 약간은 음친한 분위기도 잇지만 뭔가 펑키스타일도있고
다양한 배경에 의한 여러 가지 느낌이 났다.
스튜지오 실장이자 동호회 회장 이라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해왓고
나는 목례를 하고 악수를 하였고 3명의 동호회분들이 있엇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20대 초반 1명과 직장인으로 보이는 30대초반의 남자 2분.
다들 나름 잘생겼네.zz
모델이 지금 옷갈아 입고 메이크업중이라서 조금있으면 나온다고했다.
스튜디오 한켠에 잇는 피팅룸..저란에서 탈의도하고 메이크업도 한다고했다.
나는 한쪽옆에있는 쇼파에 앉아서 이리저리 구경하고있으니
회장님이 오셔서 커피를 주셨다 고맙다고 하고 한잔마시고있으니
회장님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말과 사람을 압도하는 말빨로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와 출사에 대해 설명해주셧다.
느낌은 꼭 이사람은 어디에 던져놔도 살수잇는 사람같다는 약간은 사기꾼같은
사람 같았다.그만큼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는거다.
약15분뒤 모델이 나왓다.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엉덩이 끝에서 10cm정도내려
오는 짧은 길이에 상단은 튜브탑으로 되있어 가슴골이 제법 보이는 정말이쁜
모델이었다.
모델은 이미 다른 회원들과는 잘 아는 사이인듯했고 나를 보고는 인사를 한다.
근데 어디서 좀 본듯한 얼굴이긴한다 잘몰라서 나도 인사를 했다.
힌색 배경으로 한곳에서 첫타임이 시작되었다.
서서 찍는것과 앉아찍는 것 의자같은 소품을이용한 포즈등 딱봐도 프로라는게
표가나는 포즈들로 자세를 계속 바꾸어가며 찍고있었다.
20분간의 촬영이 끝나고 10분간 휴식시간.
모델은 다시 다른옷을 갈아입기 위해 피팅룸으로 들어갔다.
회장님은 조명셋팅과 소품세팅을 하고 사진촬영은 하지않았고 다른회원3명만이
모델과 이런저런 포즈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촬영하였다.
내가 조금전 모델의 포즈등을 기억하여 생각에 빠져잇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촉각을세워보니 회장이 내 뒤에서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
저위치에서 라면 내 가슴골이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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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품입니다. 많이 서툴고 오타가 많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23세로 S대학을 사범대를 미술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에 합격하였으나 4개월째 발령이
나지 않고 있다.
임용전까지는 9급 공무원 기본급 월급만 주어져서 월 100여만원정도의 돈만
입금되고 있다. 일단 월급을 받는 신분이기에 월급을 받는 일은 할 수 없고
현금박치기 만 하는 일만 할수잇는데 특별히 할만한게 없다.
4개월동안 친구도 만나고 미술대회에 출전하여 동상을 입상했다.
다음 대회는 1년뒤에 있어서 이젠 발령전까지 할게 없다.
친구들 은 팔자가 폈다고 하지만 군대가있는 남동생 1명과 고등학교 1학년인
여동생 한명의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다.
부모님은 2년전 대학교수로서 해외출장중 비행기사고로 사망하셨다.
보상금으로 나온 금액과 대학에서 나온금액 기타등등 보험금해서 20억정도의
현금과 강남에 48평 아파트 한 채 가 있어서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나도 시집가야하고 남자 1명과 여자 1명의 학비 및 생활비 결혼자금까지
생각하면 그돈만 보고 놀고 먹을수는 없다.
그렇지만 지금당장은 뭐 급한 것은 아니니깐 일단은 좀 즐기기로 햇다.
그래서 부 전공으로 한 사진사 생활을 해보기로했다.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동호회를 찻던중 집근처에 스튜디오를 가지고있는
실장님이 동호회 회장인 곳을 찻았다.
야외촬영도 많이 하고 실내촬영도 하고 회원수도 300여명정도 활동인원도 200여명
정도로 꽤 큰 동호회였다.
나도 회원가입을 하고 자기소개를 적고 온라인 상에서 채팅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동호회 분들과 인맥을 넓혀갔다.
3일뒤 출사 공지가 떳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서울 시민의숲 광장에서 모이며
인원은 10명. 선착순 . 모델은 출사모델계에선 꽤 이름있는 P양이었다.
회비는 1인당 7만원 이다. 여기에는 모델료 음료수비용등이 포함되어있고
촬영후 뒷풀이가 있다고 했다, 뒷풀이 비용인 1/n이며 참석여부는 자유이다.
일단 내가 확인할 시점에 3명의 회원이 신청한 상태이고 나도 신청을 했다.
그리고 회장님에게 채팅을 통해서 무엇을 준비해야되는지 물어f더니
가지고잇는게 뭐냐고 해서 대학때 쓰던 펜탁스 K-7과 18-55mm 렌즈하고했더니
흠...하면서 일단 그것으로 차츰차츰 익혀나가라고했다 처음부터 광각 망원 단렌즈
를 사는것도 방법이기는 하나 처음에는 번들로 어느정도 감을 익히고 바디의 기능
조작법부터 익히고 나면 그뒤에 자연스럽게 내한테 필요한 렌즈가 있게 된다고 그때
구매하면 된다고 했다.
참친절한 회장님이셧다.
촬영하루전 회장님에게서 쪽지가 왓따. 오늘 저녁에 스튜디오 출사가 있는데
와서 분위기 파악 해보겠냐고..
이번촬영은 이미 촬영인원이 정해진 소수출사로서 따로 공지는 올리지 않았다고
구경은 돈안든다고 와서 동호회 사람들도 만나고 출사 분위기도 익히면 좋다고했다.
그래서 난 좋다고 하고 스튜디오 위치를 문자로 받고 나갈 준비를 했다.
촬영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데 식사하고 6시30분까지 오면 된다고 했다.
난 밥을먹고 뭐입고 나갈까 고민하다가 봄이니깐 무릎에서 10cm올라오는 조금짧은
원피스를 입었다.
아참..나의 신체싸이즈는 키 170cm에 몸무게 50kg 가슴은 75C, 허리는 23인치
이다. 학교다닐때도 학교전체 5대 킹카에는 못들었지만 사범대 3대킹카에는 4년내내
포함되었고 사범대 표지모델도 한적이 있다.
학교때 교수님 부탁으로 사진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모델이 된적도 있다.
이때 모델로서 많은 포즈를 취해보았고 그때 처음으로 내몸이 유연성 제로인
뻣뻣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어머니 친구분이신 무용과 교수님 소개로
밸리댄서와 요가를 했다,. 벌써 3년정도 했으니 이젠 몸의 유연성과 탄력성은
내가 봐도 뭐 좀 괴안타.zzz
원피스는 가슴골이 살짝 보일정도로 파인 것으로 했다.
서있으면 살짝 보이지만 조금만 숙이면 가슴골이 굉장하게 보인다.
스튜디오 에 도착한 시간은 6시25분..
지하 1층인 스튜디오는 약간은 음친한 분위기도 잇지만 뭔가 펑키스타일도있고
다양한 배경에 의한 여러 가지 느낌이 났다.
스튜지오 실장이자 동호회 회장 이라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해왓고
나는 목례를 하고 악수를 하였고 3명의 동호회분들이 있엇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20대 초반 1명과 직장인으로 보이는 30대초반의 남자 2분.
다들 나름 잘생겼네.zz
모델이 지금 옷갈아 입고 메이크업중이라서 조금있으면 나온다고했다.
스튜디오 한켠에 잇는 피팅룸..저란에서 탈의도하고 메이크업도 한다고했다.
나는 한쪽옆에있는 쇼파에 앉아서 이리저리 구경하고있으니
회장님이 오셔서 커피를 주셨다 고맙다고 하고 한잔마시고있으니
회장님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말과 사람을 압도하는 말빨로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와 출사에 대해 설명해주셧다.
느낌은 꼭 이사람은 어디에 던져놔도 살수잇는 사람같다는 약간은 사기꾼같은
사람 같았다.그만큼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는거다.
약15분뒤 모델이 나왓다.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엉덩이 끝에서 10cm정도내려
오는 짧은 길이에 상단은 튜브탑으로 되있어 가슴골이 제법 보이는 정말이쁜
모델이었다.
모델은 이미 다른 회원들과는 잘 아는 사이인듯했고 나를 보고는 인사를 한다.
근데 어디서 좀 본듯한 얼굴이긴한다 잘몰라서 나도 인사를 했다.
힌색 배경으로 한곳에서 첫타임이 시작되었다.
서서 찍는것과 앉아찍는 것 의자같은 소품을이용한 포즈등 딱봐도 프로라는게
표가나는 포즈들로 자세를 계속 바꾸어가며 찍고있었다.
20분간의 촬영이 끝나고 10분간 휴식시간.
모델은 다시 다른옷을 갈아입기 위해 피팅룸으로 들어갔다.
회장님은 조명셋팅과 소품세팅을 하고 사진촬영은 하지않았고 다른회원3명만이
모델과 이런저런 포즈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촬영하였다.
내가 조금전 모델의 포즈등을 기억하여 생각에 빠져잇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촉각을세워보니 회장이 내 뒤에서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
저위치에서 라면 내 가슴골이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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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품입니다. 많이 서툴고 오타가 많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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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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