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아저씨<엄마와 아저씨> 7부
엄마는 아저씨의 시커먼 아저씨 분신을 보고는 또 다시 눈빛이 떨려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아저씨의 말씀대로 입을 천천히 벌렸다.
아저씨는 무엇이 급한지 엄마 입이 다 벌어지기도 전에 자신의 분신을 입에 그냥 쑤셔 넣었다.
엄마는 또 다시 폭력적으로 들어오는 아저씨의 분신에 얼굴이 일그러졌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저씨는 엄마를 주방에서 했든 것 처럼 또 다시 인정사정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엄마의 입은 아저씨의 뜨거운 분신으로 또다시 입이 터질듯히 채워졌다.
아저씨의 양손은 엄마의 양다리를 벌리고는 엄마에 꿀단지에 미친듯이 머리를 박고는
또 다시 거침없이 빨기 시작했다.
아저씨의 꿀단지 빠는 소리와 힘겹게 아저씨의 화난 분신을 받는 엄마의 신음은 또 다시 내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태성 : "쭈~~~~~~~~~~~우~~~~~~~~~~~~~~욱~~~~~~~~~~~~
쩝~~~~~~~~~~~~~~쩝~~~~~~~~"
은정 : "욱~~~~~~~~~~~~~~~~우~~~~~~~~~~~~~~~~~~~욱~~~~~~~~~~~~~헉"
엄마의 얼굴은 또다시 사랑하는 남자의 난폭하게 화난 분신때문에 눈에 눈물이 촉촉하게 번져가고 있었다.
아저씨 열흘동안 화가 나도 꾹 참았든 분신을 오늘밤 엄마에게 모든것을
확인시켜주기라도 하듯 엄마를 놓아 주지 않으며
야동에서나 나오는 온갖 자세를 바꾸어가며 엄마의 몸을 샅샅히 확인하고 있었다.
엄마 역시 아저씨의 성난 분신과 욕설에 표정은 죽을듯이 괴로워했지만
꽃잎과 꿀단지는 엄마의 표정을 부정이라도 하듯 꿀물을 하염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또 다시 욕설을 하며 마지막을 달렸다
태성 : " 야~~~~~~씨~~~~~~팔~~~~~~~~~~년~~~~~~~~~아
"악~~~~~~~~~싼~~~~~~~~다"
은정 : " 여~~~~~~~~~~~~~~보~~~~~~~~~"
아저씨는 욕설과 동시에 또 다시 엄마의 몸안에 모든것을 짜내어 분신을 솟았다.
아저씨의 분신은 제집 화장실 마냥 끝없이 엄마의 몸안에 쌓여 있는 모든것을 엄마에게 배설물하고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의 몸속에서 쌓여 나오는 배설물을 한방물도 놓치지 않고 깊이 받게 다는듯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꿀단지를 최대한 아저씨께 붙여 아저씨의 전용 간의 화장실이냥 몸속 깊이 배설물을 받아내고 있었다.
엄마와 아저씨의 절정을 보며 나의 모잘것 없는 분신은
이제 완전 힘이 없는 상태로 마지막 작은 좆물만 내 뿜으며 가늘게 껄떡되고 있었다.
아저씨와 엄마는 그렇게 한동안 몸속 묵은 배설물을 다 보내고 하나도 남김없이
다 받으며 서로를 느끼더니 천천히 떨어지며 천정을 바라보며 바로 누웠다.
엄마는 잠시뒤 아저씨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검지 손가락으로
아저씨의 튼튼한 가슴을 매만지고 생각에 빠진듯 했다.
아저씨의 얼굴은 또 다시 편안하게 보이며 온화한 얼굴을 바뀌었다.
태성 : 오늘 자고 가면 안돼?
은정 : 안되요. 민우 모르게 왔어요
태성 : 자기랑 같이 자고 아침에 같이 일어나고 싶어
은정 : 저도 그래요
엄마와 아저씨는 또 다시 눈빛을 마주치더니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며 키스를 한다.
아저씨의 시커먼 손은 엄마의 하얗고 말랑하며 탱탱한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엄마의 피부를
매끄러운 피부를 느끼는듯 했다.
엄마 역시 단단한 아저씨의 등을 어루만지며 고생했다는듯 토닥거리듯 했다.
태성 : 자기가 옆에 있는데도 자기가 너무 보고 싶고 가졌는데도 또 전부를 갔고 싶어.
자기 몸을 확인했는데도 또 확인 하고 싶어 애 같지?
은정 : 아니요. 더 사랑스럽고 고마워요.
태성 : 정말?
은정 : 네
아저씨는 굵은 팔뚝으로 엄마의 가슴이 터지도록 부둥겨 안았다.
그리고 엄마의 가슴을 뭉개지도록 아저씨의 튼튼한 가슴을 완전 밀착시키고는
최대한 자기 심장을 떨림 조차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의 완력이 고통스럽지만 아저씨의 마음을 아는지 두눈을 감고
작은 몸을 맡기며 아저씨의 마음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한동안 그렇게 있더니 아저씨는 엄마와 몸을 풀더니 엄마한테 말씀하신다.
태성 : 내 심장박동 느껴졌어
은정 : 네
엄마와 아저씨는 순간 무엇인가 연결된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나의 욕정은 사라지고 엄마와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류시화님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라는 시가 생각났다.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아저씨와 엄마는 그렇게 눈빛을 교환하더니 다시 사랑 고백을 하신다.
태성 : 사랑해
은정 : 사랑해요
엄마의 얼굴이 스탠드 조명에 비치어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나 귀엽고 이쁘게 보였다.
아저씨는 엄마가 사랑스러운지 침이 가득 고인 입을 한끗 벌리더니 엄마에게 키스를 한다.
엄마는 아저씨 입안에 가득고인 침과 혀를 바라고 있었다는 듯 아저씨 입술에 비해 너무 작은 입을
벌리면서 아저씨 입안에 있는 모든것을 받아 내려는 듯 했다.
사랑하는 아저씨의 몸속의 쌓인 모든 배설물을 자기가 받아내어 아저씨 몸을 정화시켜주는게
엄마의 의무이듯 행동하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입안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생각할때 쯤 입을 때고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다시 한번 더 말한다.
태성 : 여보 사랑해
은정 : 저도 사랑해요.
다시 아저씨는 엄마를 으서러지듯 껴 안는다.
엄마는 아저씨의 완련에 또 한번 숨이 막히는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렇게 또다시 수 분에 시간이 지나가고서는 서로 손을 풀고는
아저씨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한다.
태성 : 여보 갈때 팬티 입고가
조금전 엄마의 팬티는 아저씨의 분신과 엄마의 꿀물로 너무나 더렵혀져 거의 다 젖은 있는 상태였다.
여름 날씨라고 하더라도 입으면 다소 축축한 느낌이 날수 밖에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엄마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는듯 대답했다.
은정 : 알았어요
아저씨는 다시 고개를 숙이더니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마치 어린 아이 마냥 엄마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의 머리를 사랑스럽듯 매 만져주며 세상 어느 남자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소중한 자기 가슴을
아저씨에게만 주겠다는듯 가슴을 조금 내밀며 아저씨가 편하도록 가슴을 빨게 해 주었다.
아저씨는 많이 피곤하다듯 엄마에게 말씀 하신다.
태성 : 여보 나 이제 너무 피곤하네
은정 : 피고하면 어서 자세요.
태성 : 나 자면 가려고?
엄마는 아무런 말이 없이 아저씨 머리를 만졌다.
그리고 5분도 안되어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드~~~~~~~~~~러~~~~~~~~~~~~렁~~~~~~~~~~~~드~~~~~~~~~~러~~~~~~~~~~렁"
아저씨는 많이 피곤하신지 집이 떠나가듯 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제 출장 복귀하면서 운전과 회식 그리고 엄마와 섹스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가 깊은 잠에 잠들었을때쯤 아저씨 팔을 걷고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나도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엄마의 옷 입는 모습을 더 지켜보고 싶었다.
그래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엄마는 자신의 겉옷과 브라를 챙기서 화장품 탁자위에 올리고
조금전 아저씨가 입고 가라는 팬티는 선풍기 위에 올려 두셨다.
나는 혹 엄마가 팬티를 말리기 위해 잠깐 기다리나 생각을 했다.
엄마는 방에 아저씨가 입다 벗은 놓은 와이셔츠를 보고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와이셔츠를 입으셨다.
그리고는 집에 말라붙은 방걸레를 주방으로 가지고 가서는 걸래를 빨고 작은대아에 물을 받아 방에 들고 오셨다.
엄마는 조금전 아저씨와 사랑하며 흐른 꿀단지에서 나온 물들과 함께 방 전체를 청소하셨다.
엄마가 걸래질 할때의 모습은 너무나 섹쉬했다.
노팬티로 엎더린 자세에서 걸래질을 할때마다 하얀 와이셔츠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풍만한 엄마의 하얀 엉덩이가
보였고 또 조금씩 앞으로 상체를 뻗어 걸래질 할때마다 셔츠에 살짝 가려진 엄마의 울창한 검은 수풀과
꿀단지가 보일듯 말듯했다.
엄마는 금방 방 청소와 섹스하며 헝글어 놓은 책 이나 장식품들을 정리,정돈하셨다.
그리고 아저씨가 회식갔다 벗어 놓은 옷가지를 빨래 바구니에 담고 교환할 침대 시트 또한 옆에 가지런히 두셨다.
엄마는 이제 모든 것이 마무리 되셨는지 아저씨의 와이셔츠를 벗고는 엄마가 입고옷 속옷을 챙기셨다.
너무나 아름답고 이쁜 몸매였다. 도저히 40대 중반이라고 믿지기 않을 피부며 가슴과 허리의 굴곡을 같고 있었다.
엉덩이 또한 움직일때 마다 살짝씩 흔들렸지만 힘없이 쳐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정말 푸딩의 흔들림을 보며 느끼는 그런 느낌이였다.
엄마는 정말 아저씨가 깊은 잠에 빠져 보지 않는데도 조금전 말 했든 그대로
선풍기 바람에 말렸지만 아직도 눅눅함이 남아있는 더러운 팬티를 입어셨다.
작은 엷은 핑크색 팬티는 볼때마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에 너무 안스러울 정도로 힘겹게 버티는것 같았다.
엄마는 그리고는 브라를 착용하고 치마와 반팔세터를 입으셨다.
주름 치마를 입으니 다소 아담하고 착해 보이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저 치마안에 풍만한 엉덩이가 있을줄 안보고 누간 안단 말인가?
난 치마 하나로 엄마의 모습이 다르게 느껴졌다.
엄마는 나오기전에 아저씨 옆에 냉수와 물수건을 만들어 놓고는 쪽지에 글도 함께 남기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아저씨 이마에 뽀뽀를 하더니 주방문을 열고 나오는것 같았다.
나는 서둘러 집으로 뛰어 왔고 엄마는 내가 온 후 몇분 되지 않아 도착하셨다.
엄마는 조용히 내 방을 열고는 내가 잠자고 있는지 확인을 하셨다.
나는 나갈때와 똑같이 코고는 소리를 내며 잠을 자는척 했다.
엄마는 바로 샤워실에 들어 가셨고 물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깊이 잠이 들었다.
오늘은 놀토라 오전12쯤 다 되어갈 때쯤 일어났었고 엄마또한 내가 공휴일에 늦잠을 자는지 깨우지 않으셨다.
나는 물을 한잔 먹고는 엄마가 있는 가게로 내려갔었다.
엄마는 피곤하시지도 않은지 열심히 미싱기를 돌리고 있었고 얼굴도 내가 생각했든것 보다 밝아 있었다.
그리고 또 처음보는 치마를 입고 있으셨다.
여름에는 다소 더워 보일듯한 무릎밑에까지 내려오는 치마였고 엷은 회색에 얇은 재질의 치마였다.
어제부터 계속 치마를 입고 계신다. 전에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아저씨를 만나고 엄마는 변한것 같았다.
그리고 요 근래에 몇번을 보고 또 어제 봐서 인지 조금은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은정 : 민우 일어났니
민우 : 웅 엄마도 잘 잤어?
은정 : 웅
민우 : 많이 바빠?
은정 : 늦게 일어났더니 일거리가 좀 밀렸네.
민우 : 가게문 연지 얼마 안 됐어?
은정 : 어 조금 늦잠나서 늦게 열었어
엄마도 어제 새벽에 늦게 오셨어 늦잠을 주무신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의 얼굴은 나보다 훨씬 덜 피곤해 보이고 쾌활하고 기분 좋은듯 웃고 계셨다.
엄마와 잠깐 대화를 나누는 동안 가게 앞에 고급승용차가 한대 주차를 하였다.
손님이 들어 올거라 생각하고 내심 맡을 준비를 하며 지켜보는데
늙은 아저씨가 내리더니 다른곳으로 가는 것이였다.
엄마는 가게 문을 열더니 아저씨를 불렀다
은정 : 아저씨~~
늙은 아저씨 : 네
은정 : 여기 가게 앞이라 차 좀 빼주세요.
늙은 아저씨 : 주말이라 주차할 자리가 없는데 주차 좀 합시다.
은정 : 그래도 장사하는 가게 앞에 이렇게 주차하시면 어떻해요?
엄마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아저씨에 차를 빼라고 말씀하셨다.
엄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늙은 아저씨가 갑자기 버럭 화를 내신다.
늙은 아저씨 : 여기가 당신 땅이야? 어디 보자 보자 하니까
은정 : 아저씨 언제 봤다고 반말이세요 그리고 가게 앞이 아저씨 땅인가요?
늙은 아저씨 : 당연히 내땅도 아니지 그렇다고 당신땅도 아니니까 당신이 신경 쓸 문제가 아냐.
도로가 국가 땅인데 왜 당신 가게 앞이라고 당신 땅처럼 말하는거야?
은정 : 한번더 말하지만 반말 하지 마세요.
여기가 아저씨 주차하는 땅이에요. 여긴 사람이나 차가 지나다닐수 있는 일반 도로고
또 소방도로로 분류되어 있으니 차 당장 빼세요.
아저씨는 엄마의 말씀에 갑자기 대답을 못하고는 얼굴이 빨개지며 더 버럭 화는 내셨다.
늙은 아저씨 : 얼굴은 이쁘장 하게 생긴게 성격은 완전 더럽네.
내가 좋게 말 할려고 했더니 안되겠네 내가 누군지 알아
은정 : 저는 아저씨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리고 듣기 싫은 반말과 차나 어서 빼세요 아니면 관할 소방서에 연락 할거에요.
늙은 아저씨 : 이사람이 내가 이 동네서만 50년을 넘게 살고
주민 자치회장도 여러번 하고 라이온스클럽 회장도 한사람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 내 눈밖에 나가면 이동네에서 살기 힘들어. 알아
은정 : 도저히 안되겠네요 소방서에 연락해야겠네요.
엄마는 전화를 꺼내며 통화 버튼을 눌렀다. 아저씨는 환급히 전화기를 뺐더니 더 크게 화를 내신다.
늙은 아저씨 : 이 년 이거 말로 해서는 안되겠네. 어디서 신고야.
은정 : 머라고요 이년요?
어디서 욕이에요. 나이도 드신 분이 점잔치 못하게 욕을 막 하세요.
나는 어른들 말 싸움에 끼어들 틈이 없었고 엄마가 말씀 하시는 소방도로가 먼지도 몰랐다.
늙은 아저씨 : 야 쌍년아 너 죽고 싶어?
이년이 어디서 말 대꾸야 이쁘다고 온냐 온냐 했더니 보이는게 없구만
은정 : 그말 당장 취소 하세요?
늙은 아저씨 : 못해 이년아 너 같이 버릇 없는 년은 욕 먹어도 싸
은정 : 당장 취소 하세요
늙은 아저씨 : 못한다고
은정 : 당장 취소 안하면 모욕죄로 신고 할거에요
늙은 아저씨 : 해봐 하면 당신 이 동네에서 살기도 힘들고 장사도 못할거야. 알았어
또다시 으름장을 놓는다.
엄마는 무엇인가 결심하신듯 차분하게 다시 아저씨는 보며 말씀 하신다.
은정 : 아저씨 요기 3블럭 밑에 사시는 누구누구씨댁 남편 되시죠?
아저씨가 갑자기 뜨끔해하며 놀라듯 얼굴을 본다.
은정 : 사모님이 다음달에 부녀회 회장 출마하는 소리가 들리든데....
아저씨가 더 놀란듯한 표정으로 더듬되며 말씀을 하신다.
늙은 아저씨 : 그건 어떻게.....
은정 : 제가 경찰에도 신고하고 소방서에도 신고하고 아줌마한테도 말씀드려도
괜찮은가요?
엄마는 조금 전 처럼 화도 내지 않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며 아저씨 손에 잡힌 전화기를
태연하게 빼내어 잡으시며 전화기 버튼을 만지신다.
갑자기 늙은 아저씨 행동이 확 바뀌더니 마치 엄마에게 아부하는 사람 마냥 말씀하신다.
늙은 아저씨 : 젊은 사람이 왜 이래? 늙은 사람이 좀 실수 한것 같지고..
조금전에 말 실수 한거는 정말 내가 미안하네
내가 고개 숙여 사과 하겠네.
나이드신 아저씨가 머리를 엄마에게 90도 가까이 숙이신다.
엄마는 팔짱의 끼고는 아저씨의 그런 행동을 보며 전화기를 밑으로 내리더니 차분하게 다시 말씀하신다.
은정 : 나이 많은 아저씨가 사과하시니 이번만은 참고 넘어가지만
다음번 이런 실수하시면 어림도 없어요.
늙은 아저씨 : 고맙네. 고마워. 다음번에 이런일 절대로 없을거야 하아
내가 차 바로 빼도록 하지
늙은 아저씨는 엄마의 마음이 변할까 급하게 가게를 나가며 차를 빼내신다.
처음 아저씨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엄마의 소리와는 다르게
엄마는 아저씨가 누구댁 남편인지 잘 알고 있었든 것같다.
아줌마들 소문이 워낙 빠르고 엄마도 여기에서 단골 손님이 많아서 인지 잘 알고 있었든것 같았다.
난 엄마가 예전부터 약한 모습을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인걸 알고 있었지만
아저씨와 만나고 부터 그냥 수동적인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자신감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는 어제 밤에 본
엄마의 모습이 맞을까 할 정도로 의심이 가고 있었다.
난 왜 저런 엄마의 장점을 못 같고 태어났을까?
엄마의 얼굴을 닮았다면 잘생기고 저런 모습을 닮았다면 당당했을텐데...(좆 같은 내인생 ㅠㅠ)
갑자기 아저씨가 미워지고 질투가 난다.
엄마는 늙은 아저씨께 쌍욕과 반 협박같은 으름장에도 눈도 깜짝안하며
오히려 당당하게 아저씨를 제압하고는 90도 인사를 받아 내셨다.
그런데 그렇게 당당하고 도도한 엄마가 어제밤 아저씨께 온갖 욕을 들어면서도
아저씨의 응어리진 화가 풀리지 않을까? 또 성난 분신이 성이 풀리지 않을까? 하며
엄마의 소중하게 지켜온 모든것을 아저씨에 샅샅히 보이며
아저씨의 성난 분신이 화가 풀리도록 엄마의 가장 여린 부분을 모두 아저씨게 바쳤다.
그 과정에서 엄마는 자존심이 완전없는 사람처럼 아저씨게 애원까지 했었다.
그러고 아저씨의 화난 분신이 엄마의 몸을 자신의 배설물을 쏟아 버리는
화장실 마냥 마구잡이로 사용로 사용하고도
아저씨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는 커녕 엄마가 오히려 고맙다는 말까지 하셨다.
지금의 엄마의 모습과 오늘 새벽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상반되어 보였다.
그런 생각에 미치자 내 보잘것 없는 좆은 순간 불끈 솟았다. 그 위용은 너무나 초라해서 아무도 알수 없었다.
엄마의 카톡이 갑자기 울렸다.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는 사람은 나랑 아저씨 말고는 단골 손님이 거의 전부였다.
나는 순간 아저씨일거라 생각했다. 내 예상이 맞은듯 엄마가 말씀하신다.
은정 : 민우야 오늘 점심 아저씨랑 가게에서 같이 먹을까?
민우 : 웅 상관 없어
아마 어제 술 마시고 늦게 일어나 우리집에서 아침겸 점심을 같이 먹을려고 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카톡을 보내고는 나에게 가게를 잠깐 보고 있으라며 2층 집에 식사를 준비하러 올라가셨다.
엄마가 바쁠때는 가게를 못 비우기 때문에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해서 가게에서 먹곤했다.
10분도 채 안돼 아저씨가 가게에 도착했다.
잠에서 일어난지 얼마 안된 얼굴로 머리는 부시시하고 엄마가 준비해둔 물수건으로 얼굴만 딱은듯했다.
옷차림은 반바지에 반팔티로 굵은 장단지와 팔뚝이 잘 들어나 남자답고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긴했지만
왠지 모를 동네 아저씨 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마와 비교하면 나이는 아저씨가 어려도 엄마가 더 아까운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태성 : 민우야 반갑다.
민우 : 네 안녕하세요.
태성 : 어제 술을 조금 마셨더니 아직 술이 안 깨네.
민우 : 네~~
태성 : 엄마 어디 가셨어?
민우 : 아저씨랑 같이 식사하신다고 집에 식사 준비하러 갔어요.
태성 : 그럼 무거울 텐데 내가 들고 내려와야겠다.
말하며 아저씨가 2층 집으로 향하는 것이였다.
순간 나는 왜 그생각을 못 했을까?
엄마가 무거운것을 들고 내려오면 잠깐 동안이라도 가게 비우고 올라가면 되는데
그 사이 손님이 찾아 온다고 해도 기다릴것인데 말인다.
가게 지키는것이 무엇이라고? 또 다시 내가 빙신같이 느껴진다. ㅠㅠ
그리고 아저씨가 올라가자 난 또 엄마와 둘이서 무슨 짓을 하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에 바로 따라가 올라갔다.
아저씨가 현관문을 열며 들어간다
태성 : 여보 머해?
은정 : 식사 챙기고 있어요.
엄마는 아저씨의 목소리를 듣고는 돌아보지도 않고 식사를 챙기고 있었다.
엄마는 부지런히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을 큰 챙반에도 올려 놓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 등뒤로 가서는 두 팔로 엄마를 껴 안는다.
태성 : 여보 잘 잤어?
은정 : 네 잘 잤어요.
당신도 잘 잤어요?
태성 : 웅 잘 잤어.
바로 엄마를 돌아보게 하며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은정 : 누가 보면 어떻하려고요.
태성 : 집에 아무도 없는데 누가봐.
은정 : 그래도 앞집이나 다른 집도 있잖아요
태성 : 봐봐 아무도 없잖아
아저씨는 엄마를 안심시키고는 주위를 돌아보게 하고는 다시 키스를 한다.
엄마도 한번 둘러보고는 안심한듯 아저씨의 혀를 받아 들이고는 아침부터 서로의 혀로 입안을 왔다 갔다 했다.
엄마가 천천히 입을 때면서 아저씨게 떨어진다.
아저씨는 아직도 엄마의 허리를 감고 있었다.
은정 : 민우 가게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내려가봐야되요
태성 : 알았어. 조금만 있자.
아저씨는 다시 한번더 키스를 하면서 엄마 입을 덮친다.
엄마를 입을 벌려 아저씨의 혀를 받아들렸고 아저씨의 오른손은 급하게 티 밑으로 들어가더니
브라까지 티를 올리고는 브라 밖으로 엄마의 가슴을 멋대로 노출 시킨다.
그리고 왼손은 뒤쪽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엉덩이를 매 만지고 있었다.
계단 밑에서 봐서 엉덩이 반대 엉덩이는 보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에서는 아저씨의 손동작 때문인지 바로 신음소리로 가깝게 말하며 아저씨를 불렀다.
은정 : 여~~~~보 아~~~
태성 : 엎더려 씨팔년아
엄마가 아저씨를 부르는 호칭에 답도 없이 아저씨는 화난 사람 처럼 엄마에게 명령조로 말씀을 하셨다.
아저씨는 가슴을 만지는 손과 엉덩이를 만지는 손을 빼더니
엄마를 환급히 뒤로 돌리고는 챙반이 놓인 식탁에 엎더리게 했다.
그리고는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를 갑자기 확 걷어 올려 버렸다.
새백에 본 엄마의 엉덩이가 또 다시 눈앞에 들러났다.
치마에 가려진 엄마의 엉덩이가 저렇게 풍만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또 들었다.
그런데 엄마의 속옷을 보는 순간 의문이 들었다.
오늘 새벽에 집에와서 샤워을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제 입었든 더러운 속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안 갈아 입었다는 생각 밖에는 할수가 없었다.
또 다시 힘겹게 엄마의 달라 붙은 작은 팬티가 들어났고
작은 팬티로 다 가리기에는 부족한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적날하게 노출이 되었다.
태성 : 씨팔년 시키는 대로 잘 입고 있네
은정 : 여보 민우 기달려요.
태성 : 알었어 씨팔년아 감상만 할께.
엄마는 어제밤 이후 부터인지 아니면 그전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좀전 늙은 아저씨가 이년했을때와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아저씨 욕을 당연하듯 듣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식탁에 엎더려 식탁 바닥에 부친채 그대로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 보고는 오른손가락으로 fuck you를 만든채
엄마의 하얀 엉덩이 골진 검은 그늘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고
다시 팬티와 항문 사이 밑으로 살짝 밑으로 밀어 넣어며 끌어 올리는것이였다
팬티로 엄마의 소중한 꿀단지는 가려 팬티 안의 손가락 보이지 않았지만 움직임만 봐도 대충 알수가 있었다.
아저씨의 굵은 손가락은 콩알부터 꽃잎 사이를 지나 천천히 끌어 올리듯 빼내었다.
팬티에서 빠진 손가락은 아저씨의 눈앞에 와 있었다.
아저씨는 손가락은 벌써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저씨가 식탁에 엎더려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갑자기 화가 난듯 욕을 하신다.
태성 : 씨팔년 민우 기다린다면서 이렇게 질질 싸냐?
이 씹물 봐봐 씨팔년아 내가 멀 했다고 질질 싸냐?
은정 : 몰라요 여보
태성 : 좆도 작은 민우아빠랑 할때는 아팠다며 그런데 이제 내가 쳐다보기만 해도 질질 싸냐?
네 엉덩이를 처음 볼때부터 남자 잘못 만나 엉덩이 개발도 안된 상태 같았다.
보지도 이제 진짜 남편 만나니까 좋아서 질질 싸는것 봐라
씨팔년 시간만 좀더 있으면 좋았을텐데.
인정하기 싫지만 엄마의 꿀단지는 아저씨의 욕설과 반대로 아니 정말 아저씨 말이 사실이라면
아빠가 처음 엄마의 꿀딴지를 가졌지만 엄마의 깊은 곳에 저장된 꿀을 못 빼낸것 같았다.
엄마의 꿀단지는 엄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말 아저씨 말처럼 진짜 남편을 만나다듯이
아저씨가 보기만 했을 뿐인데도 꿀물을 흘려 보내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아쉬운 얼굴로 치마를 내렸다.
그리고는 중간 손가락으로 엄마의 입안에 쑤셔 넣더니 엄마 입안에서 손가락을 마구 돌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저씨의 욕설과는 달리 엄마의 꿀물이 묻은 손가락을 정성껏 빨아 주었다.
아저씨는 손가락을 빼며 치마에 덮인 엉덩이를 강하게 몇번 주무러고는
바지속에서 세운 좆을 엄마의 뒷편에 가더니 치마에 덮힌 엉덩이 골 사이로 아래 뒤로 갔다 왔다 하며 움직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더니 손바닥으로 엄마의 치마에 덮인 엉덩이를 세게 때려 버린다.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손에 덮였지만 울릴 정도였고 그 충격에 엄마의 머리가 흔들렸고 엉덩이를 출렁거렸다.
"철~~~~~~썩"
태성 : 씨팔년 출장중에도 카톡 사진보니까 물이 차서 미칠려고 하더니만
하여튼 엉덩이 하나는 끝내줘
조금전 아저씨가 엄마에게 했든 이야기가 또 머리를 스친다.
엄마가 아저씨께 아빠와 섹스한 이야기까지 한것인가?
그리고 아빠 좆도 나처럼 작았다면 엄마가 덜 아파야 정상인데
아팠다는것은 엄마가 아빠로 부터 흥분이 안되었다는 생각도들었다.
너무나 이상했다. 아빠는 널 엄마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엄마를 배려했는데
왜 엄마가 아빠 한테 흥분이 안되었는지...
어린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을것 같았다.
그리고 아저씨가 출장중에 상태에 엄마가 스스로 소중한 꿀단지 사진까지 찍어서 보낸단 말인가?
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바른 행동만 하시는 분이 그런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는게
내 귀로 듣고도 또 의심이 되었다.
아저씨는 거친 말과 함께 식사가 다 준비된 챙반을 들며 내려갈 준비를 하셨다.
엄마도 아저씨가 챙반을 들자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옷을 고치셨다.
아저씨는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말씀하셨고 엄마는 고분하게 대답을 하셨다.
태성 : 내려가자
은정 : 네
나는 급하게 가게로 복귀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다행이 아무 손님도 오지 않았다.
내려오자 마자 1분도 채 안되어 아저씨가 챙반을 들고 뒷따라 내려 오셨다.
엄마도 조금 뒤에 물과 수저들 들고 오셨다.
아저씨는 챙반을 탁자에 놓았다. 반찬은 어제 저녁 반찬과 틀린 점이 없었지만
언제 만들었지는 북어국과 오이냉채가 같이 놓여 있었다.
아마 어제 아저씨기 술을 잡수셨다고 엄마가 새벽에 준비한듯 했다. 아저씨는 환한 얼굴로 변했다.
태성 : 와~~~맛있겠다.
먹자.
민우 : 많이 드세요
태성 : 민우도 많이 먹어라.
자기도 들지?
은정 : 네
아저씨 북어국과 오이 냉채를 한 숟가락씩 퍼 먹으며 속을 달래며 말씀하신다.
태성 : 우리 왕비님 왜 이렇게 음식 솜씨가 좋아
정말 내 입맛에 딱 맞다. 고마워
은정 : 멀요 애있는 앞에서...
엄마는 나에 눈치를 살피신다.
태성 : 머 어때? 민우야 아저씨가 엄마한테 왕비님이라고 부르면 이상해
왕비님을 왕비님이라고 불러야지 멀로 불러
안그래?
다시 재차 나에게 질문을 한다. 내가 오늘 새벽과 조금전 것을 못 봤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을 다보고 아저씨의 말씀을 들어니 아저씨의 표정이 너무나 가증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내색할수는 없었다. 그리고 엄마가 왕비님이라고 불러는것을
나에게 묻는데 아니라고 답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민우 ; 네 이렇게 이쁜 엄마를 왕비님으로 당연히 불러야죠
태성 : 봐 민우도 그렇게 말하잖아.
내가 밖에 나가서는 확실히 왕비님처럼 모실거야. 알았지
엄마에게 확인하듯 말씀 하셨다.
나는 꼭 그 말이 밖에서는 왕비고 아저씨랑 같이 있을때는 아저씨 마음대로 하겠다는 뜻처럼 들렸다.
그런데 엄마는 아저씨의 말이 웃긴지 웃으며 대답하신다.
은정 : 그럼 왕비님으로 확실히 모시세요.
태성 : 여부가 있겠습니까 왕비님
하며 전쟁나가는 장군 처럼 고개까지 숙여가며 장난을 치신다.
은정 : 장난 그만 치고 이제 식사하세요.
태성 : 장난 아니고 진담입니다 왕비님
아저씨는 진담인지 장난이 발동(^^)이 걸렸는지 계속 엄마보고 왕비님이라고 했다.
은정 : 신하님 왕비님 챙길려면 밥 많이 먹고 힘내야죠
태성 : 네 왕비님 신하 밥 많이 먹겠습니다. 하하하
엄마도 같이 장난에 가담하신것 같았다. 그러면서 아저씨 앞으로 반찬을 조금씩 당겨 주신다.
아저씨는 그제서야 배가 고픈듯 허겁지겁 식사를 하셨다.
아저씨의 행동도 사이코 같았지만 아저씨의 장난에 같이 가담한 엄마도 이해할수 없었다.
조금전 아저씨가 엄마한테 한 행동까지 생각하면 엄마까지 사이코 처럼 보여질것 같았다.
엄마는 조금전 아빠까지 욕한 아저씨의 버릇없는 말은 잊으셨는지
내가 초딩때 허겁지먹 밥을 먹을때나 보이든 미소로 아저씨를 흐뭇하게 바라보신다.
은정 : 천천히 드세요 채해요
태성 : 너무 맛있어서 말이야
엄마는 자신이 먹든 밥도 반 이상을 아저씨게 덜어준다.
태성 : 밥 없어 자기 먹어?
은정 : 밥 있어요 저는 속이 안 편해서요
아저씨는 몇 숟가락만에 뜨준 엄마 밥을 다 먹고는 배가 부른지 커~억하며 트림까지 하신다.
식사를 마치고는 아저씨는 혼자서 챙반을 집까지 갔다 놓았다.
엄마는 그 사이 커피를 탔다. 나도 어리지만 같이 3잔을 만들어 한잔씩 마셨다.
오늘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나는 가게 쇼파에서 핸드폰 게임을 했었고
아저씨는 엄마가 힘들다며 어깨까지 만져 주는 배려를 했다.
태성 : 가만있어봐 시원하지
은정 : 됐어요?
태성 : 괜찮데도 일하면 어깨 많이 뭉칠텐데 만지면 좀 풀려
은정 : 괜찮아요.
엄마는 나에 눈치를 자꾸 보며 사양을 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괜찮다며 어깨를 주물렀고 엄마는 하든일을 잠시 접고는
아저씨의 어깨 마사지를 받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조금전과는 전혀 다른게 열심히 엄마의 어깨와 등을 주무러고 두들기며 근육을 풀어주는것 같았다.
그렇게 놀토는 지나갔다.
그리고 며칠 뒤 엄마는 나에게 할말이 있다며 저녁에 시간을 좀 내어 달라고 하셨다.
엄마는 아저씨의 시커먼 아저씨 분신을 보고는 또 다시 눈빛이 떨려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아저씨의 말씀대로 입을 천천히 벌렸다.
아저씨는 무엇이 급한지 엄마 입이 다 벌어지기도 전에 자신의 분신을 입에 그냥 쑤셔 넣었다.
엄마는 또 다시 폭력적으로 들어오는 아저씨의 분신에 얼굴이 일그러졌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저씨는 엄마를 주방에서 했든 것 처럼 또 다시 인정사정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엄마의 입은 아저씨의 뜨거운 분신으로 또다시 입이 터질듯히 채워졌다.
아저씨의 양손은 엄마의 양다리를 벌리고는 엄마에 꿀단지에 미친듯이 머리를 박고는
또 다시 거침없이 빨기 시작했다.
아저씨의 꿀단지 빠는 소리와 힘겹게 아저씨의 화난 분신을 받는 엄마의 신음은 또 다시 내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태성 : "쭈~~~~~~~~~~~우~~~~~~~~~~~~~~욱~~~~~~~~~~~~
쩝~~~~~~~~~~~~~~쩝~~~~~~~~"
은정 : "욱~~~~~~~~~~~~~~~~우~~~~~~~~~~~~~~~~~~~욱~~~~~~~~~~~~~헉"
엄마의 얼굴은 또다시 사랑하는 남자의 난폭하게 화난 분신때문에 눈에 눈물이 촉촉하게 번져가고 있었다.
아저씨 열흘동안 화가 나도 꾹 참았든 분신을 오늘밤 엄마에게 모든것을
확인시켜주기라도 하듯 엄마를 놓아 주지 않으며
야동에서나 나오는 온갖 자세를 바꾸어가며 엄마의 몸을 샅샅히 확인하고 있었다.
엄마 역시 아저씨의 성난 분신과 욕설에 표정은 죽을듯이 괴로워했지만
꽃잎과 꿀단지는 엄마의 표정을 부정이라도 하듯 꿀물을 하염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또 다시 욕설을 하며 마지막을 달렸다
태성 : " 야~~~~~~씨~~~~~~팔~~~~~~~~~~년~~~~~~~~~아
"악~~~~~~~~~싼~~~~~~~~다"
은정 : " 여~~~~~~~~~~~~~~보~~~~~~~~~"
아저씨는 욕설과 동시에 또 다시 엄마의 몸안에 모든것을 짜내어 분신을 솟았다.
아저씨의 분신은 제집 화장실 마냥 끝없이 엄마의 몸안에 쌓여 있는 모든것을 엄마에게 배설물하고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의 몸속에서 쌓여 나오는 배설물을 한방물도 놓치지 않고 깊이 받게 다는듯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꿀단지를 최대한 아저씨께 붙여 아저씨의 전용 간의 화장실이냥 몸속 깊이 배설물을 받아내고 있었다.
엄마와 아저씨의 절정을 보며 나의 모잘것 없는 분신은
이제 완전 힘이 없는 상태로 마지막 작은 좆물만 내 뿜으며 가늘게 껄떡되고 있었다.
아저씨와 엄마는 그렇게 한동안 몸속 묵은 배설물을 다 보내고 하나도 남김없이
다 받으며 서로를 느끼더니 천천히 떨어지며 천정을 바라보며 바로 누웠다.
엄마는 잠시뒤 아저씨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검지 손가락으로
아저씨의 튼튼한 가슴을 매만지고 생각에 빠진듯 했다.
아저씨의 얼굴은 또 다시 편안하게 보이며 온화한 얼굴을 바뀌었다.
태성 : 오늘 자고 가면 안돼?
은정 : 안되요. 민우 모르게 왔어요
태성 : 자기랑 같이 자고 아침에 같이 일어나고 싶어
은정 : 저도 그래요
엄마와 아저씨는 또 다시 눈빛을 마주치더니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며 키스를 한다.
아저씨의 시커먼 손은 엄마의 하얗고 말랑하며 탱탱한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엄마의 피부를
매끄러운 피부를 느끼는듯 했다.
엄마 역시 단단한 아저씨의 등을 어루만지며 고생했다는듯 토닥거리듯 했다.
태성 : 자기가 옆에 있는데도 자기가 너무 보고 싶고 가졌는데도 또 전부를 갔고 싶어.
자기 몸을 확인했는데도 또 확인 하고 싶어 애 같지?
은정 : 아니요. 더 사랑스럽고 고마워요.
태성 : 정말?
은정 : 네
아저씨는 굵은 팔뚝으로 엄마의 가슴이 터지도록 부둥겨 안았다.
그리고 엄마의 가슴을 뭉개지도록 아저씨의 튼튼한 가슴을 완전 밀착시키고는
최대한 자기 심장을 떨림 조차 느끼게 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의 완력이 고통스럽지만 아저씨의 마음을 아는지 두눈을 감고
작은 몸을 맡기며 아저씨의 마음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한동안 그렇게 있더니 아저씨는 엄마와 몸을 풀더니 엄마한테 말씀하신다.
태성 : 내 심장박동 느껴졌어
은정 : 네
엄마와 아저씨는 순간 무엇인가 연결된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나의 욕정은 사라지고 엄마와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류시화님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라는 시가 생각났다.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아저씨와 엄마는 그렇게 눈빛을 교환하더니 다시 사랑 고백을 하신다.
태성 : 사랑해
은정 : 사랑해요
엄마의 얼굴이 스탠드 조명에 비치어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나 귀엽고 이쁘게 보였다.
아저씨는 엄마가 사랑스러운지 침이 가득 고인 입을 한끗 벌리더니 엄마에게 키스를 한다.
엄마는 아저씨 입안에 가득고인 침과 혀를 바라고 있었다는 듯 아저씨 입술에 비해 너무 작은 입을
벌리면서 아저씨 입안에 있는 모든것을 받아 내려는 듯 했다.
사랑하는 아저씨의 몸속의 쌓인 모든 배설물을 자기가 받아내어 아저씨 몸을 정화시켜주는게
엄마의 의무이듯 행동하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입안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생각할때 쯤 입을 때고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다시 한번 더 말한다.
태성 : 여보 사랑해
은정 : 저도 사랑해요.
다시 아저씨는 엄마를 으서러지듯 껴 안는다.
엄마는 아저씨의 완련에 또 한번 숨이 막히는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렇게 또다시 수 분에 시간이 지나가고서는 서로 손을 풀고는
아저씨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한다.
태성 : 여보 갈때 팬티 입고가
조금전 엄마의 팬티는 아저씨의 분신과 엄마의 꿀물로 너무나 더렵혀져 거의 다 젖은 있는 상태였다.
여름 날씨라고 하더라도 입으면 다소 축축한 느낌이 날수 밖에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엄마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는듯 대답했다.
은정 : 알았어요
아저씨는 다시 고개를 숙이더니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마치 어린 아이 마냥 엄마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의 머리를 사랑스럽듯 매 만져주며 세상 어느 남자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소중한 자기 가슴을
아저씨에게만 주겠다는듯 가슴을 조금 내밀며 아저씨가 편하도록 가슴을 빨게 해 주었다.
아저씨는 많이 피곤하다듯 엄마에게 말씀 하신다.
태성 : 여보 나 이제 너무 피곤하네
은정 : 피고하면 어서 자세요.
태성 : 나 자면 가려고?
엄마는 아무런 말이 없이 아저씨 머리를 만졌다.
그리고 5분도 안되어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드~~~~~~~~~~러~~~~~~~~~~~~렁~~~~~~~~~~~~드~~~~~~~~~~러~~~~~~~~~~렁"
아저씨는 많이 피곤하신지 집이 떠나가듯 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제 출장 복귀하면서 운전과 회식 그리고 엄마와 섹스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것 같았다.
엄마는 아저씨가 깊은 잠에 잠들었을때쯤 아저씨 팔을 걷고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나도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엄마의 옷 입는 모습을 더 지켜보고 싶었다.
그래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엄마는 자신의 겉옷과 브라를 챙기서 화장품 탁자위에 올리고
조금전 아저씨가 입고 가라는 팬티는 선풍기 위에 올려 두셨다.
나는 혹 엄마가 팬티를 말리기 위해 잠깐 기다리나 생각을 했다.
엄마는 방에 아저씨가 입다 벗은 놓은 와이셔츠를 보고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와이셔츠를 입으셨다.
그리고는 집에 말라붙은 방걸레를 주방으로 가지고 가서는 걸래를 빨고 작은대아에 물을 받아 방에 들고 오셨다.
엄마는 조금전 아저씨와 사랑하며 흐른 꿀단지에서 나온 물들과 함께 방 전체를 청소하셨다.
엄마가 걸래질 할때의 모습은 너무나 섹쉬했다.
노팬티로 엎더린 자세에서 걸래질을 할때마다 하얀 와이셔츠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풍만한 엄마의 하얀 엉덩이가
보였고 또 조금씩 앞으로 상체를 뻗어 걸래질 할때마다 셔츠에 살짝 가려진 엄마의 울창한 검은 수풀과
꿀단지가 보일듯 말듯했다.
엄마는 금방 방 청소와 섹스하며 헝글어 놓은 책 이나 장식품들을 정리,정돈하셨다.
그리고 아저씨가 회식갔다 벗어 놓은 옷가지를 빨래 바구니에 담고 교환할 침대 시트 또한 옆에 가지런히 두셨다.
엄마는 이제 모든 것이 마무리 되셨는지 아저씨의 와이셔츠를 벗고는 엄마가 입고옷 속옷을 챙기셨다.
너무나 아름답고 이쁜 몸매였다. 도저히 40대 중반이라고 믿지기 않을 피부며 가슴과 허리의 굴곡을 같고 있었다.
엉덩이 또한 움직일때 마다 살짝씩 흔들렸지만 힘없이 쳐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정말 푸딩의 흔들림을 보며 느끼는 그런 느낌이였다.
엄마는 정말 아저씨가 깊은 잠에 빠져 보지 않는데도 조금전 말 했든 그대로
선풍기 바람에 말렸지만 아직도 눅눅함이 남아있는 더러운 팬티를 입어셨다.
작은 엷은 핑크색 팬티는 볼때마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에 너무 안스러울 정도로 힘겹게 버티는것 같았다.
엄마는 그리고는 브라를 착용하고 치마와 반팔세터를 입으셨다.
주름 치마를 입으니 다소 아담하고 착해 보이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저 치마안에 풍만한 엉덩이가 있을줄 안보고 누간 안단 말인가?
난 치마 하나로 엄마의 모습이 다르게 느껴졌다.
엄마는 나오기전에 아저씨 옆에 냉수와 물수건을 만들어 놓고는 쪽지에 글도 함께 남기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아저씨 이마에 뽀뽀를 하더니 주방문을 열고 나오는것 같았다.
나는 서둘러 집으로 뛰어 왔고 엄마는 내가 온 후 몇분 되지 않아 도착하셨다.
엄마는 조용히 내 방을 열고는 내가 잠자고 있는지 확인을 하셨다.
나는 나갈때와 똑같이 코고는 소리를 내며 잠을 자는척 했다.
엄마는 바로 샤워실에 들어 가셨고 물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깊이 잠이 들었다.
오늘은 놀토라 오전12쯤 다 되어갈 때쯤 일어났었고 엄마또한 내가 공휴일에 늦잠을 자는지 깨우지 않으셨다.
나는 물을 한잔 먹고는 엄마가 있는 가게로 내려갔었다.
엄마는 피곤하시지도 않은지 열심히 미싱기를 돌리고 있었고 얼굴도 내가 생각했든것 보다 밝아 있었다.
그리고 또 처음보는 치마를 입고 있으셨다.
여름에는 다소 더워 보일듯한 무릎밑에까지 내려오는 치마였고 엷은 회색에 얇은 재질의 치마였다.
어제부터 계속 치마를 입고 계신다. 전에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아저씨를 만나고 엄마는 변한것 같았다.
그리고 요 근래에 몇번을 보고 또 어제 봐서 인지 조금은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은정 : 민우 일어났니
민우 : 웅 엄마도 잘 잤어?
은정 : 웅
민우 : 많이 바빠?
은정 : 늦게 일어났더니 일거리가 좀 밀렸네.
민우 : 가게문 연지 얼마 안 됐어?
은정 : 어 조금 늦잠나서 늦게 열었어
엄마도 어제 새벽에 늦게 오셨어 늦잠을 주무신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의 얼굴은 나보다 훨씬 덜 피곤해 보이고 쾌활하고 기분 좋은듯 웃고 계셨다.
엄마와 잠깐 대화를 나누는 동안 가게 앞에 고급승용차가 한대 주차를 하였다.
손님이 들어 올거라 생각하고 내심 맡을 준비를 하며 지켜보는데
늙은 아저씨가 내리더니 다른곳으로 가는 것이였다.
엄마는 가게 문을 열더니 아저씨를 불렀다
은정 : 아저씨~~
늙은 아저씨 : 네
은정 : 여기 가게 앞이라 차 좀 빼주세요.
늙은 아저씨 : 주말이라 주차할 자리가 없는데 주차 좀 합시다.
은정 : 그래도 장사하는 가게 앞에 이렇게 주차하시면 어떻해요?
엄마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아저씨에 차를 빼라고 말씀하셨다.
엄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늙은 아저씨가 갑자기 버럭 화를 내신다.
늙은 아저씨 : 여기가 당신 땅이야? 어디 보자 보자 하니까
은정 : 아저씨 언제 봤다고 반말이세요 그리고 가게 앞이 아저씨 땅인가요?
늙은 아저씨 : 당연히 내땅도 아니지 그렇다고 당신땅도 아니니까 당신이 신경 쓸 문제가 아냐.
도로가 국가 땅인데 왜 당신 가게 앞이라고 당신 땅처럼 말하는거야?
은정 : 한번더 말하지만 반말 하지 마세요.
여기가 아저씨 주차하는 땅이에요. 여긴 사람이나 차가 지나다닐수 있는 일반 도로고
또 소방도로로 분류되어 있으니 차 당장 빼세요.
아저씨는 엄마의 말씀에 갑자기 대답을 못하고는 얼굴이 빨개지며 더 버럭 화는 내셨다.
늙은 아저씨 : 얼굴은 이쁘장 하게 생긴게 성격은 완전 더럽네.
내가 좋게 말 할려고 했더니 안되겠네 내가 누군지 알아
은정 : 저는 아저씨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리고 듣기 싫은 반말과 차나 어서 빼세요 아니면 관할 소방서에 연락 할거에요.
늙은 아저씨 : 이사람이 내가 이 동네서만 50년을 넘게 살고
주민 자치회장도 여러번 하고 라이온스클럽 회장도 한사람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 내 눈밖에 나가면 이동네에서 살기 힘들어. 알아
은정 : 도저히 안되겠네요 소방서에 연락해야겠네요.
엄마는 전화를 꺼내며 통화 버튼을 눌렀다. 아저씨는 환급히 전화기를 뺐더니 더 크게 화를 내신다.
늙은 아저씨 : 이 년 이거 말로 해서는 안되겠네. 어디서 신고야.
은정 : 머라고요 이년요?
어디서 욕이에요. 나이도 드신 분이 점잔치 못하게 욕을 막 하세요.
나는 어른들 말 싸움에 끼어들 틈이 없었고 엄마가 말씀 하시는 소방도로가 먼지도 몰랐다.
늙은 아저씨 : 야 쌍년아 너 죽고 싶어?
이년이 어디서 말 대꾸야 이쁘다고 온냐 온냐 했더니 보이는게 없구만
은정 : 그말 당장 취소 하세요?
늙은 아저씨 : 못해 이년아 너 같이 버릇 없는 년은 욕 먹어도 싸
은정 : 당장 취소 하세요
늙은 아저씨 : 못한다고
은정 : 당장 취소 안하면 모욕죄로 신고 할거에요
늙은 아저씨 : 해봐 하면 당신 이 동네에서 살기도 힘들고 장사도 못할거야. 알았어
또다시 으름장을 놓는다.
엄마는 무엇인가 결심하신듯 차분하게 다시 아저씨는 보며 말씀 하신다.
은정 : 아저씨 요기 3블럭 밑에 사시는 누구누구씨댁 남편 되시죠?
아저씨가 갑자기 뜨끔해하며 놀라듯 얼굴을 본다.
은정 : 사모님이 다음달에 부녀회 회장 출마하는 소리가 들리든데....
아저씨가 더 놀란듯한 표정으로 더듬되며 말씀을 하신다.
늙은 아저씨 : 그건 어떻게.....
은정 : 제가 경찰에도 신고하고 소방서에도 신고하고 아줌마한테도 말씀드려도
괜찮은가요?
엄마는 조금 전 처럼 화도 내지 않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며 아저씨 손에 잡힌 전화기를
태연하게 빼내어 잡으시며 전화기 버튼을 만지신다.
갑자기 늙은 아저씨 행동이 확 바뀌더니 마치 엄마에게 아부하는 사람 마냥 말씀하신다.
늙은 아저씨 : 젊은 사람이 왜 이래? 늙은 사람이 좀 실수 한것 같지고..
조금전에 말 실수 한거는 정말 내가 미안하네
내가 고개 숙여 사과 하겠네.
나이드신 아저씨가 머리를 엄마에게 90도 가까이 숙이신다.
엄마는 팔짱의 끼고는 아저씨의 그런 행동을 보며 전화기를 밑으로 내리더니 차분하게 다시 말씀하신다.
은정 : 나이 많은 아저씨가 사과하시니 이번만은 참고 넘어가지만
다음번 이런 실수하시면 어림도 없어요.
늙은 아저씨 : 고맙네. 고마워. 다음번에 이런일 절대로 없을거야 하아
내가 차 바로 빼도록 하지
늙은 아저씨는 엄마의 마음이 변할까 급하게 가게를 나가며 차를 빼내신다.
처음 아저씨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엄마의 소리와는 다르게
엄마는 아저씨가 누구댁 남편인지 잘 알고 있었든 것같다.
아줌마들 소문이 워낙 빠르고 엄마도 여기에서 단골 손님이 많아서 인지 잘 알고 있었든것 같았다.
난 엄마가 예전부터 약한 모습을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인걸 알고 있었지만
아저씨와 만나고 부터 그냥 수동적인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자신감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는 어제 밤에 본
엄마의 모습이 맞을까 할 정도로 의심이 가고 있었다.
난 왜 저런 엄마의 장점을 못 같고 태어났을까?
엄마의 얼굴을 닮았다면 잘생기고 저런 모습을 닮았다면 당당했을텐데...(좆 같은 내인생 ㅠㅠ)
갑자기 아저씨가 미워지고 질투가 난다.
엄마는 늙은 아저씨께 쌍욕과 반 협박같은 으름장에도 눈도 깜짝안하며
오히려 당당하게 아저씨를 제압하고는 90도 인사를 받아 내셨다.
그런데 그렇게 당당하고 도도한 엄마가 어제밤 아저씨께 온갖 욕을 들어면서도
아저씨의 응어리진 화가 풀리지 않을까? 또 성난 분신이 성이 풀리지 않을까? 하며
엄마의 소중하게 지켜온 모든것을 아저씨에 샅샅히 보이며
아저씨의 성난 분신이 화가 풀리도록 엄마의 가장 여린 부분을 모두 아저씨게 바쳤다.
그 과정에서 엄마는 자존심이 완전없는 사람처럼 아저씨게 애원까지 했었다.
그러고 아저씨의 화난 분신이 엄마의 몸을 자신의 배설물을 쏟아 버리는
화장실 마냥 마구잡이로 사용로 사용하고도
아저씨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는 커녕 엄마가 오히려 고맙다는 말까지 하셨다.
지금의 엄마의 모습과 오늘 새벽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상반되어 보였다.
그런 생각에 미치자 내 보잘것 없는 좆은 순간 불끈 솟았다. 그 위용은 너무나 초라해서 아무도 알수 없었다.
엄마의 카톡이 갑자기 울렸다.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는 사람은 나랑 아저씨 말고는 단골 손님이 거의 전부였다.
나는 순간 아저씨일거라 생각했다. 내 예상이 맞은듯 엄마가 말씀하신다.
은정 : 민우야 오늘 점심 아저씨랑 가게에서 같이 먹을까?
민우 : 웅 상관 없어
아마 어제 술 마시고 늦게 일어나 우리집에서 아침겸 점심을 같이 먹을려고 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카톡을 보내고는 나에게 가게를 잠깐 보고 있으라며 2층 집에 식사를 준비하러 올라가셨다.
엄마가 바쁠때는 가게를 못 비우기 때문에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해서 가게에서 먹곤했다.
10분도 채 안돼 아저씨가 가게에 도착했다.
잠에서 일어난지 얼마 안된 얼굴로 머리는 부시시하고 엄마가 준비해둔 물수건으로 얼굴만 딱은듯했다.
옷차림은 반바지에 반팔티로 굵은 장단지와 팔뚝이 잘 들어나 남자답고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긴했지만
왠지 모를 동네 아저씨 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마와 비교하면 나이는 아저씨가 어려도 엄마가 더 아까운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태성 : 민우야 반갑다.
민우 : 네 안녕하세요.
태성 : 어제 술을 조금 마셨더니 아직 술이 안 깨네.
민우 : 네~~
태성 : 엄마 어디 가셨어?
민우 : 아저씨랑 같이 식사하신다고 집에 식사 준비하러 갔어요.
태성 : 그럼 무거울 텐데 내가 들고 내려와야겠다.
말하며 아저씨가 2층 집으로 향하는 것이였다.
순간 나는 왜 그생각을 못 했을까?
엄마가 무거운것을 들고 내려오면 잠깐 동안이라도 가게 비우고 올라가면 되는데
그 사이 손님이 찾아 온다고 해도 기다릴것인데 말인다.
가게 지키는것이 무엇이라고? 또 다시 내가 빙신같이 느껴진다. ㅠㅠ
그리고 아저씨가 올라가자 난 또 엄마와 둘이서 무슨 짓을 하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에 바로 따라가 올라갔다.
아저씨가 현관문을 열며 들어간다
태성 : 여보 머해?
은정 : 식사 챙기고 있어요.
엄마는 아저씨의 목소리를 듣고는 돌아보지도 않고 식사를 챙기고 있었다.
엄마는 부지런히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을 큰 챙반에도 올려 놓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 등뒤로 가서는 두 팔로 엄마를 껴 안는다.
태성 : 여보 잘 잤어?
은정 : 네 잘 잤어요.
당신도 잘 잤어요?
태성 : 웅 잘 잤어.
바로 엄마를 돌아보게 하며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은정 : 누가 보면 어떻하려고요.
태성 : 집에 아무도 없는데 누가봐.
은정 : 그래도 앞집이나 다른 집도 있잖아요
태성 : 봐봐 아무도 없잖아
아저씨는 엄마를 안심시키고는 주위를 돌아보게 하고는 다시 키스를 한다.
엄마도 한번 둘러보고는 안심한듯 아저씨의 혀를 받아 들이고는 아침부터 서로의 혀로 입안을 왔다 갔다 했다.
엄마가 천천히 입을 때면서 아저씨게 떨어진다.
아저씨는 아직도 엄마의 허리를 감고 있었다.
은정 : 민우 가게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내려가봐야되요
태성 : 알았어. 조금만 있자.
아저씨는 다시 한번더 키스를 하면서 엄마 입을 덮친다.
엄마를 입을 벌려 아저씨의 혀를 받아들렸고 아저씨의 오른손은 급하게 티 밑으로 들어가더니
브라까지 티를 올리고는 브라 밖으로 엄마의 가슴을 멋대로 노출 시킨다.
그리고 왼손은 뒤쪽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엉덩이를 매 만지고 있었다.
계단 밑에서 봐서 엉덩이 반대 엉덩이는 보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에서는 아저씨의 손동작 때문인지 바로 신음소리로 가깝게 말하며 아저씨를 불렀다.
은정 : 여~~~~보 아~~~
태성 : 엎더려 씨팔년아
엄마가 아저씨를 부르는 호칭에 답도 없이 아저씨는 화난 사람 처럼 엄마에게 명령조로 말씀을 하셨다.
아저씨는 가슴을 만지는 손과 엉덩이를 만지는 손을 빼더니
엄마를 환급히 뒤로 돌리고는 챙반이 놓인 식탁에 엎더리게 했다.
그리고는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를 갑자기 확 걷어 올려 버렸다.
새백에 본 엄마의 엉덩이가 또 다시 눈앞에 들러났다.
치마에 가려진 엄마의 엉덩이가 저렇게 풍만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또 들었다.
그런데 엄마의 속옷을 보는 순간 의문이 들었다.
오늘 새벽에 집에와서 샤워을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제 입었든 더러운 속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안 갈아 입었다는 생각 밖에는 할수가 없었다.
또 다시 힘겹게 엄마의 달라 붙은 작은 팬티가 들어났고
작은 팬티로 다 가리기에는 부족한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적날하게 노출이 되었다.
태성 : 씨팔년 시키는 대로 잘 입고 있네
은정 : 여보 민우 기달려요.
태성 : 알었어 씨팔년아 감상만 할께.
엄마는 어제밤 이후 부터인지 아니면 그전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좀전 늙은 아저씨가 이년했을때와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아저씨 욕을 당연하듯 듣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식탁에 엎더려 식탁 바닥에 부친채 그대로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 보고는 오른손가락으로 fuck you를 만든채
엄마의 하얀 엉덩이 골진 검은 그늘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고
다시 팬티와 항문 사이 밑으로 살짝 밑으로 밀어 넣어며 끌어 올리는것이였다
팬티로 엄마의 소중한 꿀단지는 가려 팬티 안의 손가락 보이지 않았지만 움직임만 봐도 대충 알수가 있었다.
아저씨의 굵은 손가락은 콩알부터 꽃잎 사이를 지나 천천히 끌어 올리듯 빼내었다.
팬티에서 빠진 손가락은 아저씨의 눈앞에 와 있었다.
아저씨는 손가락은 벌써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저씨가 식탁에 엎더려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갑자기 화가 난듯 욕을 하신다.
태성 : 씨팔년 민우 기다린다면서 이렇게 질질 싸냐?
이 씹물 봐봐 씨팔년아 내가 멀 했다고 질질 싸냐?
은정 : 몰라요 여보
태성 : 좆도 작은 민우아빠랑 할때는 아팠다며 그런데 이제 내가 쳐다보기만 해도 질질 싸냐?
네 엉덩이를 처음 볼때부터 남자 잘못 만나 엉덩이 개발도 안된 상태 같았다.
보지도 이제 진짜 남편 만나니까 좋아서 질질 싸는것 봐라
씨팔년 시간만 좀더 있으면 좋았을텐데.
인정하기 싫지만 엄마의 꿀단지는 아저씨의 욕설과 반대로 아니 정말 아저씨 말이 사실이라면
아빠가 처음 엄마의 꿀딴지를 가졌지만 엄마의 깊은 곳에 저장된 꿀을 못 빼낸것 같았다.
엄마의 꿀단지는 엄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말 아저씨 말처럼 진짜 남편을 만나다듯이
아저씨가 보기만 했을 뿐인데도 꿀물을 흘려 보내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아쉬운 얼굴로 치마를 내렸다.
그리고는 중간 손가락으로 엄마의 입안에 쑤셔 넣더니 엄마 입안에서 손가락을 마구 돌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저씨의 욕설과는 달리 엄마의 꿀물이 묻은 손가락을 정성껏 빨아 주었다.
아저씨는 손가락을 빼며 치마에 덮인 엉덩이를 강하게 몇번 주무러고는
바지속에서 세운 좆을 엄마의 뒷편에 가더니 치마에 덮힌 엉덩이 골 사이로 아래 뒤로 갔다 왔다 하며 움직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더니 손바닥으로 엄마의 치마에 덮인 엉덩이를 세게 때려 버린다.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손에 덮였지만 울릴 정도였고 그 충격에 엄마의 머리가 흔들렸고 엉덩이를 출렁거렸다.
"철~~~~~~썩"
태성 : 씨팔년 출장중에도 카톡 사진보니까 물이 차서 미칠려고 하더니만
하여튼 엉덩이 하나는 끝내줘
조금전 아저씨가 엄마에게 했든 이야기가 또 머리를 스친다.
엄마가 아저씨께 아빠와 섹스한 이야기까지 한것인가?
그리고 아빠 좆도 나처럼 작았다면 엄마가 덜 아파야 정상인데
아팠다는것은 엄마가 아빠로 부터 흥분이 안되었다는 생각도들었다.
너무나 이상했다. 아빠는 널 엄마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엄마를 배려했는데
왜 엄마가 아빠 한테 흥분이 안되었는지...
어린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을것 같았다.
그리고 아저씨가 출장중에 상태에 엄마가 스스로 소중한 꿀단지 사진까지 찍어서 보낸단 말인가?
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바른 행동만 하시는 분이 그런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는게
내 귀로 듣고도 또 의심이 되었다.
아저씨는 거친 말과 함께 식사가 다 준비된 챙반을 들며 내려갈 준비를 하셨다.
엄마도 아저씨가 챙반을 들자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옷을 고치셨다.
아저씨는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말씀하셨고 엄마는 고분하게 대답을 하셨다.
태성 : 내려가자
은정 : 네
나는 급하게 가게로 복귀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다행이 아무 손님도 오지 않았다.
내려오자 마자 1분도 채 안되어 아저씨가 챙반을 들고 뒷따라 내려 오셨다.
엄마도 조금 뒤에 물과 수저들 들고 오셨다.
아저씨는 챙반을 탁자에 놓았다. 반찬은 어제 저녁 반찬과 틀린 점이 없었지만
언제 만들었지는 북어국과 오이냉채가 같이 놓여 있었다.
아마 어제 아저씨기 술을 잡수셨다고 엄마가 새벽에 준비한듯 했다. 아저씨는 환한 얼굴로 변했다.
태성 : 와~~~맛있겠다.
먹자.
민우 : 많이 드세요
태성 : 민우도 많이 먹어라.
자기도 들지?
은정 : 네
아저씨 북어국과 오이 냉채를 한 숟가락씩 퍼 먹으며 속을 달래며 말씀하신다.
태성 : 우리 왕비님 왜 이렇게 음식 솜씨가 좋아
정말 내 입맛에 딱 맞다. 고마워
은정 : 멀요 애있는 앞에서...
엄마는 나에 눈치를 살피신다.
태성 : 머 어때? 민우야 아저씨가 엄마한테 왕비님이라고 부르면 이상해
왕비님을 왕비님이라고 불러야지 멀로 불러
안그래?
다시 재차 나에게 질문을 한다. 내가 오늘 새벽과 조금전 것을 못 봤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을 다보고 아저씨의 말씀을 들어니 아저씨의 표정이 너무나 가증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내색할수는 없었다. 그리고 엄마가 왕비님이라고 불러는것을
나에게 묻는데 아니라고 답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민우 ; 네 이렇게 이쁜 엄마를 왕비님으로 당연히 불러야죠
태성 : 봐 민우도 그렇게 말하잖아.
내가 밖에 나가서는 확실히 왕비님처럼 모실거야. 알았지
엄마에게 확인하듯 말씀 하셨다.
나는 꼭 그 말이 밖에서는 왕비고 아저씨랑 같이 있을때는 아저씨 마음대로 하겠다는 뜻처럼 들렸다.
그런데 엄마는 아저씨의 말이 웃긴지 웃으며 대답하신다.
은정 : 그럼 왕비님으로 확실히 모시세요.
태성 : 여부가 있겠습니까 왕비님
하며 전쟁나가는 장군 처럼 고개까지 숙여가며 장난을 치신다.
은정 : 장난 그만 치고 이제 식사하세요.
태성 : 장난 아니고 진담입니다 왕비님
아저씨는 진담인지 장난이 발동(^^)이 걸렸는지 계속 엄마보고 왕비님이라고 했다.
은정 : 신하님 왕비님 챙길려면 밥 많이 먹고 힘내야죠
태성 : 네 왕비님 신하 밥 많이 먹겠습니다. 하하하
엄마도 같이 장난에 가담하신것 같았다. 그러면서 아저씨 앞으로 반찬을 조금씩 당겨 주신다.
아저씨는 그제서야 배가 고픈듯 허겁지겁 식사를 하셨다.
아저씨의 행동도 사이코 같았지만 아저씨의 장난에 같이 가담한 엄마도 이해할수 없었다.
조금전 아저씨가 엄마한테 한 행동까지 생각하면 엄마까지 사이코 처럼 보여질것 같았다.
엄마는 조금전 아빠까지 욕한 아저씨의 버릇없는 말은 잊으셨는지
내가 초딩때 허겁지먹 밥을 먹을때나 보이든 미소로 아저씨를 흐뭇하게 바라보신다.
은정 : 천천히 드세요 채해요
태성 : 너무 맛있어서 말이야
엄마는 자신이 먹든 밥도 반 이상을 아저씨게 덜어준다.
태성 : 밥 없어 자기 먹어?
은정 : 밥 있어요 저는 속이 안 편해서요
아저씨는 몇 숟가락만에 뜨준 엄마 밥을 다 먹고는 배가 부른지 커~억하며 트림까지 하신다.
식사를 마치고는 아저씨는 혼자서 챙반을 집까지 갔다 놓았다.
엄마는 그 사이 커피를 탔다. 나도 어리지만 같이 3잔을 만들어 한잔씩 마셨다.
오늘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나는 가게 쇼파에서 핸드폰 게임을 했었고
아저씨는 엄마가 힘들다며 어깨까지 만져 주는 배려를 했다.
태성 : 가만있어봐 시원하지
은정 : 됐어요?
태성 : 괜찮데도 일하면 어깨 많이 뭉칠텐데 만지면 좀 풀려
은정 : 괜찮아요.
엄마는 나에 눈치를 자꾸 보며 사양을 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괜찮다며 어깨를 주물렀고 엄마는 하든일을 잠시 접고는
아저씨의 어깨 마사지를 받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조금전과는 전혀 다른게 열심히 엄마의 어깨와 등을 주무러고 두들기며 근육을 풀어주는것 같았다.
그렇게 놀토는 지나갔다.
그리고 며칠 뒤 엄마는 나에게 할말이 있다며 저녁에 시간을 좀 내어 달라고 하셨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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